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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삼각지 공원 내 바닥분수 개장!“도심 속 여름철 어린이들의 시원한 놀이터!” 경북 영주시(시장 장욱현)는 오는 25일부터 8월 30일까지 휴천동 삼각지 공원에 설치된 바닥분수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도심 속 한가운데에 있는 휴천동 삼각지 바닥분수는 252㎡ 규모로 터널분수 2면을 비롯한 6종, 7개 분수형 물놀이 시설로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할 계획이며, 우천 시와 매주 월요일은 시설점검과 정비를 위해 운영하지 않는다. 또한, 시설을 찾는 아동과 보호자의 편의를 위해 해가림 시설(몽골텐트) 7동을 설치했으며, 작년과 달리 ‘코로나19’로 인한 감염 및 확산 예방을 위해 수경시설 안전관리 요원 2인을 배치할 계획이다. 시설 출입아동과 보호자의 체온측정, 마스크 착용을 안내하고 방명록 명부를 작성해 ‘코로나19’ 예방에 적극 대응 할 방침이다. 영주시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해 극심한 스트레스를 받는 시민이 잠시라도 동심으로 돌아가서 시원한 여름을 보내기를 바란다”며, “불편하더라도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한 체온측정 및 방명록 작성 등에 적극 협조해 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영주 우병백 기자 www.gbha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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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 2020년 경상북도 자원봉사단 활동지원사업 추진영양군(군수 오도창)은 영양군종합자원봉사센터에서 지난 15일 생활개선회, 자원봉사자 등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0년 경상북도 자원봉사단 활동지원사업을 추진했다. 이번 자원봉사단 활동 지원사업은 매년 공모사업으로 추진되고 있는데 사업에 필요한 재료비는 경상북도와 경상북도종합자원봉사센터에서 전액 지원하며, 올해도 홀로 계신 어르신과 한부모 세대, 장애인 세대 등 35가구에 맛있는 닭볶음탕이 만들어져 배달됐다. 또한, 하반기에는 위 사업에 이어 아동 책꽂이 만들기, 손소독제 만들기 등도 공모에 선정되어 향후 순차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김길동 영양군종합자원봉사센터장은 “이번 봉사를 통해서 여름철 더위와 코로나19 사태로 지치고, 홀로 사시는 외로움에 직면한 분들께 조금이나마 위로와 힘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작지만 뜻깊고 가치 있는 행복과 봉사에 참여해 주신 모든 분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혜경 기자 www.gbha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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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여름철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 총력물놀이 안전관리 특별대책기간 대비 안전점검 실시 김천시는 여름철 물놀이 안전관리 특별대책기간(7.15~8.16)을 맞아 물놀이 관리지역 7개소 및 위험구역 1개소를 대상으로 현장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시는 7~8월 물놀이객이 많이 찾는 증산면 수도 계곡을 비롯해 사고위험이 많은 관리지역 7개소에 안전관리요원 14명을 6월 15일부터 배치해 안전사고 예방과 방역관리에 집중해왔다. 사전에 물놀이 안전관리요원들의 전문 응급처치 교육을 이수하고,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도록 안전용품 사용법과 코로나19 예방 보건교육도 마쳤다. 또한, 금년에는 실외 물놀이 활동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해 안전요원을 증원하고 책임구역 지정 및 취약 시간대 근무자 중점배치, 매일 체온 검사 및 호흡기 증상 여부 확인 등 근무관리를 강화한다. 이번 점검에서 안전물품 구비 상태, 유급감시원 근무실태 등을 중점 점검하고, 특히 안전관리요원 배치지역에 비접촉식 발열 체크기와 손소독제를 비치하여 집중기간에 물놀이지역 코로나19 감염병 확산을 막기 위한 조치를 취하기로 했다. 아울러, 물놀이·다슬기 채취 위험 안내 현수막 68개를 설치하고 휴대용 심장자동충격기 총 8대도 비치해 현장에서 위급 시 활용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안전하고 건강한 물놀이 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예진 기자 www.gbha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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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군, 한천 바닥분수 및 음악분수 본격 가동한여름 밤의 무더위를 식혀줄 국내 최대 규모의 하천 분수시설 예천군(군수 김학동)은 6월부터 오는 9월 말까지 한여름 무더위를 식혀주고 지역을 찾은 관람객에게 이색적인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예천읍 한천 바닥분수 및 음악분수를 본격적으로 가동한다. 테마수로와 함께 해마다 무더운 여름철 어린이들의 물놀이장으로 각광받고 있는 바닥분수는 매일 오후 2시, 5시, 7시 하루 3회 30분씩 운영한다. 또한, 음악분수는 평일(월·수·금), 주말(토·일) 오후 8시 30분 약 30분간 운영해 고향을 찾는 방문객과 산책, 운동을 즐기는 군민들에게 한여름 밤 시원한 강바람과 더불어 이색적인 볼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음악분수는 고사·하이젯·안개분수, 워터스크린 등 다양한 연출과 동영상 감상까지 가능하며 길이 75m 폭 6~10m 최대 70m까지 물줄기를 쏘아 올릴 수 있어 국내에서 다섯 손가락 안에 꼽힐 정도로 규모가 큰 최첨단 분수 시설물이다. 공연 시 시원하게 뻗어나가는 물줄기에 환상적인 색채감, 아름다운 음악이 어우러져 보는 이에게 기쁨을 주고 여름철 무더위와 코로나19로 인한 스트레스도 날려버릴 수 있는 낭만적인 휴식처로 자리 매김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예천군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해 답답한 일상에서 벗어나 잠시나마 재충전 할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라고 관람하실 때는 관람자 간 거리를 1~2m 두는 등 생활 속 거리두기 방역지침에 적극 동참”을 당부하고 “관람객들이 수경시설을 안전하게 즐길 수 있도록 주기적인 수질검사 및 청소로 시설물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운영 시간] 시 설 가동시기 요 일 가동시간 비 고 음악분수 5월~10월 월,수,금,토,일 20:30 약 20~30분 바닥분수 5월~10월 매일 14:00, 17:00, 19:00 약 30분~40분 ※ 행사 시 관련부서와 협의 후 조정될 수 있습니다. ※ 가뭄 등 하천수량 부족 시 운영이 중단 될 수 있습니다. 예천 남종덕 기자 www.gbha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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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시설 대상 식중독 특별 위생교육 실시상주시는 본격적인 여름철을 맞아 집단급식으로 인한 식중독 발생 우려가 커짐에 따라 6월 5일 보건소 3층 대회의실에서 사회복지시설 내 급식 관리자, 종사자, 등을 대상으로 ‘식중독 예방 특별 위생교육’을 했다. 이번 교육은 식중독 예방을 위해 현장에서 실천하기 쉬운 사례 위주의 교육으로 개인위생 관리, 조리시설 및 도구위생 관리, 작업위생 요령 등을 중점적으로 진행했다. 또한, 코로나- 19 행동수칙 및 식중독 예방을 위한 손 씻기, 익혀 먹기, 끓여 먹기를 반드시 실천해 달라고 당부하며 ‘생활 속 거리두기’ 캠페인도 벌였다. 보건위생과 김재동 과장은 “기온이 상승하는 시기를 맞아 단체급식 현장에서 식품위생을 담당하고 있는 관리자(종사자)에게 식중독에 대한 경각심과 예방 요령을 고취하는 계기가 되었다”며 “앞으로도 식중독 없는 안전한 상주가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예진 기자 www.gbha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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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야생동물로 인한 인명피해 보상제도”야생동물로 인한 인명피해! 병원치료비 보상 김천시에서는 최근 벌, 뱀, 멧돼지 등 야생동물에 의한 인명피해가 증가함에 따라 일상생활 중 야생동물에 의한 인명피해 발생 시 병원 치료비와 사망위로금 보상제도를 시행하고 있다. 야생동물로 인한 신체상 피해를 봐 병원치료를 받은 김천시민은 피해 발생 사고일로부터 3년 이내 읍·면·동주민센터에 신청하면 된다. 보상내용을 보면 피해자의 치료비중 실제 본인 부담금을 말하며 1인당 100만 원 한도 내에서 지급되며, 치료 중 사망할 경우 치료비 및 사망위로금을 포함 최고 600만 원까지 지급된다. 다만, 참진드기가 매개하는 중증열성 소판감소증후군, 바이러스질환, 로드킬 사고 등 야생동물로 인한 직접적인 신체상의 피해가 아닌 경우, 등은 보상에서 제외된다. 이삼근 환경위생과장은 “야생동물로부터 피해를 본 시민에게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 특히 여름철을 맞아 벌 쏘임과 뱀 물리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하고, 야생동물로부터 시민의 안전과 피해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말했다. 이예진 기자 www.gbha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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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LST 문산호 장사상륙작전 전승기념관 개관작전명 174호의 역사 속으로 들어가 어린 영웅들을 만난다 국내 유일 바다 위 호국 전시관인 ‘장사상륙작전 전승기념관’(문산호)이 6월 5일 개관한다. 장사상륙작전은 한국전쟁 당시 인천상륙작전(1950.9.15.) 하루 전 대부분 학도병으로 구성된 육본 독립 제1유격대대 772명이 북한군 후방 교란과 7번국도 보급로 차단에 성공한 양동작전이다. 상륙 당시 태풍 ‘케지아’의 영향으로 악천후 속에서 영덕군 남정면 장사리 해안으로 어렵게 상륙한 부대원들은 고지점령과 철수까지 6일간의 전투를 벌여 139명이 전사하고, 92명이 부상당한 큰 희생을 치른 전투였다. 전쟁 이후 잊혀진 장사상륙작전은 1997년 참전 학도병들이 ‘장사상륙작전 참전유격동지회’를 결성하고, 좌초된 문산호로 추정되는 선체가 확인되면서 역사적 재조명을 통해 후대에 널리 알려져야 한다는 공감대가 생겨나기 시작했다. 이에 영덕군은 인천상륙작전 성공 토대를 마련하고, 한국 전쟁사에 영원히 남을 전투로 참전 학도병들의 희생과 숭고한 뜻을 기리고자 장사상륙작전 전적지에 전승기념공원 조성을 계획했다. 2009년 현충시설 심의 의결을 통해 국비를 확보해 ‘장사상륙작전 전승기념공원 추진위원회’를 발족해 2015년 준공을 목표로 2012년 12월 본격적인 공사가 시작됐다. 하지만 공사 기간 중 공사기간 지연에 대한 시공사의 귀책 여부와 태풍 등에 의한 선미부 파손의 하자손해배상 등 3건의 법정소송으로 개관이 4년이 지연되기도 했다. 지난해 하자보수를 위한 법정소송이 많은 시간이 소요됨으로 조속한 개관을 위해 소송과는 별개로 하자보수공수를 우선 시행하기로 추진위와 설계사간의 합의를 이뤄내 올해 3월까지 선미부 하자보수보강 공사를 완료해 상반기 개관을 준비하게 됐다. 개관하는 전승기념관 1층에는 장사상륙작전의 프롤로그, 배경, 결성과 출동 등 전개와 고조를 느낄 수 있으며, 2층에는 작전전개부터 상륙작전의 종료까지 장사상륙작전의 하이라이트와 감동을 느낄 수 있다. 각종 사진자료와 체험 프로그램도 있어 장사상륙작전의 모든 것을 볼 수 있다. 관람 시간은 여름철(3~10월)에는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이며, 동절기(11~2월)은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다. 이희진 영덕군수는 “인천상륙작전에 가려졌지만 한국전쟁에 있어 중요한 전투였다. 이번에 개관하는 전승기념관은 꽃다운 나이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학도병의 숭고한 뜻을 후대에 널리 알리는 호국안보 체험의 장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이혜경 기자 www.gbha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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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덕 포항시장, 재해 사전대비 하천정비사업 점검풍수해 예방을 위한 하천정비사업 마무리 차질 없어 진행 격려 이강덕 포항시장은 여름철 자연재난으로부터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재해예방사업 현장 점검을 시작했다. 이강덕 시장은 23일, 현재 추진 중인 북구 흥해읍 초곡1지구 하천재해예방사업이 진행 중인 초곡천 현장과 남구 대송면의 장동천 소하천정비공사 현장을 찾아 풍수해 등 재해위험요인과 사업 추진 시 주민 애로사항 등을 함께 점검했다. 초곡천 하천재해예방사업은 지난해 태풍으로 성곡1리 마을이 침수되는 등 크고 작은 피해가 이어짐에 따라 총 사업비 276억 원을 투입하여 지난 2016년 착공하여 오는 7월 말에 준공을 앞두고 제방확장과 교량(소포교) 재가설 등 막바지 공사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어 앞으로 풍수해로 인한 피해 예방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남구 대송면 소재 장동천의 경우도 태풍 등으로 인한 피해가 이어졌던 지역으로 마무리 사업비 확보를 통하여 올 연말 준공을 앞두고 있다. 이날 현장을 방문한 이강덕 시장은 “재해예방사업을 계획대로 추진하여 풍수해로부터 안전한 생활환경을 조성할 뿐만 아니라 조속한 사업추진을 통해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포항시는 현재 진행 중인 67개소(지방하천 11개소, 소하천 56개소)에 대한 하천관련 피해복구사업은 전체 공정률이 70%에 달해 장마 등 비가 집중되는 시기 전에 모두 완공한다는 방침이다. 이예진 기자 www.gbha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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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 음식물 쓰레기 줄이기, 비닐 등 혼합배출 금지쓰레기를 줄이면 환경이 건강해집니다 김천시(시장 김충섭)는 일반가정에서 발생하는 음식물쓰레기 발생량이 처리시설 용량(20톤/일)을 초과하고 있어 음식물쓰레기 줄이기가 시급한 상황이다. 연평균 반입량은 시설용량 이하이나, 음식물쓰레기 발생이 많은 여름철 또는 주말 다음인 월요일에는 일일 35톤에 달하여 가동시간을 늘려 운영하고 있는 실정이며, 막대한 예산이 소요되는 처리시설을 당장 증설할 수도 없어 현재의 시설을 최대한 활용해야 함으로써 음식물쓰레기 줄이기가 무엇보다 중요한 시점이라고 할 수 있다. 또한, 음식물쓰레기 배출 시에 종량제 장비(공동주택), 수거전용 용기(일반주택)를 통해 배출하여야 하지만 각 가정에서 배출 후 용기를 세척해야하는 등의 이유로 비닐봉투를 이용하고 있어, 음식물쓰레기 처리시설의 주요 고장원인이 되고 있다. 김천시 관계자는 음식물 쓰레기를 줄이려는 방안으로 먹거리는 장보기부터 꼼꼼하게 구입하여 먹을 만큼 요리하는 습관을 기르고, 음식점에서는 밑반찬을 적당량 내놓고 추가로 덜어 먹을 수 있도록 하는 등 음식물쓰레기 줄이기에 앞장서 달라고 하면서 배출할 때는 비닐봉지, 뼈다귀, 조개껍질, 과일씨, 딱딱한 껍데기 등을 혼합하지 않도록 협조를 당부했다. 이예진 기자 www.gbha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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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북천 하상정비로 재해예방과 쾌적한 수변 공간 조성경주시는 지난 6월부터 북천(축구공원 2·3구간 앞)의 대량으로 쌓여 홍수 때 하천범람을 유발하는 하천부산물 정비 사업을 추진했다. 북천 하상정비 사업은 그동안 태풍 및 우수기에 유입된 북천 잠수교 상·하류 400m 구간에 2만㎥의 하천부산물을 정비하는 사업으로 여름철 집중호우나 태풍 시 하천범람 및 제방시설물 피해 등 자연재해를 예방하고 북천을 이용하는 시민들에게 쾌적한 수변공간을 제공한다. 또한 경주시는 북천(신라중학교 앞) 하천 내에 하천 경관 개선사업의 하나로 조형물(북천 거북상) 설치공사를 8월 착공해 추석 전 준공 목표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시민들은 “하상정비 사업으로 강변에서 운동이나 산책 시 쾌적해진 환경으로 기분이 좋아졌다”며 호응을 보였다. 경주시 관계자는 “이번 하상정비 사업은 재해에 대비해 안전한 하천환경을 조성하고 하천의 치수기능을 강화해 시민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하천환경을 제공하는 것이 목적”이라고 말했다. 이예진 기자 www.gbha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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