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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교회, ‘8.15 광복절 기념예배’ 드려상주교회(담임목사 윤석원)는 8월 13일 본당에서 가진 주일 1·2부 예배를 제78주년 광복절 기념예배로 드렸다. 1,000여 명의 성도가 모인 이날 예배는 하나님께서 우리나라에 해방을 주신 8월 15일 그날의 은혜와 사랑을 되새기고, 세계 복음화의 선봉에 상주교회가 나설 것을 다짐하는 시간이 되었다. 성도들은 양손에 소형태극기를 흔들며 애국가를 1절부터 4절까지 힘차게 제창하고, 순국선열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고 “하나님이 보우하사 우리나라 만세”를 마음속 깊이 새겼다. 윤석원 담임목사는 설교에서 “하나님을 믿는 성도는 기도와 말씀을 통해 성령충만을 받아 가난의 매임에서 벗어나야 한다”면서 “초대교회처럼 한마음 한뜻이 되어 서로 물건을 통용할 정도의 축복받는 성도들이 되자”라고 선포했다. 한편 상주교회는 2019년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에서 1919년 3.1운동 참여 교회로 인준받았으며, 3.1절과 8.15 광복절이 있는 주일에는 항상 하나님 은혜에 감사하며 나라 사랑을 기리는 예배로 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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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상어 차단그물망 장전 완료!영덕군은 여름철 갑작스러운 불청객 상어를 막기 위한 대형 그물 차단망을 설치한다. 최근 지구온난화로 수온이 상승함에 따라 포항 앞바다를 포함한 동해안에 출몰되어 피서객의 불안을 야기하는 상어를 퇴치하기 위하여 영덕군은 남호, 하저, 오보, 경정, 덕천, 영리해수욕장에 길이 300m, 높이 3.5m 상어퇴치 대형 그물망을 27일 설치 완료했다. 상어퇴치 대형 그물망은 부유물 유입과 해파리 쏘임 피해도 막을 수 있어 피서객들이 안전하게 해수욕을 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고래불, 장사, 대진해수욕장은 기존 설치된 해파리 차단망으로 상어 차단이 가능하다. 여름을 즐기러 온 피서객들의 안전을 위하여 영덕군은 강한 전류에 놀라 상어가 도망가도록 제작된 특수장비인 상어퇴치기를 이미 설치하였으며 완벽봉쇄를 위하여 이번에 차단망까지 추가로 설치하였다. 또 혹시 모를 상어 출현을 막기 위하여 각 해수욕장마다 상어피해 예방 안전수칙 및 행동요령 안내판을 설치하여 피서객들과 어민들에게 상어에 대한 경각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김동희 영덕 부군수는 "영덕을 방문해 주신 피서객분들은 입수 전 상어피해 예방 안전수칙을 꼭 숙지하여 주시기 바라며 여름철 즐거운 여행을 위해서 항상 안전에 주의해 주시기 바란다.”며 “영덕군은 안전 조치를 강화하는 노력을 계속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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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덕 시장, “철저한 사전 준비와 신속 대응으로 피해 최소화” 주문이강덕 포항시장은 18일 개최된 확대간부회의를 주재하며 “시민 안전을 최우선에 두고 철저한 사전 준비와 유사시 신속한 대응으로 극한 호우에 대비해 피해 최소화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주문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극한 호우 대비 산사태 대응 전략’을 논의하면서 최근 기상이변에 따른 국지성 집중호우로 발생한 경북 북부지역의 피해 유형과 시사점을 공유하는 한편, 사전 대피 및 수시 점검 등 대응체계 구축에 관련 부서와 유관기관 간 협업을 강화하기로 했다. 또한, 매년 태풍과 집중호우 발생이 증가함에 따라 체계적인 이재민 재해구호 대책 마련을 통해 이재민 보호와 신속한 일상 복귀를 지원하고, 여름철 장마와 폭염 등에 대비한 빈틈없는 안전망을 구축하는 등 비상 안전 종합대책을 가동할 방침이다. 특히 이강덕 포항시장은 저지대 침수 우려 지역 주민을 위한 현실적이고 신속한 적용이 가능한 대피 매뉴얼 및 시스템 마련과 그에 따른 주민 대피 훈련 등을 실시할 것을 지시했다. 이와 함께 포항시의 지속 가능한 미래 발전을 위한 중장기적인 역점 시책인 이차전지 특화단지 지정, 연구중심 의대 설립 및 바이오헬스 산업 역점 육성 등을 주문했다. 이강덕 시장은 “시민의 안전을 항상 최우선에 두고 철저한 사전 준비와 유사시 신속한 대응으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빈틈없는 재난 대비 태세 구축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포항시는 지난 15일 호우주의보가 발효된 이후 비상단계별 근무 체계를 유지하고 있으며, 지반 약화로 인한 산사태 우려 지역 등에 대한 지속적인 집중 점검에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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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회 ‘대경통일선교 정기포럼’ 열려대경통일선교정기포럼(대표:박성순 목사) 주최 제7회 정기포럼이 지난 6월 20일 오전 10시 구미축복장로교회(김순란 목사 시무)에서 대구·경북지역의 목회자와 장로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번 포럼에서는 조나단 선교사(북한선교사)가 ‘현장사역 어떻게 하는가’라는 주제로 발제를 했으며, 좌장은 김삼동 목사(우리소망교회), 논찬은 김동국 목사(구미평안교회)가 맡았다. 포럼에서 조나단 선교사는 “교회를 떠받치는 두 기둥은 목회와 선교”라면서 “목회와 선교는 교회의 본질적 사명이자 교회의 정체성이기에, 교회는 항상 목회와 선교에 균형을 이뤄야 한다”고 전제했다. 아울러 “6.25 전까지는 북한에 많은 교회가 있었지만, 지금은 종교박해 지수 세계 1위인 국가”라며 북한의 실상과 북한선교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어 ‘북한 선교를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은가’에 대해 △제3국 사역(인권운동, 새터민 사역 등) △접경국 사역(탈북자 돕기 및 인도, 성경 보내기 등) △현장사역(비영리사업(건축, 식량 등 지원)과 영리사업) 등의 방법을 구체적으로 제시했다. 조나단 선교사는 “선교는 복음전파와 동시에 창조 세계를 돌보는 사회적 책임을 갖는 사역”이라면서 “북녘땅에 복음이 전해질 때까지 끝까지 달려가자”고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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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관읍, 복지사각지대 제로(ZERO) 캠페인왜관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이인욱)는 지난 20일 왜관역 광장에서 복지사각지대발굴 및 홍보를 위해 ‘찾GO 알리GO 돕GO 복지사각지대 제로(ZERO)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협의체 위원뿐만 아니라 지역사회단체(농협여성문화유적답사반, 생활개선회 왜관읍회 등)가 한마음 한뜻으로 동참했다. 혹서기를 대비한 위기가구를 사전 발굴하고, 소외된 이웃에 대한 지역주민의 관심을 유도하여 사회적 고립을 예방하고자 관내 시장, 식당, 마트 등 생활 업종 등에 직접 방문해 맞춤형 복지 정보 (호이복지톡, 긴급지원제도) 안내와 홍보물품을 나눠 주며,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발견 시 적극적으로 제보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진영 왜관읍장은 “앞으로도 관내 돌봄이 필요한 가구의 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 복지사각지대 제로화를 위해 항상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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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군, 미국 어학연수 3년 만에 재개울릉군은 14일 서울을 방문한 투산시 한국방문단과 오도창 영양군수와 함께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코로나19로 중단되었던 미국 현지 어학연수를 재개하기 위하여 추진되었다 울릉군에 따르면 2009년 미국 애리조나주 투산교육청과의 MOU 체결을 통해 TKAP(Tucson-Korea Ambassador Program)이라는 명칭으로 2011년부터 10년 동안 226명의 지역 학생이 참여하여 영어에 대한 자신감을 키우고 섬이라는 지리적 여건을 벗어나 보다 넓은 환경에서 세상을 보는 기회를 제공해 왔다. 남한권 군수는 “코로나19로 3년간 미국 현지 어학연수가 중단되었지만 이번에 재개하게 되어 매우 기쁘며, 학생들에게 소중한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또한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사업을 통해 교육여건을 항상 시키고 우리 청소년들이 살기 좋은 울릉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4년 미국 어학연수는 2023년 7월 선발시험을 통해 선정된 중학생 20명이 2024년 1월경 출국하여 3~4주간 미국 현지 가정에서 홈스테이 생활을 한다. 또한, 투산교육청 2개 공립중학교에서 정규 교육 과정을 진행하고 현지체험 기회를 얻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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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굽인가, 가나안인가?조 병 우 목사 김천제일교회 혹시 예수도 잘 믿고 싶고, 이 땅에서도 편하게 잘 살고 싶은 마음이 없으십니까? 이런 어정쩡한 태도 때문에 우리의 신앙생활은 만족을 누릴 수 없습니다. 왜냐하면, 애초에 그런 방법은 없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항상 괴롭고 힘듭니다. 항상 둘 사이에서 고민하고 방황합니다. 그러다보니 신앙생활에 참된 기쁨이 없습니다. 신앙생활 자체가 힘든 것은 아닙니다. 오히려 내가 못 내려놓기 때문에 신앙생활이 힘든 것입니다. 우리의 고민은 둘 중 하나만 택해야 하는데, 실제로 그러지 못한다는 데에 있습니다. 처음 시작라인에 다시 서십시오. 그리고 인생의 목표를 다시 설정하십시오. 내가 원하는 게 무엇인지, 진정 내 영혼을 위한 곳이 어디인지 분명하게 정해야 합니다. 애굽인지, 가나안인지···. 애굽이라면 물질의 노예, 쾌락의 노예 등, 이 땅의 유한한 것의 노예로 살 각오를 해야 합니다. 결국, 사탄의 노예가 되어 영원한 멸망을 당할 것입니다. 하지만 내가 가고자 하는 곳이 가나안이라면, 약속의 땅을 차지하는 과정까지의 힘든 여정을 감수할 수 있어야 합니다. 하나님이 내 하나님이 되고, 나는 하나님의 백성이 됨으로 하나님이 주시는 약속의 땅과 전능자의 통치 가운데 보장되는 영원한 생명. 그것을 위해선 험한 과정을 이겨내야 합니다. 그것을 확실히 정했으면 그에 따른 손해를 감수하도록 하십시오. 그러고 나서 그 길을 향해 출발하십시오. 그리고 순간순간 그 목적지와 방향을 재정립하십시오. 그러기 위해서는 끊임없는 하나님과의 교제 속에서 그분의 음성을 들어야만 합니다. “나는 너희의 하나님이 되며 또 가나안 땅을 너희에게 주려고 애굽 땅에서 너희를 인도하여 낸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이니라”(레 25:38) 그럴 때 우리의 신앙이 현실의 문제 앞에서 흔들리지 않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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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영천시장배 전국승마대회 성료!말산업 특구도시 영천시(시장 최기문)의 운주산승마조련센터에서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개최된 ‘제1회 영천시장배 전국승마대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에 열린 제1회 영천시장배 전국승마대회는 전국적으로 선수 200여 명과 마필 150여 필이 참가했으며, 관람객도 2,000여 명이 방문했다. 대회는 마장마술 경기, 장애물 경기 등 13종목이 치러졌으며, 특히 웨스턴스피드 토너먼트, 장애물 허들경기 등 박진감 넘치는 경기는 물론 KHIS-7등급 경기, 권승 경기 등 어린 승마 선수들의 꿈과 희망을 키워주기 위한 유소년 승마경기도 골고루 편성해 남녀노소 전 연령대 선수들을 아우르는 대회로 참가자들에게 호평을 받았다. 대회결과, 마장마술 D-class 정다현(경북대학교), 장애물(100cm) 임태영(한국경마축산고), 허들 한나은(위미초등학교), 권승경기에선 저초등부 최다인(제철초등학교), 고초등부 류승민(광평초등학교), 중등부 권나윤(현일중학교), 고일반부 박성욱(경북자연과학고등학교), 웨스턴스피드 토너먼트 김효영(구미승마장) 등 많은 선수가 우승의 영예를 차지했다. 부대행사인 어린이 말 그림 그리기 대회에서는 유치부에서 초등학생까지 160여 명의 참가자가 지원했고, 참가자의 가족 등을 포함해 500여 명이 운주산승마조련센터에서 승마경기를 관람하며 그림을 그리는 풍경이 펼쳐졌다. 이외에도 승마체험, 말먹이주기, 포토존, 행운권 추첨 행사 등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돼 대회 참가자와 관람객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승마 축제로 큰 호응을 받았다. 정성훈 영천시승마협회장은 “이번 행사에 참여한 선수들과 관람객들의 큰 관심은 여느 때보다 더욱 뜨거웠고 열정적이었다.”라며, “다가오는 제10회 영천대마기 전국종합마술대회는 더욱더 다양하고 풍성한 볼거리를 준비해 보답하겠다.”라고 밝혔다. 또 최기문 영천시장은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위해 힘써주신 모든 관계자들과 참여 선수들에게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전국에서 인정받는 대표 말 산업 선도도시가 되도록 계속 노력하고, 영천에서의 행복한 추억을 기억하시고 항상 응원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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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황성동 교회 연합회, 지역 이웃을 위해 생필품 꾸러미 기부경주시 황성동 교회 연합회(회장 이진동 목사)가 28일 지역 이웃들을 위해 700만 원 상당의 생필품 꾸러미를 황성동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이번 꾸러미는 경주시 황성동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배부할 예정이며, 각종 즉석식품, 식용유, 식재료 등으로 구성돼 있다. 이번 기탁은 경일교회, 경주대광교회, 경주서부교회, 경주중부교회, 경주황성교회, 목원침례교회, 새경주교회, 유림교회, 주안애교회, 한마음교회 등 총 10개 교회가 참여해 진행됐다. 이에 더해 연합회는 매년 부활절과 성탄절을 맞아 지역민들과 함께 예수 부활과 탄생의 기쁨을 나누기 위한 나눔 행사를 진행하기도 한다. 지난해 4월과 12월에도 각각 750만 원 상당의 생필품을 마련해 기부한 바 있다. 이진동 연합회장은 “이웃을 위한 따뜻한 희망의 불씨를 되살리기 위해 보탬이 되어준 성도들에게 감사하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를 이어가고 지역사회와 어려운 이웃들에 대한 관심과 섬김을 유지하며, 가정의 행복과 건강을 위해 항상 기도하겠다”라고 전했다. 최진열 황성동장은 “항상 어려운 이웃을 위해 아낌없는 나눔에 실천해준 연합회에 감사하며, 행정복지센터는 나눔과 봉사를 위한 활동이 더욱 활발해질 수 있도록 지속해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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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상권 목사의 시 - 내 주님, 진달래 꽃잎이어라.내 주님, 진달래 꽃잎이어라. 진 상 권목사 양무리교회 우리 뒷동산 금오산 자락에 진달래꽃이 피었구나. 에스프레소 한 모금 입에 머문 채 아침 묵상길에 진달래 꽃잎이 내 마음을 휘젓는다. 그 여린, 연분홍 수줍음은 어쩜 그리 내 주님의 마음일까 온유하심 그 겸손하심이여! 주님의 핏빛이 색바래져 연분홍이 되누나. 지금은 사순절(Lent) 기간 그리스도의 뒤를 이은 수많은 나그네들 주님을 흠모하며 골고다로 오른다. “Why me?” 나같은 죄인을 왜 사랑하는지? 알 수 없습니다 무엇 하나라도 무슨 일 하나라도 자격없는 나를 왜 그리도 사랑하시는지…… 주님의 십자가와 그 언덕이 점점 다가오는 이 때, 무디어진 내 사랑 전대 뚫린 내 영혼에 내 주님, 십자가에 못박히신 손으로 허물많은 나를 안으시네. 그냥 꼬옥 안으시네. 엊그제 내 사랑하는 한 형제 은혜에 젖은 음성 내 마음을 울린 소리. “목사님, 제가 이것 밖에 안됩니다. 제가 이래요 제가 참 부족합니다”라고 하던 말. 나도 그 말로 내 주님께 아뢴다. “주님, 제가 이것 밖에 안됩니다. 제가 이래요 제가 참 부족합니다”라고…… 가슴이 시리도록 내 마음이 저리도록 나를 사랑하시는 주님. 지난날 얼마나 날 위해 우셨을까? 얼마나 많은 밤들을 지새우셨을까? 그 사랑이 포개져 내 영혼이 소생하네. 그 눈물이 강이 되어 내 마음에 길을 내시도다. 주님, 종려주일과 고난주간, 아! 그리고 그 영광의 새벽 부활의 아침이여! 언제나 날마다 한평생 살동안 이 노래를 부르리라. “내 평생 사는 동안 주 위해 살리라 주님의 뜻대로 나 항상 살리라” (2023. 3.17. 코람데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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