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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군, 가뭄대비 선제 대응 ‘총력’▲가뭄 피해대비 하천굴착.(사진=청송군 제공) 청송군은 최근 강수량 부족으로 밭작물의 물 부족 현상이 발생하고 8월 중순까지 고온 현상이 지속되어 심각한 가뭄 피해가 예상함에 따라, 장기 가뭄에 대비한 선제 대응으로 지난 5월 30일 예비비 3억을 긴급 투입하기로 했다. 올해(1.1.~5.30.)는 현재 강우량이 90.3㎜로 평년대비(230.8㎜) 39%에 그치고 있어 시듦 현상 등으로 사과 및 고추 등 밭작물 가뭄피해가 예상되는 상황이다. 이에 청송군은 성덕댐, 화장지, 사촌지, 천천지 등 하천유지수를 방류하고 영천댐도수터널 1,2사갱 취수시설 가동 등 가뭄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적극 노력하고 있다. 우선 가뭄우심지역 민원해소를 위해 읍·면 긴급 수요조사를 통한 하천굴착, 간이양수시설 설치, 둠벙(작은 웅덩이)설치, 밭 기반시설 긴급수리비 등에 예비비를 긴급 배정할 방침이다. 청송군 관계자는 “가뭄피해 최소화를 위해 긴급으로 예비비를 투입하게 되었다”며, “가뭄이 장기화할 것으로 감안하여 후속대책을 신속히 마련하여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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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2021년 농업기반시설 정비사업 조기 추진26개 지구에 20억 원 투자, 영농환경 개선 울진군(군수 전찬걸)은 최근 기상이변으로 인한 심각한 가뭄에 대비하고 농업인의 안정적인 영농준비를 위하여 농업기반시설정비 사업으로 올해 4월 말까지 영농환경을 개선한다. 주요 사업으로는 취수보설치, 수리시설 개·보수사업, 한발대비 용수개발사업, 기계화 경작로 등으로 26개 지구에 20억 원을 투자한다. 특히, 영농기 농업인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고자 지난 연말부터 선제적으로 실시설계를 시작해 가능한 영농기 이전에 공사를 완료할 예정이다. 군에서는 고령화로 관리에 어려움을 겪는 용·배수로 준설과 관정보수, 노후도수로 정비 등에 필요한 사업비를 지속적으로 확대 투자해 농업인들의 영농환경 개선과 홍수·가뭄피해 예방 등 안전한 영농 환경개선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전찬걸 군수는 “앞으로도 농업인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신속한 정비로 농업인들의 마음을 좀 더 헤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혜경 기자 www.gbha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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