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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군, ‘임산부 교통비 지원’ 정책 시행울릉군보건의료원은 임신 중인 부모들의 생활편의를 돕기 위해 임산부를 대상으로 교통비 지원 정책을 7월 1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 정책은 임신 확인일 기준으로 6개월(180일) 이전부터 울릉군에 주민등록을 두고 실제 거주하는 임산부를 대상으로 한다. 다만, 거주기간이 180일 미만일 경우에는 180일이 경과한 후에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지원 기간은 임신 4개월(16주차)이 속한 달부터 출산 후 6개월까지이며, 이 기간에 임산부는 총 100만원을 일시금 1회 지원받을 수 있다. 지원을 받기 위해서는 임신을 확인할 수 있는 서류(임신 확인서 또는 산모수첩), 의료기관 진료 입증서류(진료확인서, 영수증 등), 통장 사본과 함께 신청서를 제출해야 한다. 남한권 울릉군수는 “임산부 교통비 지원이 임산부들의 이동 편의를 증진하고 출산가정에 경제적 부담을 경감하여 안정적인 분만 환경조성과 건강증진을 도울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 정책을 통해 울릉군은 임산부의 이동 편의를 개선하고 출산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줄여 안정적인 분만 환경을 조성하여 건강증진에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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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방사능 누출사고 대비 방사능방재 합동훈련 실시경북도는 29일 한울원전 3호기 방사능 누출사고를 가정한 ‘한울원전 방사능방재 합동훈련’을 울진체육관, 울진종합운동장, 한울원전 등에서 동시에 실시했다. 합동훈련에는 원자력안전위원회, 울진군, 봉화군, 강원도, 삼척시,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 한국원자력의학원, 한국수력원자력 등 30여개 기관이 참여했다. 이번 방사능방재 합동훈련은 도 주관으로 원전부지별로 격년마다 실시하고 있다. 평시에는 일어나지 않는 극한의 상황을 가정해 한울원전 3호기 방사능 누출 상황 시 방사선 비상발령에 따른 단계별 주민보호조치에 대한 현장조치 행동매뉴얼의 실효성을 검증하고, 방사능방재 관계기관 간 역할점검 및 대응 협력체계를 높이기 위해 실시했다. 특히, 이전 훈련은 코로나19 및 태풍 피해 등으로 도상훈련으로 실시했으나 이번 훈련은 코로나19 이후 첫 실제 훈련으로 주민 및 학생 등을 동원해 울진체육관으로 소개훈련을 진행했다. 한국원자력의학원에서는 방사선 비상진료 관련 훈련을 울진종합운동장 주차장에서 실시했다. VR체험을 이용해 학생 및 주민들이 방사능이 누출된 경우 어떻게 대처해야 될지를 가상 체험으로 좀 더 실감나게 경험할 수 있었다. 한편, 경북도는 방사능 누출 재난으로부터 주민보호조치가 한층 강화된 방사능방재 대응체계를 구축해 이번 훈련에 적용하는 등 지역상황을 반영한 실질적인 맞춤형 주민보호조치 대응체계를 구축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김중권 경북도 환동해지역본부장은 “이번 방사능방재 합동훈련을 실제상황과 같이 수행해 원전사고 시 대응능력 체계를 점검하고, 주민 보호조치 역량을 한층 더 강화해 만약의 방사능 재난상황이 발생할 경우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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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군은 지금 「산모 산후조리비 지원」 지원 중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환경 조성을 위해 고령군은 경북 도내에서 두 번째로 「산모 산후조리비 지원」을 실시하고 있다. 지원대상은 고령군에 출생신고를 한 신생아의 출생일 기준 6개월 전부터 신청일 현재까지 고령군에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하는 산모가 대상이며, 출산 1회당 100만원 (쌍생아의 경우 150만원)을 지급한다. 산후조리비는 23년 1월 1일 이후 출산한 산모부터 적용하며 지난 5월 첫 지급을 실시하였다. 저출산 문제가 심각한 가운데 고령군은 건강한 임신과 출산을 도모하고 출산에 따른 경제적 부담을 줄여 아이 낳기 좋은 환경을 만들기 위해 공공지원을 강화하고 있다. 또한, 임산부·영유아 건강교실 운영, 찾아가는 산부인과 운영, 산모·신생아 건강관리지원, 출산장려금 지원, 출생아 건강보험지원, 출산가정 가족사진 지원, 산후조리비 지원 등 임신 준비부터 출산까지 단계별 지원사업도 추진하고 있다. 이남철 고령군수는 “공공지원 강화로 출산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출산정책으로 젊은 고령! 힘있는 고령! 만들기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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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 성인지 감수성 UP!경산시(시장 조현일)는 19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기관장을 포함한 고위직(5급 이상)을 대상으로 성인지 감수성 UP! 슬기로운 공직생활 변화를 위한 폭력 예방 교육을 했다. 이날 교육은 2021년부터 기관장을 포함한 고위직에 대해 폭력 예방 교육이 의무화됨에 따라 공공부문 고위직 공무원의 올바른 성인지 감수성을 제고하고 사건 발생 시 2차 피해 예방 등 관리자로서의 대처 능력을 향상하기 위해 마련됐다. 경산시 간부 공무원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위촉 폭력 예방 통합교육 전문강사인 이은희 위드교육센터 대표는 ‘성인지감수성 UP! 슬기로운 공직생활 변화를 위한 Power of One’라는 주제로 책임과 역할의 중요성에 대해 교육하고 성 평등한 조직문화 정착을 위해서 간부 공무원이 솔선수범해줄 것을 강조했다. 한편 경산시는 매년 전 직원을 대상으로 4대 폭력(성폭력·성매매·성희롱·가정폭력) 예방 교육을 하고 있으며, 성희롱·성폭력 고충 상담창구 운영 등 조직 내 성희롱·성폭력 예방을 위해 지속해서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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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군, 영남 최초 돌상·백일상 무료 대여 서비스 ‘호평’“돌상을 준비하고 사진을 촬영하는 비용이 부담스러웠지만, 무료로 대여할 수 있어 너무 만족합니다” 칠곡군이 영남지역에서 최초로 실시하는 백일상과 돌상 무료 대여 서비스가 부모들로부터 호평을 얻고 있다. 칠곡군 아이누리장난감도서관은 지난 4월부터 사진 촬영용 돌상과 백일상은 물론 행사 의상을 무료로 대여하고 있다. 2018년부터 실시했던 돌복 대여를 백일·돌상 대여까지 확대해 아이의 백일이나 돌상을 직접 준비하는 가정의 양육 부담을 덜어주려는 것이다. 백일상과 돌상은 전통식과 현대식 각 한 세트로, 접이식 테이블, 테이블보, 돌잡이용 세트, 각종 모형 등 30개 구성품으로 이루어졌다. 아이가 착용하게 될 행사 의상은 한복과 드레스이며 의상과 어우러지는 액세서리는 물론 현수막까지 대여해 준다. 백일상과 돌상 무료 대여 서비스가 입소문을 타고 알려지면서 부모들로부터 문의와 예약 전화가 쇄도하고 있다. 돌상·백일상 및 행사 의상 대여는 장난감 대여방식과 동일하게 이용할 수 있다. 칠곡군 아이누리장난감도서관 홈페이지에서 회원가입을 하고 장난감도서관을 방문해 연회비(개인 2만 원, 단체 3만 원)를 내면 무료로 대여할 수 있다. 다문화, 한 부모, 기초생활수급자, 장애인, 국가유공자, 두 자녀 이상 다자녀 가족은 연회비가 면제된다. 칠곡군 아이누리장난감도서관은 2016년 개관 이후 현재 누적 회원 2천 600여 명, 대여 횟수도 10만 건을 넘기면서 활발히 운영되고 있다. 장난감도서관 관계자는 “직접 백일상과 돌상을 차려 소소하게 축하하는 가정들이 늘어나고 있어 서비스를 시작하게 됐다”며 “소중한 자녀의 백일상과 돌상을 준비하는 부모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재욱 칠곡군수는 “출생률 하락을 낮추기 위한 출산 양육지원 정책을 고심 중”이라며 “다양한 시도를 통해 군 차원에서 할 수 있는 모든 노력을 기울여 아이를 출산하고 양육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백일상·돌상 무료 대여가 호평을 얻자 2020년 문을 연 ‘왜관 아이누리장난감도서관’도 서비스를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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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반짝반짝 보이는 초인등 지원사업 추진영덕군과 영덕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장애인분과(분과장 신경수)는 관내 청각장애인 120가구에 초인등을 설치하는 사업을 추진 중이다. 초인등은 방문자가 현관벨을 누를 때 불빛으로 방문을 알려주는 장치로, 등록된 청각장애인 중 설치를 희망한 120가구에 대해 6월 한 달간 각 읍·면별로 설치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초인등 설치사업을 위해 영덕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장애인분과 위원들과 신중년일자리사업 참여자들은 각 가정을 방문해 설치는 물론 사용법을 안내하고 있다. 엄재희 가족지원과장은 “초인등 설치사업이 청각장애인들의 일상생활 속 불편을 해소하고 생활안전에 도움이 돼 호응이 좋은 만큼 연말까지 추가 신청을 받아 지속적으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라며, “장애인이 함께 살아가는 지역사회를 위해 실효성 있는 복지를 추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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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군, 2023 어린이집 부모교육 실시!고령군(군수 이남철)은 지난 17일 대가야읍 주산체육관에서 관내 어린이집 재원아동 100여명, 학부모 150여명 등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아이의 건강한 식생활 확립 및 올바른 식습관에 대한 부모교육을 성공리에 마쳤다. 고령군이 후원하고 고령군어린이집연합회가 주관한 이번 교육은 김미옥 대구보건대학교 식품영양학과 학과장이 ‘부모와 아이가 함께하는 건강한 식생활 확립’이라는 주제로 강의하였다. 특히 가정에서 아동의 건강한 식생활 확립 및 올바른 식습관을 배울 수 있도록 부모로서의 역할에 대하여 강의함으로써 교육에 참석한 학부모의 공감과 호응을 얻었을 뿐 아니라 교육 후 가족과 함께 하는 놀이축제 한마당까지 펼쳐져 부모교육 행사로서의 그 의미를 더했다. 이날 참석한 부모들은 “아이들의 올바른 식습관 확립에 부모의 역할이 중요함을 다시 한번 느낄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자녀의 건강한 식생활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이남철 고령군수는 “이번 부모교육이 자녀뿐만 아니라 부모들에게도 건강한 식습관을 형성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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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위탁, 관심과 사랑이 꽃피운 기적!김천시(시장 김충섭)는 지난 15일 김천시청소년문화의집 3층 강당에서 가정위탁 부모 및 업무 담당 공무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정위탁 교육을 했다. 김천시에서 주최하고 경상북도 가정위탁지원센터에서 주관하는 이번 교육은 가정위탁아동 부모들이 아동과 친밀한 관계를 맺고 위탁 아동이 행복하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돕고자 마련되었다. 이날 교육은 아동학대 예방, 가정위탁아동의 자립 지원을 위한 경제교육, 아동 발달 특징에 따른 양육 방법 및 간담회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아동 양육과 관련한 어려움에 대해 서로 나누고 전문가와 함께 그에 대한 해결 방안을 모색해보는 시간이었다. 이번 교육에 참여한 한 가정위탁 부모는 “위탁 아동을 양육하면서 세대 차이, 교육, 경제적 어려움 등의 문제로 고민이 많았는데, 이번 교육을 통해 아동을 좀 더 이해하고 올바른 양육 방법에 대해 배울 수 있어 좋았고 아동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 정보를 얻게 되어 기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김천시 관계자는 이날 교육에 함께하며 “친부모도 아이 키우기 힘든 세상이라고 호소하는 사회 분위기에도 불구하고 아이들을 사랑과 헌신으로 돌봐주고 있는 위탁부모의 수고에 감사드리며, 오늘 교육을 계기로 위탁가정이 행복해지고, 위탁 아동이 건강하게 자라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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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자치경찰위원회, 사회적 약자 운전면허 취득 지원경상북도 자치경찰위원회는 16일 구미경찰서 소회의실에서 「사회적 약자 동행, 운전면허 취득 지원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경북자치경찰위원회, 구미경찰서, 운전면허학원, 사회공헌을 원하는 지역 기업과 혜택을 받는 이주민 여성 등 총 20여 명이 참석해 이주민 여성 5명의 1차 필기시험 합격 격려, 자치경찰위원회와 경찰서에서 관련 의견발표, 향후 계획 순으로 진행됐다. 간담회는 사회적 약자인 이주민 여성들에게 추진해오던 운전면허 1차 실기시험 합격을 위한 지원뿐만 아니라, 그 후속 조치로 2차 실기시험 합격을 위한 운전면허학원 등록시 개인부담금을 줄여주기 위해 마련됐다. 경찰청에서 시행 중인 운전면허교실은 체류 외국인(주로 이주민 여성)의 조기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2007년부터 운영하다가 2014년 5월부터 재한외국인처우기본법에 따라 다문화가정 및 자녀까지 확대했다. 누리집과 10개 외국어로 번역된 문제집 CD를 활용해 1차 필기시험 준비를 돕지만, 2차 실기시험부터는 운전면허학원에 개인 부담(평균 72만5천원)으로 면허증을 취득해야 하는 한계가 있다. 이번 간담회를 통해 운전면허학원협회에서는 기존 부담액을 60만원으로 감액하고, LG 경북협의회에서 1인당 40만원을 지원해 20만원으로 운전면허를 취득할 수 있게 되어 이주민 여성들의 경제적 부담이 줄어들게 됐다. 경북자치경찰위원회에서는 지원 사업이 외국인만을 대상으로 시행해 내국인 역차별이라는 비난 소지가 없도록 수혜자를 점진적으로 증가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1차 구미, 2차 경산지역을 우선 진행하고 추후 23개 시군으로 확산해 경북도만의 경제적 자립능력 향상 프로그램으로 정착을 도모할 계획이다. 위원회는 수혜자 폭이 계속 넓어짐으로써 경제적 자립능력을 한층 강화할 수 있으며, 경북도민이라면 누구든 혜택을 누릴 수 있는 단계까지 확대함으로써 경북도만의 강점으로 승화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간담회에 참석한 이주여성들은 “어려운 형편에 큰 도움이 됐다”라며 감사를 표했고, 이순동 경북자치경찰위원장은 “자치경찰제 취지에 맞게 그간 어려운 도민들이 다른 불편사항은 없는지 꼼꼼하게 살펴 도민들이 더욱 안전하고 편안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우리 위원회가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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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우 지사, 취약계층 냉방비 지원 모금 1호 기부이철우 경북도지사는 15일 취약계층 냉방비 지원을 위한 「우리경북, 일상회복 착!착!착! 나눔캠페인」에 도내 1호로 성금을 기부했다. 취약계층 냉방비 지원을 위한 「우리 경북, 일상회복 착!착!착! 나눔캠페인*」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전우헌) 주관으로 6월 15일부터 7월 31일까지 47일간 진행된다. * 엔데믹 이후 일상 회복이 ‘착!착!착!’ 이루어지는 모습을 바라는 마음에서 착한가정, 착한가게, 착한일터(기업)를 통해 일상에서 나눔에 참여할 수 있는 기부 프로그램을 마련 이번 캠페인을 통해 마련된 성금은 경북도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쾌적하고 시원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하절기 냉방비 지원에 전액 사용될 계획이다. 지난겨울 전기료 인상으로 온 국민이 난방비 걱정을 해야 할 때 경북도에서는 선제적으로 저소득층에게 난방비를 지원한 바 있다. 올여름에도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연계해 취약계층이 더운 여름을 전기료 걱정 없이 건강히 지낼 수 있도록 캠페인 시작과 동시에 이철우 지사가 1호로 성금을 기부하게 됐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어렵고 힘들 때마다 십시일반의 위력을 보여준 도민 여러분이 자랑스러우며, 이번 여름에도 취약계층에게 희망을 줄 수 있도록 도민들의 관심과 함께 성금 모금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라고 말하며, “도민 여러분의 정성과 함께 경북도에서도 안전하고 건강한 여름을 보내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살피겠다”고 말했다. 성금 납부 방법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계좌 송금 또는 ARS 전화 기부, 사랑의 열매 홈페이지(신용카드, 네이버페이, 카카오페이)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개인 연말정산시 소득금액의 100% 한도 내 세액공제(‘22년 기준, 20%∼35%)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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