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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성동교회연합회, 취약계층 140가구에 생필품 꾸러미 전달경주시 황성동교회연합회(회장 이진동 목사)는 지난 19일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달라며 2240만원 상당의 생필품 및 식료품으로 만든 꾸러미 상자 140개를 기탁했다. 이날 생필품 꾸러미는 연말연시를 맞아 어려운 이웃을 위해 황성동교회연합회 성도들이 정성을 모아 마련했으며, 황성동 관내의 54개통 기초생활수급자 및 독거노인, 한부모가구 등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황성동교회연합회는 총 10개의 교회(△경일교회, △경주대광교회, △경주서부교회, △경주중부교회, △경주황성교회, △목원침례교회, △새경주교회, △유림교회, △주안애교회, △한마음교회)로 구성됐다. 지난해에는 1500만원 상당의 생필품 꾸러미 상자를 마련해 황성동에 기부를 했고 올해도 어김없이 취약계층을 위한 후원을 아낌없이 지원하고 있다. 또한 지역 사회 봉사뿐만 아니라 쌀 기탁 및 연말 모금 기부를 통해 어려운 이웃을 돕는 따뜻한 나눔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황성동교회연합회 회장 이진동 목사는 “매년 겨울의 매서운 추위를 겪을 이웃들을 도울 수 있어 행복하고 감사하다”며 “조금이나마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됐으면 좋겠고 앞으로도 황성동 교회 연합회는 이웃 사랑을 위해 실천의 행보를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양현두 황성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한 기부 행렬에 동참해 주신 황성동교회연합회와 성도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이웃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다가오는 2024년에도 황성동의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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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평강교회 ‘추수감사절 이웃사랑 나눔’영주평강교회(담임목사 홍성욱)는 11월 28일 휴천2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저소득 한부모가구와 취약계층을 위한 행복나눔상자 35박스와 라면 60박스, 성금 50만 원을 전달했다. 특히 행복나눔상자는 추수감사절을 맞아 나눔과 섬김을 실천하고자 성도들 각 가정에서 이웃들을 위한 생필품으로 구성된 상자를 직접 마련해 이웃사랑의 의미가 더욱 깊어졌다. 홍성욱 영주평강교회 담임목사는 “추수감사절을 맞이해 지역 내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에게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며 “경제적으로 많이 어려운 시기이지만 주변을 돌아보고 돕는 손길이 더욱 풍성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혁 휴천2동장은 “매년 변함없이 나눔을 실천해주시는 영주평강교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소외되는 이웃을 잘 살펴 행복한 휴천2동을 만들어 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휴천2동에 소재한 ‘영주평강교회’는 2019년부터 행복나눔상자 나누기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오고 있으며, 여성청소년위생용품 기부 등 이웃을 위한 나눔을 적극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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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경북 최초 24시 돌봄센터 운영한다구미시는 17일 상황실에서 제1호 ‘공공형 24시 돌봄센터’ 설치를 위한 사전설명회를 열었다. 이번 설명회에는 시의원, 수탁법인 관계자 등이 참석했으며, 돌봄센터 공간 구성, 배치 등에 관한 사전 협의 및 설치·운영 방향에 관한 논의가 진행됐다. 오는 9월말 비산동에 개소 예정인 ‘공공형 24시 돌봄센터’는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무상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다함께돌봄센터 사업의 일환으로, 도내에서는 최초로 24시까지 운영하며 퇴근시간이 늦은 맞벌이·한부모가구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센터 내부는 미래창의 인재육성을 위해 책 읽어주는 AI클로바, 블록, 사이버도서관 등의 정적 공간과 AI가상놀이교실, VR스포츠, 코딩로봇, 미래형 실내암벽 등을 갖춘 동적 공간으로 나뉜다. 또한, 아동의 출입확인을 위한 현관 입구 유리문 설치, 활동을 관찰 할 수 있는 개방형 사무실, 쉼 공간과 수면실 배치 등 시설내부를 친환경 자작나무 원목으로 설계해 아동의 심리적 안정을 최대화 할 계획이다. 박경하 사회복지국장은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공공형 24시 돌봄센터 설치를 통해 초등돌봄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아이키우기 좋은 도시 정주여건 향상에 힘쓰겠다”라고 했다. 한편, 시는 2019년 도량 마을 돌봄터를 시작으로 도내 최다 9개소의 마을 돌봄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추후 공공형 24시 돌봄센터, 강동꿈나무문화나눔터 내 마을돌봄터 등을 추가 개소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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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남산동과 함께하는 김천서부교회 희망이야기평화동에 위치한 김천서부교회(담임목사 임석호)에서는 23일(수)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후원 물품 희망나눔상자 40BOX를 평화남산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김천서부교회는 매년 후원 물품을 기부해오며 따뜻한 마음을 전달해오고 있다. 이날 전달받은 희망나눔상자는 즉석식품, 마스크, 손소독제, 치약, 샴푸 등 생활필수품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저소득층, 한부모가구 등 복지대상자 4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임석호 담임목사는 “겨울을 맞아 준비한 물품들과 함께 따뜻한 희망이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 잘 전달되었으면 한다. 앞으로도 관내 이웃들을 위한 봉사활동에 앞장서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우원 평화남산동장은 “평화남산동의 어려운 이웃들에 끊임없는 관심을 가지고 항상 도움을 주시는 서부교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관내 이웃들이 추운 날씨에 몸과 마음이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라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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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평강교회 ‘추수감사절 이웃사랑 나눔’영주평강교회(담임목사 홍성욱)는 24일 휴천2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저소득 한부모가구와 취약계층을 위한 행복나눔상자 40개와 라면 50박스, 천마스크 100장을 전달했다. 이번 나눔은 추수감사절을 맞이해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회 신도들 각 가정에서 햄, 참치, 치약, 세제 등 각종 생필품을 넣은 행복나눔상자를 정성껏 만들어 따뜻한 이웃사랑의 의미가 더욱 깊어졌다. 영주시 휴천2동에 소재한 영주평강교회는 2019년부터 행복나눔상자 나누기, 반찬지원 등의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이웃을 위한 나눔을 적극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홍성욱 담임목사는 “추수감사절을 맞이해 지역 내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됐으면 좋겠다”며, “우리 교회에서 시작한 나눔이 마중물이 되어 어려운 이웃들을 돕는 손길이 더욱 풍성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만기 휴천2동장은 “매년 나눔을 실천해주시는 영주평강교회에 감사드리며,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이 전해질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며 “연말을 맞아 소외되는 이웃을 잘 살펴 행복한 휴천2동을 만들어 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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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제일교회, 성탄절 맞이 성금 200만원 기탁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 50만원 씩 4가구 전달 지난 23일 영천제일교회(담임목사 변상민)는 성탄절을 맞아 추운 겨울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을 위해 이웃돕기 성금 200만원을 서부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전달받은 성금은 지역 내 한부모가구, 저소득계층, 복지위기가구 등 4가구에 각 50만원씩 전달할 예정이다. 변상민 담임목사는 “성탄절을 맞아 교회에서 준비한 마음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데 보탬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어려움과 함께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강대활 서부동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모두가 어려운 때에 성금을 기탁해주신 영천제일교회에 진심으로 감사함을 전하며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마음을 담아 소중히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이혜경 기자 www.gbha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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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주거빈곤 아동 주거복지 증진 위한 협력강화LH,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업무협약 체결 추진협의회 구성 ··· 아동 주거문제 해결 창구기능 수행 ▲경상북도가 주거빈곤 아동 주거복지 증진을 위해 LH,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사진=경북도 제공) 경북도는 주거빈곤 아동의 기본적 주거권을 보장하기 위해 관련기관과 협력하여 주거환경 개선 등을 적극 지원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9일 경북도청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LH(서남진 대구경북지역본부장), 초록우산어린이재단(문희영 경북지역본부장, 장은정 경북아동옹호센터장)이 참여하여 주거복지증진 추진협의회를 구성하여 주거빈곤아동에 대한 협력사업을 강화하기로 했다. 주요 협약내용은 ▷주거빈곤 아동가구 사례발굴 ▷주거빈곤 아동가구 주거 수요조사 및 지원 ▷주거환경개선 대상자 선정 및 서비스 제공 ▷주거복지 사업정보 공유 및 자원연계 협업 ▷주거복지향상을 위한 정보제공 및 협력체계 구축 ▷주거복지관련 업무 종사자 및 주민대상 교육 지원 등이다. 한편, 경상북도에는 2020년 말 기준 조부모 양육아동 559명, 12세 이하 아동 중 기초수급가구 8,521명, 차상위가구 1,796명, 한부모가구 1,273명이 있으며, 보호종료아동도 154명이 있다. 이들의 주거복지 증진을 위해 이날 구성된 추진협의회는 아동의 주거복지 문제 해결 창구역할을 수행하며, 분기별 회의를 통하여 의견을 교환하고 연계방안을 협의해 나갈 계획이다.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도내 주거 빈곤아동의 주거복지 증진을 위해 유관기관들이 주거정보 공유 및 협업을 통해 아이가 행복한 경북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며, “열악한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정책개발 및 제도개선에도 선제적으로 대응해 달라”고 했다. 박은숙 기자 www.gbha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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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창장로교회, 오병이어(반찬 나눔) 간식 제공오병이어의 기적은 계속됩니다 함창장로교회(목사 윤일국)는 2월 3일 교회 나눔 사업 중 하나인 오병이어 사업으로, 저소득․독거노인․한부모가구 등 관내 어려운 이웃 30가구에 우유 2ℓ와 초코파이 한 상자로 구성된 간식 상자 총 30세트를 전달했다. 함창장로교회는 지역사회를 위해 쌀, 연탄 등의 생필품과 병원비를 지원하는 ‘구제비 사업’, 밑반찬 등 반찬을 만들어 전달하는 ‘오병이어(반찬나눔)’, 관내의 학생들에게 지원하는 ‘장학금 사업’ 등 총 3개의 사업으로 구성되어 있다. 나눔 사업을 통해 매년 약 100여 명의 대상자를 지원하였으며, 사업예산은 전액 교회헌금으로 충당하고 있다. 2014년 총 931만 원이던 예산은 꾸준히 증가하여 2020년에는 2,100만 원이 사용될 예정이다. 함창장로교회 윤일국 목사는 “모두가 한뜻을 모아 나눌 수 있음을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주변 이웃에게 관심을 가지고 지역사회에 모범이 되는 교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함창읍 신동희 읍장은 “주변을 살피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 사업을 제공하는 함창장로교회에 감사드리며, 행복한 함창읍이 되기 위해 노력하는 단체들이 지금보다 더 활성화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예진 기자 www.gbha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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