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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법률> - 성년후견제도(4)성년후견제도의 현황 및 문제점 후견인의 사무 Ⅱ(재산관리 업무) 1. 개 요 후견인은 피후견인 소유의 부동산 및 금융재산 등 모든 재산에 관하여 세심한 관리를 하여야 합니다. 각 재산의 유형에 따라 후견인은 적절한 관리방법을 정하여야 하며, 이는 보존행위를 원칙으로 하되 예외적으로 처분행위가 필요한 경우에는 법원의 허가를 필요로 합니다. 후견인은 피후견인의 재산에 대하여 선량한 관리자로서의 주의의무를 가지고 관리를 수행하여야 합니다. 2. 구체적인 재산 관리행위 사례 가. 부동산 재산관리 성년후견인은 피후견인의 부동산을 관리함에 있어서 부동산의 유지보존, 이용개량을 위한 사실행위 및 법률행위를 할 수 있습니다. 성년후견인은 원칙적으로 대상 부동산을 그 용법대로 사용 수익하는 등의 관리행위를 하여야 함은 물론이고, 보존상태가 악화되지 않도록 필요한 경우에는 부동산 수선계획을 세워 실행하여야 합니다. 나. 금융재산 등의 관리행위 금융재산은 다른 재산보다도 유동성이 높으므로 피후견인의 생활비 지출 용도로 매우 유용합니다. 금융재산의 경우에는 예금의 경우가 가장 일반적일 것이나, 후견인은 금융상품 가운데 수익률은 낮지만 안전성이 높은 상품과 하이리스크 하이리턴의 고수익성 투자형 상품의 사이에서 피후견인의 재산을 적절하게 증식할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하여야 할 것입니다. 물론 후견인은 피후견인을 위한 재산관리의 목적상 안정성을 중시하는 금융재산관리를 추구하여야 하므로 후견인으로서는 현존상태를 유지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며, 안정성을 기준으로 금융상품을 선택하여 관리하여야 합니다. 다. 소송행위를 통한 재산관리행위 후견업무를 수행하다보면 불가피하게 피후견인의 가족 및 제3자를 상대로 소송행위를 하여야 하는 경우가 종종 발생합니다. 사전에 피후견인의 재산과 관련된 법적 쟁점을 파악하여, 소송행위를 위하여 법원의 허가를 신속히 받는 것이 좋습니다. 성년후견개시결정전에 피후견인과 그 가족들 사이에서 재산에 대한 처분행위가 무효내지 취소사유에 해당된다고 판단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피후견인의 의사능력이 부족하게 되면, 자녀들 중에 피후견인의 재산을 노리고 의사능력이 부족한 피후견인을 대동하여 부동산 등기명의를 자신의 앞으로 경료하는 사례가 흔히 발생하기 때문입니다. 가족 간의 재산처분행위가 무효나 취소원인이 있는 사례 중에는 주로 피후견인과 가족사이의 증여계약의 무효를 원인으로 소송을 제기하는 사례가 많으며, 가족 중 한 자녀가 근거 없이 피후견인의 금융재산을 가져간 경우 불법행위를 이유로 반환청구가 필요한 사례도 있습니다. 3. 결 론 후견인은 피후견인의 재산에 대하여 문자 그대로 선량한 관리자의 주의의무를 가지고 후견업무에 임해야 하며, 단순한 관리에 그칠 것이 아니라 개별 사안에 맞게 절적한 재산관리 계획을 수립하여야 합니다. 법률상담 : 법무법인 정원 ( 02-2055-1110) (자료제공 = 법무법인 정원) 편집부 www.gbha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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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장통합 재판국, 명성교회 김하나 목사 청빙 “무효” 판결1년 전 판결 뒤집고 ‘무효’ 결정 … 명성교회 불복 … 서울동남노회 판결문 수취 거절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 총회(총회장 림형석 목사) 재판국이 명성교회의 김하나 목사 청빙 결의에 대해 지난 5일 ‘무효’ 판결을 내렸다. 총회 재판국(재판국장 강흥구)은 5일 밤 마라톤회의 결과 ‘서울동남노회정상화를위한비상대책위원회 소속 목사들이 서울동남노회장을 상대로 제기한 재심 소송을 인용한다’고 발표했다. 재판국은 ‘지난해 8월 7일 명성교회 손을 들어 준 원심판결이 중대하고 명백한 하자가 있다’면서 ‘이를 취소한다’고 판결했다. 표결에는 재판국원 15명 중 14명이 참여했으며, 재판원들 전원 합의에 따라 이같이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소송을 제기한 서울동남노회 비대위 소속 이용혁 목사는 모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총회 재판국이 법리대로 판단해 준 데 따른 당연한 결과”라며 “교단 내에서 더는 세습은 안된다는 마침표를 찍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평가했다. 하지만 명성교회 측은 “재심 사유가 되지 않았는데도 불구하고 불법적으로 열린 재판 결과에 대해 인정하기 어렵다”라며 판결에 반발했다. 명성교회는 지난 6일 장로 일동 명의의 입장문을 발표하고 “명성교회의 후임목사 청빙은 세습이 아닌 성도들의 뜻을 모아 당회와 공동의회의 투표를 거친 적법한 절차”라며 “교회는 김하나 담임목사의 위임목사로서 사역이 중단 없이 지속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혀 사실상 불복하겠다는 입장을 내비쳤다. 이후 재판국의 판결문은 지난 16일 원고와 피고에 전달된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판결문에는 “전임자 은퇴 이후 장(長)·단(短)에 상관없이 전임 은퇴한 목사는 ‘은퇴하는 목사’에 해당한다고 해석함이 입법 취지에 부합하다”라고 명시돼 있다. 이는 김삼환 목사 이후 타 담임목회자를 거치지 않고 곧바로 아들 김하나 목사가 명성교회의 담임목사직을 이은 것은 ‘목회지 대물림’에 해당한다고 명백하게 지적한 것이다. 한편, 판결문이 송달된 것과 관련, 서울동남노회 최관섭 노회장은 “노회에 판결문을 수취하지 말고 돌려보내라고 이야기해 놓았다”며 “재판이 절차적으로 하자가 있고, 불법 재판이라 이를 인정할 수 없다는 취지로 수취거절을 했다. 총회에서 다시 조치를 취할 것으로 생각된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예장통합 총회 재판국은 지난 8월 5일 ‘명성교회 김하나 위임목사 청빙 결의’에 대해 ‘무효’라고 판결했다.(사진=연합뉴스) 박은숙 기자 www.gbha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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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기총, 광복 74주년 ‘8·15 나라사랑 구국기도회’ 성료김승학 목사 · 김운성 목사 초청 강사로 “신앙의 순수성과 거룩성 회복하자” 강조 ▲말씀을 전하고 있는 김운성 목사 경북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이정우 목사)가 주최하고 경북 23개 시·군연합회가 후원한 ‘8·15 나라사랑 구국기도회’가 8월 12일 안동교회(김승학 목사 시무)당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찬양과 특강, 예배, 구국기도회 등 4부로 나눠 진행됐으며, 현재 국내·외적으로 어려움에 처한 상황들을 기도 제목으로 놓고 600여 명의 참석자들은 그 어느 때보다도 뜨겁게 기도했다. 1부 찬양에 이어 2부 특강은 안동교회 김승학 목사가 ‘안동지역 교회의 신사참배 반대운동’을 주제로 강연했다. 김승학 목사는 ‘신사참배와 장로교회, 신사참배 거부운동, 경안노회의 신사참배 회개와 총회의 신사참배 결의 취소’ 등에 대해 설명하고, “일제 치하에서 교회의 거룩성을 지키기 위해 신사참배를 거부하고 순교하신 분들을 존경한다”며 “한국교회가 믿음의 선진들을 기억하고 신앙의 순수함을 회복해 새롭게 일어나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3부 예배는 대표회장 이정우 목사의 인도로 드려졌으며, 서울 영락교회 김운성 목사가 ‘선지자가 먼저입니다’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선포했다. 김운성 목사는 “적이 누구인지 알아야 우리는 우리의 자리를 찾을 수 있다”며 “시대를 하나님의 눈으로 해석해 주는 일이 교회의 사명이다”고 말했다. 또 “거룩함이 남아있는 한 그 사회는 희망이 있다”며 “어려운 결말이 온다 하더라도 한국교회가 시대를 향한 선지자적 사명을 감당하자”고 권면했다. 4부 구국기도회는 ‘북한구원과 탈북자와 지하교회를 위해’, ‘대통령과 위정자를 위해’, ‘한반도의 평화통일을 위해’ 등의 기도제목으로 기도했으며, 참석자 전원은 ‘동성애 반대’, ‘양성평등을 성평등으로 헌법개정 반대‘ 등의 구호를 함께 제창했다. ▲경북기독교총연합회 주최 ‘8·15 나라사랑 구국기도회’가 8월 12일 안동교회당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사진=이예진 기자) 박은숙 기자 www.gbha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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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 제74주년 기념 김천시 광복절 연합예배복화술 연구소 안재우 소장 강사로, 김천제일교회당에서 드려 ▲김천시 광복절 연합예배가 지난 8월 11일 김천제일교회당에서 드려졌다. 광복 제74주년 기념 김천시 광복절 연합예배가 지난 8월 11일(주) 오후 3시 김천제일교회(담임목사 조병우)당에서 드려졌다. 이번 연합예배는 김천시기독교총연합회(회장 진중구 목사)가 주최하고 김천시교역자연합회, 김천시장로연합회, 민족복음화운동본부, 여성연합회, 김천시청 신우회 등 김천시 기독교연합회와 기관·단체들의 후원으로 지역 교계가 하나 되어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렸다. 이날 김기총 회장 진중구 목사의 인도로 드려진 예배에서는 김장연회장 김정수 장로의 기도, 대현교회 찬양대의 찬양, 복화술 연구소 안재우 소장의 “하나님의 손(사41:10)”이라는 제목의 특강에 이어 ‘나라와 민족’ ‘김천시의 복음화’ ‘군 선교와 학원 복음화’ 등의 기도 제목을 놓고 통성기도와 특별기도가 진행됐다. 이어 2부 축하 시간에는 이철우 경북도지사와 송언석 국회의원, 김충섭 김천시장이 “광복의 의미를 되새기며 지금까지 대한민국을 인도하시고 축복해주신 하나님께 감사하자”는 취지의 축하 메시지를 전했다. 김기총 회장 진중구 목사는 “오늘 드려진 연합예배를 통해 일제 36년의 고통 속에서 우리를 지키신 하나님의 이름이 더 거룩히 여김을 받고, 또 하나님의 나라가 모든 백성의 심령 가운데 이루어지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박은숙 기자 www.gbha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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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걀 껍데기 산란일자 표시 의무, 본격 시행 !!!‘19. 8. 23 일부터 산란일자 표시된 달걀만 유통·판매 가능 투명하고 정확한 달걀정보를 제공하여 안전한 축산물 소비 환경 조성 경상북도는 지난 2월 23일부터 달걀 껍데기에 산란일자 표시를 시행하고 있으며 계도기간(6개월)이 종료되는 이달 23일부터 본격적으로 의무 시행된다고 밝혔다. 산란일자 의무 표시 시행에 따라 이달 23일부터 유통·판매하는 달걀의 껍데기에는 산란일자 4자리 숫자를 맨 앞에 표시하여 총 10자리를 반드시 표시해야 하며, 소비자들은 산란일자까지 확인하여 더욱 신선한 달걀을 구매할 수 있게 된다. * 달걀 껍데기 표시 구성 : 산란 일자(4자리), 생산농가번호(5자리), 사육환경(1자리) 예시) 1004 AB38E 2 (첨부 참고) 경상북도는 이번 산란일자 표시제도의 본격 시행으로 소비자의 알 권리를 강화하고 달걀의 안전성을 높여, 도내 유통되는 달걀에 대한 신뢰를 한층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종수 경상북도 농축산유통국장은 “달걀 껍데기 산란 일자 의무표시 시행을 통해 투명하고 정확한 달걀 정보를 소비자에게 제공함으로써 소비자가 달걀을 안심하고 소비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여 계란 소비가 촉진되길 바란다”며 “계도기간이 끝나는 이달 23일부터 산란일자가 미표시된 달걀을 유통·판매하는 영업자에 대해서는 관련 법령에 따라 엄중 조치하여 건강하고 안전한 달걀 생산·공급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첨부 1 : 산란일자 표시 예시 첨부 2 : 산란일자 미표시 등 행정처분 기준 영업자 위반 내용 처분 내용 식용란수집판매업 산란일을 표시하지 않고 판매하는 경우 영업정지 15일(1개월, 2개월)과 해당제품 폐기 산란일을 변조한 경우 영업허가·등록 취소 또는 영업소 폐쇄와 해당제품 폐기 식품판매업, 축산물판매업 산란일을 표시하지 않은 것을 진열·판매한 경우 영업정지 7일(15일, 1개월)과 해당제품 폐기 제품에 표시된 산란일을 변조한 경우 영업허가·등록 취소 또는 영업소 폐쇄와 해당제품 폐기 식육즉석판매가공업, 수입식품등 수입·판매업 산란일을 표시하지 않거나 표시하지 않은 식품 등을 영업에 사용한 경우 영업정지 5일(10일, 20일)과 해당제품 폐기 산란일을 변조한 경우 영업허가·등록 취소 또는 영업소 폐쇄와 해당제품 폐기 이혜경 기자 www.gbha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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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우 도지사 휴가 반납, 폭염 및 日수출규제 긴급 대응수출규제 피해 최소화, 기업 지원 위해 가능한 모든 규제완화 검토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휴가를 반납하고 2일 아침 전격 복귀해 긴급 간부회의를 소집하고 오후에 「폭염대책 비상 간부회의 및 시·군 영상회의」와 「일본 ‘백색국가 지정 제외’ 대책회의」를 잇달아 개최하기로 했다. 지난해 기록적 폭염으로 큰 피해를 입었던 경북도는 폭염 상황을 예의 주시하고 있다. 올해도 이번 주부터 폭염이 시작되면서 농작물 피해, 가축·어류 폐사 및 폭염 취약계층 및 건설현장 등 작업장에서 인명 피해가 우려되는 상황이다. 이 도지사는 이 날 오후 2시 「폭염대책 비상 간부회의 및 시·군 영상회의」를 주재해 각 시·군 부단체장으로부터 현황을 보고 받고 ▲분야별 폭염현장 방문 및 대처상황 점검 ▲폭염피해 최소화를 위한 홍보 ▲취약계층 방문 및 구호물품 전달을 강조할 예정이다. 한편 일본이 한국을 수출절차 간소화 혜택을 인정하는 ‘백색국가’(화이트 리스트) 명단에서 제외한 것과 관련 이 도지사는 도내 기업에 예상되는 피해를 분석하고 이를 최소화 할 수 있는 방안을 다각도로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경북도는 오후 3시30분 「일본 ‘백색국가 지정 제외’ 대책회의」를 개최하고 ▲정부의 관계장관회의 등 대응책과 연계방안 ▲도 차원에서 가능한 모든 규제 완화 검토 ▲핵심부품·소재·장비 국산화 등 일본 수출규제 관련 예타면제 사업 발굴 및 예산 반영 ▲반도체 소재 기업 지원 ▲이차전지 소재 부품 국산화 클러스터 집중 추진 등 관련 현안을 집중 논의하기로 했다. 이철우 도지사는 “폭염 피해와 일본 수출규제 등 긴급 현안이 발생함에 따라 남은 휴가를 취소했다”며 “폭염으로부터 도민 안전을 지켜내고 일본 수출규제라는 큰 파고를 뛰어넘을 수 있도록 오늘부터 비상근무 체제에 돌입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혜경 기자 www.gbha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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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성시화운동본부 6·25 구국기도회 열려▲‘6.25 구국기도회’에서 간증을 하고 있는 이순실 집사. 이순실 집사 초청, 구미시민교회당에서 구미시성시화운동본부(대표본부장 안재호 목사)가 주최한 ‘6‧25 구국기도회’가 지난 6월 23일(주) 오후 3시 구미시민교회(조민상 목사 시무)당에서 교계 지도자와 성도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6.25전쟁(69주년) 기념으로 열린 이번 연합집회에서 참석한 성도들은 ‘나라와 민족을 위해’, ‘한국 교회의 부흥을 위해’, ‘구미시 성시화와 회복을 위해’ 한목소리로 기도했다. 연합예배는 대표본부장 안재호 목사의 인도로 드려졌으며, 상임본부장 이상영 장로의 대표기도, 이순실 집사의 간증, 조민상 목사·서기선 목사·최재덕 목사의 인도로 특별 기도와 통성 기도, 구기총회장 안정현 목사의 축도 등의 순서가 있었다. 강사로 초청된 탈북 방송인 이순실 집사는 ‘예수님! 안녕하세요?’란 제목으로 북한의 실상과 탈북 과정에 대해 간증했다. 이순실 집사는 북한에서 간호장교로 최전방에 근무했으며, 가난으로 굶어 죽어가는 북한의 생활을 벗어나기 위해 탈북을 결심했다고 했다. 그녀는 8번의 탈북 시도와 모진 고문, 2007년에 있었던 9번째 탈북 시도, 이후 몽골 국경을 거쳐 한국에 오기까지의 고통스러운 과정 등에 대해 간증을 이어갔다. 이순실 집사는 “대한민국에 와서 신앙이 있는 시댁을 만나 지금은 모든 것이 감사할 뿐”이라며 “하나님의 방법으로 통일이 이루어지도록 같이 기도하자”고 했다. 이어 6.25 영상 상영, 애국가 제창을 끝으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구미성시화운동본부 주최 ‘6.25 구국기도회’가 지난 6월 23일 구미시민교회당에서 열렸다. 박은숙 기자 www.gbha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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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부활절 연합예배-경북 남부지역◈고령 고령군기독교연합회는 고령문화누리 우륵홀에서 7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부회장 이덕권 목사(성산)의 인도로 부활절연합예배를 드렸다. 정도헌 목사(회장/일량)의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이란 제목의 설교, 연합찬양대의 찬양, 박문식 목사(직전회장/대가야)의 축도, 기금 전달 등의 순서가 있었다. ◈청도 청도군교역자협의회는 청도군 국민체육센터에서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회장 김진모 목사(대산)의 인도로 부활절연합예배를 드렸다. 손병렬 목사(포항중앙)의 “부활 신앙”이란 제목의 설교, 청도군 기독연합합창단의 찬양, 특별기도, 방인용 목사(증경회장/대성)의 축도 등의 순서가 있었다. ◈칠곡 칠곡군기독교연합회는 왜관교회에서 7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회장 최대진 목사(성동)의 인도로 부활절연합예배를 드렸다. 김인중 목사(안산동산 원로)의 “아브라함이 경험한 부활의 능력”이란 제목의 설교, 왜관교회 찬양대의 찬양, 특별기도, 최경철 목사(직전회장/학하)의 축도 등의 순서가 있었다. ◈포항 포항시기독교교회연합회는 포항실내체육관에서 5,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회장 김영걸 목사(포항동부)의 인도로 부활절연합예배를 드렸다. 곽선희 목사(서울소망 원로)의 “부활의 첫 열매”란 제목의 설교, 연합찬양대의 찬양, 특별기도, 삼일절 100주년 기념 사랑나눔, 조근식 목사(직전회장/포항침례)의 축도 등의 순서가 있었다. ◈경산 경산시기독교총연합회는 경산중앙교회에서 2,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표회장 장태운 목사(압량동부)의 인도로 부활절연합예배를 드렸다. 이우동 목사(새한교회)의 “부활로 다시 부활하라”란 제목의 설교, 경산중앙교회 연합찬양대의 찬양, 특별기도, 장학금 전달, 석광희 목사(경청노회장/삼성)의 축도 등의 순서가 있었다. ◈영천 영천시기독교연합회는 영천제일교회당에서 1,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회장 윤대성 목사(영천)의 인도로 부활절연합예배를 드렸다. 이상규 목사(고신대 교수)의 “부활의 소망”이란 제목의 설교, 연합찬양대의 찬양, 육군3사관학교 군악대의 축하연주, 양유종 목사(자문위원/서광)의 축도 등의 순서가 있었다. ◈경주 경주시기독교연합회는 서라벌 원석체육관에서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회장 이종래 목사(경주중부)의 인도로 부활절연합예배를 드렸다. 지형은 목사(성락성결)의 “부활 이후”란 제목의 설교, 경주시교회연합성가대의 찬양, 경주남성합창단의 헌금송, 특별기도, 김상정 목사(직전회장/경주남부)의 축도 등의 순서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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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부활절 연합예배-경북 중부지역◈상주 상주시기독교총연합회는 상주실내체육관(구관)에서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회장 안상헌 목사(상주제일)의 인도로 부활절연합예배를 드렸다. 김선규 목사(판교 성현교회)의 “승리의 부활”이란 제목의 설교, 연합찬양대의 찬양, 특별기도, 유환희(부원)의 특송, 강성식 목사(직전회장/상주시민)의 축도 등의 순서가 있었다. ◈김천 김천시기독교총연합회는 김천제일교회당에서 7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회장 진중구 목사(김천성도)의 인도로 부활절연합예배를 드렸다. 신동우 목사(서울 산돌중앙교회)의 “부활이 주신 선물”이란 제목의 설교, 지좌교회 찬양대의 찬양, 특별기도, 조병우 목사(고문/김천제일)의 축도 등의 순서가 있었다. ◈울릉 울릉군기독교연합회는 한마음 회관에서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부회장 김성섭 목사(좁은길)의 인도로 부활절연합예배를 드렸다. 양한모 목사(대회장/열린)의 “죽음 그리고 부활”이란 제목의 설교, 통합교단 연합찬양대의 찬양, 통합교단 여전도연합회 등의 특별찬양, 김신영 목사(직전회장/울릉제일)의 축도 등의 순서가 있었다. ◈구미 ▲이수훈 목사(당진 동일교회) 구미시기독교총연합회는 구미상모교회에서 3,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회장 안정현 목사(함께가는)의 인도로 부활절연합예배를 드렸다. 이수훈 목사(당진 동일교회)의 “하나님의 백성의 권세”란 제목의 설교, 구미남교회 찬양대의 찬양, 구미시장로총연합회 부부찬양단의 헌금송, 특별기도, 서귀석 목사(직전회장/구미서현)의 축도 등의 순서가 있었다. ◈울진 울진군기독교연합회는 울진제일교회에서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수석부회장 박노익 목사(영동)의 인도로 부활절연합예배를 드렸다. 조한덕 목사(회장/죽변장로)의 “부활하신 예수님의 명령”이란 제목의 설교, 울진제일교회 성가대의 찬양, 특별기도, 이문교 목사(직전회장/기성제일)의 축도 등의 순서가 있었다. ◈의성 의성군기독교연합회는 의성군 문화회관 대강당에서 1,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회장 김종만 목사(구계)의 인도로 부활절연합예배를 드렸다. 김승동 목사(구미상모교회 원로)의 “당신이 예수의 부활을 확신 한다면”이란 제목의 설교, 의성성광교회 찬양대의 찬양, 장학금 전달, 이상훈 목사(증경회장/의성제일)의 축도 등의 순서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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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부활절 연합예배-경북 북부지역◈봉화 봉화군기독교연합회는 봉화제일교회에서 7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회장 류조희 목사(봉양)의 인도로 부활절연합예배를 드렸다. 금주섭 목사(장신대 특임교수)의 “상처받은 치유자”란 제목의 설교, 임마누엘 찬양대(봉화제일)의 찬양, 권정호 목사(봉화제일)의 축도 등의 순서가 있었다. ◈예천 ▲박동현 목사(대한성서공회 성경원문연구소장) 예천군기독교연합회는 예천교회에서 8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회장 박 훈 목사(백합)의 인도로 부활절연합예배를 드렸다. 박동현 목사(대한성서공회 성경원문연구소장)의 “우리와 함께”란 제목의 설교, 예천교회 찬양대의 특송, 아뉴스 오페라단의 헌금송, 김윤기 목사(어신)의 축도 등의 순서가 있었다. ◈안동 안동시기독교총연합회는 탈춤공연장에서 1,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수석부회장 박춘식 목사(기산)의 인도로 부활절연합예배를 드렸다. 이규철 목사(회장/안동성결)의 “이 예수님을 하나님이 살리신지라”란 제목의 설교, 안동시장로·권사합창단의 찬양, 성찬식, 임보순 목사(직전회장/광성)의 축도 등의 순서가 있었다. ◈문경 문경시기독교연합회는 문경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회장 이보현 목사(점촌신흥)의 인도로 부활절연합예배를 드렸다. 최정민 목사(영강침례교회/부회장)의 “부활의 산 소망”이란 제목의 설교, 연합찬양대의 특별찬양, 점촌시민교회 몸찬양단의 특송, 김위수 목사(점촌침례/고문)의 축도 등의 순서가 있었다. ◈영양 영양군기독교연합회는 영양군 문화체육센터에서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회장 박갑선 목사(문암)의 인도로 부활절연합예배를 드렸다. 계성하 목사(직전회장/상청)의 “부활신앙”이란 제목의 설교, 연합찬양대의 찬양, 심혜경(영양중앙) 첼로연주, 장덕수 목사(전회장/석보)의 축도 등의 순서가 있었다. ◈영주 영주시기독교연합회는 영광고등학교 강당에서 1,8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직전회장 간호남 목사(영주중앙)의 인도로 부활절연합예배를 드렸다. 공광승 목사(회장/영주제일)의 “예수께서 말씀하시던대로 살아나셨느니라”란 제목의 설교, 연합찬양대의 찬양, 솔리데오합창단의 특송, 인재장학금 및 불우이웃돕기 성금 전달, 김영숙 목사(순복음소망)의 축도, 2부 부활절 연합 찬양 페스티벌 등의 순서가 있었다. ◈청송 청송군기독교연합회는 청송군민체육관에서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수석부회장 박경훈 목사(화목)의 인도로 부활절연합예배를 드렸다. 홍성훈 목사(회장/부남중앙)의 “부활하신 주님이 주신 선물”이란 제목의 설교, 연합찬양대의 찬양, 홍성훈 목사의 장학금 전달, 김운태 목사(직전회장/구천)의 축도 등의 순서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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