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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신체활동을 위한 힐링 산림치유 워크숍 운영김천시 보건소는 지난 10월 25일(수) 보건소 건강증진과 프로그램 수강생과 직원 등 44명이 함께 국립김천치유의 숲에서 주최하는 힐링 산림치유 프로그램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국립김천치유의 숲과 주최한 이번 수도산 맨발 걷기 축제는 개회 선포와 함께 전문 해설사의 안내와 설명에 따라 몸풀기(스트레칭) 및 맨발 걷기 경로를 걷는 유익한 시간을 가진 후 폐회선언과 함께 마무리되었다. 맨발 걷기 효능에는 △자연스러운 보행 패턴 회복 △혈액순환 개선으로 자율신경 체계 균형 회복 △땅의 기운을 통한 우울증, 무기력감 개선 △신발을 벗고 걸음으로써 발과 발목 관절의 적절한 운동 범위 유지 등이 있다. 전현철 건강증진과장은 “먼저 보건소 프로그램 수강생들이 수도산 맨발 걷기를 통한 자연에너지 체험 및 건강증진을 도모할 기회를 준 국립김천치유의 숲에 감사함을 전한다. 수강생들도 이번 힐링 산림치유 워크숍을 통해 숲이 주는 치유의 효과를 느껴보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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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정신건강복지센터, ‘제천 살림터 탐방’ 직업재활 프로그램 진행봉화군정신건강복지센터는 주간재활 프로그램 회원들을 위한 직업재활 훈련의 일환으로 지난 18일 ‘직업재활시설(제천 살림터) 탐방’을 진행했다. 올해 3월부터 시작된 직업 재활훈련(8회차)은 주간재활 프로그램의 중점 사업으로 중증 정신질환자들이 구직 준비과정을 통해 자기의 잠재력을 발견하고 개발하도록 도와주며 취업을 통해 자활, 자립하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제천 살림터 탐방에서는 기본적으로 갖춰야 할 직업훈련 교육과 함께 유기농 허브농장을 방문해 친환경 허브를 직접 포장 작업하는 작업체험활동을 진행했다. 제천 살림터 탐방에 참여한 대상자들은 “일하는 사람들이 즐거워 보였고 나도 열심히 일할 수 있을 것 같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조성일 봉화군정신건강복지센터장은 “앞으로도 정신장애인들에게 더 많은 직업훈련의 기회가 제공되고 도전할 수 있는 양질의 일자리가 늘어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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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의 울림, 하나의 소리’···영주시, 세로토닌 드럼페스티벌 개최2007년 영주시 영광중학교에서 창단된 세로토닌드럼클럽의 전국 경연대회가 21일 영주 선비세상에서 펼쳐진다. ‘희망의 울림, 하나의 소리’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2023 세로토닌 드럼페스피벌’은 영주시가 주최, 경북문화재단이 주관하고 (사)세로토닌 문화가 후원한다. 세로토닌드럼클럽은 모듬북을 두드리는 타악 연주를 통해 청소년 정서순화와 건전한 성장을 지원하고자 ‘국민 정신건강 주치의’ 이시형 박사가 제안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현재는 200여 개 중학교 3000여 명의 청소년이 참여(누적 활동인원 2만여 명)하고 있으며 필리핀, 태국, 대만 등 해외로 진출해 전 세계 청소년들과 함께 ‘사랑’과 ‘화합’의 북을 두드리며 북소리를 전파하고 있다. 이번 세로토닌 드럼페스티벌은 오후 2시 개회식을 시작으로 △경연대회 △길놀이 퍼포먼스 △합동공연과 시상식 순으로 진행된다. 경연대회에는 예선을 거쳐 선발된 18개교가 참여해 예술성, 창의성, 기술성, 협동성, 화합성 등을 기준으로 교육부장관상인 대상을 두고 열띤 경연을 펼친다. 경연대회 후에는 세로토닌 드럼클럽의 메카인 영광중학교를 포함해 페스티벌에 참가한 24개교 420여 명이 모두 참여해 모듬북 합동공연을 펼치며 청소년들의 꿈과 열정이 가득한 축제의 장을 이어간다. 박남서 영주시장은 “세로토닌드럼클럽이 시작된 영주시에 전국의 청소년들이 모여 다 함께 소통과 화합의 메시지를 담은 공연을 펼친다는데 큰 의미가 있다”며 “이번 주말 선비세상에서 펼쳐질 청소년들의 꿈과 열정의 무대에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세로토닌드럼클럽은 2014 인천아시아경기대회 폐막식, 2015 평창패럴림픽데이, 2018 Asia Youth Forum(세계 청년의날) 개막식, 2021 유네스코 세계학습도시 국제컨퍼런스 개막식, 2022 경주세계문화엑스포, 2022 영주세계풍기인삼엑스포 폐막식에 초청되는 등 수준 높은 공연실력을 인정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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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군 드림스타트 학령기아동 건강검진 지원고령군 드림스타트에서는 사례관리 아동 중 학령기 아동 51명을 대상으로 고령영생병원과 업무협약을 맺고 10월부터 11월까지 건강검진을 지원한다. 이번 사업은 드림스타트의 신체/건강분야 필수프로그램으로 지역자원인 고령영생병원에서 검진비의 40% 정도를 후원하고 사업비에서 차액을 지원하는 방식으로 2015년부터 현재까지 진행해 오고 있다. 질병의 예방 및 조기 발견, 조기 치료로 취약계층 아동들의 건강을 증진시키고, 검진 결과에 따라 비만 및 저체중 아동건강서비스 연계, 간염예방접종 지원, 이상발견자에 대한 정밀검사의뢰 등으로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서의 성장을 돕기 위한 사업이다. 고령군 드림스타트는 사례관리 아동들에게 건강, 보육, 복지분야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지역자원 연계에 적극 노력하여 아이들의 몸과 마음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공평한 기회 제공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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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스위스 바젤대와 창업생태계 조성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 박차포항시와 포항시의회는 17일 스위스 바젤대학교 혁신센터 및 (학)한동대학교와 기업혁신파크 및 창업생태계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에 나섰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강덕 포항시장을 비롯해 백인규 포항시의회 의장, 슈나이더 바젤대학교 혁신센터장, 이동영 한동대학교 법인사업단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글로벌 기업혁신파크 및 창업생태계 조성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주요 협약내용으로는 △포항시 및 바젤대 혁신센터에 협력 거점 마련 △두 지역 간 연구진, 창업기업의 상호교류 확대 △기술이전, 공동연구 및 학술 행사 추진 △스타트업 허브 액셀러레이션 프로그램 공동 운영 등이다. 포항시는 지난 8월 선진국 혁신사례 벤치마킹 및 스위스와의 국제 교류를 위해 바젤시를 방문했고, 바젤대학교와 상호협력을 논의한 결과 이번 업무협약을 체결하게 됐다. 이번에 협약을 맺은 바젤대학교는 스위스 바젤슈타트 주 바젤에 위치한 스위스에서 가장 오래된 명문 공립 종합대학교로 바이오기업, 이노베이션파크 등 바젤 소재 산학연 협력 네트워크의 중심 기관이다. 대학이 위치한 바젤슈타트 주는 글로벌 제약기업인 노바티스, 로슈의 본사와 70여 개 생명과학 기업, 200개 이상의 연구기관이 밀집한 유럽 최대의 바이오 클러스터로 스위스의 지방정부와 기업, 대학이 함께 운영하는 혁신 플랫폼의 한 곳인 바젤 이노베이션파크가 있다. 포항시는 이차전지, 바이오, 수소연료전지 등 유수한 신산업 기업들이 입주해 있고, 포스텍, 한동대 등 우수한 대학교와 3, 4세대 방사광가속기 등 뛰어난 인프라를 보유한 도시라는 점에서 스위스 바젤과 유사점이 많다. 또한, 시는 지방대학을 거점으로 민간기업과 지방정부가 주도하는 산학연융합형 기업도시개발 사업으로 ‘스위스 이노베이션파크’와 유사한 기업혁신파크 선도사업을 유치 중이다. 포항시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기업혁신파크의 글로벌 협력체계를 구축해 지역의 기업, 스타트업들이 세계로 진출할 기회를 확대하는 한편 세계적인 바이오 도시인 바젤시와 바이오·의료 분야 교류를 통해 포항시의 바이오 창업생태계 조성에 박차를 가한다는 방침이다. 우수한 산학연 인프라를 보유한 양 도시의 혁신 역량이 바이오 등 첨단기술 분야와 중소·벤처 분야의 협력으로 이어진다면 큰 시너지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특히 시는 지역의 벤처·스타트업이 최근 대외수상, 정부 과제 수주 등으로 크게 주목받고 있는 만큼 이번 협약을 통해 기업 차원의 실질적인 연계·지원방안을 모색하며 글로벌 네트워킹을 확대해간다는 계획이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부존자원의 부족 등 우리나라와 비슷한 지리적 한계를 우수 인재 양성과 기술 투자를 통해 극복하고 혁신을 이룬 스위스의 선진 모델을 포항에 적용함으로써 기업혁신파크의 성공적인 유치와 바이오 보국 실현을 달성해 글로벌 도시로 발돋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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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 「2023 경북 ICT체험 페스타」 오는 27일 개최경산시(시장 조현일)는 10월 27일부터 10월 28일까지 이틀간 올바른 콘텐츠 문화 정착과 경북 ICT산업 활성화를 위한 「2023 경북 ICT 체험 페스타」행사를 경산실내체육관 주경기장에서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다양한 문화 공연과 ICT 관련 강연이 진행되는 ▲주 무대 존 ▲경북 ICT 산업 주제 전시관 ▲ICT 관련 미래 기술 체험 부스 ▲대학 진로 체험존 ▲관내 게임 기업 콘텐츠 체험존으로 운영된다. 27일은 관내 게임 콘텐츠 회사를 홍보하고 투자, 채용, 홍보로 이어지는 기회를 제공하는 투자 설명회와 개막식, 그리고 콘텐츠 산업 활성화를 위해 컴투스, 넥슨 아카데미 등의 주요 연사들이 참여하는 「경북 ICT융합 콘텐츠 포럼」이 진행될 예정이다. 28일은 참관객도 함께 즐길 수 있는 버블 공연과 모바일 게임 이벤트 컴쇼, 유명 창작자(크리에이터) 강의, 인기 게임 대전, 쇼츠 영상전 등 다양한 참여형 행사가 진행된다. 특히, 게임 체험존에서는 경북 ICT 관련 기업 홍보 부스, 대학 진로 체험 부스 등 산학 홍보·전시·체험 프로그램이 이틀간 상시로 운영된다. 게임을 비롯한 VR/AR 등 ICT 기술을 직접 체험하고 관련 진로를 희망하는 학생들에게 유용한 정보를 제공해 진로 탐색 기회를 부여할 예정이다. 또한, 크리에이터 스튜디오 체험관에서는 올블랑TV(구독자 207만 명) 등 우수 창작자(크리에이터)와 함께 직접 방송에 참관해 체험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 창작자(크리에이터)의 꿈을 펼칠 기회를 제공한다. 경산시 관계자는 “이번 축제가 게임과 웹툰 등 다양한 ICT 관련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어 경산지역 학생뿐만이 아니라 시민들도 함께 즐길 수 있는 문화 콘텐츠 축제로 많은 시민이 참여하시길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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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도란도란 나누고 실천하는 ‘당뇨병 자가 관리 프로그램’ 성료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지난 9월 5일부터 10월 5일까지 울진군보건소 대회의실에서 당뇨병 환자 10명을 대상으로 ‘당뇨병 자가 관리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매주 화요일, 목요일 총 8회 진행됐다. 참여자 간의 경험을 자연스럽게 공유하고 공감하며 적극적인 토론과 발표로 이루어지는 참여형 교육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또한 당뇨 합병증 제대로 알기 교육, 생활 속 운동법, 올바른 식이요법 등 교육을 추가로 진행하였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참여자는 “주입식 교육이 아닌 프로그램을 우리 스스로가 이끌어가서 와닿는 게 많았다”며 “토의가 지루할 때쯤 교육이 첨가되어 금상첨화였다. 특히 생활 속 당뇨 타파 운동을 배우며 혈당이 떨어지는 것을 몸소 체험하니 운동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깨달았다”라고 말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이번 당뇨 자가 관리 프로그램을 통해 울진군 주민들이 더욱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길 바라며 내년에도 내실있게 추진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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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립중앙도서관, ‘책 읽어주는 할머니’ 활동 전시회구미시립중앙도서관은 14일까지 1층 전시실에서 ‘책 읽어주는 할머니’ 프로그램 활동 전시회를 연다. 이번 전시회는 지난해 큰 호응에 힘입어 두 번째로 진행하는 것으로, 시립도서관 6개관(중앙·인동·상모정수·양포·봉곡·선산)에서 3~9월까지 진행된 ‘책 읽어주는 할머니’ 프로그램에 사용된 독후활동 결과물을 그림책과 함께 전시해 도서관을 방문하는 시민들에게 보는 즐거움을 제공할 예정이다. ‘책 읽어주는 할머니’는 2014년에 시작해 현재까지 운영하고 있으며, 매주 목요일 시립도서관 6개관 동화구연장에서 할머니가 어린이들에게 그림책을 읽어주고 그림책 내용에 맞는 독후활동을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 이선임 구미시립도서관장은 “이번 전시를 통해 ‘책 읽어주는 할머니’ 프로그램이 많은 시민에게 알려지기를 바라며, 시민들이 도서관에서 즐겁고 따뜻한 경험을 느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책 읽어주는 할머니’ 프로그램 및 전시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시립중앙도서관 어린이자료실(☎480-4668)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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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단계별 맞춤교육을 통해 청년농 경영 안정화 지원김천시는 (사)한국후계농업경영인 김천시연합회(회장 최진호)와 연계하여 지난 5일 지역 청년 농업인 40여 명을 초청한 가운데 청년 농업인 디딤돌 교육을 했다. 이날 교육은 농촌인구의 고령화에 따른 미래 핵심 성장동력인 후계농업인력 양성을 위해 지역 청년농을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초보 청년농이 영농 초기 직면할 수 있는 위기 상황들을 점검하고 대처 방법과 유의 사항 등에 대한 교육이 집중적으로 진행되었다. 청년 농업인 디딤돌 프로그램은 청년 농업인이 관심 있어 하는 SNS를 활용한 농식품 마케팅, 소비 환경 변화에 따른 농식품 유통산업 대응 등에 대한 교육과 더불어 스마트팜 혁신밸리 및 선도 농가 선진지 견학 등으로 연말까지 지속될 예정이다. 김천시 관계자는 “김천시는 2018년부터 매년 청년 후계농을 별도로 선발, 올해까지 총 214명을 지원하고 있으며, 이는 전국 지방자치단체 중 6번째로 많은 인원이다. 앞으로도 청년 농업인의 영농 조기 정착과 경영 안정화, 후계 농업인과의 공감대 형성 등을 위한 다양한 시책사업을 발굴․지원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사)한국후계농업경영인 김천시연합회 최진호 회장은 “농촌인구의 고령화와 농업인구의 감소 추세가 급격히 진행됨에 따라 농업농촌의 미래 핵심 성장동력인 청년 농업인의 조기 정착과 경영 안정화를 뒷받침할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이번 청년농 디딤돌 프로그램이 종료되더라도 언제 어디서든 청년 농업인의 멘토가 되어 농업농촌의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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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군, ‘경북 최초’ 아동비만예방사업 지원 조례 제정예천군(군수 김학동)이 경북 최초로 「예천군 아동비만예방사업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했다. 이번 조례제정은 현대사회에 비만을 원인으로 발생하는 각종 질병이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는 가운데 특히, 아이들의 신체적·정신적 발달에 비만이 미치는 영향이 매우 커 비만 예방과 건강증진을 지원하고자 추진됐다. 이 조례를 바탕으로 군은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과 운동을 병행해 소아청소년기 올바른 식습관, 규칙적인 식사 등을 생활화하도록 돕고 관내 학생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안남기 보건소장은 “아동기 비만은 성인기 비만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으며 어릴 때 생활 습관이 평생의 생활 습관을 형성하는 만큼 아동 건강관리의 중요도가 크다.”며 “관계기관, 전문가 등과 협력해서 비만을 비롯한 건강 문제의 예방과 개선을 위해 노력하고 아동들이 더욱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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