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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도서: 하나님! 절 울리셨습니다(저자 송용걸)송 용 걸 지음 304쪽 ❙ 14,000원 ❙ 2018년 4월 10일 출간 열심은 쓰임받는 최고의 도구 나는 자랑할 게 없는 사람이다 송용걸 ❙ 송용걸 목사는 연세대 신학과, 총신대, 총신대신학대학원을 졸업하고, 미국 풀러신학교에서 수학했다. 1978년 나성빌라델비아교회에서 부목사로 목회를 시작했으며, 미션힐교회를 개척했고, 시카고 헤브론교회에서 20년 목회 후, 60세인 2007년에 서울 신천교회에 부임해 목회하다가 은퇴했다. 현재 부산에서 ‘가나안 성도’를 위한 사역을 하고 있다. 시카고에서 교회를 부흥시키고, 60세에 신천교회에 부임! 은퇴 기념으로 지난 목회여정을 담담히 기록한 책! - 도서출판 영성네트워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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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 중심 ‘일자리 창출’로 지속가능한 경제도시 포항 견인한다!포항시는 30일 일자리 중심의 행정을 추진하기 위해 지역 일자리 공시제 세부 계획을 지역고용네트워크(www.reis.or.kr) 및 시 홈페이지에 공시했다고 밝혔다. 2010년 도입된 지역 일자리 목표 공시제는 지자체장이 임기 중 달성하고자 하는 일자리 목표와 일자리 대책을 수립해 시민들에게 공표하고, 중앙정부는 지자체의 정책을 지원하며 추진성과를 확인해 우수 지자체에 인센티브 등을 제공하는 제도다. 지방소멸 및 산업전환 등 지역의 고용 위기 대응을 위해 포항시는 올해 ‘시민 중심 더 좋은 일자리 3만 2,500개 창출’을 일자리 정책 비전으로 제시하고, 지속가능한 포항 건설을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포항시는 인구 유입의 최우선 과제를 양질의 좋은 일자리 창출로 보고, 이차전지 등 미래 신성장산업 분야에서 괄목할만한 기업투자 유치와 최적의 인프라 구축 등 빼어난 성과를 거둬가면서 대한민국을 넘어 글로벌 신산업 기업 유치에도 탄력을 받고 있다. 시는 지난 2019년 7월 24일 전국 최초로 차세대배터리 리사이클링 규제자유특구로 지정된 후 이차전지종합관리센터 구축, 배터리 자원순환클러스터, 인라인자동평가센터 유치 등 이차전지 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만들어 왔다. 현재는 이러한 성과를 발판 삼아 글로벌 배터리 허브 도시로 대도약하기 위해 글로벌 혁신특구,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기회발전특구 등을 유치하기 위해 준비하고 있다. 이에 대응하는 일자리 사업으로 △이차전지 융합 인력양성 및 취업 연계 지원 사업 △규제자유특구 혁신사업 육성 및 기반 구축 사업 △이차전지 종합관리센터 연구개발 육성지원 사업 등으로 민·관·학의 협력 기반 생태계를 조성하고, 우수한 인프라를 활용해 다양한 고부가가치 일자리를 창출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지난해 신소재배터리학과를 신설해 운영 중인 지역대학과 컨소시엄을 이뤄 이차전지 산업 분야 수요 맞춤형 현장 인력양성을 위해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 사업 공모에도 참여 중이다. 이와 함께 다양한 청년 네트워크 구축 및 취·창업 인큐베이팅 프로그램 △청춘센터&청년 창업플랫폼 운영 △경북 청년 예비 창업가 육성사업 △창조경제혁신센터 운영 △창업보육센터 지원 등을 통해 청년 자립 생태계를 구축해 청년 인구 유입 및 정착을 위해 노력한다. 이외에도 △직업능력 개발훈련사업 △일자리종합센터 △자투리 시간 거래소 △취업 지원센터 운영 등으로 구직 지원 및 다양한 정보교류로 일자리 미스매치 해소에 노력하고, 일자리 취약계층인 여성, 신중년, 노인, 장애인 등 수요자 중심의 원하는 일자리 지원을 위해 △맞춤형 일자리 지원 사업으로 일자리 기회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최근 고용시장은 지표상 양호한 흐름이지만 올해는 기저효과, 인구감소, 경기 불확실성 등을 고려해 지난해보다 둔화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포항시는 위기를 기회로 삼아 신산업으로 지속 성장하는 경제도시, 일자리와 사람이 넘쳐나는 지속가능한 포항 건설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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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 치매안심센터, 「치매극복 선도대학」 치매서포터즈 양성교육문경시치매안심센터는 3월 29일 치매극복 선도대학인 문경대학교 간호학과 신입생 140명을 대상으로 치매서포터즈 양성 교육을 실시했다. 치매극복 선도대학 운영 사업은 치매 예방에 힘쓰는 사회문화 조성의 일환으로 시행되고 있으며, 지속적인 역량강화 교육을 통해 치매극복에 주도적 역할을 수행할 수 있는 치매 서포터즈를 발굴하는 데 목표를 두고 있다. 이날 교육에서는 치매의 원인과 증상, 치료법 등 치매 관련 전문 지식을 제공하고 어르신 대상 인지자극 프로그램 운영 보조 및 건강 캠페인 실시에 대한 교육을 진행하여 서포터즈의 능력을 함양하고자 했다. 교육을 이수한 간호학과 학생들은 치매서포터즈로서 지역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치매 프로그램 지원 및 치매관련 봉사활동에 적극 참여할 예정이다. 문경시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올바른 인식을 갖춘 학생들이 치매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개선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치매환자와 가족들이 더불어 사는 지역공동체를 형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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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군, 임산물 재배 전문가 육성!청송군(군수 윤경희)은 지난 3월 28일(화) 산림조합중앙회 임업인종합연수원에서 초청내빈 및 입학생 등 9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송임산물대학 개강식을 갖고 학사일정에 들어갔다. 청송임산물대학은 지역 맞춤형 임업 교육으로 산림산업 활성화와 임업인 역량 강화를 위해 전문교육기관인 임업인종합연수원에 위탁 운영 중이며, 지난해까지 348명의 수료생을 배출하여 관내 임업인 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개강식은 입학생 오리엔테이션, 학사보고, 입학허가서 수여, 입학생대표 선서 등으로 진행되었으며, 학사운영은 입학생 63명을 2개 반(신규과정, 심화과정)으로 편성하여 3월부터 11월까지 9개월간 총 100시간을 현장실무능력 배양을 위한 이론교육과 현장실습을 병행한 교육으로 진행된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청송임산물대학을 통해 임산물재배에 대한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지식을 교육함으로써 임업관련 기술을 향상시켜 임가 소득증대와 친환경 임산물재배 확대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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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 2023 아시아태평양도시 관광진흥기구 한국 지역회의 개최문경시는 3월 23일부터 24일 양일간 문경 서울대학교병원 인재원에서 14개 국내 회원도시 및 TPO 사무국 50여명 관계자가 참석하여 아시아태평양도시 관광진흥기구(TPO) 한국 지역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 첫날인 23일에는 ‘코로나19 이후의 관광’이라는 주제로 한국 관광공사와 한국문화관광연구원의 강연을 시작으로 회원도시 사례발표와 역점사업 홍보, TPO 사무국 활동 보고를 진행했으며, 둘째 날인 24일에는 문경새재 및 오픈세트장, 한국다완박물관, 생태미로공원을 방문하여 문경 대표 관광자원을 시찰하는 시간을 가졌다. TPO는 도시정부와 관광분야 민간단체가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상호 협력과 교류를 증진하고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관광산업을 활성화시키기 위해 지난 2002년 출범한 국제기구로서, 현재 16개국 136개 도시와 9개국 57개 민간단체가 회원으로 가입돼 있으며, 문경시는 2021년 가입하여, 2022년 공동회장도시 자격으로 활발히 활동해오고 있다. 우경하 TPO 사무총장은 “이번 지역회의를 통해 코로나 이후 침체된 지역 관광산업이 재도약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또한“문경에서 TPO 지역회의를 주관 개최해주심에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각종 행사에서 관광도시 문경을 홍보하는 데 적극 힘쓰겠다”고 말했다. 신현국 문경시장은 “이번 지역회의를 통해 지역관광산업이 직면한 이슈와 과제, 기회 등을 논의하고 경험과 모범사례를 공유하여 지속 가능한 관광도시가 되기 위해 함께 고민할 좋은 기회가 되었다”며 “TPO의 공동회장도시로서 앞으로도 회원도시 간 물적, 인적 교류를 활성화하여 지역관계 발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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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2050 탄소중립! 날개를 달다구미시(시장 김장호)는 3. 22(수) 전국 기초지자체 중 최초로 탄소중립지원센터를 지정했다. 탄소중립기본법 시행(’22.3.25.)에 따라 탄소중립 사회로의 이행과 녹색성장의 추진을 지원할 전문적이고 독립적인 기관이 필요함에 따라 구미시는 발 빠르게 국비 신청으로 재원을 마련하고 공고를 통해 신청 기관을 접수받아 두 차례 심사를 거쳐 최종적으로 경운대학교를 지정하게 됐다. 전담인력 배치 등 준비기간을 거쳐 5월 중 개소해 운영될 ‘구미시 탄소중립 지원센터’는 지역의 탄소중립·녹색성장에 관한 계획의 수립·시행, 기후위기 적응대책의 시행, 구미 맞춤형 에너지 전환 촉진 및 전환 모델의 개발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김동진 환경정책과장은 “2050 탄소중립 달성을 위해서는 지자체 책무가 강화되고, 지역 주도의 상향식 탄소중립을 위한 이행체계 구축이 핵심이 될 것”이라며 “이번 ‘구미시 탄소중립 지원센터’의 지정과 운영으로 지역 중심 탄소중립 정책에 날개를 달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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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도서 : 눈으로 보듯 손으로 만지듯(저자 박중옥)박중옥 지음 423쪽 ❙ 16,000원 ❙ 2021년 12월 20일 출간 살아계신 하나님을 체험하다 박중옥 ❙ 저자는 어려서 다섯 살 때 앓았던 천연두 후유증으로 실명하게 된 1급 시각 장애인 목사이다. 그러나 하나님의 은혜로 총신대학원을 졸업했고 목사가 되었다. 지금까지 여덟 곳의 교회를 개척했고, 국내외적으로 500여 교회의 부흥회를 인도했다. 현재는 은퇴 목사로서 또 하나의 교회를 개척하고 있다. 하나님과 동행하여 살아계신 하나님의 기적을 기록한 책! 눈으로 보듯 하나님을 체험한 시각 장애인 목사의 이야기! - 쿰란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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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지역특화형 비자 시범사업’ 외국인들에게 인기지난 17일 대구대학교에서 열린 경북도 ‘지역특화형 비자 유학생 취업박람회’에서 도내 대학 소재 외국인 유학생들이 영천 기업 부스에 대거 몰리는 등 영천시와 경북도가 함께 추진중인 ‘지역특화형 비자 시범사업’에 외국인 인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지역특화형 비자 시범사업’은 일정 조건을 갖춘 지역에 필요한 외국인에게 비자 특례를 부여해 지역사회 정착을 촉진하고 인구감소 대응, 지역경제 활성화 등을 도모하는 사업으로 경북 도내 영천시 포함 5개 시군이 공모에 선정되어 추진 중이다. 모집대상은 국내 전문학사 이상 학력 또는 정해진 기준 이상의 소득 등의 조건을 충족한 외국인으로 모집인원은 경북도 전체 290명이다. 여기서 주목할 점은 이미 선발된 176명 중 89명이 영천시로 전체의 50% 이상을 차지한다는 것이다. 이는 외국인 역시 취업 및 거주 여건을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으며, 외국인 특성상 자체 커뮤니티에서 ‘영천’을 추천하고 있는 것으로 추측된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지역특화형 비자 시범사업은 지역기업 인력난 해소에 기여하고 장기적으로 인구증가를 기대할 수 있다”라며 “유능한 외국인 인재가 이주해 영천시민으로 정착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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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평> - “JMS 정명석에게 엄정한 형벌이 선고되게 하라”최근에 주목받고 있는 사교(邪敎)가 있다. 일명 JMS 정명석교(애천교회, 세계청년대학생MS연맹, 국제크리스천연합, 기독교복음선교회 등으로 명칭이 계속 바뀜)이다. 이들의 악행이 얼마나 심각한지 OTT서비스 넷플릭스에서 정명석에 대하여 다룬 ‘나는 신이다’라는 방송을 통하여 더욱 두드러졌다. 물론 그전에도 정명석에 대해서는 우리 사회가 다 알다시피, 정명석은 여신도 성폭행 문제로 지난 2009년부터 2018년까지 10년간 감옥형을 살고 나왔다(대법원2009도2001 선고: 강간치상․강간․강제추행․준강제추행). 그런데 출소 후에 또다시 성적인 문제를 일으켰는데, 외국 여자 신도 2명을 성추행, 성폭행하는 등 22차례 성폭력을 저지른 혐의로, 지난해 말 고소를 당하고 구속기소된 상태이다. 이 문제가 얼마나 심각하면, 현 이원석 검찰총장이 ‘JMS 정명석에게 엄정한 형벌이 선고될 수 있게 최선을 다하라’고 일선검찰에 지시까지 했겠는가? 이에 해당 검찰에서는 엄정하게 수사를 하겠다는 강한의지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다. 이 다큐멘터리에 의하면, 정명석은 젊은 여성들을 자신의 신부인 ‘신앙 스타’로 뽑아 관리하며 이들을 상대로 성범죄를 저질러 왔고, 1만 명의 여성을 하늘의 애인으로 만든다는 것이 하늘의 지상명령이라고 했다는 것이다. 그런데 과거 이곳에 몸담았다 탈퇴하여 지난 30년간 ‘안티 JMS운동’을 벌이고 있는 김 모 교수가 기독교계 방송에 나와 증언한 것을 보면, 정명석이 이런 사교를 구성하고 악행을 저지르는 것을 제대로 단죄(斷罪)하지 못한 데에는 여러 권력 기관에 속한 사람들의 보호와 비호, 그리고 사건 은폐가 있었기 때문이라고 한다. 어찌 범죄자를 잡고, 사회를 정의롭게 하고, 국민들의 삶을 평안하게 해야 할 권력을 가진 사람들이 오히려 고약한 범죄자를 두둔했단 말인가? 이들도 공범이나 마찬가지이다. 정명석의 온갖 범죄행위는 명명백백하게 밝혀져야 한다. 그리하여 피해를 당한 사람들의 억울함을 풀어주어야 한다. 그리고 정명석의 더러운 범죄행위를 도와주므로 계속 억울한 피해자들이 발생하게 만든, 권력기관의 당사자들도 찾아내어 엄벌로 다스려야 한다. 뿐만 아니라 이런 사교 집단은 종교를 빙자하여 반종교적, 반사회적, 반윤리적, 반도덕적 집단임을 깨달아, 이곳에 속해있는 사람들이 빠져나와야 한다. 더 이상의 피해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국민들도 경계해야 한다. 그리고 이참에 각 피해자들의 진술을 통하여 드러나고 있는 성적인 문제뿐만 아니라, JMS 정명석 집단이 과거에 저지른 여러 가지 범죄행위에 대한 것도 엄밀히 조사하여 필벌(必罰)로 다스려야 한다. 교계 언론에 의하면 JMS 정명석교는 기독교의 교회 간판을 달고 전국에서 활동하고 있는데, 파악된 것만도 100여 개가 된다고 한다. 그 사이 이들은 정통 교회를 빙자하여 얼마나 마각(魔脚) 행위를 했겠는가? 그들의 정체성을 드러나게 하여 선량한 젊은 여성들과 국민들, 그리고 성도들이 피해를 당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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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애즈버리대학교에서 ‘부흥’의 역사 일어나최근 미국 켄터키주 애즈버리대학교에서 학생들의 예배와 기도가 약 2주간 이어지는 부흥의 역사가 일어나 전 세계 크리스천들의 주목을 받았다. 미국 외신 보도에 따르면, 애즈버리대 학생들은 지난 2월 8일 평소처럼 수요채플을 드리기 위해 강당에 모였다. 그런데 예배가 끝난 후에도 20~30명 정도의 학생들이 남아 기도하게 됐고, 그들 가운데 성령의 임재가 나타나자 그것을 온몸으로 느낀 학생들이 SNS로 알려, 학생들과 교수들이 다시 예배당으로 모여들었다. 이후 예배는 멈추지 않았고 예배와 간증, 기도, 찬양이 계속되는 부흥회가 24시간 계속됐다. 참석자들은 성령의 강력한 임재를 느꼈고, 치유를 경험했고, 사람들이 수천명으로 늘어났다. 이 부흥회는 SNS를 통해 실시간으로 전 세계에 중계됐으며, 성령의 역사하심을 직접 경험하고자 예배현장을 찾은 수만명의 사람들로 인해 애즈버리대학교와 작은 마을은 사람들로 가득 찼다. 애즈버리대학은 안전상의 이유로 2주일 만에 기도회를 중단시켰지만, 학생들은 이후로 학교 밖 다른 장소에서 기도회를 진행했다고 한다. 한편, 부흥이 이 캠퍼스를 강타한 것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애즈버리대학교는 1970년 2월에도 부흥을 경험했다. 당시 1천명이 넘는 학생들이 144시간 동안 예배와 기도를 이어갔고, 대학은 1주일간 수업을 취소하기도 했다. 2023년 2월 8일에 애즈버리에서 일어난 부흥(Asbury Revival)은 현재 미국뿐 아니라 전 세계에 확산하고 있으며, 기도와 회개, 영적 각성운동이 일어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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