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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목사회, 제45회 정기총회 개최포항시목사회(회장:황태호 목사)는 1월 16일 포항명성교회(담임목사 김기포)에서 제45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총회에서는 수석부회장 김기포 목사(포항명성교회)가 신임회장으로 선출돼 축하를 받았다. 김기포 신임회장은 취임 인사에서 “목사회가 다양성 속에 조화와 화합을 이루고, 친교와 사랑의 공동체를 만들어 행복한 목회사역을 열어갈 수 있도록 잘 섬기겠다”고 인사했다. 1부 예배는 김기포 목사의 인도로, 여성구 목사 기도, 찬양사역자 구선희 목사 특송, 회장 황태호 목사의 ‘그리스도의 향기가 나는 사람’ 제하 설교, 총무 황병식 목사 광고, 전회장 김대원 목사 축도 순으로 드렸다. 2부 총회는 감사 및 회계, 사업보고, 임원개선, 신·구임원 교체, 감사패 증정, 신안건토의 등 순서로 진행됐다. 한편, 목사회는 지난 회기에 기도목회연구원세미나, 임원부부 단합회, 목회자가족 문화의 밤, 목사회 및 목회자홀리클럽 단합회, 송년회 등의 활동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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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장통합 경동노회장로회 주최 ‘교역자·장로 신년인사회’ 열려예장통합 경동노회장로회(회장 하태환)가 주최한 ‘제33회 경동노회 교역자·장로 신년인사회’가 1월 5일 경동노회 회관에서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회장 하태환 장로의 인도로 드린 예배에서 노회장 정연태 목사는 “마라에서 엘림으로”란 제목으로 신년 메시지를 전했고, 증경총회장 정영택 목사가 축도했다. 이어 신년인사회에서는 증경총회장, 증경노회장 등 내빈들의 인사, 상견례 등의 순서를 갖고 친교를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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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성시화운동본부 ‘제1회 어울림 뮤직 토크 콘서트’ 개최지역사회 다문화가정과 함께하는 ‘어울림 뮤직 토크 콘서트’가 지난 11월 3일(금) 오후 5시 30분 안동서부교회에서 개최된 가운데, 250여 명의 다문화 가족과 안동시민, 성도들이 행복하고 즐거운 시간을 함께 했다. 경북성시화운동본부(대표본부장:이정우 목사) 주최로 열린 이번 행사는 경상북도의 후원, 안동시기독교총연합회(회장:양칠동 목사), 안동CTS, 경북기독신문, 경북하나신문, 안동서부교회, 영천문화교회, 흥해영광교회, 구미상모교회 등의 협력으로 마련됐다. 행사는 1부 저녁만찬과 친교, 2부 예배, 3부 축사, 4부 뮤직 토크 콘서트 순서로 진행됐다. 예배는 대표부회장 김대원 목사의 인도로 드렸으며 회계 한상봉 장로의 기도 후 대표본부장 이정우 목사가 ‘행복’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이정우 목사는 설교에서 “우리는 주 안에서 행복해야 할 의무와 특권이 있는 사람이다. 모든 것을 공급하시는 만왕의 왕 하나님의 품 안에서 부족함이 없는 행복을 누리시길 기원한다”라고 전했다. 예배를 마무리하는 축도는 운영이사장 이관영 목사가 했으며, 이철우 경북도지사와 권기창 안동시장이 “뜻깊은 행사를 축하한다”는 축하 메시지를 전했다. 4부 콘서트의 진행은 박동철 MC가 맡았다. 이현미 권사(안동서부교회)의 파이프 오르간 연주로 콘서트를 열었으며, 다문화 가족들이 즐겁게 참여하는 패밀리 게임 등이 진행됐다. 이어서 뮤지션 박나진 씨와 황대일 씨가 무대에 올라 다수의 CCM 찬양곡들과 ‘문어의 꿈’ 등 대중음악들을 연주해 감동을 주었다. 또한, 무대 중간마다 신앙과 관련된 솔직한 이야기들을 들려주며 참석자들을 위로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대표본부장 이정우 목사는 인사말에서 “우리는 다양성 속에서 일치를, 다름 속에서 하나 됨을 우리 사회 안에서 만들어가야 한다”면서 “이번 콘서트를 계기로 다문화 가정을 더 존중하고 배려함으로 주 안에서 함께 행복을 누리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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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노회장로회, ‘영성세미나’ 개최예장통합 제40회기 영주노회장로회(회장:김장호 장로) 영성세미나가 8월 28일(월) 오전 10시 영주 문수교회(위임목사 신용균)에서 열렸다. ‘여호와께로 돌아가자’(호6:1~3)란 주제로 모인 이번 세미나에는 장로 회원 110여 명이 참석해 은혜를 사모하고 장로의 사명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1부 예배는 회장 김장호 장로의 인도로 직전회장 김시용 장로 기도, 문수교회 신용균 목사가 ‘공동체를 세우는 기독영성’이란 제목으로 말씀선포 후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이어 총무 임미경 장로가 광고, 내빈소개를 했다. 2부 세미나는 장주희 CBS 아나운서가 ‘마음을 움직이는 대화, 논리적인 진행과 회의’라는 주제로 부부간의 대화, 자녀와의 대화, 사례 중심으로 질의응답 등을 통해 생동감 있는 강의를 진행했다. 3부 친교회는 회장 김장호 장로 인사 후 수석부회장 정연수 장로의 중식 및 마침기도로 마무리 했다. 회장 김장호 장로는 “이번 세미나를 통해 영적으로 더욱 성숙해지고, 교회의 부흥에 더 헌신하는 장로님들이 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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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장통합 경서노회장로회, 제32회 수련회 열어예장통합 경서노회장로회(회장:이병섭 장로) 주최 제32회 장로부부수련회가 8월 11일~12일 1박 2일 일정으로 경북청소년수련원에서 개최됐다. ‘여호와께로 돌아가자’란 주제로 모인 이번 수련회는 250여명의 장로 부부들이 은혜를 사모하고 영성을 회복하는 시간이 됐다. 개회예배는 회장 이병섭 장로의 인도로 직전회장 이문영 장로의 기도, 부회장 김기권 장로의 성경봉독, 경서장로찬양단의 찬양 후 경서노회장 이현세 목사가 말씀을 전했다. 이현세 목사는 설교에서 “우리는 있어서는 안 될 자리를 떠나서 여호와께로 돌아가야 한다”라며 “여호와를 힘써 알고, 인격적으로 경험하고, 삶이 회복되는 이번 수련회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선포했다. 축하의 시간에는 동부지역장로협의회 직전회장 박영배 장로, 동부지역장로협의회 회장 안병주 장로, 경서노회장 이현세 목사가 격려와 축하 메시지를 전했다. 이어 첫째날 저녁과 둘째날 오전에는 손 병렬 목사(포항중앙교회)를 강사로 주제강의가 진행됐다. 손 목사는 “하나님은 모든 것을 좋게 보시고, 모든 것을 좋게 만드시고, 말씀대로 모든 것을 내게 이루어주시는 분”이라면서 “하나님의 역사를 바라보며, 기적을 체험하고 살아가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폐회예배는 수석부회장 이성우 장로의 인도로 드렸으며, 조윤호 목사(구미영락교회)가 “선택”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증거했다. 찬양과 친교 시간에는 여디다찬양팀(점촌시민교회)이 찬양, 전대호 장로‧이혜진 권사(대광교회)가 축주, 장진섭 장로(대원교회)가 레크레이션 진행으로 섬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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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상모교회, 설립 122주년 기념 ‘이웃교회 자매결연 감사예배’올해로 설립 122주년을 맞은 구미상모교회(담임목사 조준환)가 3월 18일 지역의 미래자립교회 및 선교단체 32곳과 자매결연을 맺고 계속 지원할 것을 약속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2023년 자매결연 감사예배’로 열린 이날 행사에는 구미상모교회 당회원과 각 기관 대표, 초청 받은 32개 교회의 목회자와 사모들이 참석해 그리스도 안에서의 사랑과 교제를 나누었다. 행사는 1부 예배, 2부 환영의 시간, 3부 자매결연식, 4부 친교의 시간으로 꾸며졌다. 국내선교위원장 오병호 장로의 인도로 드린 예배에서 조준환 담임목사는 ‘하나됨의 소망’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조준환 목사는 “지난 122년 동안 구미상모교회는 하나님께 많은 은혜와 축복을 받았고, 이제 우리는 그 축복을 나누는 통로가 되고자 한다”면서 “이번 자매결연을 계기로 구미상모교회와 자매교회들이 연합하고, 우리의 아름다운 연합이 또 다른 연합을 낳아 ‘하나되라’ 하신 예수님의 말씀이 이루어지길 소망한다”고 전했다. 이어진 환영의 시간에는 오병호 장로가 “자매교회들을 물질뿐 아니라 다양한 방법으로 돕겠다”고 인사했고, 정래화 목사(구미노회 교회자립위원회 위원장)가 축사, 한상봉 선임장로가 환영사를, 이정환 선교사(낙도선교)가 자매교회들을 대표해 구미상모교회에 감사를 표했다. 자매결연식은 배영식 안수집사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32개 교회 목회자와 이들과 자매결연을 맺은 구미상모교회 자치기관장들이 앞으로 나와 선물을 전달하고 기념촬영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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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새롭게 출발합시다!이정우 목사 안동서부교회 2023년 희망찬 새해가 밝았습니다. 먼저 하나님의 은혜와 복이 모든 성도들 가정 위에 넘치시기를 축복합니다. 2022년을 믿음으로 달려왔지만 아쉽고 부족한 부분들이 있었음을 고백할 수밖에 없습니다. 그러나 감사한 일도 많이 있었던 한해였음을 돌아보게 됩니다. 여기까지 도우신 에벤에셀의 하나님께 감사와 찬송을 올려드립니다. 우리 교회의 경우 본당에 파이프 오르간이 설치되었으며, 비전센터 증축이 시작되어 공사가 진행 중에 있습니다. 내년은 교회 100주년을 맞이하는 해입니다. 우리의 소망과 비전을 모아 100주년 기념교회도 신 도청에 세우게 될 것입니다. 이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요, 모든 성도님들의 기도와 헌신의 열매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지난 3년간 코로나로 인해 주춤했던 우리들의 신앙을 재점검하고 올해는 새롭게 출발해야 합니다. Ad Fontes(아드 폰테스)라는 말이 있습니다. 이 말은 “본질로 돌아가자”는 뜻으로 종교개혁의 정신입니다. 먼저, 공적 예배가 본질로 돌아가야 합니다. 이젠 온라인 예배가 아니라 온 성도가 한자리에 모여 함께 기도하며, 찬양을 하며, 하나님의 말씀을 들어야 합니다. 그리고 소원해졌던 성도들의 교제의 식탁이 살아나야 합니다. 예배, 친교, 섬김은 교회가 지녀야 할 거룩하고 아름다운 모습입니다. 예배로 말씀이 회복되고, 친교로 교제가 회복되고, 섬김으로 봉사와 선교가 회복되는 한 해가 되도록 기도하고 동참하는 성도님들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2023년은 우리 모두 승리의 해가 되도록 예배, 친교, 섬김을 회복합시다. 이 일에 하나님께서 힘을 주실 것입니다. 우리는 언제나 주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입니다. 이전 것은 지나갔습니다. 우리는 새것이 되었습니다.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 것이 되었도다”(고후 5:17) 새로운 사람으로 새로운 인생을 주님과 함께 출발하는 믿음의 공동체가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새해에도 우리 교회는 ‘행복한 사람, 행복한 교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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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영·호남 보건환경 분야 연구과제 워크숍 개최경상북도는 전북, 전남, 경북, 경남 보건환경연구원 120여명이 함께하는 「영·호남 보건환경 분야 연구과제 공동 워크숍」을 6일부터 7일까지 1박 2일간 경주 더케이호텔에서 개최했다. 이번 공동 워크숍은 주요 연구사업 우수사례 발표를 통해 보건·환경 분야 공동연구과제를 발굴하고 연구기관 상호교류 활성화와 상생 발전 방안을 강구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일정으로는 경북형 커피박 재자원화, 품종별 국내산 헴프씨드의 영양성분 및 기능성 등 8편의 우수 연구논문 등을 발표했다. 또 유행성 감염병, 식·의약품 신종 유해물질, 실·내외 대기환경, 수질감시 등 오염원에 대한 선제적 대응과 보건·환경 분야 발전 방안도 모색했다. 아울러, 경주엑스포대공원 문무홀에서 공연 중인 인피니티 플라잉 공연을 관람하고 화합 및 친교의 시간도 가졌다. 백하주 경북도 보건환경연구원장은“이번 워크숍은 최신 분석기술, 연구정책개발 및 연구기술협력 등의 활성화를 위해 영·호남 보건환경연구원이 소통하고 단합하며, 새로운 힘을 얻어가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보건·환경분야 공동 대응을 위한 상호협력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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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노회 장로산악회 ‘가족산행’영주노회장로회 장로산악회(회장 최경도 장로)는 지난 5월 12일(목) 회원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족산행’을 다녀왔다. 이번 산행은 코로나로 인해 모임을 갖지 못했던 아쉬움을 털어내고 회원 간의 친교를 나누고자 마련했으며, 오전 8시부터 저녁 9시까지 하루 일정으로 포항 일원에서 진행했다. 회원들은 포항에서 해상관광, 죽도시장 방문, 해상스카이워크 및 해상스페이스워크 체험, 환호공원 산행 등의 일정을 통해 즐겁고 유익한 시간을 보내고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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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독소방선교회, 4월 전국연합예배 및 기도회▲경북기독소방선교회장 김진욱 집사 인도로 예배가 진행되고 있다. 한국기독소방선교회(회장 박영민) 4월 전국연합예배 및 기도회가 지난 4월 30일(토) 저녁 8시 상주병성교회(김종순 목사 시무)에서 개최됐다. 경북기독소방선교회(회장 김진욱) 주최로 열린 이번 예배에는 경북 회원 30여명이 현장에 참석했고, 다른 지역 회원들은 실시간 영상예배로 참여했다. 1부 예배는 경북기독소방선교회장 김진욱 집사(문경소방서장)의 인도로 드렸으며, 이성우 장로(상주소방서) 기도 후, 김종순 목사(상주병성교회)가 ‘특채 받은 일꾼’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예배에서 김종순 목사가 ‘특채 받은 일꾼’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하며 격려하고 있다. 김 목사는 설교에서 “소방관은 나라로부터 특채 받은 일꾼이지만, 그중에서도 여러분은 하나님으로부터 특채 받은 일꾼입니다. 일터에서, 재난의 현장에서 능력뿐 아니라 사랑과 헌신, 절제의 마음을 갖고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내는 일꾼들이 되시길 바랍니다”라고 전했다. 이날 예배에서는 참석한 회원들과 교우들이 특송으로 영광 돌렸으며, 박영민 한국기독소방선교회장의 광고 및 인사, 김종순 목사의 축도 등의 순서가 있었다. 2부 기도회는 최용석 장로(영천소방서) 인도로 ‘하나님의 나라와 의를 위해’, ‘나라와 민족을 위해’, ‘한국교회와 목회자를 위해’, ‘직장과 우리의 가정을 위해’ 함께 기도했다. ▲예배에 참석한 경북기독소방선교회 회원과 교우들이 함께 찬양하고 있다. 이어 3부 시간에는 교육관에서 친교와 다과의 시간을 통해 아름다운 교제를 나누었으며, 상주병성교회 김동봉 장로의 기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상주병성교회 김종순 목사는 “짧은 시간이었지만 서로 유익하고 힘을 얻는 시간이었다”면서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해 물불을 가리지 않고 봉사하는 소방관들을 하나님께서 늘 지키시고 함께하시기를 기원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기독소방선교회는 2005년에 창립됐으며, 현재 전국 시·도에 소방선교회가 조직되어 열심히 모여 기도하면서 삶의 현장에서 전도 및 선교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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