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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군, 65세 이상 찾아가는 노인결핵검진 실시청송군(군수 윤경희) 보건의료원은 2월 19일부터 21일까지 65세 이상 경로당 어르신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노인결핵검진’을 실시한다. 이번 검진은 대한결핵협회 대구경북지부의 협조를 받아 이동검진 차량을 통한 흉부 엑스선 촬영 후 실시간 원격판독이 이뤄지며 유소견자의 경우 추가로 객담(가래)검사를 시행하여 결핵 여부를 진단하게 된다. 특히 65세 이상은 상대적으로 면역력이 약하고 기침, 가래 등 감염 증상이 잘 나타나지 않는 경우도 있어 예방차원의 검진이 필요하다. 이번 ‘찾아가는 노인결핵검진’은 거동이 불편하거나 병원에 방문하기 어려운 어르신도 충분히 검진을 받을 수 있고 현장에서 바로 결과를 확인할 수 있으므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2주 이상 기침, 가래가 지속되는 경우 반드시 보건소나 의료기관을 방문하여 결핵 검진을 받는 게 필요하다.”며 “결핵 발병 고위험군에 대한 결핵 검진을 지속 추진해 결핵으로부터 안전한 청송군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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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기인 줄 알았는데···” 무심히 지나치지 말고 결핵 검진 받으세요!경북도는 24일 ‘제13회 결핵예방의 날’을 맞아 전 시군과 함께 결핵 예방과 검진의 중요성을 홍보하기 위한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2주 이상 기침하면 결핵검진’이란 슬로건으로 결핵예방주간(3.18.~3.24.) 동안 도내 25개 보건소를 중심으로 전통시장, 노인복지시설, 지역 번화가 등에서 결핵에 대한 인식개선과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다양한 홍보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 전 도민 대상으로 2주간(3.18.~3.31.) 라디오 및 신문광고 등을 통해 65세 이상 어르신들이 매년 1회 결핵검진을 받을 수 있도록 홍보하고 있다. 2021년도 기준 결핵 신환자율*은 52.2명으로 전국(35.7명)보다 높지만, 결핵 신환자 수는 1368명으로 전년도(1495명) 대비 8.5% 감소했다. * 결핵 신환자율: 인구 10만명 당 결핵 신환자 발생 수(환자 수/인구 수×10만 명) ※ ’21년 결핵 신환자율: 전남(55.4) > 경북(52.2) > 강원(50.4) 특히 인구 고령화에 따라 전국 65세 이상 결핵환자 비중이 높아지고 있고, 경북도 전체 결핵 신환자의 65.1%가 어르신으로 정기적인 결핵 검진을 받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에 25개 시군 보건소, 대한결핵협회 대구․경북지부와 함께 찾아가는 결핵검진 계획을 수립해 매월 취약계층 어르신 등을 대상으로 이동 검진 실시, 유소견자 추구 관리를 통해 결핵 고위험군 발생률 감소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 외에도 △결핵 환자 신고․복약 관리 △가족 접촉자관리 △집단시설(학교, 직장, 사회복지시설 등) 내 결핵 환자 발생 시 역학조사 실시 및 접촉자 관리 △중학생 결핵환자 조기 발견사업 △민간·공공 협력을 위한 의료기관 결핵관리전담간호사 인력 배치 등 지역사회 결핵 전파를 차단하고 효과적인 결핵 환자 관리를 위해 힘쓰고 있다. 결핵은 호흡기를 통해 결핵균이 전파되어 감염을 일으키고, 대표적인 증상은 기침, 발열, 객담, 체중 감소 등으로 감기나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과 증상이 유사하며, 치료약 복용 후 2주가 경과하면 전염성이 소실되고 6개월 이상 복용하면 완치될 수 있으므로 조기에 진단하고 꾸준하게 복약하는 것이 중요하다. 김진현 경북도 복지건강국장은 “결핵은 일반 감기 증상과 비슷하고 아무런 증상이 없을 수도 있기 때문에 검진이 중요하다”며 강조하고 “2주이상의 기침, 발열과 같은 의심 증상이 지속되면 결핵 검진을 받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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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 「찾아가는 이동결핵검진」 실시결핵환자로 진단될 시 완치 판정받을 때까지 집중관리 할 예정 ▲청도군은 관내 65세 이상 노인 및 의료취약계층 이동결핵검진을 실시했다.(사진=청도군 제공) 청도군(군수 이승율)은 22일 결핵 조기 발견을 위해 관내 65세 이상 노인 및 의료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흉부 X선 검진을 실시했다. 이번 검진은 대한결핵협회 대구·경북지부의이동검진차량을 이용한 것으로, 청도읍 고수1, 2리 경로당을 방문하는 어르신 및 관내 의료기관 입소자 등 70여 명이 대상이다. 이날 검진은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진행되었으며, 군은 결핵환자로 진단될 시 완치 판정을 받을 때까지 집중 관리할 예정이다. 결핵은 우리나라 감염병 중 발생률이 높은 편이고, 특히 만 65세 이상 어르신들의 발병률이 높고, 기침과 발열 등 전형적인 증상이 없어 조기 발견 및 적기 치료가 매우 중요하다. 이승율 청도군수는 “찾아가는 이동결핵 검진사업을 통해 결핵을 조기 발견하여 지역 내 보건환경 개선 및 군민의 건강증진에 더욱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청도 최점식 기자 www.gbha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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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군, 노인결핵검진사업 실시인공지능 실시간 원격시스템으로 즉시 판독이 가능 ▲칠곡군은 만 65세 이상 '노인결핵검진사업'을 실시한다. (사진=칠곡군 제공) 칠곡군은 대한결핵협회 대구·경북지부와 함께 결핵감염에 취약한 만 65세 이상 ‘노인결핵검진사업’을 실시한다. 노인결핵검진사업은 결핵 발생률 및 사망률이 높은 노인요양시설의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결핵을 조기에 발견해 타인 전파를 차단하기 위해 마련됐다. 검진은 검진차량 및 이동형 엑스선 장비로 거동이 불편한 와상 어르신도 누워서 검진할 수 있고 흉부X-선 검사 후 AI(인공지능) 실시간 원격시스템으로 즉시 판독이 가능하다. 결핵 의심 시 현장에서 객담검사도 실시한다. 6월 14일부터 노인요양시설 등 4개소에서 170명을 검진했으며 11월까지 8개소 260명을 추가로 검진할 예정이다. 이예진 기자 www.gbha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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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 찾아가는 노인 결핵 검진 실시▲결핵 예방 및 조기발견을 위해 흉부 엑스선 이동 검진을 하고 있는 모습. 청도군(군수 이승율)은 지난 6월 17일부터 18일까지 이틀간 결핵 발생률과 사망률이 높고 유행 파급력이 큰 어르신들이 생활하는 노인요양시설 입소자와 직원들을 대상으로 결핵 예방 및 조기발견을 통한 확산 방지를 위해 흉부 엑스선 이동 검진을 실시했다. 이번 검진은 대한결핵협회 대구·경북지부와 연계하여 이동 검진 차량과 거동이 불편한 와상(오랜 기간 누워서 병을 치료하는) 노인도 누운 상태로 검진을 받을 수 있도록 이동형 흉부 엑스선 검진 장비를 갖추고, 실시간 원격 판독을 통해 결과를 확인한 후 유증상자 및 유소견자의 경우 객담 채취까지 하는 등 신속한 진단을 할 계획이다. 결핵약에 내성이 없는 환자가 2주 이상 결핵약을 복용할 경우 전염성은 대부분 상실된다. 또, 결핵약을 6개월간 꾸준히 복용하면 90% 이상 완치할 수 있으므로 결핵은 조기 발견 및 적기 치료하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검진 시 결핵 예방을 위한 손 씻기, 기침 예절 등 생활 속 안전관리와 결핵의 감염경로 및 증상, 진단 및 치료방법 등을 알기 쉽게 설명하여 결핵에 대한 올바른 인식개선에도 힘쓸 예정이다. 이승율 청도군수는 “만 65세 이상 어르신들은 면역력 저하로 결핵에 취약하나 기침과 발열 등 전형적 결핵 증상을 보이지 않으므로 매년 1회 보건소를 방문하여 무료로 결핵 검진을 받을 수 있도록” 당부했다. 청도 최점식 기자 www.gbha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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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결핵이동검진 효율성 극대화 장착!최첨단 결핵이동검진차량 첫 검진! 어르신 검진 편하게 받으시고 더욱 건강하세요! 경상북도는 대한결핵협회 경북지부와 결핵이동검진차량 성능개선을 위해 올해 총사업비 2억 원을 투입하여 이동검진차량을 새로 구축했다. 이번에 도입한 최신장비 결핵이동검진차량은 10월 31일 예천군에서 첫 검진을 시작했다. 현장에서 흉부촬영 후 실시간 결과 판독의 정확도를 높여 결핵 검진의 기동성과 효율성을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이는 2030년 결핵퇴치를 위한 범정부 ‘결핵예방관리강화대책’ 추진에 맞추어 찾아가는 결핵검진을 통하여 결핵예방을 강화하고자 한다. 우리나라는 매일 전국에서 약 72명의 결핵환자가 새로 발생하고(‘18년 기준) 약 5명이 사망(‘17년 기준)하고 있는 등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국가 중 여전히 결핵발생률과 사망률이 가장 높아 질병부담을 획기적으로 줄이기 위한 대책이 시급하다. < OECD 회원국의 결핵 지표(’17년) > 순위 발생률 사망률 평균 11.0 0.9 1위 한국(70.0) 한국(5.0) 2위 라트비아(32.0) 라트비아(3.7) 3위 멕시코(22.0) 칠레(2.8) 특히, 경북도는 2018년 결핵 신환자 1,854명 중 65세 이상 노인이 1,181명으로 63.7%로 차지하여 전국에서 65세 이상 노인결핵 비율이 가장 높게 나타났다. *(´18 전국)결핵신환자 : 26,433명, 65세 이상 노인신환자: 12,023명(45.5%) 이에 따라, 결핵발병 위험이 높은 어르신들에게 결핵검진 접근성을 높여 어르신 결핵을 발생과 전파를 동시에 차단하여 결핵 관리를 강화한다. 어르신 결핵검진은 보건소 방문 또는 대한결핵협회 이동검진을 통하여 무료로 받을 수 있다. 또한 대한결핵협회 이동결핵검진은 23개 시․군을 정기적으로 방문해 의료취약지역, 노인, 학생, 고위험군, 접촉자 등 결핵검진을 시행한다. 김재광 경북도 복지건강국장은 “결핵은 신속한 발견을 통한 결핵전파 차단이 중요하며 이동검진을 통한 결핵조기발견에 힘쓰겠다”며 “결핵 없는 청정경북을 만들기 위해서는 결핵예방을 위한 도민 모두의 적극적인 결핵검진 참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혜경 기자 www.gbha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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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보건소, 연중 무료 결핵검진 실시‘2주 이상 기침’하면 결핵 검진받으세요 영주시보건소(소장 김인석)는 결핵퇴치를 위한 결핵관리사업의 일환으로 결핵검사를 연중 무료로 실시하고 있다. 9일 영주시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결핵 발생률은 OECD 가입국 중 1위라는 불명예를 가지고 있고 사망률 또한 높아 결핵에서는 후진국에 해당한다. 결핵은 3군 법정 감염병으로 활동성 결핵 환자의 기침, 재채기 등의 비말이 공기 중에 떠다니다가 사람의 폐에 들어가 전염이 된다. 결핵의 주요 증상은 기침, 가래, 야간발한, 체중감소, 신경과민, 식욕부진 등이 있으며 초기에는 이러한 증상이 나타나지 않을 수도 있다. 이에 따라 시 보건소는 2주 이상 기침 또는 가래가 지속되면 결핵을 의심하고 보건소에 방문해 결핵검사를 받도록 권고하고 있다. 결핵의 치료는 최소 6개월~9개월간 규칙적인 약물복용 등의 적절한 치료를 통해 완치할 수 있으며 대부분은 2주간의 약물 복용으로 전염성이 소실되어 일반적인 사회생활이 가능하다. 영주시보건소 관계자는 “2주 이상 기침이 지속되면 결핵을 의심하고 반드시 결핵검진을 받아야 한다. 오는 9월 17일부터 19일까지 배고개둔치에서 열리는 제13회 시민건강체험마당에서 결핵과 관련된 상담 및 결핵예방 캠페인이 실시될 예정이니 많은 참여 부탁한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결핵제로 사이트(http://tbzero.cdc.go.kr) 또는 영주시보건소 호흡기관리실(☎054-639-5805)로 문의하면 된다. 이예진 기자 www.gbha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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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의료취약계층, ‘무료 이동결핵검진’ 실시시보건소, 65세 이상 노인 및 다문화가정 대상 결핵 검진 영주시보건소(소장 김인석)는 오는 7월 25일(목) 65세 이상 노인 및 다문화가정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무료 이동결핵검진’을 실시한다. 이번 검진은 비교적 의료접근성이 낮아 건강검진의 기회가 적은 65세 이상 노인과 다문화가정을 대상으로 결핵 조기발견 및 치료로 결핵 퇴치를 위해 진행된다. 시 보건소는 대한결핵협회 대구·경북지부와 연계해 이동검진차량이 10시부터 노인복지관을 방문한 후 12시 30분부터 다문화가족지원센터를 방문해 결핵 검진(흉부 X-선)을 실시한다. 결핵 검진 후 유소견자는 객담검사 등 추구 검진을 통해 결핵 감염 여부를 확인하여 조기에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리를 이어갈 예정이다. 결핵의 주요 증상으로는 2주 이상 지속되는 기침, 가래, 발열, 체중감소, 호흡곤란 등이 있으나 65세 이상 노인은 아무런 증상이 없는 경우도 있으므로 1년에 1회는 반드시 결핵 검진을 받아야 한다. 영주시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이동결핵검진은 65세 이상 노인과 다문화가정의 외국 이주민은 누구든지 무료로 검진을 받을 수 있으며 이번 기회에 결핵 검진을 꼭 받아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영주시보건소 감염병대응팀(639-5803)으로 문의하면 된다. 이예진 기자 www.gbha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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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건강도시 경산, 외국인근로자 건강검진 실시경산시(시장 최영조)는 지난 14일(일) 오후 2시, 경산이주노동자센터에서 2019년 2분기「외국인 근로자 건강검진」을 실시했다. 이번 건강검진은 「경산발전 10대 전략」중의 하나인 ‘행복건강도시’의 주요 과제 사업 중 하나로, 의료사각지대에 놓인 외국인 근로자들에게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되었다. 이날 건강검진에 참여한 외국인 근로자들은 생화학검사(13종), 효소면역검사(2종), 면역혈청검사(5종), 혈액검사(5종), 소변검사(4종), 결핵검진, 한센병 검진 및 일반진료를 받았으며, 경산시는 검진 결과 이상 소견자가 발견될 경우 병․의원에서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안내할 예정이다. 이날 건강검진을 받은 한 외국인 근로자는 “병원비 부담이 커서 평소 아플 때에도 병원을 이용하기가 어려웠는데, 이렇게 동료들과 함께 무료로 검진을 받을 수 있어서 매우 좋았다.”라며 경산시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안경숙 경산시 보건소장은 “생업을 위해 힘들게 타지 생활 중인 외국인 근로자들의 지역사회 적응을 돕기 위해서는 그들의 건강권을 보장해 주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라며, “앞으로도 외국인 근로자들이 건강한 생활을 해나갈 수 있도록 보건소가 앞장서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2019년 3월 말 기준 경산시 외국인 근로자 수는 총 2,726명으로, 전체 외국인의 24%를 차지하고 있다. ▲경산이주노동자센터에서 2019년 2분기 '외국인 근로자 건강검진'을 실시했다.(사진제공=경산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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