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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호우 피해 입은 봉화 석천계곡, 내방객 안전위해 폐쇄봉화군은 지난 14~15일까지 내린 집중호우로 하천이 범람해 진입로, 가로등, 조명, 난간, 수목 등이 유실된 석천계곡을 내방객 안전을 위해 수해복구가 완료될 때까지 폐쇄하고 출입 통제한다고 밝혔다. 이번 집중호우로 석천계곡 석축이 약화하고 안전난간 및 경관조명이 유실됐으며, 계곡 내 돌다리 유실과 상류에서 흘러온 각종 쓰레기, 유리조각 등 내방객 안전을 위협하는 요소가 많아 부득이 수해복구가 완료될 때까지 폐쇄하기로 결정했다. 석천계곡은 맑은 물과 울창한 송림이 아름다운 경관을 자아내고 있는 지역으로 수심이 그다지 깊지 않아 피서지로 최적인 곳이다. 석천계곡은 지난 2009년 명승으로 지정됐으며 계곡 바로 옆에는 봉화 춘양목으로 지은 석천정사가 계곡과 조화를 이루고 있다. 봉화군 관계자는 “하루빨리 수해복구를 완료해 내방객들에게 석천계곡과 석천정사의 아름다운 경치를 즐길 수 있도록 복구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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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군-여행에미치다X아워플래닛, 협업···관광홍보 마케팅 강화울릉군은 국내 대표 여행 커뮤니티 미디어 ‘여행에미치다(여미)’와 지속가능 미식연구소 '아워플래닛'이 협업하여 울릉관광 홍보 마케팅 강화에 나섰다. ‘여행에미치다(여미)’는 다양한 SNS채널을 기반으로 여행정보 및 후기, 최신여행트렌드 등의 콘텐츠를 제작하며 현재 약 40만명의 구독자와 120만 팔로워를 보유한 대한민국 대표 여행 커뮤니티다. 또한, 아워플래닛은 100여 가지 지역 식재료를 이용 50여 개의 새로운 레시피를 개발하여, 세상의 모든 맛과 그 안에 숨겨진 이야기를 찾아 소비자들과 공유하는 미식연구소이다. 이번 마케팅 사업은 ‘밥상의 여정 : 울릉도로부터’라는 제목으로 지역 고유의 식재료가 다양한 울릉도를 2023년 여름편 미식 여행지로 소개한다. 밥상의 여정은 오프라인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맛있고, 가보고 싶은’ 울릉을 보여주기 위해 두 가지 프로그램으로 진행되는데, 서울 종로에 위치한 아워플래닛(푸드랩)에서 울릉의 신선한 식재료로 최고의 요리를 선보이는 ‘6코스의 파인다이닝’과 식재료의 원물을 경험하고 울릉도의 숨겨진 여행지까지 체험하는 ‘필드 트립’을 진행하여 진정한 울릉의 맛과 멋을 보여줄 계획이다. 남한권 울릉군수는 “여행하면 빠질 수 없는 지역 먹거리와 연계한 관광상품을 개발하여 관광객 유치 및 지역 경제 활성화에 힘쓸 것이며, 최신의 관광 경향과 마케팅 노하우를 보유한 여행에 미치다 팀과 아워플래닛팀이 협업해서 아름다운 울릉을 더 효율적으로 알리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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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장로회연합회, 제15회기 선교대회 및 영성수련회예장합동 대구·경북장로회연합회(회장:이순우 장로)가 7월 1일 대명교회(장창수 목사 시무)에서 제15회기 선교대회 및 영성수련회를 열고, 선교의 사명을 다짐하며 한국교회의 부흥을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건너와서 우리를 도우라’(행16:9)는 주제로 모인 이번 선교대회에서 연합회는 기독신문 문서선교, 대신대 장학금, 팔라완 단비신학교 선교를 위해 후원금을 전달했고, 인도 라이트교회 건축 및 학교부지 구입을 위해 헌금했다. 은혜의 말씀을 듣는 시간은 세 번에 걸쳐 진행됐는데, 장창수 목사(대명교회), 김동식 목사(대구칠곡중앙교회), 정연철 목사(삼양교회 원로)가 말씀을 선포했다. 회장 이순우 장로 인도로 진행된 첫째 시간에 장창수 목사는 ‘하나님의 데스티니’라는 제목의 설교에서 “근신하여 기도하고, 뜨겁게 사랑하고, 끊임없이 봉사하면서 하나님의 데스티니를 이루어가는 장로님들이 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명예회장 박영배 장로의 인도로 진행된 둘째 시간에 김동식 목사는 ‘나사렛 예수그리스도’라는 제목의 설교에서 “그리스도인의 삶의 방식은 구약에서 내려오는 율법적 방식과는 달라야 한다”며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의 권능을 믿고 벽을 넘어 복음을 전하는 멋진 기독교인들이 되길 바란다”고 했다. 준비위원장 홍석환 장로의 인도로 진행된 셋째 시간에 정연철 목사는 “간절한 마음으로 온전하고 구별되게 살아서 가정과 교회, 사회에 아름다운 유산을 남기는 장로님들이 되시길 기원한다”고 전했다. 이번 선교대회 및 영성수련회를 축하하는 순서에는 부총회장 임영식 장로, 고문 권정식 장로, 총회 부회록서기 전승덕 목사, 대신대 총장 최대해 목사, 대구교직자협의회 대표회장 박기준 목사, 기독신문 태준호 사장, 전국장로회 정채혁 회장 등 내빈이 격려사와 축사를 전했고, 동대구장로회 이석준 회장이 환영 인사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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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 여긴 어때? 자외선 걱정 없이 즐기는 돌리네습지 투어문경시는 문경돌리네습지를 방문하는 탐방객들을 위해 ‘돌리네습지 투어’ 및 ‘우산 대여 서비스’를 오는 7월 10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돌리네습지 투어’는 습지를 알차게 둘러볼 수 있는 가이드 역할과 함께 습지의 아름다운 경관과 생태를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된 프로그램으로, 스탬프 투어와 포스팅 투어 두 가지 방법으로 참여할 수 있다. 스탬프 투어는 습지 탐방로 곳곳에 설치된 일곱 개의 글자조형물을 찾아 비치된 스탬프를 리플렛에 찍어 글자 퍼즐을 완성하면 된다. 포스팅 투어는 습지를 둘러보고 나만의 포토존에서 방문 인증샷을 찍어 자신의 SNS계정에 포스팅을 하면 된다. 각 투어를 성공적으로 완료하면 안내소에서 문경돌리네습지 기념품도 받을 수 있다. 아울러, ‘우산 대여 서비스’ 시행으로 여름철 습지 탐방 시 뜨거운 햇볕이나 갑작스런 소나기로 불편을 겪은 탐방객들의 편의를 도모하고, 4가지 색상의 우산을 이용해 자신만의 인생샷도 남길 수 있어 색다른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박연복 환경보호과장은 “이번 프로그램으로 무더운 여름에 습지를 찾는 탐방객들이 특별한 매력을 느끼고 가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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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왕국 남후면, 꽃 천지로 변하다!겨우내 얼음이던 남후면 암산유원지 일대가 꽃으로 물들며 사람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남후면 광음리 암산유원지 주변 유휴지 7ha에 식재한 유채꽃이 흐드러지게 피어 봄바람에 일렁이고, 경관폭포 앞에는 강렬한 붉은색의 꽃양귀비가 아름다운 자태를 드러내며 오가는 이들의 발걸음을 멈춰 세우고 있다. 남후면에서는 지난해 가을에 같은 곳에 코스모스를 피워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은 바 있으며, 올해부터는 얼음축제가 열리는 겨울철뿐만 아니라 ‘4계절 사람들이 찾는 남후면 만들기’를 목표로 계절별 다양한 꽃단지 조성을 추진하고 있다. 최봉섭 남후면장은 “봄 유채에 이어 여름에는 해바라기, 가을에는 코스모스 단지를 조성해 연중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라며 “수려한 자연경관을 자랑하는 남후면에서 꽃을 감상하며 힐링의 시간을 가져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남후면에서는 지역 주민들과 함께 봄의 정취를 느끼고자 ‘2023년 찾아가는 문화공연’을 2023년 5월 26일(금) 광음3교 주차장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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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울림 핸드벨 작은 음악회 ‘함께라서 행복한 날’봉화군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지난 17일 봉화군노인복지관 대강당에서 노인복지관을 이용하는 어르신들과 지역주민들을 초청해 ‘함께라서 행복한 날’ 문화공연을 개최했다. 이번 공연은 봉화군정신건강복지센터 주간재활프로그램의 회원과 직원을 포함한 15명으로 구성된 ‘The울림’ 공연단의 ‘어머님의 은혜’ 등 13곡의 핸드벨 연주를 지역주민들과 다 함께 즐길 수 있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핸드벨은 아름다운 음색의 매력으로 연주자에게는 음율의 위로와 성취감 및 만족감을 줘 정서적 회복에 도움을 줬으며, 듣는 사람에게는 신체의 리듬인 맥박, 혈압, 호흡을 안정적으로 만들어 심리적 안정감을 북돋아 줬다. 조성일 정신건강복지센터장은 “앞으로도 모두가 함께 공감할 수 있는 문화를 통해 정신 장애인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지역주민과 소통할 수 있도록 더 많은 기회를 마련하겠다.”라고 전했다. The울림 공연단의 지난 공연 영상은 유튜브에서 ‘봉화군정신건강복지센터’를 검색하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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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하나신문 창간 15주년 축사 - 이정우 목사이 정 우 목사 경북성시화운동본부 대표회장 안동서부교회 담임 경북지역의 대표적인 복음 신문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는 경북하나신문의 창간 15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경북하나신문은 그동안 교계와 지역교회의 현실감 있는 아름다운 소식들을 전달함으로써 많은 독자의 기대감을 충족시켜왔습니다. 또한, 경북 도내 23개 시군의 소식과 더불어 각 지면의 특별한 기사를 공유하게 함으로 교회를 하나되게 하는 역할을 해 왔습니다. 목양칼럼과 오피니언은 영혼의 시원함을 주었습니다. 신문 사설과 기자수첩, 투고와 기고 글은 답답하고 먹먹한 이 시대에 독자들의 마음을 위로하는 데 충분했습니다. 그리고 하나만평은 천마디의 말보다 한 컷으로 보는 그림으로 우리 영혼에 명쾌한 통찰력을 주었습니다. 각종 기획물을 통해서는 폭넓은 지식과 감동을 얻게 했습니다. 하지만 지역에서 기독언론의 자리를 지켜내기는 쉽지 않았을 것입니다. 그럼에도 묵묵히 사명을 감당하는 모습에 독자들은 은혜와 감사, 행복한 도전을 받고 있습니다. 다시 한번 경북하나신문의 15년 간의 수고와 헌신에 감사와 응원을 보내며, 앞으로 더 큰 선교 열정으로 전진하여 우리 모든 독자에게 추수날의 시원한 냉수처럼 다가오는 신문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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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과 경북이 하나로” 아름다운 동행 이어가다경북도는 전남도와 함께 27일부터 29일까지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장 일원에서 ‘영호남 상생협력 화합대축전’을 개최한다. 지난해 10월 경북도청 새마을광장 일원에서 열린 영호남 화합대축전을 이어받아, 올해는 ‘아름다운 동행, 웅비하는 영호남’이라는 슬로건으로 순천을 비롯한 전남 일원에서 3일간 화합 한마당이 열린다. 영호남 상생협력 화합대축전은 문화와 예술로 영호남이 서로 소통하고, 화합의 에너지를 바탕으로 대한민국의 새로운 지방시대를 이끌어 가고자 마련한 문화대축제다. 27일 순천 오천그린광장에서 열리는 개막식, 화합콘서트, 생방송매거진프로그램을 비롯해 27~29일까지 오천그린광장 주차장에서 상생장터, 열혈청년페스티벌이 열리고, 순천만생태문화교육원에서는 영호남문화예술교류전시회 등의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특히, 올해는 청년 및 청소년, 여성, 다문화가족 등 다양한 계층과 세대가 참여하는 교류프로그램을 추진해 영호남의 교류와 소통을 한층 더 넓힐 것으로 보인다. 개막식에는 이철우 경북도지사, 김영록 전남도지사, 배한철 경북도의회 의장, 서동욱 전남도의회 의장 등이 참석해 경북도립예술단과 전남도립국악단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두 지역 도지사와 도의장 상호 명예도민증 전달, 지역영상산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체결(경북-전남-포지드필름스), 생성-화합-전진-미래를 역동적으로 그려낸 상생화합 퍼포먼스로 개막식이 진행된다. 개막식의 대미는 김호중(영남), 은가은(영남), 송가인(호남), 박진도(호남) 등 영호남 출신 대중가수들이 참여해 영호남의 상생과 화합을 노래하는 화합콘서트가 장식된다. 그밖에 화합 대축전의 이름에 걸맞게 다양한 분야의 교류행사도 함께 열린다. 경북·전남도의회는 ‘상생발전 화합대회’를, 경북·전남도교육청은 ‘영·호남 교육지도자 워크숍’, 경북-전남 여성단체 교류행사 등을 순천, 여수 등 전남일대에서 1박 2일 일정으로 각각 개최해 지역 간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는 자리를 가질 예정이다. 부대행사의 하나인 영호남 상생장터는 27일부터 3일 동안 오천그린광장 주차장에서 열려 경북과 전남 지역 영농조합법인 등이 참여해 50여개의 지역 농‧수‧특산물 판매부스가 마련된다. 또 28일 순천 오천그린광장 특설무대에서는 두 지역 청소년들의 꿈과 끼를 마음껏 발휘할 수 있는 영호남 청소년 끼 페스티벌과 함께 국악, 현대무용 분야의 영호남 예술인 초청 공연도 열려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한다. 영호남 연구원 교류 학술대회, 영호남 새마을회 교류행사, 국학-호남학 진흥원 학술포럼 및 역사기행, 다문화 가족 영호남 종가 ‧고택 체험 프로그램 등 세대와 지역을 초월한 다양한 행사가 준비됐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영호남의 문화 역량을 압축적으로 선보인 이번 영호남 상생협력 화합대축전을 통해 영호남 지역민들이 문화와 예술로 함께 웃고 즐기며 자연스레 하나가 되는 놀라운 경험을 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경북과 전남이 더욱 화합해 새로운 대한민국의 지방시대를 힘차게 열자”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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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군, 청보리와 유채꽃이 가득한 육지 속 섬마을 회룡포로 놀러 오세요!예천군(군수 김학동) 대표 관광지인 회룡포에서 29일부터 30일까지 ‘2023 예천의 봄, 회룡포 봄꽃축제’가 개최된다. 관광객들에게 아름다운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회룡포 일원에 유채꽃 27,256㎡, 청보리 21,695㎡, 꽃양귀비 2,549㎡, 튤립‧팬지 등 봄꽃 6개 종 2,766㎡, 올레길 꽃잔디 800m를 조성했으며 5월 중순까지 절정을 이룰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노란 유채꽃과 초록빛을 뿜어내는 청보리의 향연과 봄 냄새 물씬 풍기는 힐링의 올레길을 걸으며 어른들은 어릴 적 옛 향수를 되새기고, 아이들은 미래에 기억될 새로운 추억을 쌓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가 된다. 뿐만 아니라 축제 기간에는 ‘동행’ 밴드의 7080 가요, 색소폰 연주, 꽃길을 따라 열리는 시화전, 플리마켓 등 다채로운 문화 프로그램도 준비했다. 이외에도 내리쬐는 한낮의 봄 햇살을 피할 수 있도록 예쁜 양산을 무료로 대여해주는 등 관광객들이 회룡포를 마음껏 감상할 수 있도록 편의를 제공한다. 하미숙 문화관광과장은 “유채꽃과 청보리 그리고 다양한 봄꽃이 만개한 육지 속 섬마을 회룡포에서 가족, 지인, 친구들과 완연한 봄을 느끼시고 눈처럼 흩날리며 스쳐 지나간 벚꽃의 아쉬움을 달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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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2022 윤보선 고택 쌀롱콘서트> 영상 상영울진군(군수 손병복)은 4월부터 울진연호문화센터에서 예술의 전당 영상화사업의 일환인 싹 온 스크린(SAC on Screen) 공연 영상을 상영한다. SAC on Screen은 서울 예술의전당이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넓히고자 시간적, 공간적 제약으로 직접 공연장을 찾기 어려운 관객들을 위하여 고화질, 고음질의 우수한 영상으로 제작하여 보급하는 사업이다. 첫 작품인 ‘2022 윤보선 고택 쌀롱콘서트’는 4월 28일 금요일 19시 30분에 상영하며 서울 안국동 소재 윤보선 전 대통령 고택에서 열린 살롱콘서트 실황으로, 봄꽃이 흐드러지게 핀 가운데 아름다운 클래식 선율을 감상할 수 있는 실내악 연주 영상이다. 김종열 문화관광과장은 “지역에서 접하기 어려운 다양한 우수예술 콘텐츠를 매월 정기 상영함으로서 색다른 문화체험과 여가의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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