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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매함 고령함, 김지훈 함장 등 고령군 방문해군 고령함 함장(김지훈 소령)외 간부들이 3월 28일 고령군을 방문하여 이남철 고령군수를 고령함 명예부대원으로 위촉하는 위촉식을 가졌다. 이날 오전 11시 30분경 고령군수실에서 개최된 위촉식은 작년 12월 취임한 김지훈 고령함장과 고령군의 상견례를 겸하는 자리로 김명국 고령군의회 의장도 참석하여 상호 인사 및 담소를 나누었다. 또한, 위촉식과 별개로 고령함 장병 10여 명이 성산면에 소재한 성요셉재활원에 방문하여 청소 및 무거운 짐 옮기기 등 봉사활동을 펼쳤다. 김지훈 고령함장은 “앞으로 고령군과 고령함이 지속적인 교류를 통하여 서로 발전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하였으며 특히 오는 3월 31일부터 4월 2일까지 개최되는 2023 고령 대가야축제의 성공을 기원하였다. 명예부대원으로 위촉된 이남철 고령군수는 평소에도 고령군 농특산품 홍보 및 쌍림면 독거노인의 지속적인 후원을 하고 있는 고령함에 감사의 말을 전하며 “오늘을 계기로 고령군과 고령함이 상호 우의증진과 지속적인 교류를 이어나갈 수 있도록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답하였다. 한편, 2007년 4월 12일 고령군과 자매결연을 맺은 고령함은 고령군의 지명을 따서 이름지어진 함정이며, 91년 건조된 승조원 50여 명의 소해함으로 전시에는 기뢰탐색 및 위험항로 함선유도, 평시에는 해저탐색 및 해양자료를 수집하는 임무를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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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군 여성농업인 지도력 워크샾 추진!!!(사)한국여성농업인 고령군연합회(회장 박미성)는 11월 28일(월) 임원 및 관계관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여성농업인 지도력 워크샾』을 추진했다. 이날 워크숍은 쌍림면에 소재한 카페 스톤에서 새살림봉사회 이경화 회장과의 소통 간담회를 시작으로 관내 식당에서 점심식사 후 경북 포항의 새롭게 떠오른 야경 명소인 스카이워크를 탐방했다. 소통 간담회에서 박미성 회장은 여성농업인의 복지와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여성농업인 조례 제정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였고, 새살림봉사회 이경화 회장은 한여농 단체가 젊고 화합이 잘되는 모습이 보기 좋고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 등 다양한 활동으로 젊고 힘 있는 고령에 큰 힘이 되고 있다고 격려했다. 강명원 농업기술센터소장은“여성농업인들이 소통 간담회와 도내 선진지 견학 등 워크숍을 통해 임원간 화합을 다지고, 급변하는 농업환경에 대응해 고령군 농업·농촌을 이끌어 나갈수 있는 역량을 키울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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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군 쌍림면, 관내 첫 건 마늘 이동경매 실시고령군 쌍림농협농산물유통센터(용담)에서는 7월 12일과 21일 두 차례에 걸쳐 고령군 관내 첫 건 마늘 이동경매를 실시했다. 7월 12일 첫날에는 24 농가가 80여 톤의 마늘을 1kg당 최고가 5,600원, 7월 21일은 27 농가가 80여 톤의 마늘을 1kg당 최고가 5,900원에 낙찰받았다. 그동안 쌍림면 마늘 농가들은 타 시군에서 실시하는 경매에 참여하기 위하여 이른 새벽 시간부터 출발 및 오랜 대기시간으로 인하여 많은 불편함을 겪었다. 그러나 올해 처음 시행되는 쌍림농협 건 마늘 이동경매로 농가들의 이동시간과 경비를 줄이고, 가격 또한 만족스럽게 낙찰받을 수 있었다. 박상홍 쌍림농협조합장은 “내년에는 이동경매 물량을 더 늘려서 우리지역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성필 쌍림면장은 “앞으로도 농협과 적극 협조하여 농업인이 더욱 편리하게 농산물을 출하하고, 농산물을 제 가격에 받을 수 있도록 행정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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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군 ‘생명사랑마을’ 현판식 및 자살예방교육 실시고령군(군수 곽용환)은 6월 20일(월) 쌍림면 안림리 마을회관에서 2022년 생명사랑조성사업의 일환인 「생명사랑마을 현판식 및 자살예방교육」을 개최하고 농약안전보관함 모니터링을 실시했다. 생명사랑조성사업은 농촌지역의 주된 자살 수단으로 사용되는 농약을 체계적으로 관리해 음독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사업이다. 2016년을 시작으로 6개 마을 325가구에 농약안전보관함을 배부하고, 마을주민을 가장 잘 파악하고 있는 마을 이장과 부녀회장 등 마을주민을 생명지킴이로 위촉하여 우울감을 호소하거나 자살 위험이 높은 주민을 사전에 발굴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2022년에는 쌍림면 안림리를 생명사랑마을로 지정하여 딸기 농가 70가구에 잠금장치가 부착된 농약안전보관함을 보급하고 올바른 사용을 위한 모니터링을 진행한다. 또한, 주민을 대상으로 자살예방교육을 실시하여 자살 고위험군을 빨리 알아차리고, 자살 위험성에 지역사회에서 생명사랑지킴로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한다. 김곤수 보건소장은 “생명사랑마을 지정을 통해 지역주민의 자살을 예방하고, 생명존중 문화 확산과 지역보호체계 강화를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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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군보건소,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를 위한 ‘레드서클존’ 운영▲고령군보건소 전경.(사진=고령군 제공) 고령군(군수 곽용환) 보건소는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사업을 원활하게 추진하기 위하여 6월 2일부터 7월 28일까지 대가야읍 외 5개면(덕곡면, 운수면, 성산면, 개진면, 쌍림면) 마을회관 및 경로당에서 마을주민을 대상으로 레드서클존을 운영한다. ‘레드서클존’이란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 수치 측정 및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방법 등을 안내받을 수 있는 장소를 지칭한다. 고령군보건소는 각 마을회관 및 경로당을 방문하여 레드서클존을 운영하고 건강상담을 실시할 예정이다. 고령군 사망원인 2위가 심장질환, 5위가 뇌혈관질환인만큼 심뇌혈관질환의 선행 질환인 고혈압, 당뇨병, 이상지질혈증을 조기 발견하고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출처:2020년 국가통계포털) 그러므로 평소에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을 수시로 측정하여 인지하고 생활습관을 개선하는 것이 중요하다. 김곤수 보건소장은 초기증상이 뚜렷하지 않지만 관리하지 않으면 심각한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어 ‘침묵의 살인자’라고 불리는 심뇌혈관질환의 예방관리를 위해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여 건강에 대한 인식개선을 유도하고 건강한 생활습관을 실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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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군, 2022년 쌍림면 경로당 회계교육 실시▲고령군 쌍림면 경로당 임원 회계교육.(사진=고령군 제공) 고령군(군수 곽용환) 쌍림면은 쌍림면사무소 2층 대회의실에서 4월 7일(목) 오전 10시와 오후 2시 두 차례에 걸쳐 관내 31개 경로당 임원 40여 명을 대상으로 회계교육을 실시했다. 교육내용은 경로당 보조금 운영비 지출 유의사항 및 회계관리 요령, 정산 요령 등으로 운영비 집행의 방향성을 정립할 수 있는 유익한 내용으로 구성되었다. 이번 회계관리 교육은 평소 운영비 집행 체계를 이해하는 데 어려움을 겪던 경로당 노인회장 및 총무의 입장을 고려한 눈높이 교육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박대성 분회경로회장은 “이번 교육을 계기로 보조금 회계를 정확히 이해해 더욱 효율적인 경로당 운영이 이뤄지길 기대한다. 앞으로도 경로당이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가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지도를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성필 면장은 보조금 집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경로당 임원들에게 실직적인 도움이 되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으며 보조금의 목적 및 취지에 맞게 경로당을 운영해주실 것을 당부드렸다. 이혜경 기자 www.gbha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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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군, 『I♥대가야고령』프로젝트 핵심사업‘아름다운 마을 콘테스트’발표회 개최 가장 우수한 마을에 쌍림면 산당리, 우곡면 도진리 영예! 고령군 I♥대가야고령 추진위원회(공동위원장 곽용환, 김의순)는 11. 10(수) 14시, 대가야문화누리 가야금홀에서 『아름다운 마을 콘테스트』 발표회를 개최하였다. 이 자리는 올해 I♥대가야고령 프로젝트의 핵심사업인 『아름다운 마을 콘테스트』에 참가한 읍면별 대표 8개 마을 리더와 심사위원단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했으며, 한 해 동안 우리 마을을 위해 주민들과 함께 꾸리고 정비한 성과를 발표하고, 또한 상호 우수한 사례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추진위원회는 지난 4월부터 참여의사가 적극적이고 사업성과가 유망한 마을들을 중심으로 대가야읍 지산1리 / 덕곡면 후암2리 / 운수면 운산2리 / 성산면 기족리 / 다산면 상곡1리 / 개진면 인안2리 / 우곡면 도진리 / 쌍림면 산당리 등 총 8개 마을의 참가를 결정하였고, 8개 참가 마을은 약 6개월여에 걸쳐 ‘아름다운 마을’ 조성을 위해 각 마을에 적합하면서도, 그 지역주민의 의견을 적극 수렴한 사업활동을 추진해왔다. 10월 말 심사위원단의 현장 방문을 통해 1차 평가를 거친 8개 마을은 본 발표회에서 각 마을 추진상황과 성과를 재차 겨루었으며, 그 결과 가장 우수한 마을로 쌍림면 산당리와 우곡면 도진리가 선정되어 ‘으뜸상’의 영예를 안았다. 으뜸상을 수상한 2개 마을에는 2022년도에 각 7백만원의 상사업비가 배정되어 추가로 마을 가꾸기 사업을 이어갈 수 있게 되었다. 5백만원의 상사업비가 주어지는 ‘협동상’에는 성산면 기족리와 개진면 인안2리가 선정되었고, 이밖에 4개 마을도 ‘노력상’을 수상해 3백만원의 상사업비를 받게 된다. 수상한 각 마을들은 주민의 자발적이고 적극적인 참여도가 돋보이며, 타 마을과는 구별되는 독창적인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한정된 예산을 효율적으로 활용하여 최고의 성과를 달성하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 ‘으뜸상’을 수상한 산당리의 경우, 남녀노소를 불문하는 폭넓은 주민 참여는 물론, 사계절을 담은 다양한 외벽 미화작업과 야광별 설치 등 차별화된 사업 구성으로 마을 입구에서부터 길거리 전체의 이미지를 전범위적으로 탈바꿈 시키는 모습을 보여, 심사위원들에게 호평을 얻었다. I♥대가야고령 추진위원회 공동위원장인 곽용환 고령군수는 “주민들이 직접 자신의 마을을 위해 함께 고민하고, 꾸미고, 이렇게 한층 개선된 모습으로 변화시킨 결과물을 보니 I♥대가야고령 프로젝트가 빛을 발하는 것 같다”라며 “주민이 주도되어 우리 지역을 더 살기 좋고, 오고 싶은 곳으로 만드는 데 앞으로도 앞장서 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김의순 공동위원장은 또한 “생업으로 바쁘신 중에도 스스로 우리 마을을 더 아름답게 가꾼다는 마음으로 본 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심에 감사드리고, 이번 콘테스트를 통해 더 많은 주민들이 이 프로젝트를 알게 되고, 동참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이혜경 기자 www.gbha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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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군 쌍림면, 딸기 첫 수확깊어가는 가을 달콤한 딸기향이 더해 ▲고령 딸기.(사진=고령군) 40여 년 역사와 명성을 자랑하는 딸기의 본고장인 쌍림면의 정종진 씨(안림)가 10월 25일 딸기를 첫 수확을 했다. 이는 작년 대비 3일 정도 빠르다. 첫 수확 한 딸기는 대구 제과점에 30,000원(1kg)으로 납품한다. 이는 지난 8월 25일 금실 품종을 정식하여 2개월 만이다. 정 씨는 “올해 열악한 환경으로 육묘가 힘들었지만 자가육묘와 끊임없는 교육으로 첫 수확의 기쁨을 맞이하여 너무 기쁘다”라고 전했다. 쌍림 딸기는 고령군 재배면적의 40%를 차지(쌍림면 딸기현황 149호, 69ha, 941동)하며, 오랜 재배경력의 노하우와 신기술의 발 빠른 적용으로 명품 딸기 생산에 앞장서고 있다. 쌍림면장은 “힘든 여름을 잘 이겨내고 첫 수확의 기쁨을 축하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으로 지역특화 명품딸기 생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혜경 기자 www.gbha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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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사단 성주고령대대 군 장병들 농촌 일손 돕기 적극 나서고령 쌍림면 매촌리 농가에서 일손 돕기 ▲쌍림면 매촌리 양파밭에서 일손 돕기를 하고 있는 50사단 성주고령대대 장병들. (사진=고령군 제공) 50사단 성주고령대대에서는 6월 15일(화) 군 장병 30여 명이 참여하여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극심한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돕기 위해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하였다. 이번 일손 돕기는 쌍림면 매촌리에 있는 3개 농가를 찾아 코로나19 장기화로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힘이 되고자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최선을 다해 양파 수확 작업을 함께했다. 해당 농가는 "매년 양파 수확철이 되면 일손이 부족해 수확작업에 어려움이 많은데, 군 장병들이 직접 양파 수확 작업에 참여해줘서 힘이 솟는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고 오늘 농작업에 참여한 박현수 대위는 “이번 지원활동을 통해 농번기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우리 군의 도움이 필요한 곳이면 언제 어디든 달려가 도움을 드리겠다”고 말했다. 50사단 성주고령대대에서는 오는 6월 18일(대가야읍), 21일(운수면) 2일간 4개 농가의 양파 수확 작업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혜경 기자 www.gbha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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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림면, 주민과 함께하는 마을평생학습축제 개최마을 평생 교육지도자 협의회 쌍림면 지부(지부장 이명숙)는 11월 2일(금) 11시 월막리에 소재한 향토문화학교 대가야 연수원 강당에서 곽용환 고령군수, 김선욱 군의회 의장, 강인수 면노인회장, 이증 면유림회장, 황선규 면이장협의회장, 마을 평생학습 민정환 군 협의회장 등 내빈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회 쌍림면 마을 평생학습 축제”를 개최하였다.관내 군 단위 행사 시간 중복으로 부득이하게 식전에 행사장을 방문한 곽용환 군수는 축사에서 “평생교육은 학교의 정규교육과정을 제외한 모든 형태의 조직적인 교육활동으로 지식 기반사회로 대변되는 현 시대적 패러다임에 따라 창조성이 중시되면서 평생학습은 국가 경쟁력 향상의 주요 수단으로 등장한 동시에 국제사회의 큰 흐름으로 발전되고 있다”고 말하며, 이번 쌍림면 마을평생학습축제를 통하여 회원들 간의 화합도모와 지역에 역동적이고 활기찬 분위기를 조성하는 역할을 해 달라고 당부하였다.이날 화창한 가을 하늘을 배경으로 한 신명풀이풍물단의 흥겨운 풍물놀이로 축제의 시작을 알렸다. 먼저 쌍림면 평생학습 동아리 반의 그동안 학습 과정의 활동 모습을 담은 동영상을 상영하여 지나간 시간을 되돌아보았고, 인문학 마을의 실버체조팀 공연, 서예반 회원소개, 고령군 마을 평생 교육지도자 협의회 문희식 부회장의 하모니카 연주가 이어지며 축제는 점점 고조되었다. 이어서 진행된 한국무용 공연과 부부 스포츠 댄스팀의 열정적이고 흥겨운 공연은 행사장에 모인 관람객들의 큰 박수를 받았고, 음향 관리 등으로 행사에 도움을 주었던 허정 회원이 멋진 기타연주와 노래 실력을 선보이며 축제를 화합의 장으로 이끌었다. 한편, 축제장을 찾은 대다수 주민은 멋진 장소에서 축제 프로그램이 알차게 운영되었으며, 민·관이 조화를 이룬 최고 화합의 장이 되었다고 칭찬이 자자했다.대회를 주관한 마을평생교육지도자협의회 쌍림면지부 이명숙 지부장은 “일 년 동안 노력해서 배우고 익힌 솜씨를 여러 회원 및 면민들과 함께할 수 있어서 더욱 뜻깊고, 내년에도 더 좋은 프로그램을 준비하여 주민들이 하나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축제장을 찾은 내외빈과 주민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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