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영주노회장로찬양단 지도목사 이·취임식영주노회장로찬양단(단장 장석기 장로, 지휘 김병호 장로)는 지난 25일(주) 오후 4시 봉화제일교회에서 영주노회장로찬양단 지도목사 이·취임식을 가졌다. 이 행사는 안병주 장로(총무, 봉화제일)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장석기 장로가 김기태 목사(원리)에게 감사패를 전달한 후 김기태 목사는 “하나님의 은혜로 대가없이 2년을 지나왔다. 귀한 찬양단의 사역을 위해 늘 기도하겠다”라고 이임사를 전했다. 신임 지도목사 권정호 목사(봉화제일)는 “하나님이 가장 기뻐하시는 영주노회장로찬양단을 섬기게 되어 부담도 되지만 앞으로 기도하며 돕겠다”라고 취임사를 전했다. 이어 영주노회장로회장 석교진 장로(망월교회)의 축사가 이어졌으며, 김해성 장로(장로회 서기)는 기도하는 가운데 직접 도안해 몇 개월 전에 만든 ‘영주노회장로찬양단기’를 소개했다. 한편, 영주노회찬양단은 찬양을 통한 복음 선교와 사회 공헌 및 친목 도모를 목적으로 영주노회 소속 장로들로 구성돼 있다. 정기연습은 매월 2, 4주 목요일 오후 7시 영주제일교회 찬양대실에서 있다.
-
(사)한국교육자선교회 영주지역회 회장 이·취임식제13대 회장 김병호 장로(우)가 제12대 회장 우남석 집사(좌)에게 공로패 전달 중앙회장 김종화 장로(좌)가 영주지역회장 우남석 집사(우)에게 상패 전달 우남석 회장, 지난 전국겨울연찬회에서 제7회 사랑의교육상 수상 영예 한국교육자선교회 영주지역회(회장 우남석 안수집사, 문경중학교장)는 지난달 23일 영주시 야일 한정식당에서 2018년도 교육선교헌신예배 및 회장 이·취임식을 가졌다. 이날 예배는 안병주 장로(前 회장, 봉화제일)의 사회, 이명숙 권사(부회장, 영주)의 기도, 백일기 장로(영주중앙)의 ‘작은 것이 아름답다’란 제목의 말씀 선포로 진행됐다. 백 장로는 “기도온과 함께한 300명의 용사들은 사람들의 눈으로 볼 때는 별 볼일 없는 존재들이지만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자 미디안 족속 13만 5천명을 무찌르고 승리할 수 있었다”며 “지금은 부족할지라도 모든 회원들이 하나님 손에 붙들린 축복의 주인공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총회와 회장 이·취임식에서는 제12대 회장 우남석 집사의 이임사와 제13대 김병호 장로(영주 항공고등학교 교장)의 취임사가 있었다. 김병호 장로는 “교육에 몸담으면서 하나님께 주시는 마지막 소명이라 생각하고, 날로 어려워지는 학원선교에 최선을 다해 하나님 보시기에 충실한 중의 종이 되겠다”고 힘주어 말했다. 한편, 창립 40주년 기념으로 지난 1월 8일 청주대학교에서 열린 한국교육자선교회 제78차 전국겨울연찬회에서 우남석 회장이 제7회 사랑의교육상 수상자로 선정되어 개회식 때 중앙회장 김종화 장로로부터 상패를 받았다. 지난 겨울연찬회에는 경북지방회(영주, 안동, 경주, 포항, 김천지역, 회장 이성덕 장로, 경안고등학교 교장) 회원 50여 명이 참석했다.
-
고신대학교 제9대 총장에 안민 교수 취임▲고신대학교 제9대 총장 안민 교수. 고신대학교 제9대 총장에 안민 교수가 취임했다고 고신대학교는 밝혔다. 고신대학교는 지난 1일 부산 영도캠퍼스 예음관에서 제9대 안민 총장의 취임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1부 예배, 2부 취임식으로 나뉘어 열렸으며, 취임식에서 안민 총장은 황만선 고려학원 이사장으로부터 임명장을 받은 이후 취임선서를 했다. 안 총장은 취임사를 통해 고신대학교의 비전으로 “새로운 시작, 아름다운 동행”을 선포하고, “고신대의 존재 이유는 학생들을 신앙에 기초로 한 헌신과 섬김의 인재로 키워내는 것이다”며 “기독교 대학의 정체성 강화, 고신대만의 교육 특성화, 선교중심 대학으로서의 국제화를 이루겠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혁신적 학사구조 개편, 글로벌 평생교육체제 구축, 대학재정 지원사업 유치, 재정 안정성 확보, 국제적 선교협력 중심대학, 대학행정구조 개편 등 7대 비전전략을 제시했다. 안민 총장은 1984년 3월 고신대 교수로 임용된 이후 학생처장, 교무처장, 부총장, 총장 직무대행, 교회음악대학원장 등을 역임했다.
-
박광현 지사장이 부산지사장 전보이인성 대구극동방송 신임 지부장 대구극동방송 제4대 지사장에 이인선 장로(목포샘터교회, 목포극동방송지사장)가 취임하고, 박광현 지사장(제3대)은 부산지사장으로 전보됐다. 대구극동방송 지사장 이·취임감사예배가 지난 21일 오전 10시 대구극동방송 공개홀에서 대구와 경북지역 목회자자문위원과 운영위원, 방송관계자와 자원봉사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1부 감사예배는 강학근 목사(목회자자문위 총무)의 인도로 진행됐으며, 정석방 장로(운영위 부위원장)의 대표기도, 이혜옥 집사(중보기도 팀장)의 성경봉독, 여성중창단의 특송, 이흥식 목사(시청자위원장)의 ‘에벤에셀’(삼상 7:12)이란 제목의 메시지 선포, 장희종 목사(목회자자문위 부위원장)의 축도로 마쳤다. 2부 이·취임식은 권오종 집사(운영위 총무)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구정모 장로와 오규훈 총장(영남신학대 총장), 김기환 목사(대기총 상임회장)의 격려사, 박광현 지사장의 이임사, 신임 이인성 지사장의 취임사 등으로 진행됐다. 신임 이인선 지사장은 강원도 원주 출생으로 1996년 극동방송에 입사 후 방송팀장과 경영 관리부장을 거쳐 포항극동방송지사장(2012년), 목포극동방송지사장(2015년)을 역임했다. 신임 대구극동방송 신임지사장 약력 성 명 : 이 인 성(李仁星) 연 령 : 만 46세 출 신 지 : 강원 원주 직 분 : 장로(목포 샘터교회) 학 력 : 서울대학교 종교학과 졸업(BA) 경 력 : 1997 극동방송 입사(편성국. PD 겸 기자) 2005 영동극동방송 방송팀장 2006 극동방송 50주년 기념사업팀 2009 중앙사 경영관리부장 2011 중앙사 편성국 - 생방송 좋은아침입니다 진행 등 2012 포항극동방송 지사장 2015 목포극동방송 지사장 2016 목포샘터교회(통합) 장로장립 2017 대구극동방송 지사장
-
한국문인협회 청송지부(사)한국문인협회 청송지부는 지난달 10일 청송주왕산온천관광호텔에서 열린 회장 이‧취임식에서 이상춘 목사(목계교회, 시인‧사진)를 신임회장으로 추대했다. 이날 행사에는 윤경희 청송군수를 비롯하여 각 기관‧단체장, 지역 기독교계 지도자 등 150여 명이 참석해 축하했다. 이상춘 회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나눔과 재능 기부를 통해 문화 발전에 앞장서겠다”고 포부를 말했다.
-
기독교대한감리회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새해 되길”기독교대한감리회(전명구 감독회장, 이하 감리회) 본부가 지난 2일 본부교회에서 시무 및 임원취임 감사예배를 드리고 새해 업무를 시작했다고 감리회 교단지인 기독교타임즈는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날 예배에서 ‘은혜로 여는 새해(사 60:15-22)’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한 전명구 감독회장은 “다시 회복 불가능하게 보이는 이스라엘에게 이사야 선지자를 통해 소망적인 은혜의 메시지를 주셨다”며 “은혜는 하나님의 선물로, 우리가 받은 최고의 은혜는 하나님 자녀가 되어 구원받은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하나님의 은혜 안에 거하면 영혼의 풍성함 뿐 아니라 삶의 풍성함도 약속해주신다. 또 인간관계 회복과 사회질서도 자리 잡게 된다”며 “하나님의 회복의 은총을 누리는 한 해, 하나님께 쓰임 받는 축복의 새해가 되길 바란다”고 권면했다. 이날 예배에서는 선출 및 인준을 마친 본부 각 국 총무 및 원장·사장에게 임명패가 전달됐다. 오일영 총무(선교국), 최창환 총무(사회평신도국), 지학수 총무(사무국), 정승희 원장(연수원), 한만철 사장(도서출판kmc) 등 임원들이 임명패를 받고 본부 직원들에게 인사를 했다. 전명구 감독회장은 “하나님의 도구로 쓰임 받는다는 것은 은혜이자 축복”이라며 “임기를 시작한 임원들이 하나님께 영광의 도구로 온전히 쓰여질 줄 믿는다”고 당부했다. 한편, 본부는 신년 업무의 시작과 함께 김한구 목사(양양교회), 송기성 목사(정동제일교회)를 강사로 초빙하여 3일과 4일 양일간 본부 임직원이 모두 참여하는 신년 영성집회를 가질 예정으로 알려졌다.
-
신년사 - 경상북도지사2019년 신년사 이철우 경상북도지사 2019년 기해년(己亥年) 희망찬 새해가 밝았습니다. 동해에 힘차게 떠오르는 태양의 기운을 받아 모든 분들 건강하시고, 행복과 웃음이 넉넉한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지난해 여러분께서 보내주신 성원 덕분에 도지사에 취임해서 경상북도의 새로운 미래를 만들어가기 위한 변화와 혁신을 시작할 수 있었습니다. 현재 우리 대한민국은 양극화와 지역, 계층, 세대, 성별을 비롯한 각종 갈등이 위험 수위에 다다랐습니다. 곳곳에서 파열음이 나면서 과연 지속가능한 사회인지를 걱정하는 목소리가 높습니다. 저는 이를 극복할 수 있는 희망이 경북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5천년 역사 속에서 국난을 숱하게 극복해 온 우리 선조들의 ‘애국’과 ‘희생’의 정신이 바로 경북인의 핏속에 오롯이 흐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금년에는 경상북도만이 할 수 있고, 경상북도가 반드시 해내야 할 그런 과제들을 구체화시키는데 역량을 집중하겠습니다. 사라져가는 농촌을 살아나는 농촌으로 만들기 위한 ‘이웃사촌 시범마을’, 농업에서 청년들의 희망을 찾아주는 ‘월급 받는 청년 농부’, 농산물 유통체계를 대대적으로 혁신하는 ‘농식품유통교육진흥원’, 청년들의 결혼비용 부담을 덜어 주는 ‘청년행복 결혼 공제사업’, 마케팅과 세일즈 기능이 획기적으로 보강된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 해외진출 국내기업 임직원과 가족의 ‘경북관광 유치’, 어르신을 공경하고 일자리도 만드는 ‘경로당 행복도우미’, 어린이집 부모 부담을 완전히 없애는 ‘경북형 의무보육’, 미래형 원전기술 개발을 위한 국책연구기관인 ‘원자력연구원’ 유치, 지구촌 빈곤극복 모델로 각광받고 있는 ‘새마을운동 세계화’ 등이 바로 그것입니다. 그리고 서민과 자영업자의 어려움을 덜어드리고, 장애인을 비롯한 힘들고 어려운 분들에게도 따뜻한 온기가 전해지도록 더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습니다. 근로자와 기업인의 사기를 높이는 일에도 적극 나서겠습니다. 경북의 강점을 살린 신산업을 조기에 육성하고 기업의 눈높이에 맞춘 투자유치로 4차 산업혁명의 새로운 시대를 선도해 나가면서, 경북 동해안은 신북방 경제의 전초기지로 만들어가겠습니다. 한 가족 한 뿌리인 대구와는 상생과 협력으로 하나의 나라에 버금가는 경제공동체를 실현해 나가겠습니다. 특히 대구공항 통합이전으로 대구경북이 비상할 수 있는 하늘 길을 열겠습니다. 존경하는 도민 여러분! 올해는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이자, 3.1독립선언 100주년이 되는 해입니다. 우리 경북은 전국에서 가장 많은 독립지사를 배출한 구국의 향도였습니다. 지난날 나라를 위해 우리의 선조들이 헌신했듯이, 이제 우리가 후손들에게 당당한 경상북도, 반듯한 대한민국을 물려줄 수 있도록 힘을 모아주십시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경상북도지사 이철우
-
신년사 - 상주시장新 年 辭 존경하는 시민 여러분! 출향인 여러분! 그리고 동료 공직자 여러분! 기해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먼저 상주에 대한 뜨거운 사랑과 열정으로 지역 발전을 위해 아낌없는 성원과 협조를 보내주고 계신 여러분께 새해 첫인사를 올립니다. 희망찬 새해에도 여러분 모두의 가정에 만복이 깃들고, 뜻하시는 일 모두 성취하시길 기원 드리며, 우리 상주가 더 큰 번영과 발전을 이룩하는 한해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2018년은 희망과 기대로 가득 찬 민선7기가 힘차게 출범하고, 화해와 협력, 소통, 공감이라는 대명제 아래 상주시의 나아갈 바를 구상하는 소중한 시간이였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기해년 새해는 민선 7기의 실질적인 원년인 만큼 상주가 힘차게 도약할 수 있도록 모두가 힘을 모아야 하는 매우 중요한 해입니다. 먼저 시민과 소통·공감하는 열린 행정을 구현하겠습니다. 현장에 답이 있다는 신념으로 발로 뛰는 현장 행정을 실천하며, 각계 각층의 목소리를 수렴하여 이를 시정에 반영함으로써 시민이 주인이 되는 상주를 만들겠습니다. 둘째, 우리 상주에 활력을 불어넣을 공공기관 유치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우선 상주의 백년대계를 새롭게 세울 상주시 종합발전계획을 수립하고, 특히, 육군사관학교를 비롯한 공공기관 이전과 대학병원급의 종합병원 유치에 심혈을 기울이겠습니다. 셋째, 젊음과 미래가 있는 활기찬 경제도시로의 도약에 힘쓰겠습니다.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는 지역발전과 직결됩니다. 올해부터 본격 추진될 스마트팜 혁신밸리와 상주 일반산업단지 조성, 경상북도 농업기술원 이전과 유·청소년 승마교육센터 건립 등을 통해 지역 경기에 온기를 불어넣겠습니다. 또한 청년들이 지역을 떠나지 않고 꿈과 희망을 키워가도록 중소기업 청년근로자 기숙사 임차비 지원과 청년창업공간 조성 등 소통하고 공감하는 청년정책을 추진하겠습니다. 아울러 소상공인 특례보증지원과 경영지원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전통시장은 중앙시장 화재감지시설 설치와 화재 공제 지원, 골목 특화사업 준비 등으로 안전과 경쟁력을 키워 나가겠습니다. 넷째, 지역 농업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겠습니다. 우선 농업의 혁신모델이 될 스마트팜 혁신밸리를 차질없이 추진하고, 경북도가 구상중인 경북 농업 테크노파크를 우리시에 유치하여 스마트 농업을 지역 산업의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만들겠습니다. 이와함께 먹거리 순환 종합전략인 푸드 플랜 수립으로 안전한 먹거리 공급·관리 체계를 구축하고, 폐교를 활용해 서울 농장과 가족 자연 체험 캠핑장을 조성·운영함으로써 많은 귀농귀촌인이 우리시에 안정적으로 정착하도록 도움을 주겠습니다. 다섯째, 더불어 살아가는 맞춤형 복지 실현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복지 예산의 확대에도 힘을 기울이겠지만 적극적인 복지는 돈으로만 해결되지 않습니다. 따뜻한 복지전달 체계로 국가 유공자, 장애인, 다문화 가족 등 각계각층을 보듬어 주고,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급증하는 복지수요에 대비하기 위해 민관 협력 맞춤형 복지체계를 한층 강화해 나가겠습니다. 아울러 ‘육아 종합지원센터’ 설치와 ‘국공립 어린이집’ 확충을 통해 아이 낳아 키우기 좋은 도시 환경을 만들고, 경로당 시설 현대화와 특화된 노인일자리 사업 등으로 어르신들의 활기차고 안정적인 노후생활 보장에 심혈을 기울이겠습니다. 여섯째, 교육 진흥과 특색 있는 문화·관광·체육 육성으로 시민의 자긍심을 높이고, 찾아와서 머무는 도시를 만드는데 매진하겠습니다. 서울학사 운영과 명문고 육성, 장학사업 확대, 중학교 무상급식 등을 통해 지역 교육 발전의 내실을 다지고, 신설되는 평생학습원을 중심으로 시민들의 배움에 대한 갈증을 해소하는 한편, 대한민국 한복진흥원과 상주 상징문 준공으로 지역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천혜의 관광자원인 낙동강권에는 체류형 힐링 휴양단지를 구축하겠습니다. 이와함께 훈민정음 해례 상주본 보존 등 유․무형 전통문화 유산의 계승·발전에도 온 힘을 기울이겠습니다. 요즘은 생활체육이 대세고, 건강이 경쟁력입니다. 따라서 시민들의 건강을 챙기는 일에도 소홀함이 없도록 하겠습니다. 아울러 제21회 경상북도 장애인 체육대회와 경북 어르신 체육대회 등 각종 스포츠 대회를 지역실정에 맞게 내실있게 개최하고, 상주상무 프로축구단과 전국 최강인 실업 여자 사이클팀의 효율적인 운영으로 상주시의 브랜드 마케팅도 확실히 해 나가겠습니다. 일곱째, 시민의 삶의 질을 더욱 높이겠습니다. 사람 중심의 교통환경 조성을 위한 버스도착 안내 시스템 설치, 도시 재생사업 추진, 도시계획 도로 개설, 녹지공간 확충 등 생활밀착형 사업을 통해 도심 활력 증진과 정주여건 개선에 만전을 기할 것입니다. 또한, 병성천 생태하천 복원, 정수장과 지방상수도 확장, 하수관거 정비, 가축분뇨공공처리시설 설치 등을 차질없이 추진해 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도록 하겠습니다. 존경하는 시민 여러분! 그동안 뜨거운 열정과 중앙정치 무대에서의 경험, 그리고 젊음과 패기로 오로지 상주 발전만을 생각하며 달려 왔습니다. 그 결과 6개월의 짧은 기간동안 스마트팜 혁신밸리 유치, 청소년 해양교육원 건립 확정, 청렴도 향상 등 많은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그러나 이 모든 것은 시민여러분들과 함께 했기에 가능했습니다. 앞으로도 민선 7기 상주시장으로 취임식장에 섰던 그 마음과 다짐 잃지 않고, 상주 발전에 더욱 매진하겠습니다. 사랑하는 동료 공직자 여러분! 한때 인구 26만의 대도회지였던 우리 상주가 산업화를 거치면서 지금은 10만 붕괴를 걱정하고 있지만 저와 여러분 그리고 시민여러분들이 한마음 한뜻이 된다면 우리시도 반드시 발전의 기회를 잡을 수 있다고 봅니다. 우리 모두 우공이산(愚公移山)이 주는 교훈을 가슴깊이 새기면서 상주의 더 큰 발전과 희망찬 미래를 향해 힘차게 전진해 갑시다. 우리 상주의 새롭고 위대한 천년의 역사는 이제부터 시작 될 것입니다. 기해년 새해에도 여러분 모두의 가정과 일터에 사랑과 행복이 가득하고, 황금돼지의 행운이 함께 하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감사합니다. 2019. 1. 2 상주시장 황 천 모
-
신영주교회 임직·취임 및 은퇴예식 열려▲신임 장로님들과 함께한 사진(앞줄 왼쪽 세번째부터 김병오 장로, 이승우 장로, 이교원 장로). ▲신임권사(김은주)와 은퇴권사(강한구 황재현 김경자 이신실 임금행 오주현 )들과 기념촬영 ▲신임 집사(원종수, 정상하)와 은퇴 집사(안상갑 이윤춘 김정현 )들과 기념 촬영 예장(통합) 신영주교회에서는 지난달 11일(주) 오후 3시 임시당회장 김동락 목사의 집례로 ‘임직·취임 및 은퇴예식’을 열었다. ◎임직자 명단 ▲장로 임직: 김병오 이승우 이교원 ▲집사 임직: 조재식 이치웅 고정철 김기철 김동근 ▲권사 임직: 김봉여 임명숙 이영희 김해옥 박경숙 박창애 정금미 최은혜 신재란 유은경 ◎취임자 명단 ▲집사 취임: 원종수 정상하 ▲권사 취임: 김은주 ◎은퇴자 명단 ▲장로 은퇴: 강병우 권기수 윤종해 ▲집사 은퇴: 안상갑 이윤춘 김정현 ▲권사 은퇴: 강한구 황재현 김경자 이신실 임금행 오주현 ▲협동집사 은퇴: 김종인 김기현 ▲협동권사 은퇴: 강복휘
-
안동 은혜로운교회 50주년 기념 감사예배▲이종만 목사 ▲최종철 목사 안동 은혜로운교회(예장통합, 담임목사 이종만)에서는 지난 11월 18일(주) 오후 4시 본 교회 예배당에서 창립 50주년 기념 감사예배와 함께 담임목사 이·취임 및 임직 예식을 드렸다. 1부예배는 이종만 목사의 인도로 드려졌으며 장영자 전도사(우리집 공동체)의 기도, 이재훈 목사(성은)의 성경봉독(고전15:10), 장세문 목사(경안노회 증경노회장, 풍산)의 설교가 있었다. 2부 임직식은 이종만 목사의 집례로 진행됐으며 권남규 장로(당회서기)의 임직자 소개, 안수위원들의 안수기도, 임직자 대표 임승원 집사임직자 대표의 기념품 증정 등의 순서가 있었다. 3부 담임목사 이·취임 예식에서는 권남규 장로의 소개, 최병창 장로의 감사패 전달에 이어 본 교회를 37년간 시무한 이종만 목사가 이임 인사를, 최종철 목사가 부임 인사를 전했다. 4부 축하의 시간에는 최태영 교수(영남신학대학교), 고무송 목사(前 한국기독공보사 사장)의 축사와 격려사에 이어 조준래 목사(경안노회 공로목사)의 축도로 예식을 마쳤다. ◎임직자 명단 ▲집사 임직: 임승원 이태영 ▲권사 임직: 박에스더 이현숙 김미자 ▲권사 취임: 이영숙
Warning: Illegal string offset 'use' in /home/jane82850/public_html/theme/wide01/mobile/skin/search/basic/search.skin.php on line 138
Warning: Illegal string offset 'skin' in /home/jane82850/public_html/theme/wide01/mobile/skin/search/basic/search.skin.php on line 139
Warning: Illegal string offset 'use' in /home/jane82850/public_html/theme/wide01/mobile/skin/search/basic/search.skin.php on line 138
Warning: Illegal string offset 'skin' in /home/jane82850/public_html/theme/wide01/mobile/skin/search/basic/search.skin.php on line 139
Warning: Illegal string offset 'use' in /home/jane82850/public_html/theme/wide01/mobile/skin/search/basic/search.skin.php on line 138
Warning: Illegal string offset 'skin' in /home/jane82850/public_html/theme/wide01/mobile/skin/search/basic/search.skin.php on line 1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