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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청도 시시때때路 숲속음악회’ 개최자연과 문화의 향기를 함께 느낄 수 있는 청도의 대표적인 예술동네 청도군(군수 이승율)이 주최하고 ㈜펀앤락(대표 김애경)이 주관하는 ‘2019 청도 시시때때路 숲속음악회’가 9월 21일(토) 오후 7시 30분 청도 각북 펀앤락 공연장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청도 각북 ‘시시때때路’는 BK 갤러리, 갤러리 HAVE, 맘 갤러리, 박희욱 ART STUDIO 갤러리, 에다소소 갤러리, 23.5 갤러리, 비슬도예원, 아자방 등 지역의 특색있는 8개의 갤러리와 숲속 둘레길로 구성되어 있어 자연과 문화의 향기를 함께 느낄 수 있는 청도의 대표적인 예술동네로 알려져 있다. 2019 청도 시시때때路 숲속음악회는 각북 펀앤락 공연장에서 열리는 복합 콘서트와 지역 갤러리 전시회와 연계되는 소규모 음악회 5회를 포함한 총 6회로 진행될 예정이며, 오는 21일 열리는 1차 공연은 뮤지컬 갈라, 성악, 장은숙 콘서트 등으로 이루어진 복합 콘서트 형식으로 개최된다. 이승율 청도군수는 “청도의 대표적인 예술동네인 각북 시시때때路에서 개최되는 예술체험형 음악회의 정기적인 개최를 통하여 앞으로 지역을 대표하는 여가문화 명소로 발돋움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예진 기자 www.gbha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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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 “별빛 반딧불이 축제”성황리 마무리“밤하늘의 별, 숲속의 별 이야기”란 주제로 “영양 별빛 반딧불이 축제”가 지난 8월 31일부터 9월 1일, 2일간 영양반딧불이생태공원 일대에서 방문객 2,000여 명이 참여하는 등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 2005년 영양반딧불이생태공원 일대가 반딧불이생태체험마을특구로 지정된 것을 계기로 시작해 올해로 15회째를 맞은 이번 반딧불이 축제에서는 (사)한국곤충연구기관협회 15개 기관이 참여한 ‘제6회 곤충페스티벌’도 함께 개최되어 더욱 풍성한 행사가 되었다. 올해 반딧불이 축제는 반딧불이 탐사, 맨손은어잡기 체험, 소원등 달기, 야광페이스페인팅 등 체험행사가 개최되었으며, 공연행사로는 버블매직쇼, 버스킹 공연, 별빛음악회 등 즐길거리, 체험거리를 다양하게 준비해 방문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특히 맨손은어잡기 체험 후 잡은 은어를 즉석에서 구워먹는 재미와 맛은 방문객들의 호평이 이어졌으며, 대한민국 별천지 영양에서 쏟아지는 별빛아래 펼쳐진 반딧불이의 군무는 평생 잊을 수 있는 추억을 선사해 참가한 관광객들을 매료시켰다. 작년과 다른 점이 있다면 올해는 아이들을 위한 물놀이 시설도 설치 운영되었으며, 식당, 푸드트럭 등 먹거리존을 운영해 방문객들에게 편의를 제공했다. 영양국제밤하늘보호공원협의회에서는 능이차 무료제공으로 따뜻한 시골의 인정을 베풀어 주었고, 생태관광 수하2 ․ 3리 지역발전협의회에서는 특산물 판매 및 플리마켓을 운영하는 등 지역단체들의 자발적 참여가 행사를 더욱 돋보이게 했다. 축제 참가가 이번이 4번째라고 밝힌 김*영(대구)씨는 “올 때마다 감동한다. 은하수를 눈으로 볼 수 있다니 참 행운이다. 이번 축제는 반딧불이까지 눈과 마음에 가득 담아간다”며 다시 방문할 것을 약속했다. 장유식 생태공원사업소장은 “별빛 반딧불이 축제를 홍보하고 재방문의 기회 제공을 위해 ‘방문후기 이벤트’를 개최하니 많은 분들이 이곳을 찾아주시고 방문후기도 남겨 행운을 잡으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이벤트 참여는 8월 31일부터 9월 15일까지 생태공원사업소 홈페이지(www.yyg.go.kr/np)에 접속해 행사장 방문사진(체험프로그램 참여모습)과 함께 방문후기를 남기면 3명의 당첨자를 선정해 소정의 선물을 증정할 예정이다. 이예진 기자 www.gbha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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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2019 낙동강 힐링 콘서트 개최낙동강 시발지에서 펼쳐지는 수준높은 문화공연 노블팝스오케스트라(대표 권용희)는 경북 안동 낙동강 다목적광장에서 오는 31일 저녁7시30분 낙동강 시발지의 의미를 담은 문화·예술 공연을 개최한다. 경북 안동은 낙동강 본류의 시발지가 되는 곳이다. 이곳에는 지난 2016년 안동시에서 ‘낙동강시발지’를 알리는 표지석을 설치해 안동의 역사와 함께 상징적 의미를 되새긴바 있다. 낙동강을 통해 역사의 유래를 알리고 긍정적 관광 이미지 조성을 하고자 기획된 이번 공연은, 지역 콘텐츠를 공연예술로 표현함으로 지역 문화예술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 날 공연은 노블팝스오케스트라가 주최·주관하고 경상북도가 후원하는 경상북도 지역문화활성화지원사업의 일환으로, 팝스오케스트라 단원 30여 명, 안동색소폰오케스트라 단원 20여 명, 경북 색소폰오케스트라 단원 20여 명, 인기 가수 맷돌과 배하나 등이 출연할 예정이다. 또한, ‘안동 낙동강 전경을 담은 스크린 음악회’도 무대에 올리며 아름다운 선율과 깊은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번 공연을 기획한 권용희 지휘자겸 음악감독은 “건전한 문화와 건강한 문화예술활동은 지역사회가 발전하는데 꼭 필요한 요소이다”며 “앞으로도 지역 문화예술발전과 지역콘텐츠 개발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혜경 기자 www.gbha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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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 병성교회, '마을음악회' 개최‘제2회 지역주민을 위한 한여름 밤의 마을음악회’ 열어 ▲남성중창팀의 공연. 상주 병성교회(담임목사 김종순) 본당에서는 지난 8일 지역주민들을 위한 ‘제2회 한여름 밤의 마을음악회’가 병성교회 주최로 열렸다. 음악회 행사에 앞서 드려진 예배에서 김종순 목사는 ‘자족하라’라는 제목으로, “환경, 성공, 돈에 초점을 맞추면 자족할 수 없지만 예수 그리스도에게 초점을 맞추면 어떤 형편에 처하든지 자족할 수 있다”며 위로의 메시지를 전했다. 2부 음악회는 아동 댄스, 남성중창, 여성중창, 혼성2부, 우쿨렐레, 색소폰, 하모니카, 독창, 피아노 연주, 합창 등의 순서로 교인들이 준비한 멋진 무대가 꾸며졌다. 참석한 주민들에게는 공연 후에 풍성한 간식과 선물도 제공되었다. 김종순 목사는 “이번 마을음악회는 지역 주민들에게 삶의 활력을 제공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며 “앞으로도 계속 지역주민들을 위한 좋은 프로그램으로 사랑을 실천해 나가는 교회가 되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상주 병성교회는 지난 8일 지역주민들을 초청해 ‘제2회 마을음악회’를 열었다. 박은숙 기자 www.gbha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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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주교회, 창립 54주년 기념 행사‘르씨엘 솔리스트앙상블’ 초청 찬양음악회 열어 ▲신영주교회 찬양음악회에서. 신영주교회(담임목사 김원곤)는 지난달 14일 교회창립 54주년을 기념하여 르씨엘 솔리스트앙상블 단원 5명을 초청해 찬양음악회를 열었다. 르씨엘 솔리스트앙상블 단원인 테너 최대권, 소프라노 이우연, 바리톤 한정현, 메조소프라노 이나리, 테너 이경호는 모두 이탈리아와 프랑스에서 유학한 전문연주자들로 기독교인이다. 이날 음악회에서는 ‘하나님의 은혜’ ‘축복하노라’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생명의 양식’ ‘거룩한 성’ ‘은혜 아니면’ 등 총 10곡의 성가곡을 독창, 중창, 3중창, 4중창으로 조화롭게 꾸며 은혜로운 무대를 선보였다. 특히, 앙상블 단원 중 테너 최대권 씨는 신영주교회 엄순기 장로의 사위로 영주 영광고와 연세대 성악과를 졸업 후 이탈리아와 프랑스에서 석사 및 최고연주자 과정 등을 마치고 현재 프랑스 메츠 오페라단 상임 단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재원이다. 그는 “모교회에서 찬양할 수 있어 매우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함께한 성악가들과 열린 마음으로 응원을 보내준 성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한편, 르씨엘 솔리스트앙상블은 지난달 21일 안동문화예술의전당에서 기획 연주 ‘스토리텔링 클래식 콘서트 유럽의 하늘’을 통해 큰 호평을 받았으며, 오는 8월 20일 낙동강변 특설무대에서 열리는 ‘2019 세계청년공연예술페스티벌’ 개막식에도 출연하는 등 활발한 연주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안동문화예술의전당에서 공연하고 있는 르씨엘 솔리스트앙상블. 우병백 기자 www.gbha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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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도 독도 국제장애인문화 엑스포 열려사단법인 국제장애인 문화교류 협회가 광복 74주년을 맞아 8월 12일부터 14일까지 울릉도 독도 일원에서 “2019 국제장애인 문화엑스포”를 개최하고 있다. 이번 엑스포를 개최하는 국제장애인 문화교류 협회는 1987년 9월 창립 이래로 다양한 문화예술 공연교류를 통해 장애인의 인권신장과 문화향유 기회를 확대하여 왔으며, 2011년부터는 제주도를 시작으로 매년 국제장애인 문화엑스포를 개최하여 장애예술인들에게 문화의 장벽을 허물고 장애극복의 기회를 제공하는 섬김과 사랑의 행사를 계속하여 왔다. 특히 13일 오후 7시부터 울릉한마음회관에서 개최된 문화엑스포 평화음악회 공연은 관객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울릉군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문화축제의 장이 되었다. 김병수 울릉군수는 “이번 엑스포가 광복 74주년을 맞아 대한민국의 동해에 있는 아름다운 섬 울릉도·독도를 전 세계인에게 알릴 수 있는 큰 기회가 된 것이 의미가 크며, 세계예술인들이 서로 소통하고 교류하는 축제의 한마당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혜경 기자 www.gbha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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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캄보디아 국가(國歌) 음원 제작·지원!!▲캄보디아 국가 음원 제작 지원 관계자 면담(좌-문화부 국장, 우-왕립대학 학장) 경북도립교향악단·왕립합창단 캄보디아 국가 음원 녹음 및 작은 음악회 개최 경상북도는 8월 13일 도청 동락관에서 ‘캄보디아 왕립합창단’을 초청하여 캄보디아 국가 음원의 제작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날 경상북도 도립교향악단이 참여하여 캄보디아 국가 음원을 연주하고, 국가 음원 제작에 드는 경비는 경북도가 전액 부담한다. 이는 ‘앙코르-경주세계문화엑스포 2006’ 등으로 우리 도와 활발한 문화교류를 하는 캄보디아 정부 측에서 1969년 녹음된 국가 음원을 현재까지 사용하고 있어 새로운 국가(國歌) 음원 제작을 요청함에 따른 것으로 지난 4월 우리 도 관계자가 캄보디아에 방문하여 국가(國歌) 음원 지원을 협의했다. 이에 따라, 13일 오전부터 도청 동락관에서 캄보디아 공식 국가 음원을 경상북도 도립교향악단 오케스트라 반주에 맞추어 녹음한 후, 캄보디아 출신 결혼이민자와 도청 직원들을 초청하여 도립교향악단과 합동으로 작은 음악회를 개최했다. 아울러 캄보디아 문화부 대표 및 왕립합창단은 12일부터 14일까지 사흘간 경북도에 방문하여 안동 시내 투어 및 영남대 음악대학을 견학한다. 한편, 경상북도 도립교향악단은 1997년 창단된 이래 제6대 백진현 상임 지휘자를 중심으로 80명의 단원으로 구성된 지역 내 최고의 오케스트라이다. 전문공연장에서의 콘서트는 물론 사회복지시설 등 평소 공연관람이 힘든 문화 소외계층에게 ‘찾아가는 음악회’, 초·중·고교생을 위한 교육 기부프로그램 등 다양한 공연활동을 하고 있다.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금일 제작되는 캄보디아 국가 음원이 캄보디아에서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경상북도에 깊은 애정과 관심을 표명해 주신 캄보디아 정부에 감사드리고, 아울러 지금까지 이어온 긴밀한 우호 관계가 문화와 관광, 경제 교류 등 다양한 분야의 협력 확대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혜경 기자 www.gbha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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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밤의 작은 기적, 2019년 영양 별빛치맥축제 성료영양군(군수 오도창)이 주최하고 (재)영양축제관광재단과 영양시장상인회가 후원하는 ‘2019년 영양 별빛치맥축제’가 지난 8월 1일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7월 31일부터 8월 1일까지 이틀간 개최된 이번 축제는 2천만 원의 적은 예산에도 불구하고 알찬 성과를 거둬 대내외적으로 호평을 받았다. 축제 기간 중 지역주민과 관광객 등 5,300여 명의 방문객이 다녀간 것으로 나타났으며, 1억 6백만 원의 직접경제효과와 이의 3배 정도인 3억 5백만 원의 간접경제효과가 발생한 것으로 추산되어 주민화합과 지역 경제 활성화라는 두 마리의 토끼를 잡은 것으로 평가된다. 이번 축제는 지난해 영양전통시장에서 열린 ‘여름밤 산촌 치맥음악회’를 모티브로 하여 고객들의 발길이 줄어든 전통시장에 활기를 불어넣고 바쁜 군민들에게는 휴식과 화합의 시간을, 휴가철 영양을 찾은 관광객들에게는 영롱한 별빛과 함께 영양에서의 아름다운 추억을 선사하기 위해 추진되었다. 별빛치맥 건배타임, 지역가수와 문화예술단체의 공연, 주민 참여 이벤트 게임, 여행스케치·미스트롯의 초대 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들이 축제의 흥을 더했으며, 치킨과 맥주를 즐기던 축제 참여자들은 자신들의 귀에 익숙한 음악들이 나오자 목소리를 높여 노래를 따라 부르고 자리에서 일어나 함께 춤을 추면서 공연을 만끽했다. 또한 1회용 플라스틱 컵 대신 옥수수 전분을 원료로 하는 PLA 소재의 친환경 컵을 사용하여 최근 민감한 이슈인 환경오염 우려를 해소하는 노력으로 친환경 지역축제로의 한걸음 다가서는 성과를 이뤘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앞으로도 주민과 지역 상인·지역 문화예술인들의 공감과 호응을 이끌어내고, 주민들의 삶 속으로 더 깊이 들어가는 소규모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역량을 쏟겠다”라고 전했다. 이예진 기자 www.gbha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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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제일교회, 창립 100주년 작은 음악회 열려봉화제일교회(위임목사 권정호)는 교회 창립 100주년을 맞아, 지난 6월 30일(주) 본 교회당에서 제2남선교회 주관으로 ‘작은 음악회’를 열었다. 안병주 장로의 사회로 진행된 음악회에서는 아동부 중창(하늘나라 어린이), 엔젤오카리나 앙상블(나 주를 멀리 떠났다, 그 사랑), 여성중창(주님만을 섬기리), 우병열 집사·배관덕 집사의 색소폰 연주(저 높은 곳을 향하여, 낙엽처럼 살아온), 교역자 부부 중창(저 장미꽃 이슬), 초청팀 남성중창단 Ensemble의 연주 등의 순서가 있었다. 성도들은 정성껏 준비한 찬양을 통해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렸다. ▲봉화제일교회 교역자 부부 중창팀의 찬양. 우병백 기자 www.gbha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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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운동 100주년 기념 ‘평화음악회’ 열려구미성시화운동본부(대표본부장 안재호 목사)는 지난 3월 2일(토) 구미문화예술회관에서 3‧1운동 100주년 기념 ‘평화음악회’를 개최했다. 이날 무대에는 지역가수 천단비, 소프라노 마혜선, 베이스 윤성우, 아너스 합창단, 대백여성합창단, 연주팀 SP Arte, 라이트포스 청소년 댄스팀 등이 출연해 수준 높고 감동적인 무대를 선보였다. 음악 총감독은 김유환 교수가 맡았으며, 이도현 아나운서의 사회로 음악회가 진행됐다. 안재호 대표본부장은 “많은 분들이 찾아주어 더 풍성한 행사가 되었다”면서 “오늘 음악회를 통해 시민과 교우들이 한마음으로 구미시의 발전과 나라의 부흥을 위해 힘을 모으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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