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토고 냐싱베 대통령, 새마을운동 보급 강력 희망(좌)장동희 새마을세계화재단 대표이사, (우)싸니 야야 토고 재경부 장관 경상북도는 장동희 새마을세계화재단 대표이사를 단장으로 도와 재단 관계자로 구성된 대표단이 지난 18일(금) 포르 냐싱베(Faure Gnassingbe) 토고 대통령을 예방했다고 밝혔다. 이번 만남은 새마을운동 보급 협약체결을 위해 경북 대표단이 방문 중이라는 소식을 접한 냐싱베 대통령이 기존 일정을 취소하고 대표단과의 만남을 적극적으로 요청해 옴에 따라 이뤄졌다. 이 자리에서 포르 냐싱베 대통령은 “한국의 새마을 운동에 대해 많은 공부를 하게 되었다. 한국 경제성장의 원동력인 새마을운동이 토고에 보급된다면 토고의 지역개발은 물론 경제 발전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본다”며 현재 추진중인 아그로폴(Agropole) 사업 협력은 물론 새마을운동의 추가적인 지원도 적극 요청했다. 이에 도 관계자는 “토고 현지 주민의 새마을 운동에 대한 열의와 노력, 토고 정부의 적극적 지원 등이 있다면 경북도에서는 새마을 세계화사업이 계속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검토하라”는 이철우 지사의 방침을 전달했다. 한편 이번 경북 대표단의 토고 방문은 아프리카개발은행(AfDB)에서 추진 중인 토고 아그로폴 사업에 경북도가 파트너로 참여해 새마을운동을 보급하기 위한 것으로, 장동희 재단 대표이사와 싸니 야야(Sani Yaya) 토고 재경부 장관은 18일(금) 동 사업 추진을 위한 협약에 서명했다. 협약식에는 장동희 새마을세계화재단 대표이사, 도 새마을세계화팀장, 코미 클라소우(Komi Klassou) 토고 총리 및 장․차관, 기업가 및 부족장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아프리카개발은행 및 토고 정부와 협력하여 토고 카라주에 아그로폴 농업단지 개발사업을 추진하고 새마을 시범마을 조성, 새마을 연수 등 새마을운동을 보급하는 것을 주요내용으로 하고 있다. 이번 협약체결로 도와 재단은 그간 코트디부아르에서 추진해 온 국제농업개발기금(IFAD)과의 협력에 이어 아프리카개발은행과 함께 사업을 추진하게 됨에 따라 국제기구와의 협력을 더욱 강화하게 되었다.
-
교육부, 29일 총신대 재단이사 청문회 연다교육부가 오는 29일 그동안 학내 갈등을 겪어온 예장(합동) 총신대 재단이사회 임원들을 상대로 청문회를 개최한다. 교육부(장관 김상곤)는 지난 12일 총신대 법인과로 공문을 보내, 6월 29일 오후 4시 교육부에서 총신대 문제 청문회를 개최한다고 통지했다. 교육부는 총신대 김영우 총장, 재단이사 및 감사, 전직이사장 등 18인에게 청문회 참석을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청문회 결과 이사회 중 절반 이상이 ‘임원 승인 취소’ 처분을 받게되면 사립학교법 제25조(임시이사의 선임)에 따라 총신대에는 임시이사가 파송된다. 그동안 총신대 재단이사회는 교육부의 직무 정지 결정에도 '총장 파면'과 '정관 복구'를 지연시키는 등 교육부와 대립각을 세워왔다. 이런 점에 비춰볼 때, 교육부가 임원승인을 취소할 가능성이 매우 높은 상황이다.
-
용서와 화해를 강조한 ‘산 순교자’ 이원영 목사봉경 이원영 목사 후손들과 임원들이 포럼 참석 후 기념촬영을 했다. 봉경 이원영 목사 故 이원영 목사 60주기 추모예배 및 제3회 정신문화 학술포럼이 지난 24일(주) 오후 4시 안동서부교회당(이정우 목사 시무)에서 열렸다. 이원영정신문화계승사업회 주최로 열린 이번 포럼은 권영배 교수(前 계명대학교)가 진행했으며 임희국 교수(장로회신학대학교)가 ‘구한말 근대화의 추진과 근대교육, 경북 안동의 신식 사립학교 설립, 이원영의 수학(受學)’에 대해, 신준영 연구원(이육사문학관)이 ‘안동 보문의숙(寶文義塾) 연구’에 대해, 김순석 박사(한국국학진흥원)가 ‘이원영 목사 도서자료를 통해 본 근대교육의 성격’에 대해 각각 발표했다. 포럼에 앞서 드린 추모예배는 이성덕 장로(안동서부교회 역사편찬위원)의 인도, 박효일 장로(이원영정신문화계승사업회 부위원장, 화목교회)의 기도에 이어 이정우 목사가 “아름다운 신앙”이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원영(1886-1958) 목사는 퇴계 이황 선생의 14세 손으로 태어났으며, 1919년 3월 17일 예안의 독립만세 운동에 유림 지도자로 깊숙이 참여함으로 체포되어 서울 서대문 형무소에 수감되었다. 그곳에서 그는 유림에서 기독교로 전향한 후 목회자로, 교육자로, 또 일제의 황국신민화 정책에 온몸으로 저항한 애국지사로 일평생을 살아간 ‘산 순교자’였다. 1945년 해방 직후 그는 무너진 교회를 복구하는 데 앞장섰고, 제39회 총회(1954년)에서 총회장으로 선출되어 교단이 ‘신사참배취소성명’ 발표하는데 주관했으며, ‘죄 용서’와 ‘화해’를 통해 분열된 교계를 하나로 모으는 일에 힘썼다. 이정우 목사는 “권위와 존경을 잃어버린 오늘의 시대에 한 줄기 옳음과 진실된 삶을 살다 가신 이원영 목사의 정신은 큰 귀감이 된다”며 “이원영 목사 기념관이 세워져 믿음의 후손들에게 삶과 신앙의 절개를 전하고 싶다”고 밝혔다.
-
사설 - 부당한 채용비리 ··· 철저한 수사, 해결 방안 이뤄져야최근 우리 사회는 부당한 피해를 당한 사람들의 입장에서 그 아픔을 공유하는 공감대 형성이 널리 이뤄지고 있는 것 같다. ‘미투 운동’의 확산과 함께 피해자들에게 보내는 지지와 응원의 메시지가 그 한 예이다. 그러는 가운데 최근 공기업의 채용비리 사례들이 속속 밝혀지면서 또 한 차례 국민들의 공분을 사고 있다. 청년 실업 문제가 심각한 사회 문제로 자리 잡은 지 오래인데 그동안 여러 공기업에서 공공연하게 청탁 등의 부정한 방법으로 채용비리를 저질러온 것이다. 이에 대해 정부가 뒤늦게 나서서 공공기관의 채용비리가 재발하지 않도록 관리 감독하겠다고 한다. 문재인 대통령은 지난 3월 19일 정부혁신정략회의에서 “체용비리에 있어 성적이나 순위가 조작돼 부정하게 합격한 사람은 채용을 취소하거나 면직해야 한다. 그것이 채용의 공정성과 중립성을 바로 세우는 출발이다”고 밝혔다. 이는 최근 드러난 강원랜드 채용비리뿐 아니라 공공기관, 금융권 등의 채용비리에 대해 일벌백계하라는 강한 메시지로 풀이된다. 정부는 이미 부정청탁에 휘말린 강원랜드 직원 226명을 전원 퇴출 결정했으며 나머지 기관들의 채용비리 조사에도 속도를 내는 중이다. 그동안 관행처럼 이뤄진 채용비리로 인해 공정한 기회를 상실한 청년들의 아픔을 생각한다면 관계 당국은 더욱 철저한 수사를 통해 이 문제를 풀어나가야 될 것이다. 또한, 정부는 비리가 드러난 해당 기관에 대해서 엄중한 문책과 함께 선의의 피해자들을 구제하는 방안도 신속히 마련해야 할 것이다. 언제나처럼 무슨 사건이 터지면 졸속 행정으로 급히 처방책을 내 놓지만 우리 뇌리에서 잊혀지면 다시 예전으로 되돌아가는 것은 아닌지 지켜보는 국민들의 눈을 정부는 간과해서는 안된다.
-
한교총, 제2회 정기총회 개최30개 주요 교단으로 구성된 한국교회총연합은 지난 6일 한국기독교100주년기념관에서 제2회 총회를 열고 새 대표회장에 이승희 목사(예장합동 총회장), 박종철 목사(기침 총회장), 김성복 목사(예장고신 총회장)를 추대했다. 대표회장은 교단을 세 개의 군(群)으로 나누고 상임회장단에서 천거하여 총회에서 추대하는 절차를 따랐다. 한교총은 2019년 사업으로 3.1운동 100주년 기념행사를 적극 진행하기로 했다. 우선 3.1운동 100주년 기념 범국민대회에 참여와 함께 범국민대회와 별도로 기독교 연합 기념대회 개최 가능성을 모색하기로 했다. 또한, 2월 24일 주일을 <한국교회 3.1운동 100년 기념주일>로 정하고 공동 설교문과 기도문을 공유함으로써 3.1운동을 기념하고 3.1정신을 현재화하는데 협력하기로 했다. 섬김 사역은 한국교회봉사단 등 협력단체와 함께 지속적으로 어려운 이웃들을 돌아보는 사업을 전개하기로 했으며, 범 교단 협력으로 진행되는 <부활절연합예배>에 대한 참여와 지원을 강화하기로 했다. 그 외에도 특별위원회를 구성했으며, 상임위원회 사업들도 확정했다. 이어 한교총은 ‘제2회 총회 결의문’을 발표하고 민족의 화해, 조국의 평화공존과 통일을 위해 헌신할 것을 다짐했다. 한교총은 결의문에서 “우리는 남북한 당국을 비롯해 한반도 주변국들이 한반도 평화를 위해 전개하는 일련의 노력들을 환영하며, 남북 화해와 협력에 동참할 것을 다짐한다”고 밝혔다. 한교총은 또 “향후 도입될 대체복무제에 세심한 주의를 기울여줄 것”과 “동성애를 옹호하는 차별금지법 제정 시도는 단호히 반대한다”고 밝히는 한편 “헌법적 가치인 종교의 자유를 끝까지 지켜낼 것”이라고 다짐했다.
-
법원 “오정현 목사 자격없다” … 사랑의교회 “수용 못한다”서울고등법원이 예장합동 최대 교회인 사랑의교회 오정현 목사에 대해 ‘위임목사직 무효’라고 판결해 교계에 충격을 주고 있다. 지난 5일 서울고등법원(재판장 권순형)은 “제1심 판결을 취소한다.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총회장 이승희 목사, 이하 예장합동) 동서울노회가 2003년 10월 오정현 목사를 사랑의교회 담임목사, 당회장, 위임목사로 결의한 것은 무효이며, 위 직무를 집행해서는 아니 된다”고 판결했다. 해당 소송은 사랑의교회갱신위원회(이하 갱신위)가 2015년 6월 제기한 것으로, 올해 4월 대법원은 “오정현 목사가 예장합동 교단 헌법이 정한 목사 요건을 갖추었다고 볼 수 없다”며 1심과 2심의 판결을 뒤집고 해당 사건을 고등법원으로 파기환송 했었다. 그리고 지난 5일 고법은 대법원의 파기환송판결을 그대로 받아들이는 판결을 선고한 것이다. 판결 이후 사랑의교회 측은 즉시 입장문을 통해 “대법원이 일반편입으로 본 것은 사실 오인이고, 설령 일반편입이라 할지라도 이미 미국장로교단의 목사이고 총신신대원에서 소정의 과정을 마친 후 강도사 고시에 합격하고 인허를 받았으면 다시 안수를 받는 일 없이 본 교단의 목사로 임직하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오정현 목사가) 이미 목사 신분으로 편입한 이상 다시 안수를 받는 것은 있을 수 없으며, 목사 자격은 오로지 교단이 자체적으로 정하는 것”이라며 이번 판결을 수용하기 어려워 즉시 상고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 7일 한국교회언론회는 논평을 통해 “교단 총회에서 목사로 인정한 것을 법원이 부인하면 국민의 기본권인 ‘종교의 자유’를 훼손하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나아가 “오정현 목사의 문제는 교회 내부의 문제이다. 법원이 깊이 개입할 이유가 없다”며 “이런 식의 판결은 교회 해체를 위한 목적이 아닌가 의심스럽다”고 심각한 우려를 표명했다.
-
예수 부활! 나의 부활!- 부활절연합예배(포항, 경주, 경산, 영천, 고령, 영덕)2018년 부활절을 맞아 지난 1일 포항시, 경주시, 경산시, 영천시, 고령군, 영덕군 기독교연합회에서 각각 부활절 연합예배가 드려졌다. 포항시기독교연합회(회장 조근식 목사, 포항침례)는 포항실내체육관에서 김장환 원로목사(수원중앙침례교회)의 “부활절을 생각하며”란 말씀선포, 경주시기독교연합회(회장 김상정 목사, 경주남부)는 경주남부교회당에서 오세원 목사(대구칠곡)의 “부활하신 예수님을 만난 자의 삶”이란 말씀선포, 경산시기독교연합회(회장 이상윤 목사, 인흥)는 경산중앙교회(담임목사 김종원)당에서 김형국 목사(하양)의 “부활의 주님을 모신 축복”이란 말씀선포, 영천시기독교연합회(회장 이상도 목사, 영천화산)는 영천실내체육관에서 손병렬 목사(포항중앙)의 “부활신앙”이란 말씀선포, 고령군기독교연합회(회장 박문식 목사, 대가야)는 고령 대가야 문화누리 대강당에서 박성순 목사(대구 봉덕)의 “부활신앙”이란 말씀선포, 영덕군기독교연합회(회장 김주원 목사, 영덕읍)는 영덕 강구교회(담임목사 연제국)당에서 김주원 목사의 “하늘을 바라보자”란 말씀 선포가 있었다.
-
예수 부활! 나의 부활!- 지역 부활절연합예배(구미, 김천, 상주, 의성, 성주, 울진, 울릉)2018년 부활절을 맞아 지난 1일 구미시, 김천시, 상주시, 의성군, 성주군, 울진군, 울릉군 기독교연합회에서 각각 부활절 연합예배가 드려졌다. 구미시기독교연합회(회장 서귀석 목사, 구미서현)는 구미상모교회(담임목사 김승동)당에서 곽선희 원로목사(서울소망교회)의 “부활 신앙의 부활”이란 말씀선포, 김천시기독교연합회(회장 김윤옥 목사, 벧엘감리)는 김천대학교 대강당에서 조민상 목사(구미시민교회)의 “결론”이란 말씀선포, 상주시기독교연합회(회장 강성식 목사, 상주시민)는 상주실내체육관에서 안주훈 목사(서울 장신대 총장)의 “부활의 주님을 만난 자의 삶”이란 말씀선포, 의성군기독교연합회(회장 김병준 목사)는 의성문화회관 대강당에서 장창수 목사(대명)의 “바보새”란 말씀선포, 성주군기독교연합회(회장 장재호 목사)는 성주중앙교회(담임목사 홍성헌)당에서 김은광 목사(서울새빛)의 “산 소망”이란 말씀선포, 울진군기독교연합회(회장 이문규 목사, 기성제일)는 울진제일교회(담임목사 김주원)당에서 장경두 목사(예장총회 선교사)의 “다시 살아나신 예수님을 믿으세요”란 말씀선포, 울릉군기독교연합회(회장 김신영 목사)는 한마음회관에서 김신영 목사의 “성경대로 다시 살아나셨다”란 말씀선포가 있었다.
-
故 봉경 이원영 목사 生家 총회 사적지로 지정안동서부교회(예장통합, 이정우 목사 시무)는 당회 결의(2018.1.28)로 봉경 이원영 목사 생가를 경안노회(2018.2.9.)를 경유하여 총회 사적지 지정을 신청했었다. 이에 지난 3월 27일 총회역사위원회 위원장(정우 목사)과 실무자들이 사적지 지정 타당성 확인차 생가를 현장 방문하였다. 그 후 총회역사위원회에서 지정 여부를 검토한 결과 사적지 지정 요건을 충분히 갖추었다고 평가되어 사적지로 지정하기로 하였다고 통보하였다. (2018.8.7) 제103회 총회(2018.9.10.~13) 본회에서 인준(총회장 공포)을 받아 총회 역사위원회와 협의하여 지정식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원영 목사 생가 사적지 신청이유 및 근거로 신청한 내용> 이 집은 퇴계 이황의 14대손인 이원영 목사(1886 –1958)가 태어나 성장한 곳이다. 아버지 이관호와 어머니 김영의 둘째 아들로 태어난 그는 혁신 유림으로 5세부터 한문을 사숙하였으며, 1919년 3월 18일 예안면 3.1운동을 주도하여 서대문 형무소에 수감되었고, 복역 중 이상동 장로의 전도로 기독교 신앙에 입신하였다. 출옥 후 안동 성경학교(1925)와 평양 장로회신학교(1930) 제25회를 졸업한 후 영주, 이산, 안기, 신세, 안동서부교회 등 안동지역 교회를 담임하였다. 일제의 황국신민화정책에 대해 이원영은 1938년부터 해방이 되기까지 끝까지 거부함으로써 4차례에 걸쳐 옥고를 치렀다. 1945년 광복과 함께 출옥한 그는 1946년 ‘경안고등성경학교(현 경안신학원)’를 설립하여 교역자 양성에 힘을 쏟았다. 1954년에는 제39회 대한예수교 장로회 총회장으로 추대되어 신사참배 취소성명을 발표하였다. 정부에서는 예안면 3.1운동의 공로로 1980년 대통령 표창, 1990년 건국훈장 애족장을 수여하였으며, 1999년 11월 2일 대전국립묘지 애국지사 제2묘역에 이장되었다. 이원영 목사의 생애는 애국지사요, 참된 교육자요, 사랑의 목회자요, 산 순교자로서 고난을 영광으로 승화시켜 아름다운 자취를 남기셨다. 이러한 업적을 남기신 이원영 목사의 생가를 총회 한국기독교사적지로 지정하여 안동 지역을 찾는 많은 이들에게 근대 문화유산으로서의 역사적, 교육적, 문화적, 종교적 가치와 의의를 보고 느낄 수 있도록 하며, 특히 지역교육청과 연계하여 자라나는 미래 세대들에게 나라사랑 교육의 장으로서의 기회를 제공하여 애국심 고취에 크게 기여하게 될 것이다. 〈글=안동서부교회 역사편찬위원장 김두진 장로〉 〈사진=안동서부교회 제공〉
Warning: Illegal string offset 'use' in /home/jane82850/public_html/theme/wide01/mobile/skin/search/basic/search.skin.php on line 138
Warning: Illegal string offset 'skin' in /home/jane82850/public_html/theme/wide01/mobile/skin/search/basic/search.skin.php on line 139
Warning: Illegal string offset 'use' in /home/jane82850/public_html/theme/wide01/mobile/skin/search/basic/search.skin.php on line 138
Warning: Illegal string offset 'skin' in /home/jane82850/public_html/theme/wide01/mobile/skin/search/basic/search.skin.php on line 139
Warning: Illegal string offset 'use' in /home/jane82850/public_html/theme/wide01/mobile/skin/search/basic/search.skin.php on line 138
Warning: Illegal string offset 'skin' in /home/jane82850/public_html/theme/wide01/mobile/skin/search/basic/search.skin.php on line 1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