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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노회교회학교 ‘어린이대회’ 개최영주노회교회학교 아동부연합회 주최 ‘제41회기 어린이대회’가 지난 5월 18일(토) 영주제일교회(담임목사 금교성)에서 개최됐다. 이번 대회는 영주노회 교육자원부가 후원했으며, 어린이 232명 등록, 지도교역자 학부모 등 총 350여 명이 참석했다. 개회예배는 수석부회장 백현철 안수집사의 인도로 제13대전회장 우병백 장로 기도, 아동부 지도목사 김준헌 목사가 “우리의 전부를 드려요”라는 제목의 설교, 총무 유은희 집사 광고, 영주제일교회 금교성 목사 축도 순서로 진행했다. 이어 대회장 이덕표 집사 개회사 및 개회선언, 총무 유은희 집사의 심사위원 소개 후 어린이들은 종목별 대회 장소로 이동했다. 대회종목은 성경고사, 성경암송, 영어성경암송, 동화구연, 글짓기, 그리기, 독창, 중창, 찬양율동 9개 종목이었다. 레크레이션은 왕수희 선생이 진행했다. 시상식에서는 종목별로 금상, 은상, 동상, 장려상을 시상했으며, 금·은·동메달을 걸어 주며 격려했다. 한편, 영남어린이대회는 오는 7월 6일(토) 포항 기쁨의교회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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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8회 영주노회 교역자 가족 체육대회’ 열려영주노회 교역자 가족 체육대회가 5월 14일 영주시 국민체육센터에서 영주노회 목사회(회장:김영수 목사) 주관으로 열렸다. 1부 개회예배는 준비위원장 황영옥 목사 인도로 서기 백승룡 목사 기도, 대회장 김영수 목사가 “에벤에셀” 제목으로 말씀 선포, 전노회장 조영광 목사의 축도로 드렸다. 2부에서는 대회장 김영수 목사의 대회사 후 영주노회장 류조희 목사, 박남서 영주시 장, 영주노회장로회 회장 정연수 장로가 축사와 격려사를 전했다. 이어 진행위원장 권성흠 목사의 경기 안내 후 대회장의 개회선언으로 본 경기가 시작됐다. 이번 대회에 서는 배구, 미니올림픽으로 창던지기, 오래달리기, 리듬체조, 철인8종경기 등을 진행했다. 마지막 폐회식에서는 경기 결과에 따라 공동우승에 예남시찰과 영남시찰, 준우승에 영중시찰, 3등에 영동시찰이 상을 받았다. 이어 재정위원장 이재형 목사 회계보고, 부노회장 김윤기 목사 기도, 대회장의 폐회 선언으로 모든 일정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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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산읍교회, 설립 120주년 기념 ‘홈커밍데이’ 열어선산읍교회(담임목사 김상로)가 설립 120주년을 맞아 지난 5월 15일 ‘홈커밍데이’ 행사를 개최했다. 선산읍교회는 지나온 120년의 역사를 돌아보며 하나님께 감사하는 예배를 드리고, 현재 우리의 신앙을 점검하는 한편, 다음세대에게 아름다운 믿음을 물려주는 계기를 갖고자 이번 홈커밍데이를 마련했다. 이날 행사에는 전국에 흩어져있던 출향성도 중 82명이 모교회를 방문해, 함께 신앙생활을 했던 목회자와 선후배들을 만나 당시의 추억을 되새기는 등 행복한 재회의 시간을 가졌다. 1부 감사예배는 양인주 장로 인도로 드렸다. 출향성도 중에서 홍종학 장로(구미영락교회 은퇴)가 기도를, 유재숙 전도사(대구황금교회)가 성경봉독을 했고, 정영화 목사(구미시민교회 원로)가 “향수병”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정영화 목사는 "타지에 있어도 항상 그리운 것이 고향"이라면서 "선산읍교회 출신 성도들은 모교회인 선산읍교회를 잊지 말고 어디서든 신앙생활을 잘 하시기를 바란다"고 권면했다. 예배의 마무리 축도는 선산읍교회 이현상 원로목사가 했다. 2부 본격적인 홈커밍테이 축하 한마당은 윤성일 장로가 진행했다. 먼저 김상로 담임목사가 환영사를 한 후, 38년간 본 교회를 섬긴 최동철 은퇴장로와 최해원 은퇴장로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이어서 이현상 원로목사가 축사를 전했으며, 선산읍교회에 시무했던 전임교역자들이 나와서 인사를 했다. 출향성도들은 70대 이상, 60대 이상 등 나이 순서대로 모두 나와서 인사를 하며 모교회를 방문한 감회를 밝혔다. 축하 연주는 홍에스더·홍이레 자매의 축주, 할렐루야 찬양대의 합창이 있었고, 마지막 시간에는 참석한 모든 성도가 다함께 일어나 여름성경학교 교가를 율동에 맞처 부르는 것으로 마무리했다. 출향성도 중 한 명은 “모교회를 방문할 수 있도록 홈커밍데이를 열어주어 감사하다”면서 “어디에 있든지 선산읍교회 출신 성도임을 잊지 않고 신앙생활을 잘하겠다”라고 인사했다. 김상로 목사는 “본 교회는 제가 28년 전에 부교역자로 섬겼던 교회인데, 이제 담임목사가 되어 가르쳤던 제자들이 성장하여 가정을 이룬 모습을 보고, 또 그들의 자녀들까지 오늘 함께 만나니 가슴이 벅차올랐다”고 소회를 밝혔다. 그러면서 “선조들이 이루어놓은 지난날의 신앙의 역사를 잘 계승하고 발전시키며, 다음 세대에도 복음의 사명을 잘 감당하는 교회를 만들어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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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안노회 안동선교부 묘역·회의록, 총회 사적·유물로 지정예장통합 경안노회 안동선교부 선교사 묘역과 회의록(1~49권)이 한국기독교사적과 유물로 각각 지정돼 지난 4월 25일 안동광성교회(임보순 목사 시무)에서 지정식을 개최했다. 이날 지정식에 앞서 경안노회 주관으로 드린 감사예배는 노회 역사위원회 서기 임상욱 목사 인도, 김형우 장로 기도, 임보순 목사의 ‘역사를 기억해야 하는 이유’ 제목의 설교, 노회 역사위원장 박춘식 목사 축도로 진행했다. 축하 순서에서는 경안노회 노회장 손영남 목사와 증경노회장 임만조 장로가 축사했다. 이어서 총회역사·선교유산회복위원회 주관으로 지정식이 진행됐다. 서기 김선인 목사의 사회, 회계 이대원 장로의 경과보고, 전문위원 손산문 목사의 사적(유물) 소개 후 위원장 김성수 목사가 지정서 및 동판을 전달하고 권면했다. 한국기독교사적 제47호로 지정된 안동선교부 선교사 묘역에는 윈(R.E.Winn) 선교사, 앤더슨 (W.J.Anderson) 선교사의 딸, 뵐켈(H.V.Voelkel) 선교사의 아들의 묘가 있다. 1909년 미북장로교 선교사로 내한한 윈 선교 사는 1914년 안동선교부로 이동해 안동 예천 의 성 지역에 교회를 개척하고 지역 순례, 성경학교 사역을 이어갔다. 특히 윈 선교사에서 시작된 성경학교는 수많은 교역자를 양성, 배출함으로써 지역 교회와 한국교회에 상당한 공헌을 끼친 역사적 의미가 있다. 앤더슨 선교사는 1924년 기독청년면려회 조선연합회를 창립했다. 조선예수교장로회 제10회 총회에서는 교회마다 기독청년면려회를 조직하기로 가결함으로써 한국장로교의 대표적인 청년운동으로 자리매김하게 됐다. 뵐켈 선교사는 안동선교부에서 17개 교회를 맡아 농촌 순회 전도목사로 활동했다. 6.25 전쟁 후에는 한국 군목단 고문으로 한국 군목 제도 창설에도 이바지했다. 한편, 경안노회 회의록 총 49권은 한국기독교 유물 제8호로 지정됐다. 경안노회는 1921년부 터 기록된 노회록 원본을 보존하고 있다. 경안노회는 그동안 100년이 넘는 세월을 지나오면서 경북 북부지역 교회뿐만 아니라 한때 북부 동해안과 강원도 지역까지 관장해 온 역사가 있다. 총회 역사·선교유산회복위원회는 경안노회 회의록이 지역 교회사와 선교사 연구 및 노회사, 총회사 연구에 중요한 의미와 가치가 있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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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장통합 총회 동부지역훈련원, ‘교역자부인 수련회’ 개최예장통합 총회 동부지역훈련원(원장:신영균 목사)이 주최한 ‘제5회 동부지역 교역자부인 수련회’가 지난 4월 11부터 12일까지 경주 켄싱턴리조트에서 열렸다. 수련회에는 동부지역 17개 노회, 130명의 사모들이 참여했으며, 특강과 심령부흥회, 경건회, 뮤지컬 공연, 간증 등의 프로그램을 통해 은혜와 영성을 회복하는 시간이 됐다. 첫날 개회예배는 총무 유승종 목사의 인도로, 김순자 사모(경북지역 부회장)의 기도, 경동노회장 정연태 목사의 ‘라마나욧의 사람들’ 제하 설교, 서기 강석호 목사 광고 순으로 드렸다. 이어진 특강 시간에는 동부지역훈련원장 신영균 목사가 ‘행복한 사모를 위한 이미지 마케팅’을 제목으로 강연을 했다. 신영균 목사는 “사모들이 긍정적 이미지 마케팅을 할 필요가 있다”고 말하며, △성경적 가치관 형성하기 △감성적 이미지 훈련하기 △감성적 리더십으로 아름다운 이미지 소유하기 △항상 서비스피아로 선한 이미지 심기 △긍정적 언어생활로 이미지 향상하기 △영적 리더십으로 이미지 개혁하기 등 6가지를 제언했다. 첫날 저녁 부원장 신성환 목사 인도로 진행된 심령부흥회는 총회 부총회장 김영걸 목사가“예수님 때문에”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이 자리에서 말씀을 받은 사모들은 사명 감당을 위해 뜨겁게 합심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둘째 날에는 배우겸 코미디언 이원승 대표의‘뮤지컬 십자가’ 관람, 이정림 사모(찬양사역자)의 찬양간증집회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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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지역 복음화와 영적 부흥 위한 ‘대성회’ 열려청도지역 복음화와 영적 부흥을 위한 ‘복음화 대성회’가 지난 2월 19일~21일, 청도대성교회(방인용 목사 시무)에서 개최됐다. “하나님의 성실하심”이란 주제로 열린 이번 대성회는 송태근 목사(서울 삼일교회)를 강사로 초청해 열었으며, 다섯 번에 걸친 낮집회와 밤 집회에 연일 많은 성도가 참석해 말씀과 은혜를 사모했다. 이번 대성회는 청도군기독교평신도연합회(회장:도재천 장로)가 주최했으며. 기독교총연합회, 교역자협의회, 장로연합회, 여성연합회, 청도군공무원신우회에서 예배순서, 특별찬양, 안내 등으로 섬기고 후원했다. 강사 송태근 목사는 집회에서 “두번째 기적” “영광을 본 자” “하나님의 성실” “두 가지 지혜” “세 가지 고백”이란 제목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전했으며, 말씀을 받은 성도들은 청도지역 복음화, 교회의 부흥과 회복을 위해 함께 기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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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장통합 경동노회장로회 주최 ‘교역자·장로 신년인사회’ 열려예장통합 경동노회장로회(회장 하태환)가 주최한 ‘제33회 경동노회 교역자·장로 신년인사회’가 1월 5일 경동노회 회관에서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회장 하태환 장로의 인도로 드린 예배에서 노회장 정연태 목사는 “마라에서 엘림으로”란 제목으로 신년 메시지를 전했고, 증경총회장 정영택 목사가 축도했다. 이어 신년인사회에서는 증경총회장, 증경노회장 등 내빈들의 인사, 상견례 등의 순서를 갖고 친교를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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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기독교총연합회, 2024 신년교례회 개최구미시기독교총연합회(회장:박태경 목사)가 2024년 새해를 맞아 ‘신년교례회’를 개최하고, 구미지역 복음화와 구미시 발전을 위해 함께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1월 20일(토) 구미상모교회(조준환 목사 시무) 예배당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는 구자근 국회의원, 김영식 국회의원, 김장호 구미시장, 안주찬 구미시의회 의장, 경북도의원, 구미시의원을 비롯한 정·관계 인사, 구미지역 기독교계 목회자와 장로, 성도 등 250여 명이 참석했다. 회장 박태경 목사의 사회로 드린 1부 예배는 장로총연합회장 박병윤 장로 기도, 회록서기 최희돈 목사 성경봉독, 이수진 집사 찬양, 예쁨율동팀의 율동 후 직전회장 조민상 목사가 ‘새 일을 행하십니다’란 제목으로 신년 메시지를 선포했다. 조 목사는 “하나님은 사막에 길을 내시는 분이시다”면서 “새일을 행하시는 하나님을 바라보고, 믿고 나아가는 한 해가 되시길 축복한다”고 전했다. 이어 참석자들은 △한국교회와 구미시 복음화를 위해(평신도연합회장 나윤만 안수집사) △나라와 구미시정을 위해(여성연합회장 강수경 권사) 함께 기도했으며, 증경회장 조은수 목사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2부 신년교례회는 교역자연합회장 마영건 목사의 사회로, 총연합회 임원의 인사, 내빈소개, 구자근·김영식 국회의원과 김장호 구미시장 등 내빈의 축사, 새해 인사 순으로 진행했다. 마침기도는 성시화운동본부 윤성화 대표회장이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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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기독교총연합회 제29회 정기총회김천시기독교총연합회(회장:황광욱 목사, 이하 김기총)는 12월 7일 평화동교회(김명섭 목사 시무) 예배당에서 제29회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지난 1년간의 사역을 되돌아보며 김천시의 복음화를 위해 더 정진할 것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총회에서는 신임회장에 김명섭 목사(평화동교회), 수석부회장에 이동기 목사(김천북부교회)가 선출돼 새로운 회기를 이끌게 됐다. 개회예배는 수석부회장 김명섭 목사의 인도로, 서정식 장로(장로연합회 직전회장)의 기도, 한국기독교장로회 김천시찰목회자들의 특송, 김기총 회장 황광욱 목사의 ‘교회가 소망입니다’ 제목의 설교, 직전회장 최인선 목사의 축도로 드렸다. 황광욱 목사는 설교에서 “다윗이 하나님과 함께함으로 원수들을 이길 수 있었던 것처럼, 김천시의 교회들도 하나님의 이름을 드높이며 세상의 소망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2부 회의는 회순에 따라 개회선언, 지난 회기 사업보고, 산하기관 보고, 회칙심의, 임원선거, 신·구임원 교체, (전 회장에게) 감사패 증정, 신안건토의 등의 순서로 진행했다. 신임회장에 취임한 김명섭 목사는 “전임 회장님들의 열정과 헌신을 본받아서 최선을 다해 연합회를 섬기겠다”며 “서로 소통하고 화합함으로써 김천시 기독교의 부흥을 위해 함께 나아가자. 회원들의 기도와 협력을 부탁드린다”고 인사했다. 한편, 김기총은 매년 신년조찬기도회, 부활절연합예배, 8·15기념광복절연합예배, 성탄트리점등예배 등의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김기총에는 교역자연합회, 장로연합회, 김천시복음화운동본부, 아가페포럼, 여성연합회, 시청기독신우회가 속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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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강동교회 국광승 목사 위임식 열려구미강동교회의 국광승 목사 위임식이 지난 11월 25일(토) 오전 11시 본 교회당에서 내빈과 축하객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축하 내빈으로는 김영식 국회의원(구미시‧을), 도의원, 시의원, 기관‧단체장, 경북노회장 서성수 목사를 비롯한 노회 임원, 경북노회 산하 목회자와 장로, 부산 수영로교회 교인 등이 함께했다. 1부 예배는 위임국장 김성길 목사(인동교회)의 인도로 드렸으며, 전용남 목사(신월교회)의 기도, 이성하 목사(기성교회)의 성경봉독 후 김재현 목사(오산제일교회)가 “진짜 교회를 꿈꾸다!”라는 제목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전했다. 김재현 목사는 “초대교회는 가르치기에 힘썼고, 떡을 떼는(교제하는) 사역을 했고, 오직 기도하기에 힘쓰는 교회였다”면서 “국광승 목사가 사역하는 구미강동교회가 초대교회를 모델로 삼고, 말씀과 기도, 교제에 힘씀으로 하나님의 마음을 시원케 해드리는 교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2부 목사위임식이 진행됐다. 국광승 목사는 “구미강동교회에 대하여 충심으로 목사의 직분을 다할 것”을 서약했고, 교우들은 “국광승 담임목사의 교훈을 받으며 치리에 복종할 것”을 서약했다. 이에 김성길 목사는 국광승 목사가 구미강동교회 위임목사가 된 것을 공포했고, 위임목사와 교우들에 대한 권면을 임용택 목사(동명교회)와 조무웅 목사(동신교회)가 했다. 축하 및 감사 시간에는 위임패 증정, 예물 증정, 축사, 격려사, 수영로교회 교역자 일동의 축가 후 경북노회장 서성수 목사가 축도했다. 국광승 목사는 “언제나 성령님을 의지하고,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고, 기도로 씨름하고, 성도들과 사랑과 기쁨의 교제를 나누는 목사가 되겠다”면서 “구미강동교회가 복음으로 충만하여 예배마다 감격과 기쁨이 넘치고, 지역사회와 열방을 섬기는 교회가 되기를 소망한다”고 인사했다. 한편, 국광승 목사는 부산경성대학교 음악과(첼로) 졸업, 미국가톨릭음악대학 음악과(첼로) 석사 졸업 후 총신신대원 목회학석사(M.div)를 졸업했으며, 부산 수영로교회에서 사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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