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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군, 결혼이주여성 한국어교육 개강청송군(군수 윤경희)은 지난 4일(목) 청소년수련관 실내집회장에서 한국어교육 강사와 수강생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0년 한국어교육 개강식을 했다. 청송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코로나19로 인한 학습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지난 4, 5월은 원격수업으로 한국어교육을 진행하였으며, 방역체계가 생활 속 거리두기로 전환됨에 따라 6월부터는 집합수업으로 운영된다. 한국어교육은 관내 결혼이주여성 중 한국어교육 참여를 희망하는 대상자들에게 한국어 교육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 함양과 한국어 능력 향상을 통해 일상생활과 사회생활에 적응할 수 있도록 자녀학습지도, 토픽 기초반, 자격증 취득반 등 5개 반으로 운영되며, 연말까지 주 2회 2시간씩 진행될 예정이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결혼이주여성들의 한국어 교육은 성공적인 한국사회 정착에 가장 기초적인 교육”이라며, “앞으로도 결혼이민자들이 한국사회 및 지역사회의 구성원으로서 자신감을 느끼고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어교육에 참여를 희망하는 결혼이주여성과 중도입국 자녀는 청송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로 직접 방문하거나 전화(054-870-6791)로 문의하면 된다. 이혜경 기자 www.gbha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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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군, 다문화가족 이중언어환경조성사업‘이야기 보따리 속 언어 두 개’ 프로그램 추진 청송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7월 29일부터 8월 16일까지 진보면, 청송읍에서 총 10회에 걸쳐 ‘이야기 보따리 속 언어 두 개’ 다문화 이중언어환경조성사업을 진행한다. 영유아 자녀를 둔 다문화가족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가정 내에서 어릴 때부터 자연스럽게 이중언어로 소통할 수 있는 환경조성을 위하여 진행된다. 프로그램은 어릴 때부터 부모의 모국어를 자연스럽게 사용하기 위하여 동화구연을 통하여 자녀와 출신국 언어로 상호작용할 수 있는 방법을 익히고 이중언어 사용의 중요성과 인식개선에 초점이 맞춰 올바른 의사소통 기술을 가르친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한국어와 출신국 언어를 함께 사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함으로써 다문화 가족 자녀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고 자긍심을 높일 수 있도록 사업을 추진하게 됐으며, 언어가 중요한 사회자원으로 자리 잡은 시대에 다문화가족 자녀들이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고자 한다”고 하였다. 이혜경 기자 www.gbha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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