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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안전하고 쾌적한 도민체전 위해 총력!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제61회 경북도민체육대회를 앞두고 행사장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하여 4월 19일 행사장 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합동안전점검에는 4월 20일 제61회 경북도민체육대회 성공기원 화합콘서트, 4월 21일 제61회 경북도민체육대회 공개행사장 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하여 현장에서 울진군 부군수를 비롯하여 울진경찰서, 울진소방서, 한국전기·한국가스안전공사에서 분야별 전문가가 참여했다. 또한, 안전관리실태 점검체크리스트를 활용하여 행사장 및 시설물을 비롯하여 각종 구조적 결함여부, 전기, 가스, 소방시설의 안전관리실태 여부 및 행사 개막 시 일시 운집에 따른 안전사고 발생 위험요인에 대하여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아울러 울진경찰서(서장 강명원)에서는 인파밀집 등으로 인한 안전사고 발생을 미연에 방지하기 위하여 ‘인파관리 특수차량’을 지원 하는 등 안전한 도민체전 개최를 위해 관련 기관에서도 적극협조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이번 도민체육대회에서는 단 한건의 안전사고도 허용하지 않는다는 각오로 철저하게 준비하고 대회가 끝날때까지 최선을 다해달라”며 “도민체전 성공개최를 통해 울진군의 위상을 널리 알릴 수 있도록 군민 여러분들도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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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칠곡군 1,000일 맞이 새로운 각오지난 11.20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가 칠곡군에서 20.2.23. 처음 발생한 날로부터 1,000일째 되는 날이었다. 코로나19 확진자는 11.21. 기준 48,576명으로 집계됐다. 올해 3.15. 하루 확진자 787명이라는 최고 발생 위기 상황을 겪어 왔지만 코로나19 최전선에서 힘쓰고 있는 보건소는 1,000일 동안 단 하루도 쉬지 않고 선별진료소 문을 열어 코로나로부터 군민들을 지키기 위해 검체채취와 역학조사 및 방역관리로 고군분투하고 있다. 또 보건소 내 신속항원검사소 설치, 감염취약시설 선제검사 및 확진 관련자 전수검사 등으로 조기발견과 지역사회 내 확산 방지를 위해 힘쓰고 있다. 호흡기환자의 검사와 처방 진료를 모두 수행하는 “원스톱 진료기관” 26곳을 지정해 지역의사회와 힘을 모아 확진자들의 건강 회복을 위해 지원하고 있다. 코로나19 겨울철 대유행을 대비해 철저한 코로나 방역수칙 준수와 위중증 사망 위험률이 높은 고령층과 감염취약시설 이용자 또는 코로나19 확진일로부터 120일이 경과한 경우 동절기 백신 접종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접종률 향상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계속되는 코로나 대응에 심신이 지쳐도 직원들이 버틸 수 있는 원동력은 보건소 덕분에 안전하게 학교에 다닐 수 있어서 감사하다는 어린아이들의 손편지와 마스크 제작 나눔 봉사에 동참해 주시는 등의 지역주민과 전 공직자 여러분들의 응원이었으며, 증상 악화로 병상으로 긴급 이송이 필요한 매순간 먼길 마다하지 않고 이송에 응해 주시는 칠곡소방서 구급대원들의 노고가 있기 때문이다. 김재욱 칠곡군수는 코로나19가 종식되어 군민들이 안심하고 완전히 일상으로 복귀하는 그날까지 방역의 끈을 놓지 않고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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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1회용품 사용규제 강화 앞두고 집중 홍보김천시(시장 김충섭)는 ‘자원의 절약과 재활용촉진에 관한 법률 시행규칙’이 11월 24일부터 1회용 종이컵, 플라스틱 빨대, 젓는 막대 등 규제품목이 확대 개정 시행됨에 따라 특별점검체계 구축 및 홍보 계도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시행되는 1회용품 사용규제 확대 주요 내용은 업종에 따라 1회용 종이컵, 플라스틱 빨대, 젓는 막대, 우산비닐은 사용금지가 추가됐고, 1회용 비닐봉투·쇼핑백, 플라스틱 응원용품, 면도기, 칫솔, 치약, 샴푸, 린스는 무상 제공금지, 무분별한 1회용 광고선전물은 사용억제(금지)로 강화됐으며, 1회용품 사용제한 세부내용은 업종별 준수사항 별표2와 같다. 김천시에서는 1회용품 사용이 일상화된 상황에서 강화된 1회용품 줄이기로 인한 현장 부담을 줄이면서도 실질적인 감량 성과를 내기 위해 ‘비닐봉투, 플라스틱 빨대·젓는 막대 및 종이컵’ 사용금지에 대해 1년 동안 참여형 계도기간을 운영한다. 김천시 관계자는 “참여형 계도기간은 매장 내 강화된 1회용품 규제품목 사용이 1년 동안 가능한 것이 아니라, 사업자의 자율적인 1회용품 감량 참여와 시민들의 실천을 유도하는 기간이며, 사업자와 시민들이 일상생활에서 1회용품 줄이기를 실천함으로써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 조성에 동참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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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보건소 생물테러 대비·대응 모의훈련 개최안동시보건소는 10월 18일 안동시보건소 보건훈련실에서 ‘2022년도 생물테러 대비·대응 모의훈련’을 개최했다. 생물테러 훈련은 안동경찰서, 안동소방서, 안동보건소 직원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생물테러 초동 대응요원의 대응 절차, 개인 보호복 레벨 착탈방법, 다중탐지 키트 사용법, 검체이송 등 강의훈련과 실습 훈련방식으로 진행됐다. 생물테러 대비 대응 모의훈련은 지역사회 생물테러 발생 시 초동대응요원의 현장 대응 능력 향상을 위한 목적으로 매년 또는 격년으로 실시되었으나, 코로나19 장기유행으로 2020년과 2021년에는 실시하지 못했다. 지역별 실제적인 훈련의 필요성으로 인하여 기존 정형화되고 반복적인 훈련 시나리오 기반의 유관기관 합동 훈련에서 벗어나 보건인력 중심의 실습형 훈련으로 개편하여 실시했다. 안동시보건소 관계자는 “생물학적 테러전 등 비상사태가 발생하더라도 실습형 훈련을 통한 전문성을 바탕으로 신속·정확한 대응으로 시민의 안전을 가장 먼저 생각하고 챙기는 보건소가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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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치수사업 추진실적 평가 우수기관 선정▲하방천 정비사업모습.(사진=울진군) 울진군(군수 전찬걸)이 2021년 지방하천 치수사업 평가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다. 경상북도 치수사업 추진실적 평가는 치수사업 담당기관의 업무역량과 관심도를 높이기 위해 업무실적을 평가하고 우수 시·군에 대해 포상을 하고 있다. 평가항목은 하천 점·사용료 징수율, 지방하천 정비사업 추진실적, 지방하천 정비사업 안전관리로 현장 공정 및 현장 점검체계, 홍수 및 민원 발생대응, 사업계획의 적정성, 재정집행점검 결과조치, 하천환경 정비개선 기여도, 치수사업 추진 우수사례 등이다. 표남호 건설과장은 “코로나19 및 태풍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자체예산을 추가 확보해 하천재해예방과 하천정비에 만전을 기하여 우수 시·군으로 평가되었다”며 “향후 지역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재해예방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혜경 기자 www.gbha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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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경북체육중·고에서 도내 이동검체 첫 검사코로나19 PCR 선제검사 학교로 찾아오니 너무 좋아요. ▲경북교육청이 경북체육중·고에서 도내 첫 학교로 찾아가는 '코로나19 이동검체 PCR' 검사를 했다. 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14일 경산 경북체육중·고에서 학생 및 교직원 244명을 대상으로 도내 첫 학교로 찾아가는 코로나19 이동검체 PCR 선제검사(이하 PCR 선제검사)를 했다. PCR 선제검사는 학생 및 교직원의 코로나19 무증상 감염과 원인을 알 수 없는 감염에 대처하기 위해서 선제적인 검사가 필요하다는 판단에 전액 국비(2억원)를 지원받아 실시하는 것이다. *PCR(polymerase chain reaction): 중합 효소 연쇄반응이라고 하며, 민감도와 정확도가 뛰어나고 이른 시일 안에 결과를 확인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PCR 선제검사의 장점은 학교로 직접 찾아가서 검사를 진행하는 방식으로 평소 익숙한 환경에서 시간 절약은 물론 빠른 검사를 받을 수 있다. 검사 당일, 임종식 교육감은 학교 현장을 방문해 검사 대기 중인 학생들과 간단한 대화를 나누는 등 처음으로 실시되는 PCR 선제검사의 운영상황을 관심 있게 살펴보며, 검체 채취팀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날 검사를 받은 학생 김OO 군은 “학교로 찾아와 주니 우리 같이 운동에 전념해야 하는 선수로서 연습 시간에 방해받지 않고 검사를 할 수 있어 시간이 절약되어 무엇보다 너무 좋다”고 말했다. 임종식 교육감은 “오늘 이동검체 PCR 검사를 하는 경북체육중·고 외에도 희망하는 학교가 많아 반응이 좋다”며 “도내 학생 및 교직원들에 대한 검사 접근성을 높여 불안감 해소와 감염자 조기 발견 및 추가 전파 차단에 많은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박은숙 기자 www.gbha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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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 검사 실시6월 1일부터 주요 변이 바이러스(영국, 브라질, 남아공) 모니터링 ▲코로나 검사 모습. (사진=경북도 제공) 경상북도 보건환경연구원은 1일부터 도내에서 채취된 검체 중 코로나19 양성으로 확진된 검체를 대상으로 질병관리청과 공동으로 영국, 브라질, 남아공 변이 바이러스에 대한 검사를 시작한다. 영국, 남아공 및 브라질형 변이 바이러스는 코로나19 바이러스 껍질에 존재하는 표면단백질(스파이크 단백질)의 변이에 의한 것으로 기존 비 변이바이러스보다 전파력(감염력)과 병원성이 높은 특징을 나타낸다. 앞으로 지역에서 유행하는 코로나19 바이러스는 변이형 바이러스의 비중이 지속적으로 높아질 것으로 예상한다. 연구원에서 주요 변이 바이러스 검사 수행 시, 지역에서 변이 바이러스가 얼마나 유행하는지를 파악할 수 있어, 방역 및 감염자 치료 대책 수립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며, 향후 인도형, 뉴욕형 등의 변이 바이러스에 대한 검사도 가능하도록 준비할 예정이다. 백하주 경상북도보건환경연구원 원장은 “지역에서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가 우점종화 되면 코로나19 감염 확산을 막기 위하여 더 강화된 방역조치를 취해야 하므로 주민들의 고통이 더해질 것으로 예상한다”며, “변이 코로나19바이러스의 신속·정확한 분석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박은숙 기자 www.gbha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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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남원동, 불법 촬영 근절 합동점검 실시불법 촬영행위 근절 합동점검반 상시 운영 ▲공중화장실 불법촬영 근절 합동단속을 실시하고 있다.(사진=상주시) 남원동행정복지센터(동장 채윤근)는 2021년 04월 05일 통장, 민간으로 구성된 불법촬영 상시 합동점검반을 구성하여 남원동 관내 공중화장실을 대상으로 불법촬영행위 근절 합동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합동점검은 최근 공중화장실 등에서 위장형 카메라를 이용한 불법촬영범죄가 급증함에 따라 불법촬영 카메라 설치 가능성이 큰 공중 화장실에 대한 점검을 실시하여 상시‧지속적 점검체계로의 전환을 추진하기 위하여 이루어졌다. 합동점검에서는 불법촬영 주파수 탐지장비를 통하여 관내의 화장실, 장애인 화장실 등을 대상으로 몰래카메라의 설치 가능성이 큰 환풍구, 쓰레기통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하여 불법촬영 의심 흔적이 있는지를 측정하였다. 또한, 상시점검이 이루어진 안전한 화장실에서는 스티커를 부착해 주민들이 안심하고 화장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채윤근 남원동장은 “공중화장실의 불법촬영카메라의 지속적인 점검을 통해 불법촬영이 없는 안전한 남원동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며 불법촬영 범죄를 근절하기 위해 시민들의 적극적인 감시와 신고를 부탁한다”고 하였다. 상주 김종환 기자 www.gbha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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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군, 호흡기 전담 클리닉 본격 운영의료 접근 편의성과 안전한 진료 서비스 제공 목적 청송군(군수 윤경희)은 국비 1억 원을 지원 받아 청송군보건의료원 별도 공간에 ‘호흡기 전담 클리닉’을 설치하고 15일부터 운영에 들어갔다. 호흡기 전담 클리닉은 코로나19 유행 장기화 상황에서 코로나와 구분이 어려워 진료에 제한이 있었던 감기와 독감 등 발열·호흡기 환자들을 중점적으로 진료하는 국가지정시설로, 의료 접근 편의성과 안전한 진료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목적이 있다. 청송군 호흡기 전담 클리닉은 호흡기 환자와 일반 환자의 이동 동선을 철저히 분리하고, 특히 환자대기실, 음압시스템이 갖추어진 대면진료실과 비대면 진료실로 나누어 설치하여 의료진 및 환자 모두가 안심하고 진료 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보건의료원에 근무하는 공중보건의사가 진료에 참여하는 개방형클리닉으로 운영되며, 내원하는 환자 중 코로나19와 역학적 연관성이 없는 사람을 대상으로 진료를 하고, 코로나가 의심될 경우 곧바로 선별진료소에서 검체 채취를 하게 된다. 환자 간 교차 감염을 막기 위하여 사전 전화상담을 통한 예약제로 평일 08:30~17:30까지 운영되며, 진료예약 및 자세한 문의는 청송군보건의료원(054-870-7196)으로 연락하면 된다. 한편, 윤경희 청송군수는 “호흡기 전담 클리닉 운영으로 신속한 초기 진료 시스템이 마련돼 중증 환자 발생을 억제하고 코로나19 장기화에 대비한 효율적인 의료체계를 구축하게 됐다”며, “클리닉 운영 시 개인방역수칙을 준수하고 반드시 사전 예약 후 방문해주실 것”을 당부했다. 청송 이상춘 기자 www.gbha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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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간호사 면허 가진 공무직 근로자들 역할 빛나복지국 소속 의료급여관리사 등 11명 선별진료소에서 확산차단 앞장서 포항시는 지난 26일부터 시행 중인 코로나19 진단검사에 따른 시민 불편해소를 위해 간호사 면허증을 소지한 의료급여관리사 등 공무직 근로자 11명을 임시 선별진료소 지원근무로 신속하게 파견했다. 파견된 공무직 근로자들은 검사 진행에 대한 사전교육을 받은 후 1월 30일부터 2월 4일까지 남·북구 드라이브스루 선별진료소에서 검체 지원근무에 임하고 있다. 양덕한마음체육관에서 근무 중인 한 공무직은 “평소 의료급여 사례관리라는 본연의 업무가 있지만, 코로나 19 확진자 발생으로 시민들이 불안감을 겪고 있는 시기에 한사람이라도 더 검사하여 코로나 19 확산 차단에 기여한다는 사명감으로 열심히 일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도성현 복지국장은 “선별진료소 지원근무에 적극적으로 동참해주신 공무직 근로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코로나19 확산 차단을 위해 전 직원이 힘을 모아 남은 기간 시민들의 안전한 검사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복지국에 근무하는 간호사 면허증을 소지한 공무직은 총 11명으로 의료급여관리사 6명, 통합사례관리사 3명, 아동통합관리사 2명이며, 저소득 취약계층의 복지서비스 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이혜경 기자 www.gbha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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