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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찾아가는 지적민원처리반 운영 및 군사시설유치 캠페인 등 전개상주시(시장 강영석)는 지적 민원 편의 제공을 위해 6일 공성시장을 방문하여 ‘찾아가는 지적민원 처리반 및 대구시 군사시설 유치 홍보 캠페인’을 운영했다. 행복민원과 민원담당 공무원과 지적담당 공무원 및 한국국토정보공사 직원들이 공성시장 장날을 찾아 농촌지역 주민과 노약자를 위하여 분할, 합병, 지목변경, 지적측량 등의 지적민원 편의를 위한 접수·상담을 실시하였고, 대구시 군사시설 유치 촉구를 위한 필요성을 홍보하고 유치 성공을 위한 한마음 캠페인을 전개하였다. 또한, 시민들이 많이 모이는 장날인 만큼 상주시 전입 혜택 등 인구 감소 위기를 함께 극복하기 위한 홍보도 하였으며, 각종 시책홍보를 통해 주민들의 건의사항 등을 현장에서 접수해 해당 부서로 통보하는 등 적극 반영함으로써, 주민들로부터 시정에 대한 신뢰와 이해를 도모하는 계기를 마련할 것으로 기대된다. 주용덕 행복민원과장은 “찾아가는 지적행정 서비스 및 인구증가 캠페인, 대구시 군사시설 통합이전 유치 홍보 캠페인 등을 지속적으로 운영하여 지역 주민들을 위한 현장 중심의 시민 모두가 행복한 민원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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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공설추모공원 조성 관련 제1차 문경-상주 상생협력 실무협의회 개최상주공설추모공원 조성과 관련하여 제1차 문경-상주 상생협력 실무협의회 회의가 23일 오후 2시 상주시 함창읍 소재 한국한복진흥원 종합포럼실에서 개최되었다. 이번 실무협의회는 상주공설추모공원 조성에 따른 문경-상주 주민들의 의견을 상호 교환하고 협의·수렴하기 위해 개최하였다. 이날 회의는 경상북도 어르신복지과장을 비롯한 문경시, 상주시 민간위원 등 총 22명이 참석했다. 금일 제1차 회의를 시작으로 향후 일정은 양 도시간 협의를 거쳐 결정할 계획이다. 제1차 회의 이후의 실무협의회 과정은 양 도시 요구사항 서면 작성, 안건 채택, 협의, 검증, 결과 도출 등의 순서로 진행할 예정이다. 양 도시는 실무협의회를 통해 주민 요구사항을 적극 수렴하고, 심도 있는 토론과 검증을 통해 해결방안을 도출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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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2023년도 전기자동차 666대 보급상주시(시장 강영석)는 탄소중립 및 청정환경 조성을 위해 76억원의 예산으로 전기자동차 666대를 보급할 계획이다. 이는 2022년 보급 물량인 517대보다 149대가 늘어났다. 지원대상 차종은 환경부의 보조금 지원이 가능한 전기자동차로서 전기승용차 266대, 전기화물차 250대 및 전기이륜차 150대이며, 이중 상반기 물량인 승용 239대, 화물 225대를 2월 17일(금)부터 예산소진 시까지 접수한다. 신청자격은 신청서 접수일로부터 3개월 이상 상주시에 주소를 둔 만 18세 이상의 시민, 법인 및 공공기관으로 신청자는 차량구매자가 자동차 판매·제작사와 구매계약을 체결하여 인터넷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다만, 차량 출고·등록 순으로 보조금이 지급되므로 2개월 내에 차량 출고가 가능한지 반드시 확인 후 신청하여야 한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올해 상반기 준공예정인 상주 북천 초급속전기차 충전소(215kw급, 16대)가 완료되면 시민들의 친환경자동차 이용에 불편함이 줄어들 것”이라며 “앞으로 지속적인 충전인프라 구축을 통해 시민들이 만족하는 친환경 선도도시로 거듭날 것”이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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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에서 소득 창출하고 공기 정화는 보너스~~경북도는 산주 소득을 증대시키고 탄소흡수원 확충 등을 위해 3,826ha에 502억원을 투입해 경제림조성, 산불피해지복구, 탄소저감 등 산림의 경제적‧공익적 가치를 높이기 위한 다양한 조림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경제림 조성사업은 양질의 목재를 지속적으로 생산‧공급할 뿐만 아니라 특용수인 호두나무, 두릅 등 산주가 원하는 맞춤형 지원을 통해 산주 소득을 증대시켜 바라보는 산이 아닌 돈 되는 산으로 가꿔 임업인이 잘 사는 시대를 앞당기는데 도움이 되고 있다. 특히 기후변화 등 벌꿀 생산 여건 악화와 질병 등 복잡한 원인에 의한 꿀벌 집단 실종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양봉농가 및 양봉산업 지원을 위해 공유림과 유휴지 등에 옻나무, 헛개나무 등을 다층형 복합 밀원숲으로 조성하는 등 1,100ha, 79억원을 투입한다. 탄소(미세먼지)저감 조림은 도시 내‧외곽 산림, 생활권 주변 유휴토지, 공공녹지 등에 나무심기를 확대해 탄소흡수원을 확충하고 미세먼지 저감 등 쾌적한 도시녹색환경과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175ha, 39억원을 확보했다. 나무(숲)는 우리에게 상쾌한 공기를 제공하며 탄소(미세먼지) 저감, 녹색 휴식공간 제공 등 우리에게 공익적으로 큰 혜택을 주고 있어 지속적으로 확대 조성할 계획이다. 큰나무 조림을 통해 산벚나무, 이팝나무, 산수유 등 꽃이나 열매가 아름다운 경관수종을 식재하고, 산사태‧병해충 피해지 등 산림재해지의 신속한 복구로 산림경관 회복 및 생활환경 개선을 위해 161ha, 19억원을 투입해 산림의 공익적 가치를 높인다. 아울러, 포항 모감주 특화림, 영주댐주변 특화림, 상주 밀원수 특화숲 등 112ha, 23억원을 들여 지역특화림을 조성해 숲의 다양한 기능을 살리고 지역별 특성을 최적화해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특화 모델 제시 및 산업자원으로 육성한다. 산불피해복구 조림은 2020년~2022년 한 순간의 부주의로 발생한 대형 산불피해지의 조속한 복구를 통한 2차 피해 예방 및 경관을 개선하고, 지역여건을 감안한 내화수림대 조성으로 재해에 강한 숲을 만들기 위해 2,278ha, 342억원을 투입한다. 산불피해지의 세밀하고 체계적인 복구를 위해 지역주민‧산주‧자문위원의 의견을 수렴해 구역별로 경제수, 특용수, 밀원수, 경관수 등을 식재하고, 산불피해지 복구사업 기본계획 용역 결과에 따라 연차별로 산불피해지를 복구한다. * 2020년~2022년 대형 산불피해지 : 안동, 영덕, 울진, 고령, 군위, 봉화 최영숙 경북도 환경산림자원국장은 “목재 생산뿐만 아니라 지역 주민 및 양봉농가 등에게 소득 창출에 도움이 되도록 조림정책을 추진하고, 소중한 산림을 건강하고 아름다운 숲으로 가꾸어 미래 세대가 풍요로운 산림의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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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건설기계조종사 안전교육 이수 당부상주시(시장 강영석)는 건설기계 조종사들의 안전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3년마다 실시하는 안전교육을 이수해 줄 것을 당부했다. 교통에너지과는 안전교육 의무를 인지하지 못해 불이익 처분을 받지 않도록 하기 위하여 건설기계조종사 면허증 소지자 8,216명 중 2023년도 안전교육대상자 1,453명에게 올 연말까지 교육을 이수하도록 안내문을 발송했다. 교육 대상은 올해 12월 31일까지 교육을 이수해야 하며, 일반 건설기계 조종사 안전교육은 굴착기, 로더, 불도저 등이 해당되며 기타 건설기계 조종사 안전교육은 지게차, 천공기, 타워크레인, 기중기 등이 해당된다. 해당 교육 대상자가 안전교육을 이수하지 않고 건설기계를 조종하는 경우에는 최고 100만원의 과태료 처분을 받게 된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건설기계조종사 안전교육을 기한 내 이수하고 교육받은 내용을 건설 현장에 활용하여 단 한 건의 인명피해나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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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6.25전쟁 참전유공자 유가족에게 화랑무공훈장 전수상주시(시장 강영석)는 2월 6일(월) 6.25전쟁에 참전해 공을 세운 故윤용덕 일병 자녀 윤상철 씨에게 화랑무공훈장과 훈장증을 전수했다. 수훈자인 故윤용덕 일병은 6.25전쟁 당시 육군 제9보병사단 소속으로 1953년 7월 강화 금화지구 전투에 참전해 공로를 세워 무공훈장 수여가 결정되었으나 훈장을 받지 못하고 1999년 작고하였다. 고인의 훈장은 국방부와 육군본부에서 추진하는 ‘6.25전쟁 무공훈장 찾아주기 사업’을 통해 유족에게 전달될 수 있었으며, 이 사업은 6.25전쟁 당시 급박한 전쟁 상황으로 인해 훈장을 수령하지 못한 숨은 영웅을 찾아 국가차원의 예우를 다하는 것으로 2019년 시작되었다. 유가족 윤상철 씨는 “아버지의 명예를 높여주신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리며, 오늘의 이 영예를 소중히 간직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호국 영웅과 그 가족의 헌신을 잊지 않고 기억하는 것이 오늘날의 우리가 해야 할 일이다. 그 희생에 합당한 예우를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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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문경시 청송군, 칠곡군과 경북미래교육지구 업무협약 체결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6일(월) 웅비관에서 지난해에 기초지자체 공모를 통해 선정한 문경시, 청송군, 칠곡군과 미래교육지구 업무협약식을 개최한다. 경북미래교육지구는 학교와 지역사회의 적극적인 소통과 협력으로 지역교육공동체를 구축하고 따뜻한 경북교육을 실현하기 위해 경북교육청과 기초지방자치단체가 협약으로 지정한 지역을 말한다. 이 사업은 지난 2020년 5곳(의성, 상주, 예천, 안동, 경주)을 시작으로 운영해오면서 교육을 통해 지역공동체를 회복시킬 수 있다는 가능성을 확인하고, 지방 소멸 위기와 지역 인구 감소, 학령인구 급감에 대비하는 미래교육의 하나로 각광받고 있다. 지역 인구 유출의 큰 이유가 양질의 일자리와 우수한 교육·육아·보육환경의 부족으로 여겨지고 있는 만큼, 이 사업은 지역주민들에게 필요한 아이돌봄 육아문제, 지역교육환경 격차에서 오는 사교육비 부담 완화 등의 교육격차 해소 문제, 맞벌이 가정 등 생업에 종사하는 학부모님들에게는 방과후 아이 돌봄에 대한 부담을 들어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지역사회와 연계한 마을교육과정 운영, 마을교과서 및 지역화 교재 제작, 지역 특색을 반영한 지역 특화 프로그램 운영으로 지역의 자긍심을 키우고, 교육청과 기초지자체가 함께 협력해 지역교육생태계 조성을 통해 지역인구 유출을 방지해 지속 가능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이 사업이 큰 역할을 할 수 있다. 교육청과 기초지자체가 각각 연 2억 원을 부담해 4년간 운영되는 이번 사업은 두 기관 협의를 통해 연장 운영이 가능하며, 경북교육청은 매년 3~5곳을 추가로 지정해 지속적으로 확대 운영하고, 경북 도내 전체로 이 사업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임종식 교육감은 “학령인구 감소 현상이 심각한 상황에서 지역과 함께 아이들에 대한 돌봄과 교육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미래교육지구 확대 운영을 위해 기초지자체와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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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경천누리호 전기순환버스 운행!상주시(시장 강영석)는 경천대 관광지 내에서 운행할 전기순환버스를 구입하여 23년 3월까지 시험운행을 거쳐 4월부터 관광객의 교통편의를 위해 경천대 관광지를 순환하는 경천누리호 전기순환버스를 운행한다. 경천대 공원 내부도로는 오르막과 내리막의 경사가 높아 그동안 교통약자인 고령자와 어린이를 동반한 부모들이 관광지를 구경하는데 불편을 겪었으며, 더운 여름철에는 관광객들이 무더위로 인해 경천대 관광의 어려움이 있었다. 관광객들의 불편을 해소하고 경천대의 숨은 명소 곳곳을 관광할 수 있도록 정류장을 만든 뒤 ‘하늘이 내린 경치를 누리라’는 뜻으로 경천누리호 전기순환버스를 4월부터 11월까지 운행하기로 하였다. 관광진흥과 최재응 과장은 “보행에 어려움이 있는 어르신이나 어린이를 동반한 부모들이 이동의 불편 때문에 경천대의 숨은 명소를 다 즐기지 못하고 되돌아가는 일이 없도록 앞으로 적극적으로 교통편의를 제공하겠다”라고 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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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교회, 이웃돕기성금 기탁상주교회(목사 윤석원)에서는 1월 31일(화) 오후 3시, 소외계층에 온정을 베풀고자 ‘희망2023 나눔캠페인’에 동참하였으며 소중히 마련된 성금 200만원을 동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상주교회는 매년 지역 내 다양한 봉사활동을 이어가며 지역사회 곳곳에 선한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으며 올해도 어김없이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되고자 이웃돕기성금에 동참했다. 작년 12월 새롭게 부임한 윤석원 목사는 “한파 속 어렵게 겨울을 보내는 이웃들이 주변에 있다. 작은 보탬이지만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의미있게 쓰이기를 바란다”며 기부의 뜻을 밝혔다. 신종원 북문동장은 “어려운 시기에 뜻깊은 나눔에 동참해주신 상주교회에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지역 내 소외계층에게 따뜻한 온정의 손길을 이어나가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번 기탁된 성금은 북문동 함께모아 행복금고 모금액으로 접수되어 북문동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복지사업에 쓰여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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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교회 제25대 목사에 윤석원 목사 부임예장통합 상주교회 제25대 담임목사에 윤석원 목사(48)가 부임했다. 윤 목사는 온누리교회 부목사 출신이다. 20년간 상주교회를 섬긴 곽희주 목사의 원로목사 추대에 이은 윤석원 목사의 부임으로 상주교회는 모든 감사와 영광을 하나님께 돌리고 있다. 부임예배는 지난 12월 18일(주일) 오후 2시 30분 상주교회 본당에서 상주교회 성도들을 비롯해 온누리교회, 양재온누리교회, 대전온누리교회 성도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드려졌다. 이날 윤석원 목사는 ‘성령의 바람 불게 하소서’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윤 목사는 “우리는 인간인지라 죄의 진흙탕에 빠질지 모르는 아슬아슬한 삶을 살아가고 있다”고 말하면서 “기도와 예배의 회복으로 성령충만을 받아 날마다 승리하는 삶을 살아가는 성도들이 되시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윤 목사는 앞서 “상주교회에 안착할 수 있도록 따뜻하게 맞아 주시고 환대해 주신 성도들에게 감사드린다”라고 인사말을 전하기도 했다. 올해로 설립 123주년을 맞는 상주교회는 ‘시대적 사명을 다하는 상주교회’를 목표로 두고,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끼치며 복음 사역을 감당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 교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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