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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한 건의 안전사고도 없다! 대규모 공사 현장 방문 안전 점검 진행김충섭 김천시장은 해빙기를 맞이하여 2024년 3월 7일 감문면 태촌리와 아포읍 의리를 연결하는 감포교 자연재해 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 공사 현장을 방문해 시공 과정과 안전관리의 전반적인 현황에 대한 보고를 받고 공사에 관한 견실 시공과 현장관리에 완벽히 할 것을 당부했다. 이 공사는 노후 교량인 감포교를 철거 및 신설하는 사업으로써, 전체 도로개설구간 총연장 848m 중 신설하는 교량은 연장 568m, 폭 12m에 이르며 기존 교량에는 없는 인도부를 추가하여 시공할 예정이다. 교량 공사 현장을 점검한 김충섭 시장은 “이번 감포교 교량 개체를 통하여 재해위험 요인을 개선함으로써 지역주민들의 생활 여건과 편의를 증진하고 안전한 통행을 할 수 있도록 공사 현장 관리에 최선을 다하여 공사를 추진하겠으며, 나아가 지역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해빙기뿐만 아니라 지속해서 각종 시설물 점검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날 현장점검에는 김천시청 소속 신규 기술직 공무원 20여 명이 함께 방문하여 교량 신공법에 대한 설명을 듣고 기술 역량 향상의 기회를 얻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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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명절 안전사고 대비 취약 시설 현장점검 및 안전 문화 활동 추진경산시(시장 조현일)는 민족 고유의 명절 추석을 맞이해 이용객 증가로 안전이 우려되는 취약 시설에 대해 8일부터 20일까지 13일간 안전 관리 실태를 집중적으로 점검한다. 이번 추석 연휴는 코로나19 방역 조치 완화 이후 처음으로 맞는 황금연휴로 이용객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전문성 확보와 실효성 강화를 위해 경산시 재난부서, 소관부서, 유관기관 및 안전관리자문단 등으로 구성된 합동점검반이 ▲전통시장 3개소 ▲대규모점포 3개소 ▲물류창고 12개소 총 18개소를 지도·점검한다. ▲유사시 긴급 피난 대피로 확보 여부 ▲소방·전기·가스 설비시설 관리 등 안전 관리 실태를 확인하는 데 주안점을 두고 점검한 후 결과에 따라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조치하고, 중대한 사항은 위험 요인이 해소될 때까지 집중적으로 관리 할 방침이다. 한편, 사회 전반에 팽배해 있는 안전 불감증을 일깨워 안전 인식을 높이고 재난에 대비한 안전한 문화 활동을 위해 만들어진 안전 문화 협의회가 오는 15일 NC아울렛 경산점, 경산공설시장에서 주도적인 안전한 추석 명절 보내기 캠페인을 전개해 안전한 지역 환경 조성과 시민의 안전의식 개선 등 안전 문화확산에 주력을 다 할 방침이다. 류진열 안전총괄과장은“다중이용시설은 시설 특성상 재난사고 발생 시 대규모 인명 및 재산 피해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며, “선제적인 예방 점검을 통해 안전 위험 요소를 세심하게 확인하고, 관련 부서·유관기관과 긴밀히 협조해 고향을 찾는 귀성객과 시민이 안전하고 즐거운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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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우 도지사, “태풍 대비 현장대응체계로 전환할 것” 강조이철우 경북도지사는 8일 간부회의를 주재하면서 북상하고 있는 제6 태풍 카눈에 대비해 “인명피해는 한 건도 발생해서는 안 된다. 가장 중요한 건 사전 대피다. 미리 강제 대피명령을 내리고, 시군과 함께 대피 장소를 점검하라”고 지시했다. 이 지사는 “지난달 집중호우 때 제가 현장을 다 돌아봤는데, 도저히 예측할 수 없는 곳에서 피해가 많이 일어났다”면서 “인명피해를 막기 위해서는 대피가 최선이다. 재난 및 안전관리기본법 40조, 42조에 의거 시장·군수도 강제대피 행정명령을 할 수 있다. 위험지역으로 판단되는 시군에서는 사전에 강제 대피시켜 피해를 막아야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강제대피를 했는데 대피 장소에서 또 다른 안전사고가 생기면 더 큰 문제가 된다. 지역에서 가장 안전한 곳을 확인해서 대피시켜야 한다. 재난안전실, 경제산업국, 환경산림자원국, 건설도시국, 자치행정국 등 관련 분야별 부서 모두가 오늘 당장 현장에 가서 대피소가 안전한지 직접 확인하고, 이번에는 절대 인명피해가 없도록 해 달라”고 지시했다. 그러면서 “지난달 집중호우 때 보니 이장님, 새마을 부녀회장, 청년회장 등 지역의 마을 지도자들의 역할이 굉장히 컸다. 대피명령을 내리면 이분들이 보조역할을 할 수 있는 권한을 드려서 주민들이 강제대피에 협조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이번에 복구한 곳을 반드시 확인해 또 다시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분야별 점검에 더욱 철저를 기하라”며 “태풍 힌남노, 산불, 이번 수해까지 다시는 재난이 반복되지 않도록 그 지역을 점검하고 사전에 대응하라”고 당부했다. 한편, 이날 간부회의 마치고 이철우 지사는 지난해 태풍 힌남노로 피해를 입었던 포항 냉천과 경주 호암천 재해복구사업 현장을 찾아 태풍에 대비한 시군의 대처상황을 직접 확인하고 복구상황을 점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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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영석 상주시장, 집중호우 피해지역 현장 방문강영석 상주시장은 7월 9일 오전 호우 및 강풍으로 인한 피해를 입은 북문동, 사벌국면 지역의 현장을 방문했다. 이날 남적동 가로변 나무 도복 현장과 초산동 축사피해 현장 등을 돌아보고 피해 주민을 위로하는 한편 신속한 피해 복구를 주문했다. 강영석 시장은 “장마기간 잦은 강우로 지반이 많이 약화하였고 앞으로도 많은 강우와 강풍이 불 것으로 예측된다”며 “여름철 집중호우에 대비하고 현장점검을 강화하여 시민들의 재산피해를 최소화하고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인명피해가 없도록 할 것”을 당부했다. 한편, 상주시는 호우피해 최소화를 위해 기상특보상황 문자발송과 시민 재난문자를 발송해 외출을 자제하고 시설물 피해 대비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시민들에게 당부했으며, 이번 집중호우에 따른 피해조사를 실시하고, 급경사지, 세월교, 산사태 위험지역 등 인명피해 우려 지역 예찰 활동을 강화하는 등 장마철 호우로 인한 인명 및 재산피해 최소화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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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기문 영천시장, 영천하이테크파크지구 조성현장 방문최기문 영천시장이 민선 8기 2주년을 맞아 첫 일정으로 3일 영천시 녹전동 일원에 조성 중인 영천하이테크파크지구 현장을 찾았다. 이번 방문은 2020년 11월 공사 착공 후 공동사업시행자로서 공사 추진 상황 점검과 장마 대비 안전 점검을 위하여 마련되었으며, 이 자리에는 임봉철 LH공사 대구경북지역 건설사업처장도 함께했다. 최 시장은 공사 관계자로부터 추진현황, 시공 계획, 공사장 안전대책 등 설명을 듣고 공사현장을 직접 둘러보며 현장점검 및 관계자들을 일일이 격려했다. 영천하이테크파크지구는 영천시 중앙동, 화산면 대기리 일원에 122만㎡(37만 평) 규모로 조성 중인 경제자유구역으로 현재 66%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으며, 2024년 4월 준공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 금년 7월 물류시설 용지를 시작으로 분양할 예정이며, 지난 3.30. ㈜화신이 하이테크파크지구에 첫 입주한 이후 관련 기업체들이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입주 문의가 들어오고 있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장마철에 대비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현장관리 감독에 만전을 기해주길 바란다.”라고 당부하며, “영천하이테크파크지구가 현재 영천시 산업용지 부족 문제 해소의 선봉장이 될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해달라.”라고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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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부선 금호·대창 하이패스IC 설치공사 현장점검영천시(시장 최기문)와 한국도로공사 대구경북본부(전형석 본부장)는 26일 경부선 금호·대창 하이패스IC설치공사 현장을 방문해 합동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본 사업은 2018년 12월 영천시에서 추진한 시정 핵심 사업으로, 경부고속도로 경부선 103km 지점(영천시 금호읍 오계리 및 대창면 병암리 일원)에 총 사업비 281억 원 규모의 하이패스IC(L=2.36km, 서울·부산 양방향)를 건설하는 공사다. 한국도로공사 대구경북본부에서 2022년 5월 4일 공사를 착공했으며, 영천시에서는 같은 해 12월 토지 및 지장물에 대한 감정평가를 실시해 보상 진행 중에 있다. 현재 보상은 면적대비 79%로 2023년 10월까지 보상을 완료할 예정이다. 전형석 한국도로공사 대구경북본부장은 “영천시와의 협약사업으로 진행되고 있는 본 사업이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제반 현안사항을 조속히 해결하는 등 공사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말했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경부선 금호·대창 하이패스IC 설치가 완료되면 영천경마공원 조성, 금호 일반산업단지 공영개발, 대창 일반산업단지 등 주요 사업지와 고속도로의 접근성이 향상되고 영천IC 기능이 분산돼 도심 교통 정체가 해소되며, 물류 및 농산물 수송비용도 절감돼 지역경제가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2024년 조기 개통을 목표로 한국도로공사와 협업해 추진할 것이며, 편입토지 보상 등 주민들의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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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경상북도와 저수지 합동점검을 통한 안전의식 고취지난 12일 봉산면 상금리 일원 집중안전 점검 저수지 현장 점검차 농림축산식품부 정황근 장관이 현장을 방문했으며, 이 자리에는 김학홍 경상북도 행정부지사, 이병호 한국농어촌공사장, 김충섭 김천시장도 함께 했다. 농업용 저수지 집중안전 점검은 4.17부터 6.16까지 61일간 한국농어촌공사에서 관리 중인 총저수량 5~30만㎥ 저수지 중 안전 점검 결과 시설상태가 미흡한 D등급 이하 62개 저수지에 대한 점검으로 지난 5월까지 자체 점검 결과에 따른 농림축산식품부의 확인 점검으로 시행되며, 현재 김천시 관내에는 한국농어촌공사 관리 저수지 8개소가 있다. 금화 저수지는 1959년 준공된 저수량 11만 톤, 수혜면적 33.7㏊의 저수지로 올해 점검 결과 취수시설의 노후화로 보수가 필요함에 따라 D등급을 받은 시설이며, 상반기 중 낡은 시설에 대한 교체가 완료되었고, 지속적으로 관찰 중이다. 이날 현장을 방문한 정황근 농림부 장관은 “국민과 함께하는 더 안전한 대한민국을 위해 정부와 지자체, 공공기관 등이 합동으로 실시하는 집중안전 점검의 목적으로 특히 농업용 저수지는 전체 시설 중 30년 이상 지난 시설이 96%로 노후도가 심각한 편이다. 국지적 집중호우 발생 시 홍수 대응 능력이 부족한 실정임에 따라 낡은 시설에 대한 개보수 사업을 확대하고 기후변화에 대비하여 저수지 성능개선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올해 여름철은 엘니뇨 영향 등으로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되고 있는데,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재난 발생 시 국민의 소중한 인명과 재산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하게 관리하는 것인 만큼 재난으로부터 안전한 나라를 만드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당부드린다”라고 했다. 함께 현장을 방문한 김충섭 김천시장은 “노후화된 저수지의 현장점검을 위해 먼 길을 와주신 장관님께 감사드리며, 재해 발생 시에는 현장에서 직접 대응하는 지자체, 시설관리자의 역할이 매우 중요한 만큼 재난으로부터 안전한 나라를 만드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라고 했다. 아울러, 포도 주산지인 우리 지역의 샤인 머스캣 포도 생산량이 급증함에 따라 체계적인 선별, 포장, 저장 등 품질관리의 필요성이 대두되어 ‘과수 거점 산지유통센터 건립 지원사업’과 계절근로자 도입 업무협약(MOU)을 통해 캄보디아, 라오스 근로자 100여 명이 조마면에 있는 대방연수원을 임차하여 사용하고 있어 장기적으로 숙식 및 농가 편의 장소를 제공할 수 있는 ‘농촌 외국인 근로자 기숙사 건립 지원사업’ 2건을 추가 건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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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립 추모 공원 건립사업 공사 재개김천시(시장 김충섭)는 건축 분야 시공사 부도로 중지되었던 시립 추모 공원 건립 사업이 최근 현장 정리를 마치고 3층 거푸집 설치를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재개되었다고 밝혔다. 김천시립 추모 공원은 작년 시공사의 갑작스러운 부도로 공사가 중지된 후, 건축 분야 시공사를 변경하고 기존 하도급사 및 협력업체와 협의 등 여러 가지 복잡한 상황을 마무리하여, 현재 현장에는 공사 재개를 알리는 망치 소리와 장비 소리가 다시 울려 퍼지고 있다. 또한 지난 7일 건립사업 현장에 김천시의회 의원들이 방문하여 공사 재개에 따른 공사 진행 상황을 듣고 현장점검 및 간단한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이날 현장에 참석한 시의원들은 인생의 마지막에 거쳐 가는 장소인 만큼 따뜻한 느낌을 주는 시설이 될 수 있게 마감공사에 특별히 신경을 써주고, 특히 최근 강화된 안전 관리에도 틀림없이 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부득이하게 공사가 지연된 만큼 더 안전하고 정밀 시공하여 우리 시의 장례문화를 한 단계 끌어올려 그동안 기다려 준 시민들이 만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김천시립 추모 공원 건립사업은 내년 상반기 내 공사를 완료하고 시험 운전 후 김천시설관리공단에서 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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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 반부패 청렴도 향상 종합 추진계획 수립영천시(시장 최기문)는 지난 1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청렴영천 추진단’ 회의를 처음 개최했다. 청렴영천 추진단은 시장이 주관하는 협의체로 청렴리더인 부서장이 청렴 시책의 선도적 역할을 주도하고자 구성되었다. 이번 회의에서는 최기문 영천시장 이하 부시장, 국장, 부서장 등 간부직 공직자들이 참석했고 ‘2023 영천시 반부패 청렴도향상 종합 추진계획’의 주요 내용과 영천시 청렴정책 추진체계 및 전략 등을 공유하고 세부 실천과제를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올해 수립한 종합 추진계획에는 △청렴제도 시행 기반구축 강화 △부패통제 실효성 확보 △청렴역량 제고·청렴문화 확산의 3대 추진전략과 청렴추진 체계 구축 등 7대 추진과제와 22개 세부 실천과제를 담았다. 특히, 이번 회의에서 시는 지난해 국민권익위원회의 청렴도 평가 결과와 각종 자체 설문조사 결과에서 도출한 기관 고유의 업무특성을 반영하고 부패발생 상황을 심층적으로 파악해 분야별 부패원인을 다각적으로 분석했다. 이를 통해 보다 현실적이고 실현 가능하고 문제 해결 중심의 개선방향을 수립하여 지역 맞춤의 세부 실천과제를 선정했다. 앞으로 시는 추진단장인 시장을 주축으로 청렴리더인 부서장이 추진하는 청렴시책 세부과제의 이행상황을 점검하고 청렴 관심도를 제고해 청렴도 1등급을 달성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나타냈다. 한편, 올해 신규로 추진하는 시책은 △청렴 영천 민관협의회 운영 △청렴 2030 영보드(Young Board) 운영 △시장님과 1:1 청렴산책 직원소통창구 활용 △청렴시민감사관과 함께 청렴현장점검 실시 △사회복지시설 특정감사 합동 실시 △수의계약 총액 상한제 실시 △청렴문화주간 운영 △외부 전문기관 청렴컨설팅 추진 △감사공개 조항 신설 감사규칙 개정 등이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2023년 영천시는 다양한 협의체 구성과 상시적인 소통창구 마련을 통해 일회적인 이벤트성 시책이 아니라 조직의 변화를 이끄는 청렴 중점전략을 추진하겠다”라고 말하고 “시민이 공감하고 체감하는 청렴한 공직문화를 이끄는 청렴리더로서 부서장께서 부패요소를 사전에 차단하고 시민이 만족할 때까지 적극적인 행정 구현을 위해 일선에서 더욱더 노력해 달라”라며 청렴에 대한 힘찬 열의로 회의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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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국도 위험도로 및 병목지점 개선 7단계」 사업비 382억원 확정!!성주군은 국토교통부가 수립한 「국도 위험도로 및 병목지점 개선 7단계(‘23~27)」사업에 총 6개소, 국비 382억원이 확정되었다고 밝혔다. 「국도 위험도로 및 병목지점 개선 7단계」는 국토교통부가 2023년부터 2027년까지 위험도로 및 병목지점 구간을 정비해 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 교통흐름을 개선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5년 단위로 수립하는 국가계획이다. 이번 계획에 반영된 사업은 ▲선남 관화지구 통로박스 및 진입로 도로확장 40억 ▲선남 성원지구 도로 선형개량 37억 ▲대가 대천지구 교차로 개선 35억 ▲성주 용산지구 통로박스 및 진입로 확장 30억 ▲선남 성원지구 통로박스 및 진입로 확장 40억 ▲수륜 신파·백운지구 도로선형개량 200억원이다. 이 사업은 지역주민들의 개선요구가 많았던 지역 숙원사업으로 성주군을 연결하는 국도(30호선, 33호선, 59호선) 구간에 교통사고 위험성 높은 구간을 정비하는 사업으로, 성주군은 2021년 5월 국토교통부에 개선사업을 건의하였고, 지난 해 3~6월 현장점검 및 서류검토 등을 통해 올해 사업이 확정되었다. 국토부는 ’23년 위험도로 및 병목지점 개선사업으로 2,970억원을 확보하여 예산범위 내에서 투자 우선순위에 따라 순차적으로 추진할 예정으로 올해부터 사업이 본격적으로 진행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는 민선 7기 시작부터 「안전하고 편안한 도로환경 조성」전략을 추진해 온 성주군과 이를 전폭적으로 지지를 해준 정희용 국회의원의 남다른 노력이 가시적인 성과로 드러난 결과이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이번 사업은 전액 국비사업으로 국도구간의 사고 위험요인들을 적극적으로 제거해 교통사고 위험을 크게 줄이고 주요 정체구간의 차량 소통이 획기적으로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주요 교차로 등 위험도로 및 병목구간을 적극 발굴하여 사고 위험요인을 사전에 제거하여 지역주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도로를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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