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예천군 ‘올바른 생활하수 배출 및 배수로 관리’ 홍보예천군(군수 김학동)은 6일 예천읍 상설시장 일원에서 올바른 생활하수 배출 및 배수로 및 빗물받이 관리에 대한 홍보활동을 펼쳤다. 이날 행사에는 예천군 맑은물사업소 직원들과 ㈜에코비트워터 및 푸른예천환경(주), 한국수자원공사 예천수도지사 직원들이 함께 했으며, 전단지 등을 주민과 점포에 배포하며 물티슈 등 오물의 하수도 배출 방지와 배수로 및 빗물받이 관리에 대해 적극적으로 알렸다. 특히 물티슈, 여성용품, 동식물성 기름 등이 하수도로 배출될 경우, 하수관로가 막혀 역류 및 악취가 발생하고, 하수처리시설 설비가 망가져 하수처리에 큰 어려움이 생겨 주의가 필요하고, 배수로 및 빗물받이에 쓰레기나 토사가 쌓일 경우에도 하천 오염과 시가지 침수의 피해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맑은물사업소 이병일 소장은 “올바른 생활하수 배출과 배수로 및 빗물받이 청결 실천은 환경 보전과 재해 예방의 첫걸음”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홍보하여 주민들의 자발적인 실천을 이끌어냄으로써 주민 환경 보전 및 재해 예방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
군위정수장, 탁수사고 피해보상 심의위원회 개최군위군(군수 김진열)은 지난 12일 군위군청 제2회의실에서 군위정수장 탁수사고 피해보상 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 이상현 부군수를 위원장으로 변호사, 의사, 필터전문가, 감정평가사, 손해사정사 등의 전문가를 포함하여 11명으로 구성된 군위정수장 탁수사고 피해보상 심의위원회는 이번 회의에서 피해보상 기준과 보상절차에 대해 논의하고 심의·의결했다. 이번 회의 결과를 토대로 맑은물사업소에서는 이른 시일 내 피해보상 계획을 공고하고 보상절차를 진행하여 피해를 입은 주민들에 대한 보상이 적절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군위군 의흥 수북 마을하수처리시설 4월 본격 운영군위군은 의흥면 수북 1·2리, 수서1리 일원에 추진 중인 ‘의흥 수북 마을하수처리시설 설치사업’을 3월 말까지 준공하여 2023년 4월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 24일 군위군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수질을 보전하고 지역 보건위생 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사업으로, 군은 지난 2020년 3월부터 총사업비 약 46억 원을 투입해 사업을 추진해왔다. 현재 사업 추진 단계는 마무리 단계로 설치가 완료된 각종 기기의 정상작동 여부 및 성능 확인을 위한 종합 시운전을 하고 있다. 아울러 이번 하수처리시설의 신설을 통하여 162세대의 안정적인 하수처리가 가능하고 효율적인 수질 개선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했다. 군위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각종 공공하수도 정비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해 생활환경 개선과 공공수역의 수질을 보전하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산불 피해지역 집중호우 대비 ‘안심’ 맑은물 공급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여름철 집중호우와 태풍, 3월 발생한 산불 피해지역에서 대량의 잿물(탄화재) 유입으로 간이상수도 및 울진정수장의 2차 피해가 우려되어 ‘산불피해지역 집중호우 대비 맑은물 공급대책’을 추진한다. 맑은물사업소에서는 집중호우기를 앞두고 울진남대천 수계에 대해 매일 예찰을 강화하여 잿물 유입에 따른 2차 피해 예방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지난 6월 22일~23일 이틀간 북면지역 집중호우로 산불 피해지역에서 잿물이 대량으로 남대천 수계로 유입됨에 따라 즉시 간이 수질검사를 실시, 수질검사 결과 취수원의 탁도 기준인 0.5NTU을 초과하지는 않았지만 주민들의 심미적인 영향을 고려하여 울진정수장의 취수를 중단하고 근남정수센터에서 하루 10,000톤의 수돗물을 안정적으로 공급 했다. 또한, 신불피해지역에서 간이상수도를 사용하고 있는 마을 중 계곡 취수원 오염이 예상되는 북면 두천1리는 지방상수도 공급을 완료하고 울진읍 대흥리 본동마을은 취수원을 계곡수에서 지하수로 전환하여 수돗물을 공급하고 있으며, 호월3리 고원마을은 정수기 필터를 주기적으로 교체하는 등 깨끗한 수돗물 공급을 위해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이상직 맑은물사업소장은“울진산불 피해지역에 자연재난과 집중호우로 인한 2차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수질관리 모니터링 및 예찰 활동을 강화하는 등 주민피해가 없도록 맑은물 안심 공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김충섭 김천시장, 깨끗하고 안전한 수돗물 공급에 최선▲김충섭 김천시장은 맑은물사업소에서 민선 8기 두 번째 간부회의를 개최했다.(사진=김천시 제공) 김충섭 김천시장을 비롯한 간부 공무원들은 20일(수) 맑은물사업소에서 민선 8기 두 번째 간부회의를 개최하고 시민들에게 공급되는 수돗물 생산 전반을 점검하고 ‘정수’에 대해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김충섭 시장은 “최근 수돗물 수질 문제 발생 관련 보도로 우리 시의 수돗물 관리 현장을 직접 눈으로 보니 한결 마음이 놓인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안심하고 수돗물을 사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여름철 풍수해를 대비한 시설물 사전 점검과 민선 8기 공약, 정부합동평가 등 부서별 현 업무에 대한 차질 없는 추진을 지시했다. 특히 코로나19 재유행이 우려됨에 따라 일상 ‘방역’ 생활화를 강조하고 ‘국제가족연극제’ 둥 각종 축제 및 행사 준비에 철저한 방역 관리와 보건소 방문이 힘든 노약자, 취약계층에 대한 지원 방안을 강구해 4차 백신 접종률 제고를 위한 다양한 방법을 논의했다. 한편 앞으로 민선 8기 간부회의는 ‘시민에게 신뢰받는 공감·소통 행정’에 맞춰 현장 위주로 개최할 계획이다.
-
울진군, 가정용 상수도요금 지원한다가구당 최대 5천원 지원, 2월분 요금부터 반영 ▲울진군맑은물사업소 전경.(사진=울진군) 울진군은 2월부터 ‘가정용 상수도요금 지원 사업’을 시행한다. 이번 사업은 『발전소주변지역 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른 2022년 사업자지원사업으로, 지난해 초 한울본부가 제안해 최대 주민 다수가 수혜를 입는 보편적 복지의 일환으로 울진군맑은물사업소와 수차례 업무 협의를 거쳐 시행하게 되었다. 울진군과 한울본부는 업무협약서를 체결하여 2월 상수도요금 고지분부터 지원하기로 했으며, 지원대상은 가정용 급수전을 사용하는 가구로 가구당 최대 5천원 한도로 상수도요금을 지원한다. 다만, 초과사용료 및 하수도요금, 구경별 기본요금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되며 기초수급자, 다자녀가구 등 상수도 요금을 감면받고 있는 가구는 요금 감면을 우선적으로 반영 후 지원을 받게 된다. 이상직 맑은물사업소장은 “전기, 가스 등 각종 공공요금의 인상으로 가계에 부담을 느끼고 있을 군민들에게 상수도요금 지원 사업이 도움되길 바라고, 앞으로도 상수도요금을 지속적으로 지원하는 방안을 발굴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혜경 기자 www.gbhana.com
-
울진군, 산간지역 지방상수도 급수구역 확장 및 동해안 수질오염 예방사업 지속추진상·하수도 시설 확충에 659억 원 투입, 시행 ▲울진군 맑은물사업소 전경.(사진=울진군) 울진군(군수 전찬걸)은 산간지역의 안정적인 생활용수 공급 및 하천 수질개선과 생활주거환경 개선을 위하여 상·하수도 시설 확충에 659억 원을 투입하여 시행한다고 밝혔다. 맑은물사업소는 북면 검성리 등 5개 지구의 지방상수도 급수구역 확장에 총사업비 96억 원 중 17억6천만 원을 투입하여 올해 상반기 내 마무리할 계획이다. 아울러, 하수관로 확충 울진·북면(2단계) 사업은 2017년 기본 및 실시설계를 시작하여 올해 1월 착공하며, 전체 사업비 352억 원을 투입하여 2022년 준공할 계획이다. 농어촌 마을 하수도 설치사업은 북면 하당리와 기성면 사동리 지역에 처리용량 일일 150톤 규모의 하수처리 시설로서 총 소요예산 171억 원이 소요되며 2020년 착공하여 현재 85%의 진도율을 보인다. 또한, 후포면 시가지 확장과 하수처리구역 확장에 대비, 공공하수처리 일일 처리용량 4,000톤을 5,000톤으로 증설하기 위해 국비 82억 원이 포함된 118억 원을 투입하여 2021년 착공할 계획이다. 울진군은 지방상수도 급수구역 확장을 통하여 산간지역에도 깨끗하고 맑은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하여 지역주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킬 것이며, 공공하수처리 시설 및 하수관로 정비로 천혜의 자연환경을 자랑하는 동해안 수질오염을 예방하여 ‘숨 쉬는 땅, 여유의 바다’ 울진 보전에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혜경 기자 www.gbhana.com
-
김천시, 황금정수장 변전실 수배전반 교체안정적인 수돗물 생산·공급 김천시(시장 김충섭)에서는 황금정수장 중요 시설인 변전실 수배전반 전면 교체공사를 8일부터 시행한다. 황금정수장 변전실 수배전반은 2003년 8월에 설치하여 현재까지 운영 중으로 노후 정도가 심하여 불시 정전의 위험이 있어 시설물의 안정적인 관리와 365일 단수 없는 정수장 운영을 위해 수배전반, 변압기반 등 총 26면을 교체하여 정전으로 인한 단수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미연에 방지하고자 시행한다. 김종철 맑은물사업소장은 “황금정수장 변전실 수배전반 교체 공사로 인한 단수에 대비하기 위해 임시전력을 확보하여 시행함으로 공사로 인한 시민불편사항을 최소화하였으며, 365일 단수없는 정수장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김천시에서는 365일 단수 없는 정수장 운영으로 시민 모두가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맑고 깨끗한 수돗물 생산·공급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이예진 기자 www.gbhana.com
-
김천시청 송무근 주무관 100회 헌혈로 나눔 실천대한적십자사, ‘헌혈유공장 명예장’ 표창 김천시청 맑은물사업소 송무근 주무관은 지난 12월 7일 100회의 헌혈을 해 귀감이 되고 있다. 대한적십자사는 다회 헌혈자를 대상으로 30회 은장, 50회 금장을 수여하고 있다. 특히 100회 이상 헌혈자에게 ‘헌혈유공장 명예장’을 수여함과 동시에 적십자 ‘헌혈 명예의 전당’에 등재 된다. 송무근 주무관은 군 복무 때 백혈병을 겪고 있는 어린이에게 혈소판 기증을 계기로 1995년부터 헌혈을 시작해 2019년 12월 현재 24년간 총 42,000mL에 달하는 혈액을 기증한 것으로 알려졌다. 송무근 주무관은 “헌혈은 누구나 마음만 먹으면 할 수 있는 봉사로, 혈액이 부족한 환자에게는 생명을 살릴 소중한 기회”라며 “건강이 허락하는 한 지속해서 헌혈을 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이예진 기자 www.gbhana.com
Warning: Illegal string offset 'use' in /home/jane82850/public_html/theme/wide01/mobile/skin/search/basic/search.skin.php on line 138
Warning: Illegal string offset 'skin' in /home/jane82850/public_html/theme/wide01/mobile/skin/search/basic/search.skin.php on line 139
Warning: Illegal string offset 'use' in /home/jane82850/public_html/theme/wide01/mobile/skin/search/basic/search.skin.php on line 138
Warning: Illegal string offset 'skin' in /home/jane82850/public_html/theme/wide01/mobile/skin/search/basic/search.skin.php on line 139
Warning: Illegal string offset 'use' in /home/jane82850/public_html/theme/wide01/mobile/skin/search/basic/search.skin.php on line 138
Warning: Illegal string offset 'skin' in /home/jane82850/public_html/theme/wide01/mobile/skin/search/basic/search.skin.php on line 1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