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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 단산교회, ‘설립 69주년기념 감사예배’ 드려영주시 단산면에 위치한 단산교회(담임목사 윤상호)는 지난 7월 23일 오후 7시30분 교회 본당에서 지역 목회자와 성도들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설립 69주년기념 감사예배’를 드렸다. 단산교회는 1949년 7월 유성달 성도 가정에서 예배를 드림으로 처음 교회가 시작되었고, 그 후 해마다 부흥하여 현재 교회 건물(건평 118평)은 2003년 12월 신축되었으며, 2015년 11월 교육관 리모델링 공사를 완공해 은혜 중에 부흥 성장하고 있다. 무엇보다 지역 복음화를 위해 앞장서 온 교회는 소망경로대학(단산교회 부설), 성인문해학교(YMCA후원), 샘물사역, 목욕전도사역, 구제(불우이웃돕기)사역, 선린사역, 사랑의 쌀 나누기 등 여러 분야에서 하나님의 사랑과 복음을 전하는 사역을 감당함으로 이웃에게 좋은 소문이 나는 교회로 자리 잡아가고 있다. 단산교회 표어는 ‘하나님을 춤추시게 하는 교회’이다. 이는 담임목사의 목회철학과 비전으로 온 교우들이 하나님을 춤추시게 하는 신앙생활을 하도록 하기 위함이다. 또한 하나님의 구원 역사에 포함되어야 할 단산지역 19개 동(인구 2,126명, 16년 12월 통계)의 잃어버린 영혼들을 가슴에 품고 기도하면서 교우들이 이웃들에게 본이 되어 그리스도의 향기를 발하는 삶을 살도록 훈련과 양육을 하고 있다. 현재 단산교회는 원로장로 2명, 시무장로 3명, 안수집사 4명(협동 포함), 권사 17명의 항존직분자들과 세례교인 112명(항존직 포함)의 교우들이 함께 교회를 섬기고 있다. 이날 감사예배에는 영주노회 장로합창단과 오카리나 앙상블(봉화제일)이 특별 찬양을 했고, 김성하 장로(영주노회 노회장, 봉화제일), 송인화 장로(영주노회 장로회 회장, 성내), 장석기 장로(영주노회 장로합창단 단장, 장수), 김동인 장로(영주노회 장로회 산악회 회장, 어등)를 비롯, 영주노회 장로 70여 명이 참석해 함께 은혜를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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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광복 72주년 기념 조찬기도회’ 열어경주시기독교연합회(회장 김상정 목사, 경주남부)와 경주시장로회연합회는 광복 72주년을 맞아 지난 12일 오전 7시 더케이(The-K)호텔경주에서 지역 목회자와 성도, 기관·단체장 등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관·단체장 초청 조찬기도회’를 개최했다. 이 조찬기도회는 경동노회목사회, 경동노회장로회, 경주시장로합창단, CBS포항방송, 포항극동방송, (주)풍국 등의 후원으로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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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9회 포항성가합창제제19회 포항성가합창제가 한국성가협회 포항지회(지회장 김동욱 집사) 주최로 지난 10일과 17일, 2회에 걸쳐 포항장성교회(담임목사 박석진) 본당에서 개최된 가운데 모두 20개 팀이 참가, 찬양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다. 지난 10일 오후 5시 엄지혜 포항MBC MC 사회로 시작된 포항성가합창제에는 CTS와 극동방송 등 각 방송국 전속합창단과 각 교회 찬양대, 여성합창단, 어린이합창단, 중창단 등이 합창과 중창, 오페라, 악기 연주 등 다양한 장르를 통해 은혜로운 음악 축제의 장을 열었다. 지난 대회처럼 성적 평가에 따른 시상자 선정 없이 치러지는 대회인 만큼 참가팀들은 오직 하나님께만 영광을 올려드린다는 마음으로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유감없이 발휘, 참석한 성도들의 큰 박수갈채와 환호를 받았다. 성가합창제 첫날 가장 긴장되는 첫 무대는 70여명의 기쁨의교회 살롬찬양대가 웅장한 찬양곡 ‘주기도문’으로 영광을 올려드렸다. 뒤이어 흥겨운 리듬으로 참석자들에게 큰 기쁨을 안겨준 송도교회 글로리아윈드앙상블, 전문 성악인들로 구성된 포항극동방송 전속성악앙상블의 아름다운 찬양 등이 이어졌다. 모든 참가팀들의 순서가 끝나고 마지막에는 연합찬양 ‘주기도문’을 부른 후 대흥교회 김성원 목사의 축도로 첫날 행사를 마쳤다. 지난 17일 두 번째 열린 성가합창제는 포항침례교회 아멘성가대의 ‘예수 나의 기쁨’ 찬양으로 시작됐다. 농촌교회들을 순회하며 찬양을 통해 영광 돌리는 것은 물론 성도들을 위로하고 목회자들에게 힘이 되어주는 장성교회 에바다여성중창단, 초등학교 저학년에서 고등학생으로 구성되어 찬양을 통해 섬기는 CTS포항방송 소년소녀합창단, 초교파적으로 구성된 포항CBS 여성합창단, CTS포항방송 플루트앙상블의 감미롭고 아름다운 플루트 연주, 늘사랑교회 할렐루야찬양대의 오페라 등, 모든 참가팀들은 아름다운 하모니로 하나님을 찬양했다. 마지막 참가팀인 포항장성교회 시온찬양대는 최대 인원 100여명의 대원이 ‘평화의 땅’ ‘사셨네! 이겼네!’로 영광을 올려드렸다. 첫날에 이어 둘쨋날도 김승 목사의 색소폰 특별 연주는 관객들을 감동시켰으며, 마지막 순서로 모든 참가자와 관객들이 한데 어우러져 ‘주기도문’을 부른 후 포항성시화운동본부 박석진 대표본부장(장성)의 축도로 제19회 포항성가합창제는 막을 내렸다. ※ 제19회 포항성가합창제에 참여한 찬양팀은 아래와 같다. 1부 포항성가합창제: 기쁨의교회 샬롬찬양대, 송도교회 글로리아윈드앙상블, 포한극동방송 전속앙상블, CTS포항방송 여성합창단, 동부교회 시온찬양대, 중앙교회 엔젤어린이합창단, 소망교회 성가대, 포항카리스여성합창단, 대송교회 하늘씨앗중창단, 대흥교회 할렐루야찬양대 2부 포항성가합창제: 포항침례교회 아멘성가대, 장성교회 에바다여성중창단, 충진교회 예루살렘찬양대, CTS포항방송 소년소녀합창단, 흥해교회 찬양대, 포항CBS 여성합창단, CTS포항방송 플루트앙상블, 늘사랑교회 할렐루야찬양대, 충진교회 노래하는 아이들, 장성교회 시온찬양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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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찬양단 창단 30년 만에 첫 한국 방문초교파 기독교 순수 찬양선교단체인 월드밀알선교합창단이 창단 30주년을 맞아 한국을 방문, 안동과 청송을 비롯한 전국의 주요 도시들을 순회하며 7월 4일~15일까지 한국찬양대행진을 펼치게 된다. 전국의 주요 도시와 그 지역 중심교회에서 펼치게 될 이번 한국찬양대행진의 경북지역으로는 안동의 안동교회(담임목사 김승학)와 청송의 청송교회(담임목사 윤희도)가 선정됐다. 이에 따라 안동교회에서는 10일 저녁 7시 30분, 청송교회에서는 11일 저녁 7시 30분에 월드밀알선교합창단의 공연이 열리게 된다. 월드밀알선교합창단은 지금부터 30년 전 1987년 뉴욕에서 두 명의 음악 전공자로부터 시작 됐다. 뉴욕에 있는 음악학교에서 성악이나 기악을 공부한 학생들과 주님을 사랑하고 찬양으로 선교의 사명을 감당하기 원하는 하나님의 자녀들이 모이기 시작했었던 것이 계기가 됐다. 지금은 그 모임이 뉴욕을 넘어 전 세계로 뻗어나가 각 국에 수많은 지회가 조직되었으며, 수 백 명의 단원들이 기쁨으로 참여하고 있다. 요한복음 12장 24절의 말씀처럼 한 알의 썩어지는 밀알이 되려는 희생과, ‘최고의 하나님께 최고의 찬양을’ 드리려는 헌신 위에 세워진 선교단체이다. 이번 한국찬양대행진에는 세계 150여 개국의 단원들 약 250여 명(합창+오케스트라)이 참여하며, 지구촌교회, 여의도순복음교회, 주안장로교회, 영락교회, 사랑의교회 등 많은 교회를 비롯하여 요양병원, 노인병원, 교도소 등을 방문한다. 경북말알선교합창단(단장 김명섭)은 2012년 창단 예배를 드렸고, 경북 지역을 중심으로 찬양을 통한 밀알선교합창단의 사명을 감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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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YMCA 창립70주년 기념식 열려경주YMCA(이사장 이광오)는 창립 70주년을 맞아 지난 23일 KORAD 본사(코라드 Hall)에서 ‘70주년 기념예배 및 기념식’을 가졌다. 1부 식전행사는 곽정섭 회장(국제와이즈맨 경주클럽)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달그리안 연주단의 오카리나 연주, 경주YMCA 유아 스포츠단의 시범, 용강지역 아동센터의 플룻 앙상블 공연이 이어졌다. 2부 감사예배는 최용윤 증경이사장의 인도로 드려졌으며 손용락 이사의 시 낭송, 신영균 목사의 ‘YMCA의 에벤에셀’이란 제목의 말씀 선포, 베트남 문화마을의 특별찬양, 경주YMCA 소년소녀합창단의 축가 등의 순서가 있었다. 3부 기념식은 박임관 이사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한국YMCA 목적문 낭독, 경주YMCA 약사, 공로패와 감사패 수여, 경주YMCA 70주년 비전선언문 선포에 이어 기념 케익 컷팅으로 모든 축하 순서를 마쳤다. 한편, 경주YMCA는 1947년 창립하여 6.25 난민급식사업, 농촌계몽사업, 청소년 육성사업 등 수많은 사회사업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을 선도해나가는 역할을 성실히 해왔다. 그 이후 90년대에는 시민의 삶과 질을 생각하며 사회 복지사업의 기틀을 다졌으며, 2000년 이후에는 생명과 평화를 위한 YMCA 운동을 펼쳐 왔다. 2014년에는 현 사옥을 신축하여 ‘청소년이 꿈·희망·미래다’라는 슬로건으로 청소년에게 꿈을, 지역사회에는 희망을 만들어 주는 실천 사랑의 현장으로 성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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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기독교총연합회, 연합부흥성회안동시 기독교 총연합회(회장 박장덕 목사)에서는 지난달 30일~11월 1일까지 ‘3대 신앙을 계승합시다’라는 주제로 안동서부교회(담임목사 이정우) 예배당에서 안동시 성시화를 위한 연합부흥성회를 가졌다. 강사를 맡은 김태영 목사(백양로 교회 담임목사)는 부산 기독교 총연합회 대표회장(2013년), 총회 정책기획 기구개혁 위원장(101회기) 등을 역임하고, 현재는 총회 한반도 통일 신학연구소 이사장, 월드비젼 부산시 지회장, (사)디아코니아 부산 이사장, (대통령 직속) 민주 평화통일 자문위원 등을 맡고 있다. 김태영 목사는 ‘3대 신앙을 계승합시다’, ‘하나님과 심정을 통하는 기도’, ‘GOD First(삶의 우선순위)’, ‘교회는 신앙의 공동체입니다’, ‘종교개혁의 의의와 다시 성경으로’라는 제목의 말씀으로 5회에 걸친 성회를 이끌어갔다. 특별히 저녁집회에는 용상교회 찬양대, 서부교회 찬양대, 안동시 장로합창단이 찬양으로 영광을 돌렸으며, 안동시 기독교 총연합회 소속 임원진들을 비롯 지역 교회 목회자와 성도들은 매 집회마다 한마음으로 모여 한국 교회의 부흥과 개혁을 위해 기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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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기독교 찬양합창제 가을밤을 수놓다…구미제일감리교회 시온찬양대 구미남교회 찬양대 구미상모교회 안나찬양대 구미제일교회 남성합창단 구미시 기독교평신도연합회(회장 김동혁 장로)가 주최한 ‘불우이웃돕기 제21회 찬양합창제’가 지난달 28일 구미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1천여 명의 관객이 객석을 가득 채운 가운데 풍성히 열렸다. 올해로 21번째를 맞는 구미시 찬양합창제는 구미시 기총 산하 소속 교회들이 초교파적으로 참여하여 함께 은혜와 기쁨을 나누는 찬양 축제의 장으로 해마다 그 참여의 열기가 뜨겁다. 올해는 특히, 개막 무대에서 선보인 엘케이 무용단의 워십을 비롯 구미제일감리교회, 구미남교회, 구미강동교회 등 다수 교회에서 찬양과 함께 워십을 선보여 더욱 활기있는 무대 구성을 보여주었다. 이번 찬양합창제에는 구미시민교회, 구미남교회, 구미상모교회, 구미동부교회, 구미장로교회, 구미강동교회, 구미제일감리교회, 구미제일교회, 구미금오교회, 구미사랑의교회 성가대가 참여했다. 그 외에 특별출연으로는 엘케이 무용단(단장 김하나), 소프라노 강은구 집사(구미시민교회 지휘자), 월드미션콰이어(지휘자 표태용)가 함께했다. 특히, 노란색 한복을 입고 아름다운 음색으로 감동을 주었던 구미상모교회 안나찬양대와 검은색 셔츠로 통일된 단복을 입고 웅장한 하모니로 ‘히브리 노예들의 합창’을 부른 구미제일교회 남성합창단은 큰 박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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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제일교회, ‘아름다운 콘서트’ 개최나눔선교회(대표 정경섭 선교사)에서 주관한 아름다운 콘서트가 지난 14일 오후 2시 봉화제일교회(담임목사 권정호)에서 지역 목회자와 성도 등 3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번 콘서트는 백석예술대학교 실용음악과 김승희 교수와 現 함안군여성합창단 지휘자 김형석 전도사 등이 출연, 찬양을 통한 신앙고백과 평안을 경험하는 시간이 됐다. 콘서트를 관람한 권미숙 권사는 “요즘 들어 오후 찬양예배에 해외선교를 위한 찬양팀의 공연이 많아 큰 은혜를 받고 있다”며 “차 한 잔 값이라도 아껴 사명 감당을 위해 힘쓰는 찬양팀을 지원하고, 기도 후원을 통해서도 사역에 동참하고 싶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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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중앙교회, 장애인초청 위로 예배 드려포항중앙교회(담임목사 손병렬) 주최 장애인초청예배가 지난달 23일 오후 4시 교회 본당에서 지역의 장애인과 지역주민 등 800여 명과 교회 성도들이 참여한 가운데 개최됐다. 금년 제24회를 맞은 장애인초청예배는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으로 어려운 이웃을 섬기며 복음의 기쁜 소식을 전하고자 포항중앙교회가 연중행사로 기획, 진행하고 있는 행사이다. 이날 행사는 제1부 장애인초청예배와 축하 공연, 제2부 만찬으로 진행됐다. 1부 장애인초청예배는 김수현 부목사의 인도로 시작됐으며 ‘비파와 수금’의 찬양, 공귀분 장로의 기도, 할렐루야찬양대의 찬양, 손병렬 담임목사의 ‘하나님은 사랑이시라’(요일4:7~8)란 제목의 말씀 선포, 손병렬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이어 진행된 축하공연은 포항중앙교회 가브리엘중창단의 중창과 박재홍 집사의 색소폰 연주, 필리핀에서 가장 오래된 기독합창단인 ‘그분의 소리들’의 합창, 포항지역 장애인 합창단인 엘림합창단의 합창이 이어져 참석한 장애우들의 큰 공감과 호응을 불러일으켰다. 손병렬 목사는 “하나님께 사랑을 받은 포항중앙교회와 성도들이 하나님의 사랑을 나누고자 24년 동안 지역 사회의 장애인 분들을 초청하여 예배를 드리고 식사와 선물을 나누어 드리고 있다”며 “포항중앙교회는 앞으로도 계속해서 장애인분들과 지역 사회에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하나님의 은혜를 나누고자 한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장애우들의 행사 참석과 귀가를 위해 포항택시선교회(회장 박필례 장로) 소속 택시 60여 대가 봉사 활동을 펼쳐 더욱 은혜로운 섬김의 행사가 되도록 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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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기독교 찬양합창제, 풍성한 찬양의 향연 펼치다!▲구미시민교회 하바워십찬양단 ▲구미상모교회 오카리나 찬양단 ▲구미제일교회 찬양단 ▲구미남교회 찬양단 “이 백성은 내가 나를 위하여 지었나니 나를 찬송하게 하려 함이니라”(사43:21) 구미시기독교평신도연합회(회장 김상화 장로)가 주관한 ‘불우이웃돕기 구미시기독교 찬양합창제’가 지난 3일(토) 오후 3시 구미문화예술회관에서 성도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하나님께 받은 은혜와 기쁨을 찬양을 통해 함께 나누고자 마련한 이 행사는 구미시기독교총연합회(회장 서귀석 목사)가 주최하고 구미시 각 기독교연합회와 직장 신우회 등이 후원했다. 올해는 구미강동교회(지휘 이희찬), 구미동부교회(지휘 김보현), 구미상모교회(지휘 백종현), 남구미교회(지휘 최용황), 금오교회(지휘 김창구), 구미제일교회(지휘 이은아), 구미남교회(지휘 김종섭) 찬양대가 본 무대에 올랐고 감동적이며 아름다운 찬양으로 많은 박수갈채를 받았다. 또한, 오프닝찬양은 구미시민교회 하바워십찬양단(단장 권영애 권사)이, 특별 무대는 바리톤 김승철 교수와 CTS구미소년소녀합창단(지휘 최영재)이 참여해 더욱 풍성한 무대를 꾸몄다. 전체 행사 사회는 김은용 집사(선산제일교회)가 맡아 깔끔한 진행을 선보였다. 김상화 회장은 “찬양합창제를 통해 찬양을 부르는자와 듣는자가 함께 은혜 받는 뜨거운 축제의 장이었다”며, “우리의 삶 속에서 날마다 찬양을 올려드릴 수 있는 구미시의 모든 교회와 성도가 되었으면 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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