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김천시, 산업단지(4단계) 기본 및 실시설계용역 착수보고회 개최김천시(시장 김충섭)는 1~3단계 산업단지 100% 분양 완료, 상대적 저렴한 분양가로 인해 전국 각지에서 산업용지 공급 요청이 쇄도함에 따라 4단계 산업단지의 조기 추진을 위해 2022. 8. 23.(화)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김천1일반산업단지(4단계)는 기존 산업단지 인근에 조성 예정으로 지난 2022년 3월 4일 중앙투자심사에 통과됨에 따라 신속히 용역 발주하여 지난 6월 착수에 돌입했다. 이번 착수보고회는 시장을 비롯하여 부시장, 관련 부서 국․과장들 참석하에 용역사로 선정된 ㈜동명기술공단종합건축사사무소 책임기술자의 과업계획 보고와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향후 산업단지 계획 승인 등 추진 일정에 차질이 없도록 과업 추진 방향과 예상되는 문제점 및 대책 등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개진했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민선8기 공약으로 부족함 없는 일자리 창출을 약속한 만큼 시민과의 약속을 지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한편, 김천1일반산업단지(4단계)는 총사업비 2,349억원, 118만㎡(36만평) 규모로 2027년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연간 3조3천억원의 생산유발효과와 4,800명의 일자리가 창출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
경북교육청, (가칭)칠곡특수학교 설립 추진 ‘탄력’ 받아▲경북교육청 전경.(사진=경북교육청 제공) 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특수교육 대상자의 원거리 통학 및 과밀 문제 해소를 위해 2027년 3월 개교를 목표로 칠곡군 석적읍에 (가칭)칠곡특수학교 설립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가칭)칠곡특수학교는 칠곡군 석적읍 포남리 614번지 일대에 부지면적 2만 903㎡를 활용해 유치원 1학급, 초등학교 12학급, 중학교 6학급, 고등학교 6학급, 전공과 2학급 총 27학급, 150명 규모로 설립되며, 경북 최초의 미래형 교육과정을 선도하고 학생 중심 활동에 최적화된 혁신적인 특수학교 신모델을 선보일 계획이다. 경북교육청은 지난 4월 교육부로부터 중앙투자심사 승인을 받아 현재는 학교 설립 타당성에 대한 객관적 검토와 설립 방향에 대한 방안 모색을 위해 건축기획용역 T/F팀을 구성해 용역을 진행 중이며 오는 12월 중 본 설계를 발주할 예정이다. (가칭)칠곡특수학교가 신설되면, 특수학급 과밀 해소와 그동안 장거리 통학을 감수해온 특수교육 대상자와 학부모의 어려움을 덜어줄 돌파구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규태 행정과장은 “미래형 교육과정을 어려움 없이 받을 수 있는 시설 여건을 조성하고, 앞으로 다가올 미래를 준비하도록 자립 기반을 조성하는데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
김천시, 복지시설 조성 현장 지도감독 실시김천시(시장 김충섭)는 현재 조성 중인 주요 건설 현장에 여름 폭염과 태풍 등 자연재해에 대비하고 최근 재유행하고 있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사업 현장 지도 감독 및 사업 추진에 철저를 기하고 있다. 사회복지과장, 노인시설팀장은 봉산면 신암리 산5번지 일원에 조성 중인 김천추모공원과 남산동 중앙공원에 건립 중인 김천노인건강센터 현장을 방문하여 공사 관계자에게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지침 준수 등 지도 점검을 실시했다. 또한, 여름철 집중호우 및 태풍에 대비하여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만반의 준비와 주의를 요청했으며, 최근 철거가 완료된 구 응명초 부지에 조성 예정인 장애인회관 현장을 방문하여 집중호우에 따른 토사 유출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특히 추모공원 건축 시공사인 우호건설 관계자를 만나 추모공원 건립 품질 관리와 향후 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요청했다. 한편 김충섭 김천시장은 “최근 코로나19가 재유행하고 여름철 폭염과 집중호우 등 여러 가지 어려운 상황이지만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하여 장애인과 어르신의 복지와 편의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
<지역교회 특별 취재> 봉화제일교회, 2022년 ‘180일 금식릴레이기도회’ 마침 “감사”= 지역교회 특별 취재 = ▲봉화제일교회는 2022년 1월부터 6월까지 ‘180일 금식릴레이기도회’를 진행했다. 지난 7월 3일(주일) 봉화제일교회에 축하 현수막이 걸린 모습. ▲‘2022년도 180일 릴레이금식기도’ 현황표. 봉화제일교회는 2020년부터 올해까지 3년째 ‘180일 금식릴레이기도회’를 실시했다. 올해 1월 1일~6월 30일까지 180일간 온 성도들이 함께 금식하며 기도제목을 가지고 하루금식, 아침, 점심, 저녁금식을 각자 신청하여, 엘림관에서 교회에서 제공하는 기도제목 책자를 가지고 기도하며 개인적으로도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봉화제일교회에서는 금식기도를 시작하면서 ▲100년이 넘는 교회가 200년으로 달려가며 미래를 준비하도록 ▲모든 흉악의 결박을 끊도록 ▲개인과 가정에 회복과 치유 역사 있도록 ▲교회가 말씀의 반석위에 든든히 세워지도록 기도하자고 했다. 또 ▲교회가 지역을 품고, 한국을 품고, 세계를 품을 수 있도록 ▲우리 가정과 자녀와 기업이 복을 받도록 ▲성도들이 아픔과 질병으로부터 깨끗함을 받도록 등을 금식기도의 목적으로 제시했다. 금식의 방법으로는 ▲하루 한 끼 이상 또는 하루 이상 금식하기 ▲금식자는 꼭 엘림관에서 10분 이상 기도하기 ▲인쇄한 유인물 기도제목을 보고 기도하기 ▲‘금식일 현황표’에 기록하기 등이었다. 금식에 참여한 성도들이 공통으로 함께 기도한 제목들은 다음과 같았다. 1.금식기도를 위해 2.봉화제일교회 비전을 위해(큰 비전 및 장기비전 전략-세계의 중심, 한국의 중심, 선교의 중심, 기도의 중심) 3.살아있는 예배를 위해(영광스러운 예배, 보냄받는 생활예배자) 4.봉화제일교회를 위해(담임목사, 직분자, 환우들, 영적건축을 위해) 5.이슬람·동성애·이단세력을 물리치기 위해, 다문화가정을 위해, 한국교회 회복을 위해 6.복음적 평화통일을 위해(나라와 민족, 북한교회 위해) 7.대사회적책임을 위해 8.다음세대를 위해(글로벌 인재 양성, 교회학교 부흥) 9.세계선교를 위해 등이다. ▲7월 3일(주일) 오후예배에서 말씀을 전하고 있는 이재형 목사의 모습. ▲예배순서에서 최보영 집사가 간증을 하는 모습. 올해 진행된 ’제3차 180일 금식릴레이기도‘에는 전체 104명이 참여했으며, 하루금식 112회, 아침 705회, 점심 289회, 저녁 269회로 총 1,599회의 금식기도가 이루어졌다. 이에 봉화제일교회는 7월 3일(주일) 오후예배 시간에 ‘180일 금식릴레이기도’ 마침 감사예배를 드렸다. 예배에서 이재형 담임목사는 “약속을 얻고 약속을 창조해내는 믿음의 기도”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어 금식 현황 보고, 이재팔 권사와 안재은 집사의 특송, 최보영 집사의 은혜로운 간증과 함께 올해 180일 금식릴레이기도를 준비하는 과정과 전체 현황을 동영상으로 제작하여 성도들과 함께 은혜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봉화제일교회 이재형 목사는 “저희 교회는 180일 금식기도회를 마치면 나머지 6개월은 또 기도제목대로 기도를 이어갑니다”라며, “기도가 살아있는 교회는 성령님의 역사가 강력하게 있고, 악한 영들이 물러가는 은혜가 있습니다. 앞으로도 하나님께 사명을 잘 감당하는 교회로, 충성스러운 직분자로 쓰임받기를 원합니다”라고 인사했다. 한편, 올해로 설립 103주년을 맞아 경북 북부지역을 대표하는 역사적인 교회 중 하나인 봉화제일교회는 영혼구원에 힘쓰며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교회로 알려져 있다.
-
영주영남신협 본점, 신축 이전영주영남신협 본점 신축 이전 개소식이 지난 6월 8일 내빈과 축하객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전된 신사옥은 영주시 꽃동산로터리에 지상3층(대지 533㎡, 연면적 684.12㎡) 규모로 건축됐다. 전상욱 영주영남신협 이사장은 “신축회관을 발판으로 임원들과 직원, 조합원과 함께 더욱 건실한 조합으로 성장발전 할 수 있도록 협력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창립 50주년을 앞둔 영주영남신협은 조합원과 지역민에게 더 나은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며, 다양한 사회공헌활동도 준비 중이다.
-
경북농업기술원 이전 위한 첫 단추, 건축 설계 착수▲농업기술원 신축 설계 당선작.(사진=경북도 제공) 경상북도는 6일 농업기술원에서 배병길 총괄건축가, 신용습 농업기술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농업기술원 이전 건립 건축 설계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착수보고회는 21년 11월부터 22년 3월까지 5개월간 진행된 국제설계 공모를 통해 당선된 dA 건축사사무소의 ‘Beyond Horizon’작품을 현실적으로 구현하기 위한 초기 작업이다. 외부 공간 및 내부 공간계획의 구체화를 통한 건축물의 빌드업 단계로서 설계기술자들의 계획에 대해 수요기관인 농업기술원의 의견을 듣고 향후 구체화 과정을 거쳐 올 11월경 중간보고회를 가질 예정이다. dA 건축사사무소 작품 Beyond Horizon은 “기존자연의 회복, 채움과 비움의 미학, 소통과 교류의 융·복합 차세대 연구단지”라는 주제로 주변 자연의 회복을 통한 단지계획과 시험포장과의 유기적인 결합, 전통 서원의 수평지붕과 중정마당 및 차경을 건축물에 담았으며 미래의 융합과 소통, 첨단과 지속 가능한 연구와 창의의 복합공간으로 제시해 내었다. 도는 23년 4월까지 설계를 마무리하고, 5월부터 건축공사를 추진해 26년 하반기 상주 사벌국면 삼덕리·화달리 일원에 부지면적 69만6,461㎡, 연면적 4만462㎡ 규모로 건립을 완료할 계획이다. 또 농업기술원 이전 시험연구포장 조성사업 분야는 지난달 실시계획인가를 받았다. 잔여부지 보상 및 문화재 표본 및 시굴조사를 마무리하고 올 하반기 시험연구포장 조성 공사를 착수해 26년 하반기 건축공사와 함께 마무리할 방침이다. 경북도 관계자는 “이번 착수보고회를 통해 수요기관인 농업기술원의 의견을 적극 수용해 건축물의 구체화 과정에서 적극 반영할 예정이다”며 “도 총괄건축가와 공공건축가들의 고견을 작품에 녹여 대한민국을 대표할 수 있는 농업연구시설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문경시 보호문화유산 2건 신규 지정문경시는 지난 24일 「문경새재아리랑」과 「문경 점촌동 침례교회」 2건을 시 보호문화유산으로 지정하였다. 지난 5월 20일 개최된 문경시 문화유산보호위원회에서 심의 및 의결된 후 지정예고 30일을 거쳐 최종 지정된 것이다. 「문경새재아리랑」은 ‘흥얼소리, 보리개떡소리, 잦은아리랑, 엮음아리랑, 긴아리랑(문경새재아리랑)’등 송옥자의 아리랑류 민요 다섯 곡이 지정되었다. ‘흥얼소리’는 부녀자들이 자신의 신세를 한탄하며 흥얼흥얼하는 소리, ‘보리개떡소리’는 경상도와 전라도에서 ‘방아타령’이라고도 불리는 매우 오래된 소리이다. 이 두 소리는 ‘잦은아리랑’,‘엮음아리랑’, ‘긴아리랑(문경새재아리랑)’의 원형 민요로 거론되고 있어 의미가 있다. 이로써 문경에서 전승되는 아리랑 소리를 모두 지정하여 아리랑 도시 문경의 위상을 높이게 되었다. 송옥자 선생은 오랜 기간 공연활동을 해오면서 보존․전승 단체를 구성하여 문경 지역 아리랑을 위해 힘쓰고 있다. 특히 문경 지역의 토속민요를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보존․전승하고 있어, ‘문경새재아리랑’ 보유자로 인정받았다. ‘문경 점촌동 침례교회’는 1909년 첫 예배를 시작으로 그 역사가 시작돼 1957년에 예배당을 준공하면서 지금의 모습을 갖추게 되었다. 개신교의 불모지였던 문경에 자리 잡아 침례교리의 전파를 위한 전초기지 역할을 해 온 역사 깊은 종교 시설이다. 건축물은 로마네스크 양식을 기반으로 고딕양식을 차용하여 건립한 흔치 않은 근대건축문화유산이다. 1999년 내부 수선을 하면서 다소 변화하였으나, 건립 당시의 외관과 지붕 목조 트러스 구조는 고스란히 보존되고 있다. 이번 문화유산 지정을 통해 문경 기독교의 역사 문화적 위상뿐 아니라 근대기 건축 역사적 맥락과 종교 건축양식의 실체를 잘 보여주는 실증적 사료로서 그 가치를 인정받았다. 문경시 관계자는 “이번 2건을 포함해 시 보호문화유산이 총 6점이 되었으며, 앞으로도 귀중한 문화유산을 발굴하고 보존하는 데 힘쓰겠다”고 전했다.
-
제25회기 구미노회남전도회연합회, ‘전도집회’ 열어▲제25회기 구미노회남전도회연합회 전도집회가 6월 12일(주일) 구미상모교회당에서 열리고 있다. 예장합동 구미노회남전도회연합회 제25회기(회장 박도식 장로)는 ‘필리핀 팔라완 웨이싸이드교회 건축’ 및 미래자립교회를 돕기 위한 전도집회를 6월 12일(주일) 구미상모교회당(조준환 목사 시무)에서 개최했다. 예배는 회장 박도식 장로 인도로, 증경회장 김영태 장로의 기도, 김유환 장립집사(구미사랑의교회)의 특송, 김종혁 목사(명성교회)의 설교, 구미노회 전도부장 정병석 목사의 격려사, 대구·경북지역 남전도회연합협의회장 정시호 장로의 축사, 구미노회장 문종수 목사의 축도 순으로 진행됐다. ▲예배를 인도하고 있는 회장 박도식 장로의 모습. ▲예배에서 김종혁 목사가 말씀을 전하고 있다. 김종혁 목사는 설교에서 “영혼구원은 교회의 본질적 목적이고 선교는 주님의 명령이다”라며,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성령께서 이끄시는 대로 순종하고 나아가면 역사는 주님께서 이루실 것이다”라고 전했다. ▲말씀을 받고 선교의 사명을 다짐하면서 한목소리로 기도하는 남전도회 회원과 성도들의 모습. 구미노회남전도회연합회는 지난 25년 동안 예수님의 지상명령에 따라 국내 선교뿐 아니라 몽골, 중국, 인도, 필리핀 등 해외 지역에 교회를 건축하며 헌신해왔다. 이번 제25기에는 필리핀 팔라완 웨이싸이드교회 건축을 진행하고 있으며, 전도집회를 통해 얻어진 헌금 및 후원금 전액을 해외 선교와 국내 미래자립교회 지원에 사용한다. 회장 박도식 장로는 “구미노회남전도회가 하나님 나라를 확장하는 일에 쓰임 받게 되어 감사한 마음이다”라며, “물질과 기도로 협력해주신 교회와 회원들께도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전도집회를 마친 후 참석한 내빈들과 구미노회남전도회 임원 및 증경회장들의 기념촬영.
-
‘경동노회(예장통합) 역사관 개관식’ 개최예장통합 경동노회(노회장 이상길 장로)는 지난 5월 26일(목) 경주 경동노회회관 대강당 및 역사관에서 ‘경동노회 역사관 개관식’을 개최했다. 국내에는 많은 역사관이 있지만, 노회역사관을 개관한 것은 경동노회가 처음이다. 이날 1부 예배는 노회장 이상길 장로의 인도로 드렸으며, 안정수 목사의 기도 후 “과거, 현재, 미래의 은총”이란 제목으로 유지재단 이사장 신영균 목사가 말씀을 전했고, 설교자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2부 역사관 개관식은 역사위원장 손산문 목사의 사회로 역사위원회 서기 김주익 장로의 경과보고, 감사패 전달, 격려사, 축사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이어 역사관으로 이동하여 축하찬양, 테이프 커팅식, 기도, 기념촬영 후 손산문 목사의 역사관 안내 등으로 마무리됐다. 한편, 경동노회는 1936년 3월 6일 설립 됐으며, 1969년 미국 워싱턴주 커버넌트교회가 헌금해 세운 경동노회 성서신학원 부지에 1989년 희년기념관을 건축했다. 이후 2021년 전체 리모델링을 진행하고 ‘경동노회회관’으로 개명했다. 경동노회회관은 총 4개 동으로 이뤄졌으며, 노회유지재단, 노회훈련원, 대‧중‧소회의실, 목회연구실, 각 기관 사무실, 카페 등의 시설이 있는 선교, 교육, 봉사의 종합회관이다. 이번에 개관한 경동노회 역사관은 B동 2층에 마련됐으며, 매주 월~금 오전 11시부터 사전예약 후 관람할 수 있다. /기사제공=경주 김성덕 장로/
-
안동 도원교회, 헌당 감사예배 드려▲ 안동 도원교회는 5월 28일(토) ‘천년의 약속, 천년의 축복’이라는 주제로 새 예배당에서 헌당 감사예배를 드렸다. 안동 도원교회(담임목사 박장덕)가 태화동 시대를 마무리하고 옥동시대를 열었다. 도원교회는 지난 5월 28일(토) 신축 예배당에서 ‘천년의 약속, 천년의 축복’이라는 주제로 헌당 감사예배를 드렸다. 이날 예배는 경안노회 이재식 노회장을 비롯한 노회 임원, 순서를 맡은 내빈들과 축하객, 도원교회 성도 등 7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은혜롭게 진행됐다. 예배는 박무주 장로(헌당위원장)의 개식사로 시작됐고, 경안노회장 이재식 목사의 대표기도 후, 김태범 목사(대구 삼덕교회 원로)가 ‘내가 너를 위하여 집을 세우리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김 목사는 “교회 건물은 우상이 되어서는 안 된다”라며 “도원교회 예배당이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마음껏 사용되기를, 하나님의 영광이 이곳에 늘 충만하시기를 기원한다”라고 전했다. 이어 이교섭 장로(건축위원장)가 건축경과보고를 했으며, 봉헌말씀 낭독, 봉헌 선언 후, 정동수 장로(당회 서기)의 진행으로 성전 건축에 기여한 건축사, 설계사, 감리사 등에게 감사패를 증정하는 시간도 가졌다. 축하 시간에는 김승학 목사(안동교회)의 축사, 문혜란 집사와 예수아 중창단 등의 축주와 축가가 있었고, 박종석 목사(도원교회 원로)의 축도로 헌당 감사예배를 마무리했다. 도원교회 본당은 지하 1층~지상 4층, 연건평 1,170평으로 건축됐으며, 현관에 세워진 건축 기념 조형물 ‘가상칠언’은 도원교회에서 태어나고 자란 신현복 군이 하나님께 드린 첫 조각작품이어서 의미를 더했다. 도원교회 박장덕 담임목사는 “새 성전을 건축해서 하나님께 헌당할 수 있도록 모든 여건과 상황을 허락하신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올려드린다”며,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맡겨주신 복음 전파의 사명을 끝까지 충성스럽게 감당하는 교회가 되겠다”라고 인사했다. ▲ 도원교회 신축 예배당 ▲ 건축 기념물 ‘가상칠언’(신현복 作)
Warning: Illegal string offset 'use' in /home/jane82850/public_html/theme/wide01/mobile/skin/search/basic/search.skin.php on line 138
Warning: Illegal string offset 'skin' in /home/jane82850/public_html/theme/wide01/mobile/skin/search/basic/search.skin.php on line 139
Warning: Illegal string offset 'use' in /home/jane82850/public_html/theme/wide01/mobile/skin/search/basic/search.skin.php on line 138
Warning: Illegal string offset 'skin' in /home/jane82850/public_html/theme/wide01/mobile/skin/search/basic/search.skin.php on line 139
Warning: Illegal string offset 'use' in /home/jane82850/public_html/theme/wide01/mobile/skin/search/basic/search.skin.php on line 138
Warning: Illegal string offset 'skin' in /home/jane82850/public_html/theme/wide01/mobile/skin/search/basic/search.skin.php on line 1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