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경주시, 영농폐기물 수거 활성화 위해 수집보상금 인상농촌 폐비닐·폐농약용기류 수집보상금 ㎏당 50원씩 인상 영농폐기물 수거 활성화 도모 ▲경주시청 전경.(사진=경주시) 경주시(시장 주낙영)는 깨끗하고 안전한 농촌환경을 위해 오는 3월 1일부터 영농폐기물 수집보상금을 인상한다고 27일 밝혔다. 인상 품목은 농촌 폐비닐과 폐농약용기류로 △농촌 폐비닐은 수거 상태에 따라 ㎏당 60원~140원에서 110원~190원으로 △폐농약용기류는 ㎏당 100원에서 150원으로 각각 인상된다. 경주시는 영농폐기물 수집보상금 지급을 위한 추가 예산을 확보해 농촌지역 환경보전과 영농 폐자원의 재활용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경주시에 따르면 영농폐기물 배출 시 원활한 재활용을 위해 농촌 폐비닐은 수분을 없애고 흙이나 이물질 등을 제거하고 배출해야 한다. 또 폐농약용기류는 이물질을 제거하고 품목별로 분류한 뒤 배출하면 된다. 특히 잔류농약이 남아 있는 폐농약용기의 경우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로 배출하면 환경미화원이 수거해 전문처리업체를 통해 안전하게 처리된다. 시 관계자는 “영농폐기물을 불법 소각하거나 매립·방치하는 등의 위반 행위가 있을 시 폐기물관리법에 따라 과태료가 부과된다”고 밝혔다. 자세한 사항은 경주시 자원순환과 청소행정팀(☎054-779-6693)으로 문의하면 된다. 경주 김치현 기자 www.gbhana.com
-
경주시, 농어촌 생활 쓰레기 근본적인 해결 나선다읍·면 지역 마을 22곳 선정해 ‘마을단위 생활 쓰레기 공동집하장’ 설치 계획 올해 시범운영··· 주민참여도 및 환경개선도에 따라 확대 시행될 수도 ▲경주시청 전경.(사진=경주시) 경주시가 12개 읍·면을 대상으로 마을단위 생활 쓰레기 공동 집하장 22개소를 설치하고 시범운영에 나선다. 이번 시도는 농어촌지역의 고질적인 생활 쓰레기 배출 문제를 개선하기 위한 취지에서다. 현재 생활 쓰레기 분리수거가 원활하지 않은 일부 농어촌 마을의 경우 쓰레기를 집 마당이나 논밭 주변에 방치하고 있으며, 일부 마을에서는 쓰레기를 소각하면서 화재 위험도 커지고 있다. 게다가 마을별로 생활 쓰레기 분리수거 장소가 마땅치 않은 탓에 병과 플라스틱 등 재활용품이 들판·농로·수로 등지에 무단 투기 되는 사례가 심심치 않게 발생하고 있다. 이에 경주시는 주민의 불편을 해소하고 ‘깨끗한 경주’를 만들기 위해 사업비 1억2천만 원을 투입해 ‘마을단위 생활 쓰레기 공동집하장’ 설치를 추진한다. 지난해 마을별 수요조사를 마쳤고, 이달 내로 설치지역 현장을 확인하고 마을별 전담 관리자를 지정할 계획이다. 공동집하장은 가로 5.5m, 세로 2.3m가량의 공작물로 생활쓰레기를 포함한 플라스틱·병·캔 등 11종의 분리수거함이 설치된다. 특히 그동안 농·어촌 지역에서 분리수거가 어려웠던 폐형광등·소형폐가전·폐건전지 등도 별도 분리배출 품목으로 수거할 계획이다. 주낙영 시장은 “이번 공동집하장 설치를 통해 농어촌지역의 생활 쓰레기 배출환경을 근본적으로 개선해 주민들의 불편을 해소할 방침이다”라며 “주민들이 재활용품 분리배출을 적극 실천해 깨끗한 경주 만들기에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시는 이번 시범사업 운영을 통해 주민 참여도와 환경 개선도를 평가해 ‘마을단위 생활 쓰레기 공동집하장’ 확대 시행 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다. 경주 김치현 기자 www.gbhana.com
-
경주시, 공설시장 점포사용 실태조사 시행11일~25일 효율적인 시장관리로 전통시장 활성화 ▲경주시청 전경.(사진=경주시 제공) 경주시(시장 주낙영)는 11일부터 25일까지 15일 동안 지역 공설시장 점포 및 장옥의 사용자 임의변경 불법 임대 및 양도 등에 대한 실태조사를 한다. 지역 공설시장은 감포, 안강, 건천, 외동, 양북, 양남, 산내, 서면, 불국, 불국사상가, 성동시장 등 11개소가 있으며, 현재 장옥 신축 공사 중인 외동시장을 제외한 10개소 공설시장에 대해 해당 읍면동에서 조사반을 편성, 상인회와 경주시 합동 조사를 실시한다. 조사 내용은 사용자 임의변경, 창고 등 목적 외 사용, 불법 전대 및 양도, 1개월 이상 휴․폐업, 소화기 비치 여부 등이다. 특히, 시는 이번 실태조사 과정에서 적발된 자는 우선 개선 명령을 하고, 개선 명령 이후에도 이행하지 않으면 점포사용 허가를 취소하는 방안도 적극 검토하기로 했다. 아울러 공설시장의 경쟁력 제고와 고객 편의 제공을 위해 사업자등록 유도, 신용카드 결제, 온누리상품권과 모바일상품권, 경주페이 사용 등 다양한 결제 수단에 대해서도 중점 홍보를 실시한다. 경주시 관계자는 “그동안 공설시장의 점포 사용 위반자에 대해 꾸준히 지도 점검을 해 왔으나 제대로 지켜지지 않아 이번 실태 조사에서 위반자에 대해 강력한 조치를 시행해 시장 질서를 확립하겠다”고 전했다. 경주 김치현 기자 www.gbhana.com
-
경주시, 시내버스 재정지원금 추가 확보주 52시간, 하루 8시간 이내 교대근무로 인건비 상승 코로나19로 인한 연간 승객 감소로 손실금 증가 ▲경주시청 전경.(사진=경주시 제공) 경주시(시장 주낙영)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시민들의 대중교통 이용 불편을 선제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시내버스 재정지원금을 추가 확보하는 등 철저한 대비에 들어갔다. 버스기사의 주 52시간 근무제 및 하루 8시간 이상 운전금지 실시에 따른 버스기사 추가 투입과 최저임금 상승으로 인한 인건비 증가, 코로나19로 인한 시내버스 이용 승객의 급격한 감소 등으로 1차 추경에 이어 2차 추경까지 재정지원금을 확대하게 됐다. 시내버스 이용객 현황을 살펴보면, 지난 3월 22일부터 시작된 강력한 사회적 거리두기 시기에 전년 대비 시내버스 이용객이 약 25~30% 수준으로 급감했다. 타 시도에 비해 경주시의 시내버스 이용객 감소 폭이 더 큰 이유는 코로나19로 인해 관광객이 급감할 수밖에 없는 관광도시의 특성과 인구감소와 노령인구 증가로 인한 사회활동 인구 감소로 인한 결과라고 할 수 있다. 경주시는 이용객 급감에 따른 시내버스 업체의 재정악화로 시 재정지원의 부담 급증에 대비하고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3월 4일부터 시내버스 12개 노선, 18대 분량 138회 감회운행(1일 1,028회 → 890회)을 시행한 바 있다. 하지만 학생들이 개학하고 시내버스 이용에 대한 불편민원이 급증해 버스 감회운행을 중단하게 됐고, 이로 인해 재정절감 효과 또한 기대치에 못 미치게 됐다. 현재 코로나19 감염병 확산으로 시내버스 이용객은 여전히 줄어든 상황이지만 시민들이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데 불편함이 없도록 코로나19 이전으로 되돌려 정상 운행하고 있다. 코로나19 시대에 시민들의 기초교통수단이 되는 시내버스의 공공성 확보는 무엇보다도 중요한 일이다. 따라서 경주시는 시민의 발이 되는 대중교통이 정상 운행될 수 있도록 1차 추경에 이어 2차 추경을 통해 선제적으로 재정지원금을 확보하게 됐다. 경주시가 버스회사에 지급하는 재정지원금은 단순히 한 회사를 위한 것이 아니라 25만 경주시민이 이용하는 대중교통의 이용편의 증진과 대중교통 복지향상을 위해 필수적으로 집행되는 예산이다. 이번 2차 추경에는 포함되지 않았지만, 포항(70억), 구미(50억), 경산(50억), 안동(30억) 등 인근 지자체에서도 코로나19의 재확산 등 장기화에 따라 향후 더 많은 재정지원금 관련 추경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경주시에서는 버스회사 재정지원금이 투명하게 사용될 수 있도록 전문연구기관과 시 관계자로 구성된 특별점검반을 구성해 꼼꼼하고 세심하게 관리·감독하고 있다. 향후 시내버스 재정지원금과 관련된 꾸준한 지도·점검을 통해 시민들의 소중한 세금이 불필요한 곳에 사용되지 않도록 철저히 관리·감독할 계획이다. 경주 김치현 기자 www.gbhana.com
-
경주시·한국수력원자력, 월성원전 맥스터 증설 지역발전 방안 등 발표지역발전 지원방안 마련, 맥스터 건설·운영 과정 투명 공개하기로 ▲경주시·한국수력원자력 월성원전 맥스터 증설 지역발전 방안 등 발표.(좌로부터 주낙영 경주시장, 정재훈 한수원 사장)(사진=경주시 제공) 경주시(시장 주낙영)와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정재훈, 이하 한수원)은 21일 경주시청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맥스터 건설을 위한 실효성 있는 지역발전 방안 원칙을 수립하고 협력하기로 했다. 또한, 맥스터 건설 및 운영 과정을 투명하게 공개하고 이를 모니터링하기 위한 주민 참여를 보장키로 하는 등의 원칙을 밝혔다. 경주시는 한수원과 구체적인 지역발전 지원방안 마련을 위해 경주시민이 참여하는 협의체를 구성키로 했으며, 한수원은 공동협의체에서 지역 지원방안에 대한 원만한 합의가 이뤄진 후 맥스터를 운영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경주시는 사용후핵연료와 원자력환경공단이 관리하는 방사성폐기물 저장에 대한 보상방안 강구의 근거가 되는 법적·제도적 장치의 마련을 위해 정부, 한수원, 원자력환경공단 등과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지역주민의 행복과 안전이 무엇보다도 중요한 가치이며, 이를 위해 경주시와 한수원이 상생발전 해 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정재훈 한수원 사장은 “경주로 본사를 이전한 이래 시민들로부터 사랑받고 신뢰받는 기업이 되기 위해 한결같이 노력해왔다”며,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맥스터를 건설하고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경주 김치현 기자 www.gbhana.com
-
세계 최고 한국 여자 프로골퍼, 올해도 경주로!‘오렌지라이프 챔피언스트로피 박인비 인비테이셔널’ 개최도시 협약 체결 ▲‘오렌지라이프 챔피언스트로피 박인비 인비테이셔널’ 개최 도시 협약식 후 기념사진.(좌로부터 장상진 브라노앤뉴 대표, 이영석 부시장, 박인비 선수)(사진=경주시 제공) 경주시는 5일 경주시청에서 ‘오렌지라이프 챔피언스트로피 박인비 인비테이셔널’ 개최 도시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영석 부시장과 장상진 브라노앤뉴 대표, 박인비 프로가 참석해 7~9일까지 진행되는 박인비 인비테이셔널 골프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상호 노력한다는 내용의 협약을 맺었다. ‘오렌지라이프 챔피언스트로피 박인비 인비테이셔널’ 대회는 세계 최고의 실력을 자랑하는 한국 여자 프로 골퍼 국내파와 해외파 선수 간 자존심을 건 이벤트 대회로써, 총 26명의 선수가 참가해 한국여자골프의 수준 높은 플레이와 더불어 경주의 아름답고 다양한 풍경을 동시에 감상하는 기회를 제공한다. 특히, 이번 대회에는 국내파 KLPGA 선수와 해외파 연합 LPGA, JLPGA 선수 등이 참가해 포볼 6게임, 포섬 6게임, 1:1 싱글 12게임 등으로 진행되어,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본 대회는 지난 2015년 부산에서 처음 개최했으며, 2017년부터는 박인비 프로의 요청으로 경주에서 개최되고 있다. 매년 2만여 명의 갤러리가 운집할 만큼 인기가 많은 대회이지만, 올해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참가 선수와 갤러리의 안전을 위해 무관중 대회로 진행된다. 대회는 MBC, 케이블TV, 골프전문방송 등에서 생중계되며, 선수들의 플레이와 더불어 경주의 주요 문화재와 사적지 등을 소개해 역사, 문화, 그리고 스포츠 도시로서의 이미지가 널리 홍보된다. 이영석 부시장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경주에서 4번째 대회를 개최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올해는 가장 뜨거운 8월에 대회가 개최되는 만큼 코로나19로 지친 경주시민과 국민에게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될 것을 기대하며,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한다”고 전했다. 경주 김치현 기자 www.gbhana.com
-
경주시, 4대 폭력예방 사이버교육 실시폭력으로부터 안전한 행복 경주, 함께 만들어요! ▲경주시청 전경.(사진=경주시 제공) 경주시는 오는 21일까지 전 직원을 대상으로 2020년 4대 폭력(성희롱·성매매·성폭력·가정폭력) 예방 사이버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상반기에 예정돼 있던 4대 폭력예방 집합교육을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사이버교육센터에서 운영하는 사이버교육으로 대체해 진행한다. 교육 내용은 4대 폭력(성희롱·성매매·성폭력·가정폭력)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직장 내에서 일어날 수 있는 성희롱·성폭력 근절을 위한 사례에 따른 효과적인 대처방안 제시 등이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최근 n번방 사건 등 성 관련 범죄가 증가하고 있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공직자의 올바른 성인지 감수성을 함양하고, 성차별 없는 건전한 공직사회가 조성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경주시는 직장 내 성희롱·성폭력 예방을 위해 전 직원 대상 4대 폭력예방 교육 외에도 성희롱·성폭력 고충처리 외부자문단 운영, 성희롱·성폭력 고충전담 창구 운영 및 비공개 사이버 신고센터 운영 등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경주 김치현 기자 www.gbhana.com
-
경주시 황리단길 청년기업가들, 경주시장에게 감사 인사 전달일방통행 시행으로 관광객과 시민 반응 좋아져··· 황리단길 청년기업가들이 지난 12일 경주시청을 방문해 주낙영 경주시장에게 황리단길 일방통행 시행과 행정적 지원에 감사인사를 전했다. 황리단길은 전통적인 한옥과 맛집 등이 밀집해 있어 젊은이들이 많이 찾는 경주의 핫플레이스로 주차공간 부족, 교통 혼잡, 인도와 차도 구분이 없어 보행사고의 위험성이 대두됐다. 시는 2018년 9월 주민설명회 개최를 시작으로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지속적으로 수렴하는 등 여러 소통과정을 거쳐 주민 협의를 이끌어내어, 지난 1일부터 내남사거리에서 황남초등학교 사거리 방향 700m 구간에 일방통행을 시행했다. 이날 시청을 방문한 황리단길 청년기업가들은 일방통행으로 보행자의 안전이 확보되어 관광객과 시민들의 반응이 좋아졌다는 평가를 전달했다. 아울러 아스팔트 덧씌우기로 인한 단 차 발생으로 유모차 운행 등의 어려움과 가로등 확충 및 흡연 부스 설치, 비수기 시즌에 맞춰 관련 공사를 한꺼번에 시행해 관광객과 시민의 통행불편 최소화 등에 대한 건의와 앞으로 황리단길이 더 좋은 관광명소가 될 수 있는 의견을 공유하고 소통했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황리단길 일방통행 시행으로 원활한 교통 소통과 보행자의 안전이 확보될 것으로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황리단길 주변 사업가들과 소통을 강화해 지역경제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행정에서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경주 김치현 기자 www.gbhana.com
-
경주시, 환경미화원 공개 채용 공고8명 신규 채용 … 6월 22일~26일 원서 접수 ▲지난해 체력평가 중 모래가마니(10kg) 멀리 던지기를 평가하는 모습. 경주시는 정년퇴직 및 산재·휴직으로 인한 결원을 보충하고 지역사회 일자리를 창출하고자 환경미화원 8명(예비인력 포함)을 신규 채용한다. 응시자격은 공고일(11일) 기준 경주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1년 이상 계속해 거주한 자이며, 채용공고일 당해 연도 만18세 이상 만 60세 미만이면 학력·경력·성별에 관계없이 지원할 수 있다. 채용시험은 1차 서류심사, 2차 체력평가, 3차 면접평가의 절차를 거치며 이번 체력평가의 종목은 전년과 동일한 200m 달리기, 모래가마니(10㎏) 멀리 던지기다. 최종합격자는 체력평가(80점)와 면접평가(20점) 점수 및 가산점을 합산해 고득점자순으로 선발되며 면접평가 비중이 일부 늘어났다. 응시원서 교부 및 접수 기간은 이달 22일부터 26일까지이며, 응시자는 도시재생사업본부 자원순환과,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응시원서를 교부받아 접수 기간 내 자원순환과로 직접 제출(우편접수 불가)해야 한다. 최종 합격자는 채용 신체검사, 신원조회 등을 거쳐 2020년 8월부터 최종 성적순으로 임용될 예정이며 최대 2년간 임용이 유예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경주시청 홈페이지 채용공고를 참고하거나 자원순환과(☎ 054-779-6693)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지난해 시행된 환경미화원 공개 채용(3명 선발)에는 총 131명의 지원자가 몰리면서 43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한 바 있다. 이예진 기자 www.gbhana.com
-
경주시, 산란계농장 계란 안전성 집중검사 실시생산단계의 계란을 집중 검사하여 안전하고 위생적인 계란 공급 경주시는 닭 진드기가 많이 발생하는 하절기를 대비, 안전하고 위생적인 계란 공급을 위해 관내 산란계 농가의 계란 안전성 집중검사를 한다. 오는 15일까지 2주간에 걸쳐 진행되는 이번 검사는 관내 산란계 농가 전체(60호)를 대상으로 진행하며, 검사항목은 피프로닐 등 살충제 성분 34종이다. 검사는 담당 공무원이 직접 농장에 방문해 검사용 달걀을 수거, 경상북도동물위생시험소 본소에 검사를 의뢰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경주시는 이번 검사에서 부적합 농가 발생 시 부적합 계란에 대해 출하중지, 회수 및 폐기 등의 조처를 할 예정이며, 부적합 발생 원인을 조사해 과태료 부과 조치 등 관련 법령에 따라 처리할 예정이며, 부적합 농가에 대해서는 전담자를 지정해 특별관리 할 예정이다. 축산과 관계자는 “소비자들이 믿고 먹을 수 있는 안전한 축산물 유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예진 기자 www.gbhana.com
Warning: Illegal string offset 'use' in /home/jane82850/public_html/theme/wide01/mobile/skin/search/basic/search.skin.php on line 138
Warning: Illegal string offset 'skin' in /home/jane82850/public_html/theme/wide01/mobile/skin/search/basic/search.skin.php on line 139
Warning: Illegal string offset 'use' in /home/jane82850/public_html/theme/wide01/mobile/skin/search/basic/search.skin.php on line 138
Warning: Illegal string offset 'skin' in /home/jane82850/public_html/theme/wide01/mobile/skin/search/basic/search.skin.php on line 139
Warning: Illegal string offset 'use' in /home/jane82850/public_html/theme/wide01/mobile/skin/search/basic/search.skin.php on line 138
Warning: Illegal string offset 'skin' in /home/jane82850/public_html/theme/wide01/mobile/skin/search/basic/search.skin.php on line 1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