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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부활절 메시지 - 이태용 목사이태용 목사 영주시기독교연합회 회장 영주순복음교회 할렐루야! 부활하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길고 긴 코로나 상황 가운데 맞이하는 2022년 부활절은 더욱 부활의 주님을 의지하게 됩니다. 나를 죄악에서 건지시기 위해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부활하신 주님은 진정으로 헌신과 사랑의 평화의 왕이셨습니다. 부활하신 주님은 제자들에게 찾아오셔서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라고 말씀해주셨습니다. “예수님의 부활은 곧 나의 부활”입니다. 이제 우리는 초대교회 제자들이 성령으로 충만하여 예수님의 죽으심과 부활을 증거했던 것처럼, 온 교회가 선교공동체로 다시 일어서기를 소망합니다. 삶의 현장에서는 물론 이거니와 세상 끝까지 나아가 부활의 주님을 담대히 증거할 수 있는 교회와 성도들이 되시길 축원합니다. 특별히 이번 부활절에는 울진과 강원도의 산불 피해지역 주민들과 교회에 부활의 주님이 주시는 위로하심과 평강이 넘치시길 기도합니다. 예수님의 부활의 소식은 모든 인류에게 희망이요 복음입니다. 이러한 기쁨을 마음껏 누리시며 승리하시는 교회와 성도들이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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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전국 최고 수준 문화재 방재시스템 구축한다▲2022년 도‧시군 문화재 관계관 회의.(사진=경북도청 제공) 경상북도는 12일 도청에서 올해 문화재 보존‧활용 등 문화재정책 추진방향을 시군과 공유하기 위해 ‘2022년 도‧시군 문화재 관계관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도‧시‧군 문화재 관계관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정부정책에 대응한 문화재 각 분야의 주요시책을 공유하고, 지역 문화유산 관련 당면 현안사항에 대해 시군과 소통하는 자리를 가졌다. 도와 시‧군은 2232개에 달하는 지역 문화재의 체계적 보존·관리 기반을 강화하고, 신라왕경 핵심유적 복원·정비, 가야사 연구·복원 등 중앙부처의 문화재 정책추진 방향에 적극 대응하기로 했다. 또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예산 신속 집행 추진과 문화재의 효율적 활용을 위한 신규시책 발굴 등에 대해 다양한 의견도 나눴다. 특히, 산불 등 각종 재난에 대비해 현장 재난매뉴얼을 정비하고 소방·화재·안전시설 개선 및 점검 철저, 초동대응 체계 구축, 안전경비원 배치 등 전국 최고 수준의 문화재 방재시스템을 구축하는데 서로 협조해 나가기로 했다. 올해 경북도는 자치법규 개정을 통해 근대 문화유산의 보존·관리를 위한 근거 규정을 마련했다. 이에 지정문화재가 아닌 문화재 중 건설·형성·제작된 후 50년 지난 근대 문화유산은 신청·조사·심의 등의 절차를 거쳐‘도 등록문화재’로 지정될 예정이다. 또 지역 문화유산의 온전한 보존과 가치증대 및 활용을 위해 ▷문화재문화재 보수·정비사업(506개소, 1085억원) ▷문화재 재난방지시스템 구축(49개소, 27억원) ▷문화재돌봄사업(1404개소, 50억원) ▷문화재안전경비인력 배치(181명, 54억원) ▷세계유산 보존관리 및 활용사업(30건, 120억원) ▷생생문화재 등 문화재활용사업(55건, 62억원)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김상철 경북도 문화관광체육국장은 “코로나19 일상회복이 시작되면 문화·관광 분야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문화재의 보존·관리와 함께 적극적인 활용으로 문화유산의 미래가치 창출을 위해 시군과 함께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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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 산불 피해지역 교회와 교우들을 위로합니다”▲경북기총 실무임원들과 울진군기독교연합회장 이승환 목사(왼쪽 네 번째)의 기념 촬영. 경북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방영팔 목사)는 4월 4일(월) 오후 4시에 울진군기독교연합회(회장 이승환 목사)를 방문하고 산불 피해지역 교회와 교우들을 위로했다. 이날 경북기총 실무임원들은 울진군기독교연합회 임원들을 만나 울진지역 산불 화재의 근황을 듣고, 피해를 입은 교회와 교우들을 위로하는 뜻을 전하며 600만원의 성금을 전달했다. 이 성금은 경북의 각 기독교연합회의 동참으로 마련한 것으로 알려졌다. 방영팔 대표회장은 성금을 전달하면서 “산불로 소실된 2개처 교회와 27곳 성도 가정의 소식을 들으니 안타까움을 금할 길이 없다”면서 “빠른 복구와 회복을 응원하며 함께 기도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번 울진군 방문에는 대표회장 방영팔 목사, 상임회장 김영달 목사, 본부장 김길동 목사, 사무총장 도영수 목사, 상임총무 곽금배 목사, 상임서기 최기목 목사, 회의록서기 허정문 목사, 회계 김재석 장로 등 실무임원이 동행해 위로의 뜻을 같이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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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 산불 이재민, 임시조립주택 입주 시작29일 북면 신화 2리, 소곡1리, 고목3리 27세대 첫 입주 ▲울진 산불 피해 이재민들이 임시조립주택 입주를 하고 있다.(사진=울진군 제공) 울진군 산불 피해 이재민들이 29일 임시조립주택 입주를 시작했다. 첫 입주가 시작된 곳은 북면 신화2리와 소곡1리, 고목3리 등 총 3개 마을로, 덕구온천호텔과 마을회관, 친척집 등에 머물던 이재민 27세대 44명이 이날 임시조립주택으로 입주를 마쳤다. 임시거주시설이지만 이재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군은 임시조립주택 설치 후 필요한 소형가전과 물품을 추가지원하고 자원봉사자들의 도움을 받아 청소를 마친 후 이재민들을 맞았다. 또한, 죽변 농공단지와 개별단위 주택 등 임시거주시설도 조속히 조성을 완료하고 임시조립주택을 설치하여, 입주를 원하는 이재민들에게 안정적인 주거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다. 임시조립주택에 입주하게 된 한 이재민은 “평생을 살아온 터전을 잃고 너무 절망스러운 심정이었는데, 조립주택을 지원받아 다시 마을로 돌아올 수 있게 되어 감사하다”고 말했다. 전찬걸 울진군수는 “정부와 여러 기관 등의 도움으로 이재민들의 임시 보금자리가 마련되어 기쁘다”며, “주거안정뿐만 아니라 농축산시설·산림분야 피해 등 주민들의 생계와 관련된 피해 지원방안 마련에도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이혜경 기자 www.gbha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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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오미자’ 생분해성 유인망으로 친환경 선순환 선도오미자농가 친환경 유인망 보급 위한 실증시험사업 추진 ▲오미자 친환경 유인망 설치 작업.(사진=문경시 제공) 문경시농업기술센터(소장 이경호)는 경상북도농업기술원 봉화약용작물연구소와 2년간 현장실용 공동연구과제로 개발한 ‘오미자 친환경 유인망’ 보급을 위한 농가 실증시험사업을 추진한다고 28일 밝혔다. 기존 오미자 유인망은 폴리에틸렌(PE)소재를 사용해 삭벌갱신 시 오미자 덩굴과 유인망이 얽혀 있어 재활용이 어렵고, 폐기물 소각처리에 따른 산불발생 위험이 있거나 하천유입으로 인한 환경오염이 발생하게 된다. 친환경 유인망을 이용하면 방치되거나 소각되던 오미자 덩굴 부산물을 퇴비화할 수 있으며 토양매립 조건에서 분해가 진행된다고 알려져 오미자농가의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이번 시험연구사업은 오미자연구소 외에도 문경오미자생산자협회와의 협약을 통해 관내 실증시험 수행 능력이 있는 농가를 선정하여 관행재배 대비 오미자 생육, 유인망 소재 강도, 자연분해성 등을 비교하기 위한 재배실증시험을 추진한다. 농업기술센터는 친환경 생분해 플라스틱 원료인 PBS(Polybutylene succinate) 소재로 개발된 유인망의 농업 현장 실증시험을 통해 장단점을 분석, 보완해 더욱 확대 보급할 계획이다. 또한 이와 연계하여 오미자 덩굴 파쇄기를 개발 중이며 덩굴 처리작업 간소화에 획기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경호 문경시농업기술센터소장은 “오미자 과원에 친환경 유인망을 보급해 현장 애로사항을 해결하고 청정문경 이미지 제고 및 친환경 농업 구현을 위해 타 작목에도 시험 연구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혜경 기자 www.gbha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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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형 교육복지안전망 23개 시군으로 확대권역별 교육복지안전망 구축으로 배려대상 학생 발굴·지원 강화 경북교육청은 25일 사회·경제적 격차 심화, 코로나19의 장기화 등으로 학습, 돌봄, 안전 공백이 발생하기 쉬운 도내 배려대상 학생들을 발굴하고 지원하기 위해 ‘경북형 교육복지안전망 구축’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경북 내 취약계층 학생은 약 1만 1천여 명으로 전체 초·중학생의 약 6%를 차지하고 있다. 경북교육청은 취약계층 학생 수가 많은 초·중학교 102교를 지정(단일형) 및 공모를 통해 선정(연합형)해 사업학교에 교육복지사를 배치하고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그러나 타시도에 비해 지역이 넓고 소규모 학교가 많은 경북의 교육 여건상 교육복지사 미배치교의 학생들을 위한 교육복지 지원이 절실히 요구되었다. 이와 같은 현장의 요구에 발맞춰 경북교육청은 지난해 도내 4개 시 지역에서 교육복지안전망 구축 사업을 시범 운영했다. 이 과정을 통해 1,200여 명의 학생들이 지역의 특색을 담은 교육복지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긴급복지 지원을 받는 등 교육지원청 중심의 교육복지 지원 체계 구축 가능성을 점검했다. 올해는 전년도 시범 운영을 바탕으로 교육복지안전망 구축 사업을 23개 전 시군을 대상으로 확대 추진한다. 포항, 안동, 구미, 경산 등 4개 권역별 거점교육지원청을 중심으로 각 시군교육지원청에서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배려대상 학생을 발굴하고, 학생들에게 필요한 집중·긴급복지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지원한다. 실제 포항권역 교육복지안전망(포항, 영덕, 울진, 울릉)에서는 지난 3월 울진 산불 피해를 당한 학생을 대상으로 일상생활과 교육회복을 위해 지역사랑 카드를 전달하는 등 신속한 복지지원을 추진하기도 했다. 경북교육청은 학기 초 배려대상 학생 집중점검 기간을 통해 교육복지에 대한 교직원의 관심과 참여를 높이고, 희망교에는 학생 맞춤형 복지를 위한 교육복지 사업비를 지원하는 등 교육 현장 중심의 촘촘한 교육복지안전망이 구축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이어갈 예정이다. 이경옥 교육복지과장은 “지난해 시범 운영을 통해 학생들의 심리, 정서적 회복을 위한 교육복지의 중요성과 역할에 대해 다시금 되돌아보게 되었다”며 “우리 학생들이 처한 환경에 좌절하지 않고 스스로의 힘으로 삶을 살아가는 자존감을 갖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경북형 교육복지안전망이 든든한 울타리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은숙 기자 www.gbha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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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서라벌교회, 산불피해지역 돕기 성금 200만원 기탁나눔으로 산불피해 극복을 동참 ▲경주 서라벌교회 전경.(사진=경주시) 경주시 성건동 소재한 서라벌교회(목사 홍석하)는 21일(월) 경주시청을 방문해 경북·강원 산불피해지역 돕기 성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성금은 산불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을 위해 성도들의 뜻을 모아 마련됐다. 홍석하 목사는 “갑작스러운 화재로 어려움을 겪는 이들에게 작지만 위로가 되고 삶의 터전을 복구하는 데 도움이 되기 바란다”고 전했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산불 피해 극복에 동참해준 서라벌교회에 감사하다”고 전하면서 “피해지역 이재민들의 빠른 일상회복에 함께 노력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성금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돼 산불피해지역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경주 김치현 기자 www.gbha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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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친구 기아대책, 김천서부교회와 강원·경북 산불 피해지역 복구 사업 실시▲좌측부터 기아대책 미션네트워크4본부 박원진 본부장, 김천서부교회 임석호 담임목사.(사진=NGO 희망친구) 국내 최초 국제구호개발 NGO 희망친구 기아대책(회장 유원식)은 산불 피해를 입은 강원·경북지역 이재민을 위해 김천서부교회가 300만 원의 성금을 전달했다고 23일 밝혔다. 역대 최대 피해를 남긴 이번 산불로 울진군에서만 14일 기준 1만 8천 헥타르 이상의 면적이 불에 탔으며 주택 317가구가 전소됐다. 이재민은 335명 이상이 발생했으며 산림피해액은 9천억 원에 달한다. 김천서부교회가 전달한 성금은 기아대책을 통해 가장 큰 피해를 입은 울진을 중심으로 동해, 강릉 등 강원 지역 산불피해 주민의 생활 터전 및 피해 현장 복구에 활용될 예정이다. 김천서부교회 임석호 담임목사는 “산불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피해 지역 이재민들에게 위로가 되고 작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희망친구 기아대책은 1989년에 설립된 국내 최초의 국제구호개발 NGO로, 기아대책 전문인 사역자 ‘기대봉사단’을 전 세계 50여 개 국에 파견하여 떡과 복음 사역을 이어오고 있다. 이예진 기자 www.gbha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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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우 지사, 윤석열 당선인 면담 … 통합과 번영의 정부 기원새정부 인수위 방문 … 신공항, 미래차, 바이오백신 등 경북 7대 과제 국정과제화 건의 ▲ 이철우 경북지사가 18일(금)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을 만나 지역 현안을 건의하고 있다.(사진=경북도 제공)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3월 18일(금) 대통령직인수위원회를 방문해 윤석열 당선인, 김병준 지역균형발전특별위원장 등과 면담을 진행했다. 이날 이 지사는 새 정부의 성공을 기원하며 통합과 번영의 선진국 도약방안을 제안하고 경상북도 발전을 위한 7대 과제를 건의했다. 이 지사가 제안하는 통합과 번영의 선진국 도약방안은 지방분권과 균형을 통해 갈등을 해소하고 성장엔진을 다각화 하는 것을 내용으로 한다. 이 지사는 수도권 비대화와 지방의 공동화가 저출산, 고령화, 부동산 폭등, 청년실업 문제를 유발하면서 국가발전에 걸림돌로 작용하고 있음을 설명하고, ‘지방의 다양한 성장엔진 구축’이 선진국 진입을 위해 새 정부가 추진해야 할 최우선의 과제임을 강조했다. 이를 위해 ①지방분권형 헌법개정 ②500만 규모의 경제권 형성 ③지방자치권 확대개편 ④대학‧지자체‧연구원‧기업 연계 성장체계 구축 ⑤균형발전에 대한 국가의 책임과 투자의 5가지를 제안했다. 아울러 이 지사는 경북발전 7대 프로젝트인 ‘신공항 건설’, ‘미래차‧배터리, 메타버스, 백신바이오’ 등 특화산업 육성 과제와 ‘가속기 기반 첨단산업화 클러스터’와 같은 국가전략기술 거점화 등을 중점 건의했다. 또한, 당선인의 분야별 공약 및 지역 공약과 연계되는 경상북도의 주요 사업들은 물론이고 울진 산불피해에 대한 획기적 복구방안 등을 총정리해 각 인수위원회 분과에 배포했다. 이철우 지사는 “지역발전 핵심사업들의 국정과제화는 물론이고 분권과 균형을 기반으로 한 국가 운영의 획기적 변화 방안을 제안한 것”이라며 “윤석열 정부가 국민과 함께 통합과 번영의 대한민국을 만들어나가기를 기원하며 최선을 다해 돕겠다”고 말했다. 박은숙 기자 www.gbha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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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비전 대구경북사업본부, 울진군 산불피해 이재민 돕기 앞장서이재민들에게 긴급구호키트 700박스 전달 월드비전 대구경북사업본부(본부장 박종구)는 10일 울진 산불피해 지역 이재민을 위한 긴급구호키트 700박스(1박스에 105,000여만원 상당)를 울진군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긴급구호키트 물품은 이재민들에게 당장 도움이 될 간편식과 세면도구, 자가진단키트, 위생용품 등으로 구성돼 있으며, 예기치 못한 산불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재민들에게 울진군청을 통해 전달되었다. 전달식에서 박종구 본부장은 “산불로 인해 삶의 터전을 잃고 힘들어하는 이재민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면서, “모든 피해 지역이 하루빨리 복구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박은숙 기자 www.gbha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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