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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어린이 인플루엔자 무료 예방접종 실시생후 6개월부터 만 13세 이하 무료접종 ▲영주시보건소는 생후 6개월부터 만 13세 이하 어린이를 대상으로 인플루엔자 무료 예방접종을 실시한다.(사진=영주시 제공) 영주시보건소는 14일부터 2022년 4월 30일까지 생후 6개월부터 만 13세 이하 어린이를 대상으로 관내 위탁의료기관 14개소에서 인플루엔자 무료 예방접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어린이들의 질병부담 감소를 위한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은 1회, 2회 접종 대상의 접종 시작일이 다르며, 주소지와 관계없이 전국 지정 위탁의료기관에서 무료로 접종 가능하다. 관내 지정 위탁의료기관은 영주시보건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14일부터 시작되는 2회 접종대상은 생후 6개월부터 만 8세 이하 어린이 중 △인플루엔자 접종이 생후 처음이면 △이전 접종력을 모르는 경우 △올해 7월 1일 전까지 인플루엔자 백신을 1회만 접종한 경우에 해당하는 어린이다. 다음 달 14일부터 시작되는 1회 접종대상은 △생후 6개월부터 만 8세 이하 중 올해 7월 1일 전까지 인플루엔자 백신을 총 2회 이상 접종한 어린이 △만 9세부터 13세 이하 어린이다. 시 관계자는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으로 코로나19와 혼동되는 증상을 줄일 수 있으므로 인플루엔자가 유행하기 전 11월까지는 접종을 완료하기를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영주시보건소 예방 접종실(☏ 054) 639-5773)로 문의하면 된다. 영주 우병백 기자 www.gbha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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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2월 26일부터 코로나19 예방접종 본격 시행2월 26일 요양병원·요양시설 입소·종사자 시작 ··· 11월까지 227만 명 접종 도내 예방접종센터 24곳 사전현장점검 실시, 3월부터 운영 시작 접종 위탁 의료기관 1000곳 지정, 현장방문을 통한 엄격한 관리 ▲경북도청 전경.(사진=경북도청) 경상북도는 코로나19 국가 예방접종 계획에 따른 도의 세부 실행 계획을 수립하고, 2월부터 예방접종이 본격 시행된다고 밝혔다. 코로나19 예방접종은 2월 26일부터 11월까지 도내 18세 이상 227만 명을 대상으로 시행하며 이 중 2분기까지 접종하는 우선 접종대상자는 65만4300여 명이다. 먼저, 2월 26일부터 △노인요양병원, 노인요양시설, 정신요양·재활시설 내 65세 미만 입소자 및 종사자 대상으로 첫 접종이 시작되며, △코로나19 치료병원 종사자 △고위험의료기관 근무의료인, △코로나1차 대응요원 등 7만2600여 명을 접종한다. ※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 ⇨ 식약처 권고 및 예방접종전문위원회 심의결과를 반영하여 65세 미만에게 우선 접종하게 되며, 65세 이상은 효능정보에 대한 추가 임상시험 결과에 따라 접종 여부가 결정. 접종방법으로는 △요양병원은 병원 내 자체접종, △노인요양시설, 정신요양·정신재활시설은 보건소 방문팀, 시설별 협약 의료기관 또는 계약된 의사 방문접종, △코로나19 치료병원 종사자는 접종센터 또는 병원 자체접종, △고위험 의료기관 근무의료인은 병원 자체접종, △ 코로나19 대응요원은 보건소 접종으로 시행된다. ▲ (2~3월) 노인요양병원·시설, 정신요양·정신재활시설 입소자 및 종사자, 코로나19 치료병원 종사자 고위험의료기관 보건의료인(종합병원, 병원), 코로나1차 대응요원(119 구급대 등) ▲ (5월) 노인,장애인,노숙인 등 시설 입소자·종사자, 65세이상, 의료기관 보건의료인 ▲ (3분기) 성인 만성질환자, 소방·경찰 등 필수인력, 교육·보육시설종사자, 18~64세 ▲ (4분기) 2차접종자, 미접종자 경북도는 도민들이 가까운 곳에서 안전한 백신 접종을 받을 수 있도록 3월 중 포항남구 실내체육관에 접종센터 1개소를 우선 설치·운영하며, 6월 이후 23개 시군에 23개소의 접종센터를 운영할 예정이며, 이를 위해 2월부터 3월까지 설치 후보지 24개소에 대해 자가발전시설, 냉난방시설, 환기시설, 인근 응급의료기관 연계 여부 등 사전 현장점검을 하고 적정여부 확인 후 지정할 계획이다. 접종센터에는 의료인력, 행정인력, 소방·경찰인력 등을 배치·운영하며, 자칫 부족할 수 있는 의료인력에 대해서는 도 의사회, 간호사회와 협의하여 충원한다. 아울러, 도는 접종센터의 접근성을 높이고 교통편의 제공을 위해 셔틀버스 운행, 시내버스 노선 접종센터 경유지 추가 등의 대책도 추진할 계획이다. ▲ (접종센터) mRNA 백신접종 시행 : 화이자(-75℃±15℃보관), 모더나(-20℃보관) 도는 1000여 개 의료기관에서도 백신을 접종할 수 있도록 위탁 의료기관을 지정한다. 위탁 의료기관은 기존 인플루엔자 등 국가예방접종 참여 의료기관 중 지정기준을 충족하고 코로나19 백신 예방접종 교육을 이수한 의료기관을 위주로 선정하게 되며 현장방문을 통해 엄격히 관리 할 계획이다. ▲ (위탁의료기관) 바이러스 벡터 백신 접종 : 아스트라제네카, 얀센 강성조 코로나19 예방접종 시행 추진단장은 “2월 26일부터 시행되는 예방접종부터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백신확보, 대상자 관리, 접종센터 설치, 위탁의료기관 지정에 철저를 기하겠다”고 밝히고 집단면역이 형성 되기 전까지 사회적 거리두기, 개인위생관리 등 방역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박은숙 기자 www.gbha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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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전국 최초! 전 시민 인플루엔자(독감) 예방접종 실시만 61세 이하 시민 9월 22일부터, 만 62세 이상 시민 10월 중 별도 기간 안내 관내 병·의원 60개소 일제 접종 실시, 의사회와 3개월간 준비 ▲안동시보건소 전경.(사진=안동시제공) 안동시(시장 권영세)는 코로나19 대유행에 대비하여 시민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는 데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자 전 시민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을 실시한다. 시는 지난 8월 31일 안동시의사회와 감염병 예방 및 관리를 위한 공동대응추진단 협약을 체결했다. 이후 코로나19와 독감은 증상이 유사하여 동시 유행 시 병상확보와 의료방역체계에 혼선을 일으킬 수 있다는 의사회의 자문을 받았다. 이에 의사회와 수차례의 협의를 거쳐 전 시민 독감접종이 필요하다는 결론을 내고, 먼저 안동시민이 모두 접종 가능한 백신 물량을 관내 60개 의료기관에 공급했다. 이로써, 오는 22일부터 만 61세 이하 시민에게 예방 접종을 시작하고, 만 62세 이상 시민은 10월 중 별도로 계획된 기간에 접종이 시작된다. 만 19세에서 61세의 접종 대상자는 안동시민임을 확인할 수 있는 신분증 및 3일 이내 발급한 주민등록등본 등을 제시하고 관내 위탁의료기관에서 예방접종 시행비 19,010원을 본인 부담하면 접종할 수 있다. 나머지 백신 비용은 모두 시에서 부담한다. 아울러 국가 필수예방접종 대상자 중 인플루엔자 백신을 1회만 접종하면 되는 어린이와 청소년 및 임신부는 오는 22일부터 위탁의료기관에서 무료 예방접종을 시작한다. 만 75세 이상 어르신은 10월 13일, 만 70세~74세 어르신은 10월 20일, 만 62세~69세 어르신은 10월 27일부터 순차적으로 위탁의료기관 및 보건소(지소, 진료소)에서 무료로 예방접종을 받으면 된다. 이번 접종은 사회적 거리두기 등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엄격히 준수하는 가운데 시행된다. 읍·면·동행정복지센터와 보건지소, 진료소에 비치된 예방접종 예진표를 사전에 작성하고, 예진표와 신분증을 지참 후 가까운 위탁의료기관 및 보건소(지소, 진료소)에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하고 방문하면 된다. *출생연도 끝자리 기준: 1·6년생은 월요일, 2·7년생은 화요일, 3·8년생은 수요일, 4·9년생은 목요일, 5·0년생은 금요일에 접종. 예방접종이 가능한 위탁의료기관은 안동시보건소 홈페이지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또, 만 62세 미만 기초생활수급자, 장애인, 복지시설 생활자, 다문화 및 다자녀 가정 등에 대한 예방접종은 10월 27일부터 보건소(지소·진료소)에서만 실시한다. 이번 예방접종은 안동시가 정부의 인플루엔자 예방접종 대상 확대에 무료 접종 대상에서 제외된 만 19세에서 61세의 안동시민에 추가 접종할 백신 물량을 사전 확보함으로써 추진될 수 있었다. 이에 발맞추어 안동시의회에서도 관련 조례를 제정하고 예산 확보에 힘을 실어주어 전국 최초로 전 시민을 대상으로 한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사업이 가능했다. 권영세 안동시장은 “코로나19와 독감이 동시에 유행할 시 방역체계 혼선으로 시민의 건강과 안전을 위협할 우려가 있어 시의회와 의사회의 협조를 통해 모든 시민에게 독감 예방접종을 하게 되었다”면서 “무엇보다도, 코로나19 예방을 위해서는 사회적 거리두기와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 등 기본적인 방역수칙 준수가 필요하다”고 전했다. 안동 한상덕 기자 www.gbha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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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9월 17일부터 어린이 독감 예방접종 시작올해부터 임신부도 인플루엔자 무료접종 시작 영덕보건소는 9월 17일부터 2회 접종자(생후 6개월~8세 어린이 중 처음 접종하거나, 과거 2회 접종 이력이 없는 경우)를 대상으로 위탁 의료기관 9곳에서 독감 무료 예방접종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또한 1회 접종이 필요한 만12세 이하 어린이와 임신부, 만65세 이상 어르신은 다음 달 15일부터, 만 65세 이상 어르신 인플루엔자 예방접종도 10월 29일부터 실시한다. 연령별 접종 병·의원이 다르므로 접종 가능 여부를 확인 후 방문하길 권장하며, 아기수첩, 신분증 등을 꼭 지참해야 한다. 특히 올해는 임신부와 태아 및 출생 후 6개월 미만 영아의 건강보호를 위해 인플루엔자 무료접종이 임신부까지 확대된다. 다만 발열, 감염증상 또는 만성질환이 있다면 의사와 상담 후 접종여부를 결정해야 한다.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은 주소지와 관계없이 전국 보건소 및 지정의료기관에서 무료접종이 가능하며, 접종 가능한 관내 위탁의료기관은 영덕아산병원, 영남의원, 김수환내과의원, 서창수외과의원, 서울연합의원, 강구성모의원, 신세계의원, 김연수신경외과의원, 영해 선한가정의학과의원, 권외과의원이다. 영덕군은 자체예산을 들여 10월 29일부터(접종시간 9:00~14:30) 국가 유공자 부부, 의료보호1․2종, 장애정도가 심한 장애인(기존 장애 1~3급), 다자녀 가정(막내가 12세 이하인 3자녀 이상 가정의 부모와 자녀)을 대상으로 보건소와 보건지소, 진료소에서 독감 무료 예방접종을 한다. 김미옥 보건소장은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을 통해 군민의 면역력을 향상하고 질병부담을 감소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독감 예방접종 상담은 보건소 예방접종실(☎730-6847, 6893) 및 보건복지부 콜센터(129)로 문의하면 된다. 지정의료기관 확인은 예방접종 도우미 홈페이지, 스마트폰 앱에서 가능하다. 이혜경 기자 www.gbha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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