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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성시화운동본부 6·25 구국기도회 열려▲‘6.25 구국기도회’에서 간증을 하고 있는 이순실 집사. 이순실 집사 초청, 구미시민교회당에서 구미시성시화운동본부(대표본부장 안재호 목사)가 주최한 ‘6‧25 구국기도회’가 지난 6월 23일(주) 오후 3시 구미시민교회(조민상 목사 시무)당에서 교계 지도자와 성도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6.25전쟁(69주년) 기념으로 열린 이번 연합집회에서 참석한 성도들은 ‘나라와 민족을 위해’, ‘한국 교회의 부흥을 위해’, ‘구미시 성시화와 회복을 위해’ 한목소리로 기도했다. 연합예배는 대표본부장 안재호 목사의 인도로 드려졌으며, 상임본부장 이상영 장로의 대표기도, 이순실 집사의 간증, 조민상 목사·서기선 목사·최재덕 목사의 인도로 특별 기도와 통성 기도, 구기총회장 안정현 목사의 축도 등의 순서가 있었다. 강사로 초청된 탈북 방송인 이순실 집사는 ‘예수님! 안녕하세요?’란 제목으로 북한의 실상과 탈북 과정에 대해 간증했다. 이순실 집사는 북한에서 간호장교로 최전방에 근무했으며, 가난으로 굶어 죽어가는 북한의 생활을 벗어나기 위해 탈북을 결심했다고 했다. 그녀는 8번의 탈북 시도와 모진 고문, 2007년에 있었던 9번째 탈북 시도, 이후 몽골 국경을 거쳐 한국에 오기까지의 고통스러운 과정 등에 대해 간증을 이어갔다. 이순실 집사는 “대한민국에 와서 신앙이 있는 시댁을 만나 지금은 모든 것이 감사할 뿐”이라며 “하나님의 방법으로 통일이 이루어지도록 같이 기도하자”고 했다. 이어 6.25 영상 상영, 애국가 제창을 끝으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구미성시화운동본부 주최 ‘6.25 구국기도회’가 지난 6월 23일 구미시민교회당에서 열렸다. 박은숙 기자 www.gbha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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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성시화운동본부, 제3회 ‘길거리 대청소’ 행사 열어“구미 사랑! 환경 사랑!” … 이른 아침 400여 명 참석 ▲각 교회에서 모인 성도들이 신평동 일원 길거리 청소에 참여하고 있다. 지난 5월 25일(토) 구미시민교회(조민상 목사 시무, 신평동) 주차장에는 이른 아침부터 구미시를 사랑하는 성도 400여 명이 함께 모여 ‘길거리 대청소’ 행사에 동참했다. 구미성시화운동본부(대표본부장 안재호 목사)에서 “구미 사랑! 환경 사랑!”의 기치를 내걸고 실시하고 있는 ‘길거리 대청소’는 지난해 형곡동, 원평동에 이어 올해는 신평동 일원에서 진행됐다. 이번 행사는 구미시기독교총연합회를 비롯한 기독교연합회 기관들이 후원하고 30여 개 교회 목회자와 성도들이 직접 참여해 마음을 모았다. 대표본부장 안재호 목사는 “교회들이 개 교회별로 지역 사회 섬김 활동을 많이 하고 있지만 아직도 사회에는 잘 알려지지 않고 있다”며 “이에 성시화를 위한 기도회도 중요하지만, 모두가 연합해서 몸으로 봉사하는 것을 사회에 보여줄 필요가 있다는 인식에서 이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아울러 “이것은 비록 작은 일이지만 모든 교회가 한마음으로 동참해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을 끼치고 그리스도의 사랑을 실천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청소를 마친 후 마지막 점검을 하고 나서 본회 임원들 기념촬영.(오른쪽 세 번째 안재호 목사) 박은숙 기자 www.gbha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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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영남이 하나되어 복음 통일 이룩하자!”제13회 호‧영남 한마음성시화대회 열려 김성원 목사 설교, 소강석 목사 강사로 ▲김성원 목사(좌)와 이관영 목사가 대회기를 흔들고 있다. 제13회 2019년 호‧영남 한마음성시화대회(대회장 이관영 목사 박재신 목사, 이하 한마음대회)가 지난 5월 2일 구미상모교회(조준환 목사 시무)당에서 개최됐다. 한마음대회는 영남과 호남의 화합을 목적으로 2007년 지리산휴게소에서 시작해 올해로 13회째를 맞았다. 이번 한마음대회에는 부산 대구 울산 광주 포항 전주 경남 경북 전남 전북 등 10개 시‧도의 목회자와 성도, 성시화 관계자 1,200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영남대회장 이관영 목사는 환영사에서 “호남과 영남이 서로 활발히 교류하고 복음 안에서 성시화를 이루어 나갈 때 대한민국도 하나가 되고 통일도 바라볼 수 있다”고 말했다. 1부 예배는 경북성시화운동본부 상임회장 이정우 목사의 인도로 드려졌으며 광주성시화운동본부 대표회장 김성원 목사(광주중흥교회)가 ‘하나 되게 하소서’라는 제목으로 설교했고, 소강석 목사(새에덴교회)가 ‘호·영남 하나 되어 복음 통일 이룩하자’는 주제로 특별 강연을 했다. 이어 참석자들은 ‘나라와 대통령 및 국가 지도자를 위해’ ‘국가번영과 안정 및 평화통일을 위해’ ‘호‧영남 화합과 국민통합을 위해’ 등의 기도제목을 품고 합심 기도를 드렸다. 2부 한마음대회에서는 개회선언, 기수단 입장, 축사 및 격려사 외에도 ‘국민통합과 남북통일 협력, 동성애법과 성지향법 반대, 국가인권법과 학생 인권조례 폐기’를 촉구하는 결의문을 채택했다. 한편, 2020년도 한마음대회 개최는 광주성시화운동본부에서 주관하기로 하고 대회기를 이양했다. ▲제13회 호‧영남 한마음성시화대회를 마치고 참석한 내빈들과 각 시‧도 성시화운동본부 임원들이 화합을 다짐하고 있다. 박은숙 기자 www.gbha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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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운동 100주년 기념 ‘평화음악회’ 열려구미성시화운동본부(대표본부장 안재호 목사)는 지난 3월 2일(토) 구미문화예술회관에서 3‧1운동 100주년 기념 ‘평화음악회’를 개최했다. 이날 무대에는 지역가수 천단비, 소프라노 마혜선, 베이스 윤성우, 아너스 합창단, 대백여성합창단, 연주팀 SP Arte, 라이트포스 청소년 댄스팀 등이 출연해 수준 높고 감동적인 무대를 선보였다. 음악 총감독은 김유환 교수가 맡았으며, 이도현 아나운서의 사회로 음악회가 진행됐다. 안재호 대표본부장은 “많은 분들이 찾아주어 더 풍성한 행사가 되었다”면서 “오늘 음악회를 통해 시민과 교우들이 한마음으로 구미시의 발전과 나라의 부흥을 위해 힘을 모으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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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성시화운동본부 ‘구미성시화를 위한 연합 조찬기도회’ 개최구미성시화운동본부(대표본부장 안재호 목사)가 주최한 2019년 첫 ‘구미성시화 조찬기도회’가 지난 15일(금) 아침 7시 구미제일교회당(김경택 목사 시무)에서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번 기도회는 특별히 구미시기독교총연합회 산하 각 기관과 구미시청 신우회 등 구미시 기독교 단체들이 함께 참여해 구미시의 당면한 현실 문제 해결과 구미성시화를 위해 뜨겁게 기도했다. 구미기총 회장 안정현 목사의 인도로 드려진 1부 예배는 장로총연합회장 이준욱 장로의 기도, 장로총연합회의 특송, 상임본부장 강재식 목사의 “조화, 공감, 사랑, 용서, 낮아짐” 제하의 설교, 진행 총무 김봉환 목사의 행동강령 제창, 김경택 목사의 축도 순으로 이어졌다. 2부 기도회는 대표본부장 안재호 목사의 인도로 진행됐으며 ‘구미성시화와 구미제일교회를 위해’ ‘3.1운동 100주년 기념 평화음악회를 위해’ ‘SK하이닉스 구미유치와 구미 경제를 위해’ 한상일 목사, 이상영 장로, 김승동 목사가 대표기도를 한 후 모두 한목소리로 통성기도를 했다. 한편, 구미성시화운동본부는 ‘3.1운동 100주년’을 기념하고 구미시민과 교우들이 함께 마음을 모으는 자리를 마련하기 위해 오는 3월 2일(토) 오후 5시 구미문화예술회관에서 ‘평화음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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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기독교계 지도자 및 연합회 임역원 초청 ‘조찬 간담회’경북하나신문(발행인 윤형구)은 창간 10주년을 맞이하여 지난 18일 호텔금오산 컨벤션홀에서 구미시 기독교계 지도자 및 연합회 임역원 초청 조찬 간담회를 열였다. 이날 행사에는 김승동 목사(성시화운동본부 고문, 구미상모), 정영화 목사(성시화운동본부 고문, 구미시민 원로)를 비롯한 교계의 지도 목회자들과 서귀석 목사(구기총 회장, 구미서현), 안재호 목사(성시화본부장, 구미사랑의)를 비롯한 실무 임역원 50여 명 한 자리에 모여 마음을 같이 했다. 1부 예배에서 김승동 목사는 ‘축복의 통로로 사용하소서’(창 12:1~3)라는 제목으로 경북하나신문의 창간 10주년을 축하하며 더불어 신년 메시지를 대신했다. 특히, 정영화 원로목사는 구미 기독교계가 더욱 연합하여 큰 일들을 성취할 수 있기를 바라며, 경북하나신문이 기독언론으로서 그 사명을 충실히 감당하기를 당부했다. 한편, 경북하나신문은 2008년 1월 15일 ‘구미기독신문’이란 제호로 창간된 이래, ‘경북기독신문’(2011.8.15.)을 거쳐 ‘경북하나신문’(2015.4.22.)로 제호를 바꾸는 등 사회 전반에 걸쳐 영향력을 끼칠수 있는 언론이 되고자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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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쟁 참전국인 에디오피아를 돕기 위한 기념예배월드비전은 1950년 한국전쟁 시 종군기자로 활약했던 故 밥피어스 선교사가 한국의 전쟁고아와 미망인을 돕기 위해 설립된 국제개발구호단체이다. 월드비전은 이후 전 세계 100여 개 국가에서 활동하는 세계 최대의 민간 NGO로 성장하였으며, 월드비전의 시작이 된 한국은 1991년 세계 최초로 수혜국에서 후원국으로 전환되어 지금은 아프리카와 동남아시아 등 전 세계 40여 국가를 후원하는 국가로 활동하고 있다. 월드비전 대구·경북지역본부에서는 6.25 전쟁 발발 67주년을 맞아 지역교회를 통해 6월 25일, 한국전쟁 참전국인 에디오피아를 돕기 위한 기념예배를 드렸다. 아프리카는 대부분의 나라가 어려운 가운데 있지만 특히 동아프리카는 2차 세계대전 이후 최악의 위기를 겪고 있다. 동아프리카의 오랜 가뭄으로 동남부 아프리카 2,160만 명이 현재 기아 상태로 어려움에 처해있다. 영양실조 아동 110만 명인 수단과 대가뭄으로 인해 290만 명이 식량 위협받고 있는 소말리아(국가재난상태 선포), 270만 명이 식량위기에 처한 케냐, 770만 명이 굶주리는 에티오피아 등 이 나라의 아이들은 삶과 죽음이 모두 두려운 상황이다. 그중 가장 어려움이 큰 에티오피아는 67년 전 황실근위병 6,000명을 파견해 대한민국을 도운 나라로 이제 그들을 우리가 돕기로 한 것이다. 대구는 반야월교회와 대명교회를 비롯한 10여 개의 교회가, 경북에서는 구미성시화운동본부에서 구미시 연합으로 예배를 드리면서 에티오피아 아동을 돕기로 했다. 그 외 포항에서는 장성교회와 안디옥교회, 경주남부교회 등 10여 개의 지회교회, 상주, 영천, 안동, 김천의 월드비전 협력 교회들도 6.25 예배를 통해 기금을 모았다. 각 교회에서는 6.25 사진전과 6.25 음식체험(보리떡, 주먹밥, 아프리카 영양죽)을 통해 수익금을 모으거나 아동후원 신청, 일정 후원금 헌금 등의 방법으로 기금을 조성했다. 대구·경북의 6.25 예배와 행사를 통해 조성된 기금이 죽어가는 에티오피아 많은 아이들을 살릴 수 있는 생명의 양식이 되길 소망한다. 이와 함께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이 먼 땅 에티오피아까지 전해지기를 바래본다. ※ 월드비전 대구경북지역본부 053-781-2005 / 010-7157-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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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하나신문 창간11주년 축사 - 안재호 목사안 재 호 목사 구미성시화운동본부 대표본부장 복음화를 위한 사명을 완수하기를! 경북도의 교회와 교회, 성도와 성도들을 하나로 묶어서 경북의 복음화를 앞당겨 가는데 견인차 역할을 하고 있는 경북하나신문이 창간 11주년을 맞게 됨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오늘날은 정보화시대입니다. 그러나 많은 정보를 받는 것 보다는 좋은 정보, 유익한 정보를 접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그런 점에서 기독신문의 사명을 띠고 힘차게 달려가고 있는 경북하나신문의 역할을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고 할 것입니다. 부디, 경북하나신문은 그 초심을 잃지 않고 끝까지 사명을 완수하기를 부탁드립니다. 사회적으로 경제적으로 모든 환경이 넉넉하지는 않을 것입니다. 그러나 위로부터 공급하시는 하나님을 믿고 힘 있게 나아가면 돕는자들을 하나님께서 붙여주실 것입니다. 앞으로도 경북하나신문은 또 하나의 신문에 불과한 것이 아니라, 경북의 기독교인들에게 참으로 신앙에 유익한 좋은 정보를 주는 신문, 경북 전체 교회와 성도들을 하나로 묶을 수 있는 신문으로 쓰임받기를 바라며 격려합니다. 그러면 하나님의 영이 함께하는 신문으로, 이 시대에 꼭 필요한 신문으로 자리매김할 것을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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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기독교총연합회 8.15 나라사랑 구국기도회경북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이장희 목사)가 주최하고 경북 23개 시·군 기독교연합회가 후원하는 ‘8.15 나라사랑 구국기도회’가 지난 13일 안동서부교회당(담임목사 이정우)에서 열렸다. 이번 행사에는 김종원 목사(경산중앙교회 시무)가 특강 강사로, 소강석 목사(새에덴교회 시무)가 예배 설교자로 나섰으며 700여 명의 목회자와 성도들이 모여 한국교회와 국가를 위해 뜨겁게 기도했다. 예배에 앞서 이관영 목사(경북성시화운동본부장)의 인도로 진행된 특강에서 김종원 목사는 ‘우리의 선택(벧후 2:6~8)’이라는 제목으로 동성애와 양성평등 문제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웠다. 김 목사는 10년째 계속되어온 대구 퀴어축제의 실상을 고발하며 지난 6.23 대구 동성애퍼레이드를 시민과 성도들이 협력하여 저지한 사실을 자료 화면을 통해 알렸다. 아울러 “동성애는 죄이다. 창조질서에 역행하므로 죄이다”라고 목회자와 성도들이 당당히 말할 수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장희 대표회장의 사회로 드려진 예배에서는 소강석 목사가 ‘광복을 넘어 섬김의 빛으로’라는 제목으로 메시지를 전했다. 소 목사는 “우리는 오늘의 번영과 축복을 누리기 이전에 과거 우리 민족이 일본에게 당했던 만행과 수치를 잊어서는 안 된다”라고 말했다. 또한, “한국교회가 일제 36년 동안 민족의 아픔과 눈물을 닦아주었던 것처럼 다시 한국교회가 민족적인 교회로 거듭나서 나라와 국민을 섬겨야 한다”고 강조했다. 소 목사는 “그러기 위해서는 교회가 본질을 회복하고 거룩성과 연합성을 회복해야 한다”고 소리를 높였으며 성도들은 아멘으로 화답했다. 예배 후 구국기도회 시간에는 김상정 목사, 임보순 목사, 김병준 목사, 계성하 목사, 문병식 목사, 이상윤 목사, 이경호 집사, 서성표 장로가 강단에 올라, ‘북한구원과 지하교회를 위하여’, ‘대통령과 위정자를 위하여’, ‘경북기총과 경북 복음화를 위하여’, ‘한국교회의 연합을 위하여’, ‘차별금지법과 동성애 방지를 위하여’, ‘한반도 평화통일과 한국 경제를 위하여’라는 제목으로 기도회를 인도했다. 이어 사무총장 김대원 목사의 인도로 진행된 구호제창에서 참석한 성도들은 ‘동성애와 성평등 헌법 개정을 반대한다’, ‘법무부의 국가인권정책 기본계획을 반대한다’ 등의 구호를 힘차게 외쳤다. 이장희 대표회장은 “한국교회가 세속화와 민주화, 다원주의 영향으로 교회의 거룩성이 훼손되고 있는 이때에 정부마저 친 동성애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고 지적하고, “모든 성도들이 기도와 믿음으로 신앙을 회복하여 분연히 대처해 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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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성시화운동본부 창립경북성시화운동본부는 지난달 11월 22일 오전 11시 영천제일교회(민 광 목사 시무)당에서 창립대회를 열고 이관영 목사(영천문화교회)를 초대 대표회장으로 추대했다. 경북성시화운동본부는 그동안 경북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이장희 목사) 산하 ‘경북성시화위원회’로 운영돼 오다가 최근 경북기총의 결의와 허락, 그리고 각 시·군성시화운동본부의 협력으로 출범하게 됐다. 1부 예배는 민 광 목사(영천성시화운동본부장)의 인도, 최홍준 목사(부산성시화운동본부 고문)의 설교, 설정수 목사(경북기총 상임회장)의 축도 등의 순서가 있었다. 최홍준 목사는 “우리에게 왕 같은 제사장의 사명을 주심은 하나님의 나라를 선포하게 하려 하심”이라면서 “경북의 성시화를 위해서는 목회자와 성도 모두가 힘써 전도함으로 개 교회가 성장하고 나아가 하나님 나라가 확장될 것”이라고 전했다. 2부 창립총회는 준비위원장 김대원 목사(흥해영광교회)의 사회로, 창립취지 및 경과보고, 정관 제정, 임원선출, 환영 및 격려사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이관영 신임회장은 “그동안 영호남성시화한마음대회에 참여하면서 경북지역의 성시화를 위해서는 더 강력한 구심점이 필요함을 느꼈다”면서 “모두가 경북을 지키는 등불이 되어 경북의 성도화(聖道化)를 함께 이루어가자”고 밝혔다. 경북성시화운동분부는 이날 `퀴어 축제 반대와 국가인권정책 기본계획(NAP) 독소조항 폐지를 위한 결의문`을 채택했으며 참석한 회원들은 이것을 한목소리로 낭독했다. ◎경북성시화운동본부 임원명단 ▲고문: 김승동 목사(구미상모교회) 이장희 목사(경주주사랑교회) ▲대표회장: 이관영 목사(영천문화교회) ▲상임회장: 이정우 목사(안동서부교회) ▲사무총장: 김대원 목사(흥해영광교회) ▲사무차장: 김길동 목사(영천봉동교회) ▲서기: 최기목 목사(영천동산교회) ▲부서기: 곽금배 목사(구미하늘문교회) ▲회록서기: 우기진 목사(하나승리교회) ▲회계: 한상봉 장로(구미상모교회) ▲부회계: 이상길 장로(경주단구교회) ▲감사: 신재영 목사(새김천순복음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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