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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문경 영어/수학 챌린지 개최▲제2회 문경 영어/수학 챌린지 전단지안.(사진=문경시 제공) 재단법인 문경시장학회(이사장 신현국)는 자기학습에 대한 흥미와 동기를 부여하고자 제2회 영어/수학 챌린지를 오는 10월 29일(토) 호서남초등학교와 점촌중학교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영어와 수학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응시자격은 문경에 있는 학교 재학생으로 초등부(4~6학년), 중등부(1~2학년), 고등부(1~2학년)로 구성되며, 문제 출제는 ㈜YBM에서 영어 문제를, ㈜한국교육평가센터에서 수학 문제를 주관한다. 응시자 전원에게는 문경사랑상품권 1만원을 지급하고, 영어‧수학 성적분석표를 제공한다. 파트별, 학년별, 점수대별 성적분포를 통해 자신의 취약 부분을 명확하게 파악할 수 있으며, 성적에 따른 상금 수여로 학생들의 성취감과 의욕을 북돋을 예정이다. 원서접수는 오는 9월 21일부터 9월 27일까지 문경시청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대리접수도 가능하다. 이 외의 대회 개요, 시험시간 및 범위, 상금 등 상세내용은 문경시청홈페이지의 영어/수학 챌린지 대회 공고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재단법인 문경시장학회 신현국 이사장은 “영어/수학 챌린지를 통해 학생들 간의 학습 경쟁이 아니라 자신의 실력을 평가하고 부족한 점을 파악하여 앞으로의 학습 방향을 정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며 “성적에 대한 부담 없이 자유롭게 참여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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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도 모바일 스탬프 투어 실시울릉군은 이달 오징어 축제 기간에 맞추어 울릉도를 방문하는 관광객을 대상으로 울릉도·독도 모바일 스탬프투어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관내 구석구석 주요 관광명소를 찾아 떠나는 ‘2022 울릉도 모바일 스탬프투어’는 관광명소 20곳으로 구성되어 있다. 기존 스탬프 인쇄물로 진행되어 온 부분을 모바일 스탬프투어로 변경해 훼손·분실·관리 등의 문제점이 개선되어 여행객이 간편하게 관광지를 방문할 수 있도록 개편됐다. 모바일 스탬프투어는 독도를 포함한 20곳을 자유롭게 다니며 해당 관광지에서 자동으로 GPS를 통해 스탬프가 인증되며, 관광지 20곳 중 16곳 이상 스탬프를 찍은 관광객에게 기념품(특산품)이 지급된다. 모바일스탬프투어 관련 안내 리플렛과 기념품은 도동관광안내소 및 저동, 사동여행자센터를 방문해 받을 수 있다. 남한권 울릉군수는 “천혜의 자연경관과 함께 진행될 울릉도·독도 모바일 스탬프 투어를 통해 코로나19로 주춤했던 관광여건과 휴가철이 마무리 되는 시점에 좋은 상품이 출시되어 관광객 증가에 대단히 기대한다”라며, “앞으로 매력 넘치는 생태관광을 알리기 위해 다양한 관광상품 개발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울릉군 관광문화 홈페이지, 도동관광안내소(☏054-790-6454), 저동여행자센터(☏054-791-6629), 사동여행자센터(☏054-791-9163)에서 스탬프 투어 이용방법을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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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경북사랑 내일채움공제 참여자 모집▲구미시청 전경.(사진=구미시 제공) 구미시(시장 김장호)는 관내 중소기업의 고용유지와 우수인재 신규 유입으로 안정적인 고용 문화를 창출하고 기업하기 좋은 여건을 조성하기 위해 ‘경북사랑 내일채움공제’ 지원사업을 실시한다. 이 사업은 중소기업(제조업) 사업주와 근로자가 공동으로 공제부금을 5년간 적립하여 근로자에게 성과보상금을 지급하는 제도로, 구미·경상북도는 사업주의 부담금 중 근로자 1명당 월 10만원을 지원한다. 매월 공제금 34만원 중 중소기업 근로자가 10만원, 기업 14만원, 시·도 10만원(구미시 7만원, 경상북도 3만원)을 불입하면, 5년 만기 시 2,100만원 정도를 수령(근로자 600만원 납입)하게 된다. 신청은 구미시 소재 중소기업으로 기업당 5인까지 신청 가능하며 모집인원은 30명이다. 신청기간은 8월 8일(월)부터 선착순 마감이며, 접수방법은 경북사랑 내일채움공제 접수링크 사이트를 통해 신청 가능하다. 더 자세한 사항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경북지역본부(☎054-440-5925)로 문의하면 된다. ※공제가입요건, 세제혜택 안내 등 공제상품 안내 관련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sbcplan.or.kr) 참조 구미시는 ‘경북사랑 내일채움공제’ 지원으로 관내 중소기업 근로자의 소득증가와 장기근속을 유도하고 중소기업에는 고숙련 인재의 유출을 막아 생산성과 수익성 향상으로 이어지게 하는 일자리의 선순환 구조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경북사랑 내일채움공제는 근로자들이 희망을 찾고 정착할 수 있도록 목돈마련 기회를 제공하는 제도”라며 “구미시 소재 중소기업의 우수인력 유입으로 장기재직 효과는 물론, 기업 스스로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도록 유도할 수 있는 제도인 만큼 앞으로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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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 아래 난장’ 놀이판, 안동댐 개목나루에서 펼쳐져▲제11회 시화예사 공연 장면,(사진=안동시 제공) 안동 문화·예술인들의 다양한 끼와 열정을 한 곳에서 감상할 수 있는 ‘제12회 시화예사(詩畵藝寫)문화예술놀이판’이 오는 8월 7일(일) 18시 안동댐 개목나루에서 펼쳐진다. 올해 시화예사 문화예술놀이판은 ‘달 아래 난장’이라는 주제로 약 2시간 동안 휘영청 밝은 달 아래 시민들과 함께 새로운 희망의 무대를 선보인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시민들에게 힘찬 기운을 북돋고 특별한 추억을 선사하기 위해 ▷화려한 노래와 아름다운 운율의 시 낭송, ▷프롬나드 밴드의 청량한 음색이 울려 퍼지고 ▷크로스오버 국악가수의 무대가 진행된다. 특히, 팝 색소포니스트 김민제의 아름다운 강산과 아리랑 연주, 안동 통기타가수 이미숙, 올랑가몰라의 최지현이 열정적인 무대를 선보이며 한여름 밤의 달 아래 난장이 절정을 맞을 것으로 보인다. 행사 관계자는 “시·도민 모든 분들이 일상의 활기를 되찾고 에너지를 재충전하는 시간이 되시기를 바라며 조심스럽고 힘든 시기이지만 문화예술의 즐거움을 만끽하며 또 다른 출발과 희망을 꿈꿀 수 있는 놀이판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공연은 이벤트·경품행사를 통해 안동사랑상품권을 지급하며 관객과 함께 소통하는 공연을 진행하고자 한다. 기타 사항은 ☎ 010-2485-2222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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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바다를 누빌 다목적행정선 ‘연오세오호’ 선명 발표▲다목적 행정선 연오세오호 조감도.(사진=포항시 제공) 포항시는 지난 29일 ‘포항시 다목적행정선 선명 선정 심의위원회’를 개최해 다목적행정선 선명 당선작을 발표했다. 포항 시민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공모전은 총 325점이 응모해 그 중 중복된 명칭 79건을 제외하고 총 246건의 접수 작을 대상으로 환동해중심 해양도시로서 포항의 상징성, 대표성, 역사성 등을 기준으로 총 2차에 걸쳐 심의했다. 당선작은 1차 수산진흥과 내 심사를 거친 총 15점 중 2차 선명 선정심의위원회를 통해 박가혜 씨가 출품한 ‘연오세오호’로 최종 선정됐다. 이외에도 입상작 3점 등 총 4점이 선정됐으며, 수상작에 대한 시상은 다목적행정선 취항 시 함께할 예정이다. ‘연오세오호’는 연오랑세오녀 설화를 바탕으로 바다의 해와 달처럼 포항바다에서 삶의 터전을 가꾸는 어업인들을 지킨다는 의미로, 심사위원회는 ‘연오세오호’가 환동해중심 포항을 상징하고 전통성을 잘 표현한 작품으로 판단해 당선작으로 선정하게 됐다고 밝혔다. 포항시는 당선자 박가혜 씨에게는 70만 원의 부상을 지급하고, 우수작 ‘포항아라호’, ‘포항해맞이호’, ‘214포항호’ 3점의 입상작에는 부상 각 10만 원씩을 지급할 계획이다. 정철영 수산진흥과장은 “새롭게 건조되는 포항시 다목적 행정선 선명 공모에 많은 시민이 참여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연오세오호’가 포항시 어업인의 안전한 어업활동을 지원하는 수산 고유의 업무뿐만 아니라, 바다회의실 기능과 해양의 중요성을 알리는 다양한 해양아카데미 프로그램 운영 등 명실상부한 바다의 행정기관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전했다. 한편, ‘연오세오호’는 지난 2020년부터 총 80억 원을 투입해 거제 아시아조선소에서 총 127톤, 최대 24노트(시속 44km) 선속으로 오는 10월 준공을 목표로 건조 중이며, △어선안전조업 지도 △불법어업 단속 △해난사고 예방, 각종 재난·재해 예찰 및 방제 활동 △바다소회의실 운영 △해양 아카데미 및 웰니스프로그램 운영 등 다양한 목적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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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설공단, ESG 경영 혁신 아이디어 공모전 실시▲구미시설공단 전경.(사진=구미시설공단 제공) 구미시설공단은 시민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발굴하여 국민의 눈높이에서 혁신 정책을 수립하기 위해 「2022년 ESG 경영 혁신 아이디어 공모전」을 오는 19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공모주제는 환경(E), 사회(S), 지배구조(G)의 3개 분야에 대한 ESG 경영 혁신 아이디어이며, 공단에 관심 있는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구미시설공단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서와 제안서 양식을 내려받아 응모할 수 있다. 공단은 접수된 아이디어를 내부 기준에 따라 심사해 9월 중 총 5건의 수상작을 선정하고 소정의 상금을 지급할 계획이며, 접수된 우수 아이디어는 검토를 거쳐 향후 혁신계획 및 기타 경영정책 수립에 반영할 예정이다. 구미시설공단 채동익 이사장은 “시민이 직접 고민하고 제안해 주신 소중한 아이디어는 향후 공단 사업과 혁신과제에 적극 반영할 것이다. 앞으로도 시민과 함께 소통하며, 지속가능한 성장과 혁신성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SG 경영 혁신 아이디어 공모전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공단 홈페이지 (www.ginco.or.kr) 새소식을 확인하거나 전화(054-480-2019)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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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경주공항’ 명칭변경, 양 도시 미래 먹거리 산업으로 재도약▲포항경주공항 여객청사에서 명칭변경 축하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왼쪽 네번 째 주낙영 경주시장).(사진=경주시 제공) 2017년 경주, 포항, 울산 3개 도시 상생발전의 둥지를 튼 ‘경·포·울 해오름동맹’과 경주·포항 형산강프로젝트 공동 추진에 이어 지난 15일 포항경주공항 여객청사에서 ‘포항경주공항’ 명칭변경 기념식을 갖고 두 도시 간 새로운 도약의 맞손을 잡았다. 축하행사에는 김석기·김정재 국회의원, 이철우 경북지사, 주낙영 경주시장, 이강덕 포항시장, 이미애 한국공항공사 부사장을 비롯해 도·시의원, 관계기관 임직원, 수도권 저널리스트 등 300여 명이 함께했다. 국내 공항명칭 변경은 과거 김포공항이 서울공항, 무안공항이 김대중공항으로 변경 논의 무산 후 국내 첫 1호 사례로 양 도시의 미래발전 롤모델로 자리매김이 예상된다. 그간 명칭변경을 위해 경북도·경주시·포항시, 한국공항공사, 지역 정치권 등 여러 요로에서 경주의 관광콘텐츠와 포항의 항공교통 연계 필요성을 십분 공감하고 공항 활성화와 지역경제 발전의 두 마리 토끼를 잡기 위해 수많은 난관을 극복하고 2020.12월 포항공항명칭 변경 건의서를 국토부에 제출했다. 이에 국토부는 2021. 9월 ‘공항명칭 관리지침’을 제정하고, 경주·포항 시민 의견수렴, 한국공항공사 심의위원회 심의 등을 거쳐 국토부 항공정책위원회에서 올해 2월에 ‘포항경주공항’으로 명칭변경을 의결하고, 7. 14일 항공정보간행물(AIRAC) 등재되어 정식 발효됐다. 포항공항은 현재 민간항공사가 취항하는 경북에서 유일한 공항이지만 코로나로 인한 관광객 감소, 경부선 KTX 개통(KTX신경주역, 포항흥해 KTX역) 등 육상교통의 발달로 공항 이용객이 감소하는 등 침체를 겪어 왔다. 현재 서울·인천 공항을 제외한 국내공항의 운영이 매우 어려운 실정이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 국내․외 관광객 유치를 위한 항공교통 접근성, 기업유치, 물류분야 등 4차 산업시대의 선제적 대응을 위해 양 도시가 손을 맞잡고 공항명칭 변경에 뜻을 같이하여 경북도, 경주·포항시는 관련 조례 제정, 공항 활성화 협의체 운영 등 포항경주공항 살리기에 각 기관과 주민들의 역량을 결집해 왔다. 명칭변경 후 3월부터는 ▴김포노선 1일 2편에서 4편으로 증편(현재 김포·제주 노선 1일 4편) ▴공항-경주 보문단지-시외버스터미널-공항 직행 노선버스(1000번, 1일 왕복 3회 운행) 운영 ▴승용차 이용객을 위해 도로이정표 22개소 정비 완료 ▴여행 인플루언서 팸투어 초청 홍보 ▴주요 SNS채널 활용 다양한 홍보마케팅 ▴김포공항 홍보영상표출, KTX 객실 내 광고, 수도권 주요지점 전광판 홍보 등 공항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공항은 여객운송, 물류 인프라뿐만 아니라 투자유치, 국내·외 기업 활동에도 큰 영향을 끼치므로 포항경주공항의 명칭변경을 계기 삼아 공항경제권의 광역적 확대로 지역발전의 대 전환을 기대하고 2025년 개항 예정인 울릉공항과 연계 경북 동해안권 발전의 성장 축으로 새롭게 비상할 것으로 예상한다. 이번 명칭변경으로 경북도, 경주시, 포항시는 공항의 손실보전을 위해 재정지원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포항시는 연간 최대 20억 내외, 경주시는 연간 2억을 부담하게 된다. 투자 없이 공짜는 없다. 경주는 2019년 1300만, 코로나로 인해 2020년 500만, 2021년 700만, 올해 6월 말까지 약 400만이 찾는 국내 최다의 다양한 관광콘텐츠 등 문화관광 자원을 보유하고 있지만 항공교통 접근성이 다소 취약하여 이번 공항변경을 계기로 서울, 제주 등 국내 원거리와 국외 관광객 유치 극복에 나설 계획이다. 또한, 여행사를 통한 다양한 패키지 상품개발, 수학여행 및 소규모 단체여행 프로그램 개발 등 공격적인 관광 상품 발굴로 2천만 관광객 시대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계획이다. 아울러 경북도, 경주시, 포항시의 관광진흥기금을 연계한 인플루언서 팸투어, 일반관광객 항공권 할인 등의 프로모션을 진행해 관광객 모객 및 지역경제 활성등 다양한 아이디어를 준비하고 있다. 특히 보문단지와 포항경주공항의 접근성 개선을 위해 지방도 945번(보문단지 뒤편 포항에서 천북 보문단지 연결)확장 및 직선화를 조기완료 하여 공항 이용객들의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국내 1호로 포항경주공항 명칭변경이 경주와 포항의 상생발전 원동력을 갖춘 역사적인 순간으로 수도권․외국 관광객 및 물류산업 인프라 구축, 국내․외 우량기업과 2025년 APEC 정상회의 경주유치 등 경주가 국제관광도시의 위상을 되찾는 하늘길이 개척됐다며, 앞으로 대만․타이완 등 동남아 관광객들을 위한 직항로 개설 등 글로벌 관광산업에도 적극 투자하자며 공항명칭 변경이 두 도시 발전의 로멘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소회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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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민선 8기 열린시장실 홈페이지 개편▲구미시는 민선 8기 출범에 맞춰 열린시장실 홈페이지를 개편했다.(사진=구미시 제공) 구미시(시장 김장호)는 민선 8기 출범에 맞춰 열린시장실 홈페이지를 개편하고 7월 1일부터 서비스를 개시했다. 이번 열린시장실 개편은 메인화면과 일관성 있는 이미지로 구성하여 디자인에 통일감을 줄 수 있도록 하였으며, 연령층에 구애받지 않는 컬러와 이미지를 사용하여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대표 홈페이지 메인은 기존의 4개의 영역으로 나누어서 표출되었던 것과는 달리, 하나의 페이지로 수합해 시민들이 필요한 중요 소식을 시각적으로 쉽고 빠르게 찾을 수 있도록 구성했다. 또한, 민선 8기 출범을 기념하여 시민들과 시정 소통을 도모하고자 ΄22. 7. 11. ~ 7. 20. 10일간 「구미알리미(문자서비스)」를 신청하는 신규 가입자 100명을 추첨하여 모바일 커피 쿠폰을 지급한다. 「구미알리미」는 시정 소식을 문자메시지로 받을 수 있는 서비스이며, 시정 소식을 신속하게 전달받고 시정 참여를 유도하여 ‘새 희망 구미시대’를 시민들과 함께 만들어나갈 수 있는 기반을 도모하고자 한다. 아울러 구미시 대표 홈페이지의 모든 콘텐츠는 반응형 웹 기술을 적용하고 있어 PC, 태블릿, 스마트폰 등 모든 기기에서 최적화된 형태로 콘텐츠를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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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촌원도심 상권활성화를 위해 스포츠마케팅 본격 가동!▲점촌원도심 상권활성화를 위해 스포츠마케팅 본격 가동!.(사진=문경시 제공) (재)문경시상권활성화재단은 점촌원도심 상권활성화를 위하여 7월 9일~10일(2일간) 실시되는 소프트테니스 & 족구대회 참가선수단을 대상으로 상점가 투어를 실시한다. 상점가 투어 상품은 문경에서 개최되는 각종 생활스포츠 참가선수단을 대상으로 점촌원도심(중앙시장, 행복상점가, 점촌역전상점가) 음식점·카페 100개소에서 사용 가능한 상품교환권 1만원권을 선수·임원단에 지급해 점촌원도심 상권으로 유입, 매출증대 및 상권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투어는 7월 9일~10일(2일간) 문경시에서 개최되는 제32회 새재기 생활체육 전국소프트테니스대회 참가 선수단 500명과 문경새재기 타기 동호인 초청 족구대회 참가 선수단 700명, 총 1,2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이 사업은 쇠퇴한 상권을 ‘상권활성화구역’으로 지정하고 상권 전반의 종합적인 지원을 통해 소상공인 및 지역 상권의 경제력을 제고하는 중소벤처기업부 공모사업인 상권르네상스사업비로 지원한다. (재)문경시상권활성화재단 신현국 이사장은 “앞으로 적극적인 스포츠 마케팅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점촌원도심 상권쇠퇴 위기를 극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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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하반기 전기이륜차 보급사업 시행▲김천시청 전경.(사진=김천시 제공) 김천시(시장 김충섭)는 미세먼지 저감 및 대기질 개선을 위해 7월 4일부터 총 151백만원을 투입하여 84대의 전기이륜차를 추가 보급한다. 아울러 시에서는 상반기에는 총 50대의 전기이륜차를 보급하였다. 일반 70대, 배달용 14대로 물량을 나누어 보급하며, 보조금액은 1대당 최대 경형 140만원, 소형 240만원, 중형 270만원, 대형‧기타형 300만원이다. 내연기관 이륜차를 폐차하고 전기이륜차로 대체 구매하는 경우에는 20만원을 추가 지급한다. 지원대상은 구매 신청일 기준 김천시에 1개월 이상 연속하여 주소를 둔 만16세(원동기 면허‧2종 소형면허 자격 최소연령) 이상의 개인 및 김천시에 사업장이 위치한 법인 및 지방 공기업 등이며, 배달용의 경우 접수일 기준 최소 6개월 이상 가입이 유지된 유상운송보험 확인이 가능한 증서가 제출되어야 한다. 대상자 선정은 구매지원 신청서 접수순으로 이루어지며, 신청자는 지원신청서(구비서류 포함)를 작성하여 전기이륜차 판매사에 제출하고 판매사에서는 무공해차 통합누리집(www.ev.or.kr)을 통해 신청서 접수를 대행한다. 개인, 법인 당 1대만 신청 가능하며, 보조금 지원 대상자는 2년간 의무운행기간을 준수해야 하고 지방세 등 세외수입, 환경개선부담금 체납이 없어야 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김천시청 홈페이지의 고시‧공고란을 참조하거나, 환경위생과 기후변화대응팀(☎420-6780)으로 문의하면 된다. 권세숙 환경위생과장은“대기오염과 소음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친환경 이륜차의 확산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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