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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동노회 여전도회연합회 제83회 정기총회 개최예장통합 경동노회 여전도회연합회(회장:이지순) 제83회 정기총회가 3월 27일 경동노회 회관 에서 “새 역사를 창조하는 선교여성”이란 주제로 열렸다. 먼저 이지순 회장을 비롯한 임원들과 순서 담당자들이 회기를 앞세우고 입장함으로 예배가 시작되었다. 개회예배는 이지순 회장의 인도로 오순옥 전회장의 기도, 임원들의 특송 후 경동노회장 정연대 목사가 ‘단순히 믿고 따라가는 사람’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이어 이진동 목사의 축사, 전국연합회 증경회장 김순미 장로의 격려사, 경주제일교회 박동한 목사에게 감사패 증정, 이지순 회장에게 감사장 수여, 신학생 4명에게 장학증서와 장학금 수여, 내빈소개, 회장 인사 등의 순서를 진행한 후 정연태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제83회기 신임 임원 명단 ▲회장:이영희(강동제일) ▲부회장:정수경(안강육통) ▲총무:직전회장 이지순(경주남부) ▲서기: 권봉숙(경주제일) 이현옥(안강영락) ▲회의록서기:최분선(경주중앙) 임현희(금장) ▲회계:박공자(사천) 박외경(안강제일) ▲감사:오순옥(안강제일) 이숙희(새경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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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인교회 126주년, ‘한국기독교역사사적지 제40호 지정’ 감사예배올해로 설립 126주년을 맞는 경산 자인교회(담임목사:권희찬)가 ‘한국기독교역사사적지 제40호’로 지정돼 4월 20일 감사예배를 드렸다. 이날 행사는 총회역사위원회(위원장:박창식 목사) 주관으로 진행됐으며, 역사위원들뿐 아니라 부총회장 김종혁 목사를 비롯한 총회 임원, 지역의 목사와 장로, 지역 정·관계 인사 등 내빈이 참석해 축하했다. 자인교회는 1898년 4월 15일 첫 예배모임을 가짐으로써 교회가 시작되었다. 대구제일교회(1893.04.22), 사월교회(1898.04.05)에 이어 대구·경북에서 세 번째로 오랜 역사를 지닌 교회이다. 손원재 장로(역사위원회 부위원장)는 “자인교회는 초기에 복음전파 외에도 덕숭학교를 설립해 지역 인재 육성에 힘썼던 교회”라며 “역사의 굴곡 속에 어려움도 겪었지만, 끝까지 신앙의 순수성을 지키며 훌륭한 믿음의 선배들을 많이 배출한 자랑스러운 교회”라고 소개했다. 자인교회의 신앙 발자취가 담긴 주요 문서로는 <자인교회 약사>, 당회록, 교회원 원부, 교적부, 학습명부, 각종 연보 제록, 여자전도회 회록, 공동의회록, 청년면려회 회록 등이 있다. 이에 예장합동 제108회 총회는 자인교회의 역사적 가치와 신앙의 행적들을 높이 평가해 ‘한국기독교역사사적지 제40호’로 지정한 바 있다. 1부 예배는 역사위원회 총무 정창호 목사 인도로 회계 김기현 장로 기도, 곽현복 목사(연구분과 서기) 성경봉독, 부총회장 김종혁 목사 설교, 총회부서기 임병재 목사 축도 순서로 드렸다. 김종혁 목사는 설교에서 “126년의 역사를 지닌 자인교회가 믿음의 선배들의 신앙 유산을 잘 이어받아서 다음 세대에게 물려주는 대표적인 교회가 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2부 지정식은 역사위원회 부위원장 손원재 장로 사회로, 사적지 소개, 지정증서 전달, 당회장 권희찬 목사의 인사, 총회총무 박용규 목사와 경청노회장 김재만 목사, 경청노회 증경부노회장 박정웅 장로가 격려사와 축사를 전했다. 이어 정창호 목사의 사회와 김종운 목사(사료분과장)의 기도로 현판 제막식을 진행했다. 권희찬 목사는 “자인교회는 사랑의 공동체를 이루어 신앙을 대물림하며, 뿌리 깊은 신앙을 바탕으로 지역 복음화에 힘쓰면서 하나님의 나라를 확장해가는 거목(巨木) 같은 교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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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직자협의회 제34회 정기총회 개최예장합동 경북교직자협의회(회장:강전우 목사) 제34회 정기총회가 4월 25일 구미강동교회(국광승 목사)에서 개최돼, 신임 대표회장에 이□□ 목사(□□□□교회), 상임회장에 권□□ 목사(□□교회)와 김현범 장로(외답교회)가 선출됐다. 다만, 이□□ 목사와 권□□ 목사는 예장합동 총회 선거관리위원회의 규정(제28조 4항 선거운동 금지기간)에 따라 이날 정기총회 본 행사장에 참석하지 못해 많은 아쉬움을 남겼다. 총회에 앞서 개회예배는 대표회장 강전우 목사의 사회로 상임회장 박경일 장로의 기도, 부서기 김경태 목사의 성경봉독 후 박기준 목사(대구 목자교회)가 “큰 일을 행하시리라”(시 126:1~4)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이어서 경북 교회의 부흥과 협의회의 발전을 기원하는 시간을 가졌다. 경북노회장 한유도 목사가 환영사를, 부총회장 김종혁 목사, 총회서기 김한욱 목사, 총회부서기 임병재 목사, 총회부회계 이민호 장로, 증경회장 박병석 목사와 임용택 목사가 격려사를 했다. 또 전국영남교직자협 회장 한수환 목사, 영남협의회 차기회장 박영만 목사, 대구교직자협 회장 이윤찬 목사, 영남서북교직자협 회장 이왕욱 목사, 전국장로회연합회 수석부회장 홍석환 장로가 축하 인사를 전했다. 이어 사무총장 강경구 목사의 내빈소개, 총무 한상봉 장로 광고 후 명예회장 김상원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2부 회의에서는 지난 회기의 보고 후 임원개선을 했다. 신·구임원 인사, 직전 대표회장 강전우 목사를 명예회장으로 추대 후 강전우 목사와 직전 상임회장 박경일 장로에게 공로패를 증정했다. 특별히 홍성헌 목사(성주중앙교회)를 고문으로 추대하고 그 공로에 경의를 표했다. 한편, 경북교직자협의회는 10개 노회(경동·경북·경서·경신·경안·경중·경청·구미·김천·안동) 목사와 장로가 속해 있으며, 경북 복음화를 위해 협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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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 생명사랑 약국 및 실천가게 신규 선정경산시(시장 조현일)는 생명사랑 약국 및 실천가게 지정운영 사업으로 22일 진량읍 약국과 자인면 농약 판매업소 등 5개소를 신규 선정하고 ‘생명사랑 실천가게’ 현판식을 시행했다. ‘생명사랑 실천가게’란 지역사회 연계 네트워크망으로 이웃 주민들이 정신건강에 어려움(우울, 불안 등)을 겪고 있거나 자살위기자로 생각되는 경우 정신건강 서비스를 안내해 주는 우리 동네 생명 지킴이를 말한다. 경산시는 현재 병.의원 26개소, 약국 32개소, 숙박업소 4개소, 번개탄 판매업소 16개소, 맘품편의점 11개소 등을 생명사랑 실천가게로 지정해 운영하고 있으며, 지역사회가 주도하는 자살 예방 환경을 만들어 생명 안전망이 더 촘촘하게 유지될 수 있도록 모니터링하고 있다. 또한, 올해 경상북도는 농촌지역에서의 충동적인 농약 음독자살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농약 취급점을 생명사랑 실천가게로 추가 선정해 농약안전보관함을 지속 관리하고 음독 예방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한편, 안병숙 보건소장은 “지역사회의 작은 관심이 자살을 예방할 수 있는 중요한 통로이다”며 “생명사랑 실천을 위해 주변 이웃에게 따뜻한 관심을 부탁드리며 생명 존중 문화를 만드는 데 앞장서는 경산시가 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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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경상북도 국제 AI․메타버스 영화제’ 흥행 예감!경상북도가 주최한 ‘2024년 경상북도 국제 AI․메타버스 영화제(이하 ‘GAMFF’)’ 작품 공모전이 18일 성황리에 마감됐다. ※ GAMFF : Gyeongsangbuk-do international AI․Metaverse Film Festival AI와 메타버스 기술을 활용하거나 소재로 한 영화 및 영상물을 대상으로 3월 18일부터 한 달간 실시된 공모전 결과 미국, 중국, 인도 등 해외 42개국을 포함 527편의 작품이 응모해 국내외 큰 호응을 얻었다. 영화·연출 감독, AI․메타버스 전문가에서 일반인, 학생까지 폭넓은 참여로, 개최 첫 회로서는 이례적인 성과를 거두며 6월 개최되는 영화제 흥행 전망을 더욱 밝게 했다. 이번 공모전은 영화 부문과 영상 부문으로 나누어 진행됐으며, 총 21개 작품에 3천 5백만원의 상금이 걸려 있다. 수상작은 유명 영화감독인 이장호 감독을 비롯한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의 공정한 평가를 통해 선정된다. 이와 더불어, 공모 기간에 교육 오리엔테이션으로 진행된 ‘갬프 원데이 클래스’에는 50명 모집에 전국에서 200여 명의 참가자가 몰리며 AI․메타버스 영상 제작 및 영화제에 대한 대중의 높은 관심을 보여주기도 했다. 공모전을 주관한 GAMFF조직위는 ‘국제영화제’라는 대중예술에 ‘AI와 메타버스를 활용한 영상·영화 공모’라는 독특한 아이디어를 접목하고, 각계각층의 구체적인 타깃을 설정해 적극적으로 홍보한 점이 해외를 포함한 흥행몰이에 주효했다는 평가다. 임영하 영화제조직위원장은 “처음으로 개최되는 영화제라 작품공모에 150여 편을 목표로 했으나, 마감 결과 527편이라는 놀라운 성과와 폭발적인 관심에 다소 놀랐다”며, “성원에 힘입어 6월에 개최하는 영화제 준비에도 빈틈없이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전국 최초 ‘메타버스 수도 경북’ 선포, 메타버스 전담 부서 신설을 통해 4차 산업시대 미래 기술 분야에 발 빠르게 대응하는 경상북도는 오는 6월 국내 최초로 온․오프라인을 통한 AI․메타버스 영화제를 개최한다. 6월 15일 개최되는 ‘2024년 경상북도 국제 AI메타버스 영화제’는 구미시 금오산도립공원 특설무대에서 개막식과 함께 공모전 순위발표, 레드카펫 진행, 인기가수 공연 등 화려한 영화축제로 진행된다. 경상북도에서 자체 개발한 온라인 영화제 플랫폼(GAMFF WORLD)과 구미시 관내 영화관 등 온․오프라인 스크린을 통해 공모 수상작 및 국내외 초청작을 일반에 공개한다. 또한, 미국, 키르기스스탄, 캐나다 등 해외 영화제와의 협력을 통해 초청작 상영, 상호교류 등 협력을 지속해 나갈 방침이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AI․메타버스 영화제는 기술과 예술의 융합을 통한 새로운 창작의 장인 동시에, 국제적인 교류를 통해 경북이 메타버스 시대를 선도하는 기회의 장이 될 것’이라며, ‘영화제 준비에 참여한 감독들과 조직위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리고, 공모전 성공을 초석으로 해 다가오는 영화제 준비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 영화제의 모든 진행 일정과 상영계획 등은 공식 홈페이지(www.gamff.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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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흥교회, 저출생 극복 성금 130만원 기탁도흥교회(목사 장진철)는 4월 17일 부활절을 기념해 교인들이 십시일반 모금한 성금 130만 원을 성주군청에 전달했다. 1934년 설립된 도흥교회는 신도가 140여 명 되는 선남의 대표 종교시설로 코로나로 고통받는 이웃을 위한 성금과 연말 소외계층에 전달하기 위한 라면 기탁 등 꾸준한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하고 있다. 도흥교회 장진철 목사는 “부활절을 맞아 신도들이 고난주간 동안 한 끼 금식하여 아낀 돈으로 성금을 모았다.”라며, “신도들의 정성으로 모인 성금이 저출생 극복에 큰 힘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지역경제가 어려운 시기에도 이웃을 사랑하고 나눔을 실천하는 도흥교회에 깊은 감사를 표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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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장통합 경서노회 제145회 정기노회 개최예장통합 경서노회(노회장:조민상 목사) 제145회 정기노회가 4월 9일(화) 오전 9시 점촌시민교회(문병식 목사 시무) 예배당에서 개최됐다. 개회예배는 부노회장 이상균 목사의 인도로 드렸으며, 장로부노회장 이병섭 장로의 기도, 경서장로찬양단의 찬양 후 노회장 조민상 목사가 “권능을 받은 증인”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이어진 성찬예식은 노회장의 집례로 진행했으며, 은퇴목회자를 위한 특별헌금, 전노회장 문병식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예배 후에는 목사은퇴식을 열고 곽종복 안정현 정병오 황홍식 권재호 목사에게 은퇴패를 전달하며 축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재적 회원 총 372명 중 273명(목사 163명, 장로 110명)의 출석으로 개회가 선언됐다. 회의 절차에 따라 각 부·위원회 보고 및 청원 건 처리, 총대 선거, 시찰회 보고 등의 사무를 오후 늦게까지 진행했으며, 폐회예배를 드리고 폐회했다. 이번 노회에서는 목사임직식을 통해 원명철(강동노인복지) 이미선(한마음아동센터) 김용미(상주시민) 변상원(김천영락) 정창훈(구미시민) 목사가 안수를 받았다. 또한, 공로목사 추대식에서 곽희주(상주교회 원로) 양승면(김천영락교회 은퇴) 곽종복(지좌교회 원로) 안정현(함께가는교회 원로) 목사가 공로목사 추대를 받았다. 한편, 경서노회는 지난 144회 정기노회에서 조민상 목사가 노회장에 취임한 이후 “전도, 하면 된다! 할 수 있다! 해야한다!”라는 캐치 프레이즈를 내걸고 대대적인 전도부흥운동을 추진하고 있다. ◎제109회 총회총대 명단 ▲목사총대 : 조민상 조은수 김호진 이응성 김인수 한인선 방연영 이상균 ▲장로총대 : 이병섭 백평목 김용현 구정환 이성우 이진화 김익한 손주식 /박은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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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청노회 제124회 정기회, 신임 노회장 김재만 목사 취임예장합동 경청노회(노회장:허정문 목사) 제124회 정기회가 4월 9일 오전 9시 30분 청도대성교회당(방인용 목사 시무)에서 열린 가운데, 신임 노회장에 김재만 목사(수야교회), 부노회장에 권희찬 목사(자인교회)와 황해봉 장로(사월교회)가 선출됐다. 노회장에 취임한 김재만 목사는 “하나님의 은혜와 노회원들의 사랑으로 부족한 종이 노회장의 직임을 맡게되었다”면서 “최선을 다해 노회를 섬기도록 하겠다”고 감사 인사를 했다. 아울러 이번 정기회에서는 현 제108회 총회부서기인 임병재 목사(영광교회)가 제109회 총회서기 후보로 만장일치 추천을 받았다. 임병재 목사는 “부서기 출마 때 약속드린 것처럼 변함없이 ‘코람데오’의 정신으로 섬기는 리더십을 발휘하겠다”면서 “제109회 총회서기의 중차대한 직무를 성공적으로 수행하여 전국 교회들에 유익을 끼치고 경청노회의 명예를 드높이도록 하겠다”고 인사했다. 개회예배는 노회장 허정문 목사의 인도로, 부노회장 김재만 목사의 기도, 허정문 목사의 ‘손에 쟁기를 잡은 자’ 제하 설교, 은퇴자 6명(이상윤 최영태 강병원 김규식 전일수 안일태)에게 위로금 전달, 증경노회장 박상호 목사의 축도 순으로 드렸다. 허정문 목사는 설교에서 “하나님의 말씀으로 무장하고 영성이 충만하여, 오직 푯대가 되신 예수님만 바라보고 믿음의 정진을 하는 노회원들이 되시길 바란다”고 말씀을 전했다. 성찬예식은 박영호 목사(동곡교회)의 집례로 진행됐으며, 박창곤 장로(경산중앙교회)의 기도와 집례자의 설교 후 떡과 잔을 나누었다. 이어서 회원 395명 중 211명의 출석으로 개회가 선언됐다. 절차에 따라 임원선거, 신·구임원교체, 각 부 보고와 청원건 처리, 각 시찰 보고와 청원건 처리, 노회 산하 기관 보고, 총회총대 선거 등의 회무를 오전과 오후에 진행한 후 폐회예배를 드리고 폐회했다. ◎총회총대 명단 ▲목사총대 : 김재만 임병재 정인철 김종언 석광희 허정문 방인용 권희찬 김광철 <부>박상호 이주호 ▲장로총대 : 이종문 김성구 김상규 기문도 김덕수 김기환 김오환 신동윤 이창우 <부>한재성 전희진 /박은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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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노회 제194회 정기회, 신임 노회장 한유도 목사 취임예장합동 경북노회(노회장:서성수 목사) 제194회 정기회가 4월 8일부터 9일까지 성주 동암교회(한유도 목사 시무)당에서 열린 가운데, 신임 노회장에 한유도 목사(동암), 부노회장에 송종필 목사(신동중앙), 김인규 장로(인동)가 선출됐다. 노회장에 취임한 한유도 목사는 “부족한 종을 노회장으로 세워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리고, 축하와 격려를 해주신 노회원들께도 감사드린다”면서 “헌법과 의사봉을 기준해서 노회를 잘 섬기도록 하겠다”고 인사했다. 아울러 이번 정기회에서는 현 제108회 총회부회계인 이민호 장로(왜관교회)가 제109회 총회회계 후보로 추천을 받았다. 이민호 장로는 “경북노회의 지지와 뜨거운 성원에 감사드린다”면서 “총회의 재정을 잘 관리하겠으며, 총회임원으로서의 역할도 잘 감당해서 전국의 교회에 유익을 끼치고 경북노회의 명예를 높이도록 하겠다”고 감사 인사를 했다. 첫날 개회예배는 노회장 서성수 목사의 인도로, 부노회장 설경환 장로 기도, 서기 이도형 목사 성경봉독, 서성수 목사의 ‘천지에 충만하신 여호와를 경외하라’ 제하 설교, 증경노회장 우봉석 목사의 축도 순으로 드렸다. 설교에서 서성수 목사는 “하나님은 온 우주에 충만한 분이시며 동시에 우리의 형편을 세밀히 살피고 통치하는 분이시다”면서 “하나님 앞에 우리의 모습을 있는 그대로 내어놓고 기도하며 사명을 감당해 나갈 때 하나님의 은혜를 경험하게 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이어서 회원 143명(목사 138명 중 97명, 장로 63명 중 46명) 출석으로 노회가 개회됐으며, 임원선거, 신·구임원 교체, 감사패 전달, 유안건 처리, 공천부 보고, 각 부 보고와 청원건 처리, 각 시찰 보고, 각 기관 이사 보고, 총회총대 투표, 노회산하기관 보고 등의 회무를 이틀에 걸쳐 진행한 후 폐회했다. ◎총회총대 명단. ▲목사총대 : 한유도 김종화 임용택 박종국 서성수 이도형 조무웅 <부>홍성헌 박동천 ▲장로총대 : 김인규 이민호 설경환 이인순 배종호 김배근 배효권 <부>최수길 박쌍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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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노회 제76회 정기노회, 신임 노회장에 배성국 목사 취임예장합동 구미노회(노회장:정병석 목사) 제76회 정기노회가 4월 8일(월) 오전 10시 구미정다운교회(배성국 목사 시무) 예배당에서 개최된 가운데, 신임 노회장에 배성국 목사가 선출됐다. 배성국 목사는 취임사에서 “부족한 종을 노회장으로 세워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리고, 노회원들께도 감사드린다”면서 “하나님 말씀을 붙들고 기도하면서 사랑과 정성으로 노회를 섬겨나가도록 하겠다”고 인사했다. 개회예배는 노회장 정병석 목사의 사회로 부노회장 장택상 장로의 기도, 정병석 목사의 ‘풍족할 때와 부족할 때’(성경본문 신 8:11~20) 제하 설교, 직전노회장 문종수 목사의 축도로 드렸다. 이어진 성찬예식은 직전노회장 문종수 목사가 집례했다. 성찬예식 후에는 회원 114명 출석(목사총대 88명, 장로총대 26명)으로 개회가 선언됐으며, 임원개선을 통해 신임 노회장에 배성국 목사(정다운교회), 부노회장에 최문선 목사(구미송정교회), 이관구 장로(지산교회) 등 신임원진이 선출됐다. 이어 신·구임원 교체식을 진행한 후 회의 순서에 따라 각 시찰 보고와 청원건 처리, 이사 보고, 노회 산하 각 기관 사업보고, 회계보고, 총회총대 선거 등의 사무를 처리했다. 아울러 직전노회장과 직전장로부노회장, 구미정다운교회에 감사패를 증정한 후 폐회예배를 드리고 폐회했다. ◎제76회기 신임임원 명단 ▲노회장:배성국 목사(구미정다운) ▲부노회장:최문선 목사(구미송정) 이관구 장로(지산) ▲서기:김기태 목사(구미열방) ▲부서기:권용해 목사(지산) ▲회록서기:손경목 목사(선한이웃) ▲부회록서기:이명우 목사(구미문성) ▲회계:박도식 장로(구미사랑의) ▲부회계:김동혁 장로(구미상모). ◎총회 총대 명단 ▲목사 : 배성국 강경구 정순봉 임병만 문종수 <부>최문선. ▲장로 : 이관구 한상봉 이준욱 이명호 김정석 <부>이근태. /박은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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