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경주시장로총연합회, 신임회장에 이상태 장로 취임경주시장로총연합회(회장:하태환 장로) 제27회 정기총회가 지난 1월 20일 경일교회에서 열린 가운데, 신임회장에 이상태 장로(경일교회)가 선출돼 축하를 받았다. 이날 제1부 예배는 이상태 장로의 인도로 직전회장 최광식 장로의 기도, 경일교회 이왕재 목사의 “영광의 관을 얻을 직분”이란 제목의 설교, 경동노회장 정연태 목사의 축도 순서로 드렸다. 제2부 축하 시간에는 공로패 전달(최광식 장로, 하태환 장로에게), 경주시기독교연합회 회장 이원목 목사의 격려사, 김석기 국회의원의 축사, 경북장로총연합회장 이동철 장로의 축사가 있은 후, 역대회장 소개와 선물을 증정하고 2부 순서를 마쳤다. 제3부 총회는 하태환 장로의 사회로 회순에 따라 지난 회기의 사업보고, 임원개선, 신안건토의 등의 회무를 처리했다. ◎신임임원 명단. △회장:이상태 △직전회장:하태환 △수석부회장:김용주 △부회장:이길우 외 8명 △총무:박수현 <부>박진환 △서기:김기호 <부>박인철 △회계:최영록 <부>나현 △감사:김철우 배복암.
-
구미강동교회 국광승 목사 위임식 열려구미강동교회의 국광승 목사 위임식이 지난 11월 25일(토) 오전 11시 본 교회당에서 내빈과 축하객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축하 내빈으로는 김영식 국회의원(구미시‧을), 도의원, 시의원, 기관‧단체장, 경북노회장 서성수 목사를 비롯한 노회 임원, 경북노회 산하 목회자와 장로, 부산 수영로교회 교인 등이 함께했다. 1부 예배는 위임국장 김성길 목사(인동교회)의 인도로 드렸으며, 전용남 목사(신월교회)의 기도, 이성하 목사(기성교회)의 성경봉독 후 김재현 목사(오산제일교회)가 “진짜 교회를 꿈꾸다!”라는 제목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전했다. 김재현 목사는 “초대교회는 가르치기에 힘썼고, 떡을 떼는(교제하는) 사역을 했고, 오직 기도하기에 힘쓰는 교회였다”면서 “국광승 목사가 사역하는 구미강동교회가 초대교회를 모델로 삼고, 말씀과 기도, 교제에 힘씀으로 하나님의 마음을 시원케 해드리는 교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2부 목사위임식이 진행됐다. 국광승 목사는 “구미강동교회에 대하여 충심으로 목사의 직분을 다할 것”을 서약했고, 교우들은 “국광승 담임목사의 교훈을 받으며 치리에 복종할 것”을 서약했다. 이에 김성길 목사는 국광승 목사가 구미강동교회 위임목사가 된 것을 공포했고, 위임목사와 교우들에 대한 권면을 임용택 목사(동명교회)와 조무웅 목사(동신교회)가 했다. 축하 및 감사 시간에는 위임패 증정, 예물 증정, 축사, 격려사, 수영로교회 교역자 일동의 축가 후 경북노회장 서성수 목사가 축도했다. 국광승 목사는 “언제나 성령님을 의지하고,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고, 기도로 씨름하고, 성도들과 사랑과 기쁨의 교제를 나누는 목사가 되겠다”면서 “구미강동교회가 복음으로 충만하여 예배마다 감격과 기쁨이 넘치고, 지역사회와 열방을 섬기는 교회가 되기를 소망한다”고 인사했다. 한편, 국광승 목사는 부산경성대학교 음악과(첼로) 졸업, 미국가톨릭음악대학 음악과(첼로) 석사 졸업 후 총신신대원 목회학석사(M.div)를 졸업했으며, 부산 수영로교회에서 사역했다.
-
영주 갈분교회, 임직 및 취임 감사예식영주 갈분교회(담임목사 이경성)는 11월 26일(주일) 오후 3시 30분 본교회당에서 임직 및 취임 감사예식을 진행했다. 1부 예배에서는 영남시찰장 정영도 목사의 기도 후, 영주노회장 류조희 목사가 “직분자의 마음”이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어서 임직식과 권사취임 및 명예권사 추대식이 은혜롭게 진행됐다. 권면과 축사는 최갑도 목사, 신영중 장로가 전했으며, 최창동 목사의 축도로 예식을 마무리했다. ◉임직자 명단. ▲장로임직:강성철 ▲안수집사임직:이기섭, 양충식 ▲권사임직:조순례 ▲권사취임:안명숙 ▲명예권사추대:홍경식.
-
직분자들에게 드리는 말씀천 석 길 목사 구미남교회 12월 10일 우리 교회는 영광스러운 임직 예배를 드렸습니다. 세 분의 장로님과 아홉 분의 장립 집사님, 일곱 분의 권사님을 세웠습니다. 사회에서도 자신의 이름 뒤에 붙여지는 직함은 영광스럽습니다만, 교회에서 불리워지는 직분을 훨씬 더 자랑스러워야 합니다. 교회에서는 한 번 불리워지면 그분이 세상을 떠난 뒤에도 영원히 불리워지는 이름이기에 더욱 그렇습니다. 이번에 임직을 받으신 분들과 이미 임직을 받은 분들에게 권면의 말씀을 드립니다. 자리가 사람을 만든다는 말이 있듯이 내게 주어진 이름에 합당한 사람인가를 늘 되물어 보시되, 특별히 다음 세 가지 사항을 염두에 두었으면 좋겠습니다. 첫째, 하나님 보시기에 부끄럽지 않아야 할 것입니다. 교회에서 부여하는 영광스러운 직분을 받았다면 먼저 하나님께 기도하는 사람이어야 합니다. 이름을 좋아해서 직분을 받았으면서 전혀 기도하지 않거나 그럴 생각이 없다면 하나님 앞에서 책망받을 일입니다. 직분자라면 당연히 하나님의 은혜가 우리 가운데에 임하도록 기도하는 무릎이 강해야 할 것입니다. 두 번째, 성도 간에 연합을 잘하는 자이어야 합니다. 나는 하나님 앞에서 부끄럼이 없다는 소신만으로 사람을 함부로 대하거나 혹은 나는 시시한 일에 관심이 없노라고 하면서 궂은 일이나 힘든 일에는 발을 빼는 사람들은 직분자로서 합당하지 않은 사람입니다. 힘들수록, 궂은 일일수록 더 적극적으로 참여하므로 성도와 성도를 서로 하나 되게 하는 일에 쓰임을 받을 수 있어야 좋은 직분자입니다. 세 번째, 보다 더 중요한 것은 자기 스스로 행복한 직분자이어야 합니다. 장로, 집사, 권사라는 것을 세상 어떤 이름보다 더 귀하게 여기는 마음이 있어야 합니다. 나 같은 사람에게 이런 영광스러운 직분을 주셨기에 내가 성도들의 발을 씻기우고 교회의 화장실을 청소하는 것조차도 나는 행복하다는 고백이 있어야 합니다. 교회의 직분을 권위적으로 누리는 것이라고 생각하면 착각입니다. 오히려 한 단계 더 낮아지고 섬길 때 행복한 직분자가 됩니다. 귀한 이름일수록 거기에 걸맞은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하나님과의 접속이 잘되어야 하고, 성도들을 연합시키는 일에 쓰임 받아야 하고, 무엇보다 나는 행복한 직분자라는 자기 인식을 항상 점검하는 직분자들이 되시기를 권면 드립니다.
-
구미동부교회, 장로·집사·권사 임직 감사예배 드려구미동부교회(담임목사 최효진)가 이상영·이요섭 장로를 비롯해 장로·집사·권사 20명을 새롭게 세우고 부흥과 성장을 다짐했다. 구미동부교회는 지난 11월 18일(토) 오후 2시 본 교회당에서 경북노회 서성수 노회장을 비롯한 임원과 축하객, 교우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임직 감사예배를 드렸다. 이날 장로장립을 받은 이상영 장로는 임직자를 대표해서 “저희를 직분자로 세워주신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리고, 담임목사님의 목회에 협력하며 선한 청지기의 삶을 살아가겠다”라고 인사했다. 1부 감사예배는 당회장 최효진 목사의 인도로 드렸으며, 이인순 장로(동명교회)의 기도, 전용남 목사(신월교회)의 성경봉독 후, 증경노회장 임용택 목사(동명교회)가 ‘무엇으로 보답할까?’(시 116:12~14)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선포했다. 임용택 목사는 설교에서 “감사와 충성과 헌신은 하나님의 은혜를 깨달은 사람에게서 나온다”라며 “하나님의 은혜를 깨닫고, 그 은혜를 신실하게 갚아가는 직분자들이 되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이어서 2부 임직식이 당회장 최효진 목사의 집례로 은혜롭게 진행됐다. 예식은 임직자들의 서약, 장로안수기도, 집사안수기도, 집사취임기도, 권사취임 및 명예권사추대 기도, 임직자 공포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임직자와 교우에 대한 권면은 김성길 목사(인동교회)와 윤춘해 목사(둔덕교회)가 했다. 이어진 3부 감사와 축하 시간에는 증경노회장 박종국 목사(죽전교회)가 교회 전체를 위한 축사를 전했으며, 임직자 대표로 이상영 장로가 답사를 했다. 임직자를 위한 예물 증정, 경북장로회와 동시찰장로회에서 선물증정의 시간도 있었다. 이후 경북노회장 서성수 목사의 축도로 모든 축하 순서를 마무리했다. ◎장로·집사·권사 임직자 명단. ▲장로장립:이상영 이요섭 ▲집사장립:이상율 정재광 안봉조 나요한 이재현 이동환 ▲집사취임:서인효 ▲권사취임:엄상덕 나혜정 이영주 박경남 박은주 김은현 김영림 우혜경 이보미 ▲명예권사추대:조석순 박인옥.
-
예장합동 구미장로회 제35회 정기총회 개최예장합동 구미장로회는 11월 18일(토) 오전 10시 30분 구미새로남교회(김용은 목사 시무) 예배당에서 “서로 사랑하는 자가 되자”라는 표어 아래 제35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이준욱 장로(구미새로남교회)가 신임 회장으로 선출됐으며, 대구경북장로회연합회장 이순우 장로, 경북지역장로회연합회장 오종대 장로, 구미노회장 정병석 목사를 비롯한 노회 임원 등 다수의 내빈이 참석해 구미장로회를 격려하고 축하했다. 총회에 앞서 1부 예배는 회장 양승원 장로의 인도로, 수석부회장 이준욱 장로의 기도, 서기 형준호 장로의 성경봉독, 카라보에 크로마하프단의 연주 후 구미새로남교회 김용은 목사가 ‘선한 일을 갈망하는 장로’(딤전 3:1)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고, 구미노회장 정병석 목사의 축도로 마무리했다. 2부 축하와 격려 시간에는 총무 김동환 장로의 내빈소개, 증경회장 심재홍 장로의 격려사, 구미신학교 학장 정순봉 목사와 대구경북장로회연합회장 이순우 장로, 경북지역장로회연합회장 오종대 장로가 축사를 했으며, 회장 양승원 장로가 제34회기 실무임원들에게 감사의 선물을 전달했다. 이어진 3부 총회는 회순에 따라 사업 및 감사보고, 결산보고, 임원선출, 신·구임원 교체, 회장 이·취임식, 명예회장 추대, 신안건 토의 등이 이뤄졌다. 신임 회장에 취임한 이준욱 장로는 “부족한 종에게 귀한 직분을 맡겨주신 하나님께 먼저 감사드린다”면서 “더욱 겸손하게 주님 앞에 무릎 꿇고 사랑으로 회원들을 잘 섬기기에 힘쓰겠다”고 인사했다. ◎구미장로회 제35회기 임원 명단 ▲명예회장:양승원 ▲회장:이준욱 ▲수석부회장:박병윤 ▲부회장:이관구 전희식 김동혁 소병삼 ▲총무:이성규 ▲부총무:권창덕 정상목 이병택 정송진 박준현 최종환 이병철 박성덕 정석희 ▲서기:형준호 ▲부서기:정건환 ▲회록서기:이명호 ▲부회록서기:양승기 ▲회계:한상규 ▲부회계:신동환 ▲감사:박도식 김용호 김재년 정해룡.
-
구미사랑의교회 “아름다운 영적 리더십 계승”구미사랑의교회를 1991년에 개척하고 올해까지 33년을 힘써 목회한 안재호 목사가 구미사랑의교회 원로목사로 추대됐다. 지난 11월 11일(토) 오후 2시 구미사랑의교회에서는 ‘안재호 원로목사 추대 및 서기원 담임목사 위임, 직원 임직 및 은퇴 감사예배’가 목회자와 성도, 축하객 등 500여명의 축하 속에 진행됐다. 특별히 서기원 목사가 부목사로 시무했던 안산동산교회에서 많은 성도가 참석해 축하해 주었다. 1부 감사예배는 위임국장 김상복 목사(구미중부교회)의 인도로 드렸다. 부노회장 장택상 장로의 기도 후 안산동산교회 김인중 원로목사가 ‘이웃을 감동시키는 사람들’(행 2:43~47)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선포했다. 김인중 목사는 설교에서 “은퇴했어도 취임했어도 모두 성령을 사모하면서, 날마다 사랑을 실천하는 교회, 이웃에게 감동을 주어 소문난 교회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이어 구미노회장 정병석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무리했다. 2부 원로목사 추대식은 구미노회장 정병석 목사의 집례로 진행됐으며, 추대사와 추대기도, 추대공포 이후 증경노회장 최재덕 목사가 축사를 했다. 답사에서 안재호 목사는 “지금까지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였다”고 은퇴 소감을 밝히고, “후임 서기원 목사님을 중심으로 이 교회가 날마다 새로워지고 성장해가는 놀라운 역사가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3부 위임식에서는 위임목사의 서약, 위임기도, 위임공포 이후 특별히 안재호 원로목사가 후임 서기원 담임목사를 위한 축복 기도를 하는 시간을 가졌다. 안 목사는 “주의 큰 은혜와 능력을 받아 주의 교회를 목양하기를, 사랑의 목자가 되어 온 교우를 사랑하기를” 간절히 기도했고, 서기원 목사는 답사에서 “원로목사님의 뒤를 이어 좋은 목회자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인사했다. 권면과 축사는 정래화 목사(가촌), 최성수 목사(구미남부), 대신대학교 최대해 총장이 했다. 이어 4부 임직식과 5부 은퇴식은 서기원 목사의 집례로 은혜롭게 진행됐다. 이날 임직식에서는 김시복 장로를 비롯한 항존직 24명이 임직하고, 은퇴식에서는 김경구 장로를 비롯한 8명의 직분자가 은퇴를 했다. 특별기도와 권면 순서는 한상봉 장로(구미상모), 정순봉 목사(구미예향), 문종수 목사(구미성은), 임병만 목사(구미행복한)가 했다. ◎장로·집사·권사 임직 및 은퇴자 명단. ▲장로장립:김시복 ▲집사장립:양억모 이근철 최상영 손현성 김동은 장지훈 ▲권사취임: 김성미 장성애 권미예 박경화 강영옥 손복순 이은주 이미영 한연주 정용숙 이민숙 손인주 조미화 박규선 김미연 ▲명예권사:박경희 이재희 ▲장로은퇴:김경구 유용희 ▲집사은퇴:이종구 장래관 박두홍 ▲권사은퇴:이수자 김석자 박명주.
-
구미인동교회, 원로장로 추대 및 은퇴·임직식 열어예장합동 경북노회 구미인동교회(담임목사:김성길)는 11월 11일(토) 오전 11시 본 교회당에서 ‘원로장로 추대 및 은퇴·임직 감사예배’를 드렸다. 이날 예식에서는 그동안 교회를 위해 충성하고 봉사한 윤춘만·정순택 장로가 원로장로 추대를 받았으며, 김종태·이종기 장로가 은퇴장로 예우를 받았다. 아울러 박재실 집사, 이희원·김영순 권사, 신옥희·배순덕·여말자 명예권사가 은퇴를 했다. 교회를 위해 헌신할 새로운 직분자도 세워졌다. 김만규 장로를 비롯한 4명의 장로, 이성구 집사를 비롯한 6명의 집사, 문미선 권사를 비롯한 9명의 권사가 임직을 받았으며, 김애란·박계옥 집사가 명예권사 추대를 받았다. 1부 예배는 이인순 장로(동명교회)가 기도, 전용남 목사(신월교회)가 성경봉독을 했으며, 당회장 김성길 목사가 ‘충성’(삼하 23:15~17)이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김성길 목사는 “우리의 믿음은 충성으로 나타난다. 주님의 마음을 감동케하는 충성스러운 일꾼들이 되시길 바란다”라고 말씀을 선포했다. 이어서 2부 원로장로 추대 및 장로·집사·권사·명예권사 은퇴식이 정해진 순서에 따라 은혜롭게 진행됐고, 교우들은 은퇴자들을 위해 뜨거운 감사의 박수를 보냈다. 은퇴자를 위한 권면은 홍성수 목사(남원교회)와 조무웅 목사(구미동신교회)가 전했다. 뒤이어 3부 임직식에서 장로장립, 집사장립, 권사취임, 명예권사추대가 진행됐다. 임직자들은 “주어진 직분을 하나님의 은혜를 의지하여 진실한 마음으로 범사에 힘쓸 것”을 서약했다. 임직자 및 교우를 위한 권면과 축사는 임용택 목사(동명교회), 이석화 목사(새기쁨교회), 양재화 목사(천평교회)가 전했고, 경북노회장 서성수 목사의 축도로 모든 예식을 마무리했다. ◎추대 및 은퇴·임직자 명단 ▲원로장로추대:윤춘만 정순택 ▲장로은퇴:김종태 이종기 ▲집사은퇴:박재실 ▲권사은퇴:이희원 김영순 ▲명예권사은퇴:신옥희 배순덕 여말자 ▲장로장립:김만규 강동현 구본현 이성기 ▲집사장립:이성구 서상일 강민구 지호영 박종민 권순길 ▲권사취임:문미선 정서영 최선영 변홍미 김효정 이은정 박인순 서경애 전정희 ▲명예권사추대:김애란 박계옥.
-
기쁨의교회, 목사위임 및 은퇴·임직 감사예배 드려예장통합 경서노회 기쁨의교회(담임목사 서정필)는 11월 12일(주일) 오후 3시 본 교회당에서 목사위임 및 항존직 은퇴·임직 감사예배를 드렸다. 1부 예배는 경서노회장 조민상 목사(구미시민교회)의 인도로 드렸으며, 장로부노회장 이병섭 장로(구미영락교회)의 기도, 구미시찰장 원명국 목사(구미명성교회)의 성경봉독, 할렐루야찬양대의 찬양 후 대구남산교회 지은생 목사가 ‘성도의 이름을 가슴에 품고’(출28:29)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지은생 목사는 “성도들은 하나님과 교회를 섬길 때 마음의 정성을 다해, 신앙의 정성을 다해서 섬기기를 바라고, 위임받은 목사는 모든 성도의 이름을 가슴에 품고 하나님 앞에 나아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2부 위임식은 위임국장 조민상 목사의 집례로 진행됐다. 노회 서기 조은수 목사의 서정필 목사 소개 후, 위임 서약, 기도 및 선포, 청빙서류 교부 및 위임패 증정, 권면, 축사, 선물 증정, 위임목사 인사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위임받은 서정필 목사와 교우를 위한 권면과 축사는 전노회장 박승남 목사(아름다운교회), 문병식 목사(점촌시민교회), 신덕호 목사(증산교회)가 했다. 위임받은 서정필 목사는 “저에게 변함없는 사랑을 베풀어주시는 기쁨의교회 교우 여러분, 그리고 항상 기도해주시는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면서 “영혼구원을 위해 함께 기도하며 달려가는 교회가 되길 소망한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3부 은퇴식과 4부 임직식은 당회장 서정필 목사의 집례로 진행했다. 은퇴식에서는 그동안 교회를 충성스럽게 봉사하고 섬긴 전정자 권사와 이춘화 권사가 은퇴를 했으며, 임직식에서는 한주승 안수집사, 정영애 강순옥 노점순 김은화 권사가 임직을 받고 새로운 직분자로 세워졌다. 직분자에 대한 권면과 축사는 전노회장 정영화 목사(구미시민교회 원로)와 구미남시찰장 원명국 목사가 전했으며, 임직자 대표로 한주승 안수집사의 답사 후 정영화 목사의 축도로 모든 예식 순서를 마무리했다.
-
추천 도서: 한국 교회 트렌드 2024(저자-지용근 조성돈 외 9인)“흐름을 읽는 교회가 살아남는다!!” 책소개 ❙ 한국 교회를 정확한 데이터로 분석하고 진단하는 한국 교회 유일 트렌드 분석서인 ≪한국 교회 트렌드 2024≫는 수축의 시대에서 교회가 생존할 새로운 목회 패러다임을 제시한다. 시대의 흐름을 읽어내고 새로운 도약을 만들어내기를 소망하는 교역자, 새로운 교회에 대한 요구가 무엇이지 알고 싶은 직분자들, 교회 리더들에게 추천한다. 교회 수축의 시대, 생존을 위한 한국 교회 새로운 사역 전략 패러다임 제시 - 도서출판 규장 -
Warning: Illegal string offset 'use' in /home/jane82850/public_html/theme/wide01/mobile/skin/search/basic/search.skin.php on line 138
Warning: Illegal string offset 'skin' in /home/jane82850/public_html/theme/wide01/mobile/skin/search/basic/search.skin.php on line 139
Warning: Illegal string offset 'use' in /home/jane82850/public_html/theme/wide01/mobile/skin/search/basic/search.skin.php on line 138
Warning: Illegal string offset 'skin' in /home/jane82850/public_html/theme/wide01/mobile/skin/search/basic/search.skin.php on line 139
Warning: Illegal string offset 'use' in /home/jane82850/public_html/theme/wide01/mobile/skin/search/basic/search.skin.php on line 138
Warning: Illegal string offset 'skin' in /home/jane82850/public_html/theme/wide01/mobile/skin/search/basic/search.skin.php on line 1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