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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모서교회, 설립 70주년 기념예장통합 경동노회 모서교회(담임목사 정희득)는 지난 11월 19일(토) ‘교회설립 70주년 기념, 목사위임 및 권사은퇴, 장로·집사·권사 임직예식’을 가졌다. 이날 제1부 감사예배는 위임국장(경동노회장) 이동국 목사의 인도로 드렸으며, 부노회장 서기봉 장로의 기도 후, 구정교회 장인대 목사가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제2부 목사위임예식은 위임국장의 집례로 위임목사 소개, 서약, 기도, 선포 후, 제3교회 신영균 목사의 권면, 의곡교회 이상철 목사의 축사, 위임패 증정, 정희득 목사의 인사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어진 임직예식에서는 이동수 장로, 이석호 성상현 손원수 이동백 안수집사, 박분이 서혜영 박해란 신은정 이향랑 권사가 안수를 받고 항존직에 취임했다. 권면과 축하 메세지는 도영수 목사(고경제일교회)와 권영욱 목사(시민교회)가 전했으며, 축하 순서 후 모서교회 조특모 원로목사의 축도로 예식을 모두 마쳤다. 한편, 모서교회는 내년 초에 <모서교회 70년사>를 출간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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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제일교회 금교성 목사 위임예식 열려금교성 목사, “아름다운 교회 공동체 이루어가겠다” ▲금교성 목사 부부가 위임국장 조영광 목사 앞에서 서약하는 모습. 예장통합 영주제일교회에서는 지난 4월 11일 오후 4시 금교성 목사의 위임예식이 열렸다. 이날 1부 예배는 위임국장 조영광 목사(영주노회장, 동촌교회) 인도로 드렸다. 부노회장 김영수 목사(예천교회) 기도, 영중시찰장 남동권 목사 성경봉독, 중창단의 찬양 후 박은조 목사(은혜샘물교회 은퇴)가 ‘하나님의 교회를 세우라’는 주제로 “사람을 살리는 교회가 되자”고 말씀을 전했다. 2부 위임식은 조영광 위임국장의 집례로, 영주노회 서기 황현석 목사의 금교성 목사 경력 및 가족 소개, 위임받는 목사 서약, 교우 서약, 위임기도, 선포, 위임패 증정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3부 축하와 권면에서는 전 노회장 김창진 목사(영주동산교회)의 권면, 주현신 목사(과천교회)·변창배 목사(총회 사무총장)·김승학 목사(안동교회)의 축사, 최갑도 목사(풍기성내교회 원로목사) 격려사, 금교성 목사 답사, 교인대표 예물 증정, 당회서기 정병찬 장로 인사 및 광고 등의 순서가 있었다. 이후 영주제일교회 허승부 원로목사 축도로 모든 위임예식을 마쳤다. 금교성 목사는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교회, 믿음과 품성에서 성숙전한 교회, 그리스도의 몸인 아름다운 공동체를 이루어가는 교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해 성도님들과 교회를 섬기겠다”고 인사했다. ▲위임식을 마치고 기념촬영하는 모습. 영주 우병백 기자 www.gbha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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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노회 상운교회, 춘양교회, 영주동산교회, 풍기동부교회목사 위임식, 취임‧임직‧추대‧은퇴예식 열려 예장통합 영주노회에서는 11월 들어 목사 위임식, 직분자 취임‧임직‧추대‧은퇴예식 등 교회마다 축하할 일이 많았다. 교회들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임에도 위임식 및 임직 예배를 드릴 수 있음에 감사하면서 코로나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키며 행사를 진행했다. ▲봉화 상운교회의 임직‧추대 예식. 봉화 상운교회 봉화 상운교회(윤상호 목사)에서는 11월 15일(주) 오후 3시 30분 집사‧권사 임직식 및 명예권사 추대 예식이 있었다. 1부 예배는 당회장 윤상호 목사의 인도로 드려졌으며, 봉화시찰장 정영욱 목사(창평교회) 기도, 영주노회장 조영광 목사(동촌교회)의 ‘주님의 제자가 되려면’ 제하의 말씀 선포가 있었다. 이어 위임예식과 추대예식 진행됐으며, 전노회장 문병조 목사(대촌), 전노회장 김창진 목사(영주동산)가 권면과 축사를 전했고, 전노회장 허승부 목사(영주제일교회 원로)의 축도로 예식을 마쳤다. △집사임직: 오세일 △권사임직: 우정순 오영미 △명예권사추대: 장순자 최분희. ▲봉화 춘양교회의 목사위임 및 임직‧추대 예식. 봉화 춘양교회 봉화 춘양교회에서는 11월 8일(주) 오후 2시 본예배당에서 200여 명의 교우가 참석한 가운데 조승호 목사 위임식 및 직분자 임직‧추대 예식을 가졌다. 예식에 앞서 감사예배는 위임국장 영주노회장 조영광 목사가 ‘그리스도의 좋은 군사’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이날 위임목사 및 장로‧집사‧권사 임직자, 명예권사 추대자를 위해서는 전노회장 송인화 장로, 전노회장 김창진 목사 등이 권면과 축사 순서를 맡았고, 전노회장 권정호 목사(봉화제일교회 원로)가 축도했다. △목사위임: 조승호 △장로임직: 정재범 이광수 우강수 △집사임직: 황재동 석향규 엄기섭 임도영 김시섭 △권사임직: 강연숙 권명숙 이경미 류영숙 권계현 △명예권사추대: 박화숙 김춘자 이정숙 류옥순 남정숙. ▲영주동산교회는 11월 1일 은퇴‧임직‧취임‧추대 예식을 가졌다. 영주동산교회 영주동산교회(담임목사 김창진)는 11월 1일(주) 오후 3시 300여 명의 교우가 참석한 가운데 은퇴‧임직‧취임‧추대 예식을 가졌다. 감사예배는 당회장 김창진 목사 인도로 드려졌으며, 노회장 조영광 목사가 ‘하나님이 사용하시는 사람’이라는 주제로 말씀을 전했다. △장로은퇴: 함영춘 김일진 송태근 한상호 박영훈 김상권 지수찬 박동서 우병수 △집사은퇴: 윤석경 강신삼 △권사은퇴: 강정희 이지연 임희순 권양순 △장로임직: 지찬호 우동호 김호연 권숙빈 이영진 김승권 △안수집사취임: 권영준 △집사임직: 이철호 권영일 이동열 권순욱 김옥영 홍인선 안해창 김대호 한상우 신종태 △권사취임: 우금자 황미숙 △권사임직: 장소윤 김경수 장윤정 권미희 류옥지 황순희 송인형 김금숙 윤숙녀 김정숙 권명옥 최연희 이성향 이애자 우위덕 △명예권사추대: 이동진. ▲풍기동부교회의 원로장로 추대‧장로임직 예식. 풍기동부교회 풍기동부교회(담임목사 이종훈)는 11월 8일(주) 오후 2시 교회 본당에서 원로장로 추대 및 장로임직 예식을 가졌다. 1부 감사예배에서는 전노회장 문병조 목사(대촌)가 ‘등장과 퇴장’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추대 및 임직예식에서는 나인식 장로와 이재형 목사(봉화제일)의 권면, 안동병원 원목 김태환 목사의 축사, 영북시찰장 황상규 목사(노좌)의 축도 순서가 있었다. △원로장로 추대: 황규원 △장로임직: 전주훈 이해균 김덕기. 영주 우병백 기자 www.gbha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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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세대 계승” 괴평교회 노형욱 목사 위임이유종 목사·김한수 장로 은퇴 감사예배 ▲노형욱 목사가 위임서약을 하고 있다. 예장합동 구미노회 괴평교회(구미시 고아읍 소재) 노형욱 목사 위임 및 이유종 목사·김한수 장로의 은퇴 감사예배가 지난달 29일(토) 오후 2시 괴평교회당에서 열렸다. 예식에 앞서 드려진 감사예배는 위임국장 류은구 목사(옥성)의 인도로, 최성도 장로(구미노회 부노회장) 기도, 구미노회장 강경구 목사(구미푸른) 설교, 구미노회 전노회장 박명권 목사(선주) 축도 순으로 드려졌다. 설교에서 강경구 목사는 “하나님의 말씀에 먼저 귀 기울이면서 괴평교회 성도들과 한마음 한뜻이 되어 이 시대를 이끌어나갈 수 있는 주의 종이 되기를 바란다”고 권면했다. 이어 노형욱 담임목사 위임예식은 위임국장 집례로, 서약, 공포, 위임패 증정, 권면, 축사, 축가, 답사 등의 순서가 있었다. 노형욱 목사와 괴평교회 성도들을 향한 진심 어린 축하와 권면은 안재호 목사(구미사랑의), 박건석 목사(인동중앙), 박성규 목사(부산부전), 박세광 목사(부산남도), 이기택 목사(구미서부), 홍성환 목사(이천신하) 등이 전했다. 이유종 목사와 김한수 장로의 은퇴예식은 구미노회장 강경구 목사의 집례로 진행됐으며, 김승동 목사(구미상모 원로), 정순봉 목사(구미예향)가 축하와 격려의 말을 전했다. 노형욱 목사는 인사에서 “어려운 시기에서도 위임식을 허락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부족한 종을 이끌어주신 선배 목사님들, 기도와 사랑으로 늘 든든하게 지원해주시는 성도님들, 가족에게도 감사하다”고 말했다. 또 “119년의 숭고한 역사를 지닌 괴평교회에 하나님께서 보내셨으니, 부르신 하나님의 마음을 시원케 해드릴 수 있게 겸손한 마음으로 사명을 감당해나가는 종이 되겠다”고 목회 신념을 밝혔다. 한편, 괴평교회는 1901년 설립된 이래 지역 복음화에 앞장서면서 많은 목회자와 선교사를 배출했고, 전통과 신앙의 연륜을 기반으로 믿음의 역사를 써가고 있는 교회이다. ▲괴평교회 노형욱 목사 위임 및 이유종 목사·김한수 장로 은퇴 감사예배가 8월 29일 진행됐다. 박은숙 기자 www.gbha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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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노회 영주봉산교회, 단산교회, 봉양교회, 풍양제일교회입당예식, 목사 위임식, 취임‧임직‧추대‧은퇴예식 가져 예장통합 영주노회에서는 최근 새성전 입당감사예배, 목사 위임식, 취임‧임직‧추대‧은퇴예식 등 교회마다 축하할 일이 많이 있었다. 교회들은 코로나19 바이러스의 영향으로 안전한 예식을 위해 행사 규모를 최대한 간소하게 준비했으며, 어려운 상황 가운데서도 위임 및 임직 예배를 드릴 수 있음에 감사했다. 영주봉산교회 영주봉산교회는 7월 19일(주) 오후 3시 300여 명의 성도와 영주노회 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이길영 목사 위임식 및 입당 감사예배를 드렸다. 1부 예배는 안승하 목사(석암)의 인도로 부노회장 장석기 장로(장수) 기도, 부노회장 조영광 목사(동촌)가 “복음의 본질을 전하는 자(마4:17)”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2부 위임예식은 위임국장 송인화 장로(영주노회장, 성내)가 집례했으며, 약력소개, 서약, 위임기도, 선포, 위임패 증정, 권면, 축사, 이길영 목사 인사, 예물과 꽃다발 증정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3부 입당예식은 최창동 목사(영주노회 공로목사, 봉산교회 원로)가 인도했으며, 건축위원장 이유진 장로의 건축경과보고, 입당기도, 공로패 전달, 전노회장 강성효 목사(장수)의 축도로 예식을 모두 마쳤다. 영주 단산교회 영주시 단산면에 위치한 단산교회에서는 6월 28일(주) 오후 4시 조용호 목사 위임식 및 임직‧은퇴예식이 열렸다. 임직‧은퇴자는 집사임직 김기혁, 권사은퇴 허옥늠 강경옥, 권사임직 이남숙 신영애 신은숙이다. 봉화 봉양교회 봉화군 봉성면에 위치한 봉양교회에서는 교회 창립 100주년을 기념하면서 7월 5일(주) 오후 3시에 류조희 목사 위임식 및 명예권사 추대예식을 가졌다. 명예권사에는 조춘희 안영례 강종숙 권사가 추대됐다. 예천 풍양제일교회 예천군 풍양면에 위치한 풍양제일교회에서는 교회 창립 39주년을 기념하면서 7월 12일(주) 오후 3시에 취임‧임직‧추대‧은퇴예식을 가졌다. 취임‧임직자는 장로취임 이종걸, 장로임직 기영월, 집사임직 윤택함 김지훈, 권사임직 문명옥 윤영희이며, 추대‧은퇴자는 명예집사추대 손호근, 명예권사추대 진영자 정연수 전문자 박연이, 권사은퇴 윤순분 이분임이다. 영주 우병백 기자 www.gbha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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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 인동교회 김낙주 목사 위임예식“지역을 복음화하는 영향력 있는 교회 되겠다” ▲감사의 인사를 전하는 김낙주 목사. 김천 인동교회 제17대 담임목사인 김낙주 목사 위임예식이 지난 11일(토) 오전 11시 인동교회당에서 열렸다. 교회가 속한 예장합동 김천노회가 주관한 이날 예식은 위임국장 황광욱 목사(노회장)의 인도로, 고원철 장로(장로부노회장)의 기도, 조병우 목사(전노회장)의 설교, 서약 및 공포, 위임패 증정, 이상직 목사‧김영철 목사‧이신봉 목사‧박용순 목사의 권면과 축사, 총신대 신대원 87회 동창의 축가, 김낙주 목사의 감사 인사, 김경태 목사(부노회장)의 축도 순으로 진행됐다. 예배에서 설교를 맡은 조병우 목사는 “목회란 바른 가정을 세우는 것이고 바른 교회를 회복하는 것이다”며, “교회와 교회에 속한 가정은 하나님 나라를 향해 가는 성막과 장막이다. 새로 부임하신 김낙주 목사와 인동교회 온 성도가 한마음이 되어 구원의 방주로서 아름다운 교회를 세워나가기 바란다”고 권면했다. 인동교회 제17대 담임목사가 된 김낙주 목사는 감사 인사에서 “위임식을 찾아주신 모교회인 괴평교회 성도님들, 25년 동안 종을 잘 받들어주신 완동교회 성도님들, 김천노회 여러 선배 목사님들, 농번기에도 위임예식을 잘 준비해주신 인동교회 성도님들께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어 “인동교회 성도들을 알곡으로 세우고 지역을 복음화하고 지역사회에 영향력 있는 목회자, 교회가 되도록 힘을 다하겠다. 남은 시간 죽도록 충성하여, 그 날에 착하고 충성된 종이라는 칭찬을 예수님께 들을 수 있도록 힘들고 어려워도 감사하며 목회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인동교회는 인근 송천교회를 다니던 성도들이 1948년 해방 후 인동마을에 교회를 설립해 오늘에 이르렀으며, 예수님의 3대 사역(지역 복음화를 위해 전파하고, 일꾼을 세우기 위해 가르치고, 영육을 치유하는 교회)을 이루기 위해 열심히 달려가는 교회이다. ▲인동교회 제17대 김낙주 목사의 위임예식이 지난 11일(토) 인동교회당에서 진행됐다. 박은숙 기자 www.gbha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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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주교회 제9대 김원곤 목사 위임식 열려예장통합 영주노회 신영주교회 제9대 김원곤 목사 위임예식이 지난 12월 1일(주) 오후 3시 본 예배당에서 교우와 축하객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1부 예배는 위임국장 조영광 목사(영주노회 부노회장)의 집례로 전노회장 황홍구 장로 기도, 신영주교회 찬양대의 찬양, 천안서부교회 윤마태 목사(천안아산노회 전노회장)가 ‘복음을 위하여’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2부 목사위임식은 약력소개, 서약, 기도, 선포, 위임패 증정, 오재현 목사(대구청산교회) 권면, 영주노회장 송인화 장로 축사, 김정치 장로(포항 기쁨의교회 원로) 격려사, 김원곤 목사 답사, 축가, 예물 증정, 전노회장 김창진 목사(영주동산교회) 축도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김원곤 목사는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내 양을 먹이라’는 주님의 말씀을 따라, 정말 주님께서 맡겨주신 양이라는 사실을 그 어떠한 순간에도 잊지 않고 두렵고 떨리는 마음으로 맡겨주신 신영주교회를 더욱 기도하며 섬기는 목사가 되겠다”고 인사했다. 우병백 기자 www.gbha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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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 병성교회, 목사위임 및 임직식 열려▲상주 병성교회 목사위임 및 임직식에서 민 광 목사가 말씀을 전하고 있다. 상주 병성교회(담임목사 김종순) 본당에서는 지난 5월 4일(토) ‘목사위임 및 집사‧권사 임직 예식’이 은혜롭게 열렸다. 1부 예배는 경서노회 노회장 곽희주 목사의 인도로 드려졌으며 영천제일교회 민 광 목사가 “주께서 네게 구하시는 것”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2부 목사 위임예식에서 위임국장 곽희주 목사는 경서노회의 권위로 김종순 목사가 병성교회 위임목사가 된 것을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선포했다. 이후 청빙서 교부와 위임기념패 증정, 김종순 목사의 인사 등의 순서가 있었다. 3부 임직식은 김종순 담임목사의 집례로 진행됐으며, 고의환 정하진 집사가 서약과 안수기도 후 안수집사로, 신옥명 김영희 최미숙 이혜경 집사가 서약과 안수기도 후 권사로 임직을 받았다. 상주 병성교회는 이번 목사위임과 임직식을 통하여 영적 부흥을 이루어가는 새로운 계기가 되기를 바라고 있다. ▲집례위원들과 김종순 위임목사(앞줄 가운데), 임직자들의 기념 촬영. 이예진 기자 www.gbha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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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제일교회, 박영호 담임목사 위임식 개최▲ 위임식에서 선서하는 박영호 목사 포항제일교회 박영호 담임목사 위임식이 지난 14일 본교회당에서 진행됐다. 이날 오후 5시에 시작된 ‘제16대 포항제일교회 박영호 목사 위임예식’에는 김정재 국회의원, 이강덕 포항시장, 조중의 포항CBS 본부장, 교계 지도자와 교인 등 1,500여 명이 참석했다. 제1부 감사예배는 예장통합 포항노회장 박석진 목사의 인도로 드려졌으며, 강양훈 장로(부노회장) 기도, 김계주 목사(포항시찰장) 성경봉독, 연합찬양대 찬양 후 김지철 목사(서울소망교회)의 ‘성령의 능력이 나타나는 교회’ 제하의 설교가 이어졌다. 김 목사는 설교에서 “목사에게는 ‘말씀과 사랑’이란 두 가지의 권위가 있어야 한다”며,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신 하나님의 말씀을 성도들과 나눌 때 목사에게 권위가 생긴다”고 말했다. 이어 “성도들을 사랑하고 기도하고 위로할 때 권위가 생긴다”고 했다. 또한, 김 목사는 대한민국을 넘어 지구촌 곳곳에 복음을 전하는 선교적 역할을 감당하는 포항제일교회가 되기를 축원한 뒤, “각종 사역을 성령의 역사에 맡길 것”을 당부했다. 이어 제2부 위임예식은 박석진 목사의 집례로 진행됐으며, 서약, 위임기도, 선포, 신성환 목사의 권면, 황수석 목사의 권면, 허원구 목사와 김종렬 목사의 축사, 박영호 목사 답사 등의 순서가 있었다. 박영호 목사는 부산대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한 후 장로회신학대학교와 미국 예일대학교에서 석사학위를 받고 시카고대학교에서 신약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또한, 2005년에는 시카고 약속의교회를 개척했으며, 2015년부터 최근까지 한일장신대학교 신학과 교수로 학생들을 가르쳤다. 박영호 목사는 “부족한 저를 불러 주시고 이 자리에 설 줄 있도록 해주심에 감사한다”며, “목사다운 목사가 되겠다. 열심히 달려가겠다. 부족한 우리를 통해 하나님께서 영광 받으시길 원한다”고 말한 뒤 기도를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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