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300만 유튜버 ‘애정 Aejeong’ 청년몰 포도락 먹방300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먹방 유튜버 ‘애정 Aejeong’(이하 애정)이 촬영을 위해 김천 평화시장에 소재한 청년몰 ‘포도락’에 방문했다. 김천시에 따르면 지난 7월 31일 진행된 유튜버 애정의 촬영은 중소벤처기업부와 김천시의 공모사업인 김천 평화시장 청년몰 활성화 사업의 목적으로 기획되고 추진되었다. 포도락을 방문하여 촬영한 애정은 청년몰에 입점한 13개 점포를 둘러본 후, 청년몰의 여러 가지 매력을 즐겼다. 특히, 먹방 유튜버로서 7개 음식점의 다양한 메뉴들을 주문하여 특유의 ASMR(뇌를 자극해 심리적 안정을 주는 영상) 먹방을 보여주었으며, 청년 상인들과도 소통하며 즐겁게 촬영을 마쳤다. 애정은 “포도락에서 청년 상인들의 열정과 노력을 확인할 수 있었으며, 힐링하며 맛있는 음식을 즐길 수 있는 장소로 추천한다”라며, 방문 소감을 전했다. 또한 애정은 포도락 방문과 더불어 ‘김천 사명대사 공원’을 연계해 촬영하며, 가족과 연인이 함께 방문할 수 있는 김천의 관광지를 소개하기도 했다. 이번 애정의 포도락과 김천방문 영상은 8월 7일 유튜브 채널 ‘애정 Aejeong’에서 시청할 수 있다.
-
김충섭 김천시장, 청년몰 활성화를 위한 소통 시간 가져김충섭 시장은 지난 5월 18일 평화시장 청년몰 포도락에서 평화시장 상인회 및 평화남산동 주민 등 관계자들과 만나 소통하며 평화시장 청년몰 활성화 방안 등 당면 현안 사항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회의는 경제관광국장, 일자리경제과장 등 담당 부서장도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으며, 김충섭 시장은 청년몰 현황과 활성화 방안 등 대책에 대해 보고받고 현재 평화시장 청년몰 현황 파악을 위해 청년몰 내·외부 현장을 꼼꼼하게 둘러보며 청년 상인들과 다양한 의견도 나눴다. 평화시장 상인, 청년상인 등 많은 관계자와 한 시간 넘게 진솔한 소통을 이어간 김충섭 시장은 현안 사항 논의와 오찬 시간을 마무리하며 “청년몰의 새로운 도약을 위해 올해는 청년몰 활성화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국비와 시비를 더해 총 3억 6천만을 투입하여 청년몰 홍보와 청년상인 성장지원 등 청년몰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며, 아울러, 청년 상인들이 포기하지 않고 성장하고 자립할 수 있도록 지원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김천시는 중소벤처기업부의 청년몰 활성화 사업에 최종 선정됨에 따라 SNS를 활용한 홍보와 전문가 컨설팅을 통한 대표 상품 개발 등을 통해 청년 상인들의 자생력을 강화하고 지속적인 성장을 도모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주기적으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해 청년몰을 활성화하고 지역의 대표 거점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
김천 평화시장·평화로상가 할인 및 사은행사 개최코로나19 예방 위한 대면 행사 지양 김천 평화시장은 소비자의 날인 12월 3일(목)부터 13일(일)까지 11일간 보은 할인행사를 진행하고, 평화로상가는 사은행사를 12월 5일(토)부터 13일(일)까지 9일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가 재확산 됨에 따라 기존 문화공연 및 고객체험행사와 같은 대면행사를 지양하고, 평화시장과 평화로상가를 이용하는 고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한 할인 및 사은행사로 진행된다. 평화시장은 코로나19로 인한 경기침체 장기화로 지친 시민들과 상인들을 위하여 행사 기간에 구매한 금액의 10%를 시장 자체상품권으로 증정한다. 더불어 비대면 경품 추첨을 통한 행운의 기회도 제공한다. 평화로상가는 행사 기간에 고객들에게 상가로 자체 상품권(5만 원 상당) 추첨에 참여할 수 있는 응모권을 제공하며, 평화시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상품권(5천 원 상당)도 일부 지급한다. 또한, 안전한 쇼핑환경을 제공하기 위하여 발열체크기를 매장별로 비치한다. 평화시장 김한규 상인회장과 평화로상가 김세호 협의회장은 “철저한 자체방역과 올바른 마스크 착용 등으로 코로나19 재확산을 예방하고, 올 한해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방문해준 고객들에게 이번 행사를 통해 은혜를 갚고 상인들에게도 위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김충섭 김천시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상인들이 힘든 상황에서도 견뎌내고 있는 것에 감사와 격려를 전하며, 철저한 개인위생관리 생활화와 방역수칙 준수로 전 국가적인 위기를 극복하고, 이번 행사를 계기로 시민들의 소비를 유도하여 시장 및 상점가 경기가 회복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예진 기자 www.gbhana.com
-
코로나19 극복! 「김천평화시장 한마음동행 대축제」 실시고객참여행사, 문화공연, 야시장 오픈 등 다양한 콘텐츠 준비 김천 평화시장(회장 김한규)은 오는 7월 8일(수)부터 10일(금)까지 3일간 평화시장 일원에서 「김천평화시장 한마음동행 대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6월 26일부터 7월 12일 기간 동안 코로나19 위기 극복과 소비 진작을 위해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주최하는 대한민국 동행세일 행사의 일환으로 실시된다. 상설행사로 7월 8일(수) ~ 10일(금) 행사 기간 중 14시부터 20시까지 각설이 공연, 윷놀이 마당(구매고객 대상 3번 던져 경품 타기), 캐리커쳐 체험 행사 등이 실시되며, 7월 8일(수) 19시부터는 트로트 가수 ‘박서진’의 공연과 냉장고, 청소기, 선풍기 등 다양한 경품추첨이 예정되어 있다. 또한, 평화시장 상인회에서 야심차게 준비 중인 “Three go 나이트 마켓(장보고, 즐기고, 만나고)”도 7월 8일(수) 18시부터 평화시장 내 순대 골목 일원에서 개장해 타코야끼, 꼬치구이 등 다양한 길거리 음식을 제공하며 천연비누, 액세서리 판매 등 프리마켓을 운영할 계획이다. 이와 더불어, 코로나19의 확산 방지를 위해 공식적인 의식행사는 진행하지 않으며, 손 소독제 비치, 마스크 미착용자 마스크 지급 및 안전요원 배치를 통한 생활 속 거리두기 유도 등 방역소독에도 철저를 기한다고 밝혔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생활 속 거리두기 준수, 개인별 위생관리 등 Happy together 김천 운동의 선진 시민의식 실천을 바탕으로 안전하게 행사를 치르길 바란다”며, “이번 행사를 계기로 시민들의 소비를 유도하고 침체된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이예진 기자 www.gbhana.com
-
김천시, '착한 임대인 운동' 점포 100곳 돌파!따뜻한 동참으로! 소상공인에게 희망을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민간 주도의 자발적 참여 운동인 '착한 임대인 운동' 의 긍정적 에너지가 김천시 곳곳으로 확산되고 있다. 3월 13일 기준 김천시 관내에 52명의 임대인이 120개 점포에 임대료 면제 또는 인하를 결정한 것으로 파악되고 있으며, 서민 생계의 최일선인 전통시장(평화시장, 황금시장) 10개 점포에서도 월세 30% 인하 또는 100% 면제 의사를 밝혔으며, 평화로상가 및 부곡맛고을 일원에서도 12개 점포가 참여한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특히, 대신동, 율곡동에서는 많게는 11개의 점포를 소유하고 있는 중대형 상가 건물주들의 동참이 이어지고 있으며, 혁신도시 이전공공기관(한국도로공사)에서도 기관 소유 5개 상가에 대해 월세 20% 인하 또는 월세 100% 면제를 결정한 것으로 알려져 귀감이 되고 있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Happy together 김천 운동의 핵심 가치인 ‘참여’ 정신 실천에 앞장서준 임대인 여러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한편, 지난 2월말 정부에서는 상반기 소상공인 임차인의 임대료 인하액의 50%를 임대인의 소득세·법인세(국세)에서 세액공제해 주는 지원(안)을 발표한 바 있다, 이에 김천시에서는 착한 임대인 운동의 범시민적 붐조성을 위해 시내 주요 상점가 및 도로변 8곳에 현수막을 내걸었으며, 관내 주요 기관 단체 및 사회지도층의 참여를 독려하고 있다. 이예진 기자 www.gbhana.com
-
김천시, 「착한 임대인 운동」 붐(Boom) 조성 앞장서Happy together 김천 ‘참여’ 정신 실천 합시다 김천시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민간 주도의 자발적 착한 임대인 운동에 범시민적인 붐(boom) 조성을 통해 「Happy together 김천 운동」의 7대 가치 중 하나인 ‘참여’ 정신을 실천하는 선진 시민을 양성하고자, 「Happy together 김천! 착한 임대인 운동」 추진 계획을 수립하여 적극적인 홍보 및 동참 호소에 나섰다. 시내 주요 상점가 및 도로변 8곳에 홍보 현수막을 내걸었으며. 전통시장 및 상점가 상인회를 대상으로 홍보 협조 공문을 발송하는 등 적극적 동참을 당부했으며, 김천시 관내 주요 기관·단체 및 사회지도층의 ‘노블레스 오블리주(noblesse oblige)’ 정신 실천을 유도하기 위해 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 및 주요 기관·단체의 참여를 독려할 예정이다. 착한 임대인 운동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불경기를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과 경기침체의 고통을 함께 분담하자는 취지에서 전국적으로 번지고 있는 운동으로, 김천시 관내에도 임대인 20명이 33개 점포에 임대료 면제 또는 인하를 결정(03.06 기준)한 것으로 알려져 Happy together 김천 ‘참여’ 정신 실천의 훈훈한 분위기가 이어지고 있다. 서민 생계의 최일선인 전통시장(황금시장, 평화시장) 4개 점포에서는 작게는 월세 30% 인하, 많게는 월세 100% 감면 의사를 밝혔으며, 구도심 상가 밀집지역인 평화로 상가 일원에서도 7개 점포에서 월세 20∼50% 인하 또는 월 50∼70만 원 감면에 나섰으며, 식당가인 부곡맛고을상가 2개 점포에서도 월세 40∼50%를 인하하겠다는 등 착한 건물주들이 늘어나고 있다. 특히, 율곡동에서 각각 7개, 4개, 3개의 상가를 소유하고 있는 건물주 3인과 대신동에서 3개의 상가를 소유하고 있는 건물주 1인이 임대료 50% 인하 및 100% 면제 의사를 밝혀 귀감이 되고 있다. 김충섭 시장은 「Happy together 김천 운동」의 핵심 가치 중 하나인 ‘참여’ 정신 실천으로 어려운 시기 고통 분담에 적극 나서준 임대인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했으며, “시에서도 지속적인 홍보를 통해 범시민적 확산을 유도할 뿐만 아니라 참여 시민 및 단체에 고마움을 전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강구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2월 27일 정부에서는 민간 ‘착한 임대인’이 상반기 소상공인 임차인의 임대료 인하액의 50%를 임대인의 소득세·법인세(국세)에서 세액공제를 하며, 임대료를 인하한 점포가 다수 소재한 전통시장에 노후전선 정비, 스프링클러 설치 등 화재안전패키지를 지원(전국 20개 시장)하겠다는 내용의 발표를 한 바 있다. 이예진 기자 www.gbhana.com
Warning: Illegal string offset 'use' in /home/jane82850/public_html/theme/wide01/mobile/skin/search/basic/search.skin.php on line 138
Warning: Illegal string offset 'skin' in /home/jane82850/public_html/theme/wide01/mobile/skin/search/basic/search.skin.php on line 139
Warning: Illegal string offset 'use' in /home/jane82850/public_html/theme/wide01/mobile/skin/search/basic/search.skin.php on line 138
Warning: Illegal string offset 'skin' in /home/jane82850/public_html/theme/wide01/mobile/skin/search/basic/search.skin.php on line 139
Warning: Illegal string offset 'use' in /home/jane82850/public_html/theme/wide01/mobile/skin/search/basic/search.skin.php on line 138
Warning: Illegal string offset 'skin' in /home/jane82850/public_html/theme/wide01/mobile/skin/search/basic/search.skin.php on line 1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