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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 꽃동산교회, 은퇴 및 임직 감사예배 드려영주 꽃동산교회(담임목사 이영식)의 은퇴 및 임직 감사예배가 지난 5월 30일(주일) 본 교회당에서 내빈과 축하객, 교우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먼저 1부 감사예배는 당회장 이영식 목사 인도로 영남시찰장 윤재현 목사 기도, 노회장 조영광 목사가 “하나님의 나라(로마서 14:13~23)”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2부 은퇴식은 당회서기 전용식 장로가 은퇴자 장로‧권사 소개 후 당회장이 기도, 선포 후 임직패‧선물 증정, 김광찬 장로가 은퇴기념사, 전노회장 강성효 목사가 치사, 김명원 장로가 답사했다. 3부 임직식은 당회장이 임직자 서약, 안수기도(장로, 집사, 권사) 후 악수례, 선포, 임직패‧선물 증정이 있었고, 영주노회장로회장 최경도 장로가 신임장로에게 회원패 증정, 영주노회남선교회연합회장 최국낙 장로, 여전도회 연합회장 윤삼선 권사, 여전도회 영남지회장 조윤자 집사가 회원들에게 기념품 증정을 했다. 4부 권면 및 축하순서는 전노회장 김창진 목사 권면, 부노회장 김영수 목사 축사, 이하나 자매 축가, 이인협 장로의 임직자 대표인사, 전용식 장로 광고 후 전노회장 영주제일교회원로 허승부 목사 축도로 모든 예식을 마쳤다. 은퇴 및 임직자는 다음과 같다. △장로은퇴: 김명원 김광찬 △권사은퇴: 이희자 박순남 △장로임직: 이인협 장도익 △집사임직: 김상진, 유병익 △권사임직: 박미정 류정민 석혜정 박성화. ▲은퇴 및 임직 감사예배를 마치고 임직‧은퇴자들의 단체 기념촬영. 영주 우병백 기자 www.gbha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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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 상락교회 백승룡 목사 위임 및 장로‧권사 임직예식 열려예장통합 예천 상락교회에서는 4월 25일(주일) 오후 3시에 백승룡 목사 위임 및 장로‧권사 임직예식이 있었다. 1부 예배는 위임국장 조영광 목사(영주노회장, 동촌교회) 인도로 드렸으며, 전 노회장 송인화 장로(성내교회) 기도, 예남시찰 서기 임순금 목사(신암교회) 성경봉독 후 전 노회장 강성효 목사(장수교회 은퇴)가 ‘너는 나를 따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2부 목사 위임식은 위임국장 조영광 목사 집례로, 영주노회 서기 황현석 목사의 백승룡 목사 소개, 위임받는 목사 서약, 교우 서약, 위임기도, 선포, 부노회장 김영수 목사(예천교회)의 권면, 백승룡 목사 인사 순으로 진행됐다. 3부 임직식에서는 조현창 전재일 박인배 장로와, 김선화 김순덕 권사가 임직을 받았다. 임직자 소개, 임직자‧교우 각각 서약, 안수기도, 선포, 성의착용 등의 순서가 있었다. 이어 4부 축하 시간에는 전 예남시찰장 김윤기 목사와 박성욱 목사가 권면과 축사를 했으며, 영주제일교회 허승부 원로목사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백승룡 위임목사(둘째줄 가운데)와 임직자, 당회원의 기념촬영. 영주 우병백 기자 www.gbha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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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제일교회 금교성 목사 위임예식 열려금교성 목사, “아름다운 교회 공동체 이루어가겠다” ▲금교성 목사 부부가 위임국장 조영광 목사 앞에서 서약하는 모습. 예장통합 영주제일교회에서는 지난 4월 11일 오후 4시 금교성 목사의 위임예식이 열렸다. 이날 1부 예배는 위임국장 조영광 목사(영주노회장, 동촌교회) 인도로 드렸다. 부노회장 김영수 목사(예천교회) 기도, 영중시찰장 남동권 목사 성경봉독, 중창단의 찬양 후 박은조 목사(은혜샘물교회 은퇴)가 ‘하나님의 교회를 세우라’는 주제로 “사람을 살리는 교회가 되자”고 말씀을 전했다. 2부 위임식은 조영광 위임국장의 집례로, 영주노회 서기 황현석 목사의 금교성 목사 경력 및 가족 소개, 위임받는 목사 서약, 교우 서약, 위임기도, 선포, 위임패 증정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3부 축하와 권면에서는 전 노회장 김창진 목사(영주동산교회)의 권면, 주현신 목사(과천교회)·변창배 목사(총회 사무총장)·김승학 목사(안동교회)의 축사, 최갑도 목사(풍기성내교회 원로목사) 격려사, 금교성 목사 답사, 교인대표 예물 증정, 당회서기 정병찬 장로 인사 및 광고 등의 순서가 있었다. 이후 영주제일교회 허승부 원로목사 축도로 모든 위임예식을 마쳤다. 금교성 목사는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교회, 믿음과 품성에서 성숙전한 교회, 그리스도의 몸인 아름다운 공동체를 이루어가는 교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해 성도님들과 교회를 섬기겠다”고 인사했다. ▲위임식을 마치고 기념촬영하는 모습. 영주 우병백 기자 www.gbha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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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숙, 안동지역 여성사역의 개척자(2)김정숙, 안동지역 여성사역의 개척자(2) 김승학 목사 신학과 교수/기독교교육학 안동교회 담임목사 김정숙 전도사 (金貞淑, 1880~1969) 목차 서론 1. 출생과 결혼 2. 최초의 순교를 목도한 시댁(媤宅) 3. 여성 복음전도의 선구자 4. 평양여자성경학원의 유학생 5. 담임목사의 부재(不在)를 메꾼 여성교역자 ................................................... 10. 평신도 사역자 결론 2. 김정숙, 최초의 순교를 목도한 시댁(媤宅)(2) 김정숙의 시조부인 김승걸은 토마스 선교사의 처형 현장 가까이에서 순교당하는 것을 직접 목격했다고 한다. 토마스 선교사가 죽어가면서도 평안한 얼굴로 박춘권에게 성경책을 건네주면서 “예수 믿으라”고 한 모습을 그는 잊을 수 없었다고 하면서 당시의 현장을 생생하게 가족들에게 전했다. 그러나 김승걸과 그의 가족은 사울처럼 좀처럼 하나님의 품으로 돌아오지 않았다. 하지만 이들을 향한 하나님의 구원의지는 강렬했다. 김승걸의 후손이 스스로 예수를 믿지 않자 하나님께서는 외부 사람을 동원하셨다. 이들을 구원하기 위해 하나님께서 도구로 사용하신 사람이 김정숙이었다. 예수를 믿기 시작한 김정숙은 시댁의 구원을 위해 쉬지 않고 기도하면서 복음을 전하며 그리스도의 사랑을 실천하는 일에 최선을 다했다. 하지만 가정의 복음화는 요원한 듯 보였다. 남편이 세상을 떠난 후 집을 떠나 평양에서 5년 동안의 신학공부를 마친 김정숙은 고향으로 내려왔다. 김정숙은 이전보다 더 열정을 갖고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복음을 전하는 일에 마음과 정성을 다했다. 김정숙은 삶 속에서 식구들에게 헌신하며 예수님을 믿어야 한다고 날마다 전도했다. 그 결과 구원의 빛이 김정숙의 시댁에 비추기 시작했다. 결국, 그의 시댁은 복음을 수용하였고, 오늘날 6대에 이르기까지 하나님과 교회를 위해 충성스럽게 헌신하고 있다. ▲1909년 선교지 분할로 사역지인 강원도를 떠나야했던 오월번 선교사 가족은 안동선교부로 임명을 받은 후 대구로 갔다가 1910년 6월 현재 안동교회 부지 내에 있던 선교사 사택으로 이사했다.(사진2) 3. 김정숙, 여성 복음전도의 선구자 아낌없이 자신의 손가락을 잘라서라도 남편을 살리려고 했던 김정숙은 남편이 죽자 그 이듬해부터 예수를 믿기 시작했다. 29세인 1908년, 예수를 믿게 된 김정숙은 1911년 당시 안동선교부 선임 오월번 선교사에게 세례를 받았다. 오월번 선교사는 미국 북장로교 파송 선교사로 1900년 10월 내한했다. 그의 사역지는 호남과 함경도 지역을 제외한 평양, 서울, 황해도, 강원도, 경기북부, 안동, 영주 등으로 거의 한국 전역을 망라했으며, 그는 어느 지역에서나 자신에게 맡겨진 사역에 최선을 다했다. 그러다 한국에 파송된 선교사들이 1909년 선교지 분할을 했고, 1909년 가을 오월번 선교사는 신설이 확정된 안동선교부로 임명을 받고 그해부터 사역을 시작했으며, 가족은 1910년 6월 안동으로 이주했다. 1909년 안동에 도착한 오월번 선교사의 사역지는 봉화, 순흥, 풍기, 예천, 문경, 함창, 상주 북편, 영주 등 안동의 서북지역이었다. 오월번 선교사는 어떤 때는 하루 40㎞씩 보름 동안 4백여 명을 전도할 만큼 쉼 없이 복음을 전하며 교회를 개척했고, 개척한 교회들을 돌보았다. 그가 돌본 교회로는 고창교회(현 풍산교회), 흥안교회(현 안흥교회), 내매교회, 녹전교회, 장사리 교회, 척곡교회, 풍기교회, 순흥교회, 영주제일교회 등이며 그의 헌신으로 이 교회들은 든든히 뿌리내릴 수 있었다. 오월번 선교사가 소백산 기슭의 풍기 등지에서 복음을 전하고 교회를 돌보았을 때인 1911년은 김정숙이 세례를 받은 해와 일치한다. 예수 믿기로 결심한 김정숙은 거침없는 믿음의 행보를 이어갔다. 세례받은 후 1년이 지난 1912년부터 김정숙은 생활의 근거지를 풍기에서 안동으로 옮겨 본격적으로 선교사들의 복음 사역을 도왔다. 김정숙은 사명감에 불타는 복음의 증인이었다. 특히 농민들이 논밭에서 일하는 시간, 비어있는 집에 가서 밥을 해놓고 저녁 때 일터에서 귀가하는 농민들에게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했을 정도로 복음을 전하는 일에 열심을 내었다. 그는 일회성 전도를 지양하고 생활 속에서 맺는 관계를 통해 복음을 전도하는 창의적이고 선진적인 전도방식을 취했다고 할 수 있다. 특히 김정숙은 안동선교부에 속한 선교사들의 조사로 경상북도 북부지역에 소재한 교회들을 순회(巡廻)하면서 복음을 전했다. 참고로 1914년 인노절 선교사가 안동에 부임한 이후에 오월번은 북쪽 지역을, 권찬영 선교사는 동쪽 지역인 예안, 청송, 영양, 영덕 등지를, 남쪽은 인노절 선교사가 담당하였다. 안동지역의 여러 교회들은 김정숙을 초청하기도 했다. 실제로 김정숙과 종질이지만 김정숙이 아들로 생각한 김학준 장로는 조사(助事)로서 김정숙이 손수 짚신을 만들어 신고 예천, 용궁, 함창, 상주, 문경, 풍기, 순흥, 봉화, 영주, 예안, 영양, 영해, 영덕, 청송, 의성, 비안 등 경상북도 북부지방 거의 전 지역을 순회하며 복음을 전한 복음전도자였다고 증언한 바 있다. 1911년부터 1916년 사이 안동지역 초기 대표적 조사로는 김성삼, 김병, 엄응삼, 서화선, 권수백, 김익현, 박영화, 김인옥 등으로 이들과 함께 김정숙은 이름도 빛도 없이 헌신함으로써 이 지역의 복음화가 앞당겨 질 수 있었다. ▲1897년 처음으로 단기성경학원으로 시작한 평양여자성경학원은 1907년 본격적으로 여성 교역자를 양성했고, 1923년에는 평양여자고등성경학교로, 1938년에는 평양여자신학원으로 개명하여 한국교회 여성 교역자의 산실이 되었다.(사진3) 4. 김정숙, 평양여자성경학원의 유학생(1) 안동에서 3년 동안 조사로 활동하던 김정숙은 비교적 늦은 나이인 36세가 되던 해인 1915년, 자신을 하나님께 드리기로 결심하고 평양으로 출발했다. 평양에 있는 여자성경학원에 입학하여 신학수업을 받기 위함이었다. 이 사실을 알게 된 그의 시조부 김승걸은 남편이 죽으니 정신이 돌았다고 하면서 “그냥 두라”고 했다고 한다. 하지만 김정숙이 공부를 마치고 5년 만에 안동으로 돌아왔을 때 그의 시아버지는 “네가 정신이 돌은 줄 알았는데 집에 돌아와 주어서 고맙다”며 반갑게 맞아 주었다. 이러한 사실로 미루어 볼 때 김정숙은 집안 어른들의 허락을 받지 않고 평양으로 떠났던 것 같다. 하지만 김정숙은 시댁으로부터 버림받지 않고 여전히 가족의 일원으로 인정을 받은 것으로 보아 평소 좋은 인상을 주었던 것 같다. /논문 발췌‧정리=박은숙 기자/ <논문 원본 www.gbha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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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영주시 부활절 연합예배 드려현장예배는 영주제일교회에서 ··· 각 교회는 영상예배로 참여 영주시기독교연합회(회장 권성흠 목사)는 4일 영주제일교회에서 ‘2021 부활절 연합예배’를 개최했다, 올해 연합예배는 연합회 임원과 영주제일교회 성도들이 현장에서 함께 예배를 드리고, 이 예배를 유튜브로 송출하여 영주시 각 교회에서는 영상 예배로 참여했다. 직전회장 김정렬 목사 인도로 드려진 연합예배에서는 회장 권성흠 목사가 “부활의 비밀”이라는 제목으로 메시지를 전했다. 부회장 김시용 장로 기도, 서기 김원곤 목사 성경봉독, 전회장 간호남 목사의 통성기도 인도 등의 순서가 있었고, 영주제일교회 금교성 목사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영주시 부활절 연합예배가 4일 영주제일교회에서 온‧오프라인으로 드려졌다. 영주 우병백 기자 www.gbha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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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장통합 영주노회 제75회 정기노회총회 총대 선출, 각 부서의 중요 청원 건 결의 ▲예장통합 영주노회 제75회 정기노회가 4월 6일 영주제일교회에서 열렸다. 예장통합 영주노회(노회장 조영광 목사) 제75회 정기노회가 4월 6일 영주제일교회 예배당에서 총대 323명 중 278명(목사 185명 중 154명, 장로 138명 중 124명)이 출석한 가운데 열렸다. 개회예배는 조영광 노회장의 인도로 드렸으며, 부노회장 안병주 장로 기도, 서기 황현석 목사 성경봉독에 이어 조영광 노회장이 ‘빌라델비아 교회 자랑’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회의에서는 총회 총대 선출, 각 부‧위원회 보고, 교회‧목사‧전도사‧장로에 관한 각 청원 건 결의 등 노회에서 처리해야 할 중요한 회무들을 처리했다. 중요 결의 사항으로는 ‘노회에 사무직원(사무장, 사무간사 또는 실장)을 둘 수 있다’, ‘군선교부를 군교정선교부로 명칭을 변경한다’, ‘노회 목사‧장로 은퇴식에 관한 건은 1회기 연구하기로 하다’ 등이다. ◈총회 총대 명단 ▲목사 : 조영광 문병조 천정명 김기태 김윤기 류조희 김영수 황현석 ▲장로 : 김종락 송인화 석교진 김은기 나인식 안병주 김혜옥 정병주 ▲영주노회 제75회 정기노회에서 노회장 조영광 목사(강단 가운데) 사회로 노회가 진행되고 있다. 영주 우병백 기자 www.gbha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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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노회 상운교회, 춘양교회, 영주동산교회, 풍기동부교회목사 위임식, 취임‧임직‧추대‧은퇴예식 열려 예장통합 영주노회에서는 11월 들어 목사 위임식, 직분자 취임‧임직‧추대‧은퇴예식 등 교회마다 축하할 일이 많았다. 교회들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임에도 위임식 및 임직 예배를 드릴 수 있음에 감사하면서 코로나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키며 행사를 진행했다. ▲봉화 상운교회의 임직‧추대 예식. 봉화 상운교회 봉화 상운교회(윤상호 목사)에서는 11월 15일(주) 오후 3시 30분 집사‧권사 임직식 및 명예권사 추대 예식이 있었다. 1부 예배는 당회장 윤상호 목사의 인도로 드려졌으며, 봉화시찰장 정영욱 목사(창평교회) 기도, 영주노회장 조영광 목사(동촌교회)의 ‘주님의 제자가 되려면’ 제하의 말씀 선포가 있었다. 이어 위임예식과 추대예식 진행됐으며, 전노회장 문병조 목사(대촌), 전노회장 김창진 목사(영주동산)가 권면과 축사를 전했고, 전노회장 허승부 목사(영주제일교회 원로)의 축도로 예식을 마쳤다. △집사임직: 오세일 △권사임직: 우정순 오영미 △명예권사추대: 장순자 최분희. ▲봉화 춘양교회의 목사위임 및 임직‧추대 예식. 봉화 춘양교회 봉화 춘양교회에서는 11월 8일(주) 오후 2시 본예배당에서 200여 명의 교우가 참석한 가운데 조승호 목사 위임식 및 직분자 임직‧추대 예식을 가졌다. 예식에 앞서 감사예배는 위임국장 영주노회장 조영광 목사가 ‘그리스도의 좋은 군사’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이날 위임목사 및 장로‧집사‧권사 임직자, 명예권사 추대자를 위해서는 전노회장 송인화 장로, 전노회장 김창진 목사 등이 권면과 축사 순서를 맡았고, 전노회장 권정호 목사(봉화제일교회 원로)가 축도했다. △목사위임: 조승호 △장로임직: 정재범 이광수 우강수 △집사임직: 황재동 석향규 엄기섭 임도영 김시섭 △권사임직: 강연숙 권명숙 이경미 류영숙 권계현 △명예권사추대: 박화숙 김춘자 이정숙 류옥순 남정숙. ▲영주동산교회는 11월 1일 은퇴‧임직‧취임‧추대 예식을 가졌다. 영주동산교회 영주동산교회(담임목사 김창진)는 11월 1일(주) 오후 3시 300여 명의 교우가 참석한 가운데 은퇴‧임직‧취임‧추대 예식을 가졌다. 감사예배는 당회장 김창진 목사 인도로 드려졌으며, 노회장 조영광 목사가 ‘하나님이 사용하시는 사람’이라는 주제로 말씀을 전했다. △장로은퇴: 함영춘 김일진 송태근 한상호 박영훈 김상권 지수찬 박동서 우병수 △집사은퇴: 윤석경 강신삼 △권사은퇴: 강정희 이지연 임희순 권양순 △장로임직: 지찬호 우동호 김호연 권숙빈 이영진 김승권 △안수집사취임: 권영준 △집사임직: 이철호 권영일 이동열 권순욱 김옥영 홍인선 안해창 김대호 한상우 신종태 △권사취임: 우금자 황미숙 △권사임직: 장소윤 김경수 장윤정 권미희 류옥지 황순희 송인형 김금숙 윤숙녀 김정숙 권명옥 최연희 이성향 이애자 우위덕 △명예권사추대: 이동진. ▲풍기동부교회의 원로장로 추대‧장로임직 예식. 풍기동부교회 풍기동부교회(담임목사 이종훈)는 11월 8일(주) 오후 2시 교회 본당에서 원로장로 추대 및 장로임직 예식을 가졌다. 1부 감사예배에서는 전노회장 문병조 목사(대촌)가 ‘등장과 퇴장’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추대 및 임직예식에서는 나인식 장로와 이재형 목사(봉화제일)의 권면, 안동병원 원목 김태환 목사의 축사, 영북시찰장 황상규 목사(노좌)의 축도 순서가 있었다. △원로장로 추대: 황규원 △장로임직: 전주훈 이해균 김덕기. 영주 우병백 기자 www.gbha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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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장통합 영주노회 제73회 정기노회 개최총회 총대 선출, 권정호 목사 공로목사 추대 예장통합 영주노회(노회장 송인화 장로) 제73회 정기노회가 5월 12일(화) 영주제일교회에서 총대 325명 중 251명(목사 186명 중 145명, 장로 139명 중 106명)이 출석한 가운데 열렸다. 개회예배에서는 노회장 송인화 장로의 인도로 부노회장 장석기 장로 기도, 서기 김건우 목사 성경봉독에 이어 부노회장 조영광 목사가 ‘하나님은 사랑하십니다’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회무처리에서는 총회 총대 선출, 교회명의 변경 허락, 목사 안수 허락, 공로목사 추대 허락, 장로 증선 허락, 중요사항 결의 등의 안건이 다루어졌다. 이번 노회에서는 박영순(봉화척곡) 승복임(신라) 강미남(부석) 류미아(천막) 이규철(봉화중앙) 목사 및 최명순(호명제일) 전도사가 임직을 받았으며, 권정호(봉화제일 원로) 목사가 공로목사로 추대됐다. ◈총회 총대 명단 ▲목사 : 문병조 천정명 김기태 김윤기 조영광 김권환 황영옥 김건우 ▲장로 : 송인화 김은기 최경도 나인식 이재옥 안병주 김혜옥 도형섭 ▲임직식을 마치고 노회장 송인화 장로와 임직자 일동의 기념촬영. 우병백 기자 www.gbha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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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노회 남선교회, 97개 교회에 방역 활동안전하고 은혜로운 예배 위해 방역 봉사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지역사회는 물론 교회들도 안심할 수 없는 상황에서 영주노회남선교회연합회(회장 황강섭 장로)가 안전하고 은혜로운 예배를 위해 교회 방역에 나섰다. 연합회는 지난 4월 17일부터 5월 11일까지 신영주교회, 신광교회, 동산교회, 봉화제일교회부터 영주노회 장소였던 영주제일교회에 이르기까지 노회 산하 97개 교회에 방역 봉사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교회 방역에는 연합회 회원 10여 명이 방역 교육을 받고 참여했으며, 남선교회전국연합회에서 지원한 방역기 1대와 영주노회 사회봉사부의 지원으로 방역기 1세트를 추가로 구입하여 이뤄졌다. 회장 황강섭 장로는 “코로나19를 함께, 믿음으로 이겨내기 위해 방역 봉사를 하게 됐다”며 “봉사 활동에 참여해준 회원들께 감사하고, 코로나19 사태가 종식될 때까지 온전한 예배 회복을 위해 필요하면 방역 봉사를 계속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우병백 기자 www.gbha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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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장통합 영주노회 제72회 정기노회 개최신임 노회장 송인화 장로 취임 부노회장에 조영광 목사, 장석기 장로 당선 ▲영주노회 제72회기 신임 임원들이 인사를 하고 있다. 예장통합 영주노회 제72회 정기노회가 지난 10월 8일(화) 오전 9시 30분 신영주교회(담임목사 김원곤)당에서 총대 331명중 298명과 은퇴 장로 200여 명 등 약 500여 명이 출석한 가운데 열렸다. 개회예배는 노회장 강성효 목사의 인도로 드려졌으며, 부노회장 조영광 목사의 기도, 노회장 강성효 목사의 “여호와의 말씀을 들으라”(호4:1~5)는 제목의 말씀 선포, 영주노회 장로찬양단의 특별 찬양 등의 순서가 있었다. 예배 후에 회무처리 시간에는 임원선거를 통해 신임 노회장에 송인화 장로(성내교회), 부노회장에 조영광 목사(동촌교회), 장석기 장로(장수교회)를 선출하는 등 임원단을 개선했다. 이번 노회에서는 봉화시찰 갈산교회 안순옥 목사가 임직을 받았으며, 이경제 목사(25년 시무) 은퇴, 강한구 장로(영주제일교회) 외 34명이 은퇴했다. 노회 중 영주노회 은퇴장로회 제37회 정기총회가 365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어 신임 회장에 권상헌 장로(예천)가 추대됐으며, 직전회장에 김승기(문수), 수석부회장에 오유택(부석) 등 신임 임원이 선출됐다. ▲신임 임원진 우병백 기자 www.gbha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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