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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수해 현장, 군부대 지원 ‘잇따라’···수해민에 큰힘지난 13일부터 시작된 기록적인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경북 영주시에 군부대 긴급 복구지원이 잇따르며 수해민에 큰 힘이 되고 있다. 육군 제50보병사단은 지난 15일부터 소속 장병 100여 명을 영주시 수해 피해지역에 투입해 복구지원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특히, 피해가 큰 장수면에 굴삭기 3대와 덤프트럭을 1대를 지원하며 주택 토사 제거, 도로개통 등에 힘을 쏟고 있다. 작업에 투입된 장병들은 무더위와 비가 내리는 악조건 속에서도 일사불란하게 움직이며 복구활동에 임했다. 또, 육군 제2신속대응사단은 장병 110여 명을 지난 16일부터 장수면, 안정면, 단산면, 상망동 등에 배치해 복구 지원활동을 펼치고 있다. 장병들은 지역별 피해 상황에 맞춰 주택 토사 제거, 배수로 정비, 범람지역 물막이 작업 등을 수행하며 신속한 피해복구로 수해민의 시름을 덜어주고 있다. 이진석 대대장(제2신속대응사단)은 “국민의 군대로서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국민들을 위해 임무수행 하는 것은 우리의 사명이다”며 “피해지역 주민의 일상이 정상화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남서 영주시장은 “군 장병 여러분의 수해복구 지원활동이 지역 곳곳에 펼쳐지며 큰 도움이 되고 있다”며, “시에서도 지원활동이 순조롭게 진행될 수 있도록 지원 및 편의 제공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제2신속대응사단, 제50보병사단 소속 장병들은 피해 상황이 정리될 때까지 지속해서 영주시 수해복구현장에서 긴급 복구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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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인덕초 등 5개소 바닥형 보행신호등 설치구미시는 어린이보호구역 내 횡단보도 보행자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인덕초·선주초·상모초·원호초·왕산초 등 5개소에 LED 바닥형 보행신호등을 설치했다. 시는 횡단보도 내 바닥형 보행신호등을 2022년부터 설치를 시작해 구미역, 형일초, 인동파출소 등 현재까지 9개소에 설치했으며, 연말까지 총 16개소에 설치할 계획이다. 바닥형 보행신호등(일명 바닥신호등)은 횡단보도 내 보행신호등과 연동해 횡단보도 대기선 바닥에 설치된 LED 표출부 색상이 적색과 녹색으로 변해 시인성을 강화할 수 있는 보행신호등 보조장치이다. 또한, 시는 보행신호 음성안내 보조장치도 시범적으로 설치할 예정이며, 보행자와 운전자의 교통신호 준수율이 향상돼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김기천 교통정책과장은 “어린이보호구역 내 교통안전시설의 지속적인 정비와 확충으로 안전한 등하굣길 조성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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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미니멀 오피스 라이프’ 버리고 공유하는 행복!김천시(시장 김충섭) 복지기획과는 지난 6월부터 「Happy together 김천」 청결 운동의 하나로 매월 마지막 주 목요일을 ‘미니멀 오피스 라이프 데이’로 지정하고 버리고 공유하여 최소한의 것으로 생활하는 ‘미니멀 라이프’를 실천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달 29일 복지기획과 20여 명의 직원이 동참하여 본인이 사용하는 최소한의 물품만 남기고 사무실 내 필요 없거나 오랫동안 사용하지 않는 물품을 선별했으며, 쓸 수 없는 물품은 분리배출하고 사용할 수 있는 물품은 한곳에 모아 직원들과 공유하고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텀블러, 우산, 치약, 마스크, 문구류 등 직원들이 사용하지 않는 다양한 물품이 새 주인을 찾았으며 이번 활동을 통해 ‘미니멀 라이프’에 대한 직원 간의 의견을 공유하며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 이우문 복지기획과장은 “미니멀 오피스 라이프는 쓸모없는 물품을 버리는 단순한 사무실 환경 정비의 의미를 넘어, 함께 공유하고 나누며 정말로 필요한 것에 대한 가치를 부여하는 활동이다. 청결한 근무 환경을 조성하고 효율적이고 계획적인 물품관리를 위해 ‘미니멀 오피스 라이프’활동을 적극 정착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미니멀 라이프’란 일상생활에 필요한 최소한의 물건만을 두고 살아가는 삶을 일컫는 말로 단순하고 간결함을 뜻하는 미니멀리즘과 삶의 방식인 라이프가 결합한 말로, 이를 사무실에 적용하여 청결한 업무환경을 조성하고 효율적으로 물품을 사고 관리하고자 하는 취지로 ‘미니멀 오피스 라이프’실천 운동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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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역 후면광장 지하 주차장, 조성 10년 만에 시민에 개방구미시는 구미역 후면광장 지하 주차장(원평동 89-2번지 일원) 재정비를 마치고 29일 조성된 지 10년 만에 시민들에게 개방할 예정이다. 이번 주차장 개방으로 지하 1·2층 총 266면을 확보했으며, 시설 개선 공사로 주차장 이용에 있어 시민들에게 많은 불편을 주던 좁은 주차면 개선과 재도색, CCTV 및 주차관제설비 설치 등을 통해 이용객들에게 더 쾌적하고 안전한 주차환경을 제공한다. 구미역 후면광장 지하 주차장은 지난 2014년 조성 공사가 완료된 후 한국철도공사(이하 코레일)가 보성산업(주)에 구미역 상가와 주차장을 15년간 임대했고, 주차장은 개인에게 5년간 재임대했으나 주차장 운영비 부담을 이유로 주말에만 한정적으로 개방돼 오다 2020년에 임대 기간이 종료됐다. 이후 보성산업(주)이 임차 포기 의사를 밝혔고 이후 나서는 사업자가 없어 지금까지 폐쇄돼 왔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취임 후 금오산 재충전 사업 등 금오산과 금리단길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기울였으며, 작년부터 올해까지 진행된 현장 소통 등 주민들의 의견 청취를 통해 적극적으로 주차장 개방을 추진했다. 이에 따라 작년 7월부터 코레일과 협의를 시작했고, 작년 8월 원희룡 국토부 장관의 구미 방문 시 건의하는 등 끊임없는 노력 끝에 지난 4월 임대차계약을 체결했다. 주차 공간 확보는 각산마을 주민과 금리단길 상가 주들의 숙원이었다. 최근 금리단길 방문객이 점차 늘어나고 있으나 마땅한 공간이 없어 각산마을 골목마다 외부 주차 차량으로 가득 차 주민들이 주차난으로 몸살을 앓고 있었고 상가와 주민들 간의 갈등을 유발해 왔다. 이번 주차장 개방으로 구미의 대표 명소인 금리단길을 찾는 방문객에게 주차 편의를 제공해 상권 활성화 및 각산 주민들의 주차난 해소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금리단 상생 공장 건립 등 도시재생사업을 추진할 수 있는 동력도 확보했으며, 광역철도와 KTX의 구미역 정차로 인한 주차수요 증가에 대응할 수 있게 됐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시민들께서 행정에 많은 관심을 두시는 것에 감사드리며, 그런 노력 덕분에 10년 만에 구미역 후면광장 지하 주차장을 개방할 수 있게 됐다”라며 “오랜 시간 기다려 주신 만큼 쾌적한 주차환경을 제공해 금리단길 주변 환경이 개선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했다. 한편, 구미시는 불법주차 및 주차난으로 인한 시민 불편 민원을 해소하기 위해 구평프라자(구평동), 우항 공원(산동읍)에 지하 주차장 조성과 함께 시민 행복 주차장 사업을 통해 주차 공간을 확보하고 있으며, 오는 7월 1일 금오산대주차장 임시무료 개방을 통해 금오산을 찾는 시민과 탐방객에게 주차 편의를 제공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금오산 주변 관광 활성화도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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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의회 의원연구단체 「자치법규 연구회」 연구용역 중간보고회 개최구미시의회(의장 안주찬) 의원연구단체 자치법규 연구회(대표의원 이상호)는 6월 28일(수) 구미시의회 간담회장에서 입법정책개발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하였다. 지난 5월 15일에 개최되었던 착수보고회에 이어 이날 중간보고회는 자치법규 연구회 의원(이상호, 김재우, 신용하, 이지연, 장미경, 추은희 의원)을 비롯하여 관계 공무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구용역 수행기관인 한국자치법규연구소 최인혜 소장으로부터 연구용역 중간보고와 위·수탁 계약서 분석 강의를 듣고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되었다. 이상호 대표의원은 “사무의 민간위탁 확대에 따라 의원들이 관련 조례 정비에 힘쓰고 있다.”라며 “구미시 행정이 법령과 조례를 근거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우리 연구단체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자치법규 연구회는 이번 중간보고회에서 논의된 내용을 바탕으로 연구 결과를 보완해 7월 중으로 최종 보고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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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구시장 토요 풍물시장, 하절기 운영시간 변경안동시가 본격적인 하절기를 맞아 7월부터 8월까지 안동구시장 토요 풍물시장 운영시간을 변경한다. 안동 구시장 풍물시장은 금요일은 오후 4시부터 밤 10시까지, 토요일은 오전 9시부터 밤 10시까지 운영했으나, 폭염으로 인한 이용고객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앞으로 금, 토요일 모두 오후 4시부터 밤 10시까지로 운영시간을 변경해 달빛 야시장만 운영한다. 또한, 벼룩시장을 포함해 낮 시간대에 운영되던 프로그램은 하절기 동안 휴장하고 운영자 추가 모집 등 재정비 후 새롭게 선보일 예정이다. 운영시간이 야간에 집중됨에 따라 야시장 판매 품목도 다양하게 보강하고 풍물시장의 발전과 고객 유입을 위해 버스킹 공연 등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구시장 토요 풍물시장은 지난 4월 22일 개장해 지금까지 여러 모습으로 변모해 왔다. 토요일 오후까지만 운영하던 풍물시장을 금요일 밤부터 토요일 밤까지 확대하고, 찜닭, 치킨, 각종 전 등 다양한 음식과 주전부리와 함께 풍성한 문화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을 더해 새로운 핫플레이스로 거듭나고 있다. 안동시 관계자는 “구시장 풍물시장에 관한 관심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더 좋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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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 맑은물사업단 신설로 안전한 물관리 추진경산시(시장 조현일)는 상하수도과 사무실을 기존 경산시청 후관에서 경산시 백양로 74(구 수도사업소)로 이전해 다음 달 1일부터 맑은물사업단이 본격 업무를 시작한다고 27일 밝혔다. 신설된 맑은물사업단은 기존 상하수도과, 수도사업소, 건설과 하천팀 업무를 이관하여 상수도과·하수도과·정수과의 3개 과로 편제해 운영된다. 물 관리업무를 보다 전문적이고 세분화해 통합 물관리 체계구축을 공고히 할 것으로 기대된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이번 맑은물사업단 출범으로 시민이 안심하고 마실 수 있는 안전한 수돗물을 공급하기 위해 경산정수장 확장 및 노후 상수관망 정비 등 현안 사업 추진에 매진함은 물론, 주민 생활과 직결된 생활하수의 안정적 처리 및 장마철 상습 침수구역 정비 등에도 주의를 기울여 시민들에게 쾌적하고 살기 좋은 도시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한편 수도 요금과 관련된 업무는 기존대로 경산시청 내 상하수도검침대행소에서 처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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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우수기 대비 하수도 정비 총력구미시는 올해 기상 이변으로 인한 집중호우로 도시 침수피해가 예상됨에 따라 상습 침수 지역 및 이면도로의 하수관거 준설사업 등으로 우수기 대비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매년 우수기를 대비해 하수도 준설사업을 시행하는 시는, 올해 역대급 장마가 예고된 가운데 현재까지 도량동, 진평동, 공단동, 오태동, 인동동 등 상습 침수 구역과 준설 요청지를 조사해 우·오수관로, 도로 측구, 이면도로 빗물받이 등 하수도 시설 136개소의 준설작업을 완료했으며 우수박스 내부의 빗물의 흐름을 방해하는 장애물을 철거하는 등 작년에 비해 강도 높은 침수 피해 예방 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공단동의 우수관로 및 측구를 집중 준설해 집중호우 시 빗물의 원활한 배수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하수도 분야 위기 대응 매뉴얼을 수립해 비상근무 체계를 구축하고 집중호우 및 태풍으로 인한 피해 예방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이윤식 하수과장은 “장마철 침수피해 예방을 위해 도로 측구 및 우수박스 등에 담배꽁초, 쓰레기 등 이물질을 투기하지 말고 개인 배수설비는 건물주(혹은 사용자)가 주기적으로 청소․관리해야 한다”며, “하수도 준설사업으로 하수의 흐름을 방해하는 요소를 적기에 제거해 폭우 시 발생할 수 있는 침수피해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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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 피해, 미리 대비하고 알맞게 대처하자!성주군은 올여름 긴 장마가 예보됨에 따라 시설 참외 병해충 방제 및 생리장해 관리 요령을 홍보·지도했다. 장마기 흐린날이 오래 지속되고 강수량이 많을 경우 일조량 부족(광합성 저하)과 토양수분 과다로 뿌리 활력 및 당도 저하 우려가 커진다. 강우가 계속되면 일조부족, 과습, 웃자람 등으로 각종 병해충 및 생리장해가 증가하기 때문에 배수로 정비를 철저히 하여 습해를 방지하고, 과감한 적과(3~4개 착과 목표)로 뿌리 활력 저하를 대비하고 참외 세력을 균형있게 관리해주어야 한다. 집중호우로 인해 하우스가 침수되었을 경우 적과와 신속한 환기 및 물빼기 작업이 필수이고 종합살균제 살포를 통해 역병, 탄저병, 만고병 등 각종 병해 방제를 해주고 초세회복 및 약해경감을 위해서는 물 1말당 요소 100g을 혼합하여 엽면살포도 선택적으로 실시하여야 한다. 또한, 집중호우 기간이 지나고 갑자기 강한 햇빛과 고온으로 급성 시들음 증상 발생시는 엽수 겸 엽면시비를 통해 증산작용을 억제시켜 참외가 고사하지 않도록 관리해야한다. 엽수 겸 엽면시비 시에 고초균(병원균 항생물질 생성), 광합성균(공기중의 질소 고정)을 활용하면 병해충 예방 및 품질향상을 꾀할 수 있다. 해당 미생물은 성주군 농업기술센터에서 공급(리터당/천원)하고 있으며, (주1회)물 10말에 미생물액 2리터를 희석하여 엽면살포하면 된다. ※ 문의사항 : 054-930-8062(참외기술팀), 054-930-8094(미생물배양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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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부, 영덕 해상케이블카 사업 ‘매립목적 변경 승인’영덕군이 민간투자를 통해 야심 차게 진행 중인 해상케이블카 조성사업이 지난 15일 해양수산부 중앙연안관리심의회의 공유수면 매립목적 변경 승인 심의를 통과해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 이번 심의 결과는 지난 1월부터 국무조정실 규제정비과에서 규제혁신을 위해 해양수산부와 협의가 진행된 안건으로, 해양수산부 중앙연안관리심의회는 지난 4월 영덕군의 공유수면 매립목적 변경 승인신청을 받은 이후 지난달 25일 이뤄진 매립지 현장 조사를 바탕으로 이달 8일까지 심의를 거친 결과 영덕군의 매립목적 변경 신청이 타당한 것으로 판단했다. 공유수면 매립지는 준공 검사일로부터 10년 이내 매립목적을 변경할 수 없지만 주변 여건의 변화 등으로 매립목적을 변경할 수밖에 없는 경우 중앙연안관리심의회 심의를 거쳐 공유수면 매립목적을 변경할 수 있다. 영덕 해상케이블카 조성은 민간 자본 336억 원을 투입해 삼사해상공원과 해파랑공원 사이 1.3km를 잇는 사업으로, 그간 사업 진행의 가장 큰 관문이었던 해수부의 공유수면 매립목적 변경 심의를 통과함에 따라 영덕군은 실시계획인가 등의 남은 절차에 속도를 높여 내년 상반기 안에는 착공에 들어갈 계획이다. 김광열 영덕군수는 “최근 강구항 인근에 집중되고 있는 관심과 투자가 해상케이블카 완공으로 시너지를 발휘한다면 지역의 확실한 랜드마크이자 체류형 관광콘텐츠를 동시에 확보할 수 있어 관광객 유입 효과가 극대화될 것”이라며, “2024년 준공을 목표로 차질 없이 추진해 영덕군의 관광 경쟁력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할 수 있도록 온 힘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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