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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찾아가는 도심 속 물놀이’시민들의 큰 호응 속에 성공적 마무리 도심 속 물놀이장 인기 짱! 시민들 무더위 잊었다 구미시와 구미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민선 7기, ‘희망을 키우는 복지’ 특수시책으로 추진한 「찾아가는 도심 속 물놀이 페스티벌」이 시민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막을 내렸다. 지난 7월 31일 개장해 읍면동 10개 지역을 찾아가며 8월 9일까지 10일간 2,000여 명의 지역주민들이 도심 속 물놀이장에서 더위를 잊었다. 연일 계속되는 폭염으로 지친 시민들에게 시원한 선물이 된 물놀이 페스티벌은 우리 동네로 찾아오는 편리하고, 안전하게 즐기는 물놀이장으로 지역민들에게 시원한 쉼터가 되어주었다. 이번 물놀이 체험장에는 자격증을 갖춘 안전요원을 상시 배치하고, 뜨거운 햇볕을 피하기 위해 풀장 위에 차광막과 미끄럼방지매트를 설치하여 안전사고에 철저히 대비하였으며 주민들의 편의시설로 이용객 쉼터, 탈의실, 시원한 물을 제공하는 등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의 노력을 하였다. 물놀이장을 찾은 한 시민은 “아이들이 동네에 물놀이장이 찾아오기를 많이 기다렸는데 집 근처 공원에 물놀이장을 운영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물놀이 시설이 안전하게 잘되어 있고, 응급‧안전요원이 아이들을 안전하게 돌봐주고 물놀이 게임도 같이해 너무 즐거워했다”고 했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앞으로도 주민과의 소통으로 주민의 욕구에 맞는 맞춤형 서비스를 찾아 한 사람도 소외됨 없는 포용적 복지도시 건설로 시민 모두가 존중과 배려를 받는 복지가 시민의 권리인 도시, 참 좋은 변화 행복한 복지 구미를 만들어 가겠다”고 했다. 박은숙 기자 www.gbha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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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수 울릉군수, 한우축산농가와 함께 소통의 시간을 가져김병수 울릉군수는 민선 7기 취임 이후 군민과의 ‘소통행정’, ‘현장행정’의 일환으로 축산농가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이를 군정에 반영하기 위한 ‘한우축산농가와의 소통간담회’를 개최했다. 지난 7월 30일(화) 개최된 간담회에는 한우사육농가 및 한우사육희망농가 등 약 20여 명이 참석했으며, 울릉한우(울릉약소·칡소)의 사육환경을 개선하고 다양한 발전방안을 제시하는 허심탄회한 소통의 장이 됐다. 간담회 참석자들은 “이번 축산농가 소통간담회는 대내외적인 축산환경변화, 사육환경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들이 원하는 바가 무엇인지를 알고 해결해나가는, 소통하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라고 말했다. 김병수 울릉군수는 섬유질배합사료(TMR)의 지속적 생산·공급방안, 공동사육방안, 축사시설현대화사업 등의 건의사항에 대해서 관계법령 및 예산을 검토하고, 축산농가의 애로사항 해결을 위한 노력을 하겠으며, “동물복지형 녹색축산기반의 확대, 울릉한우 종축 보존 등을 통해 울릉약소·칡소를 대표 관광브랜드로 육성하는 데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이혜경 기자 www.gbha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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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 구미에 양극재 공장 설립... 경북형 일자리 첫 모델 창출구미에 5천억 원 투자, 이차전지 양극재 6만 톤 규모 공장 건설... 2020년 공장 착공어려운 고용상황을 극복하고 지속 가능한 일자리 창출 기반 마련문재인 정부 일자리 정책 성공 사례... 청와대, 정부 적극 지원지역 경제 침체 극복을 위한 경북형 일자리 모델 신호탄 경상북도와 구미시, LG화학은 지역의 어려운 산업 고용상황을 타개하고 지역경제 활력을 위해 노․사․민․정 대타협을 기반으로 한 경북형 일자리의 첫 모델인 LG화학의 이차전지 양극재 공장 건설 사업에 전격 합의하고, 구미코에서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경북도와 구미시는 25일(목) 오후 3시 구미코에서 문재인 대통령, 이철우 경상북도지사, 장세용 구미시장, 신학철 LG화학 대표이사, 백승주, 장석춘, 김현권 등 지역 국회의원, 청와대 정태호 일자리 수석 등 관계자, 중앙부처 장관 및 관계자, 경제단체장, 지역인사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투자 협약식을 했다. 이날 행사는 ‘경상북도와 구미시의 참 좋은 변화, LG화학이 만드는 내일의 일자리’라는 주제로 관계자 소감발표, 협약 체결, 영상물 상영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행사에 참석한 문재인 대통령은 국내 어려운 고용상황을 타개하는 지역 주도의 상생형 일자리 창출 모델을 만들어 준 경북도와 구미시, LG화학 관계자 및 행사 참석자들에게 축하와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다양한 상생형 일자리가 발굴 확산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이철우 도지사는 “문재인 대통령님을 비롯한 정부, 정치권의 적극적인 지원과 협약당사자인 LG화학과 지역노동계, 지역민 모두가 지역의 미래와 새로운 도약을 위해 뜻을 모아주셔서 소중한 결실을 보게 됐다”며 감사의 말을 전하고 “LG화학의 첨단 양극재생산공장 건설이 구미의 이차전지산업의 생태계 조성에 초석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이번 협약은 지역 대기업의 국내외 이전에 따른 지역 산업경제 위기를 돌파하는 마중물로 지역경제 및 일자리 창출에 선도적인 모델이 될 것”이라고 강조하고 “이번 투자를 새로운 기회의 발판으로 삼아 기업 친화적이고 더 많은 고용을 창출하는 경북형 일자리 모델로 미래산업을 선도해 가고자 한다”고 말했다. LG화학은 구미 국가 5 산업단지 내 2만 평 부지에 2020년부터 2024년까지 5,000억 원을 투자해 이차전지 최첨단 양극재 6만 톤 규모의 공장을 건설한다. 이로 인해 연관기업의 간접 고용 효과까지 추산하면 약 1,000여 명의 일자리 창출 효과가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양극재는 배터리의 4대 핵심 원재료(양극재, 음극재, 전해액, 분리막) 중 하나인데 배터리 재료비의 약 40%를 차지하는 가장 중요한 원재료로 기술 장벽이 높은 고부가 산업이다. 이번 투자가 이루어지게 된 것은 전기차 배터리 시장의 급성장에 따라 양극재 생산 확대가 필요했던 LG화학과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기업 유치에 나섰던 경북도와 구미시의 이해관계가 맞아떨어졌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경북도와 구미시는 중앙정부와 협력해 LG화학의 상생형 구미 일자리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고 지속가능성을 확보할 수 있도록 관련 법령과 조례 범위 내에서 행정적 지원과 부지제공, 보조금 지급, 세제감면 등 인센티브를 지원하기로 했다. LG화학 신학철 부회장은 “이번 구미투자를 시작으로 핵심소재 내재화를 통한 국산화율 제고에 박차를 가해 전지분야의 사업 경쟁력을 더욱 높여나가겠다”면서 “지역경제 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 등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 앞서 구미시는 지난 24일 구미시 노․사․민․정 대표들과 상생형 구미 일자리 창출 및 지역경제 활력 제고를 위한 ‘구미시 노․사․민․정 상생협약’을 체결했다. 구미시 노․사․민․정 상생협약서에는 ▲노사분규 최소화로 안정적인 사업장 유지 ▲지역 주민, 지역 업체와의 상생협력 도모 ▲지역인재 우선 채용 ▲기업사랑 운동 전개, 기업친화 도시 구현 ▲정주여건 개선과 근로자 복지 증진 등의 내용을 담았다. 경북형 일자리는 민선 7기 경제도정의 기본 방향인 기업을 위한 경상북도를 만들기 위한 일자리 모델이다. 기본적으로 기업 친화형이면서 지속적인 고용창출에 중점을 두고 노사상생, 지역상생 등 사회적 협력을 바탕으로 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도모하는 노․사․민․정 상생의 일자리 사업이다. 경북도는 LG화학과 상생형 구미 일자리를 만들기 위해 지난 3월 29일 이철우 도지사가 직접 LG그룹 권영수 부회장을 만나 구미 투자를 요청했다. 이후 전우헌 경제부지사를 단장으로 하는 실무추진단을 구성하고 수차례에 걸쳐 서울과 세종을 오가는 마라톤협상 끝에 최종 합의를 이끌어 냈다. 뿐만 아니라 정치권과 산업부 등 중앙정부에서도 구미형 일자리 사업의 성공을 위해 적극적 지원 방안을 마련하는 등 각계의 관심과 성원이 모였다. 상생형 구미일자리의 핵심인 LG화학의 이번 투자는 첨단소재 분야의 국산화 자립기반을 강화하고 핵심기술의 국외유출 방지와 미래산업의 지속적 성장을 유도하기 위한 국가적 방향성과 수도권 중심의 투자에서 지방 투자로 전환한 사례다. 이는 국가균형발전의 성공모델이 될 것으로 기대되며, 구미공단 50년을 함께한 LG가 지역사회 책임으로 보답한다는 점에서 매우 큰 의미가 있다고 할 수 있다. 무엇보다 이번 상생형 구미일자리는 어려운 세계경제 상황과 일본 수출 규제, 특히 악화 일로를 걷고 있는 지역 경제의 응급 경제 처방 투자로 광주형 일자리 사업보다 신속한 투자가 이루어져 구미지역 경제침체 극복 효과는 투자규모보다 훨씬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경북도가 추진 중인 경북형 일자리 모델의 본격적인 신호탄으로서 후속 모델인 포항형과 경주형 일자리 모델을 구체화하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LG화학의 이차전지 양극재 소재 투자는 단순히 한 개 기업의 투자유치를 넘어 경북도가 구상하고 있는 『이차전지 기술개발 및 제조 혁신 허브 구축』의 핵심 전략사업으로 경북도의 규제자유특구, 차세대 배터리 파크, 미래형 자동차 생산, 실증 및 충전 거점화 등 세계적 규모의 이차전지 허브 구축사업을 더욱 가속화하는데 큰 의의가 있다. 한편, 경북도는 이미 이번에 체결되는 구미형 일자리 모델을 바탕으로 포항형 일자리 모델 구체화 작업을 추진 중에 있으며, 늦어도 내년 초까지는 포항형 일자리 최종 모델을 도출할 계획이다. 박은숙 기자 www.gbha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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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자동차 충전소 더 가까이 더 빨리!민선7기 공약사항 전기자동차 117대 보급, 충전소 2019년까지 총 22개소 42기 확충 읍면별 1개소 이상 확보 및 5대 동시충전가능한 집중충전소도 설치 계획 성주군은 7월 22일 민선7기 공약사항인 ‘친환경차 보급확대 및 충전인프라 구축 강화’에 대하여 연말까지 전기자동차 총 117대 보급, 충전소 37기를 확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성주군에서는 날로 심각해지는 미세먼지저감대책의 일환으로 친환경자동차인 전기자동차 보급을 위해 2018년 42대에 이어 올 연말까지 총 117대를 관내에 보급할 계획이다. 이는 도내 울릉군을 제외하고는 군단위에서 가장 높은 보급률을 나타내고 있다. 이에 따라 부족한 충전소 확충을 위해 기존 12개소, 19기였던 충전소를 올 연말 9개소 18기를 추가 설치하여 총21개소에 37기를 확충, 주민들이 더 가까운곳에서 더 빨리 전기를 충전하여 자동차를 운행할 수 있도록 편의를 제공할 방침이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최근 심각한 미세먼지로 인하여 친환경자동차를 타고 싶어도 근처에 충전소가 부족하다는 여론을 파악하여 우리군은 발빠르게 대응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쾌적한 대기질을 위해 더 많은 노력을 해나가겠다“라고 각오를 밝혔다. 기존 충전소는 군청, 고속도로 휴게소, 대가보건지소 등에 위치해있으며 올 연말까지 각 면사무소, 성주도서관, 산단주차장 등에 추가 확충될 계획이다. 또한 자동차환경협회에서 구축중인 집중충전소(동시에 5대까지 충전가능)도 성주읍 체육센터 인근에 설치할 계획으로 본 사업이 완료되면 충전소 보급은 사실상 마무리될 것으로 보인다. 이외에도 성주군은 미세먼지 저감사업의 일환으로 연말까지 경유자동차 조기폐차 지원 약 900대분 지원, 매연저감장치 88대분, LPG화물차 신차 구입 5대분, 대기정보 안내 전광판 및 미세먼지 신호등 설치, 배출가스 5등급 차량 단속시스템 구축, 미세먼지 마스크 6만 여장 배부 등 ‘19년 예산 총 30억 원을 집행 및 추경편성 계획으로 “맑은 하늘, 쾌적한 성주”를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해 나갈 계획임을 밝혔다. 이혜경 기자 www.gbha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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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7월 1일 ‘60억 원 규모 영주사랑상품권 출시’민선 7기 1주년 기념! 전국 최초 지류식·모바일식 상품권 동시 발행 경북 영주시(시장 장욱현)는 7월 1일 민선 7기 1주년을 맞아 전국 최초로 지류식과 모바일 영주사랑상품권 60억 원을 동시에 발행했다. 시는 지류식과 모바일식 상품권을 동시에 발행하기 위해 그동안 1,750개소의 가맹점과 11만 시민들을 대상으로 대대적인 홍보 활동에 나선 바 있다. 영주사랑 상품권은 영주시 관내에서만 현금처럼 유통·사용할 수 있는 지역화폐 형태로 자금의 역외유출을 방지하기 위해 도입했다. 소상공인과 전통시장의 매출증대는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에 견인차적 역할을 할 것으로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지류식 상품권 구매처는 관내 농협(NH농협은행, 영주농협, 영주축협, 풍기농협, 안정농협)이며 상시는 5% 할인, 7월 1일부터 15일까지는 출시기념 이벤트로 1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특히, 소비자인 고객 측면에서는 모바일 상품권이 도입되면 스마트폰 앱을 통해서 10% 할인된 금액으로 상품권을 구입하고 QR코드와 원격결제가 동시에 가능하게 되어 젊은 층으로부터 사랑을 독차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소상공인들은 자금이 역외로 유출되지 않아 고객 확보는 물론 시청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을 통한 상품 무료 홍보가 가능해져 매출증대로 연결할 수 있는 큰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모바일 상품권 앱은 ‘지역상품권chak’으로 상품권을 구매와 결재를 할 수 있으며 ▲내 주변 가맹점 찾기 ▲월별 상품권 사용 통계 ▲원격 결제 서비스 ▲선물하기 기능 등 이용자 편의를 위해 다양한 기능을 탑재했다. 가입방법은 휴대폰의 플레이스토어나 앱스토어에서 ‘지역상품권chak’ 앱을 검색해 다운로드 받아 실행 후 영주사랑상품권 회원가입을 위한 인증절차 진행과 계좌연결을 하면 된다. 장욱현 영주시장은 “영주사랑 상품권 발행으로 지역 자금의 역외유출을 방지하고 전통시장 및 골목상권 활력화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마중물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소상공인 매출 증대와 소비자인 시민 모두가 win-win 할 수 있는 영주사랑 상품권 애용을 부탁한다”고 밝혔다. 이예진 기자 www.gbha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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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과 사랑에 빠져보세요!김천시 ‘제2회 시민토크’ 개최, 공약관련 시민원탁 토론회 열어… 김천시(시장 김충섭)는 민선 7기 1주년을 맞아 6월 27일 시청 3층 강당에서 각계각층의 시민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약을 주제로 시민과 열린 소통의 장 ‘김천과 사랑에 빠져보세요!’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개회, 사전조사 결과보고, 토론 방법소개, 1토론, 2토론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1회 시민토크 시 신속한 의견수렴을 위해 접목되었던 무선투표기 방식을 활용하여 신선함과 재미를 선사했다. 1토론에서는 공약 7개 분야 중 김천시민의 행복을 위해 역량을 집중해야 할 정책에 대해 사전조사 결과를 설명하고 동일 주제로 토론을 거쳐 투표를 실시했다. 사전조사 시 시민들이 선호하는 정책은 경제도약(26.1%)과 일자리(27.7%)가 선택되었으며, 토론 시 이 부분에 집중할 것을 주문했다. 2토론에서는 더욱 효과적인 시정 도입을 위해 필요한 정책이나 개선사항에 대해 구체적인 세부방안을 시민들에게 묻고 의견을 수렴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일자리 창출 정책과 신뢰하는 행정구현에 많은 의견이 제시됐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민선 7기 1주년을 맞아 공약에 대한 점검 및 시민의 행복과 연관된 공약에 대해 시민들의 의견을 겸허히 수렴하는 소통창구인 만큼 시민과의 약속이 투명하고 성공적으로 수행될 수 있도록 소중한 의견을 제시해 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김천시는 시민토크에서 나온 의견들은 해당 실과소에서 중점 검토하여 시정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이예진 기자 www.gbha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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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2019 지방자치행정 대상’ 수상…경북도 최초 ‘3년 연속’ 수상경북 영주시(시장 장욱현)가 6월 26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2019 지방자치행정대상 시상식’에서 경상북도 최초로 3년 연속 ‘지방자치행정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JBC 지방자치 TV 가 주최하고 지방자치행정대상 조직위원회가 주관하는 『2019 지방자치행정대상』은 민선 7기 1주년을 맞이해 지방자치단체의 다양한 평가를 통해 발전방향을 모색하고 우수하고 모범이 되는 지자체를 선정하여 2015년부터 시상해오고 있다. 특히 올해는 ▴지방자치단체 조례발의 및 통과실적 ▴공약사항 이행 등 투명성 및 청렴성을 평가해 전국에서 우수한 지자체를 선정했다. 영주시의 주요 공적을 살펴보면 하이테크베어링 시험평가센터 준공으로 첨단베어링 산업단지 조성에 박차를 가하는 것은 물론 중부권 동서내륙철도 건설사업, 세계산림 EXPO 유치, 백두대간 산림 ICT 융합센터 구축 추진 등 민선 7기 5개 분야 54개 공약 주요사업을 착실히 실천함으로써 주민과의 약속을 지켜나가기 위해 노력해온 점에서 심사위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또한, 경제분야에서는 지역 자금 유출방지 및 지역 소비촉진을 위한 『영주사랑 상품권 발행 및 운영 조례』를 제정하고 오는 7월 1일부터 지류식과 모바일식 상품권을 동시에 출시한다. ‘착한 가격업소 지원에 관한 조례 제정’, ‘사회적경제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제정’ 등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 부문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장욱현 영주시장은 “영주시 1천여 공직자들과 함께 그동안 열심히 일해온 성과들이 이제부터 나타나기 시작한다”며, “앞으로도 시민이 행복하고 시민이 주인이 되는, 한 번 더 도약하는 「더 큰 영주」가 될 수 있도록 11만 영주시민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예진 기자 www.gbha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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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정책 발굴은 청년의 참여에서 얻다!6월 18일 김천시청년정책위원회 위촉식 가져 김천시(시장 김충섭)는 6월 18일 김천시청 2층 회의실에서 김천시청년정책위원회 위촉식을 개최하였다. 김천시 청년정책위원회는 지난해 12월 「김천시 청년 기본 조례」제정을 근거로 마련되었고, 이강창 부시장을 위원장으로 공무원, 시의원, 청년정책관련 분야와 청년대표 등 19명으로 구성되었으며 앞으로 김천시 청년정책에 관한 각종 심의 및 자문 기능을 수행하게 된다. 위촉장 수여식에 이어 진행된 회의에서는 김천시청년센터 조성과 청년 정책에 대한 의견도 함께 가졌다. 김천청년센터는 민선7기 김충섭 시장의 공약사업으로 청년들의 잠재 능력을 키워주고 진로 탐색과 취업·창업 역량강화, 사회참여, 청년을 위한 공간 마련 등 다양한 경제‧문화적 지원과 정책을 제공하는 사업으로, 구 김천소방서의 2층 공간을 리모델링하여 내년 1월 개관을 목표로 하고 있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취업, 주거, 교육 등 삶 전반에 걸쳐 청년들의 어려움이 날로 커지는 이때 청년들의 다양한 의견이 반영되는 정책이 필요하다.”고 하면서 위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당부하였다. 이예진 기자 www.gbha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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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군 천원의 행복 시작, ‘천원 목욕탕’어르신들 편안한 노후 보장 위해 지원, 지역경제 활성화도 한몫 청송군(군수 윤경희)에서 민선 7기 공약사업으로 야심차게 준비한 ‘천원 목욕탕 사업’이 다음 달 1일부터 시행된다. ‘천원 목욕탕 사업’은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증진과 편안한 노후보장을 위한 민선 7기 윤경희 청송군수의 핵심 공약사항으로, 목욕업소의 이용료 중 1,000원을 본인부담금으로 내면, 본인부담금을 초과하는 비용은 군비 보조금으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군은 본격적인 사업 시행에 앞서 지난 1일부터 주소지 읍·면사무소에서 사전 신청을 받고 있으며, 청송군에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하는 만70세 이상의 어르신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7월부터 지원 대상자들은 목욕권을 월 2매씩 분기별로 받게 되며, 받은 목욕권은 청송군과 상호협약을 체결한 주민등록상 주소지 읍·면 목욕업소에서 본인부담금 1,000원과 함께 내어 사용할 수 있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취임 전부터 지역 어르신들의 편안한 노후 보장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천원 목욕탕 사업을 구상하고 있었다.”며, “70세 이상이면 특별한 조건 없이 혜택을 누릴 수 있으니, 어르신들께서는 빠짐없이 신청해 목욕권을 받아 가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혜경 기자 www.gbha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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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사)한국도시행정학회 공동학술대회 개최‘평생학습과 지속가능한 도시재생’에 대한 열띤 논의 구미시는 (사)한국도시행정학회(학회장 김정호)와 공동으로 5. 17.(금) 14시 구미코에서 학회 관계자, 평생학습관계자 및 시민, 공무원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국학술대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학술대회는 “평생학습과 지속가능한 도시재생”을 대주제로 하여 ‣평생학습과 지역사회의 지속가능성에 관한 사례 ‣지속가능한 지역주민 역량강화와 뉴딜형 도시재생 ‣구미시 도시재생을 위한 주민참여와 평생학습 등의 세부주제 발표와 토론으로 지역주민의 역량강화와 참여로 지속가능한 도시재생의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로 이루어졌다. 특히 한국도시행정학회 김정호 학회장은 우리나라의 근대화‧산업화를 이끌어온 구미시민의 역량과 일찍이 근로자 교육, 시민교육에 투자한 사례를 제시하며, 현대사회의 도시, 공동체의 재생은 시민의 참여와 그 근간이 된 평생학습의 역할에 있다며 발전방향을 제시하였다. 학술대회에 참석한 김상철 부시장은 “민선7기 참 좋은 변화, 행복한 구미를 위한 시민 모두의 평생학습도시를 만들어 가는 지금, 금번 학술대회를 통해 지역을 변화시키는 시민의 힘을 만들어 가는데 평생학습은 그 해법이 될 것이다” 라고 말하였다. ▲구미시-(사)한국도시행정학회 공동학술대회 개최. (사진제공=구미시) 박은숙 기자 www.gbha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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