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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남부교회, 어려운 이웃 위해 나눔 펼쳐경주남부교회(담임목사 김상정)는 지난 성탄절에 황남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경주남부교회는 매년 성금을 기탁하고 있으며, 평소에도 지역의 홀몸어르신 35세대에 유산균음료수를 지원하는 등 이웃 돌봄에 앞장서고 있다. 경주 김치현 기자 www.gbha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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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 삼국통일 위업 이룬 ‘문무대왕 해양역사관’ 건립경주시 추진 문무대왕릉 성역화 사업 일환 2015년 말 기본 구상안 내놓은 지 5년 만에 본궤도 올라 ▲삼국통일 위업을 이룬 문무대왕을 기념하는 ‘문무대왕 해양역사관’이 오는 5월 착공한다. 사진은 조감도.(사진=경주시) 삼국통일 위업을 이룬 문무대왕을 기념하는 ‘문무대왕 해양역사관’이 오는 5월에 착공한다. 2015년 12월 기본 구상안을 내놓은 지 5년 만인 지난 연말 최종 설계가 마무리되면서, 문무대왕릉 성역화 사업의 일환으로 시작된 문무대왕 해양역사관이 본궤도에 오르게 됐다. 경주시에 따르면 경주시 감포읍 대본리 617번지 일원 대본초등학교 폐교 부지에 문무대왕 해양역사관을 건립하는 공사를 오는 5월에 착공한다. 문무대왕 해양역사관은 부지 9,102㎡에 사업비 121억 원을 들여 2층 규모로 오는 2023년 12월에 완공될 예정이다. 연면적은 1,748㎡로 1층에는 문무대왕 청소년아카데미, 해양마린스쿨, 체험장, 카페, 사무실 등이 들어서고, 2층에는 문무대왕관, 신라해양실크로드관 등의 시설이 마련된다. 역사관이 완공되면 경주시는 신라의 동해구와 문무대왕릉, 이견대, 감은사지 일대의 해양문화 유산 등과 연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경주시는 보문단지를 중심으로 활성화된 내륙관광에 비해 소외되어 있던 동경주 지역이 문무대왕 해양역사관 건립을 통해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문무대왕릉 소재지인 양북면을 문무대왕면으로 변경하는 행정명칭 변경절차까지 진행되면서 문무대왕릉 성역화 사업의 숙원이 풀릴 전망이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2019년 경주시 최초로 개최한 경주시민원탁회의 의제가 ‘경주 문무대왕릉 관광지 활성화 방안’으로, 170여 명이 모인 원탁회의 토론결과에서도 역사체험관 및 홍보관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많이 나올 정도로 시민들의 문무대왕에 대한 관심도는 매우 높았다”고 설명했다. 덧붙여 “이번 역사관 건립을 통해 삼국통일을 이룬 문무대왕의 위업과 역사를 알려 대한민국의 문무대왕으로 거듭나길 바라며, 더불어 경주시 동해안 발전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경주 김치현 기자 www.gbha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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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영농폐기물 수거 활성화 위해 수집보상금 인상농촌 폐비닐·폐농약용기류 수집보상금 ㎏당 50원씩 인상 영농폐기물 수거 활성화 도모 ▲경주시청 전경.(사진=경주시) 경주시(시장 주낙영)는 깨끗하고 안전한 농촌환경을 위해 오는 3월 1일부터 영농폐기물 수집보상금을 인상한다고 27일 밝혔다. 인상 품목은 농촌 폐비닐과 폐농약용기류로 △농촌 폐비닐은 수거 상태에 따라 ㎏당 60원~140원에서 110원~190원으로 △폐농약용기류는 ㎏당 100원에서 150원으로 각각 인상된다. 경주시는 영농폐기물 수집보상금 지급을 위한 추가 예산을 확보해 농촌지역 환경보전과 영농 폐자원의 재활용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경주시에 따르면 영농폐기물 배출 시 원활한 재활용을 위해 농촌 폐비닐은 수분을 없애고 흙이나 이물질 등을 제거하고 배출해야 한다. 또 폐농약용기류는 이물질을 제거하고 품목별로 분류한 뒤 배출하면 된다. 특히 잔류농약이 남아 있는 폐농약용기의 경우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로 배출하면 환경미화원이 수거해 전문처리업체를 통해 안전하게 처리된다. 시 관계자는 “영농폐기물을 불법 소각하거나 매립·방치하는 등의 위반 행위가 있을 시 폐기물관리법에 따라 과태료가 부과된다”고 밝혔다. 자세한 사항은 경주시 자원순환과 청소행정팀(☎054-779-6693)으로 문의하면 된다. 경주 김치현 기자 www.gbha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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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동궁원, 최대 33%까지 가격 낮춘 ‘통 큰 할인 행사’ 시작!경주시는 경주 동궁원 내 동궁식물원을 온라인 통합이용권을 구입하면 최대 33%까지 할인된 금액으로 관람 가능하다고 15일 밝혔다. 지난해 12월 경주세계자동차박물관과 연계해 온라인 통합이용권 판매를 시작한 경주 동궁원이 이번에는 ‘키덜트뮤지엄’까지 연계한 통합이용권을 출시했다. 온라인 통합이용권을 구매하면 ‘동궁식물원-경주세계자동차박물관 패키지’는 최대 31% 할인된 금액(성인 1만3000원, 청소년 8500원, 어린이 7500원)으로, ‘동궁식물원-키덜트뮤지엄 패키지’는 33% 할인된 금액(성인 8700원, 청소년 7900원, 어린이 6900원)으로 관람이 가능하다. 김차식 동궁원장은 “이번 이용권은 사랑하는 가족과 연인, 친구들과 함께 경주 보문의 주요 관광지 중 2곳을 알차게 관람할 수 있는 상품이다”며 많은 호응을 기대했다.(이용권 문의 : 동궁원 ☎054-779-8725) 경주 김치현 기자 www.gbha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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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농어촌 생활 쓰레기 근본적인 해결 나선다읍·면 지역 마을 22곳 선정해 ‘마을단위 생활 쓰레기 공동집하장’ 설치 계획 올해 시범운영··· 주민참여도 및 환경개선도에 따라 확대 시행될 수도 ▲경주시청 전경.(사진=경주시) 경주시가 12개 읍·면을 대상으로 마을단위 생활 쓰레기 공동 집하장 22개소를 설치하고 시범운영에 나선다. 이번 시도는 농어촌지역의 고질적인 생활 쓰레기 배출 문제를 개선하기 위한 취지에서다. 현재 생활 쓰레기 분리수거가 원활하지 않은 일부 농어촌 마을의 경우 쓰레기를 집 마당이나 논밭 주변에 방치하고 있으며, 일부 마을에서는 쓰레기를 소각하면서 화재 위험도 커지고 있다. 게다가 마을별로 생활 쓰레기 분리수거 장소가 마땅치 않은 탓에 병과 플라스틱 등 재활용품이 들판·농로·수로 등지에 무단 투기 되는 사례가 심심치 않게 발생하고 있다. 이에 경주시는 주민의 불편을 해소하고 ‘깨끗한 경주’를 만들기 위해 사업비 1억2천만 원을 투입해 ‘마을단위 생활 쓰레기 공동집하장’ 설치를 추진한다. 지난해 마을별 수요조사를 마쳤고, 이달 내로 설치지역 현장을 확인하고 마을별 전담 관리자를 지정할 계획이다. 공동집하장은 가로 5.5m, 세로 2.3m가량의 공작물로 생활쓰레기를 포함한 플라스틱·병·캔 등 11종의 분리수거함이 설치된다. 특히 그동안 농·어촌 지역에서 분리수거가 어려웠던 폐형광등·소형폐가전·폐건전지 등도 별도 분리배출 품목으로 수거할 계획이다. 주낙영 시장은 “이번 공동집하장 설치를 통해 농어촌지역의 생활 쓰레기 배출환경을 근본적으로 개선해 주민들의 불편을 해소할 방침이다”라며 “주민들이 재활용품 분리배출을 적극 실천해 깨끗한 경주 만들기에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시는 이번 시범사업 운영을 통해 주민 참여도와 환경 개선도를 평가해 ‘마을단위 생활 쓰레기 공동집하장’ 확대 시행 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다. 경주 김치현 기자 www.gbha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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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최대 LED 테마꽃정원, 경주 빛누리정원 개장21일 점등식 가져, 지친 시민과 관광객의 휴식처 기대 ▲경주시는 국내 최대의 LED 꽃정원인 ‘경주 빛누리정원’의 개장을 기념해 지난 21일 점등식을 개최하고 있다.(사진=경주시 제공) 경주시는 국내 최대의 LED 꽃정원인 ‘경주 빛누리정원’의 개장을 기념해 지난 21일 점등식을 개최했다. 황성공원 내 경주예술의전당 북편에 있는 경주 빛누리정원은 LED장미 1만 405송이와 LED수국 1만 5,780송이가 수막색 형상으로 조성돼 음악과 함께 다양한 색상으로 빛의 향연을 펼치는 정원이다. 빛누리정원은 한수원 기부금 10억 원과 시비 2억 원이 투입됐으며, 이번 사업을 통해 시민을 위한 볼거리가 조성된 만큼, 전국 최고의 LED공원으로 인기몰이가 예상된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시민들이 저녁시간 휴식을 즐길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한수원과 함께 시민들을 위한 추가 사업도 구상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황성공원은 주낙영 시장 취임 이후 여름철 물놀이장 조성으로 큰 인기를 끌었으며, 이번 빛누리정원 또한 코로나19로 인해 침체한 지역에 활력을 불어 일으킬 것으로 기대된다. ▲경주시 황성공원 내 조성된 전국 최대 LED 꽃정원인 '경주 빛누리공원' 점등 모습.(사진=경주시 제공) 경주 김치현 기자 www.gbha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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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긴급차량 우선신호시스템 구축12월 17일부터 시험운영 실시 ▲경주시 긴급차량 우선신호시스템 구성도 경주시는 화재사고 등 발생 시 시민의 재산피해를 최소화하고 응급환자의 신속한 이송으로 시민의 생명을 보호하기 위해 긴급차량 우선신호시스템을 구축해 오는 17일부터 시험운영을 실시한다. 이번 사업은 2020년 지자체 지능형교통시스템(ITS) 국고보조사업으로 진행 중인 ‘경주시 ITS 구축사업’의 일환이다. 경주의 긴급차량 우선신호시스템은 대구·경북지역 최초로 교통정보센터에서 긴급차량 이동 경로의 교통신호를 일괄 제어하는 방식으로 구축됐으며, 시스템의 서비스 구간도 대구·경북지역에서 가장 넓다. 이 시스템은 교통정보센터에서 소방차 출동 및 구급차 응급환자 이송 등 긴급상황이 발생하면 해당 차량의 위치를 위성항법시스템(GPS)으로 추적해, 차량의 이동경로 신호등을 모두 녹색신호로 바꿔 골든타임을 확보한다. 오는 17일 경주소방서, 경주경찰서와 함께 ‘소방차 길 터주기 훈련’으로 시작되는 시험운영은 경주소방서와 용황·동부·황오 119안전센터에서 진행할 예정이며 교통정보센터와 연결된 시내부 전 교차로를 대상으로 실시한다. 고현관 교통행정과장은 “긴급차량 우선신호시스템은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이라며, “시스템 운영 시 일시적인 차량정체가 불가피한 만큼 모두의 안전을 위해 시민들의 협조를 당부한다”고 전했다. ▲경주시 긴급차량 우선신호시스템 서비스 구간 지도 경주 김치현 기자 www.gbha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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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G 영주공장, 학교 밖 청소년과 동행KT&G 영주공장, 영주시에 드림카드 후원금 전달 ▲KT&G 영주공장(공장장 신동걸)은 지난 11일 직소민원실에서 학교 밖 청소년을 위한 후원금을 전달했다.(사진=영주시 제공) KT&G 영주공장(공장장 신동걸)은 지난 11일 직소민원실에서 400만 원의 드림카드 후원금 400만 원과 100만 원 상당의 방역마스크 등 총 500만 원 상당의 학교 밖 청소년을 위한 후원금을 전달했다. 드림카드 후원은 지난 2017년 10월 영주시와 KT&G 영주공장의 업무협약을 통해 매년 500만 원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학교에 진학하지 않거나 학업을 중단한 청소년에게 교통비, 식품비 등 생활필수품을 지원하는 민·관 협력 사업이다. 이날 전달된 드림카드 후원금은 학교 밖 청소년 지원기관인 영주시 청소년꿈드림 지원센터를 통해 청소년들에게 지원되며, 청소년꿈드림 센터는 드림카드를 통해 학교 밖 청소년들과 지속적인 관계를 유지하고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학업, 진로, 친구 관계 등의 상담 지원 등을 하고 있다. 매년 저소득층 김장김치 지원, 연탄 등 에너지 지원, 장학금 지원 등 지역을 위한 활발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는 신동걸 KT&G 영주공장장은 “올해에는 ‘코로나19’로 인해 드림카드 후원금과 방역마스크 물품으로 나누어 지원하게 됐다”며, “드림카드 후원사업은 영주시와 협력해 지역에 적합한 맞춤형 복지지원을 할 수 있어서 더욱더 보람을 느끼며 앞으로도 지역주민과 함께할 수 있는 사회공헌 활동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장욱현 영주시장은 “드림카드 지원사업은 관심이 필요한 학교 밖 청소년과 지속적인 관계를 유지하면서 지원할 수 있어 매우 성과가 높은 사업으로 평가받고 있으며, 이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후원해준 KT&G 영주공장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영주 우병백 기자 www.gbha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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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건천읍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 캠페인 실시수능 전·후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을 위한 민·관 합동 점검 ▲경주시 건천읍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0일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을 위해 다중이용시설 점검 캠페인을 마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경주시 제공) 경주시 건천읍행정복지센터(읍장 임경석)는 지난 10일 코로나19 지역 확산 예방 및 청소년 유해환경 계도를 위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에 건천읍 행정복지센터 직원 및 청소년지도위원 7명이 참여했다. 이번 캠페인은 청소년 출입이 잦은 건천읍 번화가 PC방, 편의점 등을 가가호호 돌며, 청소년 상대 주류, 담배 판매 금지와 청소년 출입시간 준수를 안내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또 청소년들이 다중이용시설에서 코로나19 감염 위험에 노출되지 않도록 방역수칙 준수도 함께 독려했다. 임경석 건천읍장은 “매서운 추위에도 불구하고 건전한 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해 적극적으로 참여해준 청소년 지도위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코로나19로 인해 모두 힘든 상황이지만, 앞으로도 청소년들의 안전한 환경 조성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주 김치현 기자 www.gbha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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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송현초 어린이들, 송하동 어르신 28가구에 김장김치 전달고사리손으로 정성껏 담근 김치 드시고 건강하세요~ ▲안동송현초등학교 어린이들이 직접 담근 김장김치를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전달했다.(사진=안동시 제공) 안동시 송하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따뜻한 나눔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4일 송하동 소재 사랑나눔가게인 나이스마트에서 저소득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라면 10박스를 기탁한 데 이어 이번에는 독거 어르신을 돕기 위해 안동송현초 어린이들이 정성을 모았다. 어린이 농부학교 시범사업 운영학교인 안동송현초는 학생들의 인성함양과 정서지능 향상을 위해 구황작물, 채소, 육류, 원예 등 다양한 농작물을 활용한 체험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2020년 마지막 수업은 뜻깊은 나눔으로 마치고 싶다는 아이들의 의견을 따라, 12월 7일 고사리 손으로 직접 담근 김장김치 28박스를 송하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전달했다. 서툰 솜씨지만 매서운 한파와 코로나 19 확산으로 어느 때보다 추운 겨울을 보내고 있을 어르신들을 생각하며 정성껏 담근 김장김치는 외롭게 연말을 보내고 있던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위로가 됐다. 안동송현초 지상규 교장은 “이번 활동이 아이들에게 나눔을 실천하고 이웃을 돕는 소중한 경험이 됐으면 좋겠다. 작은 사랑의 손길이 우리 이웃의 마음을 행복하게 해줄 수 있을 거라 믿으며 앞으로도 자라나는 새싹들이 이웃을 생각하고 배려할 줄 아는 올바른 사회의 한 구성원으로 자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김범연 송하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정성을 모아준 안동송현초 학생들이 정말 대견하고 자랑스럽다. 외로운 어르신들에게 어린이들의 따뜻한 마음까지 소중하게 전달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안동 한상덕 기자 www.gbha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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