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이상춘 목사의 시 - 부활의 사랑부활의 사랑 이 상 춘 목사(목계교회) 한국문인협회 회원 청송문인협회 회장 땀방울 핏방울 다 쏟아 내시고 나 같은 죄인을 위하여 간절히 기도하신 주님을 나는 느끼지 못했습니다 십자가에 달리신 주님을 모른다 부인하며 내 고통을 알아주지 않는다고 오히려 원망하며 도망 하였습니다 살 소망이 끊어 졌음에 좌절하고 절망 했습니다 엘 리 엘 리 라마 사 박 다니 부 르 짓 던 주님의 음성에 귀를 막아 버렸습니다 아버지의 뜻을 다 이루시고 어둠과 사망을 이기사 부활의 소망으로 오신 주님을 의심하며 믿지 못 했습니다 마른 뼈 같은 날 사랑하사 성령을 부어 주시니 강물처럼 넘치는 주님의 사랑을 이제는 알겠습니다 사랑하는 아들아 사랑하는 아들아 넌 날 사랑하느냐 주님께서 물으신다면 이제는 주님을 사랑하는 제 마음 담대히 말할 수 있습니다
-
경주시 동부사적지대 꽃 단지 봄꽃 만개▲경주시 동부사적지대 꽃 단지 봄꽃 만개(유채).(사진제공=경주시) 신라 천년의 도읍지 경주시를 대표하는 동부사적지대 꽃 단지에 튤립과 유채꽃이 만개해 도심 속 관광명소로 많은 관광객이 찾고 있다. 25,000㎡ 면적에 유채꽃이 노란빛으로 첨성대를 따뜻하게 감싸며 봄이 절정에 다다랐음을 알리고 형형색색의 튤립이 꽃 단지를 화려하게 수놓고 있다. 경주시는 봄에 경주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해 10월부터 튤립과 유채를 파종하는 등 손님맞이 준비를 했다. 그 노력의 결과 최근 경주의 핫플레이스로 떠오른 황리단길을 시작으로 대릉원, 동부사적지대 꽃 단지와 동궁과 월지까지 연결되는 다채로운 관광 상품이 개발됐다. 본격적인 관광철을 맞아 계절별 다양한 꽃 단지를 조성함으로써 사계절 내내 볼거리를 제공하고 다채로운 체험이 가능한 힐링공간을 사적지 속으로 재탄생 시켜 전국 어디에도 없는 특별한 명소로 유명세를 타고 있다. 특히 올봄 첫 선을 보인 튤립단지에 많은 인파가 몰려 꽃 단지의 인기를 실감할 수 있었다. 한환식 사적관리과장은 “앞으로도 경주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계절별 다양한 볼거리 제공을 위한 노력을 계속할 것이며 더욱 많은 관광객이 경주를 찾아 지역 경제 발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매일 부활의 신앙으로 승리자의 삶을 살자이정우 목사 안동서부교회 우리는 주님의 부활로 왕이 될 사람들입니다. 믿음의 경주에서 승리한 사람은 주님의 재림과 함께 왕 노릇 할 것입니다.(계20:4) 지금은 아니지만 그 때가 되면 믿음의 싸움에서 패하지만 않았다면 면류관은 우리들의 것입니다.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딴 선수들과 신앙의 길에서 생명의 면류관을 받은 신앙인들에게는 비슷한 공통점들이 있습니다. 먼저 금메달을 얻은 사람들은 상대편과 싸우기 전에 자신과의 싸움에서 이긴 사람들입니다. 지옥훈련이라고 말하는 고통스런 체력단련의 과정도 이겨내야 합니다. 둘째는 수도사 같은 절제된 생활을 이겨내야 합니다. 셋째는 상대에 대한 두려움이나 방심을 이겨내야 합니다. 마지막은 경기 중에 일어나는 즉 예상하지 못했던 기후나 부상, 상대방의 야유 등 여러 가지 변수들로 인해 흔들리는 마음을 이겨내야 합니다. 우리의 신앙생활도 광야훈련이 있습니다. 내 몸을 치는 경건 훈련도 있습니다. 또한, 두려움을 극복하며, 어떤 환경과 상황 가운데서도 담대한 믿음이 필요합니다. 예수님은 사망 권세를 깨뜨리시고 부활하셨고 지금도 여전히 부활의 주님으로 우리와 함께하고 계십니다. 우리는 생명의 면류관을 믿음으로 받은 사람들입니다. 그러므로 부활주일은 매 주일이 부활주일입니다. 아니 매 주일만이 아니라 매일이 부활절입니다. 주님의 부활을 믿는 우리들은 매일 부활의 기쁨과 능력과 은혜를 마음껏 누리며 살아가야 합니다. 부활신앙을 가지고 살아가는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이제 패자가 아니라 승리자가 되어 살아가야 합니다. 디아스포라 유대인 생활 경전에는 이런 표현이 있습니다. 승자는 행동으로 말을 증명하고 패자는 말로 행위를 변명한다. 승자는 책임지는 태도로 살며 패자는 약속을 남발한다. 승자는 실수했을 때, “내가 잘못했다”고 말하는데 패자는 “너 때문에 이렇게 되었다.”고 원망한다. 승자는 입에 진실이 가득하고 패자는 핑계가 가득하다. 승자는 지는 것도 두려워하지 않으나 패자는 이기는 것도 은근히 염려한다. 승자는 과정을 위해 살고 패자는 결과를 위해 산다. 승자는 넘어지면 일어서는 쾌감을 알며 패자는 넘어지면 재수를 한탄한다. 승자는 돈을 다스리고 패자는 돈에 지배된다. 승자는 차라리 용감한 죄인이 되고 패자는 차라리 비겁한 선인이 된다. 승자의 주머니 속에는 꿈이 있고 패자의 주머니 속에는 욕심이 있다. 승자는 새벽을 깨우고 패자는 새벽을 기다린다. 승자는 인간을 섬기다가 감투를 쓰며 패자는 감투를 섬기다가 바가지를 쓴다. 또 다시 부활의 4월을 맞이했습니다. 우리 모두 부활의 신앙으로 승리자의 삶을 삽시다.
-
책 소개 : 예수님의 고난과 부활에 대한 40일간의 묵상(저자 이장렬 교수)◎ 저자 소개 이장렬 교수는 서울대학교 졸업 후 서던침례신학대학원(Southern Baptist Theological Seminary)에서 목회학 석사과정(M. Div.)를 이수했으며, 영국 에딘버러대학교에서 신약학 박사학위(ph. D.)를 취득했다. 2010년부터 캔자스시티에 소재한 미드웨스턴침례신학대학원의 신약학 교수로서 후진 양성과 복음서연구 및 신약 기독론 분야에서 학문적 연구와 저술활동을 하고 있다. ◎ 책 소개 《40일간의 묵상》은 누가복음 22-24장을 중심으로 예수님의 고난과 부활의 의미를 담은 책이다. ◎ 본문 중에서 예수님의 죽음을 출애굽기의 유월절 사건에 연결해 해석하는 것은, 예수님의 실체와 그의 죽음의 의미를 이해하는 데 매우 큰 도움을 줍니다…. 어린 양 예수 그리스도의 죽음은 죄 사함을 통한 심판의 면제를 뜻하며, ‘세상-죄-마귀’의 연동적 압제로부터의 자유와 해방을 의미합니다.(p. 22-23) 예수님의 부활을 믿는 자는 부활하신 예수님과 동행해야 합니다. 부활하신 예수님과 동행하는 자가 진정 예수님의 부활을 믿는 자입니다.(p. 221) <요단출판사 제공>
-
책 소개 : 그의 기이한 빛으로 들어가라(저자 박진석 목사)◎ 저자 소개 박진석 목사는 서울대 사회복지학과, 서울대 대학원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장신대 신대원과 미국 풀러 신학대학 리더십 석박사(Th.D.Ph.D.) 과정을 마쳤다. 현재 포항 기쁨의교회 담임목사를 맡고 있으며, 하나님의 나라가 완성될 그날을 꿈꾸며 세계선교와 글로벌 네트워크 형성에 힘쓰고 있다. ◎ 책 소개 이 책은 한국어뿐만 아니라 영어, 일본어 버전으로 번역된 내용을 함께 담고 있는 책이다. 리더십 전문가로서 여러 책을 출판했던 박진석 목사는 한‧중‧일의 복잡한 역학 관계 속에서 삼국이 예수 그리스도의 빛으로 하나가 될 가능성을 제시한다. ◎ 본문 중에 “한국은 일본과 중국에 비하면 상대적으로 작은 나라이지만 역사의 새로운 비전과 대안을 제시하는 결정적인 역할을 할 수 있는 위치에 있습니다. 그 역할에서 가장 중요한 핵심은 호머 헐버트 박사가 20세기 초에 지적했던 것처럼 하나님의 구원의 비전을 제시하는 상부상조적 정신문화라고 할 수 있습니다.”(중략) <도서출판 하영인>
-
“부활의 생명을 온 세계에”한국교회 70여 교단이 참여하는 2019 한국교회부활절연합예배(대회장 이승희 목사)가 오는 4월 21일 오후 3시 여의도순복음교회(담임목사 이영훈)에서 드려진다. 준비위원회는 “최근 몇 년간 연세대 노천극장 등 야외에서 예배가 진행된 만큼, 올해는 실내에서 진행하자”는 데 의견을 모으고 사랑의교회(오정현 목사 시무)와 여의도순복음교회 두 곳을 놓고 총무단 투표를 실시해 여의도순복음교회로 최종 결정했다. 연합예배 대회장은 예장합동 이승희 총회장이 맡았으며, 기하성 이영훈 총회장과 예장통합 림형석 총회장 등 13개 교단 대표자들이 상임대회장으로 연합예배를 섬긴다. 올해 부활절연합예배 주제는 ‘부활의 생명을 온 세계에’이며, 주관방송사는 CTS기독교TV가 선정됐다. 한편, 우리나라 최초의 한국교회연합예배는 1947년 서울 남산의 조선신궁 터에서 15,000여 명의 신자가 함께 모여 드린 것으로 기록에 남아있다.
-
경안노회(통합) 故 김오동 공로목사 소천, 천국환송예배 드려예장(통합) 경안노회 장례위원회는 지난달 16일 오전 9시 안동성소병원장례식장에서 故 김오동 공로목사의 천국환송예배를 드렸다. 노회장 권오수 목사의 집례로 진행된 장례예식은 오원탁 목사(공로목사)의 기도, 김현한 목사(노회서기)의 성경봉독, 김광식 목사(공로목사)의 ‘예수 안에서 자는 자’(살전 4:13-14)란 제목의 말씀 선포, 김현한 목사(노회서기)의 고인 약력 소개 후 황해출 목사(은퇴목사회장)의 축도로 마쳤다. 하관예식은 이정우 목사(안동서부)의 집례로 드려졌으며 김병순 장로(부노회장)의 기도, 이위철 목사(부노회장)의 ‘부활의 소망’(요 5:24~29)이란 제목의 말씀 선포 후 집례자의 축도로 마쳤다. 故 김오동 공로목사는 영남대 신학과 졸업, 장신대학원 졸업 후 1978년 11월 경서노회에서 목사안수를 받았다. 목회 사역은 양촌교회, 동원교회, 청리교회, 의성제일교회, 안동서부교회, 은목교회에서 사역했으며, 경안노회장, 의성경찰서 경목, 경안노회유지재단 이사장 등을 지냈다.
-
사설 - 2018년 부활절, 눈물의 기도가 필요하다지금으로부터 133년 전, 1885년 4월 5일 부활절 아침에 언더우드와 아펜젤러 선교사가 부활의 증인으로 조선 땅을 밟았다. 그 당시 조선은 영적으로 캄캄한 곳이었으며 가난과 인습에 얽매인 황폐한 땅이었다. 그러나 두 선교사는 믿음의 기도를 올렸다. 아펜젤러는 본국에 보낸 첫 선교 보고서에 “우리는 부활절에 이 곳에 왔다. 그날 사망의 철창을 쳐부수고 부활하신 주님께서 조선의 결박을 끊어주시고 하나님의 자녀로, 빛과 자유의 세계로 인도해 주시기를 기도했다”고 밝혔다. 또한, 언더우드는 ‘보이지 않는 조선의 마음’이라는 기도문에서 “비록 지금은 이곳이 황무지 같사오나 머지않아 은총의 땅이 되리라는 것을 믿습니다”라고 기도했다. 선교사들의 헌신과 희생으로 뿌려진 복음의 씨앗은 그들의 기도대로 잘 자라서 이제 우리나라는 경제대국이요, 세계 제2의 선교국이 되었다. 기독교 역사 상 유래를 찾기 힘든 이러한 성장과 발전은 모두 하나님의 은혜가 아닐 수 없다. 그러나 지난 130여 년을 되돌아 볼 때, 최근 몇 십 년에 걸친 한국교회의 지나친 ‘양적 성장주의’는 오히려 한국교회의 병폐를 자초한 부분이 작지 않다. 우리가 하나님의 축복과 은혜를 누리고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기독교를 향한 비난의 벽도 그만큼 높아져 전도의 문이 막히고 있는 것 또한 사실이다. 더구나 간간이 들려오는 한국교회의 여러 가지 불미스러운 소식은 우리 마음을 더 아프게 한다. 이는 한국교회의 위기요, 제2의 종교개혁이 필요하다는 자성의 목소리에 힘이 실리고 있다. 지난 1일에는 경북을 비롯한 전국의 많은 교회들이 지역마다 부활절 연합예배를 드리며 부활의 기쁨을 나눴다. 그러나 우리는 2018년 부활절을 맞아 우리 자신을 냉정하게 돌아보아야 한다. 부활의 승리와 영광은 그냥 주어지는 것이 아니다. 십자가의 고난과 죽음이 전제되어 진다. 우리도 예수님처럼 십자가의 고난까지도 기쁘게 받아들이는 각오와 결단을 할 수 있어야 한다. 133년 전, 조선 땅의 영혼을 품고 기도로써 사명을 감당해 나갔던 선교사들을 기억하자. 무엇보다 그들의 헌신과 희생을 기억하자. 2018년 부활절, 비록 지금의 현실은 어둡고 고통스러울지라도 눈물의 기도로 부활의 영광에 동참하자. 그 기도를 통해 먼저 우리가 회복되고, 한국교회가 회복되고, 우리 자녀들에게 미래가 열릴 것이다.
-
포항장성교회, ‘개안수술을 위한 걷기대회’ 개최포항장성교회(담임목사 박석진)는 지난달 24일 약 250여 명의 교인이 참가한 가운데 ‘개안수술을 위한 전교인 걷기대회’를 개최했다(사진). 이번 걷기대회는 시각장애인 수술기금 마련하기 위한 것으로 교인들은 1인당 참가비 1만 원을 냈다. 이날 참가자들은 오전 10시 30분부터 낮 12시 30분까지 2시간여 동안 교회를 출발해 영일대해수욕장을 돌아 교회로 돌아오는 약 4㎞ 구간을 걸었다. 박석진 목사는 “예수님은 어두운 이 땅에 빛으로 오셨다”며 “시각장애인의 눈을 뜨게 하는 이번 걷기대회를 통해 시력을 잃은 우리 이웃들에게 빛 되신 예수님의 사랑을 전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장성교회는 이번 걷기대회를 통해 마련한 기금 전액을 시각장애인 개안수술 비용으로 전달하게 된다. 포항장성교회는 이밖에도 아프리카 잠비아 우물파기, 무료 쌀 나눔 등 다양한 섬김 사역을 이어오고 있다.
-
경북기독교총연합회 8.15 나라사랑 구국기도회경북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이장희 목사)가 주최하고 경북 23개 시·군 기독교연합회가 후원하는 ‘8.15 나라사랑 구국기도회’가 지난 13일 안동서부교회당(담임목사 이정우)에서 열렸다. 이번 행사에는 김종원 목사(경산중앙교회 시무)가 특강 강사로, 소강석 목사(새에덴교회 시무)가 예배 설교자로 나섰으며 700여 명의 목회자와 성도들이 모여 한국교회와 국가를 위해 뜨겁게 기도했다. 예배에 앞서 이관영 목사(경북성시화운동본부장)의 인도로 진행된 특강에서 김종원 목사는 ‘우리의 선택(벧후 2:6~8)’이라는 제목으로 동성애와 양성평등 문제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웠다. 김 목사는 10년째 계속되어온 대구 퀴어축제의 실상을 고발하며 지난 6.23 대구 동성애퍼레이드를 시민과 성도들이 협력하여 저지한 사실을 자료 화면을 통해 알렸다. 아울러 “동성애는 죄이다. 창조질서에 역행하므로 죄이다”라고 목회자와 성도들이 당당히 말할 수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장희 대표회장의 사회로 드려진 예배에서는 소강석 목사가 ‘광복을 넘어 섬김의 빛으로’라는 제목으로 메시지를 전했다. 소 목사는 “우리는 오늘의 번영과 축복을 누리기 이전에 과거 우리 민족이 일본에게 당했던 만행과 수치를 잊어서는 안 된다”라고 말했다. 또한, “한국교회가 일제 36년 동안 민족의 아픔과 눈물을 닦아주었던 것처럼 다시 한국교회가 민족적인 교회로 거듭나서 나라와 국민을 섬겨야 한다”고 강조했다. 소 목사는 “그러기 위해서는 교회가 본질을 회복하고 거룩성과 연합성을 회복해야 한다”고 소리를 높였으며 성도들은 아멘으로 화답했다. 예배 후 구국기도회 시간에는 김상정 목사, 임보순 목사, 김병준 목사, 계성하 목사, 문병식 목사, 이상윤 목사, 이경호 집사, 서성표 장로가 강단에 올라, ‘북한구원과 지하교회를 위하여’, ‘대통령과 위정자를 위하여’, ‘경북기총과 경북 복음화를 위하여’, ‘한국교회의 연합을 위하여’, ‘차별금지법과 동성애 방지를 위하여’, ‘한반도 평화통일과 한국 경제를 위하여’라는 제목으로 기도회를 인도했다. 이어 사무총장 김대원 목사의 인도로 진행된 구호제창에서 참석한 성도들은 ‘동성애와 성평등 헌법 개정을 반대한다’, ‘법무부의 국가인권정책 기본계획을 반대한다’ 등의 구호를 힘차게 외쳤다. 이장희 대표회장은 “한국교회가 세속화와 민주화, 다원주의 영향으로 교회의 거룩성이 훼손되고 있는 이때에 정부마저 친 동성애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고 지적하고, “모든 성도들이 기도와 믿음으로 신앙을 회복하여 분연히 대처해 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Warning: Illegal string offset 'use' in /home/jane82850/public_html/theme/wide01/mobile/skin/search/basic/search.skin.php on line 138
Warning: Illegal string offset 'skin' in /home/jane82850/public_html/theme/wide01/mobile/skin/search/basic/search.skin.php on line 139
Warning: Illegal string offset 'use' in /home/jane82850/public_html/theme/wide01/mobile/skin/search/basic/search.skin.php on line 138
Warning: Illegal string offset 'skin' in /home/jane82850/public_html/theme/wide01/mobile/skin/search/basic/search.skin.php on line 139
Warning: Illegal string offset 'use' in /home/jane82850/public_html/theme/wide01/mobile/skin/search/basic/search.skin.php on line 138
Warning: Illegal string offset 'skin' in /home/jane82850/public_html/theme/wide01/mobile/skin/search/basic/search.skin.php on line 1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