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도움이 필요합니다> 포항 좋은교회 종탑 붕괴, 천장 누수 ··· 복구 지원 필요“태풍으로 교회 종탑이 ··· 무너졌어요 ···!” ▲태풍으로 인해 종탑이 전파된 포항 좋은교회. 지난 9월 초 한반도에 상륙한 제9호 태풍 ‘마이삭’과 제10호 태풍 ‘하이선’은 폭우와 강풍을 동반한 대형급 태풍이어서 해당 지역에 많은 재산 피해를 줬다. 특히, 태풍이 동해안을 통과하면서 영남지역에 피해가 컸는데, 각 교단이 파악한 바에 의하면 포항 지역에서 가장 피해 교회 수가 많은 것으로 알려졌다. 그중에서도 예장통합 교단에 속한 포항 좋은교회(담임목사 김영숙, 포항시 북구 법원로 8번길 58)의 피해 소식은 너무 안타깝다. 이번 태풍으로 교회 종탑이 전파됐으며, 건물에 누수가 발생해 복구가 시급한데도 교회 재정이 여의치 않아 손을 대지 못하는 상황이라고 한다. 다음은 김영숙 목사가 본 신문사 앞으로 보낸 편지 내용이다.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문안드립니다. 저희 좋은교회는 예장통합 포항노회 포항동시찰회에 소속된 교회로, 제가 2003년도에 부임했을 때는 교회에 빚만 1,300만 원 남아있는 매우 열악한 재정 상태였습니다. 그러나 저는 성도들과 힘을 합해서 1년 만에 빚을 정리했으며, 2007년에는 교회 부지를 매입하고 교회 건축을 시작해 아름다운 성전에서 예배를 드리게 됐습니다. 비록 아직까지 건축비가 부채로 남아있기는 하지만(2억5천만 원 정도), 하나님 은혜로 4년 전부터 재정 자립도 하고 안정을 찾아가고 있습니다. 올해는 노회 동반성장에 한 구좌를 감당하기도 했습니다. 그런데 이번 태풍 ‘하이선’으로 인해 지난 9월 7일 오전 10시경 교회 종탑이 한순간에 전파되고 말았습니다. 그것을 바라볼 때의 참담한 심정은 이루 말할 수 없습니다. 그리고 교회 건물 내부 천장과 계단 쪽에 누수 현상으로 물이 새고 있어서 빨리 복구를 해야 하는 상황입니다. 하지만 교회 재정이 넉넉지 않아 엄두가 나지를 않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 의지하고 간구하던 차에 동역자 여러분의 도움을 청하고자 이렇게 경북하나신문사 앞으로 편지를 쓰게 됐습니다. 저희 교회가 일어설 수 있도록 기도와 후원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포항 좋은교회 후원 문의는 경북하나신문(054-714-1171) 또는 김영숙 목사(010-8225-5901). ▲포항 좋은교회의 원래 모습이다. 영주 우병백 기자 www.gbhana.com
-
하나만평(경북하나신문 173호)이예진 기자의 하나만평 이예진 기자 www.gbhana.com
-
하나만평(경북하나신문 172호)이예진 기자의 하나만평 이예진 기자 www.gbhana.com
-
하나만평(경북하나신문 171호)이예진 기자의 하나만평 이예진 기자 www.gbhana.com
-
하나만평(경북하나신문 170호)이예진 기자의 하나만평 이예진 기자 www.gbhana.com
-
오직 성령 충만을!진상권 목사 경북하나신문 사목/양무리교회 최근 들어 점점 세계적인 코로나 확산세가 심상치 않습니다. 코로나 확진자가 9백만 명을 넘어섰고, 사망자도 50만 명에 가까워지고 있다고 합니다. 그동안 세계 역사를 볼 때 페스트나 사스 등 각종 전염병이 있었지만, 그것은 국지적이었습니다. 그러나 코로나는 팬더믹, 즉 전 세계가 같이 겪는 대유행병이 되었습니다. 선교지에서도 계엄령, 봉쇄 조치 등으로 많은 어려움이 있다는 보고가 들려옵니다. 참으로 불안하고 어려운 시기를 우리는 겪어내고 있습니다. 2천 년 전 이스라엘의 상황은 어땠을까요. 이스라엘 상황도 그때 경제적으로 정치적으로 매우 어려웠습니다. 예수님이 승천하실 때 언덕에 몰려들었던 사람들은 예수님께 이런 질문을 했습니다. “주님께서 이스라엘을 회복하심이 이때니이까?” 그러자 예수님께서 “때와 시기는 아버지께서 자기의 권한에 두셨으니 너희가 알 바 아니요”라고 대답하시고,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고 말씀하십니다. 우리의 시선은, 우리의 관심은, 우리 마음의 중심은 지금 어디에 있습니까. 우리의 심장에는 여전히 성령의 불이 있는지요. 코로나로 인한 환경이 두렵고 무서운지요. 그러나 코로나보다 더 중요한 것은 우리 자신이 ‘성령을 받는 것’입니다. 우리에게는 고난받으신 주님, 부활하신 주님, 승천하신 주님, 재림하실 주님에 대해 목에 칼이 들어와도 정말로 믿어지는 믿음이 있어야 할 것입니다. 정말로 주님과 깊은 교제와 벗 된 사귐이 있어야 할 것입니다. 예수님이 승천하실 때 500여 명이 현장을 지켜보았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이후 열흘 동안에 380명의 사람들은 다 빠져나가고 마가다락방에는 120명의 성도만 남아서 성령을 사모하며 기도하고 있었습니다. 기도하고 성령을 사모하는 것은 무척 어려운 일입니다. 그러나 기도가 깊어지는 삶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지금은 마지막 때이고 코로나 때문에 여러 가지 어려움이 많지만, 더욱 기도를 절실히 하면서 진정한 예배에 목숨을 거는 그런 알짜배기 교회가 되고 교인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예수님이 약속하신 ‘성령의 기름부으심’, 그것은 절대적인 선물입니다. 성령의 임재하심은 충만하심이고, 그것은 권능으로 나타납니다. 그럴 때 우리는 예수님의 증인의 삶을 살게 됩니다. 주님께서는 “내 증인이 되리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성령의 기름부으심을 받은 사람은 성령이 이끄시는 대로 살게 되어 있습니다. 성령께서 우리를 이끌어 가시고 몰아가시게 됩니다. 성령께서 우리를 떠밀어 가십니다. 성령의 불이 아니면, 성령의 지혜와 기름부으심이 아니면 어떻게 우리가 이 험한 세상을 이기고 주어진 사역을 감당할 수 있겠습니까. 마지막 때일수록 환경을 보지 마시고 오직 성령의 충만과 기름부으심이 넘치며, 그 성령 충만을 잘 유지하는 개인과 공동체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편집부 www.gbhana.com
-
하나만평(경북하나신문 169호)이예진 기자의 하나만평 이예진 기자 www.gbhana.com
-
하나만평(경북하나신문 168호)이예진 기자의 하나만평 이예진 기자 www.gbhana.com
-
경북하나신문 기획 인터뷰 : 4.15 총선을 말하다 - 기독자유통일당 오현민 후보“비례는‘19번’ 기독자유통일당” “가정, 교회, 자유대한민국의 가치를 지키자!” ▲기독자유통일당 비례대표 오현민 후보 ------------------------------- 만난 사람=박은숙 기자 ------------------------------- 4.15 총선을 앞두고, “대한민국”과 “기독교 수호”를 위해 뛰고 있는 기독자유통일당(대표 고영일) 비례대표 9번 오현민 후보를 만나 기독자유통일당이 추구하는 가치와 정책에 대해 들어보았다. - 자신의 소개를 부탁한다. “저는 모태신앙으로 지금은 고향 의성에서 의성교회(남세환 목사)에 출석하고 있다. 건국대학교, 합동신학대학원을 졸업했으며 미국 유학을 가서 기독교교육을 더 공부하고 샌프란시스코 새누리선교교회에서 교육전도사로 사역했다. 그 후 한국에 와서 다시 계명대에 입학해 유아교육과를 졸업하고 어린이집 교사로 근무했다. 현재는 태아사랑 운동연합 경북지부 대표로 활동하고 있다.” - 이번 21대 국회의원 선거에 기독자유통일당 비례대표 9번으로 출마했다. 기독자유통일당의 주요 정책을 간단히 소개한다면. “우리 당의 핵심 가치는 교회를 수호하고 자유대한민국을 지키고자 하는 것이다. 이미 당명에 추구하는 가치가 다 들어있다. 또한, 우리는 복음통일을 원하고 있다. 비례대표 1번 후보가 탈북민 최초 박사인 이애란 박사(자유통일문화원장)이다. 우리는 탈북민의 인권을 보호하고 통일인재를 육성해야 한다. 탈북민은 잠재적인 선교사이다. 사회정책으로는 동성애 법제화를 반대하며 군대내 동성애 합법화도 반대하고 있다. 차별금지법도 통과되지 못하도록 막아야 한다. 이 정권은 ‘성평등’이라는 망치로 가정을 깨고 교회를 깨고 대한민국을 깨려 한다. 그 외에 국방, 교육, 경제 분야에서도 궁극적으로는 가정을 지키고 자유민주주의 국가를 지키고자 하는 정책을 수립해 두고 있다.” - 그동안 유권자들을 만나 민심을 들어본 결과, 국민들이 이번 4.15 총선에서 가장 바라는 것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는가. “한마디로 ‘대한민국을 좀 살려주세요!’이다. 모두들 울면서 말한다. 대한민국의 미래를, 우리 아이들을 살려달라고 말한다. 현재 우리나라가 처한 위급한 상황을 모르는 국민들이 아직도 많은 것이 안타깝다고 한다. 또 ‘이번 선거에서 기독자유통일당이 꼭 승리해 달라’고 말씀하신다. 어쩌면 이번 총선에 대한민국의 명운이 달려있을지도 모르겠다. 국가 위기이고 정치 상황이 너무 안 좋다. 궁극적으로 사회주의와 자유대한민국, 사회주의와 교회는 함께 갈 수 없는 것 아닌가.” - 그러면 이번 선거대책위는 어떻게 꾸려져 있고, 당의 목표는 몇 석 정도인가. “김승규 전 국가정보원장과 김문수 전 경기도지사가 공동 선거대책위원장을 맡아서 뛰고 있다. 지역구에서는 10명의 후보를 냈고, 비례대표 후보는 1번 이애란, 2번 김승규, 3번 주옥순 등 21명이 등록돼 있다. 목표는 500만표, 10~11석이다. 현재 개신교 인구가 967만 명이고, 광화문을 다녀간 애국시민도 수백만 명이기에 충분히 가능하다고 본다.” - 기독교 정당은 지난 17대부터 국회 문을 두드렸다. 기독 정당이 국회에 반드시 필요하다고 보는 이유는? “무엇보다 국회에서 동성애 법제화를 목숨 걸고 막아내야 하기 때문이다. 나는 오바마 정권 때 미국에 있었다. 그때 동성혼이 통과됨과 동시에 가정이 무너지는 것을 직접 목격했다. 가정의 가치를 지키는 것이 기독교이다. 그렇기에 기독교의 가치가 곧 대한민국의 가치가 될 수 있다. 우리는 건강한 가정, 자유대한민국을 다음 세대에 물려주어야 한다. 또 북한의 2,500만 동포를 위해 복음통일도 이루어내야 한다. 그것이 우리 정당의 존재 이유다.” - 오현민 후보는 어떤 계기로 정치에 입문하게 되었는지 궁금하다. “2018년에 대한민국 곳곳에서 1년 내내 열리는 동성애 축제를 보다 충격을 받았다. 우리나라가 무언가 잘못돼가고 있다는 생각을 했다. 그 무렵 낙태죄 폐지가 입법화되었다. 너무 마음이 아파 기도하는 중에 하나님께서 ‘혼자서라도 1인시위를 하라’는 감동을 주셔서 의성군청 앞에서 1인시위를 했다. 그리고 같은 해 6월, 전광훈 목사님의 ‘시국 선언’을 듣게 되었다. 현 정권의 실체에 대해 그때 알게 되었고, 내가 소중히 여기는 가치를 지키기 위해서는 이 정권과 싸울 수밖에 없다고 생각했다. 지금까지 모든 과정을 하나님께서 인도하셨고 나는 그저 순종했을 뿐이다. - 개인적으로 특별히 힘든 순간이 있었는가. 그때는 어떻게 이겨냈는지. “1인시위를 시작하면서부터 지인들에게 유별나다는 소리를 들을 때 가장 힘들었다. 나를 위해서가 아니고 내 가정을, 내 자녀를, 더 나아가 기독교의 가치를 지키기 위해서인데 사람들은 그것을 이해해주지 못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내게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과 통일의 비전을 주셨기에 변함없이 내 길을 갈 수 있다. 또 항상 위로가 되는 말씀은 시편23편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게 부족함이 없으리로다…’이다. 감사하게도 남편과 가족들은 처음부터 나를 이해하고 응원해주고 있다. 큰 힘이 된다. - 총선이 며칠 남지 않았다. 유권자들과 경북하나신문 독자에게 남기고 싶은 말은. “우리는 부모 세대로부터 자유대한민국을 선물로 받았다. 그러나 우리가 인지하지 못하는 사이에 이 자유대한민국은 균열이 가고 있다. 국민들은 경제 도탄에 빠지고, 안보가 불안하고, 잘못된 가치들이 사회를 병들게 하고 있다. 국가의 지도자들이 어떤 가치와 정책으로 나라를 이끌어가는 지가 이만큼 중요하다. 그런 맥락에서 이번 총선이 잘못되면 우리 아이들에게 ‘자유’를 물려줄 수 없을지도 모른다. 우리 아이들은 이미 ‘성평등 교육’으로 무너져 있는데, 곧이어 가치 선택의 자유마저 뺏길 수 있다. 가정이, 교회가, 자유대한민국이 우리 손에 달려있다.” 박은숙 기자 www.gbhana.com
-
2020년 경북 23개 시‧군 기독교연합회 신임 실무임원 명단(3)“경북을 하나님의 나라로~!” … 2020년 경북 23개 시‧군 기독교연합회 새 출발!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2월 초에 걸쳐 경북 23개 시‧군 기독교연합회는 정기총회를 통해 2020년 새로운 회기를 이끌어갈 신임임원진을 선출했다. 이에 경북하나신문에서는 신임 실무임원진의 명단을 3회에 걸쳐 신문에 게시하고 축하했다. “맡은 자들에게 구할 것은 충성이니라”(고전4:2)는 말씀이 있다. 새로 선출된 임원진은 대표회장을 중심으로 한마음이 되어 올 한 해 ‘경북의 성시화’를 위해 힘써 주기를 바란다. -편집자 주-
Warning: Illegal string offset 'use' in /home/jane82850/public_html/theme/wide01/mobile/skin/search/basic/search.skin.php on line 138
Warning: Illegal string offset 'skin' in /home/jane82850/public_html/theme/wide01/mobile/skin/search/basic/search.skin.php on line 139
Warning: Illegal string offset 'use' in /home/jane82850/public_html/theme/wide01/mobile/skin/search/basic/search.skin.php on line 138
Warning: Illegal string offset 'skin' in /home/jane82850/public_html/theme/wide01/mobile/skin/search/basic/search.skin.php on line 139
Warning: Illegal string offset 'use' in /home/jane82850/public_html/theme/wide01/mobile/skin/search/basic/search.skin.php on line 138
Warning: Illegal string offset 'skin' in /home/jane82850/public_html/theme/wide01/mobile/skin/search/basic/search.skin.php on line 1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