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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기독교총연합회 제29회 정기총회김천시기독교총연합회(회장:황광욱 목사, 이하 김기총)는 12월 7일 평화동교회(김명섭 목사 시무) 예배당에서 제29회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지난 1년간의 사역을 되돌아보며 김천시의 복음화를 위해 더 정진할 것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총회에서는 신임회장에 김명섭 목사(평화동교회), 수석부회장에 이동기 목사(김천북부교회)가 선출돼 새로운 회기를 이끌게 됐다. 개회예배는 수석부회장 김명섭 목사의 인도로, 서정식 장로(장로연합회 직전회장)의 기도, 한국기독교장로회 김천시찰목회자들의 특송, 김기총 회장 황광욱 목사의 ‘교회가 소망입니다’ 제목의 설교, 직전회장 최인선 목사의 축도로 드렸다. 황광욱 목사는 설교에서 “다윗이 하나님과 함께함으로 원수들을 이길 수 있었던 것처럼, 김천시의 교회들도 하나님의 이름을 드높이며 세상의 소망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2부 회의는 회순에 따라 개회선언, 지난 회기 사업보고, 산하기관 보고, 회칙심의, 임원선거, 신·구임원 교체, (전 회장에게) 감사패 증정, 신안건토의 등의 순서로 진행했다. 신임회장에 취임한 김명섭 목사는 “전임 회장님들의 열정과 헌신을 본받아서 최선을 다해 연합회를 섬기겠다”며 “서로 소통하고 화합함으로써 김천시 기독교의 부흥을 위해 함께 나아가자. 회원들의 기도와 협력을 부탁드린다”고 인사했다. 한편, 김기총은 매년 신년조찬기도회, 부활절연합예배, 8·15기념광복절연합예배, 성탄트리점등예배 등의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김기총에는 교역자연합회, 장로연합회, 김천시복음화운동본부, 아가페포럼, 여성연합회, 시청기독신우회가 속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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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성시화운동협의회 제6회 지도자컨퍼런스 및 정기총회한국성시화운동협의회(이사장:채영남 목사, 대표회장:김철민 목사)는 지난 11월 27일~28일 포항 라한호텔에서 ‘제6회 지도자 컨퍼런스 및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고귀한 사명, 행복한 성시화’(빌4:13)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컨퍼런스 및 정기총회는 개회예배와 환영식, 특강, 지도자 컨퍼런스, 정기총회 순서로 진행했다. 개회 예배는 김원웅 목사(광주성시화 상임회장)의 인도로 드렸으며, 대표회장 김철민 목사(대전성시화 대표회장)가 “고귀한 사명, 행복한 성시화”라는 제목으로 설교를 했다. 김철민 목사는 “우리는 영혼 구원과 지역사회 복음화를 위한 사명을 감당하고자 모인 사람들”이라면서 “내 교회만 부흥하면 되는 것이 아니다. 지역사회 부흥을 위해 교파를 초월해서 연합해서 함께 나아가자”고 권면했다. 설교 후에는 장성길 목사(광주성시화 사무총장)의 헌금 기도와 김성진 장로·가현순 권사 부부의 특송 후 포항성시화 상임본부장 박진석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이어진 환영식은 부산성시화 사무총장 성창민 목사의 사회로 대표회장 김철민 목사의 대회사, 이사장 채영남 목사와 상임고문 이종승 목사의 격려사, 포항성시화 대표본부장 박성근 목사의 환영사가 이어졌다. 또 이강덕 포항시장, 국민의힘 김병욱 국회의원, 김정재 국회의원, 백인규 포항시의회 의장, 박경배 사)한국정직운동본부 대표가 축사를 전한 후 대표회장과 상임회장, 각 시·도대표회장들이 기념촬영을 했다. 뒤이어 특강 시간에는 강창훈 목사(천일기도운동 대표)와 김영길 박사(바른인권연구소 대표)가 ‘기도는 믿음의 능력’과 ‘인권 지도사 양성 교육이란?’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저녁 시간에는 각 시·도 성시화운동본부의 사역보고 및 협력단체 사역보고를 통해 함께 도전받는 시간을 가졌다. 또 △NAP(국가인권정책기본계획) 독소조항 삭제와 포괄적차별금지법, 교육과정의 편향된 교과서 폐기 △저출산 위기에 따른 출산장려운동을 위해 △세계평화와 전쟁 종식을 위해 △한국성시화운동협의회의 번성과 일치 연합을 위해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제6회 정기총회에서는 지난 회기의 사업보고를 받고, 다음 회기의 안건을 상정했으며, 한국성시화운동협의회 이름으로 성명서를 채택한 후 폐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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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강동교회 국광승 목사 위임식 열려구미강동교회의 국광승 목사 위임식이 지난 11월 25일(토) 오전 11시 본 교회당에서 내빈과 축하객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축하 내빈으로는 김영식 국회의원(구미시‧을), 도의원, 시의원, 기관‧단체장, 경북노회장 서성수 목사를 비롯한 노회 임원, 경북노회 산하 목회자와 장로, 부산 수영로교회 교인 등이 함께했다. 1부 예배는 위임국장 김성길 목사(인동교회)의 인도로 드렸으며, 전용남 목사(신월교회)의 기도, 이성하 목사(기성교회)의 성경봉독 후 김재현 목사(오산제일교회)가 “진짜 교회를 꿈꾸다!”라는 제목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전했다. 김재현 목사는 “초대교회는 가르치기에 힘썼고, 떡을 떼는(교제하는) 사역을 했고, 오직 기도하기에 힘쓰는 교회였다”면서 “국광승 목사가 사역하는 구미강동교회가 초대교회를 모델로 삼고, 말씀과 기도, 교제에 힘씀으로 하나님의 마음을 시원케 해드리는 교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2부 목사위임식이 진행됐다. 국광승 목사는 “구미강동교회에 대하여 충심으로 목사의 직분을 다할 것”을 서약했고, 교우들은 “국광승 담임목사의 교훈을 받으며 치리에 복종할 것”을 서약했다. 이에 김성길 목사는 국광승 목사가 구미강동교회 위임목사가 된 것을 공포했고, 위임목사와 교우들에 대한 권면을 임용택 목사(동명교회)와 조무웅 목사(동신교회)가 했다. 축하 및 감사 시간에는 위임패 증정, 예물 증정, 축사, 격려사, 수영로교회 교역자 일동의 축가 후 경북노회장 서성수 목사가 축도했다. 국광승 목사는 “언제나 성령님을 의지하고,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고, 기도로 씨름하고, 성도들과 사랑과 기쁨의 교제를 나누는 목사가 되겠다”면서 “구미강동교회가 복음으로 충만하여 예배마다 감격과 기쁨이 넘치고, 지역사회와 열방을 섬기는 교회가 되기를 소망한다”고 인사했다. 한편, 국광승 목사는 부산경성대학교 음악과(첼로) 졸업, 미국가톨릭음악대학 음악과(첼로) 석사 졸업 후 총신신대원 목회학석사(M.div)를 졸업했으며, 부산 수영로교회에서 사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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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읍교회, 이웃돕기 성금 기부청송군(군수 윤경희)은 청송읍교회(목사 조상식)에서 지난 12월 21일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청송읍교회는 매년 이웃돕기 성금 기부를 통해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고 있으며, 조상식 목사는 “앞으로도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우리 주변의 이웃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윤경희 청송군수는 “매년 따뜻한 마음을 내어주시는 청송읍 교회에 감사드리며, 보내주신 성금은 지역의 이웃들에게 다양하게 지원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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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모면 아천감리교회, 희망 2024 나눔 운동(캠페인) 성금 전달어모면 아천감리교회에서는 연말을 맞이하여 21일(금) 어모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어려운 이웃을 위한 260만 원을 기탁했다. 아천감리교회(목사 신태성)는 주변의 소외된 이웃을 위해 꾸준히 이웃사랑에 앞장서고 있으며, 매년 성금과 후원 물품 맡겨오며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신태성 목사는 “올해도 연말을 맞이하여 정성을 모아 성금을 전달하게 되었다.”라며 “이 성금이 주변의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되어 몸도 마음도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권영춘 어모면장은 “매년 잊지 않고 이웃사랑을 전달해 주시는 아천감리교회에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라며 “맡겨주신 성금은 관내 저소득층과 복지 사각지대 및 어려운 이웃들에게 힘과 희망이 될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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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성탄절 축하 메시지 - 김승학 목사김 승 학 목사 경북기총 대표회장 안동교회 하나님이 “빛이 있으라”고 말씀하셨을 때 세상에 처음으로 빛이 생겼습니다. 빛은 어둠의 세계를 환하고 밝은 세계로, 무질서를 질서의 세계로 바꾸었습니다.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그런데 성경은 예수 그리스도가 빛으로 오셨다고 기록합니다. “나는 빛으로 세상에 왔나니 무릇 나를 믿는 자로 어둠에 거하지 않게 하려 함이로라”(요 12:46). 예수님은 어떤 빛으로 오셨을까요? 우선 예수 그리스도는 ‘구원의 빛’으로 오셨습니다. 하나님은 세상을 정말 사랑하셨습니다. 그래서 독생자 예수를 세상에 보내셨습니다. 하나님은 세상 사람들이 예수님을 구세주로 시인하고 고백하여 영생의 선물을 받기 원하십니다. 성탄의 절기에 교회와 거리를 밝히는 성탄트리의 불빛을 보는 모든 사람들에게 구원의 은혜가 임하기를 소망합니다. 그리고 예수 그리스도는 ‘사랑의 빛’으로 오셨습니다. 사랑이라는 말은 무성하지만 사랑이 식은 세상에 살고 있습니다. 사랑이 실종된 곳은 지옥과 같습니다. 예수님은 우리를 죄에서 구원하기 위하여 십자가에서 돌아가셨습니다. 그래서 십자가는 뜨거운 사랑을 의미합니다. 성탄 절기의 캄캄한 밤을 밝히는 붉고 흰 십자가를 바라보는 모든 사람의 마음에 뜨거운 사랑이 다시 회복될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마지막으로 예수 그리스도는 ‘소망의 빛’으로 오셨습니다. 기술의 발달이 인간을 이롭게 할 것이라는 생각이 무너지고 있습니다. 기후위기에 따른 가뭄과 지진 등 자연재해, 전쟁의 소문과 테러 등은 우리를 절망의 나락으로 빠뜨리고 있습니다. 오늘이 절망스럽다 하더라도 우리는 외쳐야 합니다. “예수만이 소망입니다.” 우리를 구원하기 위해 인간의 몸을 입고 세상에 오신 예수님을 바라보며 절망을 벗고 소망을 회복할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2023년 성탄의 절기가 예수 그리스도로 인해 구원의 빛, 사랑의 빛, 그리고 소망의 빛으로 가득 찬 가정, 교회, 한반도, 그리고 지구촌이 될 수 있기를 기도할 뿐입니다. - 2023년 12월 성탄절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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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가는교회 ‘아름다운 목회 이양’함께가는교회(구미시 고아읍 소재)를 1995년에 개척하고 올해까지 28년을 목회한 안정현 목사가 함께가는교회의 원로목사로 추대됐다. 지난 12월 17일(주일) 함께가는교회에서는 ‘안정현 원로목사 추대 및 서상훈 담임목사 취임식’이 경서노회 산하 목회자와 성도들의 축하 속에 은혜롭게 거행됐다. 1부 예배는 경서노회장 조민상 목사의 인도로 드렸으며, 부노회장 이상균 목사의 기도 후 전노회장 강재식 목사가 ‘아름다운 만남’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이어서 안정현 원로목사 추대식과 서상훈 담임목사 취임식이 차례로 진행됐다. 축사 및 권면은 김상형 목사(남구미교회 은퇴)와 정영화 목사(구미시민교회 원로)가 했고, 박성근 목사(포항오천교회)는 영상으로 축사를 전했다. 안정현 목사는 “부족한 종을 원로목사로 세워주신 하나님과 성도님들께 감사하다”고 인사했으며, 후임 서상훈 목사는 “오늘 주신 여러 권면의 말씀들을 잘 기억하고, 주님만을 바라보면서 목양의 사명을 감당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인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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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좌교회 “아름다운 영적 리더십 계승”김천 지좌교회에서는 지난 12월 10일(주일) 오후 3시 내빈과 축하객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곽종복 원로목사 추대식 및 장철한 담임목사 취임식, 김종규 안수집사 은퇴식을 가졌다. 곽종복 목사는 1991년 10월 지좌교회에 부임한 이후 올해 11월까지 32년간 최선을 다해 목양을 감당하고 은퇴했다. 곽종복 목사의 뒤를 이어 지좌교회 담임목사로 취임한 장철한 목사는 “좋은 교회, 행복한 교회로 저를 인도해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린다”며 “원로목사님의 눈물과 헌신을 기억하면서 교회를 잘 섬기도록 하겠다”고 인사했다. 1부 예배는 경서노회장 조민상 목사의 인도로 드렸으며, 전 노회장 장승현 목사가 “복음을 위해, 진리를 위해 흔들리지 않고 기대와 소망을 갖기를 바라며, 지좌교회가 성령의 기름부으심으로 날로 번성하는 교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원로목사 추대식과 담임목사 취임식, 김종규 안수집사 은퇴식이 진행됐다. 축사와 권면 및 기도는 경서노회 전노회장 김영춘 목사, 곽희주 목사, 장영운 목사, 곽금배 목사, 이현세 목사, 정영화 목사, 신덕호 목사, 김석규 목사가 순서를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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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극동방송 구미본부 8주년 감사예배대구극동방송 구미본부(운영위원장 손주식 장로) 8주년 감사예배가 지난 12월 10일(주일) 오후 3시 구미상모교회(조준환 목사 시무) 예배당에서 열렸다. 특별히 이날 감사예배에서는 극동방송 이사장 김장환 목사가 말씀을 전했으며, 극동방송 어린이합창단의 축하 공연, 탈렌트 박영규(미달이 아빠)의 특강도 있었다. 참석한 내빈으로는 구자근 국회의원(구미시·갑), 김장호 구미시장을 비롯한 지역의 정·관계 인사, 전국 각 지역본부 운영위원 및 본부장들이 참석해 축하하고 격려했다. 1부 예배는 조준환 목사의 사회로 드렸으며, 한상봉 장로(구미상모교회)의 기도 후 김장환 목사가 ‘우리의 소원’(출 33:12~18)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김장환 목사는 “지금의 대한민국은 전쟁의 위협, 기후 위기, 정치·경제의 불안 등 모든 분야에서 어려운 환경에 처해 있다”면서 “하나님께서 한국교회를 통해 우리나라를 다시 붙들어 주실 것을 믿으며, 이 일에 극동방송이 쓰임 받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2부 시간에는 극동방송 어린이합창단(60명)이 ‘태산을 넘어’ ‘어메이징 그레이스’ 등의 찬양으로 아름다운 무대를 꾸몄으며, 탈렌트 박영규 씨의 특강이 진행됐다. 한편, 극동방송은 이날 참석자 1,000여 명에게 기념품을 증정했는데, ‘한국에 왜 시집왔나’(60여 년 동안 한국인으로 사는 트루디 사모의 인생 이야기)라는 책 등을 선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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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교총 신임 대표회장에 장종현 목사 취임한국교회총연합이 7일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에서 제7회 정기총회를 열고 신임 대표회장에 예장백석 대표총회장 장종현 목사를 추대했다. 아울러 공동대표회장에는 기독교대한감리회 이철 감독회장, 예장합동 오정호 총회장, 예장통합 김의식 총회장, 기독교대한성결교회 임석웅 총회장을 선임했다. 새 회기 주력 사업으로는 ‘한국기독교선교 140주년’ 기념사업을 비롯한 저출산, 기후위기 극복에 매진하기로 했다. 한교총 사업이 확대되고 국고 지원이 증가됨에 따라 ‘사업 법인’을 별도로 설립하는 안건도 통과시켰다. 신임 대표회장에 추대된 장종현 목사는 “한교총을 향하신 하나님의 뜻은 한국교회가 하나 되는 것이다”며 “한국교회가 하나 되기 위해서는 먼저 자신을 내려놓고 기도하며 성경에서 해답을 찾아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전국 곳곳에서 기도의 새바람을 일으켜 자랑스러운 기도성령운동의 유산을 이어가겠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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