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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 보현산자연휴양림, 6월부터 부분 재개장!영천시 보현산자연휴양림이 6월 1일부터 2년 만에 부분 재개장한다. 코로나19 확산과 휴양림 2차 공사 등으로 2020년 12월 17일부터 휴장했던 보현산자연휴양림이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에 따라 지역 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해 공사와 관계된 일부 시설을 제외한 숲속의집 9동을 재개장하기로 했다. 보현산자연휴양림은 자연속의 쉼을 주제로 화북면 보현산자락에 조성했으며, 숲속의집 14동, 산림문화휴양관, 야영장, 다목적구장, 데크산책로 등 시설을 갖춰 자연 속 힐링 쉼터로 각광받고 있다. 또한, 휴양림 내부에 위치한 목재문화체험장에서 목공예 작품 등 관람 및 목공예 체험도 가능하다. 예약은 5월 10일부터 산림청 통합예약사이트 ‘숲나들e’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고 정기 휴무일은 월요일이다. 한편, 시는 다양한 산림 서비스 제공과 휴양시설 확충을 위해 2020년 8월부터 산림복합체험관과 숲속의집 5동을 추가로 건축하고 있으며, 공사가 완료되는 올해 11월에 전부 개장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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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가정의 달’ 맞아 특별 방역 점검 추진코로나19 확진자 잇따라 발생하자 읍면 동장 긴급회의 개최 임시선별검사소 운영, 유증상자 선제검사 독려, 경로당 방역 철저 등 ▲상주시는 6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긴급회의를 열고 '5월 가정의 달 특별 방역 점검'에 나서기로 했다.(사진=상주시 제공) 최근 코로나19 확진자가 잇따라 발생하자 상주시가 6일 긴급회의를 열고 ‘5월 가정의 달 특별 방역 점검’에 나서기로 했다. 상주시는 이날 강영석 시장 주재로 본청 간부와 읍면 동장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청 대회의실에서 긴급회의를 개최했다. 상주시에서는 지난달 30일 외서면 대전리 주민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는 등 6일 현재 8명이 확진됐다. 특히 8일 어버이날과 15일 스승의 날을 앞두고 타 지역 방문 사례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하면서 코로나19 확산을 우려하고 있다. 이에 따라 상주시는 6일부터 19일까지 2주간을 가정의 달 특별방역 기간으로 정하고 전방위적인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나서기로 했다. 시는 우선 확진자가 다수 발생한 외서면 대전1리와 이안면 구미리에 임시선별검사소를 설치하고 자가 격리자와 주민들을 대상으로 선제 검사에 들어갔다. 또 확진자가 다녀간 성주봉휴양림 한방사우나의 방문자는 검사를 받을 것을 안내하고 있다. 이와 함께 6∼7일 중 읍면동 긴급이장회의와 체육회·노인회 등 유관단체장회의를 개최해 철저한 방역수칙 준수를 당부하기로 했다. 회의에서는 경로당 방역수칙 준수, 유증상자(감기 등) 선제검사 독려, 외지 거주 자녀 방문 자제, 철저한 마스크 착용 등을 안내할 예정이다. 시는 읍면동의 마을별 담당 직원이 경로당 등의 방역수칙 여부를 매일 점검하고, 필요할 경우 경로당의 임시 운영 중단 등 필요한 조처를 하도록 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가족 간 방문과 나들이가 많은 가정의 달을 맞아 어느 때보다 코로나19 확산 우려가 커지고 있다”며 “선제적 검사와 방역수칙 준수 여부 확인으로 더는 확진자가 나오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상주 김종환 기자 www.gbha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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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전입홍보 서포터즈 발대식 개최김천시 주소 갖기, 한국공인중개사협회 김천시지회와 함께 김천시(시장 김충섭)에서는 12일 오전, 인구감소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김천시 주소 갖기운동 확산을 위하여 김천시 전입홍보 서포터즈 발대식을 개최하였다. 전입홍보 서포터즈는 주택, 상가 등 부동산 거래 일선에서 활약하고 있는 한국공인중개사협회 김천시지회(회장 이도현) 회원 총 41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김천 이주와 동시에 전입신고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독려하고 전입혜택 안내를 위해 적극 노력할 것을 다짐하였다. 김충섭 시장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회원들을 격려함과 동시에 김천시의 장기발전과 경제 활성화를 위해서는 무엇보다 인구증가가 중요함을 강조하며 함께 애써 달라고 거듭 당부하였다. 한편 김천시에서는 전입지원(축하)금 지급, 전입 고등·대학생 주거비 지원 등 신규 전입자 혜택을 제공하고 있으며, 김천시민을 대상으로 유치원, 초·중·고등학생 무상급식 지원, 중·고등학교 신입생 교복비 지원뿐만 아니라, 스포츠타운 수영장 이용료 할인, 관내 자연휴양림과 캠핑장 할인 등 다양한 교육·문화 혜택 등을 지원하고 있다. ※전입지원금 관련 자세한 사항은 기획예산실 인구정책팀 ☎054-420-6708로 문의 바랍니다. 이예진 기자 www.gbha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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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율 청도군수, 청도자연휴양림 조성사업 현장 방문이승율 청도군수는 지난 5일 각북면 오산리에 조성 중인 청도자연휴양림 사업장을 방문해 사업의 추진상황과 향후 사업계획을 청취하고 사업 현장을 직접 점검했다. 본 사업은 산림의 생태·휴양 체험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와 산림복지 서비스를 확대하기 위해 지난 2014년 기본계획을 수립했으며, 2016년 첫 공사를 시작하여 2021년 6월에 개장을 목표로 막바지 공사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군은 총 사업비 105억 원(국비 52억, 도비 16억, 군비 37억)을 투입하여 24,421㎡ 부지에 방문자 어울마당, 캠핑장, 숙박시설, 산림문화휴양관, 숲속놀이터 등 산림 속에서 다양한 경험과 여가활동을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하고 있다. 이승율 청도군수는 “이용자의 시선으로 편의 및 안전시설 등을 재점검하고 이용객의 니즈(needs)를 만족하게 하는 최상의 결과를 도출하면서 아울러 청도의 아름다운 자연을 대표할 수 있는 휴양림을 조성하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하였다. ▲청도자연휴양림 사업현장을 방문해 사업의 추진상황과 향후 사업계획 등을 청취하고 직접 점검했다.(사진=청도군 제공) 청도 최점식 기자 www.gbha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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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군, 지속적인 장마에 따른 산사태 취약지역 특별안전점검 실시청송군(군수 윤경희)은 지속적인 장마에 따른 산림 재해로부터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지난 3일부터 다음 달 말까지 산사태 취약지역 및 산림사업장을 대상으로 특별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특별점검에서는 산사태 취약지역 199개소를 비롯해 산림휴양시설, 산림사업장, 임도 등을 대상으로 철저히 안전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주요 점검내용은 산사태 취약지역 주변 대피장소 및 대피로 점검, 숲 가꾸기, 산림토목 등 산림사업장 및 안전관리 점검 등이며, 특히 자연휴양림 등 다중이용시설 이용객의 안전관리 교육, 산사태 발생 시 행동요령 및 대피체계 교육, 산사태 취약지역 주민 비상연락망 현행화 등 전체적인 안전관리실태도 함께 점검한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지속적인 장마로 인해 산사태에 대한 주민들의 불안감이 고조되고 있는 만큼 산사태 취약지역의 철저한 안전점검으로 산사태 등 산림재해를 예방하여 주민 안전을 확보하겠다”고 말했다. ▲청송군은 지속적인 장마로인한 산사태 취약지역(산림휴양시설, 산림사업장, 임도 등) 특별점검을 실시한다.(사진=청송군 제공) 청송 이상춘 기자 www.gbha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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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힐링센터, ‘상주 성주봉 맨발체험 교실’6월 13일~11월 말까지, 토요일 오전 10:00~12:00 운영 ▲맨발 걷기 체험 후 세족장에서 발을 씼는 모습. 한방산업단지 내 위치한 상주시 힐링센터는 6월 13일(토)부터 올해 11월 말까지 매주 토요일 오전 10:00~12:00까지 ‘상주 성주봉 맨발체험 교실’을 운영한다. 상주시 힐링센터는 맨발체험을 할 수 있는 좋은 장소로 최근 맨발 걷기 마니아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이번 기획프로그램으로 마련한 ‘상주 성주봉 맨발체험교실’은 숲 해설가의 안내로 황톳길과 성주봉 명품생태숲길 솔바람길을 지나 은자석벽 구간까지 왕복 2.5km를 맨발로 걷고 명상체험(아로마체험)도 함께 진행한다. 걷기를 원하는 사람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별도의 참가비는 없다. 인체의 축소판으로 알려진 발에 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맨발 걷기도 인기다. 맨발 걷기를 하면 혈액순환이 촉진되고 뭉친 근육이 이완돼 뇌 신경계의 활동이 원활해지면서 머리가 맑아진다. 기억력 향상, 스트레스 완화, 불면증 해소에도 도움이 되고 콜레스테롤을 낮추어 성인병 예방에도 좋다고 한다. 상주시 한방단지 관계자는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지만 가족, 친구, 연인들과 함께 상주 성주봉의 아름다운 대자연 속에서 맨발체험으로 즐거운 추억을 쌓고, 건강과 작은 행복도 챙기시기를 바란다”고 했다. ▲숲 해설가의 설명을 들으며 맨발 걷기 체험을 하는 모습. 이예진 기자 www.gbha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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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소카페 청송군”, 다채로운 명품산림으로 관광사업 활성화청송군(군수 윤경희)은 맑은 공기와 깨끗한 이미지를 표현한 도시브랜드 “산소카페 청송군”을 내걸고, 이에 걸맞은 풍요롭고 다채로운 명품산림을 조성하여 관광사업 활성화를 이끌어 나갈 2020년 계획을 발표했다. 우선 건강한 산림자원 조성 및 산림경영, 산림병해충 및 산불예방으로 산림자원 보호·육성, 산림휴양시설 확충 및 산림소득사업으로 풍요로운 산촌 육성, 아름답고 깨끗한 도시경관 조성으로 군민의 정서순화에 기여하고 관광청송이미지 제고 등의 핵심전략을 세우고, 이를 달성하기 위한 다양한 시책들을 적극 펼쳐 나간다는 방침이다. 구체적인 사업을 살펴보면, 먼저 건강한 산림자원을 조성하기 위해 조림·숲가꾸기·도시림 조성 등의 사업을 추진한다. 6억 원의 사업비로 40명의 바이오매스수집단과 산림재해 예방을 위한 숲가꾸기패트롤 작업단이 운영된다. 또 지난해보다 늘어난 정책 숲가꾸기는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공익숲가꾸기 450ha를 포함한 750ha에 이른다. 특히 3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청송IC 입구 공한지에 소나무를 식재하여 청송을 찾는 관광객에게 ‘산소카페 청송군’이 소나무의 고장임을 알리는 명품숲을 조성할 계획이다. 또한 각종 산림피해로 부터 산림자원 보호하고 주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한 여러 사업도 실시한다. 산사태, 산불 등 산림재해로부터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사방사업과 산불방제 사업을 시행하며, 재선충병 확산을 저지하기 위해 소나무이동단속초소 2개소 운영, 재선충병예방주사, 솔잎혹파리나무주사 등 방제 사업도 추진한다. 다음은 산림휴양시설 확충 및 산림소득사업으로 풍요로운 산촌 육성에 나선다. 청송자연휴양림을 특색 있는 휴양공간으로 만들기 위해 예산 15억 원을 들여 455㎡ 규모의 숲속도서관과 북스테이 시설을 신규 조성할 계획이다. 또 지난해 신규 조성된 감곡유아숲체험원과 청송자연휴양림유아숲체험원 2개소는 산림복지전문기관을 통해 위탁·운영해 지역 어린이들에게 다양한 숲체험 기회를 제공하도록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아울러 2021년 완공 예정인 청송지방정원은 청송문화관광단지, 민예촌과 연계하여 체류형 관광을 활성화하는 등 지역발전을 이끌어 내도록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아름답고 깨끗한 자연경관을 조성하고 산림자원을 활용한 관광 활성화를 위해 대단위 화원을 조성할 계획이다. 3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파천면 생태공원 일대에 청송의 경관을 그대로 담을 수 있는 조형물과 백일홍 등의 초화류를 식재한 송강생태공원을 조성한다. 군은 이 공원을 탐방객과 지역 주민들 모두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고 휴식과 힐링이 함께하는 생태환경의 메카로 만들 예정이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산소카페 청송군의 소중한 산림을 경제적, 환경적 가치가 높아질 수 있도록 잘 가꾸고 활용해 나가겠다”며 “특히 대부분의 사업들이 관광사업 활성화로 연결돼 우리 지역에 실질적인 혜택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혜경 기자 www.gbha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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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토함산 수목 경관숲 조성사업(1차) 시행유휴 토지 활용으로 새로운 관광명소 조성과 부지 매입비용 절감 경주시는 경주 중심지와 동해안권을 연결하는 토함산 일원인 양북면 장항리 산599-5번지 일원 23ha 면적에 새로운 산림 관광자원을 개발해 관광객 유치 및 시민들에게 새로운 여가 공간을 제공한다. 토함산 수목 경관 숲 조성 사업은 지난 4월 실시설계 용역사업을 시작으로 내년까지 2년간 총 사업비 18억 원(국비 9억, 도비 2.7억, 시비 6.3억)을 투자할 계획이다. 주요사업으로는 교목(산벚, 단풍, 편백 등) 및 관목(산철쭉, 무궁화 등) 약 10만 본 식재, 정자, 파고라, 데크 계단, 보행매트 시설, 잔디광장, 바람의 광장 등 휴게 시설을 조성할 계획에 있다. 1차 사업은 오는 12월 25일까지 사업비 4억 8,900만 원을 투입 단풍나무 외 5종 608주, 산철쭉 등 5종 32, 100주, 잔디 등 수목을 식재할 계획이다. 특히 사업대상지가 경주시 소유 임야로, 유휴 토지를 활용해 새로운 관광 명소를 조성하면서, 부지 매입비용까지 절감하는 등 일석이조의 효과를 창출한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인근 관광지로는 불국사, 석굴암, 동리목원문학관, 경주풍력발전단지가 있으며, 휴양 시설로는 경주시 토함산 자연휴양림이 있는 등 기존 관광 인프라에 경관 숲을 조성해 다시 찾아오는 아름다운 경주, 새로운 볼거리가 있는 경주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이예진 기자 www.gbha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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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와 구미시 양 단체장 공동발전방안 모색황천모 상주시장은 8월 26일 구미시청을 방문하여 장세용 구미시장과 경북 서부관문도시권의 상주시와 구미시의 공동발전 방안을 모색했다. 일찍이 두 도시는 택리지의 저자 이종환이 “조선인재의 반은 영남에 있고 영남인재의 반은 상선(상주와 선산)에 있다” 할 정도로 과거 인재의 산실 이웃 고을로 명승을 간직해 왔다 서로 인접한 도시지만 그동안 뚜렷한 상생협력 사업이 없었다. 구미는 국내를 대표하는 ICT산업의 중심도시이며, 상주는 대한민국 농업의 중심도시로 발전하고 있다. 이번 만남에서 구미의 국가산업단지, 상주의 스마트팜 혁신밸리 등 두 도시 간 전력거점 연계로 소단위 경제권 형성이 필요하다는 것에 서로 공감했다. 또 우선하여 접경 지역인 상주권의 낙동면의 용포초등학교 오토캠핑장, 다락논과 구미권의 구미화훼단지, 옥성자연휴양림 등을 연계한 발전방안을 마련하여 상호 발전의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는데 뜻을 함께했다. 이예진 기자 www.gbha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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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 피시야 내 발을 부탁해~!성주봉한방사우나 닥터피시 족욕 체험장 운영 상주시 성주봉한방사우나가 이용객들을 위해 닥터피시 족욕 체험장을 운영하고 있다. ‘닥터피시’는 치료용 물고기인 ‘가라루파’의 별칭으로 피부의 각질을 뜯어먹는 등 피부질환 개선에 효과가 있다고 알려진 물고기이다. 성주봉한방사우나는 사우나 내부 족욕장에 닥터피시 체험장을 마련해 남녀노소 즐길 수 있는 색다른 체험 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족욕장 주변 환경을 아름답게 꾸며 사우나를 찾는 이용객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성주봉한방사우나를 찾은 이용객들은 족욕장에 삼삼오오 모여앉아 닥터피시들이 발 주변으로 모여드는 모습을 신기해하며 족욕을 즐겼다. 성주봉한방산업단지 관계자는 “한방산업단지를 찾는 이용객들이 즐길 수 있는 색다른 콘텐츠를 개발하기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하겠다”고 말했다. 이예진 기자 www.gbha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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