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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가족센터, 집단상담 프로그램 실시영덕군 가족센터(센터장 이안국)는 지난 3월 13일부터 4월 3일까지 매주 수요일 저녁 7시부터 9시에 영덕군가족센터 3층 소교육장에서 관내 다문화부부 12명을 대상으로 집단상담 프로그램 「전지적 부부시점」을 실시했다. ‘전지적 부부시점’ 은 포항 HOME상담센터 센터장이자 포항시 가족센터 객원상담사인 강지애 상담사를 강사로 초빙하여 관내 다문화부부의 갈등과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관계 개선 형성에 따른 의사소통과 성격유형을 파악하여 부부간 긍정성을 증진하고, 가정의 근간이 되는 부부관계를 회복하기 위한 코칭방법과 방향을 제시하는 맞춤형 집단상담 프로그램이다. 교육에 참여한 한 다문화부부 남편은 “부부관계에서 소통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되었고 서로 성격도 조금 알게 되고 마음을 터놓고 얘기할 수 있어서 일상생활에서 마음이 조금 편해진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영덕군 가족센터에서는 매년 가족 유형과 대상을 달리하여 다양한 방법으로 집단상담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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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 대한 희망으로 열어가는 영양군 백세시대!!!`22년 12월 기준 행정안전부 주민등록인구 통계상 100세 이상 전국 1위의 장수마을로 확인된 영양군은 장수마을 명성을 얻게 된 데까지 노후생활과 건강, 두 마리 토끼를 잡기 위한 자체적인 생활환경개선 노력이 있었다. 그것은 대표적인 시니어 공간인 경로당부터 시작된다. 군내 182개의 경로당을 운영하며 냉‧난방비, 쌀, 부식비 등을 지원하여 부담 없이 함께 모여 지낼 수 있는 공간의 제공과 더불어 요가, 노래, 댄스 교실 등의 다양한 취미활동 프로그램으로 참여 활동의 폭을 확장하고 있다. 건강을 책임지는 보건 행정의 지원 아래 50세 이상 군민 건강검진비를 지원하고, 65세 이상 대상포진 무료 예방접종을 실시하여 기대수명과 건강수명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며 전문화된 치매 관리시스템으로 지역사회 맞춤형 치매통합 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영양은 인구 고령화로 농기계나 집안에 전구 고장 등 크고 작은 문제가 발생하면 간단히 해결하지 못해 어려움을 겪는 가구가 많았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전국 지방자치단체 중 최초로 관련 조례를 제정해 바로민원처리반을 `19년도부터 운영해오고 있고 사업 첫해에는 1,100여건에 불과하던 서비스 실적이 해마다 증가하여 `23년 2,628건의 생활불편을 처리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누구보다 앞장서 백세시대를 돕고 있다.”라며 “영양군은 노인이 희망을 가지고 새로운 미래를 그려나갈 수 있는 지역으로 자리매김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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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군 보건의료원, 모바일 금연클리닉 QR코드 개설청송군 보건의료원은 관내 흡연자의 금연 지원과 모바일 금연클리닉 활성화를 위해 QR코드를 개설했다고 밝혔다. 이번 QR코드 개설은 지역주민들이 언제 어디서나 보다 편리하게 금연클리닉에 접근하여 건강증진을 도모할 수 있도록 추진되었다. 대면상담이 어려웠던 흡연자들에게 비대면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접근성을 높여 전문 금연 상담사의 상담을 받아 금연 성공률을 높이고자 한다. 금연에 관심이 있는 경우 QR코드 스캔을 통해 기초 설문지만 작성하면 순차적으로 금연상담사와의 전화 상담이 이루어지며, 카카오톡 채널 접속으로 비대면 상담도 가능하다. 카카오톡 채널 이용 시에는 카카오톡 앱에서 “청송군보건의료원 금연클리닉”을 검색 후 채널을 추가해 1:1상담과 금연 건강 소식도 받을 수 있다. QR코드는 보건의료원 홈페이지 및 SNS는 물론이고,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에 현수막과 전단지 부착 등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홍보와 배부활동을 할 예정이다. 청송군민 누구나 이용 가능하며, 금연을 희망하지만 금연지원서비스를 이용하기 어려운 청소년도 이용 할 수 있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새해 금연을 결심하는 군민들은 모바일 금연클리닉의 지원을 받아 흡연율을 낮추고 금연 시도율을 높여 건강한 산소카페 청송군을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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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경북도민행복대학 울진군캠퍼스’ 학생회 활동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지난 19일 경북도민행복대학 울진군캠퍼스 제3기 40명의 학우들이 근남면 행곡1리 마을회관에서 ‘경북도민행복대학 울진군캠퍼스’ 학생회 활동을 가졌다고 밝혔다. 경북도민행복대학 울진군캠퍼스는 주민들에게 체계적이고 수준 높은 평생학습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경상북도, 울진군, 경북전문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서로 유기적으로 연계하여 구성된 명실상부한 민·관·학 협력의 평생학습대학이다. 제3기 40명의 학우는 4개 조로 나누어 수화, 노래교실, 손 마사지와 마을회관 주변 일대의 쓰레기를 주우며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 자리에 함께한 어르신들은 “율동도 따라하고, 노래를 부르며 춤도 추고, 농사일로 거칠어진 손을 마사지해주니 부드러운 손으로 바꾸어 준 것 같아서 너무 행복했다”며 “지역 평생교육 활동가로서 보람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다”라고 말했다. 제3기 울진군캠퍼스 황이철 학생회장은 마무리 인사말을 통해“우리가 울진군캠퍼스를 통해 하나가 되어 지역 어르신들을 돌아보며, 각자가 가진 재능기부를 통해 많은 보람을 느낄 수 있었으며, 울진군캠퍼스의 일원이라는 것이 아주 자랑스럽다”라고 말했다. 경북도민행복대학 울진군캠퍼스는 오는 12월까지 왕피천 공원 내에 있는 친환경농업교육장 2층에서 총 30주간(주 1회 2시간) 공통 및 특화과정인 △경북학 △시민학 △미래학 △인문학 △사회경제 △생활환경 △문화예술 등 각 분야별 전문 강사진을 통해 고품질의 강의를 진행하고 있다. 또한 울진군캠퍼스의 차별화된 학습커뮤니티 교육프로그램으로 ‘인지행동심리상담사 1급 과정’을 매주 목요일 주 1회 10주간에 걸쳐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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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마지막 존엄을 지키는 웰다잉 문화 조성구미시 선산보건소는 임종과정에 있는 환자가 되었을 때를 대비해 연명의료 및 호스피스에 관한 의향을 문서로 작성해 둘 수 있는 ‘사전연명의료의향서 등록기관’으로 지정돼 운영 중이다. 사전연명의료의향서는 19세 이상인 사람이 임종이 임박했을 경우 자신의 연명의료중단(심폐소생술, 혈액투석, 항암제 투여, 인공호흡기 착용) 결정 및 호스피스에 관한 의사를 직접 작성한 문서로 법적인 효력이 있는 문서이다. 그동안 국민건강보험공단 구미지사와 구미보건소에서만 가능했던 사전연명의료의향서 등록이 이번 구미시 선산보건소 지정으로 읍·면지역 시민들의 접근성과 편의성을 크게 높인 점에서 매우 큰 의미가 있다. 이에 따라 사전연명의료의향서 등록 상담을 원하는 19세 이상인 자는 주소지 상관없이 신분증을 지참해 본인이 직접 등록기관에 방문해 상담사의 충분한 설명을 듣고 의향서 작성 여부를 결정하면 된다. 이미 작성·등록된 의향서도 본인의 판단이 바뀌어 변경을 원하는 경우 언제든지 등록기관을 방문해 변경·철회가 가능하다. 선산보건소는 「구미시 웰다잉(Well-Dying) 문화조성에 관한 조례」를 기반으로 보건소의 노인보건복지 서비스와 연계해 효율적으로 추진하고 관내 행정복지센터 등과 협력해 시민들에게 홍보를 할 계획이다. 권준경 선산보건소장은 “시민들의 삶의 마지막까지 존엄과 가치를 보호하고 아름답게 삶을 마무리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시민들의 요구에 맞는 웰다잉(Well-Dying) 문화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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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여성새로일하기센터, 직업교육훈련 직업상담사 양성과정 개강김천시평생교육원에서 운영하는 여성새로일하기센터에서는 3. 13.(월) 직업교육훈련 「직업상담사 양성과정」을 개강했다. 직업교육 여성 훈련생 20명을 대상으로 직업상담사 2급, 한글·엑셀 ITQ 자격증 취득을 목표로 9월 1일까지 6개월간 주 4회, 240시간의 교육을 운영한다. 직업상담사는 구직 상담, 직업지도 프로그램 개발을 통해 구직자에게 적합한 일자리를 알선 지원하고 청소년 진로상담부터 은퇴자 재취업 설계까지 폭넓은 취업 기회가 있는 유망한 직종으로 공공 및 민간부문 취업상담·알선 분야의 취업 연계를 목표로 한다. 올해 직업교육훈련은 노무행정총무사무원 양성과정, 홈토탈클린매니저 양성과정, 사회복지 실무자 양성과정을 현재 모집 중에 있으며, 4월 3일 개강 예정으로 3월 17일까지 훈련생을 모집한다. 그리고, 6월에는 실버케어 전문가 양성과정과 전산회계사무원 양성과정을 개강하여 총 6개 과정의 직업교육훈련 운영을 통해 여성의 사회진출을 지원한다. 또한, 교육생들의 취업과 고용유지를 위해 교육 수료 후에도 지속적인 상담 및 취업 알선, 취업 후 사후관리 서비스를 지원한다. 이 교육훈련은 미취업 여성을 지역사회 및 산업체의 요구에 적합한 인재로 육성하고 재직 여성의 근무 능력을 향상시키는 교육으로 전 과정이 평생교육원에서 정부 공모를 통해 선정되었으며 전액 국비지원으로 운영된다. 취업을 희망하는 여성은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재직 여성의 경우에도 연 소득 48백만원 이하인 경우 신청이 가능하다. 신청 방법은 모집 기간 내 김천여성새로일하기센터 방문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김천여성새로일하기센터 홈페이지(https://www.gc.go.kr/women) 또는 전화 문의(054-430-1179)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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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 대구한의대 청도인적자원개발학과 설치·운영 MOU 체결경북 청도군(군수 김하수)과 대구한의대학교(총장 변창훈)은 9일 청도군청에서 「청도인적자원개발학과」 설치·운영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 협약은 청도군은 대구한의대학교와 손을 맞잡고 전국 최초로 지역전문학과를 개설하여 전문화된 교육을 통해 청도군민을 4차 산업 혁명시대를 선도할 지역인재로 성장시켜 청도군의 발전과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동력으로 삼고자 체결한 것이다. 「청도인적자원개발학과」는 성인학습자와 재직자들이 재학생인 성인교육에 특화된 단과대학인 대구한의대학교 미래라이프융합대학 소속으로, 2024년부터 30세 이상 청도군민을 대상으로 신입생을 모집하여 청도군이 매학기 50만원, 대학이 등록금의 50%를 장학금으로 지원하고, 4년간의 토요일 온·오프라인 수업을 이수하면 문학사 학위를 수여 받는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전국 최초로 개설되는 지역전문학과인 「청도인적 자원개발학과」에 군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리며, 행복한 평생학습도시 청도를 위해 앞으로도 독창적이고 선도적인 프로그램 개발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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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상반기 공공근로사업 및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시행구미시(시장 김장호)는 취업취약계층 생계안정과 청·장년층 실업난 해소를 위해 「2023년 상반기 공공근로사업 및 지역공동체일자리 사업」으로 사업비 약 11억여원을 투입해 참여자 145명을 대상으로 3월 6일부터 6월 30일까지 약 4개월간 시행한다. 상반기 공공근로사업 및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은 지난 1월 25일부터 2월 3일까지 모집기간 내 약 574명이 지원했으며, 그중 가구소득, 재산, 부양가족 수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고득점순으로 145명을 최종 선발해 구미시 본청, 사업소, 읍면동 58개 사업장에 배치했다. 사업 참여자는 만 65세 이상 주 15시간, 만 65세 미만 주 30시간, 만 34세 이하 청년 참여자는 주 40시간 근무하고, 시간당 9,620원의 임금을 지급받으며 업무보조 및 상담사업, 분리 및 수거사업, 마을가꾸기 및 지역유휴공간시설 활용사업 등의 분야에서 일하게 된다.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사업장별로 사업 참여자 대상으로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하고, 사업장 청결 유지·마스크 착용·손소독제 사용 등 개인 위생관리 강화를 통한 코로나19 감염 예방수칙을 강화하도록 했다. 상반기에 추진되는 공공형일자리사업의 시행으로, 어려움을 겪고있는 저소득층의 고용안정과 침체된 경기 회복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며, 단순한 단기 일자리 제공에 그치지 않고 참여자들이 민간취업 시장 연계로 이어질 수 있도록 구직지원 서비스 참여, 직업훈련 참여 유도, 국민취업지원제도 등 취업지원프로그램을 적극 안내할 예정이다. 또한, 구미시는 매년 공공근로사업 및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등의 직접일자리사업 시행으로 취업취약계층에게 안정된 일자리를 제공하며, 지역의 특성과 자율성을 반영한 차별화된 지역주도형 일자리사업 추진으로 새로운 일자리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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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군, 일자리 미스매치 해소 위한 노력 경주칠곡군(군수 김재욱)은 올해 일자리 미스매치 해소를 위한 다양한 형태의 일자리 창출에 적극 노력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일자리 미스매치는 일자리에 대한 의사와 조건이 구인·구직자간 불일치 하는 경우를 지칭하는 것으로, 칠곡군은 이에 대한 해결의 일환으로 ‘시간 선택제 일자리’ 강화를 위해 노력할 방침이다. 개인별 병원치료, 육아 등 다양한 이유로 일을 하고 싶어도 못하는 취업 취약계층의 취업기회 부여와 가계 소득 증대를 위해 군은 일자리 유관기관과 관내 기업체에 적극적인 참여 협조를 요청할 계획이다. 구인·구직 신청은 칠곡군 취업지원센터(방문, 유선, 온라인 신청)와 가까운 읍면사무소(방문)를 통해 신청 가능하며, 신청 후 칠곡군 취업지원센터 전문상담사가 유선으로 절차 등에 대해 안내할 예정이다. 김재욱 칠곡군수는 “민선8기 출범 후 군민 행복을 위한 맞춤형 일자리 활성화를 위해 적극 노력하고 있다. 시간선택제 일자리 강화도 이에 대한 노력의 일환으로 취업취약계층 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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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찾아가는 여성 취업지원 서비스 운영!김천시평생교육원 여성새로일하기센터에서는 2월부터 관내 여성 구직자를 위한 찾아가는 취업지원 서비스인 ‘우리 동네 새일센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대광동 공단길에 위치한 김천여성새로일하기센터 방문이 어려운 여성구직자를 위해 전문 상담사들이 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지난 2월 1일부터 매주 수요일 9:30~17:30까지 율곡동행정복지센터 1층 율곡상점에서 운영한다. 여성 구직 수요가 높은 율곡동을 시작으로 3월부터는 김천시가족센터와 평화남산동 새싹길장난감도서관을 방문하는 다문화 가정 여성과 육아맘을 대상으로 성격유형검사를 통한 직업탐구, 취업 집단상담 연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수시 운영할 계획이다. 구직상담을 받은 우리 동네 새일센터 내방객은 “재취업이 막막했는데 가까운 행정복지센터에서 취업상담도 하고 관내 구인 업체에 대한 정보를 제공받아 자신감을 얻어간다”라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이해정 평생교육원장은 “우리 동네 새일센터를 통해 취업 정보의 사각지대에 있거나 센터 방문이 어려웠던 신규 구직자의 발굴과 코로나19로 주춤했던 대면상담의 활성화를 기대한다”라며 “앞으로 지속적으로 여성 구직자에게 편리하고 접근성 높은 취업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김천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김천시평생교육원에서 직영하는 센터로 신규 구직자를 발굴하고, 구직 희망 여성의 수요를 파악하여 직업교육훈련, 동행면접, 취업알선, 취업자 사후관리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등 여성의 사회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김천여성새로일하기센터 홈페이지 방문(https://www.gc.go.kr/women) 또는 전화 문의(054-430-1179)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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