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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우 지사, 순직한 소방관 최고의 격식 갖춰 예우하라!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지난밤 인명 구조활동을 하다 매우 안타깝게 순직한 소방관들에게 애도와 경의를 표한다”고 말하며 “장례절차 와 유가족 위로 등 전 분야에 걸쳐서 최고의 격식을 갖춰 예우 할 것”을 지시했다. 이 지사는 1일 오전 실국장 긴급회의를 소집해 “순직한 소방관들의 고귀한 희생을 기리기 위한 영결식을 경상북도청장으로 치르는 등 최고의 격식과 예우를 갖춰 장례 절차를 진행하라”고 당부했다. 이어서 이 지사는 “유가족 분들께도 심리상담 등 모든 지원을 아끼지 말라”며 “장례 절차 또한 유족의 뜻을 모두 반영해 진행하라고”말했다. 또한, 전 직원들에게는 “장례 기간 동안 조기 게양과 근조리본을 패용하고 엄숙한 분위기로 근무해 고인들의 희생을 추모해 달라”며 애도기간 중 공직기강을 확립하도록 지시했다. 한편, 분향소는 2월 1일에서 5일까지 4개소(경북도청 동락관, 문경·구미·상주 소방서)에서 5일간 운영되며, 영결식은 2월 3일로 장소는 유가족과 협의 후 결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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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 진량읍, 공직기강 확립 및 친절행정 서비스 교육 실시▲질량읍 공직기강 확립 및 친절행정 서비스 교육.(사진=경산시 제공) 경산 진량읍(읍장 최순환)은 19일 소속 직원을 대상으로 공직기강을 확립하고 시민 중심의 행정을 실현하기 위한 친절행정서비스 교육을 했다. 이번 교육은 하계 휴가철을 앞두고 시간외근무 및 출장 관련 규정 준수, 당직근무 철저 등 복무 기강 확립에 중점을 두었으며, 시민 중심의 친절행정 서비스를 구현하기 위한 민원 응대 교육도 병행했다. 또한, 민선 8기 시정목표와 중점 추진사항이 주민들에게 효과적으로 전달될 수 있도록 당부했다. 최순환 진량읍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다시 한번 기본적인 복무규정을 준수하고, 민선 8기 새로운 변화를 맞이하여 시민 중심 적극 행정을 통해 행복경산을 추구하는 시정 운영에 맞춰 시민들의 입장에서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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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비위행위 예방·근절 위해 전 직원 나선다비위행위 사전 차단을 위한 복무기강 확립 현안 회의 개최 포항시는 강도 높은 ‘공직기강 확립 특별 복무감찰’을 실시하기로 하고 이번에는 음주운전 등 공직자 비위행위 예방·근절을 위해 전 직원이 나서기로 했다. 그동안 시의 모든 공무원은 본연의 업무 외에도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정부 긴급 재난지원금과 긴급생활비 지급, 소상공인 지원, 국회의원 선거, 지진특별법 시행령 개정 요구, 의과대학 유치 업무 등에 매진해 왔다. 하지만 일부 직원들의 음주운전과 금품·향응 일탈 행위가 연이어 언론보도 됨에 따라 포항시 전체 공직사회에 대한 시민들의 공분과 신뢰 저하를 초래하는 분위기가 형성되었으며, 2천여 공직자들 사이에서도 탄식과 자정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이에 포항시는 지난 14일 전 부서 행정팀장을 대상으로 ‘복무기강 확립 현안회의’를 개최하고 최근 언론에 보도되고 있는 음주운전 등 주요 비위에 관한 사례와 징계기준을 전파했다. 아울러 향후 공직자의 비위 행위가 발생하지 않도록 전 직원들이 경각심을 갖고 감시자가 될 것을 촉구했다. 포항시 정경원 행정안전국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사회 전체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발생한 일부 직원들의 일탈 행위에 대하여 포항시 공직자 전체가 반성하고 자정하는 기회로 삼겠다”고 말했다. 이혜경 기자 www.gbha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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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희 상주시장 권한대행 “지역과 공직 안정에 최선 다할 것”국·소장 중심 합의책임제로 시정 운영, 현안 차질 없이 추진하고 공직기강 확립 조성희 상주시장 권한대행이 11월 1일 정례조회 참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현안 챙기기에 나섰다. 대법원이 지난달 31일 상주시장의 당선 무효 판결을 확정함에 따라 조성희 부시장이 시장 권한대행으로서 시정을 이끌게 됐기 때문이다. 조 권한대행은 이날 오전 9시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11월 정례조회에서 시정 운영 방향을 밝히고 직원들의 협조를 당부했다. 그는 인사말을 통해 지역과 공직 사회 안정을 최우선으로 삼고 일관성 있는 행정을 펼치는 등 시정이 원활하게 추진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하며, 특히 시정은 국·소장 중심 합의책임제로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현장 경험이 풍부한 국장과 소장이 협의해 업무를 추진하고 책임을 지도록 하겠다는 것이다. 대형 사업 등 현안을 차질 없이 추진하고, 공직기강도 바로 세우겠다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내년 4월 15일 치러지는 국회의원 선거와 상주시장 재선거를 앞두고 공무원의 정치적 중립 의무 위반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이어 오전 10시 상주시의회 임시회에서 한 시정연설에서도 이 같은 내용을 밝히고 시의회의 성원과 협조를 요청했다. 조 권한대행은 현장도 찾았다. 이날 오후 인평동 명가예찬영농조합법인 등 곶감 생산 업체 세 곳을 방문해 곶감을 깎고 건조하는 작업자들의 노고를 위로하고 애로점을 들었다. 조 권한대행은 “시정 공백과 현안 업무 추진 동력 상실을 염려하는 시민의 목소리를 잘 알고 있다”며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할 수 있도록 전 공무원이 힘을 모으겠다”고 강조했다. 이예진 기자 www.gbha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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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렴한 공직 문화 만들어 시민 만족도 더욱 높이겠습니다”상주시(시장 황천모)는 1. 15.(화) 상주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청렴하고 깨끗한 공직 문화조성을 위해 「시민봉사 및 공직기강 다짐 결의대회」를 오전, 오후 2회에 걸쳐 실시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간부 공무원을 비롯한 1,000여명의 직원이 참석해 청렴서약 결의를 했다. 이어 ‘공직기강 확립을 위한 청렴교육’이라는 주제로 現) 국민권익위원회 청렴 교육 강사 정승호 대표를 초청해 강의를 진행했다. 결의대회는 공직기강을 확립해 청렴한 공직 풍토를 조성하고, 시민에게 더욱 봉사하는 공직자상을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조성희 상주부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이번 결의대회가 깨끗한 공직문화를 조성하고 시민에 대한 봉사자로서 마음가짐을 다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 “관행적인 부패를 척결하고 법령에 따라 공정하고 공평하게 업무를 처리해 신뢰받는 공직 사회를 실현함으로써 시민의 만족도를 더욱 높여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상주시는 ‘2018년도 공공기관 청렴도 평가’에서 종합청렴도 3등급을 받아 2017년보다 2단계 상승했고, 청렴도 향상을 위해 소속 전 공직자의 청렴 서약, 익명신고 시스템 운영, 공직자 부패위험성 진단, 옴부즈맨․청렴해피콜 운영 등 다양한 시책을 추진해 공직 내 반부패 청렴 의식 향상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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