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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성평등인식개선 및 성·가정폭력 추방 캠페인』 실시경산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정인숙)는 가족분과 주관으로 10일 남천둔치 야외공연장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성평등인식개선 및 성·가정폭력 추방 캠페인」을 했다. 이번 캠페인은 양성평등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폭력 예방과 피해자 보호 및 지원에 대한 홍보를 통해 폭력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고 폭력 근절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새경산성폭력상담소, 로뎀성폭력상담소, 경산가정폭력상담소, 경산시가족센터, 경북샤론의집, 경산시여성단체협의회, 경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 경산경찰서 등 여러 기관이 참여해 시민들이 다양하게 참여할 수 있는 그립톡 만들기, 우드공예 등 체험 및 홍보부스를 운영하고 기념품을 제공했다. 캠페인을 진행하는 동안 경산예술마을사람들에서 퍼포먼스 공연을 함께했다. 경산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정인숙 민간위원장은 “캠페인에 참여해주신 기관․단체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건전한 사회 환경과 폭력 없는 지역사회를 위해 함께 협력하는 분위기를 조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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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 한국선비문화축제’ 열려대한민국 대표 정신문화축제인 ‘2023 영주 한국선비문화축제’ 개막식이 5월 6일 저녁 7시에 개최됐다. 영주시와 영주문화관광재단은 우천과 강풍 등 기상악화가 예상되어 5일 개최 예정이던 개막식을 하루 연기해 6일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서천둔치 특설무대에서 송호준 영주부시장의 개막선언을 시작으로 박형수 국회의원이 송호준 영주부시장에게 교지를 전달하며 막을 올렸다. 이어 ‘신바람난 젊은 선비의 하루’ 주제공연, 나태주와 설하윤 등의 축하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한편 개막식 전에 열린 ‘컴백 신바람 퍼레이드, 선비의 산책’에는 우천에도 불구하고 많은 시민이 참여한 가운데 선비정신과 한국전통문화를 현대에 맞게 재조명한 다양한 퍼레이드를 펼쳐 눈길을 모았다. 2023 영주 한국선비문화축제는 5월 5일부터 7일까지 영주시 순흥면 소수서원과 선비촌, 선비세상, 서천 둔치 등에서 ‘신바람난 선비의 화려한 외출’이라는 주제로 우리 민족의 생활철학이 담긴 선비정신과 선비의 삶과 풍류를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가 개최돼 많은 시민과 관광객들에 즐거움을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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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영주 한국선비문화축제, 비 소식에 개막행사 6일로 연기오는 5일 저녁 7시 서천 둔치 특설무대에서 개최예정인 ‘2023영주 한국선비문화축제’ 개막식이 비 예보로 6일 저녁 6시로 연기됐다. 영주시와 영주문화관광재단은 3일 긴급회의를 갖고 기상악화(우천, 강풍)가 예상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선비문화축제는 예정대로 5일부터 7일까지 개최하고 야간 개막행사는 하루 연기하기로 최종 결정했다. 다만 축제 첫날인 5일 예정된 고유제(서천둔치)와 소수서원‧선비촌‧선비세상에서 진행하는 체험 및 공연 프로그램은 당초 계획대로 진행된다. 우천으로 연기된 개막행사는 6일(토) 저녁 6시부터 서천둔치 특설무대에서 개막식, 주제공연, 축하공연으로 진행된다. 개막축하 공연은 트롯가수 나태주의 공연으로 문을 연다. 이어 과거 젊은 선비의 모습을 5장에 걸쳐 담은 ‘신바람난 젊은 선비의 하루’ 주제공연, 미스트롯 설하윤과 MZ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댄스팀 HOOK의 공연이 마련되어 축제장을 찾는 나들이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5일 어린이날을 맞아 가족 단위 관람객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행사와 전시 공연은 선비세상과 신바람 야외놀음터, 어린이 자연 놀이터 등에서 정상적으로 개최한다. 시 관계자는 “축제 첫날 기상악화가 예상돼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개막행사를 연기하기로 결정했다”며 “이번 선비문화축제는 10년 만에 진행되는 퍼레이드 행사와 축제 장소의 이원화, 야시장 운영 등 많은 것이 새롭게 시도되는 만큼 안전한 운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2023영주 한국선비문화축제는 오는 5월 5일부터 주말까지 이어지는 7일까지 영주시 순흥면 소수서원과 선비촌, 선비세상, 서천 둔치 등에서 ‘신바람난 선비의 화려한 외출’이라는 주제로 우리 민족의 생활철학이 담긴 선비정신과 선비의 삶과 풍류를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들이 다양하게 펼쳐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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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군보건소, 2023년 달빛·별빛 건강교실 운영칠곡군 보건소는 3월 20일부터 11월 17일까지 8개월간 지역주민들의 비만 예방 및 신체활동 실천율을 향상시키기 위하여 야간 운동프로그램인 '달빛·별빛 건강교실'을 운영한다. 2월 28일부터 3월 17일까지 군민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건강증진센터에 방문하거나 모바일 신청서(QR코드 스캔)를 작성하여 참여할 수 있다. 장소는 왜관읍 흰가람 둔치와 동명면 팔거천 야외무대이며 매주 2회 19시부터 한 시간 동안 운영된다. 운동강사를 초빙해 스트레칭과 근력운동 강화 등의 프로그램을 구성하여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따라할 수 있다. 운동은 심뇌혈관질환과 만성질환 예방에 도움이 되며 참여자에 대해서는 건강증진 효과를 확인할 수 있도록 사전․사후 비만도 검사를 실시한다. 또한, 비만도 개선자에게는 다양한 인센티브를 제공하여 참여에 대한 동기를 부여할 예정이다. 참여 신청 및 기타 자세한 사항은 칠곡군 보건소 건강증진센터 (054-979-8269, 8244)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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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천면 경로당 보조금 집행 및 정산 교육2023년 1월 27일 감천면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19개소 경로당 회원 38명(회장, 총무)이 참석하여 경로당 지침 변경에 따른 경로당 난방비 보조금과 관련하여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경로당 보조금 교육은 경로당 운영비, 냉난방비 등 보조금 지원기준 및 올바른 집행과 정산방법을 중심적으로 전달하고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애로사항 청취와 건의사항 등 의견수렴을 하는 순서로 진행 했다. 특히, 2023년 경로당 난방비 집행방법 변경 및 경로당 운영비 지원 지침 변경 사항을 꼼꼼하게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아울러 경로당 가스, 전기 화재 예방 등 경로당 이용자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생활 수칙에 대해서도 전달했다. 김상철 감천면장은 “변경된 지침에 따라 올바른 보조금 집행을 당부 드린다”면서 경로당이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가공간이 될 수 있도록 행정력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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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서노회남선교회연합회, “선교와 봉사에 더욱 정진할 것” 다짐예장통합 경서노회남선교회연합회 제40회 정기총회가 12월 10일(토) 감천교회(김영춘 목사 시무) 예배당에서 개최된 가운데, 신임회장에 편학봉 장로(감천교회), 수석부회장에 김익한 장로(대광교회)가 선출됐다. 이날 개회예배는 수석부회장 편학봉 장로의 인도로 드렸으며, 직전회장 김광현 장로의 기도, 장로중창단의 찬양, 소상교회 조원회 목사의 ‘독생자의 영광’이란 제목의 설교, 회가제창 후 감천교회 김영춘 목사가 축도했다. 이어 축하 시간에는 제39회기 박종관 회장에게 공로상(봉사대상)을 시상했고, 전국연합회 부회장 하태환 장로, 대구경북협의회장 송인덕 장로, 경서노회장 이현세 목사, 경서장로회장 이병섭 장로 등 내빈들의 격려와 축하 메시지가 있었다. 3부 총회에서는 역대회장 인사, 행동강령 제창 후, 전 회기 사업보고, 임원개선, 공로패 수여 등의 회무를 처리했다. 편학봉 신임회장은 “지금까지 선배님들이 잘 이끌어주심에 감사드린다”면서 “40회기에도 선교와 봉사에 더욱 힘쓰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인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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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충섭 시장, 건설안전국 주요 사업 현장 점검 실시▲김충섭 김천시장이 김천시 건설안전국에서 추진하는 주요 사업 현장을 점검하고 있다.(사진=김천시 제공) 김충섭 김천시장은 3일 민선 8기 김천시 건설안전국에서 추진하고 있는 SOC사업, 관광자원 개발사업 현장에 대한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먼저, 관광자원 개발과 상하수도 공사 등 다양한 사업이 진행되고 있는 오봉저수지 사업현장에서 이곳 오봉저수지가 김천의 대표적인 관광지로 발돋움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서 사업을 추진해 줄 것을 당부하고, 인근 수돗물 관로 설치공사 현장에서는 우리 생활의 기본인 수돗물의 안정적인 공급이 가능하도록 안전하고 신속한 사업의 추진을 주문했다. 이후, 최근 자전거 인구의 증가에 발맞춰 지좌동 새마을에서 율곡동 KTX김천(구미)역까지 이어지는 연장 14km의 감천 뚝방길 자전거 산책로 조성현장을 방문하여 사업추진 상황을 점검했다. 감천의 아름다운 풍경을 즐기며 자전거 산책이 가능하도록 조성 중인 이곳에서 김충섭 시장은 시민들의 여가선용과 건강을 모두 챙길 수 있는 곳이 될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끝으로 김천시 대표 도심하천인 감천의 개발을 위해 환경부, 부산지방국토관리청 등 관할 부처와 오랜 기간 협의를 바탕으로 결실을 맺고 추진하게 된 감천 친수공간 조성사업 현장을 찾았다. 김천대교 인근에 높이 1.5m 폭 130m 규모의 가동보를 설치하는 본 사업은 감천 도심구간을 상시로 담수하여 경관개선은 물론 재해예방에도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날 각 현장을 점검한 자리에서 김충섭 시장은 “완전히 새롭게 출발한 민선 8기 공약사업을 비롯한 주요사업 등이 속도감 있게 추진될 수 있도록 수시로 현장을 찾아 점검하고, 시민 의견을 수렴해서 시민들께서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이끌어 내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김천시 건설안전국에서는 지역 발전과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대형SOC사업을 비롯하여 소규모 주민숙원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으며, 민선 8기 발전된 김천시의 미래상을 현실로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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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순환 탄소중립사회 새마을이 앞장경상북도와 청도군은 28일 오전 청도천 둔치에서 2022 새마을 환경살리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유제철 환경부차관, 임종식 교육감, 김하수 청도군수, 신창언 한국자원순환단체 총연맹회장, 이종평 경북새마을회장을 비롯한 23개 시군 새마을지도자 등 1500여명이 참석했다. 특히, 올해는 지난 20여 년간 청도군에서 자체적으로 실시한 환경살리기 사업을 전 시군으로 확산하는 의미를 담아 도 단위 행사로 개최했다. 시군 새마을지도자들이 함께 행사에 참여해 자원순환 현장을 함께 보고 느끼며, 탄소중립 사회를 위한 결의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또 도는 올해부터 새마을 환경살리기 시군 자체행사를 추진할 수 있도록 도비 보조금을 지원하고, 연말 새마을종합평가와 더불어 환경살리기 분야 평가를 통해 연말 최우수 시군에 시상도 할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서는 재활용품 수집경진대회, 유공자 표창, 재활용품 악기공연, 업사이클링 전시, 새마을운동 사진전, 환경체험 등 기념행사 외에도 다양한 콘텐츠의 부대행사를 더해 행사의 다채로움을 더했다. 새마을지도자뿐만 아니라 관내 교육기관, 영남대학교 박정희새마을대학원 외국인 학생들도 참여해 재활용품 수집 현장을 직접 보고 경험하는 좋은 시간이 됐다. 새마을 환경살리기는 시군 읍면동 전역에서 새마을지도자들이 중심이 돼 지역주민들과 함께 폐자원을 자원화하는 환경운동으로 이를 통해 얻은 수익금은 어려운 이웃 집 고쳐주기 및 소외계층 생필품 전달 등 지역 나눔을 위해 쓰이고 있다. 재활용품 수집 경진대회에 수거되는 재활용 품목은 고철, 알루미늄캔, 폐지, 헌옷, 폐건전지, 페트병 등 10여개 품목이 있다. 행사 당일에 차량이 행사장에 머무는 시간을 최소화하기 위해 행사 5일전부터 사전 계근 품목을 별도로 수거해 당일 행사장 내 적재차량 통행에 차질이 없도록 노력을 기울였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지난 포항, 경주 태풍피해 복구에서도 그러했듯이 지역이 어려울 때마다 앞장서는 새마을지도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새마을 환경살리기 운동을 지구촌 환경을 살리는 제2의 새마을운동으로 승화시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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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길과 함께하는 김천의 향기무더위가 한풀 꺾이고 선선한 날씨가 이어지는 가을이 다가옴에 따라, 공원과 천변에서 자전거를 이용하는 가족과 동호인들이 늘어나고 있다. 김천시는 자전거 이용자들이 시가지를 벗어나 계절의 운치를 느끼고 천혜 감천변 볼거리를 만끽할 수 있도록 자전거 뚝방길 조성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총 4억원을 투입하여 10월 중 마무리될 예정으로 사업구간은 혁신도시 율곡천을 시작으로 황산폭포를 지나 감천 뚝방길까지 총 14㎞로 기존 자전거길을 확장·신설했다. 또한, 쉼터와 공기주입기 등 편의시설을 조성하여 이용객들의 편의를 도모하고, 11㎞ 구간의 제방도로는 자전거 우선도로로 지정하여 자전거와 차량이 상호 안전하게 통행할 수 있도록 추진할 계획이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공사가 마무리되면 자전거를 타는 시민 모두가 천변 자전거길을 따라 맑은 공기를 마시며 탁 트인 경관을 볼 수 있어 시민들의 여가선용은 물론 건강과 활력을 느낄 수 있는 우리 시의 또 다른 명소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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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제11호 태풍 「힌남노」 대비 관계기관 대책회의 개최▲태풍 '힌남노' 대비 대책회의.(사진=경북도 제공) 경상북도는 지난 1일 제11호 태풍 ‘힌남노(HINNAMNOR)’가 우리나라에 직접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하면서 태풍 대비에 만전을 기하기 위해 도청에서 관계기관 대책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태풍은 최대풍속 초속 55m(시속198km)로 ‘초강력’으로 격상된 상태이며, 지난 2003년 한반도를 휩쓸고 간 태풍 ‘매미’에 견줄 정도로 강력한 태풍이다. 이날 회의에는 19개 협업부서, 23개 시군, 교육청, 한국전력공사 등 유관기관도 참여했다. 지난 8월 수도권 피해 원인 분석 및 과거 유사 태풍 사례를 공유하고 피해 최소화를 위한 사전 대비에 철저를 기하기로 했다. 먼저, 호우에 대비해 ▷인명피해 우려지역 401개소를 비롯한 산사태 취약지역, 급경사지 사전 점검·보강 ▷해안가 저지대 배수시설 정비, ▷저수율 높은 댐 사전방류 ▷도심 침수에 따른 반지하주택 대책 ▷지하차도·둔치주차장, 하천변 산책로 등 인명피해가 우려되는 곳은 태풍이 오기 전에 점검 및 정비를 통해 대비해 나갈 방침이다. 또 강풍에 대비해 ▷과수·농작물 조기 수확 독려 ▷해안가 고층건물 피해 안전조치 ▷간판·철탑 등 낙하위험물 고정·제거 ▷코로나19 관련 임시선별검사소 등의 가설시설물 결박을 당부했다. 아울러, 풍랑에 대비해 태풍 영향지역 어선·선박의 조기 귀항 및 피항 독려, 어망·어구 등 수산 시설물 고정 및 양식장 비상발전기 점검 등도 주문했다. 강성조 경북도 행정부지사는 “이번 태풍은 3일 제주도를 시작으로 경북은 4일부터 태풍 영향권에 들면서 많은 비와 강풍이 불 것으로 예상한다. 늦어도 3일까지 인명피해가 우려되는 지역은 점검·정비를 마무리하라”며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것이 우리의 책무인 만큼 대비·대응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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