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울릉군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 추진단, 액션그룹(1,2기) 협약식 및 회계교육 진행울릉군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 추진단과 울릉군 내 액션그룹(1,2기) 11개 팀이 지난 1월 30일 울릉군 농업기술센터에서 ‘울릉군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 상호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추진단과 액션그룹은 △사업의 추진 방법 △사업비 집행과 정산 및 관리 △필수 이행 조건 등 상호 긴밀한 협력관계를 마련하게 된다. 농촌 신활력플러스사업은 지역에 산재한 유무형의 자원과 민간조직을 활용한 특화산업 육성, 공동체 활성화 등으로 농촌의 자립적 성장기반을 구축하는 사업, 민간 활동가 등 지역의 인적자원 양성에 중점을 두고 있다. 액션그룹은 사업의 핵심 주체로 동일한 목표를 가진 지역주민으로 구성된 단체(공동체, 협동조합, 법인 등)로 지역활성화와 공익창출에 기여하는 활동조직이다. 울릉군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 추진단은 2024년에 진행되는 ‘액션그룹 역량강화 및 창업육성 프로그램’을 통해 액션그룹별 맞춤형 교육과 창업을 지원하고 지속적인 액션그룹 발굴을 위한 기초교육 아카데미 운영, 산지 교류 등 다양한 방편으로 액션그룹 활성화를 도모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수한 울릉군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 추진단장은 “이번 협약으로 울릉군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의 원활한 추진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며, 울릉군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액션그룹과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남한권 울릉군수는 “울릉군 농촌신활력플러스추진단의 노고에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으로 발굴되고 양성된 액션그룹이 향후 울룽군 농촌 및 지역공동체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 농산물 고부가가치화를 위해 중심이 되는 선도적인 역할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
It‵s 성주, 『나랑놀장, 별꽃장터』 개장성주군은 4월 29일(토)부터 10월 29(일)까지 6개월간 매주 토·일 성주 수륜면 소재 솔가람피크닉장(메뚜기 축제장) 일원에서 온 가족이 즐기는 체험장터 『나랑놀장, 별꽃장터』를 개장한다고 밝혔다. 『나랑놀장, 별꽃장터』는 성주군 농촌 신활력플러스사업 추진의 일환으로 지역의 유‧무형 자원과 민간조직을 활용한 성주만의 특색있는 프리마켓형 장터를 조성한다. 액션그룹의 사업화 아이템을 활용한 다양한 체험, 판매, 먹거리 이외에도 상설프로그램, 이벤트 등 볼거리를 제공하여 장터 방문객들에게 축제와 같은 장터로 운영한다. 특히 아이들이 좋아하는 마술·버블공연, 에어바운스 놀이터 등도 운영하여 가족 단위의 방문객을 유도할 계획이다. 김동창 성주군 농촌신활력플러스추진단장은 “올해도 지난해에 이어 추진단, 액션그룹을 조직화하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지원하고 장터 운영을 할 수 있도록 자리를 마련해준 성주군에 감사드리며, 앞으로 운영을 활발히 하고 장터 영역을 확장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라고 하였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온 가족이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즐길거리를 준비하고 있으니 많은 분들이 오셔서 즐거운 추억 만드시길 바라며, 앞으로 계획된 장터운영에 만전을 기하여 고령화된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겠다.”라고 하였다.
-
고령군,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 예비액션그룹(1기) 모집▲고령군청 전경.(사진=고령군) 고령군(군수 곽용환)은 2020년 9월 농림축산식품부 공모에 최종 선정돼 2021년부터 2024년까지 4년간 총 70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되는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을 추진 중이다. 농촌 신활력플러스사업은 지역의 유·무형 자산과 민간조직을 활용해 특화산업 육성, 일자리창출, 지역경제활성화를 추구하는 농촌형 사회혁신을 목표로 하는 사업으로, 그중 액션그룹은 신활력플러스사업의 세부사업을 실질적으로 추진할 실행조직으로 이 사업에서 가장 핵심적인 주민조직이다. 이에 고령군은 1월 10일부터 2월 18일까지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을 이끌어갈 개인, 법인, 단체 등 예비 액션그룹의 참가 신청을 받는다. 모집분야는 △농축산물생산·가공·유통 △먹거리 △농촌관광 △농촌체험 분야와 주제 제한 없이 농업농촌에 활력을 줄 수 있는 자유분야다. 모집대상은 생활근거를 두고 있는 주민들의 모임(최소 5인 이상)이며 온·오프라인 신청이 가능하며 개인도 신청하여 향후 교육을 통해 단체를 설립하여 사업을 추진할 수 있다. 고령군 관계자는 “지역 유·무형자원과 민간조직을 활용해 주민들이 기획한 창의적 사업을 지원하여 자립적이고 지속적인 성장이 가능한 농촌사회 구현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많은 분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고령군은 4년간의 신활력플러스사업을 통해 전문인력양성 3,030명, 일자리 창출 342개, 귀농귀촌 24가구, 사회적경제 36팀, 액션그룹 252팀 양성 등의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이혜경 기자 www.gbhana.com
-
임종식 경북교육감, 이 시대 진정한 의병대원 만나다독도의용수비대 정원도 대원 방문 ▲임종식 경북교육감(좌)이 독도의용수비대 정원도 대원을 방문해 면담하고 있다.(사진=경북교육청 제공) 임종식 경북교육감은 일본이 고교 교과서 검정에서 독도 관련 영토주권침해 기술 및 부당한 독도 영유권을 주장하는 가운데, 독도의용수비대 정원도 대원(92세)을 방문해 면담했다. 독도의용수비대 정원도 대원은 한국전쟁 당시 혼란한 틈을 기회로 다섯 차례나 독도에 불법 상륙한 일본군에 대항하기 위해 울릉도에 있던 홍순칠을 비롯한 33명의 청년이 자발적으로 결성한 민간조직인 독도의용수비대의 일원이다. 현재 독도의용수비대의 생존하는 대원은 5명으로, 정원도 대원은 유일하게 울릉도에서 생활하고 있다. 독도의용수비대는 일본 해상보안청 순시선 즈가루호 상륙 1차 저지를 시작으로 2차 일본 어업실습선 다이센호를 추방했다. 연이어 일본 순시선 나가라호와 구즈류호 침범을 3차로 저지하고 정지신호를 무시하고 접근하는 일본 순시선 오키호를 총격으로 4차 저지했다. 그리고 목대포로 일본 순시선을 5차로 저지하고 독도대첩이라 불리는 상륙작전을 시도하는 일본 함정과 비행기에 박격포를 비롯한 화기로 총격전을 벌여 6차 저지 격퇴했다. 독도의용수비대의 활약 결과 독도에 대한 일본의 불법 침입을 실제적으로 저지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우리나라는 독도에 대한 실효적 지배 확보를 강화하게 되었다. 이후 독도의용수비대원들 중 9명이 현지에서 경찰로 채용돼 현재의 독도경비대의 모체가 되었고, 독도 경비업무가 중단 없이 이루어질 수 있는 기틀을 마련했다. 임종식 교육감은 “3년 8개월 동안 스스로 목숨 걸고 독도를 지켜준 독도의용수비대원들에게 감사를 드리며, 그날의 수고로움에 경의를 표한다”고 말했다. 박은숙 기자 www.gbhana.com
Warning: Illegal string offset 'use' in /home/jane82850/public_html/theme/wide01/mobile/skin/search/basic/search.skin.php on line 138
Warning: Illegal string offset 'skin' in /home/jane82850/public_html/theme/wide01/mobile/skin/search/basic/search.skin.php on line 139
Warning: Illegal string offset 'use' in /home/jane82850/public_html/theme/wide01/mobile/skin/search/basic/search.skin.php on line 138
Warning: Illegal string offset 'skin' in /home/jane82850/public_html/theme/wide01/mobile/skin/search/basic/search.skin.php on line 139
Warning: Illegal string offset 'use' in /home/jane82850/public_html/theme/wide01/mobile/skin/search/basic/search.skin.php on line 138
Warning: Illegal string offset 'skin' in /home/jane82850/public_html/theme/wide01/mobile/skin/search/basic/search.skin.php on line 1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