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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평하게 하는 사람이 되어야···윤 형 구 장로 본지 발행인 세상에는 수많은 사람이 살아가고 있고, 모두 저마다의 생각과 가치관으로 인생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런데 인생길에는 많은 길이 있는 것 같지만, 인생을 마감할 때는 천국 아니면 지옥, 이 두 갈래 길밖에는 없습니다. 그래서 지금 우리의 삶의 모습은 아주 중요합니다. 천국으로 가는 길인가? 지옥으로 가는 길인가? 성령님의 인도를 받는가? 마귀에게 속아가며 살아가고 있는가? 성령의 삶의 열매는 ‘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오래 참음과 자비와 양선과 충성과 온유와 절제니’(갈5:22)라고 했습니다. 그러면 마귀의 열매는 무엇일까요? ‘거짓말하고 속이고 분열시키는 것’, ‘도둑질하고 죽이고 멸망시키려는 것’(요10:10)뿐이라고 했습니다. 지금 나는 어느 쪽에 속한 사람일까요? 그런데 우리가 어떤 모습으로 살아가느냐 하는 것은 개인적인 삶뿐 아니라, 공동체 속에서 큰 영향을 줄 수 있기에 매우 중요합니다. 우리가 속한 가정, 조직, 사회, 무엇보다 교회 속에서 그곳을 하나님의 나라로 만드느냐, 아니면 마귀의 놀이터로 만드느냐? 하는 엄청난 큰 책임을 져야 한다는 것입니다. 공동체를 세우고 주님의 나라와 의를 구하는 일에는 언제든지 사탄 마귀의 방해가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마귀는 하나님과 우리의 관계를 단절하게 하고, 부흥하지 못하게 하고, 다투고 분열하게 합니다. 그렇기에 화평의 왕으로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셨습니다. 예수님은 ‘마귀의 일을 멸하려 오신 분’(요일3:8)이라고 했습니다. 우리는 반드시 마귀와 싸워 이겨야 합니다. 그러나 스스로의 힘으로는 이길 수 없습니다.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입고(엡6:10~18), 하나님께 기도하고 구해야만 이길 수 있습니다. 근신하고 깨어있지 못하면 마귀의 올무에 걸리게 됩니다(벧전5:8). 마귀는 개인도 망하게 하고, 공동체도 망하게 합니다. 그래도 마귀는 망해가는 것을 모르도록 감추고 변명하게 만듭니다. 속지 말아야 합니다. 교회 속에서 일어난 분쟁과 분열은 하나님의 나라와 의를 파괴하는 일입니다. 배후에는 마귀가 있기 때문입니다. 믿는 사람은 주님을 위해 일해야 합니다. ‘주님을 위한 일’과 ‘교회를 위한 일’은 분별을 잘해야 합니다. 주님은 십자가에 죽으심으로 교회를 세웠습니다. 그런데 자기 십자가를 지지도 않으면서 교회를 위해 일한다고 말하는 사람은 거짓말하는 사람입니다. 마귀의 올무에 걸린 사람입니다. 화평하게 하는 일은 자기를 부인하고 주님의 십자가를 지는 사람만이 할 수 있습니다. 교회가 분열의 어려움을 당할 때 화평을 위해 힘쓰는 사람은 하나님의 진정한 아들이라 할 것입니다. 성령의 열매를 맺는 교회라 말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아주 많이 기뻐하실 것입니다. “화평하게 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하나님의 아들이라 일컬음을 받을 것임이요.”(마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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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기된 율법과 지켜야 할 율법은 무엇인가요?폐기된 율법과 지켜야 할 율법은 무엇인가요? Q 질문 : 율법폐기론, 도덕폐기론이 잘못된 것임을 압니다. 그렇다면 613가지 율법 중에서 우리가 지켜야 할 것들은 무엇이고, 지키지 않아도 될 것들은 무엇인지요? 율법 중에서 지켜야 할 것과 더는 지키지 말아야 할 것들을 어떻게 구분할 수 있을까요? A 답변 : 구약에 언급된 율법은 편의상 언약법, 의식법, 정결법, 도덕법, 시민법으로 나눕니다. 기본적으로 구약의 율법과 새 언약 성도의 삶 사이에는 연속성과 불연속성이 있습니다. 연속적인 것은 이 시대에도 계속 적용되는 것이고, 불연속성은 더는 적용되지 않는 것입니다. 여기서 의식법과 시민법, 정결법은 폐기되었습니다. 왜냐하면 예수님께서 골고다에서 모든 의식을 완전히 성취하심으로써 그림자는 실체가 되었기 때문입니다(골2:17). 그러나 언약법과 도덕법은 여전히 유효합니다. 우상 숭배, 살인, 도적질, 거짓말, 간음, 동성애와 같은 규정은 현대 그리스도인에게도 적실성이 있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의식법과 정결법 그리고 시민법이 현대 그리스도인에게 아무런 의미가 없는 것은 아닙니다. 그 규정의 영적인 의미, 그 정신은 그대로 유지됩니다. 정한 음식과 부정한 음식에 대한 규정은 그리스도인이 거룩한 삶을 추구해야 한다는 것을 가르쳐 줍니다. 그러나 다른 방식으로, 즉 성령의 인도를 따라 살아야 할 것을 말합니다. 희년의 경우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는 희년을 지킬 필요가 없습니다. 그러나 희년의 정신, 즉 이웃 사랑, 평등, 자유의 정신을 실천하며 살아야 할 것을 가르칩니다. 현대인은 이자를 받아도 상권이 없지만 그 기본 정신은 이웃 사랑입니다. 제사도 영적인 의미가 있습니다. 구약의 의식적인 제사는 무의미하지만 그 의미는 산 제사로 나타납니다(롬12:1, 히13:15~16, 벧전2:5). 우리는 감사의 산 제사를 드리면서 찬양의 제물로 하나님 이름의 영광을 노래하고 고백합니다. 은혜의 시대에 우리는 이전의 제사 의식의 연속성을 볼 수 있습니다. 그리스도의 희생은 우리의 모든 것을 가지고 감사의 산 제사를 드리라고 부릅니다. 답변자 : 신득일 교수 (고신대학교 구약학) - ‘크리스천 큐앤에이’(도서출판 등과 빛) 中 요약 발췌 - 편집부 www.gbha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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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의 나라를 대적하기 쉬운 3대 세력주님의 나라를 대적하기 쉬운 3대 세력 조병우 목사 김천제일교회 주님이 부활하신 이후에 부활에 대한 두 가지 방향성이 나타난 사실을 우리는 성경을 통해서 잘 알고 있다. 하나는 예수님의 부활이 실제 사실이라는 교회의 주장과 다른 하나는 예수님의 부활은 거짓이고 제자들이 밤에 훔쳐 갔다고 주장하는 세력이다. 그런데 예수님의 부활을 거짓으로 만든 데는 세 가지 요소가 있었다. 하나는 돈이요, 둘째는 교권 즉 대제사장이요, 셋째는 권력이었다. 예수님의 부활을 목격한 군병들이 대제사장에게 가서 사실을 말하니, 대제사장은 군인들에게 돈을 주면서 총독에게 이야기해서 너희에게 해가 되지 않도록 하겠으니 너희는 나가서 제자들이 와서 밤에 훔쳐 갔다고 하라고 시켰고 군인들은 나가서 그대로 말했다. 그것이 사람들에게 그대로 전해졌고, 그것이 진실을 몰아내고 사람들에게 기정사실처럼 되고 만 것이다. 여기에서 우리는 진리를 대적하는 모임의 역할을 보게 되는데 먼저는 대제사장의 역할이다. 이들은 가장 정직해야 하고, 영적으로 깨어 있어야 하는 사람임에도 세상과 짝하면서 하나님의 아들을 죽이는 일에 가장 앞장섰다. 그리고 권력과 결탁하고, 성전을 장사꾼의 이익을 취하는 장터로 만들고, 그 돈으로 사람을 매수하여 거짓을 퍼트리는 일을 한 것이다. 종말에 주의 교회를 위협하는 세력 가운데 가장 중심에는 교회 지도자들이 있을 것이다. 그래서 성경은 먼저 배도하는 일이 있다고 말씀을 하고 있다. 배도라는 말은 하나님을 믿었던 사람이 하나님을 배신하는 일을 말한다. 세상과 결탁한 교회의 모습이고 타락한 지도자 모습이다. 그리고 권력의 역할이다. 빌라도는 스스로의 입으로 ‘나는 이 사람에게 죄를 발견하지 못하겠다’라고 반복하면서도 결국 십자가에 못 박으라는 사람들의 소리를 이기지 못하고 예수님께 사형을 언도했다. 권력이란 사람들의 여론에 너무도 취약하고 사람들의 여론이 법 위에 존재한다. 권력자는 여론에 움직이는 갈대와 같은 사람들이다. 그래서 권력은 사람들에게 만족을 줄 수 있다면 얼마든지 교회를 핍박할 수 있는 구조이다. 마지막으로 돈의 힘이다. 예수님의 부활을 목격한 군인들이 어떠했는가. 대제사장에게 돈을 많이 받은 군인들은 거짓말을 하겠다고 약속했으며 가장 위대한 그리스도의 부활을 거짓 사건으로 만드는 일에 앞장서게 된 것을 볼 수 있다. 돈은 진실까지도 거짓으로 만들고 하나님의 일도 거짓말로 만들게 된다. 그래서 돈은 일만 악의 뿌리이다. 편집부 www.gbha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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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사랑하라 하신 이유장 재 효 목사 서울성은장로교회 사랑하는 자들아 우리가 서로 사랑하자 사랑은 하나님께 속한 것이니 사랑하는 자마다 하나님으로부터 나서 하나님을 알고 사랑하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을 알지 못하나니 이는 하나님은 사랑이심이라(7~8절) 사랑은 여기 있으니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사 우리 죄를 속하기 위하여 화목 제물로 그 아들을 보내셨음이라 사랑하는 자들아 하나님이 이같이 우리를 사랑하셨은즉 우리도 서로 사랑하는 것이 마땅하도다(10~11절) 본문 내용은 하나님이 사랑이시기 때문에 우리도 서로 사랑하며 살아야 한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사랑하사 자기의 독생자를 세상에 보내셔서 우리를 살리려 하셨습니다. 하나님이 이같이 하셨으니 당연히 우리도 서로 사랑하는 것이 마땅할 것입니다. 코로나19로 일상의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지금 우리가 해야 할 것이 무엇인지 깊이 깨닫는 시간이 되었으면 합니다. 1. 하나님은 사랑이시라 “하나님은 사랑이시라”는 말씀이 8절과 16절에 있습니다. 하나님은 그 자체가 사랑이신 것이 어떻게 입증되어 졌습니까? 이에 대해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에게 이렇게 나타난 바 되었으니 하나님이 자기의 독생자를 세상에 보내심은 그로 말미암아 우리를 살리려 하심이라”(9절)고 말씀하십니다. 즉, 하나님의 사랑을 나타내신 것은 자기의 독생자를 세상에 보내어 우리로 구원을 얻게 하시는 방법으로 그 사랑을 입증하신 것입니다. 구체적으로 그 아들을 통해 무엇을 보여 주셨습니까?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사 우리 죄를 속하기 위하여 화목 제물로 그 아들을 보내셨음이라”(10절)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하나님과 함께 영생하도록 구원을 얻게 해주시기 위한 목적으로 아들의 희생을 통해 하나님의 사랑을 입체적으로 증거하셨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어 주심으로 구원받은 것은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사랑이었음을 깨닫게 됩니다. 그래서 성도들은 나 같은 죄인을 위해 아들을 희생시키신 그 엄청난 사랑에 대한 사실을 결코 잊어서는 안 될 것입니다. 또한, 아들 예수 그리스도의 대속의 죽음, 그 목숨을 버리기까지의 사랑, 이런 것을 우리가 체험하고 구원을 얻었기 때문에 우리도 주변의 가족과 이웃, 그리고 동료들을 구원시키기 위해서 사랑으로 행하는 데 힘써야 할 것입니다. 2. 서로 사랑하라 하신 이유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원하시는 것이 무엇입니까? 서로 사랑하라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자들아 우리가 서로 사랑하자 사랑은 하나님께 속한 것이니 사랑하는 자마다 하나님으로부터 나서 하나님을 알고”(7절)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서로 사랑하는 것이 하나님의 뜻입니다. 그러면 서로 사랑해야 하는 이유가 무엇입니까? 그것은 우리가 예수님의 이름으로 구원을 얻었기 때문입니다.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다”고 말씀합니다.(요1:12) 구원받은 자는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그래서 여러분들도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영접하면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특권을 받은 것임을 감사해야 할 것입니다. 자녀는 아버지의 모든 것을 상속받아 후사로 물려받을 자격이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하늘나라를 차지하게 되는 것입니다. 성령 못 받은 사람은 천국 갈 수 없습니다. 회개하고 성령 받아서 하나님의 자녀 된 신분으로 구원을 얻었다면 우리는 하나님께 속한 사람입니다. “사랑하는 자들아 하나님이 이같이 우리를 사랑하셨은즉 우리도 서로 사랑하는 것이 마땅하도다”(11절) 따라서 우리는 하나님의 가족이고 자녀가 되었으니 하나님과 같은 사랑의 체질로 바뀌어야 합니다. 어느 때나 하나님을 눈으로 본 사람이 없지만 만일 우리가 서로 사랑하게 되면 사람들로부터 “아 저 사람은 하나님께 속한 사람이구나” 하는 것을 인정받게 됩니다.(12절) 그러나 희생 없는 사랑은 거짓말 사랑, 가짜 사랑이 될 수밖에 없습니다. “사랑하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을 알지 못하나니 이는 하나님은 사랑이심이라”(8절)는 말씀은 무엇을 말하고 있습니까? 하나님의 사랑을 알지 못한 자는 사람을 사랑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을 사랑하지 아니하는 자는 구원을 받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구원을 받지 못한 자가 사람을 사랑하는 것은 절대 불가인 것입니다.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사람은 구원받지 못한 채 마귀와 함께 지옥 길을 계속 가고 있다고 할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3. 사랑은 실천해야 한다 서로 사랑한다고 하는 것은 입으로만 사랑하는 것이 아닙니다. 믿음이 있다고 하면서도 형제가 헐벗고 일용할 양식이 없는데 말로만 하고 그 사람에게 쓸 것을 주지 아니하면 그건 사랑이 아니라고 말씀하십니다.(약2:15~17) 믿음이 있다고 하나 사랑하지 않는다면 바로 행함이 없는 믿음인 것입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필요한 곳에 성령이 감동하시고 지시하시면 그냥 주는 것이 사랑이요 믿음입니다. 하나님께서는 가난한 자를 불쌍히 여기며 자기에게 있는 것을 사랑으로 주는 자들의 선행을 갚아 주신다고 약속하셨습니다.(잠19:17) 우리 교회에 한 자매가 교통사고를 당해 의식도 없는 상태로 병원에 입원한 소식을 들었습니다. 설상가상으로 그 교통사고는 언니 차를 타고 가다가 당한 사고였는데 전적으로 이 차의 책임인 까닭에 전혀 보상받을 길이 없다는 것이었습니다. 부득이 서울 가까운 병원으로 옮겨서 치료를 받아야만 하는 상황에 이르자 가난한 형편에 어쩔 수 없이 급히 빌려서 치료비를 처리했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저는 너무나 마음이 아파 그 자매를 찾아가 기도해 주고, 하나님이 주신 사랑하는 마음으로 치료비를 전부 부담해 주었습니다. 그 후에 하나님께서 역사하셔서 보상금을 받게 되었다는 기쁜 소식을 전해 왔을 때는 눈물이 났습니다. 그리고 하나님께 너무나 감사했습니다. 저는 그 자매에게 “이것은 100% 하나님께서 역사하시고 너를 사랑하시기 때문에 이렇게 보상을 받게 하신 것이다”라고 격려해 주었습니다. 이뿐만 아니라 우리는 해외 많은 곳에 교회를 세웠습니다. 그곳에 교역자를 세우고 선교 사명을 가지고 땅 끝까지 복음을 전하는 데 힘쓰고 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필요할 때에 누구를 통해서든지 재정을 지원할 수 있도록 역사해 주시는 것이었습니다. “주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줄 것이니 곧 후히 되어 누르고 흔들어 넘치도록 하여 너희에게 안겨 주리라 너희가 헤아리는 그 헤아림으로 너희도 헤아림을 도로 받을 것이니라”(눅6:38)는 말씀이 실제로 이루어지는 것을 경험하고 있습니다. 저는 예수님의 지시에 따라서 그분의 것을 그분이 원하시는 대로 전달하고 베풀고 나누어 준 것뿐이었는데 하나님이 역사하시는 것을 많이 보았습니다. 오늘 우리도 하나님께서 그 선한 행실에 대한 보상을 반드시 갚아 주신다는 것을 믿어야 합니다. 예수님 안에서 하나님의 사람으로 쓰임 받기를 소원하고 사랑하는 일에 힘쓴다면 하나님이 하나님의 방법과 은혜로 그 인생을 살리실 것입니다. (권면의 말씀) 지금 코로나19로 인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우리는 두려워할 필요가 없습니다. 하나님이 나를 붙들어 인도하시고 쓰시기를 원하신다면 그런 것은 내가 걱정할 일이 아니고 하나님이 보호해 주실 것을 믿어야 합니다. 이 코로나 시대에 불안해하고 걱정하는 대신에 하나님의 사랑을 받고 구원받은 성도라면 성령의 지시와 감동을 따라 이웃에게 나누고 베풀면서 영혼 구원에 힘써야 할 것입니다. 아들을 희생시키신 하나님께서 그 아들의 대속하신 은혜로 나를 통하여 복음의 증거자로 쓰신다면 무엇이 아까운 게 있을까요? “자기 아들을 아끼지 아니하시고 우리 모든 사람을 위하여 내주신 이가 어찌 그 아들과 함께 모든 것을 우리에게 주시지 아니하겠느냐”(롬8:32)고 하신 약속의 말씀을 붙드시기 바랍니다. 하나님 뜻대로 쓰임 받기를 원하며 사랑에 힘쓰는 자에게 하나님은 넘치도록 은혜를 부어 주실 것입니다. 본문 21절에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는 또한 그 형제를 사랑할지니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가난한 자를 불쌍히 여기고 도와주는 것은 형제를 사랑하는 일입니다. 하나님께서는 그 선한 행실에 대한 보상을 반드시 갚아 주실 것입니다. 서로 사랑하라고 하신 하나님의 명령에 믿음으로 순종하는 성도 여러분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편집부 www.gbha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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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신천지 법인 설립허가 “취소”신도 명단·시설 현황 은폐, 코로나19 방역 조직적 방해 서울시, “신천지는 공익을 해치는 단체” 규정 ▲박원순 서울시장은 26일 신천지 법인에 대한 설립허가를 취소한다고 밝혔다.(사진=서울시) 서울시(시장 박원순)가 3월 26일부로 신천지 법인 설립허가를 취소했다. 박원순 시장은 이날 서울시청에서 정례브리핑을 갖고 “‘새하늘새땅증거장막성전 예수교선교회(대표 이만희)’로 등록된 신천지 관련 사단법인이 공익을 현저히 해하고 허가조건을 위반하였다고 판단해 민법 제38조에 따라 오늘 설립허가를 취소한다”고 밝혔다. 박 시장은 “해당 법인은 설립허가 취소와 관련해 청문을 통지했으나 불참했고, 일체의 소명자료도 제출하지 않았다. 이에 취소에 필요한 모든 절차를 마쳤다”고 덧붙였다. 서울시가 밝힌 신천지 법인 취소 이유는 ‘정부의 코로나19 방역활동을 방해하고 사실을 은폐해 막대한 피해를 준 점’과 ‘종교의 자유를 벗어난 반사회적 단체라는 점’이다. 서울시는, “신천지 이만희 총회장을 비롯한 지도부가 표면적으로는 정부의 방역활동과 전수조사에 적극 협력한다고 말하면서도 실질적으로는 신도 명단과 시설 현황을 늑장‧허위 제출, 은폐하는 등 방역활동에 큰 혼선을 불러옴으로써 국민의 생명과 안전이 심각하게 침해됐다”고 설명했다. 특히, 신도들에게 역학 조사하는 공무원들의 전화를 아예 받지 말거나, 신천지 교인임을 숨기도록 하는 등 거짓 정보를 제공하게 해 방역을 방해하는 지시를 내렸다고 서울시는 밝혔다. 박 시장은 “신천지교는 사람들을 속여서 전도하며 교주 지시라면 거짓말도 합리화 당연시하는 비정상적인 종교”이며 “위장포교를 위한 ‘특전대’를 계속 운영해 교회를 비롯한 타 종교에 침투하여 활동했다”면서 신천지는 지금이라도 모든 명단을 제출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한편, 박 시장은 “서울시에 등록된 또 다른 관련 법인인 ‘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도 사실상 신천지의 위법한 포교활동을 한 것으로 확인했기에 해산절차에 돌입하겠다”고 선언했다. 박은숙 기자 www.gbha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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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장통합 경서노회, 이단 사이비 대책 세미나 열어예장통합 경서노회(노회장 곽희주 목사) 이단사이비대책위원회(위원장 김형진 목사)는 지난 12일 오전 10시 남구미교회(김형진 목사 시무)에서 이단 사이비 대책 세미나를 개최했다. 부산 장신대 탁지일 교수를 초청한 가운데 ‘이단 사이비 현황 및 대책’이란 주제로 열린 이번 세미나에는 지역 목회자와 평신도 100여 명이 참석해 이단 사이비에 대한 경계심을 일깨웠다. 탁 교수는 “초대교회에도 ‘교회에 가만히 들어온 거짓 형제들’(갈 2:4)이 있었다”면서 “이단의 특징은 죄의식 없이 거짓말을 자유롭게 하는 것이다”고 말했다. 이어 “교회는 이단과 사이비에 빠진 사람들을 향해 분리하고 정죄하기보다는 치유와 회복의 시선으로, 딸이 돌아오기를 간절히 바라는 아버지의 시선으로 바라보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예장통합 총회 이단사이비대책위원회와 이슬람교대책위원회는 3월 19일부터 4월 2일까지 전국을 돌며 제103회기 지역별 총회 이단사이비·이슬람교 대책 세미나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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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전신갑주(5) - 구원의 투구를 쓰고윤 형 구 장로 경북하나신문 발행인 사도 바울이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입으라’(엡 6:13)고 말할 때 ‘구원의 투구를 쓰라’(엡 6:17)고 한 것은 어떤 의미가 있을까? ‘투구’란 군인에게 있어서 머리를 보호할 뿐만 아니라 군인의 위용을 드러내는 기능도 있다고 볼 수 있다. 그러므로 십자가 군병된 우리가 구원의 투구를 쓴다는 것은 믿음 안에서 하나님의 자녀가 된 확신을 가지라는 것이다. 또한 그로 인해 하나님 나라의 상속자가 된 것을 자랑스럽게 여기라는 뜻으로 보면 될 것이다. 특별히 우리가 “구원”의 투구를 써야하는 것은 우리의 생각을 흐리게 하며 우리를 넘어뜨리려는 마귀들이 있기 때문이다. 우리는 구원의 투구를 단단히 쓰지 않으면 마귀의 장난에 놀아날 수 밖에 없는 영적 전쟁을 치르고 있다. 마귀는 언제나 믿는 자녀들을 호시탐탐 노리고 있기 때문이다. 마귀는 양의 탈을 쓰고 나타나 온갖 거짓말과 의심, 속임수 등으로 성도들의 마음을 어지럽히고 분열을 조장하는 것이 주 무기이다. 안타까운 것은 마귀의 종이 되어 그런 악한 일에 쓰임받는 사람들이 교회 안에도 있다는 것이다. 그리하여 그들에게는 진실함이 없다. 선한 삶의 행위도 나타나지 않는다. 입에는 하나님의 말씀이 없고 불신과 저주만이 있다. 용서와 화평은 뒷전이고 자신들의 생각이 우선이며 교묘히 자신의 이익만을 쫓고 있다. 심지어 하나님의 자녀들을 예언과 투시를 빌미삼아 겁박하기도 한다. 자신이 하나님의 자리에 올라 성도들을 정죄하며 가차없이 내쫓기도 한다. 오늘날의 한국교회의 문제점들은 모두 마귀의 간계와 획책에 넘어간 어리석은 사람들 때문에 생긴 결과라고 보면 될 것이다. 재물, 명예, 권력, 육신의 정욕, 탐욕으로 인한 거짓말과 속임수가 그들 안에 가득하다. 참으로 부끄러운 한국교회의 모습이다. 그러나 믿음의 방패를 갖고 구원의 투구를 쓴 하나님의 자녀들은 두려울 것이 없다. “내가 이미 세상을 이기었다”고 주님이 말씀하셨기 때문이다. 우리는 성 삼위일체 하나님을 분명히 알고, 말씀에 기초하여 흔들리지 않으면 모든 영적 싸움에서 승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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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전신갑주(4) - 믿음의 방패를 가지고윤형구 장로 경북하나신문 발행인 믿음의 방패는 마귀가 어떤 공격을 해오더라도 다 막아내는 방어 무기이다. 마귀는 우리의 믿음을 공격한다. 의심하고 믿지 못하게 하여 넘어지게 한다. 예수님을 나의 구세주로, 하나님을 나의 아버지로 믿는 믿음을 의심하게 만든다. 믿음을 흔들어서 마음이 약해지도록 온갖 수단을 다 동원한다. 옛날에는 잘 믿던 사람이 지금은 안 믿는 사람들이 있다면 그것은 마귀의 공격에 무너진 사람들이다. 마귀의 주 무기는 거짓말이다. 거짓말쟁이, 속이는자, 이간자, 파괴자가 마귀의 이름이다. 마귀는 어떻게 해서든지 인생들을 타락시키고 멸망하는 길로 끌고 가려고 한다. 우리는 종종 어떤 개인이나 교회 속에 거짓말이 뿌려져 오해하고 다투고 분쟁이 일어나는 것을 보게 된다. 벌써 마귀의 역사가 시작되었다는 징조다. 그러기 때문에 남의 말만 듣고 쉽게 행동하는 것은 위험한 처사다. 반드시 사실을 확인할 필요가 있는 것이다. 거짓말을 하고 속이는 사람은 마귀의 종노릇을 하는 사람이다. 마귀는 서로 오해하게 만들고 편견에 사로잡히게 하며, 분노에 차서 옳고 그름의 분별력도 없어지게 한다. 마귀의 공격방법은 수없이 많다. 이 지면 공간에는 다 쓰기도 부족하다. 진실파악이 중요하다. 입술로는 복음을 전하는 것 같으나 행동은 거짓과 위선에 사로잡힌 자가 있다. 이 역시 마귀의 종노릇을 하고 있는 사람이다. 예수님이 십자가를 지시고 죽음의 길을 가야 한다고 하셨을 때 베드로가 안 된다고 막아섰다. 이때 예수님은 단호하게 말씀하셨다. “사탄아 물러가라, 네가 하나님의 일을 생각하지 아니하고 도리어 사람의 일을 생각하는도다”라고 책망하셨다. 사람의 일과 하나님의 일을 몰랐던 베드로는 책망만 받았다. 복음을 모르고 진리를 모르면 믿음의 방패를 베드로처럼 이상하게 쓸 수도 있다는 것이다. 이 얼마나 참담한 노릇인가? 오늘날 이단들의 모습은 자신들만의 교리를 주장하며 정통 교회를 비난한다. 마귀에게 쓰임받고 있는 것이다. 하지만 안타까운 것은 정통 교회 안에서도 내분을 해결 못 하고 두 편으로 나누어져 교인들끼리 원수처럼 지내는 교회들이 있다. 그리고 자신들은 교회를 위해서 일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예수님이 베드로에게 하셨던 책망처럼 단호한 책망이 필요하다. 온전한 믿음의 방패를 갖기 위해서는 하나님의 말씀을 많이 알아야 한다. 그리고 그 말씀을 옳게 깨닫고 믿고 흔들림이 없어야 한다. 의심 없이 믿고 나아가면 마귀의 공격은 무력해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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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용식 목사(안산상록교회), 구미남교회에서 특별 강론진용식 목사(안산상록교회), 구미남교회에서 특별 강론 구기총(연합회장 이진호 목사) 이단사이비대책위원회(위원장 김봉환 목사) 주최 이단사이비대처세미나가 지난달 31일 저녁 7시 30분 구미남교회(담임목사 천석길) 본당에서 지역 목회자와 성도 등 1,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수요예배로 드려진 이날 예배는 정희수 목사(준비위원장)의 인도로 드려졌으며, 김동혁 장로(평신도연합회장)의 대표기도, 윤의현 장로(이대위 회계)의 성경봉독, 구미남교회의 찬양, 진용식 목사의 강론, 천석길 목사의 인사말씀, 김봉환 목사의 광고, 이진호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이단세미나에서 특별 강론을 맡은 진용식 목사(안산상록)는 ‘사람의 미혹을 주의하라’(마24:3~5)란 제목의 메시지를 통해 이단 신천지의 허상과 대응 요령 등을 전했다. 진 목사는 “우리나라에 자칭 메시아라 칭하는 사람만 200여 명이 존재하며 그중 40여 명이 성공한(?) 측에 속해 지금도 사람들을 미혹하고 있다”고 안타까워했다. 그 가운데서도 “1984년 발생된 신천지가 현재 가장 큰 세력을 형성, 교회와 성도를 미혹하며 하나님 나라에 혼란을 가중시키고 있다”고 밝혔다. 따라서 “이럴 때일수록 목회자들과 성도들이 신천지의 실상을 잘 파악해 절대 미혹되는 일이 없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진용식 목사는 또 “불신자를 구원 받아야 할 대상으로 삼는 정통 기독교계와는 달리 이단 신천지는 예수님의 재림을 고대하는 기존 신자들에게 접근, 이미 이 땅에 재림한 재림주(이만희)를 믿고 따르는 신천지에만 구원이 있다고 가르친다”고 말했다. 미혹되어 신천지에 빠진 이들 중 6개월(매주 월·화·목·금 4일간) 동안 신천지 교육을 이수한 자들을 ‘추수꾼’이라고 부르며 이들을 ‘추수밭’인 교회로 침투(3년~10년 잠복)시켜 영혼들을 빼오는 일을 시킨다. 이는 기존 이단들이 사용하지 않던 색다른 수법이었기에 일반 교회에서 상당 기간 대처에 어려움을 겪었다. 이뿐만 아니라 ‘우리나라의 교회 숫자가 4만여 개인데 비해 현재 활동하고 있는 신천지 추수꾼이 6만 명 이상인 것을 보면, 전국의 모든 교회들에 신천지가 잠입해 활동하고 있다고 생각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라며 특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신천지 집단의 특징으로는, 신천지 신자의 70%는 가족들이 신천지에 다닌다는 사실을 전혀 알지 못한다는 사실이다. 신천지 집단은 미혹된 신자들에게 ‘거짓말’과 ‘입 막음’, ‘천국 연기’란 교리로 세뇌, 가족과 주변 가까운 이들을 속이도록 훈련시킨다. 게다가 ‘주일성수’까지 하도록 해 일반 교회에서 특별히 주의를 기울이지 않는다면 구별해내기가 결코 쉽지 않다는 것이다. 또한, 신천지와 같은 이단은 미혹의 영이 마음에 역사하여 성도들을 미혹하므로 절대로 아무 집회나 성경공부에 참석하면 안 된다고 강조했다. 신천지의 성경공부 자체가 단계적으로 믿어지게 하는 프로그램화된 교리를 갖고 있기에 각별히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논리적 사고를 좋아하고 자칭 똑똑하다는 이들이 신천지에 잘 빠져든다는 말이며, 실제로 신천지 신도의 50% 가량이 청년과 대학생들이라는 것이다. 진용식 목사는 우상을 섬기던 이스라엘이 저주를 받고 징계를 받은 것처럼 십계명의 1~2계명을 어긴 이단자들(신천지)이 잘 된 예가 없다고 강조하고, 우리 모두는 정통교회에서 신앙생활 하고 있음이 복인 줄 알아야 한다고 말했다. 진 목사의 강의 후 관찰보고서의 등장인물이었던 20대 여성 모 씨가 등장, 평생 동안 수렁에 빠져 사단의 종이 될 자신을 살려주신 하나님과 진 목사에게 감사하며, 바른 복음을 통해 성도들이 제자와 일꾼으로 올바르게 성장해 갈 수 있도록 목회자와 교역자들의 더 큰 수고와 헌신을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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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전신갑주(1) - 진리로 너희 허리띠를 띠고!윤형구 장로 본지 발행인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입는 것 중에 첫 번째가 진리의 허리띠를 띠는 것이다. 진리의 허리띠, 양심적이고 거짓이 없는 진실한 마음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다. 옳고 그름을 분별해야 한다. 복음의 의미를 바르게 알아야 한다. 하나님 말씀의 뜻을 옳게 깨달아야 한다. 반드시 갖추어야 할 기본자세이다. 거짓말 하고 속이는 사람은 영적싸움에서 백전백패한다. 마귀가 거짓말쟁이요 속이는 존재이기 때문이다. 거짓말을 하고 속이는 사람은 영적 싸움이 필요 없는 사람이다. 마귀의 일을 하고 있는데 무슨 영적싸움이 필요한가? 이미 패배의 삶을 살고 있기 때문이다. 그런 사람들의 삶은 자신만 패배하는 것이 아니고 다른 사람들의 영적 삶도 패배하게 만든다. 이단들의 모습을 보면 알 수 있다. 진짜 같은 이단들도 요즘 교회 속에 얼마나 많은지 알 수가 없다. 패배 한 줄도 모르고 계속 싸운다고 열심을 내는 모습이 곧 이단들의 모습이 아닐까. 개인도 망하고 하나님 나라도 파괴시키는 존재들이 될 것이다. 어떤 이들은 거짓을 말하고 속이는 것도 모자라서 음모까지 꾸미며 자신들의 생각에 동의를 하게 하기까지도 한다. 어떤 이들은 위증을 하도록 누명도 씌우고 강요하고 협박까지 한다. 영적싸움은 다른 사람들의 싸움이 아니다. 오직 내가 싸워야하는 나만의 싸움인 것이다. 하나님 말씀이 내 안에 있어야 하고 내가 하나님 안에 있어야 한다. 자신의 모습을 먼저 발견해야한다. 잘못된 모습이 있으면 속히 회개하고 돌이키는 것이 사는 길이다. 그 다음에 또 필요한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입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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