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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 청소년, 『다시 만난 서울 With S(e)oul 메이트』 캠프 참가상주시(시장 강영석)는 8월 9일부터 12일까지 3박 4일간 청소년RCY 단원 20명과 지도교사 2명이 ‘서울-경북 청소년 문화교류 사업’의 일환으로 서울의 역사, 문화 체험을 위한 캠프에 참가했다. ‘서울-경북 청소년 문화교류 사업’은 지역 청소년을 대상으로 폭넓은 안목을 갖춘 인재 양성을 위한 교류 협력 사업으로, 올해는 서울시의 초청을 받아 서울특별시립 강동청소년센터 주관 ‘다시 만난 서울 With S(e)oul 메이트’라는 주제로 서울의 역사와 문화 경험을 통해 수도 서울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진행되었다. 한강유람선 탑승, 난타공연 관람, 통인시장, 서촌일대, DDF, 야시장, 롯데월드, 서울스카이전망대 투어 등 서울의 랜드마크를 직접 체험하고, 전통공연과 K팝 공연으로 경북-서울 청소년간 화합의 장도 마련해 참가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앞으로도 타지역 간 청소년 문화교류 사업 확대를 통해 청소년들의 문화욕구와 미래역량을 증진시킬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 발굴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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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 화령장전투전승기념관, 특별 순회 전시▲'헌신의 도구-70년 전 그날, 국군의 곁을 지킨 무기들' 전시 모습.(사진=상주시 제공) 상주시(시장 강영석)는 8월 2일부터 8월 30일까지 화령장전투전승기념관에서 ‘헌신의 도구-70년 전 그날, 국군의 곁을 지킨 무기들’이라는 주제로 특별 순회 전시를 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 순회 전시는 전쟁군사박물관 협력망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2021년 전시한 ‘6.25 전쟁과 무공훈장-가슴에 단 명예’에 이은 두 번째 특별전시로, 국가보훈처와 전쟁기념사업회가 협업하여 6.25 전쟁 당시 전장에서 병사들과 함께 싸운 시대의 목격자이자 동반자였던 그들의 무기를 통해 6.25 전쟁을 재조명하기 위하여 기획되었다. M1 소총 및 M1/M2 카빈총, M1918 자동소총 등 전쟁 당시 사용된 소화기의 종류와 작동법을 소개하고, 또 이 무기를 사용했던 당시 조선경비대 최갑석 이병 등 참전자들의 기록이 모형과 영상으로 전시될 계획이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이번 전시에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관람을 통해 참전용사들의 희생을 기억하고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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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상주에서 미국선녀벌레 발생···긴급 방제 나서▲돌발병해충인 미국선녀벌레 모습.(사진=경북도 제공) 경상북도 농업기술원은 29일 상주 공성면 발생포장에서 도-시군 합동 예찰 중 돌발병해충인 미국선녀벌레가 대량 발생한 것을 확인하고 긴급 예산을 편성해 방제에 나섰다고 밝혔다. 기후변화와 더불어 지난겨울 이상 고온으로 병해충의 발생량이 증가하고 발생시기가 앞당겨지고 있다. 미국선녀벌레의 경우, 최근 몇 년 동안 발생량이 감소하였지만 발생환경만 조성되면 짧은 시간 내 대량으로 발생하는 것이 특징이다. 지난 7월 19일 돌발병해충 도-시군 합동예찰 중 상주 공성면 등 5개 면의 임야지와 농경지 경계에서 미국선녀벌레 성충과 유충이 발견됐다. 이에 경북도는 병해충 방제예산 7500만원에 추가로 2000여만원을 상주로 긴급히 지원했다. 미국선녀벌레는 북미대륙으로부터 유입된 외래해충으로 5월경에 부화해 약 2달 뒤에 성충이 된다. 알로 월동하며 1년 1세대를 거치고 알은 나무껍질에 산란(90개/마리당)한다. 어린 벌레는 잎을 갉아 먹고 성충은 수액을 빨아 피해를 주며 왁스 물질을 분비해 외관상의 혐오감과 과실에 그을음병을 유발한다. 해당 해충은 산림지와 농경지에서 동시에 발생하고 피해를 줄 수 있는 나무의 종류도 광범위하기 때문에 공동방제가 필요하다. 이에 농업기술원은 2~5월까지 월동난 예찰과 부화시기 모니터링을 지속해서 실시했으며 5~7월까지 산림부서와 협업해 공동방제를 펼쳤다. 도와 상주시는 발생포장 및 인근 산림지 약 920ha에 걸쳐 농가 개별방제와 필요시 드론 항공방제를 실시하고 추후 일제 예찰․추가 방제 등으로 확산을 저지할 계획이다. 신용습 경북도 농업기술원장은 “미국선녀벌레를 비롯한 농작물 병해충의 도내 확산을 방지하는 데에 모든 예찰․방제 체계를 가동하겠다”며 “농가에서도 기후변화에 따른 병해충 발생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신속한 신고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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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을 위한 ‘복지전문가 100인 토의’ 개최상주시(시장 강영석) 및 상주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이광호) 는 2022년 7월 27일(수) 경상북도 스마트팜혁신밸리 대회의실에서 제5기(2023~2026년) 상주시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을 위한 ‘상주시 복지전문가 100인 토의’를 실시했다. 상주시 복지전문가 100인 토의는 상주지역 복지 관련 공무원 및 민간기관 종사자,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등 100여 명이 참여하여 상주시 복지 욕구 분석, 복지 자원현황 진단 등 지역에 맞는 사회보장계획이 수립될 수 있도록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한편, 상주시지역사회보장계획은 4년 단위로 수립되고 있으며, 올해에는 제5기(2023년~2026년) 상주시지역사회보장계획을 수립하게 되며, 상주시민의 사회보장 욕구와 지역 복지자원 등을 고려하여 지역전문가 등 다양한 분야의 의견수렴을 거쳐 수립하게 된다. 채인기 사회복지과장은 “이번 토의내용은 향후 4년간 지역사회보장 목표와 추진전략을 설정하고, 상주시민의 사회보장 욕구와 지역 특수성을 조사·분석하는데 적극적으로 활용할 예정이며, 이를 바탕으로 지역에 맞는 사회보장계획을 수립하여 지역 맞춤형 복지를 제공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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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서서 키우는 수박’ 들어 보셨나요?▲서서 키우는 수박 '수박 수직재배용 과일받침 장치' 시설.(사진=상주시농업기술센터) 상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 조인호)는 농촌진흥청에서 출원 중인 특허 ‘수박 수직재배용 과실받침 장치’기술을 응용한 수박 수직재배 실증시험에 들어가 평균 8kg 이상의 대형과 수박 생산에 성공적인 결실을 이루어 냈다고 밝혔다. 기술센터에서는 화북면 수박 재배농가 3호를 대상으로 실증시험을 추진하였으며, 특허기술을 응용해 하우스 내 유인줄을 내려 과실이 달리는 줄기를 집게로 고정(유인)하고, 수박 받침대 설치 후 지상 1m 높이에 과실을 안정적으로 착과시킬 수 있도록 했다. 하우스 1동 기준 2줄 재배에서 3줄로 밀식재배가 가능해져 평균 50% 이상 수량이 증대되어 시범 농가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한편, 이 특허기술은 현재 상주시로 기술이전 절차 진행 중으로 한 번 장치 설치로 반영구적 사용이 가능하며 허리를 굽히거나 쪼그려 앉지 않고 서서 재배할 수 있어 근골격계질환을 예방하며 노동강도를 50% 이상 낮추고 단위 면적당 생산량은 50% 이상 높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조인호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앞으로도 새로운 재배기술이나, 현장에서 필요한 신기술을 발 빠르게 수용하여 농업인들의 소득증대와 상주농업 경쟁력 강화를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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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 성주봉 자연휴양림 물놀이장 개장▲성주봉 자연휴양림 물놀이장 7월 15일(금) 개장.(사진=상주시 제공) 상주 성주봉 자연휴양림에서는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휴양림 내 계곡을 활용한 물놀이장 2개소를 7월 15일에 개장하여 8월 24일까지 운영한다. 이를 위하여 휴양림 직원 등 10여 명이 수일에 걸쳐 무더위에도 물놀이장 청소에 총력을 다하였고 이용객들의 안전을 위하여 시설물 사전점검을 실시하는 등 시설물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하였다. 이번에 개장한 물놀이장은 성주봉에서 흘러내리는 청정 계곡수를 이용한 시설로서 깨끗한 물과 숲이 우거져 여름철 수많은 휴양객과 시민들이 찾고 있는 인기 명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휴양림 관계자는 “안전요원 10명과 의료인력 2명을 물놀이장에 배치하고 피서객들이 안전하게 물놀이에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라며, “이번 여름휴가에 청정 자연 속의 최고 힐링휴양지 성주봉자연휴양림을 많이 찾아 주시기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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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찾아가는 스마트마을방송 교육으로 신속한 정보전달 체계구축▲상주시, 찾아가는 스마트마을방송 교육으로 신속한 정보전달 체계구축.(사진=상주시 제공) 상주시(시장 강영석)는 ‘스마트마을방송시스템’을 사용하는 데 불편함이 없도록 이·통장 맞춤형 대면교육을 완료하고 본격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스마트마을방송시스템’은 마을 이·통장이 스마트폰이나 ARS 전화를 이용하여 마을주민들에게 동시에 공지사항을 정확하게 전달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주민들은 등록된 전화번호로 편리하게 공지사항을 청취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이에 시에서는 스마트마을방송시스템 사용에 어려움이 없도록 집합교육, 동영상교육, 사용설명서 배포 등에 이어 6월 말까지 400여 명의 이·통장을 직접 찾아가서 맞춤형 대면교육까지 완료 함으로써 사용상 미숙한 부분이나 궁금한 점을 해소하고 더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였다. 이로써, 상주시의 적극적인 시스템 도입과 사용자 교육으로 주민들은 빠르고 편리하게 정보를 전달받을 수 있게 되었다. 김재동 공보감사담당관은 “이번 교육을 통해 더욱 쉽게 스마트마을방송을 사용할 수 있게 되어 마을방송을 이용하는 전 시민이 빠르고 편리하게 마을의 중요한 사항을 신속하게 전달받을 수 있으리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정보전달 사각지대 해소에 지속적인 노력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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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황근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귀농·귀촌 현장 방문▲정황근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왼쪽 두 번째)과 강영석 상주시장(오른쪽 두 번째)이 귀농인의 포도 농장을 방문하여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상주시 제공) 지난 27일, 정황근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상주시(시장 강영석) 모동면 정양마을 커뮤니티센터를 방문하여 귀농·귀촌 현장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임이자 국회의원, 이철우 경북도지사, 강영석 상주시장을 비롯해 ‘농촌에서 살아보기’ 운영자 및 참가자, 귀농인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귀농·귀촌 현장 의견 청취, ‘살아보기’ 참가자들이 묵고 있는 ‘귀농인의 집’ 숙소 관람, 30대 청년 귀농인(귀농 3년차)이 운영하는 포도(샤인머스켓)농장을 방문하는 순으로 진행했다. 정양마을은 마을주민 65가구 145명 중 귀농·귀촌인이 20가구 40명을 차지하고 있어 귀농·귀촌 우수사례로 손꼽히는 마을이다. 평소 포도에 관심이 많았던 ‘살아보기’ 참가자 2명은 포도 장기 실습형 과정에 참여해 3월부터 9월까지 6개월 동안 포도 재배기술을 배우고 있다. 이들은 프로그램이 끝난 후, 이 마을에 정착해 포도 농사를 지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농촌에서 살아보기’는 귀농·귀촌 실행 전 도시민에게 농촌에 거주하며 일자리, 생활 등을 체험하고 주민과 교류하는 기회를 제공하여 성공적인 정착을 유도하기 위해 2020년부터 운영하고 있다. 참가자들은 “‘살아보기’ 프로그램이 농촌을 이해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됐고 마을 운영자의 친절한 안내로 시에 대한 좋은 이미지를 갖게 됐다”라고 말했다. 특히 참가자 35명 중 12명이 상주시로 전입해 지역 인구증가와 더불어 귀농·귀촌 유치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 정황근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농업이 미래 성장산업으로 발전하고 농촌이 활력을 회복하기 위해서는 귀농·귀촌 인구 유입은 물론, 귀농·귀촌인을 받아들이는 마을주민의 역할도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라며 “농식품부뿐만 아니라 관련 부처가 힘을 합쳐 귀농·귀촌인과 지역주민 모두가 살고 싶은 농촌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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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고용센터 실업급여 업무 전면 실시상주고용센터는 오는 7월 1일부터 시민들이 지역 내에서 편리하게 실업급여를 수급할 수 있도록 실업급여 업무를 전면 실시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상주고용센터에서는 구직자와 취업취약계층에 대한 취업지원 및 국민취업지원제도 등 수행업무가 한정됐었다. 이에 시민들은 실업급여 수급 신청을 위해 인근 시군의 고용센터를 방문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다. 이런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고용노동부에서는 대국민 고용서비스 접점을 확대하여, 실업급여 업무를 중형고용센터인 상주고용센터에서 전면 실시하게 되었다. 자세한 내용은 상주고용센터(상주시 왕산로 155, ☎054-559-8280)로 문의하면 된다. 최한영 경제기업과장은 “상주고용센터에 실업급여 업무가 추가됨으로써 시민들이 보다 편하게 실업급여를 받을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되었다”며 “앞으로도 지역민들에게 실업급여 등 고용서비스 편의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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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 적십자봉사회 여름이불 배부상주적십자봉사회는 2022.6.9.(목) 상주시청을 방문하여 취약계층과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의 건강한 여름 나기를 응원하기 위하여 여름이불 62채를 기탁 및 배부하였다. 이번 여름이불 62채 배부는 대한적십자사 희망풍차사업의 일환으로 희망풍차사업은‘당신의 공감과 위로, 이웃의 희망이 되었습니다’란 캐치프레이즈로 시작하여 ‘긴급지원, 결연지원, 맞춤지원’을 통해 기관, 기업, 민간을 연계하며 사회취약계층에 대한 지원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희망풍차의 대표 지원사업으로는 ‘여성청소년 위생용품, 이른둥이 의료비 지원, 다문화가족을 위한 아름다운 선물’ 등 각계각층에서 도움을 필요로 하는 다양한 사업을 지원하고 있다. 채인기 사회복지과장은 “상주적십자봉사회의 봉사하는 따뜻한 마음에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코로나 19위기 속 상주시와 상주적십자봉사회가 함께 상주시의 안녕과 행복을 위해 더욱 노력해 나가자”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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