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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장통합 총회 동부지역훈련원, ‘교역자부인 수련회’ 개최예장통합 총회 동부지역훈련원(원장:신영균 목사)이 주최한 ‘제5회 동부지역 교역자부인 수련회’가 지난 4월 11부터 12일까지 경주 켄싱턴리조트에서 열렸다. 수련회에는 동부지역 17개 노회, 130명의 사모들이 참여했으며, 특강과 심령부흥회, 경건회, 뮤지컬 공연, 간증 등의 프로그램을 통해 은혜와 영성을 회복하는 시간이 됐다. 첫날 개회예배는 총무 유승종 목사의 인도로, 김순자 사모(경북지역 부회장)의 기도, 경동노회장 정연태 목사의 ‘라마나욧의 사람들’ 제하 설교, 서기 강석호 목사 광고 순으로 드렸다. 이어진 특강 시간에는 동부지역훈련원장 신영균 목사가 ‘행복한 사모를 위한 이미지 마케팅’을 제목으로 강연을 했다. 신영균 목사는 “사모들이 긍정적 이미지 마케팅을 할 필요가 있다”고 말하며, △성경적 가치관 형성하기 △감성적 이미지 훈련하기 △감성적 리더십으로 아름다운 이미지 소유하기 △항상 서비스피아로 선한 이미지 심기 △긍정적 언어생활로 이미지 향상하기 △영적 리더십으로 이미지 개혁하기 등 6가지를 제언했다. 첫날 저녁 부원장 신성환 목사 인도로 진행된 심령부흥회는 총회 부총회장 김영걸 목사가“예수님 때문에”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이 자리에서 말씀을 받은 사모들은 사명 감당을 위해 뜨겁게 합심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둘째 날에는 배우겸 코미디언 이원승 대표의‘뮤지컬 십자가’ 관람, 이정림 사모(찬양사역자)의 찬양간증집회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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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장총, 황중선 장로 초청 신앙 간증집회경주시장로총연합회(회장:하태환 장로)가 11월 14일(화) 경일교회에서 경주 출신 삼성장군 황중선 장로를 초청, “현 안보 상황과 교회의 역할”이란 주제로 신앙 간증집회를 개최했다. 이날 집회는 회장 하태환 장로의 인도로, 이왕재 목사(경주시기독교연합회 전회장)의 기도 후, 경주장로합창단의 찬양, 황중선 장로의 간증, 이원목 목사(경주시기독교연합회장)의 축도 순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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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제일교회 ‘전교인 새생명 전도주일’ 개최봉화제일교회(담임목사 이재형)에서 진행한 ‘전교인 새생명 전도주일’ 축제가 지난 5월 21일(주일) 성공적으로 마쳤다. 특별히 이날은 전 복싱선수 홍수환 장로와 가수 옥희 권사(부부)를 초청해 간증과 찬양을 듣는 은혜로운 시간도 있었다. 봉화제일교회는 이번 총동원주일을 위해 지난 3월부터 11주간을 준비했다. 40일 금식 릴레이기도를 하고, 예비된 영혼의 이름을 적고 기도했으며, 모든 예배를 마치기 전 구호 제창과 주제가 제창을 하기도 했다. 무엇보다 지난 코로나 팬데믹 이후로 3년간 교회에 출석하지 못하고 있는 교우들을 위해 집중적으로 기도하며 방문하는 등 온 교우가 전도에 총력을 기울였다. 그 결과 21일 총동원주일에는 304명이 초청돼 교회를 방문했다. 새신자와 태신자의 발걸음을 교회로 인도한 귀한 시간이었다. 이재형 담임목사는 “기도하며 준비하고 진행했더니 하나님께서 모든 것을 앞서 진행하셨습니다.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올립니다. 총동원주일을 위해 함께 수고한 모든 동역자분들을 축복합니다”라고 인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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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동교회, 창립 120주년 기념 ‘홈커밍데이’ 행사 개최“오직 예수님”을 표어로 지역사회 섬김과 세계선교에 힘쓰고 있는 김천 황금동교회(담임목사 이현세)가 창립 120주년을 맞아 4월 16일(주일) 낮예배를 ‘감사예배’로 드리고, 오후에는 ‘홈커밍데이’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오후 4시에 본당에서 열린 ‘홈커밍데이’ 행사는 장승현 목사(전 황금동교회 담임)를 비롯한 내빈, 황금동교회 학생부 출신들의 모임인 ‘밀알회’ 회원들, 축하객과 교우 등 400여 명이 참석해 함께 기쁨을 나누었다. 1부 예배는 백평목 장로의 인도로 박경욱 장로의 기도, 오세열 목사의 ‘순도 100% 하나님 말씀’(시 18:30)이란 제목의 설교, 창립 120주년 회고 및 소개 영상, 축하 영상 및 메시지(필리핀, 캄보디아, 러시아) 등의 순서가 있었으며, 장승현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2부 축하 음악 무대는 김숙희 권사의 사회로 진행됐다. 합창(故 김기주 장로 가족), 첼로 솔로(최하민), 소프라노 솔로(나성령), 가야금 솔로(마예지), 피아노 4중주(최영미, 정이루다, 최창훈, 최하민)를 통해 은혜와 감동이 전해졌다. 이어 마지막 순서는 밀알회 회원들이 ‘여기에 모인 우리’라는 곡의 합창을 했고, 이현세 담임목사의 인사 및 감사기도로 모든 순서를 마무리했다. 한편, 황금동교회는 창립 120주년을 감사하는 기념행사를 지난해부터 순차적으로 진행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11월에는 찬양간증집회를 했으며, 올해에는 필리핀 선교지 방문(1월), 부흥회(2월), 홈커밍데이(4월), 바자회(4월), 불우이웃돕기(6월), 캄보디아 선교지 방문(10월) 등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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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강평강교회, 지선 전도사 초청 집회 열어안강평강교회(담임목사 유영직)는 7월 12일 오후 7시 30분 교회 예배당에서 찬양간증집회를 개최했다. 이번 집회에는 ‘주의 은혜라’, ‘은혜’, ‘염려하지말라’ 등의 찬양으로 알려진 찬양사역자 지선 전도사가 초청됐다. 지선 전도사는 목원대 성악과와 홍익대 대학원 공연예술뮤지컬과 음악감독 전공, 건신대학원대학교를 졸업했으며, 현재 월드비전 교회협력 홍보대사, 월드비전합창단 대전반 총감독, 건신대학원대학교 찬양인도학과 주임교수로 활동하고 있다. 집회에서 지선 전도사는 ‘주의 은혜라’, ‘은혜’, ‘소풍’ 등을 찬양하고 간증했다. 지선 전도사는 “지금까지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오직 주님과 말씀만을 붙잡았기에 이겨낼 수 있었다”면서, “우리를 향한 주의 약속을 잊지 않는다면 모든 것이 은혜요, 간증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유영직 목사는 “지선 전도사님을 통해 하나님의 은혜를 나눌 수 있어 감사드린다”며 “안강평강교회도 사랑과 은혜의 공동체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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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 병성교회, 코로나 이기고 ‘찬양과 간증예배’찬양사역자 전용대 목사 초청, 찬양과 간증으로 은혜 사모해 ▲찬양사역자 전용대 목사가 상주 병성교회에서 찬양과 간증집회를 인도하고 있다. 예장통합 상주 병성교회(위임목사 김종순)는 지난 8월 1일(주일) 본교회당에서 찬양사역자 전용대 목사를 초청하여 찬양과 간증예배를 오전과 오후 예배 때 드렸다. 병성교회 김종순 목사는 “코로나19로 인해 환경은 매우 어렵지만, 성도들의 갈급한 심령을 채워줄 필요가 있다고 생각해 집회를 계획했다”며 “코로나를 이겨내고 시간마다 집회에 참석해 은혜를 사모하는 성도들의 모습에 오히려 감동을 받은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아워드림선교회 대표이기도 한 전용대 목사는 복음성가 1세대 찬양사역자로 국내는 물론 국외에서도 많은 집회를 인도하고 있는 분이다. ‘세상에서 방황할 때 나 주님을 몰랐네’로 시작하는 <주여! 이 죄인이>라는 찬양곡의 주인공인 전용대 목사는 찬양과 간증을 들려주면서 자신에게 역사하셨던 하나님의 은혜를 진솔하게 전했다. 전 목사는 “예수님을 믿기만 하면 자녀 삼아주시니 구원의 확신을 갖고 축복 속에서 기쁨과 감사로 살아가길 바란다”고 성도들을 격려했다. 또 전 목사는 “장애로 인해 세상으로부터 무시 받고, 버림받고 좌절했을 때 부끄럽게도 본인은 자살 시도를 네 번이나 했다”면서 “하지만 하나님을 만나고 비록 내 몸은 불편하더라도 하나님을 찬양하는 사람으로 승리하는 삶을 살고 있다”고 고백했다. 전 목사는 특히 간증 중간에 ‘똑바로 보고 싶어요’, ‘어머니의 기도’, ‘할 수 있다 하신 이는‘ 등의 찬양을 성도들과 함께 부르며 은혜를 나누고, 기도 제목을 놓고 뜨겁게 통성으로 기도하는 시간도 가졌다. 한편, 이날 집회에는 아워드림선교회 소속 찬양사역자로 전용대 목사와 함께 동역하고 있는 임재 찬양사역자도 ‘천국을 소망하며’, ‘엄마 나랑 예수 믿어요’ 등의 특송을 불렀다. ▲상주 병성교회의 ‘찬양과 간증예배’ 시간에 성도들이 통성기도하며 은혜를 구하고 있다. 박은숙 기자 www.gbha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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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 병성교회, ‘백기현 장로 초청’ 집회“55년 된 곱사등이 펴진 치유 … 하나님의 기적!” 간증 ▲찬양을 부르고 있는 백기현 장로. “믿는 자에게는 능치 못할 일이 없습니다. 기적은 그런 사람들만이 누릴 수 있는 하나님의 영광입니다.” 지난 6월 21일(주) 오후 1시 30분 상주 병성교회(담임목사 김종순)에서 진행된 간증집회에서 백기현 장로는 하나님의 기적을 체험한 간증을 이어가며 뜨거운 찬양을 올렸다. 백 장로는 2살 때 높은 곳에서 떨어져 곱사등이 되는 불행을 안고 어린 시절을 보냈다. 그러나 노래의 재능이 있어 서울대 음대를 졸업했고, 공주 사범대 음악과 교수, 오페라단 단장, 오페라 제작자 등 화려한 스펙으로 살아가고 있었다. 그러다 55세 되던 2005년 2월, 아내의 권유로 한 부흥집회에 참석했고 그날 밤 성령의 뜨거운 불이 임해 한순간에 곱사등이 펴지는 기적을 체험하게 됐다. 이후 그는 교만했던 마음을 버리고 예수 그리스도를 증거하는 전도자의 삶을 살고 있다고 한다. 백 장로는 “‘내 이름을 경외하는 너희에게는 공의로운 해가 떠올라서 치료하는 광선을 비추리니 너희가 나가서 외양간에서 나온 송아지 같이 뛰리라’(말4:2)는 말씀처럼 하나님을 믿는 모든 성도에게 치유의 기적이 임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병성교회 김종순 목사는 “코로나19로 주춤하고 움츠릴 수밖에 없는 어려운 상황이지만, 이럴수록 영적 무장이 필요하다고 생각돼 집회를 열었다”며 “성도들이 큰 은혜를 받고 더욱 주님을 바라보는 계기가 되어 감사하다”고 말했다. ▲상주 병성교회는 21일 ‘백기현 장로 초청’ 간증 집회를 열었다. ▲간증 집회를 마치고 기념 촬영.(왼쪽 세 번째부터 백기현 장로, 병성교회 김종순 목사) 이예진 기자 www.gbha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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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명성교회, 창립 30주년 감사예배 및 임직예식예장통합 구미명성교회(담임목사 원명국)는 지난 9월 8일(주) 오후 4시 본교회당에서 ‘교회 창립 30주년 기념 감사예배 및 임직예식’을 열었다. 1부 예배는 원명국 목사의 인도로 드려졌으며, 구미남시찰장 김경현 목사의 기도, 경서노회장 곽희주 목사의 메시지 선포 등의 순서가 있었다. 이어진 임직예식에서는 3명의 장로장립, 5명의 집사장립, 4명의 권사은퇴, 11명의 권사안수식이 은혜롭게 진행됐다. 임직자들은 “성령충만하여 주님의 뜻대로 충성을 다해 교회를 섬기며 헌신할 것”을 교우들 앞에서 다짐했다. 한편, 명성교회는 창립 30주년 기념사업으로, 미얀마 우물사업(5곳), 캄보디아 교회 건축 대지 확보, 연예인 한인수 장로 초청 간증집회, 김형수 목사 초청 30주년 기념 부흥회, 전교인 성경 필사 제본 출간, 심장병 어린이 돕기 등 8대 사업을 진행해 왔다. ◎임직자 명단 ▲장로장립: 석광원 김종진 김원호 ▲집사장립: 장선우 김병철 노윤섭 김영수 이동호 ▲권사은퇴: 조정혜 구수남 권정숙 김종선 ▲권사안수: 장명옥 장경숙 민애자 배분선 남혜란 이금옥 임정숙 최연숙 박미옥 성해일 유성희 ▲구미명성교회 당회원과 임직자들의 기념촬영. 박은숙 기자 www.gbha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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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군기독교연합회, 홍인호 선교사 초청 간증집회청송군기독교연합회와 청송군연합장로회에서는 지난 15일(주) 오후3시 청송군문화예술회관에서 성도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태국 치앙마이에서 선교하는 홍인호 선교사 초청 간증집회를 열었다. 이날 1부 예배는 청송군연합회장 김운태 목사(구천)가 사회를 맡았으며, 정연섭 장로(청송군연합장로회장, 신성)의 기도, 신충진 목사(청기연서기, 지소)의 성경봉독 순서가 이어졌다. 2부 찬양 및 간증 시간에 홍인호 선교사는 “아버지의 품으로 돌아가리라”는 제목으로, “우리가 예수를 모를 때는 죄악에서 살았지만, 하나님의 전적인 은혜로 건짐 받았으니 새로운 삶을 살게 해주신 아버지께 무한 감사와 영광을 드리는 것이 삶의 목적”이라고 간증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목계교회 김의남 청년은 “선교사님의 간증을 듣고 나니 선교 사명의 얼마나 중요한 것임을 알았다”며 “홍 선교사님의 간증 CD와 책을 구입함으로 선교에 동참하고 싶어 10권을 구입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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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장로총연합회, 나들 집사 초청 간증집회 열어안동시장로총연합회(회장 서성표 장로)가 주최하고 안동시기독교총연합회(회장 임보순 목사)가 후원한 간증 집회가 지난 20일(수) 오후 7시 30분 안동교회당(김승학 목사 시무)에서 열렸다. 강사로 나선 일기예보 나들 집사는 그림과 음악 두 영역을 통해 대중에게 널리 사랑받는 뮤지션 아티스트이다. 그는 이번 간증 집회에서 “내가 만난 하나님”이란 주제로 자신의 삶에 함께한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며 간증과 찬양으로 하나님께 영광 돌렸다. 이번 집회에는 르비딤찬양단과 안동장로합창단, 안동시장로연합회 임원들과 안동교회 성도들이 함께 섬겨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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