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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상모교회, ‘사랑의 김치 나누기’ 사역 펼쳐구미상모교회(조준환 목사 시무)가 11월 15일(화) 교회 앞마당에서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어려운 이웃을 돌보는 ‘사랑의 김치 나누기’ 행사를 했다. 올해로 16년째 이어온 김치 나눔 사역이다. 올해는 구미상모교회 성도들의 정성 어린 헌금으로 6kg 600상자(1,800만 원 상당)의 김치가 마련됐다. 나눔 대상으로는 구미시장애인종합복지관, 시각장애인협회, 한국 척수장애인 경북협회 구미시지회, 한국 뇌병변 구미시지회, 경북 지체장애인협회, 구미 호스피스, 은빛재가, 밀알선교, 북한선교 등 사회복지시설과 선교단체이며, 구미시청과 상모사곡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저소득층 취약가구에도 골고루 전달되도록 했다. 조준환 담임목사는 “오늘 나눔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나눔 활동에 지속적으로 동참하겠다”라고 밝혔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어려운 시기임에도 나눔에 앞장서 주신 구미상모교회에 감사드리며, 시민들의 행복한 삶을 위해 구미시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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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전쟁난민돕기, 구미시기독교 찬양합창제 열려!▲금오교회 찬양대 ‘우크라이나 전쟁난민돕기 구미시기독교 찬양합창제’가 10월 29일(토) 오후 4시 구미시민교회 본당에서 구미시기독교총연합회(회장 조은수 목사) 주최, 구미시기독교평신도연합회(회장 이근태 장로) 주관으로 500여명의 성도가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해마다 가을이면 구미시 관내 교회의 찬양대들이 함께 참여해서 찬양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는데, 지난 2년간은 코로나19로 잠시 찬양합창제를 중단할 수밖에 없어 아쉬움이 컸었다. 하지만 올해는 마스크를 쓰고서라도 찬양제를 열고자 하는데 뜻이 모아졌고, 어려움 속에서도 여러 교회 찬양대가 기꺼이 동참함으로 더욱 은혜로운 찬양의 향연이 펼쳐졌다. 이번 찬양합창제는 금오교회, 구미시민교회, 구미남교회, 구미제일교회, 구미상모교회 찬양대가 참여했으며, 특별 출연 무대는 테너 손혁과 디아만테팀이 꾸몄고, 사회는 김은용 권사가 맡아 진행했다. 찬양제에서 금오교회 찬양대(지휘 정동식, 반주 신채이)는 ‘이제야 돌아봅니다’와 ‘승천’, 구미시민교회 찬양대(지휘 강은구, 반주 이성애 류지현)는 ‘주님과 같이’와 ‘소리쳐 찬양해’, 구미남교회 찬양대(지휘 신현규, 반주 장지은)는 ‘주의 기도’와 ‘놀라운 사랑’, 구미제일교회 찬양대(지휘 홍영상, 반주 신해주)는 ‘넉넉히 이기느니라’와 ‘은혜의 강가로’, 구미상모교회 찬양대(지휘 표태용, 반주 김지영)는 ‘옳은 길 따르라 죄에서 자유를 얻게함은’과 ‘새노래로 여호와께 노래하라’ 곡으로 찬양했다. 모든 무대를 마친 후에는 참여한 전체 교회의 찬양대원과 객석에 있는 모든 성도가 자리에서 일어나 표태용 집사의 지휘에 맞춰 ‘살아계신 주’를 연합찬양으로 불러 감동을 더했다. 대회를 준비한 이근태 회장은 “이번 찬양제를 통해서 감사와 찬양이 회복되고, 전쟁으로 고통받은 이웃들을 돌아보는 성숙한 기독교인이 되길 소망한다”라고 말했다. ▲구미시민교회 찬양대 ▲구미남교회 찬양대 ▲구미제일교회 찬양대 ▲구미상모교회 찬양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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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군새마을회, 청송사과 무료 나눔 행사 성황리에 마무리▲청송사과 무료 나눔 행사.(사진=청송군 제공) 청송군새마을회(회장 권동준)는 청송사과축제 기간(11. 9.~11. 13.) 동안 한국도로공사 청송지사 앞에서 지역주민들과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청송사과 무료 나눔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청송사과축제를 찾은 주민들과 관광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청송사과축제 홍보 및 청송사과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진행되었으며, 매일 15여 명의 읍면 새마을회장단, 지도자, 회원이 청송IC에서 청송읍 방면 진입 차량을 대상으로 1개씩 소포장된 사과를 무료로 나누어주었다. 권동준 회장은 “청송을 찾아주신 관광객들과 축제를 즐겨주시는 모든 분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담아 준비한 만큼 많은 분들이 청송사과를 맛보고 청송사과축제를 즐기다 가셨길 바란다”며 “행사가 무사히 마무리되어 기쁘며 이번 무료 나눔 행사에 동참하여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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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광성교회, 직접 담근 정성 가득 김장김치 20상자 기탁▲안동광성교회에서 독거노인과 소외계층을 위한 김장김치 20상자를 서구동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서구동 안동광성교회(담임목사 임보순)에서는 11월 10일 생활고를 겪고 있는 독거노인과 소외계층을 위한 김장김치 20상자(시가 50만 원 상당)를 서구동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이번 나눔김치는 안동광성교회 신도들의 자발적 동참으로 마련한 성금으로, 재료 구입부터 김장까지 봉사자들이 직접 준비하고 정성껏 만들었다. 이날 후원받은 김장김치는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서구동 ‘사랑 나눔 가게’에서 ‘매월’ 기부하는 식재료와 먹거리를 나누는 ‘우리동네 시장바구니’와 함께 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전달하면서 이웃들의 안부도 살폈다. 임보순 담임목사는 “물가 상승으로 힘들어진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이웃들을 위한 소중한 나눔을 계속 이어 가겠다”고 말했다. 정교순 동장은 “따뜻한 마음을 가진 나눔 이웃들 덕분에 서구동의 겨울은 따뜻할 것 같다”라며 “나눔 문화가 더욱더 확산할 수 있도록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안동광성교회에서는 매년, 동절기 김장나눔 외 독거노인 반찬 지원 등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과 사랑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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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1회용품 사용규제 강화 앞두고 집중 홍보김천시(시장 김충섭)는 ‘자원의 절약과 재활용촉진에 관한 법률 시행규칙’이 11월 24일부터 1회용 종이컵, 플라스틱 빨대, 젓는 막대 등 규제품목이 확대 개정 시행됨에 따라 특별점검체계 구축 및 홍보 계도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시행되는 1회용품 사용규제 확대 주요 내용은 업종에 따라 1회용 종이컵, 플라스틱 빨대, 젓는 막대, 우산비닐은 사용금지가 추가됐고, 1회용 비닐봉투·쇼핑백, 플라스틱 응원용품, 면도기, 칫솔, 치약, 샴푸, 린스는 무상 제공금지, 무분별한 1회용 광고선전물은 사용억제(금지)로 강화됐으며, 1회용품 사용제한 세부내용은 업종별 준수사항 별표2와 같다. 김천시에서는 1회용품 사용이 일상화된 상황에서 강화된 1회용품 줄이기로 인한 현장 부담을 줄이면서도 실질적인 감량 성과를 내기 위해 ‘비닐봉투, 플라스틱 빨대·젓는 막대 및 종이컵’ 사용금지에 대해 1년 동안 참여형 계도기간을 운영한다. 김천시 관계자는 “참여형 계도기간은 매장 내 강화된 1회용품 규제품목 사용이 1년 동안 가능한 것이 아니라, 사업자의 자율적인 1회용품 감량 참여와 시민들의 실천을 유도하는 기간이며, 사업자와 시민들이 일상생활에서 1회용품 줄이기를 실천함으로써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 조성에 동참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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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함께하는 환경실천 ‘그린투게더’ 실시김천시는 10월 29일 자연보호김천시협의회, 생명수 살리기 연합회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직지천 일대 대대적인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자연보호김천시협의회는 지역 내 환경 정화, 생태교란 가시박 제거, 새집 달아주기 등 환경보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왔으나 최근 코로나로 인해 활동이 다소 축소됐었다. 이날 그린투게더 활동은 코로나로 주춤했던 환경 활동을 재개하는 한편, ‘친절, 질서, 청결’로 대표되는 「Happy together 김천」 운동에 자연보호김천시협의회가 적극 동참하자는 의미에서 실시됐다. 협의회원들은 시민들이 많이 찾는 직지천 일대의 쓰레기 수거를 위해 가슴까지 올라오는 장화를 착용하는 등 적극적인 모습으로 임했으며 수질정화를 위한 EM흙공 던지기도 병행했다. 이성화 김천시 환경위생과장은 주말 이른 아침부터 환경보호 활동에 적극 참여해 준 자연보호협의회에 감사를 표하며 “지역사회 봉사와 청결에 앞장서는 민간단체로 전국에서 제일 청결한 도시 김천을 만드는 데 동참해 달라”고 말했다. 임경규 자연보호김천시협의회장은 “회원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로 김천을 전국에서 가장 깨끗한 도시로 만들어 가자”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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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장애인 교통안전 경북순례 캠페인 실시(사)한국교통장애인협회 김천시지회(회장 맹점수)는 25일(화) 오후 2시 김천시청 전정에서 「2022 장애인 교통안전 경북순례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20명의 경북순례단 및 지회 직원으로 구성된 순례단이 5대의 차량을 이용해 카퍼레이드로 전개한 가운데, 김천 시내 일원(김천시청 출발→김천시내 일원→상주)을 순회하며 교통안전 캠페인을 전개했으며, 김충섭 김천시장은 순례단장(이완희)에게 꽃다발과 함께 격려의 말을 전했다. 장애인 교통안전 경북순례 및 결의대회는 한국교통장애인협회에서 1997년부터 매년 실시하고 있는 교통사고 예방 캠페인으로, 대형사고로 이어지는 안전운전의 3惡(음주운전, 안전띠미착용, 졸음운전) 근절과 교통사고로 인한 장애발생의 최소화와 교통사고 발생을 감소시키는데 목적이 있다. 맹점수 김천시회장은 “피해당사자와 그 가족의 삶을 송두리째 빼앗아가는 교통사고의 위험성과 심각성에 대해 더욱 경각심을 가지고 모두가 교통법규를 준수하며, 교통사고예방에 적극 동참하기를 바란다”고 했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누구나 장애인이 될 수 있는 시대에 나부터 시작하는 올바른 운전습관과 상대방을 배려하는 마음으로 교통사고를 예방할 수 있도록 앞장서 가는 교통장애인협회와 함께 시민 모두가 행복한 김천을 만들기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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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 경제산림과 물가안정 캠페인 실시청도군(군수 김하수)은 지난 19일 전통시장 장날인 청도시장에서 물가안정을 위해 군민들을 대상으로 ‘오늘은 시장가는날 전통시장 애용합시다’를 구호로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에서 군민들을 대상으로 물가안정모범업소인 착한가격업소 홍보 및 이용 장려, 합리적 소비 권장, 물가안정 동참 등을 독려했다. 청도군 착한가격업소 및 공공배달앱(먹깨비) 홍보물을 함께 배부하며 군민들에게 착한가격업소를 많이 이용해 달라는 메시지를 전달했다. 앞으로도 다양한 캠페인을 통해 물가안정에 동참하는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하고, 가격 및 원산지표시제 이행 등 정기적인 점검을 통해 물가 안정화를 위해 노력하겠다는 방침이다. 청도군은 ‘착한가격, 청결한 가게운영, 기분좋은 서비스’를 제공하는 착한가격업소의 운영을 돕기 위해 쌀, 종량제봉투 등을 지원하고 있다. 청도군 관계자는 “물가안정 캠페인을 통해 물가상승으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시장 상인들과 소비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할 수 있었고,현장의견을 바탕으로 물가안정과 지역 경제를 살리기 위해 다양한 방법을 모색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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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이여, 샬롬 부흥으로 일어나라”▲제107회기 예장합동총회 임원진이 포항지역 수해 피해를 입은 교회들을 방문해 위로했다. 제107회기 예장합동총회(총회장 권순웅 목사)는 첫 임원회의 발걸음을 지난 9월 29일 국가재난지역으로 선포된 포항지역을 방문하며 출발했다. 경동노회 큰숲교회(장성진 목사 시무)에서 가진 ‘총회임원 수해지역 방문예배’는 서기 고광석 목사의 인도로 장로부총회장 임영식 장로의 기도, 회계 지동빈 장로의 성경봉독 후, 총회장 권순웅 목사가 ‘시험을 당하거든’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총회장 권순웅 목사는 “포항지역에 큰 시험이 왔다. 포스코를 비롯한 사회 모든 분야의 피해가 예상된다. 포항지역의 많은 교회도 어려움이 있을 것이다”라며 지역사회와 교회, 교인들의 피해를 염려하는 마음을 전했다. 이어 “그러나 본문에 시험당하면 포기하거나 낙심하지 말고, 기도하면서 인내를 이루라고 했다. 하나님의 계획과 뜻이 있다. 합력하여 선을 이룰 것이다(롬8:28)”라면서 태풍의 피해로 어려움을 당한 경동노회 경내 목회자들을 격려했다. 예배는 총무 고영기 목사의 광고와 목사부총회장 오정호 목사의 축도로 마치고, 제2부 위로회의 시간을 가졌다. 경동노회 서기 강정태 목사가 노회의 간략한 역사와 포항지역의 피해에 관해 소개했고, 노회장 장성진 목사가 포항지역 8개 교회와 인근 경안노회 교회의 피해현황을 보고했다. 그리고 총회장 권순웅 목사는 이날 9개 교회에 후원금을 전달하며 격려했다. 총회에서 8개 교회를 지원하고, 전국장로회연합회와 영남지역장로회에서도 후원에 동참해 총 9개 교회를 후원하게 됐다. ▲총회장 권순웅 목사(좌)가 큰숲교회 장성진 목사를 격려하고 있다. ▲후원금 지원에는 전국장로회연합회와 영남지역장로회도 참여했다.(왼쪽부터 전국장로회연합회장 김봉중 장로, 총회장 권순웅 목사, 지역교회 목회자, 영남지역장로회장 김경환 장로) 후원금 전달에 이어 이 지역교회가 새롭게 샬롬부흥으로 일어서도록 회록서기 한기영 목사의 인도로 뜨거운 기도회를 가졌다. 피해를 당한 교회들은 신포항교회(담임목사 천영길), 오천제일교회(담임목사 박성렬), 장기제일교회(담임목사 황봉수), 오천사랑의교회(담임목사 유광하), 장길교회(담임목사 김은한), 포항큰숲교회(담임목사 장성진), 영천중문교회(담임목사 문성호), 양북교회(담임목사 황규환), 원황중앙교회(담임목사 김수진, 경안노회) 등이다. 교회들은 대부분 예배당이나 지하 시설, 부속 시설, 사택 등이 침수되는 피해를 입었으며, 교회 건물이 파손되는 피해를 입은 곳도 있었다. 한편, 총회임원들은 이날 저녁 큰숲교회에서 임원회를 갖고, 1박2일 일정으로 워크샵을 진행하면서 제107회 총회의 제반사항을 점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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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시민카운슬러 대학 개강▲강매영 영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소장이 22기 시민카운슬러대학 개강식에서 강좌소개를 하고 있다.(사진=영주시 제공) 영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소장 강매영)는 18일 회의실에서 청소년 상담에 관심이 있는 시민 30명을 대상으로 시민카운슬러대학을 개강했다. 올해 22기를 맞은 시민카운슬러대학은 ‘청소년멘토지도자·상담자원봉사자’를 양성하기 위한 상담 입문 과정이다. 지역 청소년들의 든든한 지도자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해주는 교육으로서, 코로나19 등으로 지친 마음을 치유하는 다양한 해법들로 교육과정이 구성됐다. 시민카운슬러 대학은 18일부터 11월 8일까지 매주 화, 수, 목 저녁 7시부터 10시까지 청소년 상담 유명 전문가와 함께 진행된다. 발열 체크, 실내 마스크 착용 등 방역 수칙을 준수하며 대면교육과 비대면 교육을 병행한다. 이번 교육은 △효과적인 청소년 상담기법 마음의 드레싱 △미술치료 △TCI 기질 및 성격검사 △집단상담을 통한 자기 돌봄 △ADHD 아동의 이해 △또래관계와 학교폭력 △멘타인지를 활용한 학습코칭 △청소년자살·자해 외상치료 △인터넷 스마트폰 조절력 향상을 위한 부모교육 등 청소년 상담을 위한 10강의 전문적인 과정으로 진행된다. 센터에서는 교육 수료자 중 희망자를 2022년 영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상담자원봉사자 및 멘토’로 위촉한다. 현재 상담자원봉사자 30여 명이 집단상담, 위기 예방 교육, 현장 상담, 멘토지원단 등의 활동을 활발히 수행하고 있다. 강매영 소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청소년에 대한 이해와 더불어, 자신의 성장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나아가 청소년상담자원봉사자로 의미 있는 일에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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