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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창장로교회와 함께하는 이웃나눔상주시 함창장로교회(윤일국 목사)는 12월 12일(월) 오전 10시, 함창읍행정복지센터(읍장 이양희)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써달라며 1백만원의 성금을 기탁했다. 함창장로교회는 다년간 연말이 되면 불우한 이웃을 돕는데 동참하며 관내 주민들에게 따뜻한 온기를 나누어주고 있다. 이날 기탁식에서 윤일국 목사는 “추운 날씨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힘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성금을 모금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더불어 살아가는 따뜻한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에 적극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양희 함창읍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이웃사랑을 실천해주신 함창장로교회 윤일목 목사님과 성도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연말을 맞아 소외된 이웃사랑과 나눔 실천에 많은 읍민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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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새마을지도자들 덕분에 지금의 대한민국 있어경상북도는 경상북도새마을회(회장 이종평) 주관으로 9일 문경 국군체육부대 실내체육관에서 23개 시군 새마을지도자 등 2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 경북 새마을지도자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한 해 동안의 새마을운동 추진 성과를 평가하고, 새마을지도자들이 서로 화합하고 소통하면서 최근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시대 흐름에 맞게 새마을운동이 새로운 모습으로 발전해 나가고자 하는 결의를 다지기 위해 마련했다. 이날 새마을운동 활성화를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새마을지도자들에 대한 시상식도 진행했다 먼저, 정부포상인 새마을훈장에 새마을지도자의성군협의회 양희완 회장, 새마을포장에 예천군새마을부녀회 강석자 회장, 칠곡군새마을부녀회 장춘화 회장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또 대통령표창에는 새마을지도자청송군협의회 윤준환 회장 외 4명, 국무총리표창은 경북새마을회 김민성 이사 외 7명, 행정안전부장관표창은 새마을지도자울진군북면협의회 엄재완 새마을지도자 외 4명이 수상했다. 아울러 새마을운동으로 도정발전에 남다른 기여를 한 공로로 새마을지도자들에게 수여되는 경북 새마을대상은 포항시연일읍새마을부녀회 김경란 회장 외 22명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새마을단체 종합평가 결과 최우수에 경산시새마을회, 청도군새마을회, 새마을지도자김천시협의회, 김천시새마을부녀회, 직장공장새마을운동포항시협의회, 새마을문고령군지부가 수상했다. 끝으로 한 해 동안 새마을운동 활성화를 위해 적극 노력한 각종 시책 추진상황을 종합평가하는 새마을운동 시군 종합평가 결과, 새마을지도자 역량강화, 새마을 환경살리기 활성화, 특수시책 및 우수사례 분야에 탁월한 성과를 거둔 상주시와 의성군이 대상을 수상했다. 또 최우수상에는 김천시·문경시·성주군·청도군, 우수상에는 안동시·구미시·영주시·예천군·고령군·칠곡군이 각각 수상했다. 한편, 그간 경북 17만 새마을지도자들은 근면·자조·협동의 새마을정신을 바탕으로 새마을봉사단을 구성해 생활이 어려운 가구들을 대상으로 도배, 지붕 및 수도 개보수를 지원하는 행복한 보금자리 만들기 사업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 또 재활용품 수거 등 환경정화 활동, 김장나누기, 에너지 절약, 불우이웃돕기, 음식물쓰레기 줄이기 등을 통해 일상 속에서 주민들과 함께 새마을운동도 적극 펼치고 있다. 특히 산불, 태풍 등 재난 발생 시에는 누구보다 먼저 봉사활동에 앞장서는 등 지역의 파수꾼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대한민국이 오늘날 이렇게 잘살게 된 것은 새마을운동 덕분이며, 나 자신보다 자식과 후손들을 위해 지역과 나라를 위해 헌신한 새마을지도자 여러분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면서 “새마을운동이 우리 모두의 운동이 돼 경북의 힘으로 새로운 대한민국을 만들 수 있도록 여러분이 함께 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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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제일교회 이웃돕기 성품 기탁영천제일교회(담임목사 변상민)는 8일 연말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해달라며 교회 신도들이 손수 만든 정성 가득한 사랑나눔 김장김치 200상자(금1,036만원 상당)를 영천시에 전달했다. 변상민 담임목사는 “추운 날씨에 생활이 어려운 이웃들과 성탄의 기쁨을 함께 나누고, 우리들의 작은 손길이 조금이라도 힘이 되고자 교회 신자들 40여 명이 직접 절인 배추를 양념하고 포장했다”고 말했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봉사자들이 직접 정성으로 만든 귀한 김치를 이웃과 나누며 지역사회에 훈훈한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분들에게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는 온기를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영천제일교회는 태풍 피해 농가 일손 돕기, 코로나19 기부금 전달, 반찬 봉사, 사랑의 택배 라면 기탁 등으로 생활이 어려운 지역주민을 위해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이날 기탁 받은 물품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독거노인, 장애인 등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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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구정교회, 불국동행정복지센터에 생필품 500만 원 상당 기탁경주시 불국동 구정교회(위임목사 장인대)는 1일 생필품 세트 50상자(500만 원 상당)를 경주시 불국동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이번 기탁은 교회 설립 100주년과 다가오는 성탄의 기쁨을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하기 위해 마련됐다. 물품은 불국동 어려운 이웃 50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구정교회는 평소 어려운 이웃에게 관심을 가지고 더불어 사는 사랑 나눔과 아름다운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정두진 목사는 “추위와 코로나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민에 잘 전해 주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불우한 이웃과 더불어 사는 사회 구현을 위해 함께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재우 불국동장은 “이웃사랑에 앞장서는 구정교회에 감사하며,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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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동부교회, 사랑의 김장 김치 150박스 기부안동동부교회(담임목사 진영신)는 저소득층 및 취약계층 대상자를 위해 사랑의 김장 김치 150박스를 안동시에 기탁했다. 기부받은 김장 김치는 지역 홀몸 어르신과 취약계층 대상자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안동시 당북동에 소재한 동부교회는 지난 10월 안동시에 저소득층 난방비 지원에 성금 5백만 원을 기탁 한 데 이어 매년 이웃돕기 성금 기부, 장학금 지원, 후원 물품 기탁 등을 통해 사회 공헌 활동에 꾸준히 참여하고 있다. 동부교회 진영신 담임목사는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기를 바라는 신도들의 마음을 모아 봉사에 나섰다”라며, “매년 사랑의 김장 김치를 나눌 수 있어 뜻깊고,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돕고 따뜻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김진희 안동시 여성가족과장은 “소외계층의 어려움을 보살펴 귀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동부교회에 감사드린다”라며, “후원해 주신 김치는 김장하기 어려운 홀몸 어르신과 취약계층 대상자들에게 잘 전달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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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희망 2023 나눔캠페인···사랑의 온도탑 제막식경상북도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1일 도청 앞마당에서 이웃돕기 재원 마련과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한 ‘희망 2023 나눔캠페인 출범식’을 개최했다. 희망 2023 나눔캠페인은 이달 1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62일간 <함께하는 나눔, 지속가능한 경북>이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되며, 모금 목표액은 지난해 목표액 137억400만원 보다 11% 늘어난 152억6000만원이다. 성금 1억 5260만원이 모일 때마다 도청 앞마당에 설치된 사랑의 온도탑의 행복 온도가 1℃씩 올라가 목표액에 도달하면 100℃를 달성하게 된다. 이날 출범식에는 이철우 경북도지사, 배한철 도의회 의장, 임종식 도교육감, 전우헌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이진복 사랑의열매 나눔봉사단 도단장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전우헌 모금회장의 캠페인 출범 선포, 이철우 도지사의 희망메시지 전달, 2023년 배분금 전달식, 희망 2023 나눔캠페인 첫 기부행사, 사랑의 온도탑 제막 등으로 진행했다. 희망 2023 나눔캠페인 첫 기부행사에는 경북농협, DGB금융그룹, 경북개발공사 등 지역 기관들이 기부에 동참했고, 개인으로는 이진복 도단장과 경북어린이집연합회 아동들의 동전모금으로 참여해 캠페인 첫 기부자로 등록됐다.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희망 2023 나눔캠페인’ 기간 언론사 방송모금, 거리홍보캠페인 모금, 금융기관 모금, 학교 모금, ARS모금(060-700-0060) 등 다양한 나눔 참여방법을 마련하고 도민의 따뜻한 손길을 기다린다. 모금된 성금은 도내 경제적 빈곤퇴치, 교육 및 자립역량 강화, 사회적 불평등 완화, 지역사회 인프라 구축 등에 맞는 다양한 복지사업으로 소외 이웃과 복지시설 등에 전액 지원될 예정이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이웃을 사랑하는 작은 실천이 더불어 사는 공동체의 희망으로 이어질 수 있다”며 “어려운 이웃이 희망을 품을 수 있도록 도민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희망 2022 나눔캠페인에서는 170억여원을 모금해 목표액 137억 대비 124%를 초과 달성했다. 최근 3년간 캠페인 목표액 대비 100%이상 모금액을 달성해 서울, 경기, 충남에 이어 전국에서 4번째로 높은 모금액을 모금하고 있으며, 개인기부액은 1인당 평균 6,492원으로 전국 최고 수준이다. 특히, 경북어린이집연합회 아동들의 동전모금은 2014년부터 시작돼 지금에 이르고 있으며, 지금까지 약 2억원이 넘는 돈이 모여 경북지역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사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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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포읍 하송교회,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 기탁김천시 아포읍 하송교회(목사 김택상)는 지난 30일 아포읍행정복지센터(읍장 김현인)를 방문하여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하송교회 김택상 목사는 “연말연시를 맞아 소외된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교인들의 마음과 뜻을 모아 성금을 마련하게 되었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관심을 가지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온정의 손길을 전하는 나눔 활동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아포읍 관계자는 “귀한 나눔을 실천해준 하송교회 관계자 및 교인들에게 감사를 드린다. 기탁해주신 성금은 관내 취약계층에게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아포읍 송천2리에 소재한 하송교회는 지역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지속적인 후원을 하는 등 나눔에 앞장서고 있으며, 매년 취약계층을 위한 현물 지원 및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하고 있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김천시 아포읍 관내 저소득 이웃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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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희망2023 나눔캠페인 힘찬 출발상주시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랑을 전하기 위한 ‘희망2023 나눔캠페인’을 2022. 12. 1.(목)부터 2023. 1. 31.(화)까지 2개월간 실시한다.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주최하고 상주시가 후원하며, 사랑의 열매 상주시 나눔봉사단이 주관하는 나눔캠페인은 ‘함께하는 나눔, 지속가능한 상주’란 슬로건으로 장기화한 코로나19 상황과 고물가로 인한 경제적 어렴움 속에서도 ‘모두가 동참하는 나눔으로 지속가능한 사회와 공동체를 만들어 가기’ 위해 도움이 필요한 우리의 이웃들에게 전할 성금을 접수하는 연말연시 이웃돕기 집중모금 성금 캠페인이다. 이번 캠페인을 통한 나눔 문화 조성 및 확산은 다 함께 잘 사는 존심애물 상주시의 공동체 의식 고취 및 상주시 지역사회 발전의 토대가 될 것이다. 상주시는 ‘희망2023 나눔캠페인’에 모일 시민분들의 정성을 시청 사회복지과 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접수하고 있으며, 모금된 성금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상주시에 배분되어 긴급지원, 사회복지시설 지원, 저소득층 주택개보수사업 등 상주시의 어려운 가정 및 사회복지 시설에 배분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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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제일교회, 이웃돕기 성금 200만 원 기탁▲봉화제일교회(담임목사 이재형)가 봉화군청에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했다.(사진=봉화군 제공) 봉화제일교회(담임목사 이재형)는 지난 22일 봉화군청을 방문해 관내 불우한 이웃을 위하여 사용해 달라며 성금 200만 원을 기탁했다. 전달받은 성금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위기상황에 처한 독거노인, 저소득 위기가구 등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이제형 봉화제일교회 담임목사는 “경기가 침체된 지역 분위기를 살리는 데 도움이 되고자 성금을 전달했다”며 “연말을 맞이해 위기에 처한 관내 취약계층이 혹한기를 대비해 월동준비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한다”라고 전했다. 봉화군 관계자는 “어려운 시기에도 불구하고 매년 사랑의 온기를 전해주셔서 감사를 드리며, 전달받은 성금은 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불우한 이웃에게 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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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 우보중앙교회, 불우이웃돕기 성금 기탁▲우보중앙교회 천상연 목사(왼쪽 두번째)가 박시형 우보면장(우 두번째)에게 성금을 전달하고 있다.(사진=군위군 제공) 군위군 우보중앙교회(담임목사 천상연)에서 지난 21일 우보면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하여 현금 50만 원을 기탁하였다. 천상연 목사는 “코로나19와 물가상승으로 지역사회 취약계층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어 이웃들과 함께하는 마음으로 보탬이 되길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박시형 우보면장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나눔의 손길을 보내준 중앙교회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주민 모두가 함께 행복하게 더불어 살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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