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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개령면주민자치위원회 ‘이야기가 있는 벽화거리’ 조성김천시 개령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안진규)는 지난 11월 5일 「2019년 주민자치센터 운영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주민자치위원, 마을주민 등이 참여하여 개령면 동부리에 ‘이야기가 있는 마을 벽화거리’를 조성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벽화거리 조성 사업은 주민자치위원과 주민이 동참해 아름다운 마을을 만들기 위한 재능기부로 추진되었다. 이들은 담장 150여m 구간에 농악 하는 모습과 개령의 넓은 평야, 동부연지 등 개령면의 아름다운 자연과 문화를 담았다. 안진규 위원장은 “가을 농사일로 한창 바쁜 시기지만 벽화그리기에 적극 동참해준 주민자치위원과 주민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이번 벽화거리 조성은 「Happy together김천」 친절ㆍ질서ㆍ청결운동과 뜻을 같이하는 것으로 면소재지 환경개선을 통해 주민의 편의와 복리를 증진하고자 하였다”고 말했다. 김천시 개령면주민자치위원회는 위원 14명으로 구성되어 2019년 4월 결성되었으며, ‘이야기가 있는 마을 벽화거리 조성’을 시작으로 매년 주민자치센터 운영 활성화 사업을 시행할 계획이다. 이예진 기자 www.gbha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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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43번째 SKY새마을작은도서관 개관주민들의 꿈과 희망을 가꾸는 독서문화공간 조성 구미시에서는 11월 5일 비산동에 있는 강변코오롱하늘채아파트에서 SKY새마을작은도서관 개관식을 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성칠 문화체육관광국장, 김상조 도의원, 장세구 시의원, 홍난이 시의원, 방혜영 새마을문고구미시지부 회장 및 새마을문고 관계자를 비롯한 주민 100여 명이 참석하여 추진경과보고와 현판식 순으로 진행되었다. 강변코오롱하늘채아파트는 822세대, 2,100여 명이 입주한 아파트로 특히 젊은 입주민이 많아 아이들이 책과 함께할 수 있는 독서문화공간의 필요성을 절실히 느껴 이미경 SKY새마을작은도서관 신임회장과 유영근 입주자대표회의회장을 비롯한 주민들이 구미시새마을문고와 연계하여 새마을작은도서관 개관을 추진했다. 구미시의 43번째 새마을작은도서관으로 개관한 SKY새마을작은도서관은 52㎡ 규모의 공간에 어린이 도서와 일반도서 1,500여 권을 비치해 지역 주민들과 어린이들이 책 읽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조성되었으며 운영시간은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 14시~16시이며 점차 확대 운영 할 예정이다. 이성칠 문화체육관광국장은 “구미가 전국 최고의 도서관 도시로 자리매김하는데 새마을문고 회원 여러분들의 봉사와 노력이 큰 역할을 했다”며 지역사회의 독서문화 정착에 애써 준회원들을 격려하고 “언제 어디서나 쉽게 책을 접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SKY새마을작은도서관 개관으로 구미시에는 총 43개소의 새마을작은도서관이 조성되었으며, 도서대출 외에도 다양한 문화취미교실운영, 독서활성화사업을 통해 지역밀착형 문화 소통공간으로 자리매김해 나갈 계획이다. 박은숙 기자 www.gbha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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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경산시 마을평생교육지도자 양성교육 수료식미래를 준비하는 「2019 마을평생교육지도자 양성교육」수료식 열려 경산시(시장 최영조)는 10월 31일(목) 오후 6시 시청별관 회의실에서 『2019 경산시 마을평생교육지도자 양성교육』을 수료식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경산시 마을평생교육지도자협의회(회장 원종숙) 주관으로 지난 9월부터 두 달간 마을평생교육지도자의 역할, 우수 평생학습마을 견학 등 이론과 실무가 연계된 강좌로 구성되어 운영되었다. 오늘 수료생 29명은 앞으로 경산시 마을평생교육지도자협의회를 통해 활동하며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경산시 마을평생교육의 수혜 범위를 넓히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장영숙 평생학습과장은 이날 수료식 축사를 통해 앞으로 마을의 올바른 발전방향을 모색하여 시민 모두가 함께하는 평생학습도시 경산의 발전에 앞장서 줄 것을 당부했으며 경산시도 지역 평생교육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혜경 기자 www.gbha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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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10월의 마지막 밤 낭만을 함께 즐겨요!’‘경주 최 부자댁 흥을 나누다’, 지역 공연단체 재능 기부로 진행 31일 교촌마을 광장, 저녁 7시 30분부터 9시까지 버스킹 공연 개최 경주시는 오는 31일은 교촌마을 광장에서 ‘10월의 마지막 밤 낭만을 함께 즐겨요!’라는 주제로 버스킹 공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사) 경주최부자민족정신선양회(회장 조동걸) 가 주최하고 교촌마을 주민협의회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저녁 7시 30분부터 9시까지 다양한 공연으로 10월의 마지막 밤을 수놓을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평소 버스킹으로 ‘경주 최 부자댁 흥을 나누다’라는 주제로 매주 일요일 오후 4시에 공연하고 있는 지역 공연단체의 재능 기부로 펼쳐지며, 줌바댄스, 색소폰, 하모니카, 통기타, 대금, 팬플룻 등으로 구성됐다. 또한, 교촌마을 입점상가회에서 자발적으로 사회를 맡고 차와 음료, 떡과 어묵 부스를 후원해 교촌마을을 찾는 관광객과 시민들에게 최부자 정신에 맞는 따뜻하고 훈훈한 시월의 마지막 밤 낭만을 함께 즐기고자 한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한옥마을의 그윽한 정취와 월정교 야경을 배경으로 한 아름다운 경주, 마을 다시 찾고 싶은 교촌마을로 거듭날 수 있도록 계속 힘쓰겠다”고 하며, “찾아오시는 모든 분이 낭만이 있는 시월의 마지막 밤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예진 기자 www.gbha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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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강진구 장로(前 삼성전자 회장) 재조명 학술 포럼 열려영주 내매 출신 … “신앙인의 사회적 역할, 교회사적 조명 가치 있다” ▲강진구 장로의 유가족들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경북 영주 내매에서 태어나 초기 기독교 교육의 영향 아래 성장한 故 강진구 장로(前 삼성전자 회장)를 재조명하는 학술 포럼이 지난 10월 12일 영주노회 역사위원회, 장로회, 내매교회 공동주최로 내매교회 본당에서 열렸다. 강진구 장로는 한국을 대표하는 글로벌 기업 삼성전자를 일궈낸 ‘대한민국 반도체 산업 선구자’로 평가받고 있으며, 삼성 ‘명예의 전당’에 헌액된 ‘샐러리맨 신화’의 주인공이다. 포럼을 주최한 내매교회 윤재현 목사(대경기독교사적협의회 사무국장)는 “강진구 장로는 한국교회뿐만 아니라 한국사회에서 장로로서 모범이 됐기 때문에 교회사적으로 증명해보고 재조명할 가치가 있어 이번 포럼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포럼에 앞서 드려진 예배는 영주노회장로회장 안병주 장로의 인도, 역사위원장 류재록 목사의 기도, 직전 노회장 강성효 목사의 ‘먼저 그의 나라와 의를 구하라’ 제목의 설교 등의 순서가 있었다. 이어 포럼에서는 영남신학대학교 손산문 교수(자천교회)가 발제자로 나서 영주 내매교회와 국내 최초 기독사립학교인 내명학교에서 성장한 강진구 장로의 삶과 업적을 조명했다. 손 교수는 발제를 통해 “신앙의 인물이 우리 사회에서 상당한 영향력을 가질 때는 교회사적인 조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손 교수는 ‘내매마을은 교회와 학교를 통해서 일찍부터 근대의식으로 개화된 마을’이었음을 주목하면서, “내매교회와 내명학교는 이곳을 고향으로 두고 있는 강진구 장로의 신앙과 삶의 뿌리가 되었다”고 평가했다. 또한, 강진구 장로와 함께 반도체산업을 추진했던 박성배 대표(이삭 CPU 연구소, 前 삼성전자)와 자녀들이 증언자로 나서 강진구 장로의 신앙적인 면모와 열정들을 회고했다. 2017년 별세한 강진구 장로는 1927년 경북 영주 내매에서 강석경 장로의 둘째아들로 태어났으며, 이후 대구사범학교 졸업(1946년), 서울대 전자공학과 졸업(1957년), 동양방송 입사(1963년), 삼성전자 사장(1974년), 삼성반도체통신 부회장(1988년), 삼성전자 회장(1990년)을 지낸 입지적인 인물로 알려져 있다. 윤재현 목사는 이번 포럼에 대해 “신앙과 삶이 분리되는 이원화된 한국교회의 현실 속에서 신앙인들이 어떻게 삶을 살아야 하는지를 제시하는 계기가 됐다”며, 아울러 “한국교회의 정직성과 대사회적 신뢰성 회복을 위한 한 분의 표본을 발굴하게 됐다”고 의미를 부여했다. ▲강진구 장로(前 삼성전자 회장)의 신앙과 삶을 재조명하는 학술 포럼이 지난 10월 12일 영주노회 역사위원회, 장로회, 내매교회 공동주최로 내매교회 본당에서 열렸다. 우병백 기자 www.gbha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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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미탁’ 피해주민을 위로하다!피해지역 재난정신심리지원 실시 울진군보건소와 경북 재난심리회복지원센터 피해지역 방문 상담 울진군(군수 전찬걸)은 지난 14일부터 침수가 많은 마을을 시작으로 피해지역 마을회관과 가정을 방문하여 재난정신심리지원 홍보 및 상담을 실시하고 있다. 울진군보건소(정신건강복지센터) 정신건강요원과 경북 재난심리회복지원센터 상담가들이 기성면 망양2리 등 43개 마을을 방문하여 심리적 충격을 받은 1,342명의 주민에게 위로의 손길을 건넸다. 이 상담에서 발견된 고위험군은 임상자문의 상담, 정신의료기관 연계 및 사례관리 서비스를 받게 된다. 재난정신심리지원의 소식을 들은 한 마을주민은 처음에는 반감이 있었으나 실제 유가족이 상담을 받고 마음의 위로를 얻는 모습을 보고는 “이 사업이 꼭 필요한 것을 알겠다”며 “피해주민들이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많이 알려야겠다”라고 표현했다. 심리적 어려움이 계속되는 주민은 평일 울진군 정신건강복지센터(☎054-789-5038)로 상담하거나(☎1577-0199)를 통해 24시간 위기상담을 받을 수 있다. 이혜경 기자 www.gbha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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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풍같이 물든 선남면민들의 축제찾아가는 참한별 이동복지관 개최(선남면) 성주군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한성)은 2019년 10월 16일 ‘찾아가는 참한별 이동복지관’을 선남농협 참외집화장에서 개최했다. 2014년부터 시작된 찾아가는 참한별 이동복지관은 벌써 6년째로 접어들었으며, 참한별 이동복지관에서 가장 큰 역할을 하는 이동밥차는 경북 공동모금회 “소외계층 이동권 확보를 위한 특수차량 지원사업”에서 지원받아 “사랑의 온(溫)차”라는 이름을 달고 선남면 지역민들에게 따뜻한 소고기국밥과 다과를 제공했다. 선남면 찾아가는 참한별 이동복지관 행사에는 평소 지역주민들을 위해 자원봉사와 후원활동에 앞장서는 새마을부녀회, 생활개선회, 적십자봉사단 회원들이 음식준비 등 행사지원에 많은 도움을 주었고, 선남면풍물패가 식의 흥을 돋워 행사가 더욱 돋보였다. 성주군수(이병환)는 “태풍 미탁으로 선남면에 큰 피해가 있어 마음이 아프고, 수해로 침수된 동암뜰·성원뜰과 선남생활체육공원의 복구를 위해 최대한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으며, 2020년 재해예방정비사업을 통해 선남면이 더 살기 좋은 모습으로 발전될 수 있도록 지역주민들의 힘을 모아달라고 당부했다. 행사에 참석한 도의원(정영길)은 “자주 찾아뵙지 못해서 죄송한 마음이 있었는데 오늘 많은 어르신이 참석해 주셔서 감사드리고, 좋은 공연과 맛있는 식사 하시고 건강하게 오래오래 사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혜경 기자 www.gbha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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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며느리봉사대, ‘사랑의 어르신 섬기기 결연행사’이해숙 전통민요, 경로잔치, 화합 한마당 등 흥겨운 잔치 안동시새마을부녀회(회장 최연희)는 10월 16일 두리원웨딩홀 4층 연회장에서 ‘새마을며느리봉사대 사랑의 어르신 섬기기 결연행사’를 개최했다. 매년 10월 노인의 달을 맞아 24개 안동시새마을부녀회에서 가족 없이 혼자 지내시는 홀몸 어르신 120여 명을 초청해 하루를 흥겹게 지내시도록 위로하는 마음으로 준비한 행사이다. 또한, 이날 새마을며느리봉사대 50명은 홀몸 어르신들에게 큰절을 올리며 자매결연을 하고 함께 식사하며 말동무를 해 드리면서 관심과 사랑을 전했다. 이해숙 전통민요 공연팀의 민요와 창으로 분위기를 띄우고 어르신 노래자랑과 기념품 증정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참석한 어르신들께 즐거움을 선사했다. 최연희 안동시새마을부녀회장은 “우리 지역의 홀몸 어르신들을 초청해 위안잔치를 벌여 올바른 가정의 효 문화 정착의 계기를 마련하고자 한다”면서, “새마을부녀회가 공경문화 운동 실천을 통해 따뜻한 사회 만들기에 앞장서고 세대 간 소통을 위해서도 전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혜경 기자 www.gbha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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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수면 출향인단체, 고향 찾아 수해복구 힘 보태재구·재포창수면향우회 50명, 생필품과 성금전달, 피해복구활동 태풍 ‘미탁’으로 극심한 피해를 당한 창수면에 지역 출향인들의 도움의 손길이 답지하고 있다. 지난 13일 창수면 출향인 50명(재구창수면향우회 40명, 재포창수면향우회 10명)이 고향을 찾아와 라면·휴지 등 생필품 30여 박스를 면사무소에 전달하고 피해가 심한 창수면 미곡1·2리 침수가옥과 논밭에서 수해복구활동을 펼쳤다. 재구창수면향우회 이병인 회장은 “말로만 소식을 전해 듣다 직접 와서 보니 생각보다 너무나 큰 피해를 당한 것 같아 매우 가슴 아프다”며 “우리 회원들의 추억이 깃든 고향마을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고, 물심양면으로 고향의 어르신들과 수재민들께 더 큰 위로의 손길이 되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동참한 ㈜벽진산업 권재득(前 재구창수면향우회장) 회장이 태풍피해 이웃돕기 성금으로 1백만 원을 기탁했다. 최일준 창수면장은 “전 행정력을 동원해 태풍피해를 복구하고 면민들이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바쁜 생업에도 불구하고 출향인들께서 보여주신 고향사랑이 면민들에게 큰 격려가 될 것이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혜경 기자 www.gbha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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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회 경주시 건축상' 작품모집 공고역사문화도시 경관개선으로 ‘역사를 품은 도시, 미래를 담는 경주’ 건설 경주시는 역사문화도시 경주의 건축문화 창달과 도시미관 향상에 기여한 우수 건축물을 선정하기 위해 ‘제8회 경주시 건축상’ 작품을 공모한다고 15일 밝혔다. 올해로 8회째를 맞이하는 경주시 건축상은 ‘역사를 품은 도시, 미래를 담는 경주’ 건설과 참신하고 능력 있는 건축가 발굴을 위해 지난 2005년부터 시행하고 있다. 응모대상은 지난 2017년 12월 1일부터 오는 11월말까지 사용승인 된 모든 건축물은 응모할 수 있으며, 응모작품의 설계자‧건축주로서 제출 서류(건축물 대장, 건축허가서 등)상에 명시되어 있는 자이다. 작품접수는 다음달 1일부터 30일까지 경주시청 건축과에서 하며, 제출서류는 소정 양식의 응모신청서1부, 작품설명서 1부, 출품작 제작을 위한 자료(CD 또는 USB) 등이다. 시는 접수된 작품을 별도의 심사위원회를 구성해 전통한옥건축물과 일반건축물로 구분하고, 작품성, 합리성, 창의성, 사회성, 시공성 등의 기준으로 심사해 12월 중 당선작을 발표하고 시상식을 가질 계획이다. 선정된 대상 1점, 금상 2점, 은상 2점, 동상 2점을 시상하고 수상작은 내년 1월부터 시청 종합민원실 내에 전시할 예정이다. 건축과 관계자는 “수준 높은 작품 발굴을 위해 홈페이지와 시정소식지 및 관내 건축사회와 협의 등 적극적인 홍보로 우수작품이 많이 접수될 수 있도록 홍보에도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경주시 건축과(054-779-6474)로 문의하면 된다. 이예진 기자 www.gbha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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